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글 클래식 편집자픽방송관 홈 프랑스에 달팽이가 있다면 한국엔 골뱅이! 매콤 쫄깃한 맛의 신세경.. 아니 신세계 🤤💫 | #국경없는포차 #편집자픽
1 |등록 2022.04.02 21:01 #tvN#tvNDENT#디글클래식#디클#diggleclassic#국경없는포차#디글클래식국경없는포차#티전드#Diggle#디글 아직 댓글이 없어요. 이 영상의 첫 댓글을 달아보세요~댓글 남기러 가기 댓글0 0/ 300자 아직 댓글이 없어요. 이 영상의 첫 댓글을 달아보세요~ 댓글수 :0 댓글 보기 ＂보고있지 여보? 난 배 탈 생각 없어＂ 정환, 잠시나마 꿈꿔본 요트여행의 꿈☆ 재생수 3,850 업로드 날짜 : 자세히 관련 태그 : #국경없는포차 #박중훈 #신세경 #안정환 #이이경 #샘오취리 #보미 #덴마크 #코펜하겐 #올리브 #티비엔 #Olive #tvN #국경없는포차 매주 (수) 밤 11시 Olive & tvN 본방송 어색한 즉석 만남 분위기 풀어줄 손님! 혼밥 하러 왔다가 급 열린 국경 없는 마술쇼 보러 가기 | #국경없는포차 #편집자픽 재생 0회 | 등록 2022.04.01 편집자가 엄선한 레전드 영상 #편집자픽 보고싶은 영상을 댓글로 요청주세요!! (여러분의 댓글 다 보고 있습니다) #국경없는… 편집자가 엄선한 레전드 영상 #편집자픽 보고싶은 영상을 댓글로 요청주세요!! (여러분의 댓글 다 보고 있습니다) #국경없는포차 영상 더 보러가기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vDaoEdHc6856dv_42HDEGGPp8ZQtqABX 방송국놈들의 하드털이 채널 '디글 클래식' 구독하기 https://www.youtube.com/c/디글클래식DiggleClassic 편집자가 선택한 프로그램 정보 tvN [국경없는포차] 공식 홈페이지 : http://program.tving.com/olive/olivepocha 영상물 등급 모든 연령 시청가 더보기
[Ƽ���̵��ϸ� ������ ����] ��������� �������� ����ũ �����ϰտ��� ������ �����Ѵ�. 덴마크 코펜하겐 오픈 첫날 입양아 손님의 사연이 박중훈을 울렸다. 1월 16일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 ‘국경없는 포차’ 9회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오픈 첫날이 그려졌다. 프랑스 파리에 이어 덴마크 코펜하겐 포차 2호점이 오픈했다. 박중훈 안정환 신세경 이이경에 새로 합류한 막내 보미까지 영업을 시작했지만 첫날부터 만석이었던 파리 포차와는 사뭇 다른 한적한 분위기가 이들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보미는 공부해온 덴마크어로 홍보에 나섰고, 속속 손님들이 도착했다. 그 중에 덴마크에 사는 모녀도 있었다. 딸은 헤어드레서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고, 박중훈은 촬영 때문에 손질하지 못한 머리를 다듬으러 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다. 그런 가운데 모녀 중 어머니가 “난 한국에서 입양됐다”고 돌발 발언했다. 박중훈은 깜짝 놀라며 “더 물어도 되냐”고 질문했고, 어머니 손님은 “물어봐줘서 고맙다”고 답했다. 이어 박중훈이 “몇 살 때였냐”고 묻자 손님은 “2살 때였을 거다”고 답했고, 박중훈이 “한국에 가본 적 있냐”고 묻자 손님은 “두 번 가봤다. 가족을 찾고 싶어서 한국에 갔었다”고 대답했다. 손님의 솔직한 대답을 듣던 박중훈은 갑자기 눈물을 보였다. 손님은 “어머, 다정해라”라며 감격했다. 뒤이어 손님은 “사실은 딸이 12살 때 한국이 어떤 나라인지 보고 싶어 했다. 그 때 내 안에 무언가 시작됐던 것 같다. 수년간 생각만 해왔는데 딸을 위해 뭔가 하기 시작했다. 딸은 별 생각 없이 한 말이다. ‘나 한국이 보고 싶어’ 그게 내 마음을 건드렸다”며 “(부모를) 처음에는 못 찾았다. 나중에 유전자 검사를 통해 찾았다. 그건 정말 기적이었다”고 말했다. 한국전쟁 이후 인구 대비 가장 많은 한국 아이들을 입양한 곳이 1위 미국 2위 스칸디나비아(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라고. 현재 약 9000명의 한국 입양인들이 덴마크에 살고 있으며 덴마크 전체 해외입양아 중 한국인이 절반을 차지한다고 한다. 박중훈이 “처음 가족을 만났을 때 기분이 어땠냐”고 묻자 손님은 “감정이 많이 섞여서 강렬했다. 하지만 아주 기뻤다. 평생 원했던 일이었다. 엄마도 좋은 분이었다”고 답했고, 박중훈이 다시 “고국이 원망스럽지 않냐”고 묻자 손님은 “가족도 전혀 원망하지 않는다. 그럴만한 사정이 없었다면 아이를 포기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또 손님은 “아이를 사랑하지 않아서 포기하는 사람은 없다고 생각한다. 가족을 만나 모든 게 좋았다. 앞으로 더 많이 만나고 싶다”고 말했고, 딸은 “외할머니가 한국에서 다시 만나자고 했다”며 외할머니와의 만남을 기대하는 모습. 손님은 “그대로도 행복했겠지만 가족들을 만나 더 행복했다”는 말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국경 없는 항해사들이 손님으로 방문해 신선한 충격을 안겼다. 그들은 요트 여행을 위해 전 세계에서 모인 젊은이들. 스웨덴, 프랑스, 슬로베니아, 브라질, 네덜란드, 한국 등 다국적으로 모인 항해사들은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프랑스 라로셜로 한 달 여정 항해 중 배를 고치는 틈에 들렀다고 말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사진=‘국경없는 포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국경없는 포차 덴마크 항해사들 어떻게 만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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