한번 바람을 피운 상대를 믿고 다시 만나기는 정말 힘들다고 하죠. 바람을 피우는 습관이 고쳐지기 힘들기 때문인데요. 해외사이트 'indy100'이 '바람'에 관한 연구 결과를 소개했습니다. 호주의 보석 전문 회사인 포크팁(Forktip)이 5천명을 대상으로 재미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남성과 여성을 대상으로 바람을 피우는 정도를 알아봤는데요. 바람을 피울 확률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에 참여한 남성의 40.4%가 현재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답변을 했는데요. 이에 비해 여성은 30.9%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답변을 했습니다. 이렇게 바람을 피우고 있는 사람의 52.4%가 한번 이상 바람을 피웠다고 하는데요. 25%는 단 한번이 전부라는 답변을 해 한번 바람을 피운 사람 둘 중 한명은 계속 바람을 피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이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크게 ‘재미가 없다', '성생활이 만족스럽지 않다', '배우자가 먼저 바람을 폈다', '성생활을 하지 않는다’ 등 네 가지로 나뉘었는데요. 더 충격적인 사실은 바람을 피운 사람은 그 상대가 연인의 친구일 가능성이 23.8%로 매우 높았다고 합니다. 그 뒤로 직장 동료가 22.4%로 높았는데요. 연인의 가족과 바람을 핀 확률은 3.9%에 달해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건 아주 단순한게 보면 답이 딱 나오는데요. 보통 연애관계를 보면요. 남자가 들이대고 여자는 받아주고 이런 관계가 많죠. 이것도 그렇거든요. 유부녀라고 해서 남자들이 기피하거나 그런거 요즘은 안 그래요. 미혼도 상대가 유부녀라고 해서 싫어하거나 그런거 예전처럼 그렇지 않구요. 그래서 남자들이 잘 들이댑니다. 그리고 여자들 자신도 들이대는 경우도 있는데 여자는 들이대면 보통 남자들이 잘 받아주죠. 남자의 경우를 보면 그냥 똑같아요. 남자는 자기가 바람필려면 열심히 상대를 찾아야 됩니다. 피고 싶어도 못피는 경우가 훨씬 많아요. 남자는 들이댄다고 해도 안되는 확률이 많죠. 그런것도 다 똑같구요. 유부남이라고 해서 여자한테 인기 많거나 그렇다고 보기는 무리거든요. 물론 잘생긴 남자나 능력남은 바람 피고 싶으면 잘 피우시겠지만 그런건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니깐요. 환경의 차이죠. 여자는 마음 먹으면 쉽게 바람 필수 있구요. 남자는 마음 먹는다고 해도 못 필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열심히 여자친구 만들려고 노력하는게 때로는 흥미(?)를 주는 일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짜증나고 매우 지루한 일이기도 하거든요. 여자가 남자보다 더 혹은 남자가 여자보다 더 바람을 덜 피기 위해 노력한다든지 그러한 가정은 매우 주관적이고 무의미하다고 봐요. 그런 가정은 터무니 없구요. 그냥 둘의 환경의 차이에서 결정이 나는데 여자가 바람피기 훨씬 쉬운 환경에 놓여 있다는 거겠죠. 그러다보니 많이 피는 거구요. 남자는 반면에 환경이 많이 제약되어 있고 그러다보니 바람피기도 어려워서 별로 기회도 없다고 보는게 맞겠구요. 그리고 보통 남자가 여자보다 술을 많이 먹는데요. 술이 성 호르몬을 죽이는 역할을 합니다. 직장 생활하면 술 많이 먹죠. 남자는요. 많은 사람들이 보통 술에 재미를 붙히는 경우가 많아요. 남자 나중에 나이 먹으면 툭하면 술 먹자고 하고 그러거든요. 나이 먹으면 자주 먹게 되요. 내 여자친구, 혹은 내 아내가 바람이 났다면, 그것은 누구 책임일까?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남녀가 바람이 나는 이유는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들이 바람을 피는 이유는 대부분 ‘성관계’ 때문이며, 여자보다 훨씬 더 많이 바람을 피는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결혼과가정치료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혼 남성 중 25%가 혼외 성관계를 한 경험이 있는 반면, 여성의 경우는 15%에 그쳤다. 남성보다는 그 빈도수는 적지만, 여성도 ‘바람을 핀다’. 그렇다면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는 뭘까? 남성이 ‘신체적’이유 때문에 바람을 핀다면, 여성은 ‘감정적’이유 때문이라고 데일리메일은 설명했다. 캐나다 온타리오주(州)에 위치한 궬프대학교 연구에 따르면, 결혼 생활에 만족하지 못할 경우 여성이 바람을 필 확률은 2.6배 높아지는 것으로 밝혀졌다. 즉, 여성은 감정적인 만족을 위해 다른 이성을 찾는다는 것이다. 바버라 싱어(49, 가명)라는 여성의 경우, 남편이 일 밖에 모르는 워커홀릭이었다. 