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팀이 못하는데 왜 내가 조롱을

어이없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꿈에서도 대체 내가 왜 여기있지..?하면서 의문상태인데 내 몸은 자동으로 다른 팀들이랑 스크림 하고 있음

팀원들 누가봐도 내가 제일 못하는데 뭐라고 말도 안함ㅋㅋㅋㅋㅋ 그냥 포기하고 잘했어; 잘했어; 하는데 진짜 민망하고 자괴감 오지게 듦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기 하는데 카메라가 나만 잡으면 "아~!!그러면 안되죠!!!" 이러면서 MC들 탄식하고 객석에서 야유하는 소리들림ㅋㅋㅋ큐ㅠㅠㅠ

막 커뮤에 대체 쟤 누가 뽑았냐 왜 뽑았냐 구단주 자식이냐 하면서 쟤 왜 쓰냐고 팬들 개빡쳐 있고 다른 팀 팬들은 개신나서 조롱글 올림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내가 인스타 올리면 해외팬들이 댓글에 🚫(내 이름) OUT🚫 으로 도배함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욕 안먹을라고 혼자 막 연습하는데 현실에서도 게임 오지게 못해서 꿈에서도 끝까지 못함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기억나는 꿈 진짜 오랜만에 꾸는데 왜 하필 이런거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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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의견을 밀어붙이는게 무례해 보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여러 사건들을 겪으면서 그냥 다른 리그에서 대우받으면서 선수 생활 이어나가면 좋겠어. 그리고 이건 페이커 뿐만이 아니라 조롱당하는 모든 선수들에게 바라고 있어.

뭐 페이커가 안좋은 일 겪으면 흔히들 그러잖아 왕관의 무게를 견뎌야 한다. 근데 언제부터 그 왕관의 무게가 내외부에서 몰아붙이는 은퇴와 후계자 양성에 대한 압박이고, 쉴새없이 들이닥치는 광고촬영이고, 각종 커뮤니티를 넘어 관계자와 직업 동료에게 받는 조롱이 되었나? 사실 선수가 받아야 하는 무게는 사람들로부터 받는 기대와 본인을 향한 다른 팀들의 견제 아니야? 내가 페이커를 좋아하게 된 시기는 17년도 롤드컵부터였는데 난 그때부터 지금까지 페이커를 향한 조롱이 끊기는 걸 본 적이 없어. 근데 그 조롱의 시초가 되는 공간이 그 커뮤니티인데 거기를 여론이라고 생각하는 관계자들의 행동도 이해가 안돼.

대중적이고 이목을 집중시켜 더 많은 시청자를 끌어모으고 싶어서 선택한 프랜차이즈화 아니야? 근데 지금 롤판을 보면 자기들끼리만 아는, 자기들끼리만 소통이 가능한 별명과 각종 밈을 차용해서 공식 중계방송을 대중적인 공간보다는 하나의 거대한 음지로 만들고 있는 것이 해설자를 비롯한 관계자들이라는 게 좀 웃기기도 하고. 난 어느 대중 스포츠에서도 커뮤니티에 휘둘리는 해설자들을 본 적이 없어. 심지어 레전드나 베테랑에 대한 존중이 이렇게 막장인 곳도. 스포츠들뿐만 아니라 다른 E스포츠에서도 레전드 선수들은 진짜 존중해주고 아무리 어그로가 끌려도 휘둘리지 않는데 롤판은 한국프로게임 중에서 가장 커져있는데 가장 잘 휘둘려. 혹시 어느 다른 프로 스포츠가 음지 커뮤니티에서 쓰는 별명을 공식방송에서 차용하는 지 본 적 있는 사람있니? 공식방송에서 그 커뮤니티를 거리낌없이 받아들이고 사용하니까 진짜 그 공간이 음지에서 벗어나 활성화가 되는 거잖아.

내가 19년도부터 공식 중계방송을 잘 안보게 된 것도 공식 중계가 다른 프로선수들이 중계해주는 것보다 질적으로 우선되지 않기 때문인데 심지어 커뮤니티에 휘둘리면 공정성과 객관성마저 잃은 건데 어떻게 신뢰할 수가 있겠어. 해설이 물론 재미를 주면서 시청자들의 텐션을 끌어올리는 건 좋지. 근데 거기서 자기들만 아는 은어들을 사용하는데 지나가는 유동 시청자를 어떻게 잡아. 이제 처음 중계를 보는 사람들이 롤킹, 고버지 같은 밈들을 어떻게 알아? 이해하지 못하는데 이 판에 어떻게 흥미를 둬? 나도 롤킹은 유튜브를 보면서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 이해했지만 지금도 가끔 롤킹이 누구냐, 왜 롤킹이냐라는 질문도 채팅에서 많이 봤고, 고버지같은 밈은 듣고나서 그게 뭐야라고했는데 왜 자체적으로 공감대를 축소시키는 일을 하는건지 모르겠어.

