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여성 생리 왜 있을까

다른질환보기

  • 감염성질환
  • 건강증진
  • 귀코목질환
  • 근골격질환
  • 눈질환
  • 뇌신경정신질환
  • 성형미용 및 재건
  • 소아청소년질환
  • 소화기질환
  • 순환기질환
  • 신장비뇨기질환
  • 여성질환
  • 유방내분비질환
  • 유전질환
  • 응급질환
  • 종양혈액질환
  • 치과질환
  • 피부질환
  • 호흡기질환
  • 기타

  • 70대 여성 생리 왜 있을까

    폐경기 및 여성의 갱년기 상태(Menopausal and female climacteric states)

    증상 성욕감퇴, 피부 긴장도 저하, 가슴 두근거림, 안면홍조, 우울, 수면장애, 불안, 발한, 골다공증관련질환 골다공증, 고지혈증진료과 내분비내과, 산부인과동의어 갱년기,폐경기

  • 질환설명
  • 의료진
  • 식사요법
  • 건강이야기

정의

나이가 들어 난소가 노화하면 배란과 여성 호르몬의 생산이 더 이상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이로 인해 나타나는 현상이 폐경입니다. 폐경이 나타나는 시기는 대개 유전적으로 결정됩니다. 주로 50세 전후에 폐경이 나타나지만, 무조건 이 시기에 폐경이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50세보다 빠른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고, 이보다 늦은 시기에 폐경이 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대개 40대 중후반부터 시작해 점진적으로 진행됩니다. 이때부터 생리가 완전히 없어진 후 1년 정도까지를 갱년기라고 합니다.

이 기간이나 증상은 사람마다 매우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과거에는 폐경기를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여성들의 평균 수명이 70세 이상으로 길어지면서 인생의 1/3이 폐경기 이후의 삶이 되고 있습니다. 폐경기에 접어들면 뼈에서 칼슘 등이 빠져나가면서 발생하는 골다공증이 남성에 비해 현격히 증가합니다. 또한 혈중 콜레스테롤의 증가로 인하여 고혈압 및 관상동맥 질환이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질병이 발생할 위험도가 이전에 비해 많이 증가합니다.

원인

사춘기가 되면 여성의 난소에서는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estrogen)과 프로게스테론(progesteron)이 분비됩니다. 에스트로겐은 대표적인 여성 호르몬으로서 유방과 자궁의 성장 등에 일정한 역할을 합니다. 프로게스테론은 수정란을 자궁에 착상시키고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임신 기간 동안에는 프로게스테론이 지속적으로 분비되면서 태아를 보호합니다. 임신을 하지 않은 기간에는 이 호르몬의 분비가 중단되면서 월경이 발생합니다. 갱년기가 되면 이런 호르몬의 생성은 감소하고, 월경이 중단됩니다. 폐경기가 되기 전부터 인체 내에서는 프로게스테론과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점차로 감소합니다. 이에 따른 호르몬의 부족 현상으로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폐경기 증상입니다. 

증상

갱년기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은 불규칙한 생리입니다. 여성 호르몬의 결핍에 의한 증상도 나타납니다. 우리나라 여성 중 50% 정도는 안면 홍조, 빈맥, 발한과 같은 급성 여성 호르몬 결핍으로 인한 증상을 경험합니다. 20% 정도의 여성은 이러한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안면 홍조와 함께 피로감, 불안감, 우울, 기억력 감퇴 등의 증상이 동반되기도 합니다. 주로 밤에 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수면 장애를 겪기도 합니다. 그리고 수개월 후에는 에스트로겐의 부족으로 인해 질에 있는 수분이 건조되면서 '질 건조' 또는 '질 위축증'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상태는 성교 시 통증을 유발하며, 감염으로 인한 심한 가려움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70대 여성 생리 왜 있을까

치료

호르몬 보충 요법은 폐경 증상을 완화시키고 비뇨생식기계의 위축을 예방하며, 골다공증으로 인한 골절을 막아주는 데 효과적입니다. 여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골밀도가 증가하여 골절이 감소한다고 보고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호르몬 보충 요법이 폐경 후 골다공증을 예방할 목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이 요법은 폐경 후 피부의 탄력과 두께를 유지하는 데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대장 직장암의 발생률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과거에 자궁내막암이나 유방암 같은 호르몬 의존성 종양이 있었던 사람은 호르몬 보충 요법을 시행하면 재발할 가능성이 발생하므로 이 요법을 권장하지 않습니다.

이외에 간부전증이 아주 심한 경우, 현재 담낭 질환이 진행 중인 경우, 혈관 색전증이 있는 경우, 진단되지 않은 비정상 자궁 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호르몬 요법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 처한 사람이 급성 호르몬 결핍 증상으로 고통을 겪는다면, 호르몬제 이외의 약물과 생활 패턴의 변화를 통해 증상의 조절을 꾀할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갱년기에 건강한 정신과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흡연을 삼가고, 균형 있는 식사와 적절한 운동을 하는 것이 최상의 방법입니다. 골다공증을 예방하기 위해 유제품 등의 고칼슘 식품을 섭취하고, 매일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술과 탄산음료를 되도록 삼갑니다. 저지방, 저염식을 실천하여 심장 질환 위험을 감소시켜야 합니다. 매주 3회씩, 매회 적어도 20분 정도 유산소 운동을 하면, 심장이 튼튼해지고 뼈가 강해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따라서 산책, 수영 등 몸 전체를 움직이는 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울아산병원은 신뢰도 있는 건강정보 콘텐츠를 제공하여 더 건강한 사회 만들기에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콘텐츠 제공 문의하기

70대 여성 생리 왜 있을까

<생리불순원인>생리불순의 원인은 무엇일까요?

생리불순은 자궁질환의 한 종류 입니다.

대부분의 여성들이 겪는 생리불순은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요!

하지만 생리불순이 오래 지속되면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답니다.

우리 몸에서 그냥 일어나는 변화는 없는것 같아요!

그럼 이러한 생리불순은 왜 일어나는 것일까요?

그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봅시다.

클릭↓

원래 보통 생리 한달에 한번 하는게 정상이잖아요

안하면 한달을 안하거나 뭐 두달을 안하거나 하는데

지금 세달째 안하고 있어서 왜그런지 알고싶어서 글 올려요ㅠㅠ

갑상선기능항진증 있고 요새 몸이 더 안좋아지긴 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병원은 가기싫어서ㅠㅠ

임신절대 아니고

생리불순 뭐 이런거 같은데 원인쫌 알려주세욤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시상 하부 - 뇌하수체 의 이상이나 호르몬의 조절 이상, 내분비계 이상 (고 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질환) 및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만성 무배란 등이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면서 과체중의 경우에는 체중조절을 병행하면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치료에 이용되는 경구피임약은 종류가 많은 만큼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조성된 호르몬의 종류나 양의 차이에 의해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의 빈도가 다르고,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고, 용량이 매우 적은 대신 먹는 시간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다난성난포증후군 치료 외에도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생리불순 원인과 ? 치료에 생리에좋은음식 추천?

제가 생리불순으로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몇달전부터 그러네요 생리통도 있구요 이런것들 개선하는데 좋은 운동이나

음식 식단같은게 있나요 ?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이런말은 너무 뻔하고 사실 별로 받는것 같진 않거든요

병원가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그러니까 좀 짜증납니다 생리불순에 효과적인 좋은 음식이나 치료에 도움되는 약이나 운동 식단 음식등등 생리잘하게 하는 약 생리통없이요

어떨때는 10일도 넘게 차고다닌적도 많이 있거든요

답변 좀 주세요

여성의 생리불순 원인은 다양한 요소와 질환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주기는 몸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거나

체중이 갑자기 너무 늘었다거나 반대로 다이어트로 너무 체중이 줄었다거나,

그리고 외국유학 등으로 갑자기 기후가 바뀌거나 식습관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

최근 심한 질환을 알았거나 과로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일상의 변화가 생리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배란 장애를 유발하며 생리가 늦어진다거나 너무 당겨지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는 등 다양한 형태로 생리에 변화를 야기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갑상선기능이상이나 고프로락틴혈증(유즙분비호르몬이 증가되는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배란장애와 남성호르몬 증가로 희발월경을 유발하는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들도 여성들에게 생리불순 원인이 될수 있어요.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달맞이꽃 씨앗의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여성호르몬 조절 작용으로 생리통 및 생리불순을 완화 시켜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고, 

갱년기증상에도 좋다고해서 여자들에게 특히 좋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거든요.

저도 생리주기로 일정치않고 생리통이 특히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 매번 진통제를 먹을수도 없고

지금은 진통제는 완전히 끊고도 나름 참을만한 정도까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홈페이지 보면 저 말고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이유로 드시는분들 꽤 있는것 같던데

님도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밖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생활,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생리불순과 과도한 생리통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여성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병원을 찾아서 생리불순을 야기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무엇이고 관련 질환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7세 여자입니다. 중학교2학년 3학년인가부터 생리 시작해서

항상 생리불순이었습니다. 어렷을때는 거진 한달내내 생리대 차고 다닌적도 있구요

몇달 건너뛰기도 많이 했습니다.  3년전엔 중절수술 경험 한번 있구요 ..

최근들어서는 어렸을때처럼 한달내내 하거나 몇달 건너뛴적은 없지만

거의 40일주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생리를 8월11일 시작이었고 아직까지 안하고 있습니다..휴

(임신은 절대 아닙니다. 관계 가진적 없어요 )

간혹 너무 생리를 오랫동안 안해서 산부인과를 가면 항상 이상없다는 말만 반복되구.

지겹네요.. 왜이런건가요 병원가도 답이 없고 늘 똑같은 스트레스,스트레스 이런말 듣는거도 지겹구

정확한 생리불순의 원인이 뭔가요?? 치료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똑같은 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말구 정확한 답변 원해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김상현 입니다.

생리가 많이 불규칙한 경우 특히 생리주기가 긴 경우에는

혹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아닌지 검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주로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기인하며

비만, 성인형 여드름, 남성형 체모증가, 불규칙한 월경을 증상으로 하고

초음파상 난소 모양이 작은 난포가 많이 보이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인에서는 남성형 체모증이나 비만은 서양인 만큼 흔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검진은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가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이 더해질 때 어느 정도 일정한 생리주기를 유지하다가도 갑자기 불규칙 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 인슐린 저항성 등과 연관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치료는 100% 완치는 되지 않지만 비만인 경우 체중 감소,

먹는 피임약 복용, 인슐린 저하제 등이 규칙적인 생리를 유지하여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고 자궁이 튼튼할때 정상적인 생리가 실현됩니다  

생리가  길어지거나  단축되는 원인은 난소기능이 약해져 호르몬분비 기능이 둔화되고 배란장애에

따른 호르몬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며 자궁이 약할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입니다 

생리가 중단되거나 불규칙할때 호르몬등의 처방으로 일시적 기능이 유지될수 있지만 약한 장기가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반복적인 처방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능이 저하된 난소나 자궁등 장기를 활성화시켜 호르몬분비가 원활할때  생리는 정상으로

회복될수 있습니다  

장기가 약해지는 원인은  영양의 불균형으로 조직세포의 성장이 둔화되어 노화되기 때문이며  영양

을 고르게(특히 익히지 않으 자연식품등)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이 유지되면 세포성장이 촉진되어

기능이 활성화 될수 있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거나 편식등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질수 있기 때문

에 영양의 고른 섭취는 스트레스극복에도 도움이 될수 있으며 장기 활성을 촉진합니다

장기가 약한 상태는 기능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검진상 나타난지 않기 때문에  이상이 없거나 원인

불명으로  진단될수 있으며 기능상의 문제는 의사의 처방이 아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선될수

있습니다

제가 생리불순이 되게 심해서요ㅠ

몇년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로 자궁보시고서는

그냥 깨끗하다고, 원래 학생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시고

호르몬 주사 맞았거든요ㅠ

한 일주일 뒤에 생리를 했었어요ㅠ

근데 그 후로 한번도 안해서요ㅠ

제가 비만이라서 그런가요ㅠㅠ

제가 몸에 털도많아요ㅠㅠ

아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

몇달정도 안하는 거면 괜찮겟는데,

안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까

불안해져서요ㅠ 나중에 임신은 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 되고ㅠ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 iN 산부인과 상담의 차상헌 입니다.