그녀는 자신에게 무관심한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러나 ‘허전한’ 마음은 결국 결혼생활의 파탄으로 이어지게 됐다. 바버라는 톰이라는 남성을 알게 되고, 사랑에 빠졌다. 톰과 사랑에 빠진 지 몇 주만에, 그녀는 남편을 떠났고, 2년 후에는 남편과 이혼하고 톰과 재혼했다. 미국 위스콘신에 사는 바버라 기스본이라는 여성은 나름 행복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고 있었다. 그녀에게는 사랑하는 남편과 두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녀는 시골에서의 지루한 결혼생활에 따분함을 느꼈다. 그러던 중 도시에서 사업을 하는 밥이라는 남자를 알게 됐고, 그와 결국 사랑에 빠졌다. 결국 그녀는 이혼하고 밥과 결혼해 현재 25년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바네사 마이어(28)는 결혼 6년 차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녀는 결혼생활 6년이 되어갔지만,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싶어 임신을 미뤄왔다. 그러나 어느 날 남편은 그녀의 동의도 없이 아이를 갖기 위해 피임을 하지 않고 성관계했고, 자신의 의사를 존중하지 않은 남편에 대해 배신감을 느꼈다. 그녀는 인터넷 채팅으로 알게 된 남성과 1년간 바람을 피웠다. 그들은 이혼까지는 가지 않고, 상담을 통해 위기를 극복했지만, 결국 그녀가 바람을 핀 이유도 ‘감정적’인 문제였던 것이다. 래리 노벨(33)의 경우는, 복수형 ‘맞바람’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남편이 바람이 났다는 것을 알게되어 분노했다. 그녀의 감정은 분노, 슬픔 등으로 소용돌이 쳤으며, 남편에 대한 복수심으로 다른 이성을 찾아 나섰다. 그러나 이 커플의 위기도 이혼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이들 부부는 함께 상담을 받으며 위기를 극복했다. 위 사례들의 여성들이 외도를 하는 이유는 모두 ‘감정적’인 이유라는 것이 공통점이다. 물론 그야말로 ‘바람기’를 주체할 수 없어 바람을 피는 여성도 있겠지만 말이다. 바람피우는 여자의 심리와 공통점 바람은 남자가 피우는 것이라고 믿는 사람도 있을지도 모릅니다만,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 여자도 많이 피우는 바람 있다 30.4% 앙케이트에 의하면, 무려 30% 이상의 여성이 바람피운 경험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덧붙여서 여성의 바람은 남성의 바람기에 비해 잘 드러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요.
불륜은 남자만의 것이 아니다! 왜 바람을 피우는 것까요? ■외로움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원인으로 압도적으로 많은 것이 외로움을 느꼈을 때입니다. ■멋있는 남성 지금 사귀는 사람보다 더 매력적인 사람이 나타나면 그 사람에 대해 깊이 알고 싶어지는 건 당연해요. ■불만 예를 들면 가치관의 차이나 상대의 바람기의혹 등, 무엇인가 그에게 불만을 품은 타이밍에 유혹이 있으면, 바람을 피워 버리는 여성이 많은 것 같습니다.
■성욕 여성의 바람끼 중 요주의 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람피우기 쉬운 사람은 외로움을 잘 타서 현재 상황에 불만을 갖고 있는 사람이 많습니다.
불륜녀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바람피운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바람피운 것을 후회하고 있는지 앙케트 했더니, ■바람피운거 후회하나요? 후회 안 하나요? 후회하고 있다 38.1% 이것은 여성의 바람기란 진심이라는 말을 뒷받침하는 결과입니다. 외도를 후회하고 있는 여성은 적지만 여성의
외도는 중량감이 다르다고는 해도 외도가 들켜 버린 후 어떻게 되었나?라고 하는 앙케트에 대해, 남성은 원래의 파트너와 헤어지는 반면, 여성은 원래의 파트너와 관계를 복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 바람으로 크게 후회한 여성의 에피소드를 한가지 소개합니다. 전 사귄 지 5년 된 남자친구가 있어요. 사실 학창시절에 나도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고백은 기뻤는데 지금은 남자친구도 있고 고맙다고만 전했어요. 끝난 후, 곧바로 남자친구의 얼굴이 떠오르기도 하고 기분도 별로 좋지 않았습니다. https://youtu.be/dRC0y2Rdfy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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