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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Computer-delivered IELTS[편집]2018년 8월 16일, Computer-delivered IELTS가 IDP에서 먼저 런칭하였으며 영국문화원 또한 같은 유형의 시험을 도입하였다. Computer-delivered IELTS는 시험일로부터 5~7일 이내에 성적을 알 수 있다. Paper based IELTS가 월 4회 시행이었던 반면에 Computer-delivered IELTS는 더욱 많은 시험 일자를 선택할 수 있다.[12] Computer-delivered IELTS의 응시료는 2020년 이후 영국문화원과 IDP 모두 273,000원이다. 5. 구성[편집]5.1. 모듈 (Module)[편집]IELTS에는 아카데믹(Academic) 모듈과 제너럴 트레이닝(General Training) 모듈이 있고, 두 모듈은 Reading과 Writing 영역에서 차이가 있다. 5.2. 영역 (Section)[편집]Listening(30분 + 10분[15]), Reading(60분), Writing(60분), Speaking(11분~15분) 총 네 개의 시험으로 구성되며, 이 중 Listening, Reading, Writing은 쉬는 시간 없이 한 번에 몰아서 본다. 시험 순서는 기본적으로는 L>R>W 순서대로 보지만 나라마다 다르니 주의하자. 5.2.1. 듣기 (Listening)[편집]아카데믹•제너럴 구분이 없으며 총 40문제이다. Section 1, 2 ,3, 4로 나뉘어져 있고 (각 10문제) 뒤로 갈수록 상대적으로 어려워진다. 시험관이 틀어주는 CD에서 모든 지시가 내려진다. 시험지 펴도 된다는 말도 CD로 한다!
원 점수 밴드 스코어 토플 리스닝 39 - 40 9.0 30 37 - 38 8.5 29 35 - 36 8.0 28 32 - 34 7.5 27 30 - 31 7.0 24~26 26 - 29 6.5 20~23 23 - 25 6.0 12~19 18 - 22 5.5 7~11 16 - 17 5.0 4~6 13 - 15 4.5 3 5.2.2. 읽기 (Reading)[편집]제너럴•아카데믹으로 나뉘어져 있으며, 듣기와 마찬가지로 40문제이다. true/false/not given과 yes/no/not given 진위 판정, 보기의 단어, 주제를 찾는 유형, 4지선다형, 지문의 단어를 쓰는 유형, 문장에 적절한 단락 찾기 등이 있다. 한 지문에 배정된 문제가 아주 많으므로(대략 패시지별 13개) 시간 배분을 잘 해야 한다. 보통 뒤로 갈수록 문제가 어려워진다. 듣기와 다르게 답을 옮겨 적는 시간을 주지 않으며, 듣기와 같이 스펠링이 틀리거나 문법이 맞지 않으면 점수를 주지 않으므로 반드시 확인하여야 한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긴 글에서 단어를 찾아 정답란에 써야한다. 5.2.2.1. 제너럴 트레이닝[편집]3~4개의 구문으로 구성되며 주로 일상생활에서 볼 수 있는 지문이 나온다. 흔히들 찌라시라고 부르는 광고 종이(Flyer)나 인터넷이나 안내 책자 등에 나오는 글 등이 나오기도 한다. 마지막 지문은 아카데믹과 마찬가지로 전문적인 내용을 다루는 글이 나오지만, 아카데믹과 비교해 보면 쉬운 편이다. 원 점수 밴드 스코어 40 9.0 39 8.5 37 - 38 8.0 36 7.5 34 - 35 7.0 32 - 33 6.5 30 - 31 6.0 27 - 29 5.5 23 - 26 5.0 19 - 22 4.5 15 - 18 4.0 12 - 14 3.5 9 - 11 3.0 5.2.2.2. 아카데믹[편집]Passage 1, 2, 3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문은 굉장히 학술적인 내용부터 일반사회적인 내용 등 광범위하게 나온다. 이 아카데믹 리딩 지문들의 주제를 보면, 사실 아카데믹 라이팅에서 요구하는 에세이 주제와 그다지 다를 게 없다.허나 쓰는 것과 읽는 건 다르다 제너럴 리딩에 비해 지문이 매우 길고 방대하며 복잡하고, 내용이 비교적 어렵다. 듣기와 마찬가지로 비슷한 단어로 교묘히 바꿔 혼돈을 주는 패턴을 자주 볼 수 있으며, 토플 리딩처럼 마이너한 고급 어휘 및 학술 용어들이 마구 튀어나온다. 