생리불순으로 걱정이 많으시지요.

3개월 이상 무월경이면 만성 무배란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여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이는 의료보험에 해당되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내려오는 호르몬길이 일시적으로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호르몬불균형을 유발하고 지연배란이 되어 희발배란이나 무배란이 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나 다른 다낭성난소증추군과 같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을 하고 혈액호르몬검사(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를 하고 생리시작후 3일째 혈액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호르몬검사(LH)를 하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생리불순은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산부인과전문의와 상담 및 진찰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달 20일에 생리를 했거든요..

그리고 8월달엔 관계를 가진적이없습니다

근데 생리를안하네요.. 생리주기는 규칙적인편이였구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엇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많았거든요..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아님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것인가요?

여성의 배란은 스트레스나 피로, 영양 등의 영향을 받아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주기도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주기법을 통한 피임이 실패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생리 이후로 관계가 없으셨다면 임신가능성은 없겠네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그로 인해 생리주기가 바뀐 것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생리를 기다려보시고, 2~3달 지나도 계속 생리주기가 불순하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몸에 다른 문제가 생겨서 생리불순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생리불순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른 부인과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에 오래 노출된 자궁내막은 질병 발생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산부인과 진료로 생리불순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고, 호르몬 불균형도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치료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은 피임약 복용입니다.
먹는 피임약은 생리불순 외에도 생리량 과다,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주어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고,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기도 합니다.

피임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도 맞추면서 높은 피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피임약에 대한 오해가 뿌리 깊어 피임약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산부인과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약을 선택하고 올바른 복용방법을 교육받으면 피임약도 편안하게 장기복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2009년 12월 19일, 29일 두차례 모두 콘돔을 안끼고 질외사정으로 성관계를 맺었습니다.

생리불순이 좀 심한편이라서 7개월정도 안하다가 노력끝에 몇달간 잠깐 한적도 있었고요 그때 한번에 거의 10일동안 하고 그랬어요, 그런데 작년 11월쯤에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아서 신경성 하나로 거의 5키로가 갑자기 빠졌구요 그러면서 그때부터 생리도 안해요.. 

스트레스때문이겠죠? 생리가 너무 불규칙적이다보니 베란기도 못 계산해보겠네요. 

관계 주 후에는 조금만 먹거나 활동을해도 속이 메슥거리고 울렁거려서 토할것같았습니다. 신경도 예민해지고요 월경을 할 때되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곤 했어요. 소변이 자주마렵다거나 배가 땡기고 그런 증상은 없구요 배가 좀 아팠어요 그리고 가슴이 살이 빠지면서 전보다 작아지더니 만지면 아프네요. 그리고 열은 한동안 밤에 특히 열이 좀 나고 그랬습니다. 질외사정했지만 콘돔도 안 낀 상태에다 쿠퍼액으로 임신할 가능성도 없지않아 있다해서 하루하루 불안감에 시달립니다. 생리 하는 방법좀 가르쳐주세요..꼭 해야해요 스스로도 안심이 되게..

겁이나서 산부인과도 못가보겠네요 ... 도대체 왜 생리불순인지 모르겠습니다. 원인과 치료법좀 가르쳐 주세요 정말 효과적인걸로요. 그리고 혹시 임신한상태에서 생리불순 치료한답시고 혈액순환 약이라던가 생리유도주사등 그런처방을 해도 되나요? 위험하지않을까요?

질외사정은 질내사정에 비해서는 임신가능성이 낮지만, 피임실패율이 20~40%에 달하는 안전하지 못한 방법입니다.

먼저 임신테스트기로 확인을 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3개월 이상의 생리불순이라면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불순에는 원인이 다양하다고 합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 이상, 호르몬 조절이상, 내분비계 이상(고 프로락틴혈증, 갑상선 질환),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변화, 스트레스 등..

치료법을 알기 위해서는 먼저 원인을 알아야 합니다. 겁이 나시더라도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원인을 찾아보고 적절한 치료법을 상담받아 보세요..

관계가 있었다면 생리유도주사를 맞기 전에 임신여부를 확인할겁니다. 또한 임신한 상태더라도 생리유도주사를 맞더라도 아무 상관없다고 합니다. 다만 임신이 되었다면 생리는 나오지 않겠죠..

생리불순이 심하시니 산부인과에 꼭 가보세요..

다음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의학사이트에 생리불순에 대해 나온 내용입니다.
한번 참고해보세요.

 정상적인 생리의 정의는 ‘21-35일 간격으로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약 30-50ml정도의 출혈’을 의미하며 보통 생리 기간은 7일 이내입니다. 비정상 자궁출혈은 어떠한 형태로든 이 정상의 범위를 넘는 경우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월경과다, 부정 출혈, 희발 월경이 있으며 이 외에도 과소 월경, 불규칙 과다 월경, 빈발 월경 등이 있습니다.

 희발 월경은 생리 주기가 35일을 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희발 월경의 원인은 무월경의 원인과 비슷하여 시상 하부 - 뇌하수체 의 이상이나 호르몬의 조절 이상, 내분비계 이상 (고 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질환) 및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 변화,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만성 무배란 등이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면,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게 되고 여드름이나 다모증도 차차 개선이 됩니다.

 치료에 이용되는 경구피임약은 종류가 많은 만큼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조성된 호르몬의 종류나 양의 차이에 의해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의 빈도가 다르고,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고, 용량이 매우 적은 대신 먹는 시간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다난성난포증후군 치료 외에도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26세 여성이구요..;;

3주전쯤 위염으로 2주정도 약물치료를 받고 거의낳은상태인데..

생리주기가 3주도 지났는데 아직안나오네요..;; 전혀 안나온건 아니지만..

거의 3일정도 거의 안나온다싶을 정도로 적은양만 나왔어요;;

2주정도 지나니까 아랫배가 너무 땡기고 가슴도 부워있는 상태인데.. 가라앉질않아요..;

원래부터 생리전에 가슴은 많이부워서 아프긴했는데..거의 한달째..이렇게 지내려니 너무 고통스럽네요..ㅠㅠ

위염약이 좀 독하다는 얘기는들었었는데..;; 혹. 약이 문제였던건지.. 아님.. 갑작스럽게 피곤한일을 많이겪게되서 그런건지..;; 위염에 걸린후로 계속 변은 설사처럼 보고있구요..;;

왜그런걸까요..;;; 그냥.. 단순히 스트레스나 과로에서 오는 생리불순인지..;;

아님 따로 진료를 받아봐야하는건지..;; 냉이나 불순물같은게 나오진않구요..;;

오래서있으면 배가 너무 묶직하게 아프기도하구요..;; 많이자도 피로도 잘 안풀리는거 같구요..;;;

왜그런걸까요..?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여 초음파 검사를 해서 일단 자궁과 난소의 상태가 정상인지 확인하시고, 정상이면, 장이 좋지 않아 그럴 가능성이 가장 많습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 월결불순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저는 28세 여성이고 미혼입니다.

몇년전부터 생리량이 급격히 줄더니 현재 생리일이 2~3일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정확히 언제부터 줄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5년안팍인것 같습니다.

생리통은 매번 있는건 아니고

심한달에는 심하고, 없을때는 아예없고 정말 불규칙합니다.

생리불순, 월결불순이란거 말만 들어봤지..제가 그걸로 이렇게 고민할줄은 몰랐네요..

체중도 정상체중이고, 스트레스도 그다지 심한편은 아닌데..

20대 중반까지는 정상이었던 생리량이 갑자기 줄어드니 걱정이 되네요..

생리불순의 원인을 알면 조심할수 있을까요??

생리분순의 원인은 뭐에요??

그리고 치료를 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생리불순, 월경불순의 치료방법도 알려주세요..

우리주변에는 불임증 때문에 가정내에서 우울한 그림자가 떠나지 않는 부부들도 있다.

불임으로 인해 전해지는 스트레스는 당사자가 아니고는 어떻게 그 고통을 알수 있을까?

하지만 이런 불임도 사소한 생리불순에서 올수 있다는것 명심해야 한다.

무심코 지나쳤던 생리불순 , 지속적인 생리불순은 불임의 원인이 될수 있다는데 생리불순은 내분비 호르몬조절의 실조,정신적 스트레스,혈액질환 등으로 인해 발생하며 사춘기에는 주로 시상하부 미성숙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그 중 가장 큰 원인은 일시적인 호르몬 분비 이상인데 호르몬 변화를 앓지 않더라도 계속된 야근으로 피곤이 누적되거나 다이어트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를 하지 않거나 또한 스트레스를 받았다면 얼마든지 생리불순이 올수있다.

생리 불순증상

1.생리주기가 일정하더라도 생리통이 심해 진통제를 복용하는경우

2.6개월 이상 생리가 중단되었을경우

3.색깔이 검붉고 뭉친 혈액이 많을경우

4.생리주기의3배 이상의 기간이 지나도록 생리가 없을경우

5.주기가 3주 이내로 짧아 지면서 빈혈기운을 느낄만큼 생리양이  많을경우(생리 양이 많을 경우 자궁의 물혹이나 종양이 있을수 있으므로 산부인과 진료를 받아보도록 한다.)


규칙적인 생리주기를 위한  생활수칙

1.음주나 흡연을 피한다.

2.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3.과로하지 말고 적당한 수면을 취한다.

4.매운음식이나 카폐인을 자제한다.

5.시금치와 같은 녹황색 채소 및 식물성 에스트로겐을 다량 함유한 콜류를 섭취한다.

6.골밀도를 높여주는 칼슘이 풍부한 우유나 견과류를 자주먹는다.


여성 불임의 원인

1.나팔관이상:나팔관을 막거나 염증을 일으켜 난소에서 복강내로 나온 난자를 나팔관내로 빨아들이지 못하거나 자궁쪽으로 밀어내지 못한경우다.

2.배란과 월경이상:여성들은 뇌하수체 전엽에서 나오는 성선 자극호르몬의 작용으로 한달에 한 번 하나씩 어느쪽의 난소에서든 배란이 있는데 배란이 없고 무배란성 월경이 있을경우다.

3.처녀막이상:여성에 따라서 단단하고 두꺼워 이루어지지 못하는 처녀막 강인증이나 처녀막이 전혀 열려 있지않은 처녀막 폐쇠증인 경우이다.

4.성기의 기형:남성인지 여성인지 구별하기 힘든 반음양이라고 한다.태아때 성기가 제대로 발육되지 않으면 여러가지 기형이 생긴다고 한다.

5.자궁 경관 점액이상:자궁경관 점액이 작거나 그 성질이 좋지 않을때 배란을 잡아내기 어렵고 정자도 잘 통과하지 못한다.

6.그외 원인을 모르는 이상:원인을 알수 없는데도 임신이 되지않는 기능성 불임,환경에의해 불임이 되는 심인성 불임등이있다.