뭐, 그 커뮤니티가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고 즉각적이고 실시간 반응을 볼 수 있는 공간인 건 알겠어. 근데 그게 여론이 될 수 있는게 맞아? 리그를 몇십만명이 보는데 그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그 공간에 모이나? 나같은 경우에도 작년까지만 해도 그냥 중계나 유투브만 보고 갔고 그 커뮤는 끔찍해서 발도 안들이미는데 그런 사람이 한둘은 아닐 거 아니야. 근데 동종 직업군들이 다들 그 커뮤니티에 휘둘리고 심지어 공식방송마저도 그렇게 점칠되어 가면 리그가 고착화 되는 건 시간문제 일 것 같은데. 지금도 선수들을 조롱하기 위해 시작된 밈들 조차 거르지 않고 가져와 쓰는데 나중이라고 이 상황이 변할까? 오히려 더 심화되겠지. 근데 그 판에서 가장 피해보는 건 결국 페이커와 조롱당할 선수들일텐데 그럼 대체 왜 이 리그에 남아있어야 하는걸까. 오히려 다른 리그에서는 더 대우받고 더 인정받을텐데 왜 굳이 자신을 조롱하는 그라운드에 남아 그 수모들을 견디고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그들을 이해해야하지? 음지화 되고 비대중적인 그리고 유동 시청자를 잡지 못해 미래가 어두운 이 리그에서 더이상 뭘 얻을 수 있을까.

끝으로 지금 이 판에서 페이커에게 레전드 대우? 바라지도 않아 적어도 인간적인 대우는 해줘야 하잖아. 혹시 페이커를 진짜 상처를 받지도 않는 로봇이나 AI로 착각하는 거 아닐까싶을 정도로 한 사람을 몰아붙이는 데 왜 이판은 이토록 직업 윤리가 없는 사람들이 많을까? 적어도 사람들에게 이름이 알려지고 얼굴이 알려지는 직업을 택했으면 최소한의 도덕적인 사상은 지닐 생각은 해야 하지 않을까? 언행이나 행동을 가다듬을 의지는 가져야 하지 않아? 지금 본인들의 행동이 본인이 디디고 서있는 공간을 모래성으로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고 자각해줬으면 좋겠네.

추천  5

롤을 오래즐겼고 이제 롤로 티어올리는건 접을생각이여서 이글과 함께 티어에 대한건 미련 접을거임. 자기만족용으로 쓰는거니 참고할려면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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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인가 시즌4 루시안e마나소모 0일때부터 시작

롤은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접고 현재는 즐기는 마음으로

실친들하고 듀오할려고 골드,플레계정으로 즐겜중

첫배치는 7승3패 실버 2

실버2 배정후 바로 바로 연승으로 골드갔다가 골드에서 1년 안착.

난 골드에서 항상 라인전터트리는데 게임은 져서 이상하다고 느꼇고 티어를 올릴때마다 게임의 분위기가 달라진것마냥

벽이 있는느낌이 있었고 그걸 뚫고 올라갔다

몇년동안 롤만하고 이제 롤은 즐기는느낌으로 할거다. 티어올리는건 스트레스받아서 접을 생각이다.

비록 내 첫배치가 브론즈 아이언이 아니였고 실버부터 시작했지만. 내가 티어올리면서 겪은 경험담과 티어올리고 나서의 생각들이니

티어올리는데 참고해도 좋다. (브론즈분들은 미안..)

참고로 본인은 올라이너고 마스터부턴 미드로 티어올렸다.

맞춤법 , 가독성 떨어져도 이해좀 생각나는데로 바로적는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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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티어 공통점과 차이점, 사람들이 말하는"벽"에 대한 이야기.

