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주님께 나를 드리기

October 11, 2018October 11, 2018

우리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가난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갚을 길이 없는 어린아이들에게 관심을 가지시는 주님의 마음에 동참하기 위해 우리는 구제 헌금을 합니다. 우리가 정기적으로 조그만 돈을 후원하기로 다짐하지만, 그것은 돈으로 자선하는 일을 넘어서 더욱 깊은 영적인 의미를 갖습니다. 그것은 주님께 대접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선이라기보다는 은혜요, 특권입니다. 그리고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헌신입니다. 구제헌금에 대해 가장 영적으로 깊은 의미를 깨닫고, 실천한 교회를 성경에서 꼽으라면 바로 빌립보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들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은 구제헌금의 영적의미를 가장 잘 이해하였던 성도들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 3-5절을 보면 그들이 구제헌금을 할 때 가졌던 세 가지 마음가짐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우리도 그들이 가졌던 마음으로 구제하여야 합니다.

첫째, 그들은 얼굴도 모르는 성도들을 위하여 물질을 주었는데 얼굴은 모르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이라고 믿었습니다.

우리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내가 증언합니다. 그들은, 힘이 닿는 대로 구제하였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힘에 지나도록 자원해서 하였습니다.”(고후8:3) 그들은 주었습니다. 물질을 주었습니다. 얼굴도 모르는 성도들에게 주었습니다. 모든 믿는 사람들은 한 몸이라는 것을 그들은 믿었습니다. 그들은 힘에 지나도록 주었습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극심한 가난 가운데서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누가 강요한 것도 아닌데 자원하여 그렇게 하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은혜는 사람의 마음을 그렇게 만듭니다. 물질이 많다고 구제하는 것 아닙니다. 가난하다고 구제하지 못하는 것이 아닙니다. 구제는 은혜가 하는 것입니다. 구제하는 사람들은 하나님의 뜻대로 행위를 하니까 또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둘째, 그들은 구제를 특권으로 여겼습니다. “그들은, 성도들을 구제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해 달라고, 우리에게 간절히 청하였습니다.”(고후 8:4) 그들이 바울에게 구제 헌금하는 특권에 동참하게 하여 달라고 간청을 하였습니다. 간청이라는 동사가 헬아어로 ‘데오마이’인데 간절히 청하다는 의미합니다. 그것은 기도하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가난한 성도들을 섬기는 구제를 베푸는 일은 은혜이고 간청이고, 특권이라고 믿었습니다. niv성경은 이 부분을 ‘특권(privilege)’라고 번역했고, 표준새번역, 공동번역도 ‘특권’이라고 번역을 하였습니다.

우리가 내는 구제가 사람에게 자선을 베푸는 것이라기보다는, 더욱 깊이는 주님을 섬기는 일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자선을 베풀 수가 있습니까? 우리의 구제는 주님께 자선을 베푸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물질로 주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것은 자선을 넘어서 은혜이며 특권입니다.

우리가 언제 주님께 음식을 드렸고

예수님이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에 임금이 양과 염소를 가른다고 말씀하시면서, 의인들을 향하여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였습니다. 주여 언제 우리가 주님이 주릴 때에 음식을 대접하였습니까? 임금이 대답하였습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우리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은 자선을 베푸는 정도가 아닙니다. 주님에게 한 끼를 대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특권인 것입니다. 작은 소자들은 갚을 길이 없습니다. 그래서 구제는 사람에게 한 것이라기보다, 주님에게 한 것입니다. 그것이 특권인 이유가 거기에 있는 것입니다.

마지막 셋째, 그들은 자신을 주님께 먼저 드렸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기대한 이상으로, 먼저 자기를 주님께 드리고,”(고후 8:5).

바울이 그들에게 기대했던 것은 구제헌금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그 이상으로 가장 중요하게 자기 자신을 주님께 드렸다고 고백하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에게 구제 헌금을 하기 전에 주님께 자기 자신을 먼저 바쳤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구제할 때 그것은 돈을 교회에 드리는 행위를 능가합니다.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리는 행위입니다.

마케도니아 교인들의 마음이 바로 우리 마음이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 3:16).
For God so loved the world that he gave his one and only Son, that whoever believes in him shall not perish but have eternal life. (John 3:16 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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