.배우자 중 어느 한쪽이 불임일지라도 서로 감싸주고 아껴주는 사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소녀입니다.

제가 생리를 하기 시작한지는 4년이 지났습니다...

시작한 뒤로 계속 불규칙적이고 2~3달을 뛰어넘기도 하고

생리통도 너무심해서 생리를 할때마다 조퇴를 하곤 하거든요

냉은 생리를 안해도 나오고요.

이런 제 경우가 질병일수도 있나요?

또 생리불순의 원인과 치료법을 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무월경이란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무 원인도 없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생리가 없는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생리 불순의 경우 전반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와 환자분의 기저 상태를 문진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산부인과 방문하시어 진료와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결혼을 앞두고 있는 사람으로서 걱정되는 마음에 이렇게 질문 합니다.

제가 생리불순이 심해 결혼해서 아이가 쉽게 생기지 않을까봐 걱정이 됩니다.

2010년 9월 말에는 난소에 출혈이 있어 수술을 했었는데요 ,

그 수술 이후로는 의사선생님 말씀에 의하면 수술도 잘 됬고 생리불순으로 인한 임신 걱정은 안해도 된다며

불임이 될만한 이유는 없다고 하셧거든요 ...

남편 될 사람과 잠자리를 가지면서도 항상 질 내 사정을 했는데도 역시나 임신이 되지 않더군요 ..

근데 생리 예정일이 20일이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생리가 없어 ..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로

테스트를 해보았으나, 비임신으로 나옵니다..

그래서 답답한 마음에 오늘 산부인과를 찾았는데 자궁내막이 살짝 두꺼워 져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프로베라정 한개를 처방 받았는데 ,

제가 저번주 토요일 일요일에 성관계를 가지고 질 내 사정을 했는데 .. 혹시 그게 착상이 되어

자궁내막이 두꺼워 진건 아닐까 해서.. 글을 올립니다...

아니면 생리불순 때문에 내막이 두꺼워 져 있는걸까요 ?

처방받은 프로베라정 먹어야 하는지 .. 아니면 좀 더 기다려 볼지 걱정입니다.

생리불순이 너무 심한데 .. 어떤 치료를 어떻게 받아야 하는지 너무 궁금하고.. 걱정이 됩니다 ..

답변부탁드려요 ..!! ㅠㅠ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양윤석 입니다.

아직 결혼 하지 않은 상태 생리 불순으로 임신이 안된다는 생각은 하지 마세요

생리 불순이 심하다는 것은 배란이 잘 안된다는 것과 같아서

임신 기회가 적을 뿐이라고 생각 됩니다

나중에 결혼 후 임신이 계속 안되면 그 때 불임 원인 검사를 하여

원인에 따른 치료를 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생리 불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그중 가장 많은 것은 스트레스성 생리 불순이 있구요.

다음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또 다른 원인으로 뇌하수체 호르몬 이상,

기타 갑상선 및 당뇨등의 원인으로 생길수 있습니다.

검사 방법은 쉽워서 생리초에 병원 방문하세요

간단히 호르몬 검사를 하면 됩니다

간혹 생리불순이 심하면 자궁내막 증식증이라는

자궁내막이 비정상적으로 두꺼워 지는 병이 있지만

많지는 않구요. 초음파로 진단되기에 너무 걱정마시구요

치료는 호르몬 검사 결과에 따라, 생리불순 심한 정도에 따라

생리불순 경과 기간에 따라 결정 됩니다

치료는 호르몬 치료 입니다 (여성 호르몬 또는 프로게스테론 치료)

아니면 다른 호르몬 이상이 나오면

다른 호르몬 치료( 갑상선, 프로락틴 호르몬 억제제)을 하게 됩니다

가까운 산부인과 검사 먼저 하세요

너무 걱정 안해도 됩니다

양윤석 올림

생리불순이 고민이시라면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해요

특히 스트레스나 피로가 많아지시면 생리불순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니

이러한 것들을 조심하는 게 우선적으로 해야 할일이예요^^

마음을 편하게 하시고 밤에 충분한 숙면을 취하도록 노력하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 규칙적인 식습관을 가지고 너무 달거나 너무 짜고 매운 음식은 삼가하도록 하구요.

기본적인 생활습관들이지만 이런것들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됩니다.

운동도 규칙적으로 해주시면 좋은데 시간이 안나신다면 간단한 스트레칭을 꾸준히 해주시는 것도 좋구요

산부인과 적인 치료는 님의 상태가 어떤지 정확하게 알지 못하는 상태에서 진단내리기는 힘드므로.

산부인과를 방문하여 정확한 검사를 받은 후에 이러한 생활습관들과 함께 병행하시는 것을 적극

권해드립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구요. 꼭 생리불순이 완화되길 바랄께요^^

제가 2010년 6월말쯤에 생리를시작했어요

첫 생리때는 좀 피가 많이 나왔고,

2주? 그정도 했던것 같아요.

그리고 그 다음에 생리를한게 11월쯤이에요.

그리고 지금까지 생리를 안해요.

분비물은나와요. 생리는안하는데

생리하고나서 나오는 하얀색같은거있잖아요

그건나와요.

생리불순의원인과

치료법을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읍니다

전문의 상담받으시기 바라며 때에 따라선 약물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으로 너무 심하게 우울감에 빠지고 생리를 시작하는 날부터는 생리통에 너무 아픕니다.

생리통의 기간도 예전보다 더 길어지고 있구요..

생리의 양이나 기단도 어떤달은 10일정도씩 두번씩 할때도 있는데 이때는 그냥 하는듯 안하는듯 붇기만 하고 이 이후에 하는달은 양도많고 통증도 더 심합니다.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

생리날짜도 들쑥날쑥하고,,

생리불순이 생리전증후군의원인이 아닐까해서요..

일단 생리불순의 증상과 원인부터 좀 알려주세요..

생리불순의 원인은 스트레스, 시상하부-뇌하수체의 이상, 호르몬의 조절이상, 내분비계 이상(고 프로락틴혈증, 갑상선질환),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글로만 보고는 어떠한 원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구요,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경우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는 않지만 생리전 분비되는 호르몬 변화에 의한 것으로 추정이 되고 있습니다.

생리불순, 생리전증후군, 생리통이 심하시다면 일단은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해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자궁이나 난소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라면 경구피임약을 복용해보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경구피임약은 피임목적으로도 복용이 되지만, 호르몬 치료제로도 사용이 되어 생리주기조절, 생리통 완화, 생리전증후군 완화 등의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전문피임약인 야즈는 심한 생리전증후군인 생리전불쾌장애를 치료하는데 FDA로부터 승인을 받은약으로, 심한 생리전증후군과 중등도의 여드름 피부개선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여자라면 누구나 한달에 한번 걸리는 마법!

들쑥날쑥한 생리주기 혹은, 자신의 생리주기를 잘 몰라서 여행가서 애먹은 경험 있으신분들 ^^

오늘 제가 친절하게 "생리주기" 설명해드릴테니, 갑작스런 생리통에 당황하지 마세요~

생리주기는

「생리 시작일부터 다음 생리 시작 전까지의 기간」을 말해요.

만약 1월 1일에 생리가 시작되어, 다음 생리 시작일이 1월 30일이라면

생리주기는 29일입니다. 보통 생리주기는 28~30일인게 일반적이랍니다 ^^

생리주기 잘 알아야 할 필요있을까~? 그럼요!

왜냐하면 내 몸의 흐름을 잘 알아야만 임신상태를 조절할 수 있고,

생리전에 대비할 수 있기 때문이죠. 생리대를 챙기거나 생리통 약을 챙길수도 있구요!

여성들의 필수품이지만, 이가방 저가방 바꿔들면 놓칠때가 많죠~? ^^

생리전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게요 :)

생리전에는 우울하고 무기력해지면서 짜증이 나고 몸이 붓기까지 한답니다.

간혹 생리전증후군을 앓는 여성들 중에서는 두통, 불안감이나 초조함, 불면증

까지 느끼면서 보통때처럼 생활할 수 없을 만큼 고통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생리전증후군을 스스로 극복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숙면,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피하고 요가나 명삼처럼 가벼운 운동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생리전증후군의 유발원인은 체내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불균형이 심한 상태라 그런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 현상은 생리주기를 불규칙하게 하고, 신체의 여러부위에 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보다 확실하게 확인하고 싶으시면 타액(침)속의 에스트로겐 호르몬과 프로게스테론 호르몬 검사를 해보세요. 거의 대부분 프로게스테론 호르몬의 부족현상이 나타납니다.

프로게스테론이 부족할 때는 피부에 바르는 천연 프로게스테론 크림을 사용해 보세요. 깨어진 호르몬의 불균형을 바로 잡아 주므로 생리전증후군이 말끔히 해결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생리주기도 28일 주기로 일정하게 유지되는 효과도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경구용 피임약이나 기타 대증적인 요법으로는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으며, 특히 합성 호르몬의 부작용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으니, 찾아 보시고 판단하시기를 권합니다.   

생리불순이 심합니다.

거의 몇달을 안하지요

요새들어 몸이 자꾸 피곤하고 그냥 아파요 몸 전체가 그냥 막 아파요

원인이 호르몬 문제일 수가 있나요

혈액검사만으로도 알수 있을까요

무슨 검사를 받아봐야 하는건지...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생리 불순이 심한 자체도 문제가  있을수 있습니다
현재  생리를 하고 있지 않으면서  몸 전체가 나른하고
피곤함을  느끼고 있으니 원래  생리  불순이  심한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혹 임신이 아닌지 먼저 검사를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임신이 아니라면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를 산부인과에서
받아  보셔야 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아마도 생리 불순이 원인 될수 있느거 같아요 저의 생각으로는요.

생리는 나쁜피가  몸 밖으로 나온는 것 인데... 그 나쁜 피가 몸속에

있으면 몸해 롭기 때문에 몸이 자꾸 아픈게 아닐까요 ??

저고 불순이 이 있는데 안하면 허리 쪽에 통증이 약간씩 생기는데..

하면 통증 없이 몸이 좋아져요... 컨디션도 좋아여지구 요 ~~

제가 전문 가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불순이 일수

있을 거 같아요 ~~  걱정되시면 병원가셔서

초음파 검사를 해보 받아 보세요 ~~

정말 미치겠습니다... 처음엔 마냥 생리를 안 해도 편해서 좋았는데...

1년에 생리를 6번도 안 하는 것 같습니다...

3달 전에 하도 심각해서 병원가서 물었는데 여성호르몬이 부족해서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생리불순때문인지 몰라도 살도 자꾸 찌는거 같고, 그 찐 살은

운동을 해도 빠지지가 않습니다...

생리불순이 살 찌는 원인이 될 수가 있나요?

생리불순의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낭성난소증후군, 만성 무배란 등이 있습니다.

특히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이 질환 환자의 70%가 비만, 다모증 등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일단 생리주기가 너무 불규칙적이시라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혹시 다낭성난소증후군의 질환이 없는지 확인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르몬 문제로 인한 생리불순의 경우 간단한 치료방법으로 피임약을 꾸준히 복용해보는 방법이 있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한다면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또한 불규칙한 생리동안 발생하는 자궁과 난소의 문제를 예방하고 몸 안에 호르몬 불균형과 연관된 다른 이상을 교정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단시간에 치료가 되는 것이 아니고, 치료목적으로 피임약을 복용하시는 것이기 때문에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을 받고 꾸준히 복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최근 호르몬 함량이 낮게 나와 초기 부작용을 줄인 저용량 피임약 야즈 같은 경우는 산부인과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입니다. 야즈는 여드름 피부개선효과와 체중조절효과,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효과까지 볼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고 적절하게 치료를 받으세요.1

살도 문제지만 생리불순 치료가 우선일 것 같아요!!

