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산 출렁다리 계단 - sogeum san chulleongdali gyed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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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심장 쫄깃+인생뷰는 덤

입장료와 소요시간 알아보기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는 기암절벽과 강물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치로 천혜의 아름다움을 노래한 송강 정철의 관동별곡에 소개된 간현의 소금산 암벽봉우리를 연결해 만든 다리입니다. 

계곡 100m 상공에 길이 200m, 폭이 1.5m 규모로 설치 됐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입장안내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 원주  

매일 09:00 - 16:00동절기(11월~4월)

매일 09:00 - 17:00하절기(5월~10월)

월요일 휴무: 첫째주, 셋째주

입장료: 3,000원

주차: 무료

입장료는 3000원이지만 원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으로 되돌려 줍니다. 

근처 커피, 어묵 등 군것질 할 거리 있으니 사용하시면 됩니다. 

근처 매점들이 바가지가 없어서 좋았어요. 

간현관광단지 주차장에서 1.3km 떨어져 있어요. 주차장에서 출렁다리 까지 40분 정도 소요됩니다. 왕복으로 약 1시간 30분 걸려요. 

무인매표소도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입장권은 손목띠 밴드형태로 손목에 착용하고 출렁다리 게이트를 통과하면 됩니다. 

출렁다리 입구 까지는 무료로 갈 수 있어요.

하지만 출렁다리를 건너기 위해서는 무조건 입장료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계단을 오르내리기에 무조건 편안한 신발을 신고 오시길 바랍니다. 출렁다리까지 계단이 578개가 있거든요. 한 15분-20분 걸린것 같아요. 미취학 아동들은 좀 힘들것 같아요. 

요즘에는 코로나로 인해 일방통행으로 운영되고 있어요.

계단을 올라가다보면 몇 번째 계단인지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또 힘들면 쉬어 갈 수 있도록 쉼터가 마련되어 있어 어르신이나 아기들도 힘들면 쉬어 가기 좋아요. 

제가 간 날은 바람이 많이 불어 다리가 많이 흔들렸어요. 다리가 꽤나 높은 곳에 아래를 보면 무섭긴 해요. 발 아래를 보면 섬진강이 유유히 흐르고 있습니다. 

예능 프로그램과 김수현, 서예지 주연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촬영장소로 더욱 인기가 많아졌어요. 요즘 같은 시국이 아니었다면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몰린 곳입니다. 

사람 등만 보고 올라갈 정도였으니까요. 

다리만 건넌다면 한 시간 정도 시간이 소요됩니다. 

시설이 정말 잘 되어 있어요. 

마지막 다리 끝에는 미니 스카이워크가 마련돼 있어 포토존으로 그만입니다. 

사진으로는 다 담기지 않네요!

다리에서 바라보는 섬진강과 주위를 둘러싼 산의 경치가 정말 아름다워요. 

남녀노소 할 것없이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어 가족뿐만 아니라 연인, 친구 끼리도 많이 온 것 같아요. 

참고로 반려동물은 입장 금지랍니다.

입장료가 전혀 아깝지 않은 곳!

주소: 강원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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