전체 티어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자. 일단 티어가 올라갈수록 피지컬,상황판단,운영,딜교법,한타법,상황만들기 다 극명하게 달라진다. 극단적으로 그마이상으로 비유를 해보면 라인전때 1레벨차이가 나면 딜교를 안건다. 1레벨의 차이가 얼마나 큰지 알고있으며 2레벨차이부터는 상대한테 쳐맞고있어도 앵간하면 딜교를안한다.

이사람 골드인데 피지컬은 다이아 마스터급인데? 그렇지 않다. 피지컬차이 심하다. 골드 이렐리아하고 다이아 이렐리아가 똑같지는 않은것처럼. 다만 이사람 골드인데 피지컬은 플레티넘급인데? 정도는 가능하다.

사람들이 보통 상대가 못하면 "벽 느꼇음?ㅋㅋ" 이런말을 하는데 벽에 대하여 알아보자

벽이란건 뭔가에 가로막는 느낌 즉, "한계를 느꼈다." 라고 해석하면 쉽다.

보통 롤하는 사람들이 티어를 올리면 올릴수록 게임 분위기가 달라진것같다고 느낀것같을때, 뭔가 상대분위기가 가볍지 않고 무겁다고 느낄때.

나는 그상황을 벽을 느꼈다고 말하고싶다.

티어마다 벽이느껴지는 구간이 있는데

실버2, 골드 4, 골드 1,플레4, 플레2, 플레1, 다이아4, 다이아3, 다이아2, 다이아1, 다이아1 50p~마스터100, 있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마스터 100부턴 누굴만나냐에 따라 다름)

내가 티어를 올리면서 위 구간에 올때마다 "어 ? 게임 분위기가 뭔가 다르고 유저들수준이 다른데?"라고 느꼇다

탑 - 다이브를 가장많이 조심해야하는 라인이며 다이아2~3까지만해도 상대정글한테 다이브 잘당해줌. 다이아1부터는 상대정글이오면 cs 2라인이 박혀있어도 막타. 심지어 경험치까지 포기하고 2차포탑까지 있음. 그래서 다이아1,마스터부터는 킬따면 좋겠지만,cs 경치도못먹게할려고 갱가는경우도있음. 마스터부터 잘못말리면 탑1차포탑과 탑2차포탑의 사이에서 다이브 오지게 당하고 멘탈터질수있음.

티어가 올라갈수록 딜교를 엄청 잘해진다.

티어가 올라갈수록 다이브도 중요하지만, 혼자서 성장하는것을 잘해야함.

정글 - 티어가 올라갈수록 다이브를 잘해야함. 티어가 높은데 다이브 못하는 정글은 1명도없음. 티어올리고싶으면 다이브연습하세용. 다이브각을 볼줄 알면 여러 갱각보는게 진짜 폭이 넓어집니다. 상황 만드는것과 한타 이니시각 보는것도 잘해야합니다. 보통 한타는 80%가 정글이나 서폿이 이니시를 열어서 시작합니다. 티어 올리고싶으면 다이브각,상황만들기,이니시각보기 3개만 연습하세요

미드 - 미드는 못하면 게임이 진다. 게임이 이긴판은 미드가 잘해서 이긴거다. 라는말이 있을정도로 미드는 제일 중요한라인이다. 미드가 못하는데 게임이 이겨있으면 부캐가 1명 껴있거나 정글,원딜이 엄청 잘한거다. 미드로 티어 올리고싶으면 갱을 잘 안당해주기 상대미드보다 먼저 백업하고 합류하고 로밍가기. 이걸 잘하면 미드로 티어 잘 올릴수있다. 근데 그렇다고 무작정 로밍가는게 아니라 로밍을가도 cs가 안타는 라인을 만들어주고 로밍가는게 중요하다.

원딜 - 라인전 망해도 상관없다. 복구하는것과 한타때딜을 잘넣어야한다. 중요해서 굵게 표시했습니다. 원딜유저가 아닌 사람이 원딜을 간다. 그러면 라인전은 이길수도 있지만 한타때 딜넣는게 완전히 달라서 원딜차이나서 집니다. 원딜로 티어 올리고싶으면 한타때 포지셔닝. 안전하게 딜넣기. 등 한타때 딜을 잘넣을수있게 연습하세용.

