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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년 전통의 IT교육기관 쌍용교육센터가 대학 졸업자, 졸업예정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액 국비지원 IT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지난 8월 30일 밝혔다.
쌍용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국가전략산업 중 인력부족 직종에 대한 지원과 기능인력 및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과 매월 최대 4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6~7개월 동안 훈련정원 25명 내외로 진행되며, 평균취업률 90%에 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IT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IT 관련 학과 전공자뿐만 아니라 IT업계로 진출을 원하는 비전공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하반기에는 JAVA, JSP 등을 활용한 웹프로그래밍 과정인 ▲스크립트 기반 풀스택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빅데이터 수집분석처리전문가 양성과정▲웹 애플리케이션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Git hub 기반의 스프링을 활용한 실전 프레임워크 설계와 구축개발자 양성과정이 등 총 4개 과정이 진행된다.
쌍용교육센터 관계자는 “현업에서 필요한 웹프로그래밍 기술을 이론 교육, 실습,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만큼, IT기술교육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교육센터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IT인재를 배출한 IT전문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 평가 A등급을 10년 연속 획득한바 있으며 최근 실시된 고용노동부 2016년도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인증 최고등급인 3년인증을 받기도 하였다.
본 교육과정의 신청 및 과정별 세부 커리큘럼은 쌍용교육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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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교육기관 쌍용교육센터가 대학 졸업예정자,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전액 국비지원 IT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모든 교육과정은 고용노동부 주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훈련’으로 국가전략산업 중 인력부족 직종에 대한 지원과 기능인력 및 전문, 기술 인력을 양성하고자 교육생에게 교육비 전액과 매월 최대 41만 6천원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6~7개월 동안 훈련정원 25명 내외로 진행되며, 평균취업률 90%에 달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IT기업으로 취업을 원하는 IT 관련 학과 전공자뿐만 아니라 IT업계로 진출을 원하는 비전공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하반기에는 JAVA, JSP 등을 활용한 웹프로그래밍 과정인 ▲스크립트 기반 풀스택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빅데이터 수집분석처리전문가 양성과정 ▲웹 애플리케이션 응용SW실무개발자 양성과정이 진행된다.
업체 관계자는 “현업에서 필요한 웹프로그래밍 기술을 이론 교육, 실습, 팀 프로젝트를 통해 집중적으로 배우는 만큼, IT기술교육과 취업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쌍용교육센터는 지난 31년간 수많은 IT인재를 배출한 IT전문교육기관으로 고용노동부 평가 A등급을 10년 연속 획득한바 있다.
본 교육과정의 신청 및 과정별 세부 커리큘럼은 쌍용교육센터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2018.10.26 정책기자 김희진 필자는 ‘취업성공패키지’를 통해 직업능력개발훈련센터(이하 직업훈련센터)인 ‘쌍용교육센터’에 입사한 3개월 차 새내기 사원이다. 쌍용교육센터는 국비를 지원받은 구직자에게 내일배움카드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제공하는 것을 주력 사업으로 다루고 있고 실제로 과정을 수료한 학생들의 취업률은
80%가 넘는다. 최근 청년 일자리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직업능력개발훈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은 구직자와 근로자가 직업에 필요한 직무수행 능력을 습득,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하는 훈련으로 내일배움카드, 취업성공패키지,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 등이 있고, 정부에서는 교육비를 지원하고 있다. 그중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은 100% 국비로 교육비를 지원한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이하 국기)이란 산업현장의 인력수요 증대에 따라 인력양성이 필요한 직종을 말한다. 인력을 구하고 싶지만 전문인력을 찾기 힘들어 구인난에 시달리는 회사와, 전문기술이 없어 취업이 힘든 구직자와의 거리감을 정부에서 국기라는 무료 직업훈련으로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것이다. 만 15세 이상의 실업자로, 거주지 관할 교용센터에서 상담을 통해 훈련 직종과 훈련 참여시기 등을 정하고, 해당 훈련기관을 통해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직업훈련센터 근무자로서 이런 국기에 많은 혜택이 있지만 잘 알려지않고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들 때가 있었다. 직업능력개발훈련에 참여중인 구직자 및 센터 담당자 등과의 인터뷰를 통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에 대해 좀 더 알아봤다. 쌍용교육센터 장성만 팀장은 “IT 기업은 실무에 바로 투입 가능한 구직자의 직무수행능력과
