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FEATURE On October 13, 2013 날씨가 따뜻해지니 훌쩍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 어떤 장비를 사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캠핑,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장비지름신의 강림을 감당할 수 있는 재력가가 아니라면 장비 하나도 까다롭게 고르자. 초보자에게 꼭 필요한 장비와 몇 가지 구입 요령을 공개한다. Q 처음 캠핑을 가려고 합니다. 제일 먼저 무엇을 해야 하나요? Q 무조건 비싼 장비가 좋나요? Q 형편이 넉넉하지 않아 꼭 필요한 것부터 구입하려고 합니다. 장비 구입에도 순서가 있나요? 1 눈이 피로하지 않은
프로스트 가공 처리된 LED 랜턴. 충전식이라 건전지를 절약할 수 있고 화재 위험이 없다. 콜맨 CPX™6 퍼스널 LED 랜턴, 5만3천원. Q 캠핑의 기본 준비물은 무엇인가요? 1 수납 케이스에 공기 주입 밸브가 붙어 있어 입으로 공기를 주입할 필요가 없는 에어 매트. 스노우피크 인플레이터블 매트 2.0, 28만3천원. Q 초기 장비 구입에는 어느 정도의 예산을 준비해야 할까요? Q 중고는 가격이 훨씬 저렴한데, 중고로 구입해도 괜찮나요? Q <아빠!
어디가?>를 봤더니 겨울 캠핑과 여름 캠핑을 구분하던데 계절마다 챙겨야 하는 용품이 다른가요? Q 캠핑을 다녀온 후 용품은 어떻게 보관해야 하나요? Q 텐트의 종류가 아주 많은데 뭐가 다른가요? ▲ 이너 텐트가 함께 있어 거실과 방, 부엌 개념으로 나눌 수 있는 것이 특징. 3~4인 가족에게 알맞다. 버팔로 그레이트 라운지, 98만원. 돔형 지붕이 둥글게 된 텐트. 보통 3~5인용이며 알파인용 텐트처럼 작고 가볍다. 타프와 연결해 봄부터 가을까지 많이 이용하는데, 데크를 이용하는 캠핑장에서 특히 유용하다.
Q 꼭 사야만 할까요? 빌릴 수는
없나요? Q 텐트 설치가 어려워 보이던데, 혼자서도 칠 수 있을까요? Q 캠핑 장비의 부피가 상당한데, 부피를 줄이는 노하우가 있나요? 1 알루미늄 소재라 가볍고 내구성이 좋다. 원단을 분리해 세탁할 수 있어 오랫동안 깨끗하게 사용 가능하다. 버팔로 릴랙스 체어, 8만7천원. 날씨가 따뜻해지니 훌쩍 캠핑을 떠나고 싶은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막막하다. 어떤 장비를 사야 할지, 어디로 가야 할지,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캠핑,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에스엠라운지>의 모든 기사의 사진과 텍스트는 상업적인 용도로 일부 혹은 전체를 무단 전재할 수 없습니다. 링크를 걸거나 SNS 퍼가기 버튼으로 공유해주세요. CREDIT INFO진행김지덕 기자, 강하나 기자 사진김지훈도움말 김산환('꿈의 지도'대표) LIVINGSENSE STUDIO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