서폿 - 서폿으로 티어 올리고싶으면 버스잘타기(아군한테 의존할수밖에 없으니까) , 상황만들기(이니시각,로밍각 등등) , 아군 딜넣는걸 편하게 넣게 포지션만들어주기, 등등을 잘해야한다. 피지컬이 부족해도 판단이 좋으면 서폿으로 충분히 티어 올릴수있다. 케리아가 프로게이머 서폿중에서 잘한다고 평가되는 이유가 티어가 올라갈수록 5명 포지셔닝이 완벽에 가깝게 포지셔닝을 하는데. 케리아처럼 잘하는 서폿들은 그 빈틈을 잘봐서 이니시각을 화려하게 연다. 보통 플레, 심하면 다이아까지의 서폿들은 게임이 흘러가는대로 "어? 싸우네? 합류해야겠다."이러는데 이러지말고 "어? 재 뭔가 대주는것같은데? 물면 죽는데 왜 포지션이 저러지?" 하고 핑찍고 상황을 만들어보자. 그런데 이런 각이 안보이면 아쉽지만 현지인인거다. 이런각이보이게 할려면 각보는 연습을 많이해야된다. 도박수같이 무리도 좀 해보고 그러면 각을 보는게 벽을깬것처럼 달라진다. 케리아는 같은프로들은 못보는 각을 같은프로들보다 한층더높은 각을 볼수있으니 한최폿소리도 나왔던것이다.

아이언,브론즈 ( 아이언 브론즈 엮어서 미안하다.) (롤의 대한 이해도가 없으며 가끔씩 롤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 티어)

아이언 - 계정도 없고 가본적도 없고 어떤지 잘 모릅니다.

브론즈- 몇판안해봐서 데이터부족,너도 못하고 나도 못하니 즐겜유저들이 많음 앵간하면 화 안내고 화내는애들이면 초딩이라 봐도 무방. 아마 롤을 간단히 즐기는 직장인이나 초딩들이 많을듯. 그리고 롤 화면고정 하는사람들 은근 많다. 여기 탈출할려면 판수를 늘리는것보단 챔피언 스킬콤보 숙달. 챔피언에 대한 이해. cs먹는 연습. 피가 적으면 적을수록 손떨지않기. 롤 화면고정 풀고 게임해보는걸 추천한다. 아직 롤에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사람들이니 크게 말할것도 없다.

여기는 라인마다의 차이점은 잘모르고 자세한것도 잘 모르니 길게적진 않고 꿀챔프를 하는것보단 롤에대한 기본지식을 유투브로 배우는걸 추천한다

실버 ( 롤을 즐기는 사람들이 대부분 있는 티어)

내가 처음배치봐서 안착한티어. 비록 처음시작할때 배치로 실버2받고 일주일만에 골드 찍었지만 처음 실버에 왔을땐 긴장이 엄청 많았다.

현재시점으로 볼때 실버의 특징은.

미니맵 잘안봄, 착한사람들 많음.여기는 자존심쌘사람들이 많이없음. 브론즈들이 팀운때문에 부캐파서 배치운좋게 봐서 실버에 있는애들 많음. 팀원이 무리하는걸 잘버리지못하고 같이가서 죽어줌. 이티어대 사람들은 챔피언 스킬콤보 모르는 사람들도 많음. 평타치는딜레이모션때 무빙안치고 제자리평타치는사람들 많음. 그냥 플레이하는모습보면 귀여움. 그리고 이 티어대도 롤 화면고정으로 플레이하는사람들 있음. 템트리도 수동적으로 간다. 여기는 카운터픽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카운터 맞은지도 모름.

아직은 라인의 개념이 명확하지 않은티어이며 티어를 올리고싶다면 챔피언의 스킬콤보나 기본적인 합류 "아 저거 들어가면 내가죽겠다"라는 판단등을 기르는것과 템트리 유동적으로 가기 , 화면고정 풀기 , 카운터픽 연습하기, 오브젝트 관리하기 추천.

실버에서 골드를 확실하게 올릴수 있는 방법은

게임 나가지않기 욕하지않기 멘탈터지지 않기 매판 열심히하기. 이런마인드로 판수를 늘리면 골드 올릴수 있는데 그러기가 힘들다.

그리고 미니맵 잘보자 플레와 골드의 차이점은 플레부턴 미니맵을 자주본다는거야

실버는 라인전 티어올리는 팁보단 게임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 필요한 티어니 챔피언 추천을 해주겠다.

탑-나서스 (쉽고 후반에 좋다. 게임길게가는 경우가 많으니 추천) , 가렌 ( 쉽고 강하고 단단하다.)