많은 여성분들이 고민하는 것이 바로 생리통과 생리불순 문제라고 생각되네요.

질문자님과 마찬가지로 저 역시 고3때부터 계속적으로 생리불순이 있어서

걱정이 많이 되었었는데요.

산부인과 가는 것은 너무 꺼려지고 해서 엄마가 걱정이 되셨는지 한방쪽으로 알아봐 주셨어요~

지금은 정말 일정하게 생리도 하고 생리통도 없어졌네요~

월경병의 원인은 충맥과 임맥읠 기혈순환이 균형을 잃어서 일어난다고 한의학에서는 보고있어요.

월경병이 있다는 것은 자궁에 문제가 있다는 신호라고 하네요.

자궁내의 혈액순환을 원활히 해주고 어혈을 풀어주기만 해도 효과를 낼 수 있다는

말을 듣고 일단 어혈치료를 받았구요. 탕약과 뜸과 침 치료도 함께 받았어요.

한방적인 치료는 일시적인 진통제 효과가 아니라 근본적으로 치료를 해주는데

의의가 있다고 하더군요!! 근데 진짜 좋았어요~

요즘 미혼여성들에게 다낭성증후군이나, 생리불순, 조기폐경 등 자궁질환이

많이 나타난데요 ㅠㅠ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라 조금이라도 징후가 보이면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네요~

질문자님도 더 놔둬서 병 키우지 마시고 꼭 지금 치료 받아보세요~

제가 다녔던 한의원이랍니다!! 검색해보니 후기글이 있기에 캡쳐해서 올려봐요~

도움이 되실 것 같아서요~!!

급격히 체중이 줄어고 살이 빠져도

불순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급격히 살이 많이 쪄도 불순일수 있더라구요

제 주웨 어떤 분도  한 5~6키로가 갑자기 살이

찌면서  한 3달 정도 안했다고 하더라구요 ..

갑자기 살이 빠지면서 원레  정상적을 돌아 왔다고

하더라구요.... 운동을 안되시면 식이 요법으로

살을 빼보세요 ... 마냥 굶으면서 운동만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거든요 ...

 

월경이 주기적으로 반복하기 위해서는 간뇌의 시상하부, 뇌하수체전엽

난소, 자궁의 작용에 이상이 없어야 합니다. 최근에는 여성의 생리이상이나

생리통과 관련해 환경호르몬 관련하여 연구결과들이 많습니다. 일상생활속에서 먹거리는

친환경유기재배 한 것으로 바꾸고 그릇이나 요리도구는 스테인레스와 유리

제품 위주로 바꾸어 사용하시면서 세제나 비누, 화장품 등도 무첨가나

친환경제품으로 바꾸어 꾸준하게 쓰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음식은

단순당이 많이 들어간 음식은 피하시고 인스턴트, 육류, 유제품 등을

적게 드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여성이 생리를 한다는 것은 뇌의 자극에 따라 뇌하수체와

난소, 자궁이 적절한 호르몬 분비를 통해 제 기능을 조화롭게 해야 이루어 지는 일입니다.

생리가 없다는 것은 그만큼 자궁환경이 좋지 않거나 건강상태가 좋지 않음을 나타내는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평소에 인스턴트, 포화지방, 가공식품, 붉은살육류, 유제품 등을 많이

드시고 계셨다면 이러한 식품대신 현미와 나물, 해조류, 과일, 녹색야채 위주의 자연식을 하시면서

체중과 함께 몸의 건강을 돌보시고 매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식이요법과 더불어 실천해 보신다면 효과가 있으시리라 여겨집니다.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시면 제가 여성질환을 연구하는 한의사라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는데 제 지식인 네임카드에 있는 블로그에 오셔서 방명록에

비공개로 질문을 남겨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요즘 월경이 좀 들쑥 날쑥하게 해서요,

원래 한달에 한번씩 한다는데, 지금 안한지 약2달이 되어가는 느낌이네요..

달력에 표시같은걸 잘안해서 주기가 어느정도인지도 잘모르겠구여 ㅠㅠ

아까 생리불순을 검색해 봤는데, 초경을 하구 4~5개월은 안한다구 봤거든여? ㄷㄷ

근대, 전 5학년때 생리를 처음 했다는.. (참고로 현재 나이 중3)

암튼. 생리 불순 같은 경우에 산부인과인가,. 가야 한다잖아요.

솔직히 좀 창피 합니다.. (아마 이해하실거라고 믿음)

그래서 생리 불순의 원인과 해결방법좀 가르쳐 주세요 ㅠㅠ

그리구 병원도 가봐야 하는지도 좀 가르쳐 주세요..

마지막으로 하나더 ㅎㅎ 생리 불순이 지속되면 불임인가요??

이상으로 좋은답변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님이 청소년기라면 초경이후 잘 나타나는 생리불순이랍니다,

  1

아직은 자궁이나 난소등 생식부분이 빈약하여, 호르몬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생리불순이지요,

하지만 님이 성장하면서 생식부분도 자연 성숙되면

그런 증상이 차츰 호전되기도 하니 너무 걱정안하셔도 된답니다

그리고 스트레스나 환경변화등으로 호르몬 불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생리불순이랍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심신이 불안정하다면

엄마랑 병원가셔서 호르몬 치료를 받으시면 좋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생리통의 기간도 예전보다 더 길어지고 있구요..

생리의 양이나 기단도 어떤달은 10일정도씩 두번씩 할때도 있는데 이때는 그냥 하는듯 안하는듯 붇기만 하고 이 이후에 하는달은 양도많고 통증도 더 심합니다.

자궁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까요?

생리날짜도 들쑥날쑥하고,,

생리불순이 생리전증후군의원인이 아닐까해서요..

일단 생리불순의 증상과 원인부터 좀 알려주세요

기분좋게 생리를 시작할 순 없을까요? - 생리전 증후군

생리가 시작되기 전의 신체상태에 대해서 여쭈어보면 생리시작 일주일에서 열흘 전쯤부터 가슴에서 겨드랑이까지가 뻐근해지고, 몸이 붓는 것 같아 체중계에 올라보면 실제로 몸무게가 다소 늘어나 있다고 말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식욕이 항진되거나 혹은 정반대로 속이 메스껍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머리가 아프며 기분이 이상해지고 이유없이 화가 난다고 호소하시기도 합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이런 증상들이 생리가 시작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사라져서 치료가 필요한 증상으로 고려되기 보다는 생리를 하는 여성이 흔히 겪는 일로 치부되어 방치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이러한 증상들을 의학적으로는 생리전 증후군(premenstrual syndrome; PMS)이라고 하는데 가임기 여성의 약 40% 정도가 위에서 언급한 정도의 비교적 가벼운 증상을 겪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10% 정도는 갑작스러운 성격변화를 수반한 정신병적인 상태로 스스로 감정을 통제할 수 없어 폭발시키는 중증인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은 다분히 주관적이고 다양하여 서양 의학적으로 특정한 원인을 잡기가 어려운 경우도 많아 진단이 일관된 방식으로 확립되어 있지 않고 치료에 있어서도 대증적으로만 접근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한의학적으로 생리전 증후군의 증상들을 해석해 보면 가장 두드러진 원인은 간기능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간은 혈을 저장하면서 정서활동을 소통시키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또한 간으로 흘러들어가는 경락은 생식기를 경유하여 옆구리에서 겨드랑이를 거쳐 머리에 이르게 됩니다. 간에 저장되고 있는 혈이 충분하지 못하면 어지러움이나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우울하거나 화가 폭발하는 것은 간의 소설(疏泄)기능, 즉 기혈을 소통시켜 전신으로 잘 퍼질 수 있게 하는 능력이 저하되어 억울된 감정이 정체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또한, 유방에서부터 옆구리와 겨드랑이, 하복부 부위의 팽만감은 간경의 기혈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결과로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실제로 생리전 증후군에 대해서 한의학적인 의미의 간기능을 개선시키는 치료를 시행했을 때 뚜렷한 호전반응을 보이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규칙적인 운동과 식이조절을 통한 생활습관의 변화를 갖는 것도 생리전 증후군을 예방하는데 있어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밀, 옥수수, 보리 등과 같은 곡물류와 호두, 땅콩과 같은 견과류 및 제철에 나는 채소나 과일 역시 생리전 증후군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제가 생리불순이네요..

간혹 두달에 1번 생리할때도 있고 ..40일 지나서 생리할때도 있고,

여태 살면서 항상 규칙적이지 않은데..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는데요..자꾸 이러니 걱정이네요.

나중에 임신도 해서 애기도 낳아야하는데...ㅠㅠ

왜 생리불순이 생기는지 궁금합니다.

원인이 뭔지 궁금하구요.

병원가지않고 치료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정상적인 여성의 생리주기는 21일에서 35일 사이, 평균 생리 기간은 3-7일, 생리 기간에 나오는 피의 양은 하루에 패드 3-5개 사용하는 정도가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개인차가 상당히 심하여 평균에서 어느 정도 벗어난다고 해서 이상이 있는 경우는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정확하게 생리를 하던 여성도 때론 생리주기가 불규칙해지거나 생리기간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하곤 합니다. 또 평상시보다 생리양이 적거나 생리가 끝난지 몇일 되지도 않아 다시 생리를 한다고 병원에 오는 여성도 많습니다.
주기적으로 생리를 하던 미혼 여성에서 이런 증상이 있을 때 우선 뇨임신반응검사가 음성이면 급하게 산부인과를 찾을 위험한 경우는 아닌 경우가 많으며 대개 흔한 원인은 감정적, 정신적인 스트레스, 지나친 다이어트 등으로 인한 급격한 체중변화, 힘든 운동 등으로 인한 일시적인 호르몬 불균형이므로 위의 신체환경이 개선된다면 다시 원래의 주기로 돌아올 가능성이 많습니다.

그러나 비만, 다낭성난소, 갑상선 질환, 그 밖의 다른 전신 질환이 있는 경우도 생리불순을 초래하므로 주기가 계속 불규칙한 경우는 일단 의사의 진찰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최근에 증가하고 있는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경우 지속적인 생리 불순이 있고 다모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적절한 관리를 하지 못 할 경우 당뇨병이나 자궁내막암 등의 위험성이 증가하므로 미혼여성이라도 산부인과 진료를 무조건 기피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월경외에 성 관계후에 질출혈이 있는 경우는 처녀막이나 외음부의 손상, 자궁입구의 폴립, 질 또는 자궁의 염증, 자궁 경부암 등 원인이 다양하므로 역시 전문의와 상의하여야 합니다.

생리주기가 좀 이상해졌습니다.

예전에는 정확하게 10일에 시작했었는데, 언젠가부터 생리주기가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더니

지난 달에는 평소와 다름없이 생리를 시작했는데, 약 2주간 이어졌습니다.

예전에는 이런 적이 없었거든요 ㅠㅠ

정말 지겹다라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달에는 오히려 생리가 약 1주일 정도 늦어지더니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다만 정말 아예 없는 것은 아니고, 약 2주간 조금씩 피가 비치는 정도로.. 계속 이어지는데요,

건강해도 가끔 이럴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병원에 가서 진찰 받아봐야 하나요

최근 한 6개월간 야근을 심하게 했었거든요,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그것도 영향이 있을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ㅠㅜ

그리고 생리주기를 정상화시키기 위해서 피임약을 먹어볼까도 생각하고 있는데요,

잘못된 생각일까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 네이버 지식 iN 산부인과 상담의 차상헌 입니다.

