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학과 세특 - sopeuteuweeohaggwa seteug

인생의 주요 계기를 놓치지 않고 결단해-자신의 성장으로 이어가 
- 고1까지 꿈 없이 지내다가 선생님의 경험담에 충격 받고 대학진학 위해 분발하기 시작

- 선생님의 ‘꿈을 위해 설사 그에 걸 맞는 학력, 스펙, 심지어 돈까지 갖추었는데도 기회가 오지 않아 내 꿈을 이룰 수 없었다’는 말씀을 듣고, 열심히 공부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생활로

- 처음 발명 아이디어에 참가할 때도 어머니가 냄비에 조금 남을 국을 덜기 위해 붓다가 쏟으시는 것을 계기로 고민하다가 우유팩에서 착안한 깔때기와 둘레 1m 정도 되는 고무줄 결합해 ‘깔끔하게 쓸 수 있는 도구’인 이지푸어를 고안해내

-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엑셀 가르치다 간단하게 기본적인 입력함수표를 만들어 능숙하게 익히는 새로운 교육법 고안해내

- 이런 과정을 거치며 발명에 대해 ▲평소 보잘 것 없어 보이는 물건들을 합쳐 가치있는 물건을 만든다는 생각과 ▲앞으로 대학에 진학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쓸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진로방향을 굳히게 됐다는 내용을 자기소개서에 잘 표출시켜

- 이런 내용들은 이 학생의 ▲발전가능성(창의적 문제 해결력, 자기주도성) ▲인성(나눔과 배려, 성실성)을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받을 수 있어

잠 많은 생체리듬부터 고치려 밤 1시부터 이튿날 아침 7시까지는 무조건 자서 성공 
- 이 학생은 선천적으로 잠이 많아 조금이라도 적게 자면 졸아서 수업도 잘 못 듣고 해야 할공부도 잘 하지 못하는 어려움 겪어

- 이에 따라 여러 방법들을 찾아보고 시도한 끝에 생체리듬 조절로 해결

- 매일 밤 1시부터 아침 7시까지 무조건 자는 것으로 치료에 도전

- 처음에는 적응하기 힘들었지만, 2달 정도 되자 문제가 해결돼

- 머리 맑아져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암기도 평소보다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었어

- 대학입시 과정이라는 청소년기의 주요한 문제를 스스로 이렇게 해결해 나가

대학은 ‘완성형 인재’ 아닌 ‘성장형 인재’ 원한다고 믿고 전진해 
- 자신의 ‘잠재력을 키워나가는 성장형 인재’는 끝없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더 높은 단계로 나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으로 파악

- 자신이 나아가야 할 진로목표와 이런 성장형 인재상을 일치화하기 위해 이 학생은 먼저 자신의 꿈에 따라 가고 싶은 학과들의 공통요소를 찾아내

- 그 다음 이 공통요소를 뒷받침해줄 수 있는 교과 활동을 열심히 수행해

- 비교과 활동은 이런 공통요소를 충분히 효율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는 것을 잘 선택해 열심히 수행해

이 공통요소의 핵심을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과 봉사활동이라고 판단 
- 다양한 시각으로 문제를 바라보는 것을 사실상 가장 잘 드러내고 그 대안이나 해결방법까지 제시할 수 있는 최상의 기회는 ‘교내 발명 아이디어 대회’라고 판단해 이런 대회는 모두 열심히 참가

- 이와 함께 시간 될 때마다 봉사활동 (※봉사활동의 장점: ▲정말 다양한 활동들이 많고 ▲자신에게 부족한 역량이나 필요한 역량을 다 채워줄 수 있는 활동이 있으며 ▲학교가 끝나더라도 언제나 할 수 있고 ▲자신이 그 현장까지 찾아가지 않으면 할 수 없다는 점에서 자기주도성을 내포하고 있는데다가 ▲봉사활동이기에 인성을 뒷받침할 수 있음)

- 이런 과정에서 중요한 발전의 계기들도 잡고, 좋은 성과를 수상 등으로 연결할 수 있었어

- 그 연장선에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에 생생하게 반영시켜

사고 및 아이디어 발전과정이 매우 실용적이고 구조적이며 지속성 갖춰 
- 수면관리를 해결하는 과정도 매우 실용적이고 구조적이며 지속적인 성격의 단초를 잘 보여줘   
즉, 그 과정은 ▲잠이 많다는 문제 ▲그 해결방법을 여러 가지로 알아봄 ▲일부는 시
도 ▲시도한 것 가운데 생체리듬 자체를 바꾸는 근본적 해결방식이자 효과가 있음직한 ‘1~7시 무조건 자기’로 결정 ▲이 방식을 2달 동안 참고 고수 ▲문제 해결 ▲학습효과 개선으로 이어짐으로 정리될 수 있고 위에 밝히 3가지 성격을 모두 충족해