한편 토플과 다르게 단어 문제는 나오지 않는다. 원 점수 밴드 스코어 토플 리딩 39 - 40 9.0 30 37 - 38 8.5 29 35 - 36 8.0 29 33 - 34 7.5 27-28 30 - 32 7.0 24-26 27 - 29 6.5 19-23 23 - 26 6.0 13-18 19 - 22 5.5 8-12 15 - 18 5.0 4-7 13 - 14 4.5 3 0 - 12 <=4.0 0-2 5.2.3. 쓰기 (Writing)[편집]제너럴•아카데믹 모두 Task 1과 Task 2로 나뉘어져 있으며, 60분 내에 두 Task의 답안 작성을 모두 완료해야 한다. 각각 최소 150단어, 250단어를 써야 하며, 최대 길이 제한은 없지만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시간 낭비가 심해지고 길게 쓴다고 가산점도 없으니 6~7점이 목표라면 170/270단어 정도, 그 이상이 목표라면 175/290단어 정도를 목표로 잡고 쓸 수 있도록 노력해 보자. 특히 파트 2는 250단어에 딱 맞춰 쓰기에는 조금 빡빡하다. 5.2.3.1. 제너럴 트레이닝[편집]
5.2.3.2. 아카데믹[편집]
밴드 스코어 토플 라이팅 9.0 30 8.5 30 8.0 30 7.5 29 7.0 27~28 6.5 24~26 6.0 21~23 5.5 18~20 5.0 14~17 4.5 12~13 5.2.4. 말하기 (Speaking)[편집]▼ IELTS Speaking test 영상
6. 점수 체계[편집]각 영역별로, 1점부터 9점까지 0.5점 단위로 부여된다. 0점은 미응시.
유럽언어기준 밴드 스코어 C2 8.5~9.0 C1 7.0~8.0 B2 5.5~6.5 B1 4.0~5.0 7. 토플 vs 아이엘츠[편집]두 시험이 상당히 다르므로 난이도를 일률적으로 서로 비교하기는 어렵다. 영국식 영어나 인터뷰에 익숙하지 않으면 토플이 나을 것이고, 컴퓨터 시험이나 스피커 테스트에 익숙하지 않으면 아이엘츠가 나을 것이다. TOEFL Score IELTS Band 0~31 0~4 32~34 4.5 35~45 5 46~59 5.5 60~78 6 79~93 6.5 94~101 7 102~109 7.5 110~114 8 115~117 8.5 118~120 9 8. 사용처[편집]세계적으로 공신력 있는 영어 시험이지만 한국에서는 인지도가 낮으며 활용도가 매우 떨어진다. 일부 사기업에선 받아주기도 하는데, 그렇게 많지 않다. 국가공인 시험으로는 변리사 시험이 유일하게 IELTS를 Overall 5.0을 내면 변리사 1차시험 응시자격이 주어진다. 그 외는 없다.[25] 또한 TOEIC, TOEFL, TEPS, G-TELP와 다르게 IELTS는 5급, 7급 공무원 공채 영어대체시험(응시자격)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9. 관련 문서[편집][ 펼치기 · 접기 ] 대학 정보 학과 및 연구소 학위과정 및 전공 컬리지 장학금 입시 한국과의 관계 도시 정보 도시 전반 교통 관광 졸업생 / 기타 출신 인물 재직 인물 옥스브리지 케임브리지 5인조 케임브리지학파 케임브리지 자본 논쟁 산하 기관 및 제공 서비스 출판부 시험개발원
[1] 2014년 5월 이후, 영국 토익•토플 시험장에서의 치팅 사건 발생 후 영국 정부의 조치로 당분간 영국 유학을 위해서는 IELTS가 필수가 되었다. 피어슨 사에서 만든 아이엘츠와 토플을 혼합한 PTE란 시험도 인정하는 곳이 있다. 무교동 GMAT 시험장에서 응시가능하며 순수 기계 채점 시험이다. 24시간 안에 결과가 나온다.[2] 물론 대부분 미국인들은 볼 일이 없다. 애초에 영어가 모국어인데 굳이 볼 필요가 없는 것이 사실이다.[3] 한국에서 IELTS 시험이 얼마나 열리는지 토플과 비교해 보아도 이를 체감할 수 있다. IDP 에듀케이션 주관의 IELTS 시험은 지방의 대도시인 대전광역시, 부산광역시에서만 한 달에 한 번 혹은 두 번 응시할 수 있다. 그에 반해 토플은 언제 어디서든 칠 수 있을 정도로 활성화되어 있다.[4] 참고로 IELTS 9.0 만점을 받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수준을 넘어서 원어민 채점관과 상당히 뛰어난 아이엘츠 전문강사 중 일부만이 받을 수 있는 정도이다(이들조차도 항상 전 영역을 만점받는 것은 아니라고 한다. 이렇게 전영역 만점 취득에 방해가 되는 영역은 바로 라이팅. 