생리불순으로 걱정이 많으시지요.

3개월 이상 무월경이면 만성 무배란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여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이는 의료보험에 해당되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만성 무배란은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내려오는 호르몬 길이 일시적으로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호르몬 불균형을 유발하고 지연배란이 되어 희발배란이나 무배란이 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나 다른 다낭성 난소증추군과 같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을 하고 혈액호르몬검사(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를 하고

생리시작 후 3일째 혈액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호르몬검사(LH)를 하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생리불순은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및 진찰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피임약을 복용 시에는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을 하신 후 드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한 원인에는 스트레스, 시상 하부 - 뇌하수체 의 이상이나 호르몬의 조절 이상, 내분비계 이상 (고 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질환) 및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에 의해서도 가능합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만성 무배란 등이 있습니다.

생리불순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먼저 산부인과에 방문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면, 생리도 규칙적으로 하게 되고 여드름이나 다모증도 차차 개선이 됩니다.

 치료에 이용되는 경구피임약은 종류가 많은 만큼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조성된 호르몬의 종류나 양의 차이에 의해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의 빈도가 다르고,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고, 용량이 매우 적은 대신 먹는 시간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다난성난포증후군 치료 외에도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먼저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생리불순의 원인이 무엇인지 찾아보시고, 치료방법을 상담받아 보세요.

전 중 3학년 여자학생인데요

옛날에도 생리양이 많은적이 별로없엇고,

다른친구들보다 양도적고 기간도짧앗거든요 한 삼일?정도면끝낫어요

근데 5월부터 지금까지생리를 단한번도안하네요...ㅠ

거의4개월째인데 계속안하니까 걱정이되서요

  생리불순 원인이랑 해결방법좀알려주세요

해결방법 스트레스 잠 이런거말고 좋은음식이나 운동법 마사지법등좀

많이알려주세요ㅠㅠ

아그리고 황화차라는게 생리불순에 좋다는데 어디서구할수잇는지 정보좀알려주세요!

생리불순이 아닌것 같네요 ^^

초경을 하신지 얼마나 되셨는지 우선 묻고싶습니다.

초경을 한지 1~3개월 뒤에는

4~6개월 정도 생리를 하지 않게됩니다.

어른들과 달리 완전한 생리사이클이 만들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생기는 것이니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구요.

또 혹시 초경을 경험한지 오래되신 생리 불순이 확실하시다면

스트레스 조절을 해주셔야 합니다.

생리는 스트레스 또는 먹는 음식에 따라서 생리불순이 생기기도 하는데요.

스트레스 받지 않게 조절 잘 해주시고

음식 영양소에 맞게 드시면 금방 해결되니 걱정 마세요 ^^

초등학교 6학년 말부터생리를 시작했는데

중1때 슽레스도 심하고 밥도 잘 안먹어서 그런지

생리를 3개월안하다가 하구 이러다가

중3때부터는 지속적으로 생리를 하기 시작했는데

주기가 첫째주에 했다가 마지막 주에 하다가

이러거든요?대체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성장기의 여성의 경우에는 정상적으로 생리를 유발하는
명령체계의 미성숙으로 생리가 불규칙할 수 있습니다.
만일 빈혈을 일으킬 정도의 출혈이 없다면 걱정말고
지내도 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7세의 여고생입니다.

제가 종종 생리불순이거든요....

생리를한지 얼마안되고 불순이었던적이있었는데

6개월이나 생리를 안했습니다. 진짜 병걸린줄알았는데 엄마께서

처음한 애들중에 그런애들이 있다고 심각하게 받아드리지 말라고했는데

그후로도 너무 규칙적이지 않습니다.

어쩔때는 두달에 1번하거나 그러곤해요.

1.진짜 문제있는건가요?

2.생리불순의원인이뭐죠?

3.생리불순을 막을려면 어떻게 해야하죠?

제발빠른답변부탁드릴께요...................

내공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정말부탁드릴께요....

생리불순은 호르몬의 제 작용을 못해 생기는 건데요.

호르몬은 특별한 장기에서 생성되어 혈액을 돌아다니다가 각기 대상으로 하는

표적기관에 도달하여 특정한 작용을 합니다. 이게 문제가 생긴거죠.

생리불순을 막으려면?

EPO 즉, 말맞이꽃 종자유라고 있는데요.

달맞이꽃 종자유에는 감마리놀렌산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게 호른몬을

바로잡아주는 역활을 해서 생리 불순및 생리통, 그 외에도

- 혈행개선
- 비만 억제 및 다이어트에 효용 - 지방을 테우고 체내 신진대사 촉진
- 건선피부, 아토피성 피부, 습진, 알레르기등 피부염 개선
- 피부, 모발 및 손, 발톱상태 향상
- 혈압과 혈중 콜레스테롤 조절, 심장 발작의 위험 감소

등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것은 단순한 건강식품만이 아니라 의약적으로도 광범위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님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_^

음..문제가있을수도 없을수도 있죠^^

원인이 되는건 너무 많아요 환경적인것도 스트레스나 인스턴트 식품같은거 등등..

너무 많죠~ 그리고 막을려면 인스턴트 줄이는게 좋아요 일단!!

그리고 엄마한테 병원 한번가자고하세요

몸이 안좋아서 그럴수도 있거든요 ..

솔직히 전 제몸에 관심이

별로없는편이라서 생리주기도

정확히 알지못하고 그냥

어머니 하시면 그다음에

제가하거나 제가하고 어머니하시거나

그런식이였는데, 여름방학전에하고

이때것 한번도하지않았습니다.

대략 두번정도 건너뛰었네요.

이제 이년째 되었는데요,

제친구는 네달도 건너뛰었다는데

뭔가 잘못된건아닌가싶어서요

한번정도는 건너서 한적있는데

두번은 처음이거든요..

좀드럽긴하지만, 제가

자주안씻는편이라서.

혹시그런거때문일수도

있나 걱정되구요..

절대 뭐 관계를맺은건

아니구요. 이제 중학교 이학년인데..

뭐 다른생리불순의 원인들이

있으면 좀 가르쳐주세요

아직 중학교 2학년이면 어리시네요^^

생리한지는 2년정도 되셨다구요?

저는 지금 19살인데요..

제가 14살때 생리를 했는데,

현재도 생리가 불순일때가 많아요,,

아직 청소년기는 왔다갔다 띠어먹고 하는날도많대요.

그리고 저도 너무 걱정되서 (저는 4달간 생리를 안해서요;)

병원에 가봤는데요, 가서 초음파 검사해봤더니 아무이상없고

스트레스 땜에 그렇대요, 가서 약먹었더니 한달후에 생리를

다시 시작했죠^^ 아마 주기가 아직 잘 정착되지 않은 청소년기라서

그런것 같아요..

혹시 너무 걱정되면 산부인과 가보세요~

제 주변에서 그런사람이 있어서 병원에 가봤는데 병원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여기더라구요 ,,워낙에 그런사람이 많으니깐 그런거겠져?? 흠.....

생활리듬이 깨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그럴수 있데요 

요즘에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으시나요?? 안씻어서 그런건 아닌듯싶네여 ^ㅡ^

지금 25살이구요

20살인가 21살때 생리가 한번에 터져서 양이 엄청많았어요

3일4일이 되도 양이 줄지가 않아서

산부인과를 갔었거든요

그때 산부인과에서는 호르몬 분비가 잘 안되서 그런거라고 피임약을

몇달 먹으면 괜찮아 진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피임약을 먹으니까 너무 졸립고 어지러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안먹었는데 한 두달은 하다가 계속 안했어요

그 후로 1년에 한번씩 정도 생리를 했는데요..

23살쯤인가에 생리가 너무 심하게 불규칙한것 같애서

산부인과를 갔는데

또 그냥 호르몬 분비가 잘 되지 않아서 그렇다고

임신하고 싶으면 호르몬 주사 맞으면 된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여자입장으로써는 아기도 낳아야 하고 하는데

아기 낳는데는 문제가 없는지..

아니면 불임걱정도 되구요...

임신이 아예 안되는 경우인가요..?

1년에 한번씩 생리를 하셨다면 너무 심하게 불규칙적이신데요..

생리 불순이 당장 큰 문제가 되지 않더라도, 장기간 방치하면 생리불순의 원인에 따른 부인과 질환이 발생하거나 불임의 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고 하니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호르몬 분비가 생리불순의 원인이라면 다시 한번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를 조절해 보세요..

피임약은 호르몬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게 때문에 가장 기본적인 호르몬 치료법으로 사용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피임약은 복용 초기에는 어지러움이나 메스꺼움 등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몸이 호르몬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복용을 계속하신다면 증상은 점차 사라집니다.

그러한 증상을 줄이고 싶으시다면 전문피임약인 야즈와 같이 호르몬 함량이 낮은 피임약을 복용하시면 됩니다.

치료에 사용되는 피임약 역시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후 복용을 하면 안전하게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가 4달간 식이요법과 유산소,근력운동으로 다이어트를 해서 48kg에서 41kg로 감량햇어요.

근데 43kg 정도때부터 생리양이 적어지기 시작하더니 이번달엔 생리가 아예 안하네요 ㅜㅜ;;

야채 정말 잘먹고 고기도 기름기 없는 고기는 적당히 먹습니다.

콩,두부 정말 좋아하구요. 과자는 가끔가다 일주일에 한번?두번? 정말 약간만 먹구요.

밥은 많이 먹진 않구요 식당에서 주는 밥그릇의 3분의1정도를 먹는데도 배불러요.

간식은 가끔가다 과일먹구요.

나름 영양결핍 생각해서 골고루 먹는데.. 생리를 안하는 이유는 뭘까요? ㅠㅠ

아, 가끔가다 체력이 부진될때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차상헌입니다.

생리불순으로 걱정이 많으시지요.

3개월 이상 무월경이면 만성 무배란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여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이는 의료보험에 해당되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내려오는 호르몬길이 일시적으로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호르몬불균형을 유발하고 지연배란이 되어 희발배란이나 무배란이 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나 다른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을 하고 혈액호르몬검사(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를 하고 생리시작 후 3일째 혈액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호르몬검사(LH)를 하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생리불순은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님은 다이어트로 인한 저체중과 스트레스가 무월경의 원인으로 추정이 되고 아직 나이가 15세로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내려오는 호르몬길도 완전히 성숙을 하지 않아 생리불순이 야기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내분비전공 산부인과 전문의와 상담 및 진찰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청년 발달의 이해'라는 책에서 나오는 내용에

몸무게가 47kg 정도 이상이 되는 것이

생리를 시작할 수 있는 전제 조건 중 하나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마 다시 몸무게를 찌우시면 생리가 다시 시작될거예요

키가 163이시면 47kg이여도 충분히 날씬한 몸매구요.

그리고 지금 고등학생이신데, 더욱이 고등학생때는 살을 빼야하는 나이가 아닙니다

음식물을 많이 섭취해서 키가 클 수 있을 일말의 여지를 만들어주고(웃음)

생리를 정상적으로 하시게 맞습니다.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맞다 아니다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다이어트한 것 아깝다고 생각마시고

주저없이 살 찌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ㅎㅎ

 저는 고등학생입니다..

그런데 생리를 1월달에 하고 2월달도안하고 3월달 지금도 안하고

있어요..

그래서 쫌 걱정이 되서 글을 올려요..

생리 주기가 맞지않는 이유는먼가요??

작년에도 생리를 한3달씩 뛰어넘어가고 그랬어요..