- 어머니를 위해 발명해냈다고 밝힌 ‘이지푸어’의 창안과정도 매우 실용적이고 구조적이라고 평가할 만함

시간관리와 학습방법에서도 철저한 구조적 조직적 접근법 채용하고 기록에 철저 
- 평일은 스터디 플래너대로 실행하고 만약에 완료하지 못했을 경우를 대비해 주말에는 아무런 계획도 세워놓지 않아

- 학교수업을 제외한 하루의 공부량을 5시간으로 정해놓고 스톱워치로 관리하면서 달성토록 노력

- 수업이 끝나면 수업내용을 정리노트에 기록

- 자투리 시간마다 정리노트를 보며 복습하고, 내용 반복해서 익혀

- 과목별 공부시간량을 색깔별로 표시하며 전체 과목별 시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 스터디 플래너를 구입해 ▲왼쪽 페이지에는 개념정리 ▲오른쪽 페이지는 다시 이등분해서 수학 과학 기출문제를 2번씩 풀어

- 마인드맵을 그려 그동안 배운 내용과 연결시켜 머릿속에 개념을 정리

- 이런 과정은 사실상 이 학생의 희망진로인 컴퓨터와 소프트웨어에 대한 잠재적 지향성을 그대로 보여줘

- 이러한 시간관리와 학습방법 이외에도 교과 비교과 수행내용도 철저히 기록으로 관리

- 수행평가는 미리미리 준비해

- 어떤 수행평가도 완벽히 마무리해서 기한 안에 제출

- 이런 노력으로 내신등급을 ▲1학년 3.96 ▲2학년 2.46 ▲3학년 2.81로 전반적인 상승기조로 만들어

- 매일 일기를 써

영어, 특히 과학영어 분야에 대한 관심이 크고 그 능력을 키우는 데 집중 
- 1학년과 2학년 연속해서 영어토론동아리 활동을 하고 3학년 때는 그보다 심화된 ○○메스동아리에서 영어토론 등 단련해

- 그 결과 영어말하기와 쓰기 실력이 크게 향상됐다고 학생부에 기록돼

- 헤르○○동아리 활동집의 편집을 주도하고 책자 완성

선생님의 말씀에 집중하고 모르는 것은 끝까지 질문 
- 학교수업은 기본적으로 잘 듣고, 특히 선생님이 강조한 것은 최대한 확실히 붙잡으려 노력

- 이해가 덜 된 것이나 모르는 것은 교무실까지 찾아가 질문해 알아내

- 이를 통해 선생님과 더 친해지고 그 연장선에서 과목별 공부법에 대한 조언도 많이 들어

자신의 희망진로 분야인 소프트웨어에 대한 뚜렷한 관점과 전공적합성의 가능성 보여줘 
- 3학년 때도 영어과목의 학급 컴퓨터를 관리해

- 시간관리와 학습방법에서 스터디플래너와 마인드맵을 효과적으로 활용한 사례도 이런 가능성과 연결될 수 있어

- 또한 소프트웨어 분야가 급진적으로 발전하기에 어느 것보다 기초가 탄탄하고, 도전정신을 가져야 한다고 판단해 열심히 꾸준하게 공부

- 실제로 이런 기초를 다지기 위해 
✽마인드맵으로 내용 도식화 
✽끊임없이 여러 질문을 던지고 
✽각각 해결법을 찾아내 → 도전정신의 표출해내

- 이와 함께 이런 학습내용의 개념도를 스마트폰으로 캡처하거나 인쇄해 벽에 붙여놓고 자기 전에 한번 씩 다시 읽어

- 또한 모르는 문제를 접했을 때 ▲먼저 그동안 쌓아왔던 경험을 토대로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방식으로 ▲사고의 폭을 넓히는 방법을 활용해

- 자신만의 이런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활용 학습 과정을 소개하면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독특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급진적으로 발전하는 IT산업을 잘 따라가야 공부해야 한다”고 자기소개서에서 밝혀

좋은 가족관계와 부모님 영향으로 좋은 인성, 바람직한 목표의식  
- 부모님은 평소 남에게 도움을 주기 좋아하셔

- 그런 부모님의 영향을 받아 스스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

- ‘이지푸어’를 창안한 계기도 어머니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좋은 가족관계의 긍정적 힘이 발명의 계기로 작용하는 선순환을 잘 보여줘

- 결손가정 아이들에게 컴퓨터 가르치는 활동도 처음 동생과 대화하면서 배우고 싶지만 배우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다는 이야기로부터 시작해

- 이와 함께 매일 일기를 쓰고 신문을 꼼꼼히 읽는 등 자기반성의 자세와 세상이해를 넓히는 습관의 실천도 잘 돋보여

*에듀진 기사 URL: //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850
기사 이동 시 본 기사 URL을 반드시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대학 합격 사례 : 생기부, 자소서 공개

