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후라이 팬 세척 - sae hulai paen secheog

생활

새로 산 프라이팬 세척해야 하나요? 버리는 방법은? (후라이팬 사용방법 정리)

쪼그만별 2021. 8. 1. 22:51

프라이팬을 하나 구매했어요. 

바로 요리를 하는건 찝찝하기도하고,

새 후라이 팬 세척 - sae hulai paen secheog
출처 : 픽사베이

게다가 프라이팬 대충 되는대로 사용하면 눌어붙고 타버려서 제대로 세척도 안되고 망가지잖아요?

이번에 구매한 프라이팬은 잘 사용해야 할텐데..

어떻게 길을 들여야 오래쓸수 있을지 궁금하여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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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팅 프라이팬 - 처음 사용할 때 

사용하기 전

부드럽게 세제로 세척후, 끓인 물을 한번 부었다가 잠시 방치해 두고 물을 버린 후 사용하는것을 추천한다고 해요.

코팅 물질이 팬에 남아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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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텐 프라이팬 - 처음 사용할 때

키친타올에 식용유를 묻혀 닦아주세요.

검은 때가 키친타올에 묻어나오면 묻어나오지 않을 때까지 닦아주시면 됩니다.

공정 상 사용되는 금속 연마제 성분이 묻어나오는거예요.

식용유로 잘 닦았다면 그 이후에는 걱정이 없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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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코팅 프라이팬 잘 사용하는 방법

- 너무 강한 불을 사용하면 안돼요. 

강한 불을 사용했을 때, 연기가 나면서 코팅이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어요. 

- 날카로운 조리도구 사용을 자제해주세요.

실리콘이나 나무 조리도구를 사용해 코팅면 손상을 방지해 보아요.

조리한 후 뜨거울 때 찬물을 바로 넣으면 안돼요.

온도의 변화가 급격하면, 금속 특성상 팽창 수축때문에 수명이 줄어들어요.

- 코팅이 벗겨지거나 닳았다면 새 프라이팬으로 바꿔주세요.

보통 1년~1년 반정도의 수명이라고 하는데, 어떻게 사용했는지에 따라 개인차가 있을 것 같아요.

4. 스텐 프라이팬을 잘 사용하는 방법

- 기름 코팅을 해 주면 사용이 수월하다고 해요.

중불로 1분 예열하고 식용유를 넣고, 

기름이 자글자글해질 때까지 조금 더 가열해요.

그 다음 팬에 기름을 잘 펴고 불을 끄고 1분간을 기다리면 코팅이 된다고 합니다. 

- 프라이팬을 태웠을 땐 프라이팬에 물을 붓고 식초를 소량 넣어 끓여요.

그 다음 철수세미로 문질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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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못쓰는 프라이팬을 버리는 방법

드라이버로 손잡이 부분의 나사를 풀어 소재별로 분리해 준 후,

팬 본체 부분은 [고철]로 분리수거를 해 주면 됩니다.

손잡이는 소재에 맞게 플라스틱이나 종량제 봉투에 버리면 될 듯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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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 프라이팬을 몇 년 전 구매했지만 사용법이 어려워 닦아서 넣어두었는데요.

이번에도 코팅 프라이팬을 구매했어요.

건강을 생각하면 코팅이 망가질때마다 교체를 해야 하지요.

환경을 생각한다면 자주 교체해주어야하는 코팅 팬보다 스텐 팬을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스텐 프라이팬에 점차 익숙해지도록 이젠 병행해 사용해보려 합니다. 

초보(?)에게 응원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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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라이팬 처음 사용할때 첫 세척 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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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후라이팬이 생겼다.

이번에 발라리니 서포를 하게 되면서 새롭게 몇 가지를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에 첫 번째가 바로 발라리니의 리알토 웍.
큼직하고 케라비스 코팅으로 이루어져
건장에도 유해하고, 니켈 및 중금속이 미검출 되었다고 하니
안심하고 쓰겠는걸? 싶다.

처음 사용할 때는 늘 세척을 깨끗하게 해주면서 길들이기까지 해줘야
더욱 오래 성능 좋게 쓸 수 있기에 꼭! 해줘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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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는 바로 주방세제로 씻어서 한번 깨끗이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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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세척을 해준 뒤에는 살균을 위해서 식초를 꺼낸다.

물은 후라이팬의 3분의 2정도 부어주고
식초를 1T 정도 넣고 가열해준다.

식초 냄새가 싫다면, 소금을 한 스푼 넣고 팔팔 끓여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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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정도 가열해서 팔팔 끓으면 물을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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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불로 팬을 가열해서 '물기를 바짝 말려주고.'

그 이후에 식용유를 고루 둘러서 구석구석 닦아서 쓰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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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친타월을 이용해서 구석구석 2분 정도
정성스레 닦아서 쓰면 된다.

요렇게 식용유를 부어서 닦아주는 것을 두 번 정도 해주면 되는데.

혹시나 닦아주면서 시커먼 게 묻어 나온다면
몇 번 더 해주는 것이 좋다.

이렇게 식용유로 쓱쓱 닦아주며
코팅을 해주면 기름막이 생겨서
코팅이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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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반짝 윤이 제대로~^^

후라이팬을 보면서 아름답다는 생각이 드는 건..
아줌마만 할 수 있는 생각이려나??ㅎㅎ

코팅은 한번 벗겨지면 복원할 수 없기 때문에
실리콘이나 나무 소재의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요리하고 나서도 찬물에 바로 넣어 식히거나 씻지 말고,
뜨거울 때 키친타월로 찌꺼기를 가볍게 닦아주고
팬이 식으면 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다.

세제로 세척하는 것보다 밀가루로 쓱쓱 씻어주고 나서
식용유로 길들이기 해서 보관하면 더욱 오래 깨끗하게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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