그래서 쫌 걱정이되서 말이죠..ㅜㅜ

그리고 생릴 불순에 좋은 음식같은거도 갈켜주시공...

친구들이 스트레스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럴수도 잇나요??ㅜㅜ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박평식 입니다.

자신의 정상적인 생리리듬(생리주기,생리량,생리기간 등)에서 많이 벗어났으면 병원에서 이상유무를 알기위한 진찰을 받으셔야 해요.

생리불순은 

대부분 호르몬의 불균형이 원인이고 호르몬의 불균형을 초래한 이유나 원인을 밝혀 내는 것이 우선이겠죠. 먼저 약물복용 유무를 확인하구요.

  간단한 혈액검사로 몇가지 호르몬 검사 및 기본적인 몸상태를 체크하셔야 되고 중요한 장기의 형태학적인 이상유무를 알기 위한 초음파검사도 하셔야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서 몇가지 검사가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 생리가 늦어지는 원인

 성관계를 맺고 있는 가임 여성에서 생리가 안 나오는 가장 흔한 원인은 임신입니다.

임신이 아닌 경우에는 호르몬의 불균형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갑상선호르몬이나 유즙분비호르몬 이상 등이 흔한 이유 중에 하나이고, 다낭성난소 또한 배란이 잘 안되서 생리가 늦어질 수 있습니다. 심한 당뇨가 있을 때에도 생리불순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자궁에 염증이 있으면 생리량이 적어지면서 늦어진다거나 부정 자궁출혈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호르몬 불균형의 상태( 고도 비만이거나 또는 최근 급격한 체중변동(특히 급격한 체중감소)이 있었다거나, 밤에 잘 못 주무신다거나, 적절한 영양섭취가 안된다거나, 혹은 과다한 운동을 하시고 있다거나, 만성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든지 하여 이차적으로 올수 있는 호르몬의 불균형의 상태)이거나 만성 소모성질환(폐,간,신장 등의 만성 질환)이 있다든지, 혹은 위장약이나 신경정신과약, 호르몬약 등을 복용하고 계실 때에도 생리불순이 생길 수 있습니다.

과도한 흡연도 난소부전을 촉진시켜 무월경이나 불임 또는 폐경을 앞당길 수 있습니다.

드문 원인들로는 부신질환이 있거나, 부신이나 난소 등에 (남성호르몬을 분비하는) 종양이 있다거나, 뇌의 종양,조기폐경 등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걱정안하셔도됩니다 ^^ 제친구중에서도 6학년때초경하고 아직까지 생리안하는애가있어요

3달에한번씩하는애도있구요

제친구중에는 생리안나온다고 흑마늘즙을먹는애가있더라구요 ^^ 아 석류즙도 좋을것같네요

그렇게 걱정되시면 병원에가보시는것도 나쁘지않을것같네요

안녕 하세요.

저는 21살 여자입니다.

그냥 바로 본론으로 들어 갈게요.

재가 마지막으로 생리를 한게

20103월이고요.

날짜는 3월12~20일까지 했습니다.

그로 부터 지금 까지 생리를 못 하고 있습니다 .

재가 긍금한건요.

1.생리 불순 원인

2.생리 불순때도 배가 나오나요.?

(참고로 운동을 잘 안함.)

 안 나 오던 배가 나오다 보니 더 불안 해요.

3.생리를 어느정도 해야 정상 인가요.?

4. 생리 스트레스 덜 받기 위해서는?

요번달로  벌써 5개월째  접어 들었어요.

  너무 걱정이되요.ㅠㅠ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박기정 입니다.

생리불순으로 질문 주셨네요. 순서대로 답변 드리겠습니다.

Q1.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합니다.

스트레스, 비만, 과도한 다이어트, 호르몬 분비 이상, 자궁과 난소의 혹등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원하셔서 상담과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Q2.

생리불순으로 배가 나오진 않는데요. 혹시 혹시 임신가능성은 없으신가요?

Q3.

생리는 늦어도 한두달에 한번정도씩은 하는 것이 좋습니다.

Q4.

원인을 알아내어서 치료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관계를 가지구 그런적이 있으신가요?

저두 생리불순이 심한데 5개월까지 안해본적두 있어요

크고나서 병원에 가보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구 하더군요

생리불순 원인은 찾기가 힘들어요

여러가지 문제가 많죠

병원가서 검진해보세요

그게가장 빠를꺼예요

병원에서도 원인 은 잘 못찾던데..

임신이 아니라면 그럴 경우는 적은데요

규칙적인 생활이 아니거나 조기폐경일 경우가 있으니깐 산부인과에 한번 가보시는걸 적극 추천합니다

제 친구도 얼마전에 갔다왔는데 자궁에 혹이생겨서래요..그런건 치료하면 깨끗히 나으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두되구요 아무래도 불순물이 빠지지 않으니깐 배가 나올수도 있죠 우선 병원에 가보시는 게 좋을듯합니다

부족한답변ㅈㅅ

제가, 9월 9일에 생리가 끝났습니다.

성병은 주로 남자친구한테 옮았었다가 완치 판정 받았구요.

평소에도 생리 불순이 조금 있었는데

8월달에 3개월째 생리를 하지 않아서 병원을 가보니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라고 하네요

요즘 주로 피곤하고, 생리도 없고

스트레스도 받고 그러고 있거든요.

주사를 맞아서 생리가 나왔고

그 뒤로 오라는 말씀이 없으셔서 가지는 않았는데

성병때문에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생길수도 있는 건가요?

머리카락이 많이 빠지는 거 같은데 이게 생리 불순의 원인일수도 있나요?

머리와, 눈이 무겁다? 피곤하다? 뭐 그런 증상이 있는데, 원인일수도 있는건가요?

다낭성난소증후군은 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성호르몬의 불균형으로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아 생리가 불규칙하면서 난소에 여러 개의 작은 물혹이 생기고 남성 호르몬 과다 증상을 동반하는 질환입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 환자의 70%는 고안드로겐(남성호르몬)증으로 인해 다모증, 여드름, 지루성 피부염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배란에 이상이 있는 것이기 때문에 불임의 원인이 될 수 있고, 장기적으로는 심혈관질환, 당뇨질환, 자궁내막암의 발생 위험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낭성난소증후군의 기본적인 치료로 쓰이는 피임약은 고안드로겐혈증을 낮추어 생리불순, 여드름, 다모증 치료에 효과가 있으며 자궁내막암의 발생을 낮추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여드름피부개선, 체중조절효과가 있는 야즈나 야스민과 같은 피임약은 산부인과 전문의의 처방을 받아 복용을 할 수 있습니다.
병원 방문하셔서 적절한 치료법에 관하여 상담을 받아보세요.

 다음은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의학사이트에 다낭성난소증후군 치료법에 관하여 나온 내용입니다.
참고해보세요.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진단 받은 경우 가장 간단하게 조절하는 방법은 피임약을 복용하는 것 입니다.
물론 피임약을 복용해도 복용하는 그 때 뿐 이후 다시 불규칙해지기 때문에 환자들은 치료에 도움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피임약을 복용하는 진짜 이유는 생리주기를 규칙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함만은 아닙니다.
불규칙한 생리동안 발생하는 자궁과 난소의 문제를 예방하고 몸 안에 호르몬 불균형과 연관된 다른 이상을 교정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즉 다낭성 난소 증후군으로 인한 악순환의 고리를 차단하는데에 쓰이게 됩니다.

 피임약을 복용할 때에는 적어도 3-4개월 정도 복용해 보아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됩니다. 복용 첫달에는 이런저런 증상으로 불편이 많아서 충분히 만족하지 못합니다. 이시기가 지나고 복용시기가 두세달은 되어야 몸이 개선되는 것을 느끼기 시작합니다.

현재 고1입니다

생리를 처음시작한건 중1때인데요

첨에는 초경이라 불규칙적인거 같았는데

심한 생리불순이 있어요

지금도 생리를 오랫동안 하지 못하고있구요

마지막으로 생리한게 11월말쯤인거 같네요....

일주일 전쯤에 갈색냉이 나와서 패드를 댔는데

한 4~5일정도 갈색냉이 나오더니 생리까지는 아니네요..

전부터 2달에한번 3달에한번씩 한적이 많아서

걱정이네요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생리불순에 대해서 문의를 하셨군요.

아무 원인도 없이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불순이 심하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생리가 없는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생리불순 때문에 한약으로 체질개선을 하라고 하는데)

한약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으로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도 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서양의학에서도 한약의 체질개선 효과를 과학화하여 개개인의 체질과 영양 진단을 통한

맞춤 미네랄, 맞춤 비타민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산부인과에 가보시는게 좋아요 3개월에 한번이면

보통 스트레스나 주변환경으로 인한 불순치고는 심하네요

계속 생리불순이오면 나중에 임신하실때 불편함을 겪으실수도있고

육체적으로 많이 힘드실수있으니 계속지속되시면 병원가시는걸 권해드려요~

그리고 생리전에는 냉이 나오기때문에 곧생리를한다는 뜻일수도있어요~

안녕하세요. 생리불순이 너무 심한 것 같아서 지식인에 질문을 하게되었습니다. 성관계는 한번도 가지지

않았어요.

제가 처음 생리한 날은 초6거의 중1 올라가기 직전 이었던 것 같아요..  처음에는 주기도 별문제 없었고

할 때 마다 6~7일 알맞게 하고 2009년까지는 괜찮았어요. 그런데 2010년이 되면서 2월11일부터 16일 까지 하고

11월2일부터 7일까지 그리고 지금 2011년3월 13일 현재 까지도 안하고 있습니다..

생리후 2년정도면 어느 정도 자리를 잡는다는데 저는 초6 때 시작해서 지금 고 1까지 생리를 거의 8달~9달씩이나 쉬고 하지않으니까 혹시 병원에 가야 하지 않을까 조금 불안합니다...

답변 기다리겠습니다..ㅜㅜ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생리불순으로 문의를 하셨군요.

청소년기에는 생리불순이 비교적 흔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별다른  원인이 없이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불순이 심하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생리가 없거나 생리불순의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생리불순 때문에 한약으로 체질개선을 하라고 하는데)

한약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으로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도 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최근 서양의학에서도 한약의 체질개선 효과를 과학화하여 개개인의 체질과 영양 진단을 통한

맞춤 미네랄, 맞춤 비타민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저는 남성이라 잘모르겠지만 병원한번 가보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본인도그렇게 걱정하고있으니 심리적으로도불안해보이고요 병원에가보셔서 확인받고 안심하세요ㅋ

지금 중1인 여학생인데요

제가5학년때 그러니까 09년8월달때부터

생리를 시작했어요

그런데 제 생리주기가 불규칙한거 같아서요

이번달은 3월2일에 시작하고

한8일 후까진 한걸루 기억나요

생리통은 심한것같진 안구요..

보통 7일정도 하는데 어떤때는 3일에서 5일까지하구여..

한번은 1달동안 한번도 안한적도 있어요

엄마는 초경이라그런다고,,,,,,믿음이 안가죠

이런게 생리불순이라하나?

암튼 너무 불편하더군요

날짜를 모르니 휴가갈때도 갑자기 터지면 정말 짜증이 나더라고요

다른곳에선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면 그런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여러가지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요

운동은 아침마다 아주먼 학교를 걸어가는게 전부구여...

글고 생리할때 덩어리로 나오면 않좋뎄는데...

진짠가요?

생리를 규칙적이게하는 습관이나 음식좀 알려주세요

부탁합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인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생리불순에 대해서 걱정을 하고 있군요.