멘토란 이런것이다2019. 11. 27. 17:10

IT 입시. 진학 전문가 욱 선생님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제가 근무하고 있는 기관과

어떻게 학생들을 관리하고 대학에 보내는지

그리고 합격생들은 자소서와 생기부를

어떻게 꾸렸는지 알려드리려고 해요

제가 속한 곳은 KG에듀원 아이티뱅크입니다

서울과 대구, 부산에 지점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 교육기관이에요

주 수강대상은 전공 대학생이나 취준생이지만

SW중심대학의 확대와

학생부 종합전형, SW특기자전형의 등장으로

코딩 공부를 통해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 고등학생들이 많아지게 되면서

IT 멘토스쿨과 협력하여

진학 파트를 중점적으로 담당하고 있답니다

IT 멘토스쿨에서는 중, 고등학생들을 위한

진학 상담 및 외부 강연 활동을 하고 있어요

저와함께 근무하시는 선생님은

초, 중, 고등학교에 전문직업인 초청 특강과

진로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있어요

저 역시 중, 고등학교에 특강을 나가고 있으며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등

IT관련 학과로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위해

진학 컨설팅 및 진로 상담을 하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KG 에듀원 아이티뱅크에 속한

IT 멘토스쿨에 대한 설명은 마치고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이 가장 궁금해하실

컴공과와 소프트웨어과 합격생은

생기부와 자소서를 어떻게 꾸렸는지 알려드릴게요

여태까지 제가 써온 다른 글들을 읽어보시면

각 대학별 입학 전형 및 세부적인 용어에 대한

내용이 다 나와있기 때문에

따로 용어 설명은 하지 않겠습니다

학생부 종합과 sw특기자전형을 시행하는

대다수 학교에서는 생기부를 평가할 때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각 평가요소에 적합하게끔

생기부와 자소서를 꾸리라고는 했지만

제대로 감을 잡지 못하는 분들이 많아서

그냥 제가 관리하는 학생들의

생기부를 일부 공개하려고 합니다

동아리는 코딩과 관련된 동아리가 좋으며

중앙동아리에 관련 동아리가 없다면

자율동아리로 개설하거나

수학 동아리활동이라도 하는 게 좋답니다

교과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역시

웬만하면 전부 sw와 관련되게끔

작성을 하고 있답니다

코딩 교육이 의무화되면서

고등학교에서도 정보 교과목이 생겼기 때문에

생기부 작성하기가 좀 쉬워진 감도 있답니다

자소서는 생기부에 기재된 내용을 풀어서

디테일하게 작성하는 게 중요하답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학생들에게

sw와 관련된 체험활동을 하거나

동아리 활동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꼭 일기의 형태이든 보고서의 형태이든

상관없이 기록물로 작성해두라고 해요

왜냐? 보통 자기소개서는 대학 수시지원을

한달정도 앞두고 작성하게 돼요

즉, 고3 8월쯤 작성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 경우, 1~2학년 때 했던 활동들은 기억나지만

구체적으로 느꼈던 감정이나 경험을 살리기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기록물로 남겨둔다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아주 큰 도움이 되며

생생한 스토리텔링으로 자소서를 작성할 수 있답니다

자소서 역시 학업 역량, 전공 적합성,

발전 가능성, 인성 등 평가 요소에 적합하게

작성을 해야한답니다

작년에 서강대학교 합격한 학생의

합격 자소서를 일부 공개해드렸어요

1번 문항은 컴퓨터공학과로 진학하기 위해

어떠한 공부를 했는지에 대해 작성했어요

남들처럼 뻔한 자소서가 아닌

남들이 하지 못한 특별한 경험을 작성해

유니크함과 특이성을 강조했어요

2번 문항은 교내 활동과 관련된 문항인데요

1, 2학년 때 했던 동아리 활동을

위주로 작성을 했어요

제가 말한 대로 평상시 활동에 대한 경험을

기록물로 남겨두었기 때문에

생생한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수 있었답니다

3번 문항은 인성을 평가할 수 있는 문항이에요

꼭 전공과 관련이 없어도 괜찮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작성했답니다

제 글을 읽어주시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도 중요하지만

제가 직접 관리하는 학생들의 3년간

노력과 고생이 담긴 자료다보니

블로그라는 공개된 곳에서 전부 공개하지 못하고

일부만 공개하는 점 양해 부탁드려요

저는 축적된 합격생들의 자료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대학 진학 준비를 돕고 있답니다

제대로 준비해서 대학을 갈 의지만 있다면

얼마든지 도움을 드릴 수 있어요

다만 제가 혹은 자녀가 몇 학년인데

또는 성적이 몇 등급인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늦지 않을까요?

라는 질문은 제발 하지말아주세요

제가 늦었다고 말씀드리면 포기하실 건가요?

최대한 할 수 있는만큼 준비를 한 다음

진학 가능한 대학을 분석하여

전략적으로 지원해야합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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