라이팅에서 8이상(특히 아카데믹) 받는 일은 다년간 아이엘츠 가르치는 일을 업으로 삼는 일부 전문강사나 원어민 채점관 정도밖에 없는게 실태이다. 당장 ETS에서 제시한 토플과 아이엘츠 점수 환산표 중 라이팅 부분에서 토플 라이팅 30점 만점을 받아도 아이엘츠 라이팅 8밖에 안 되는 사실부터 그렇다). 영어가 그럭저럭 유창한 사람도 7.5~8.0 정도를 받는다. 하물며 9.0 만점은 말할 나위도 없고 8.5라도 취득했다면 영어 고수일 뿐만 아니라 고인물 중에서도 고인물인 실력일 것이다. 당장 유럽의 여러 국가에서는 8.0만 받아도 영어실력이 매우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5] 응시료가 2021년 4월 기준 페이퍼만 해도 무려 26만 8천원이며, 신분증은 사용 가능한 여권만 인정된다.[6] 단, 영국문화원 시험의 경우 스피킹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https://www.news1.kr/articles/?4099691[7] 과거에 주민등록증이 허용되던 시절엔 13자리를 죄다 책상에 표시하는 행위를 했다.[8] 대륙의 기상을 발휘하여 http://ielts.kmf.com/ 에선 공식문제집을 전부 온라인에 올려 놓았다.[9] 문과와 이과의 구분이 극심했고, 아직도 그 후유증이 남아있는 한국의 수험자들이 이 부분에서 격한 고충을 토로한다.[10] 최소 3-4번 정도 보게 되면 대략 어느 정도로 쓰고 말하면 이 점수는 나오겠다는 감이 어느 정도 생기는데, 단순히 점수가 삐끗했다고 해서 감정적으로 마음에 안 들어 신청하면 오르겠지하는 막연한 기대가 아니라, 그동안 준비하거나 모의시험 보거나 실전과의 퍼포맨스 및 결과를 반추하고 비교했을 때 나온 저성적이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생각될 때 신청을 하는게 바람직하고, 또 그럴 경우에 오를 확률이 그래도 높다.[11] 리스팅과 리딩은 분명하므로 라이팅과 스피킹 이 두 영역이 주로 해당된다. 예를 들어서 W/S:6.5/8 이런 분포[12] 서울에선 월요일을 제외하면 거의 매일 시험이 있고(주말에는 영국문화원 및 IDP가 각자 강북/강남 따로 2타임씩 총 합해서 하루 8회를 보기도 한다!) 부산에서도 매주 주말마다 시험 응시가 가능하다.[13] 영국문화원 기준. IDP쪽은 5 근무일 정도 걸린다고 공지한다.[14] 토플과 동급[15] 답안 옮겨 적는 시간. Computer-delivered IELTS에서는 이 10분이 없으니 요주의.[16] 여러 방법이 있으나 구체적인 한 예를 들자면, 문제 보기에 2번 'most nights', 3번 'every night'를 주고, 스크립트에선 'nearly every night'(즉 most nights가 답)라고 낚시를 해 3번을 찍게 만드는 낚시. 당연히 이 예시에선 화자가 'nearly'를 잘 안 들리고 빠르게 발음하며, every night를 느리게 강조하며 발음한다. 역으로 너무 미끼 냄새가 나면 알아차릴지도?[17] mice는 '쥐'의 복수형, mouses는 '컴퓨터 마우스'의 복수형이다.[18] 버벅임이나 웃음소리, 번복, 정정,목이 쉰 소리 등[19] 한두 번 정도는 감점이 되지 않는다.[20] 혹은 I beg your pardon?[21] Can you please repeat the question?[22] 자기가 했던 말을 또 반복하거나(repetition) 틀렸던 걸 다시 고쳐서 말할 경우(self-correction), 단어나 문법을 생각해 내는데 다소 긴 시간이 걸려서 말이 도중에 끊긴다고 여겨질 경우(hesitation) 감점된다.[23] 다만 여기서 말하는 '정확한 발음'은 얼마나 영국 영어[24] 발음에 가깝게 발음하는 지가 아니라 얼마나 (원어민이 듣기에) 알아듣기에 쉽고 발음, 강세 등을 올바로 사용해 말할 수 있느냐이다. 발음을 잘 구분하고(p나 f의 구분, g와 k의 구분 등) 정확한 악센트를 구사할 수 있으면 콩글리시 삘 나는 발음으로도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하다.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의 취임 연설을 생각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