생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아노았거나 청소년기에 비교적 흔하게 졸 수 있는 증세입니다.

아무 원인이 없이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불순이 있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생리가 없거나 생리불순의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생리불순 때문에 한약으로 체질개선을 하라고 하는데)

한약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으로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도 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효과가 80% 이상의 사람에서 증명되어야 하는데

한약은 이러한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서양의학에서도 한약의 체질개선 효과를 과학화하여 개개인의 체질과 영양 진단을 통한

맞춤 미네랄, 맞춤 비타민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보다 빠른 진단을 원하신다면 모발검사를 통한 맞춤 영양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네 저랑 동갑이군요   원래 생리는 한달에 한번하지요

초경을 하고 7년  정도는 불규칙 적이라고 들은적있거든요 

저도  님이랑 같이 불규칙적이예요

걱정 안하셔도 됄것같아요

+

몸무게가 평균을 좀 넘어가고(줄이고 있어요),

잠도 충분히 자고,

운동도 2시간 이상 해요.

---------

제작년부터 생리를 2-3달에 한번했고,

지금은 4달이 되가고 있어요.

몸이 차갑지도 않고,

덥거나, 운동할때 땀도 보통 사람들 많큼 흘리고,

생리통은 보통 여자들 많큼 있는것 같고,

한국보다 제가 있는곳이 공기도 더 좋은데 왜그러는건지 모르겠네요.

사춘기때는 생리 불순이 있을수도 있다고 해서 그냥 있었는데,

나중에 임신을 못할까봐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걱정이 되네요.

원인은 뭐고,

병원에 가지 않고도 고칠수 있는방법이 있을까요?

미국에 있다보니까,

좀 꺼려지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생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 않거나 청소년기의 경우 생리불순이 비교적 흔하게 있습니다.

아직 생리기전이 확실히 확립되지 못해서입니다. 

한편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호르몬 이상, 자궁,난소 이상,  스트레스,약물복용, 체중변화 등

다른 여러가지 상황에서도 그럴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것은 검사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만일 증세가 계속된다면 진찰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이상 간단히 답변을 드렸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보통 생리 한달에 한번 하는게 정상이잖아요

안하면 한달을 안하거나 뭐 두달을 안하거나 하는데

지금 세달째 안하고 있어서 왜그런지 알고싶어서 글 올려요ㅠㅠ

갑상선기능항진증 있고 요새 몸이 더 안좋아지긴 했어요

그리고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병원은 가기싫어서ㅠㅠ

임신절대 아니고

생리불순 뭐 이런거 같은데 원인쫌 알려주세욤

생리불순의 원인은 다양하기 때문에 그 원인에 맞는 치료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스트레스, 시상 하부 - 뇌하수체 의 이상이나 호르몬의 조절 이상, 내분비계 이상 (고 프로락틴 혈증, 갑상선 질환) 및 과도한 운동이나 체중 변화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호르몬 조절 이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다낭성 난소 증후군, 만성 무배란 등이 있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면서 과체중의 경우에는 체중조절을 병행하면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치료에 이용되는 경구피임약은 종류가 많은 만큼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조성된 호르몬의 종류나 양의 차이에 의해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의 빈도가 다르고,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고, 용량이 매우 적은 대신 먹는 시간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다난성난포증후군 치료 외에도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24살입니다.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입니다.

생리불순으로 문의를 하셨군요.

별다른 원인이 없이 생리를 하지 않거나 생리불순이 있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생리불순 때문에 한약으로 체질개선을 하라고 하는데)

한약에는 여러가지 성분이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그 성분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한약으로 체질이 개선되었다는 사람도 있으나, 아무런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품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적어도 효과가 80% 이상의 사람에서 증명되어야 하는데

한약은 이러한 효과를 증명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최근 서양의학에서도 한약의 체질개선 효과를 과학화하여 개개인의 체질과 영양 진단을 통한

맞춤 미네랄, 맞춤 비타민 등을 처방하고 있습니다.

보다 빠른 진단을 원하신다면 모발검사를 통한 맞춤 영양제를 사용하시는 것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타민 B1을 섭취해보시기 바랍니다.

생리불순은 10대~20대 초반 여성들이 흔하게 겪는 증상이며,

결혼적령기에 주기를 찾아가기도 합니다.

여성의 생리는 중추신경계,시상하부,갑상선등의 호르몬 작용에 의해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현상인데,

어느 한곳이 일시적으로 고장나서 호르몬이 분비되거나, 또는 부족해서,

생리불순이 생기거나 부정출혈을 하게 됩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 이상, 호르몬 조절이상, 내분비계 이상, 체중변화 등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양이 적은 것 역시 생리주기가 규칙적이라면 걱정할 필요는 없지만, 주기가 불규칙적인 경우라면 배란 장애가 있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생리불순의 대부분의 경우는 다낭성난소증후군 등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생긴 경우인데요.

호르몬 조절에 이상이 있는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습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 주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하게 됩니다.

 경구 피임약은 생리불순 외에도 생리량 과다,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혼자서 걱정만 하지 마시고 산부인고에 방문하셔서 적절할 치료법을 찾아보세요.

생리불순 원인과 ? 치료에 생리에좋은음식 추천?

제가 생리불순으로 고생을 하고 있거든요.

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몇달전부터 그러네요 생리통도 있구요 이런것들 개선하는데 좋은 운동이나

음식 식단같은게 있나요 ?

스트레스가 원인이다 이런말은 너무 뻔하고 사실 별로 받는것 같진 않거든요

병원가도 똑같은 소리만 하고 그러니까 좀 짜증납니다 생리불순에 효과적인 좋은 음식이나 치료에 도움되는 약이나 운동 식단 음식등등 생리잘하게 하는 약 생리통없이요

어떨때는 10일도 넘게 차고다닌적도 많이 있거든요

답변 좀 주세요

여성의 생리불순 원인은 다양한 요소와 질환들이 관련되어 있습니다.

여성의 생리주기는 몸의 변화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거나

체중이 갑자기 너무 늘었다거나 반대로 다이어트로 너무 체중이 줄었다거나,

그리고 외국유학 등으로 갑자기 기후가 바뀌거나 식습관이 갑자기 바뀌는 경우,

최근 심한 질환을 알았거나 과로로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등

여러 가지 일상의 변화가 생리주기를 불규칙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배란 장애를 유발하며 생리가 늦어진다거나 너무 당겨지거나

출혈이 멈추지 않는 등 다양한 형태로 생리에 변화를 야기하게 됩니다.

이외에도 갑상선기능이상이나 고프로락틴혈증(유즙분비호르몬이 증가되는 경우),

다낭성난소증후군(배란장애와 남성호르몬 증가로 희발월경을 유발하는 질환) 등의

내분비 질환들도 여성들에게 생리불순 원인이 될수 있어요.

생리불순에 좋은 음식은 따로 있는 것은 아니지만, 달맞이꽃 씨앗의 감마리놀렌산이라는

성분이 좋다고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감마리놀렌산은 여성호르몬 조절 작용으로 생리통 및 생리불순을 완화 시켜주는데 효과가 좋다고 하고, 

갱년기증상에도 좋다고해서 여자들에게 특히 좋은 건강식품으로 잘 알려져 있거든요.

저도 생리주기로 일정치않고 생리통이 특히 심해서 고생을 많이 하는데 매번 진통제를 먹을수도 없고

지금은 진통제는 완전히 끊고도 나름 참을만한 정도까지 많이 좋아졌습니다.

홈페이지 보면 저 말고도 생리불순이나 생리통을 이유로 드시는분들 꽤 있는것 같던데

님도 한번 드셔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그밖에 적정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수면과 규칙적인 식생활, 스트레스 관리,

규칙적 운동 등을 통해 건강한 몸과 편안한 마음이 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또 생리불순과 과도한 생리통은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서 여성 건강의 적신호로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가장 먼저 병원을 찾아서 생리불순을 야기하는 가장 근본적인 요인이 무엇이고 관련 질환이 있는지를

파악하여 그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으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27세 여자입니다. 중학교2학년 3학년인가부터 생리 시작해서

항상 생리불순이었습니다. 어렷을때는 거진 한달내내 생리대 차고 다닌적도 있구요

몇달 건너뛰기도 많이 했습니다.  3년전엔 중절수술 경험 한번 있구요 ..

최근들어서는 어렸을때처럼 한달내내 하거나 몇달 건너뛴적은 없지만

거의 40일주기로 했습니다. 마지막생리를 8월11일 시작이었고 아직까지 안하고 있습니다..휴

(임신은 절대 아닙니다. 관계 가진적 없어요 )

간혹 너무 생리를 오랫동안 안해서 산부인과를 가면 항상 이상없다는 말만 반복되구.

지겹네요.. 왜이런건가요 병원가도 답이 없고 늘 똑같은 스트레스,스트레스 이런말 듣는거도 지겹구

정확한 생리불순의 원인이 뭔가요?? 치료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똑같은 글 복사해서 붙여넣기 말구 정확한 답변 원해요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하이닥-네이버 지식iN 산부인과 상담의 김상현 입니다.

생리가 많이 불규칙한 경우 특히 생리주기가 긴 경우에는

혹시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 아닌지 검사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다낭성 난소 증후군은 주로 남성호르몬의 증가로 기인하며

비만, 성인형 여드름, 남성형 체모증가, 불규칙한 월경을 증상으로 하고

초음파상 난소 모양이 작은 난포가 많이 보이는 경우 의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동양인에서는 남성형 체모증이나 비만은 서양인 만큼 흔하지는 않습니다.

정확한 검진은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가 필요하며 이러한 경우 스트레스나

환경적 요인이 더해질 때 어느 정도 일정한 생리주기를 유지하다가도 갑자기 불규칙 해질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으나

유전적 요인, 인슐린 저항성 등과 연관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치료는 100% 완치는 되지 않지만 비만인 경우 체중 감소,

먹는 피임약 복용, 인슐린 저하제 등이 규칙적인 생리를 유지하여 합병증을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질문자님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난포호르몬과 황체호르몬의 분비가 원활하고 자궁이 튼튼할때 정상적인 생리가 실현됩니다  

생리가  길어지거나  단축되는 원인은 난소기능이 약해져 호르몬분비 기능이 둔화되고 배란장애에

따른 호르몬균형이 깨졌기 때문이며 자궁이 약할때 나타날수 있는 증상입니다 

생리가 중단되거나 불규칙할때 호르몬등의 처방으로 일시적 기능이 유지될수 있지만 약한 장기가

활성화시키지 않으면 반복적인 처방이 필요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능이 저하된 난소나 자궁등 장기를 활성화시켜 호르몬분비가 원활할때  생리는 정상으로

회복될수 있습니다  

장기가 약해지는 원인은  영양의 불균형으로 조직세포의 성장이 둔화되어 노화되기 때문이며  영양

을 고르게(특히 익히지 않으 자연식품등)  섭취하여 영양의 균형이 유지되면 세포성장이 촉진되어

기능이 활성화 될수 있습니다

과로나 스트레스에 많이 노출되거나 편식등 잘못된 식습관등으로 영양의 균형이 깨질수 있기 때문

에 영양의 고른 섭취는 스트레스극복에도 도움이 될수 있으며 장기 활성을 촉진합니다

장기가 약한 상태는 기능상의 문제이기 때문에 검진상 나타난지 않기 때문에  이상이 없거나 원인

불명으로  진단될수 있으며 기능상의 문제는 의사의 처방이 아니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개선될수

있습니다

제가 생리불순이 되게 심해서요ㅠ

몇년전에 병원에 갔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초음파로 자궁보시고서는

그냥 깨끗하다고, 원래 학생때는 그럴 수 있다고 하시고

호르몬 주사 맞았거든요ㅠ

한 일주일 뒤에 생리를 했었어요ㅠ

근데 그 후로 한번도 안해서요ㅠ

제가 비만이라서 그런가요ㅠㅠ

제가 몸에 털도많아요ㅠㅠ

아 진짜 왜그러는지 모르겠어요ㅠ

몇달정도 안하는 거면 괜찮겟는데,

안하는 기간이 너무 길어지다 보니까

불안해져서요ㅠ 나중에 임신은 할 수 있을까도 걱정이 되고ㅠ

안녕하세요, 하이닥 네이버 지식 iN 산부인과 상담의 차상헌 입니다.