역량을 그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센터에서 관련 과정을 수료하는 동안, 담당 매니저가 1대1 관리를 해주어 정부의 지원 내용 및 정책을 파악하도록 해주고, 기업이 원하는 실무능력과 채용정보를 관리해 구직자들에게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라고 전했다. 김은비 훈련생은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중 하나인 IT 개발자 양성과정을 수강함으로써 수강료 전액을 국비로 지원받고 있다. 간단한 인터뷰를 통해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통해 혜택을 받는 구직자의 솔직하고 현실적인 구직활동을 들여다보았다. Q. 대학에서 IT를 전공했는데도 불구하고 직업훈련센터를 찾게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Q. 직업훈련센터에 다니면서 받은 혜택은 어떤 것이 있나요? Q. 수료를 앞두고 있는데 아쉬운 점과 기대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울러
정부는 국비 직업훈련생들에게 직업훈련생계비융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직업훈련생계비융자란 취약계층(비정규직 근로자, 전직 실업자)이 생계비에 대한 부담 없이 장기간 체계적인 훈련을 받고 더 나은 일자리로의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생계비를 연이율 1%로 융자해 주는 서비스이다. 훈련 기간 훈련생들의 생계비 부담을 줄여 직업훈련에 더욱 집중할 수 있으므로 조건에 맞는 훈련생들은 이 제도를 놓치지 않길 바란다. 대한민국 정책기자단 김희진 정책브리핑의 국민이 말하는 정책 자료는 「공공누리 제1유형 : 출처표시」의 조건에 따라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및 에 따라 처벌될 수 있습니다. <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img-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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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개발·드론 등 ‘국가기간·전략산업’ 100% 지원…훈련 장려금도 지급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 훈련을 받고 있는 훈련생들.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의 경우, 100% 국비 지원으로 훈련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월 최대 41만6000원의 훈련 장려금도 지급된다. 대표 국기 직종으로는 IT 개발자, 건축목공, 용접, 조경, 드론, 3D프린트 운용, 전기 등이 있다.쌍용교육센터 장성만 팀장(왼쪽)이 직업훈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A. 대학은 학문을 공부하는 곳이기 때문에 원론 및 이론 중심의 강의가 주를 이뤘습니다. 4년간의 대학 시절 중 전공수업은 물론이고 자격증 취득까지 취업을 위해 달려 왔지만 막상 취업을 하려고 하니 기업에서는 실무에 즉시 투입이 가능한 구직자를 원하는 것이 현실이었습니다. 직업훈련센터에서는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과정이 구성돼 있어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A. 당연히 국비지원을 받아
무료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지면서 생활비와 면접비는 물론, IT 계열은 사교육비 부담도 많이 되어 부모님께 손 벌리기 죄송했는데 전액 무료로 듣고 싶은 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직업훈련센터는 훈련생의 취업과정을 수시로 컨설팅해 주며 수료를 기점으로 기업과 취업연계를 해주기 때문에 수료 이후 보다 나은 구직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직업훈련을 받고 있는 교육생.
Q. 직업훈련센터를 고르는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A. 수많은 직업훈련센터 중 가장 많이 고려했던 부분이 수료자의 취업률이었습니다. 구직을 위한 훈련과정이므로 무엇보다 구직활동을 서포트 해줄 수 있는 센터가 되어 주길 원했고 현재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의, 평가, 성과 등의 지표로 실시되는 인증평가등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있는 수료생들의 생생한 후기도 참고를 했습니다.
A. 제가 전공한 IT 분야는 대부분 국가기간·전략산업직종으로 분류돼 전액 국비지원을 받고 있지만, 제 주위의 취업준비생 중에는 저처럼 전액 국비지원을 받지 못하는 모습을 종종 봅니다. 보다 넓은 분야의 취업 준비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이 확대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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