생리불순으로 걱정이 많으시지요.

3개월 이상 무월경이면 만성 무배란으로 이에 대해서는 검사를 하여 원인을 알아보는 것이 좋으며 이는 의료보험에 해당되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습니다.

시상하부-뇌하수체-난소로 내려오는 호르몬길이 일시적으로 기능장애를 일으켜서 호르몬불균형을 유발하고 지연배란이 되어 희발배란이나 무배란이 된 상태입니다.

산부인과에서 초음파로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나 다른 다낭성난소증추군과 같은 이상이 없는 것을 확인을 하고 혈액호르몬검사(유즙분비호르몬, 갑상선호르몬)를 하고 생리시작후 3일째 혈액 난포자극호르몬(FSH)과 황체호르몬검사(LH)를 하면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님의 생리불순은 원인을 알면 치료가 가능합니다.

산부인과전문의와 상담 및 진찰을 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문의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지난달 20일에 생리를 했거든요..

그리고 8월달엔 관계를 가진적이없습니다

근데 생리를안하네요.. 생리주기는 규칙적인편이였구요

이런적이 한번도 없엇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는 일이 좀 많았거든요.. 스트레스 때문인가요?

아님 몸에 무슨 이상이 있는것인가요?

여성의 배란은 스트레스나 피로, 영양 등의 영향을 받아 쉽게 바뀔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생리주기도 환경에 따라 변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주기법을 통한 피임이 실패율이 높다는 것입니다.

지난달 생리 이후로 관계가 없으셨다면 임신가능성은 없겠네요.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면 그로 인해 생리주기가 바뀐 것일 수 있습니다.

마음을 편히 가지고 생리를 기다려보시고, 2~3달 지나도 계속 생리주기가 불순하다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세요.

몸에 다른 문제가 생겨서 생리불순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고, 생리불순을 장기간 방치할 경우 다른 부인과적 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호르몬 불균형에 오래 노출된 자궁내막은 질병 발생의 가능성이 커지므로 산부인과 진료로 생리불순의 원인을 파악해 치료하고, 호르몬 불균형도 치료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균형을 맞추는 치료 중 가장 간편한 방법은 피임약 복용입니다.
먹는 피임약은 생리불순 외에도 생리량 과다,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주어 여드름 피부 개선에 효과가 있고,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기도 합니다.

피임을 하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피임약으로 생리주기도 맞추면서 높은 피임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피임약에 대한 오해가 뿌리 깊어 피임약 복용을 꺼리는 경우가 많지만, 산부인과의사의 진료와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잘 맞는 약을 선택하고 올바른 복용방법을 교육받으면 피임약도 편안하게 장기복용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지금 두세달 째 생리를 안 하고 있어서요

초경은 초등학교 5학년 때쯤 했고...

그동안 가끔 불규칙해도 한 달 정도 건너뛰었는데 갑자기 두 세달 동안 안 해서 너무 불안하네요

고3이라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건지 아니면 살이 너무 쪄서 그런건지...

제가 듣기로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도 생리를 안 할 수 있다고 해서요

살이 갑자기 찐 건 아니고 중학교 때도 이 정도 였습니다...

친구들이 병원 가보라는데 산부인과 가보기는 좀 그래서...

당연히 성관계 그런건 아니고요

원인이 뭔지 병원에 반드시 가봐야 하는지 아니면 집에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자세히 좀 알려주세요

수능이 6개월 정도 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라 걱정되네요

병원 들락날락 하면서 시간 많이 쏟을 수도 없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비만, 스트레스 등은 모두 생리주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입니다.

그 외에도 시상하부-뇌하수체의 이상, 호르몬의 조절이상, 내분비계 이상(고 프로락틴혈증, 갑상선질환), 과도한 운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글로만 보고는 어떠한 원인이다라고 말할수는 없구요,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셔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습니다.

  생리불순이 심하시다면 일단은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해보시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생리주기가 불규칙할 경우 호르몬 치료로 가장 간단하게 사용될 수 있는 방법이 피임약입니다. 피임약은 치료에 필요한 최소량이 가장 적절한 배합으로 들어있고 보관과 복용이 편리하기 때문입니다. 경구피임약으로 체내 호르몬의 균형을 회복시켜주면서 과체중의 경우에는 체중조절을 병행하면 생리불순을 치료하는데 더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치료에 이용되는 경구피임약은 종류가 많은 만큼 조금씩 특징이 다릅니다. 조성된 호르몬의 종류나 양의 차이에 의해 구역질이나 메스꺼움의 빈도가 다르고, 체중이 늘거나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피부 문제를 개선해주는 것도 있고, 용량이 매우 적은 대신 먹는 시간을 더 엄격히 지켜야 하는 것도 있습니다. 먹는 피임약은 다난성난포증후군 치료 외에도 심한 생리통, 생리전증후군처럼 생리 관련 질환의 치료에 자주 사용됩니다. 특히 최근에 나온 피임약 야즈는 생리전불쾌장애 증상의 치료로 유일하게 승인을 받은 피임약이면서, 24일 복용 4일 휴약하는 방법으로 기존의 21/7 용법보다 체내 호르몬 변화 폭을 감소시켜줍니다.

올해 15살 여학생입니다.

생리한지 3년 하고 쫌 더됐는데도 아직까지 불규칙해요.

한동안 규칙적이다 싶다가 또 한동안 안하고..

생리 불순 원인이 뭐죠

어른이 되면 생리가 규칙적으로 되요

성인이 되기 전까지는 불규칙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7살 소녀입니다.

제가 생리를 하기 시작한지는 4년이 지났습니다...

시작한 뒤로 계속 불규칙적이고 2~3달을 뛰어넘기도 하고

생리통도 너무심해서 생리를 할때마다 조퇴를 하곤 하거든요

냉은 생리를 안해도 나오고요.

이런 제 경우가 질병일수도 있나요?

또 생리불순의 원인과 치료법을 좀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네이버 지식인/하이닥 산부인과 상담의 심상인 입니다.

무월경이란 생리를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아무 원인도 없이 생리를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그 원인을 찾아 교정을 해야 합니다.

젊은 여성에서 생리가 없는 흔한 원인으로는,

1) 임신

2) 뇌하수체 호르몬의 분비 이상

3) 배란장애

4) 자궁이나 난소의 혹

5) 자궁내막의 염증이나 유착

6) 몸이 피곤하거나 컨디션 저하, 스트레스

7) 체중변화

8) 기타

등이 있고 폐경 이행기인 중장년층 여성에서는 호르몬 분비 장애로 인한 무월경이 가장 흔합니다.

한편 젊은 여성분들 중에는 생리가 안나오는 것에 대해 크게 걱정을 안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나중에 결혼해서 임신 계획이 서면 그때 병원에 가겠다고 하시기도 합니다.

그러나 생리가 안 나오는 것은 단순한 문제가 아닙니다.

심각한 호르몬 계통의 이상이나 혹은 당장 수술을 요하는 자궁이나 난소의 혹이 문제일 수도 있으며,

다른 이상이 없이 배란만 안하는 문제라고 해도 역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는 경우 초음파 검사와 호르몬 검사를 받게 됩니다.

상태에 따라 추가적으로 비만도 검사, 모발 영양검사, 당검사,간기능 검사 등을 받기도 합니다.

(다이어트로 인한 생리불순)

다이어트로 인한 체중감소와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배란장애를 유발하며,

이로 인해 생리가 안 나올 수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골밀도가 저하되어 있는 경우가 많으며 향후 골다공증이 발생할 위험성도 매우 높습니다.

식사를 제대로 하고 체중이 증가하더라도 배란이 회복될 가능성은 약 80% 정도로,

20%의 사람들은 배란이 영원히 회복되지 않아 조기폐경의 상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현상이라고 하더라도 병원을 방문하셔서

배란 회복을 위한 치료를 조기에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호르몬 장애로 인한 생리불순)

유즙분비 호르몬이란 원래 산후에 분비되어 모유수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입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

여성 호르몬의 분비장애를 유발하여 생리가 나오지 않습니다.

비정상적으로 유즙분비 호르몬이 증가하는 경우란,

호르몬을 분비하는 뇌하수체에 물혹이나 종양이 생기는 경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기타 원인으로 위장약 등 약물복용으로 인한 경우,

혹은 갑상선 호르몬 등 다른 호르몬 분비 기능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다른 이상이 있는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별한 이상이 없이 단순 뇌하수체 물혹으로 인한 경우에는 먹는 약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생리를 나오게 하는 주사)

황체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인해 생리가 나오지 않는 경우, 황체 호르몬 주사를 맞는 경우가 있습니다.

주사를 맞으면 대개 3-4일 안에 생리가 나오며, 늦어도 일주일에서 열흘 안에는 반응이 나타납니다.

만일 주사 후 10일이 경과했는데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이는 몸에 다른 이상이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 임신이나 여성 호르몬의 결핍, 혹은 자궁내막이나 자궁경관의 폐쇄나 유착 등이 원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10일 이후에도 생리가 나오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셔서 다음 처치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생리가 없을 때 피임약 복용)

피임약은 호르몬이 들어있기 때문에 단순한 피임의 목적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게 됩니다.

예를 들면 몸안의 호르몬 불균형을 잡아준다거나, 생리주기와 생리통, 생리량을 조절하는 목적,

부족한 호르몬의 보충이나 불규칙한 질 출혈의 치료 등의 목적으로 사용합니다.

피임약의 부작용이 널리 알려진 것은 과거에 용량을 과다하게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최근에 나오는 피임약들은 저용량 제제로 나오며, 구성물이 매우 안전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3-4년 이내의 단기간 복용하시는 것을 두려워 할 필요는 없습니다.

(피임약을 복용하여 얻을 수 있는 이득)

생리과다, 생리통, 불규칙한 생리 주기 등의 치료

부정기 질출혈의 치료

양성 난소 물혹의 발생빈도 감소

난소암, 자궁내막암, 직장암에 대한 예방 효과

양성 유방질환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근종의 발생빈도 감소

자궁외 임신, 골반염의 발생빈도 감소

산부인과에 내원하셔서 현재 상태가 어떠지 검사를 하신 후

상태에 따라 적절한 치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이상 저의 답변으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다면 기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생리전증후군/피임/생리연구회 입니다.

 생리 불순의 경우 전반적인 진료가 필요합니다. 초음파와 호르몬 검사와 환자분의 기저 상태를 문진을 통해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하리라 생각됩니다.
산부인과 방문하시어 진료와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답변을 참고하시기 전에
 
1. 온라인 상에서의 답변은 제한적인 정보에 따른 견해로 법적인 책임이 없는 참고 정보로만 고려해주세요.
2. 정확한 의학적 검진과 판단은 가까운 산부인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의에게 들으시기 바랍니다.
3. 산부인과에 방문하시면 FDA승인받은 더 안전하고 효과좋은 전문피임약을 처방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