정글 - 람머스 ( 갱을 잘당해주고 람머스 상대법을 모르는 애들이 많으니 추천)

미드 - 피즈 요네 카사딘을 추천한다. (초중후반 다 좋고 특히 후반게임이 많은 실버에선 카사딘으로 후반까지 버텨보는거 추천한다)

원딜 - 진 케틀 애쉬 추천한다 (말을안해도 롤붕이들은 다 알고있을것이다 사기라는걸...) 번외로 케틀상대 한정으로 징크스 추천한다

서폿 - 럭스. ( cc기 엄청난 쉴드와 딜. 현재 최고의 팔방미인챔피언.)

골드 ( 요즘 롤좀한다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있는 티어이며 가장 탈출하고싶은곳이기도 하다. 시즌4까지는 승리스킨때문에 실버탈출하고싶은사람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승리스킨 관심없는것같더라..)

난 처음 골드에 있었을때 게임중독인것마냥 하루종일 롤만했다. 그만큼 롤이 엄청 재밌었음.

난 골드에 처음있을때 라인전은 항상 이기는데 게임은 지니까 화가 많이났었다.

하지만 티어를 올리면서 내가 왜 라인전은 이기는데 게임은 지는 이유를 알았다.

그건 라인전 이기는방법만 알았지 게임 이기는방법은 몰랐기 때문이다.

지금 시점에서 이 티어대 평가를 해보자면

미니맵 잘안봄, 게임 이기는 방법을 모름,기본기가 슬슬 생기는 시점 , 스왑등 오브젝트 운영도 슬슬생김, 그리고 슬슬 자존심 쌘애들 많아짐.

부캐가 가장많이있는 구간이며 부캐란걸 말하면 절때안된다! 전적이 부캐처럼 파랑색으로 가득해도 부캐인걸 말하면 조롱의 의미로 너의 플레이만보고 핑 ㅈㄴ찍고 "저게 뭐가 부캐임ㅋㅋ"이럴거다. 경험담으로 혼자 무리하는 정글 나도호응하면 같이 죽는거 호응 안해줬더니 "아 존나못하네 미드ㅋㅋ"이런식으로 조롱하고 "?"라고 대답하면 "차단"이라고말하는 정글 엄청많았으뮤ㅠㅠㅠ

쨋든 스노우볼을 굴릴줄 모르고 킬을따도 라인관리를 못하니 렙차로 손해보는 플레이를 자주함. 그리고 미니맵을 잘안보니 바로옆에서 싸우고있어도 모르는경우가있음.

팀들이 무리할때 일단 호응하는경향이 있어서 같이 손해를 보는 경우가 있고, 팀들이 죽을때 토너먼트식으로 같이 죽을때가 많음.

여기서부턴 상황판단 하는것같은데 그 판단이 틀릴경우가 은근 많을거임. 그래도 상황판단 하는것자체가 아주 좋은 징후다. 가끔 피지컬이 "어 골드가 아닌데?"처럼 뛰어난 애들이 있으며 그런애들은 대부분 피지컬은 좋은데 판단이 안좋다고 보면 무방하다.

슬슬 라인전을 할줄아는 티어이며 여기 티어부터는 킬각잡는게 생겨서 어? 저거 들어가면 따겠는데? 이런생각을 하게된다. 아주좋은 징후다. 근데 역으로 자신이 킬각이라는걸 몰른다.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하며 자신이 킬각인것도 눈치채자.

그리고 가장 중요한게 갱호응을 잘못한다. 특히 서폿터들.

갱왔으면 갱호응 잘하자. 갱호응안하는 애들 진짜많다.

보통 롤보다는 오버워치,배틀그라운드등등 게임을 하다온 사람들은 여기까지는 쉽게온다.

그리고 진짜 티어 올리고싶으면 커플끼리 바텀듀오 가지마라 제발 진짜 부탁이다 아무리 그래도 14뎃 서포터를 감싸주고 14뎃 서포터가 10킬 4뎃으로 꾸역꾸역 캐리할려고하는 나한테 10킬 4뎃이 부캐임? 이러면서 같이 욕하는거 진짜 아니라고 본다. "님들 저 부캐니까 제발 싸우지마세요" 이말 한마디했는데 커플한테 욕 뒤지게 먹은거 진짜 아니라고 본다 진짜 제발 커플은 바텀듀오 가지마 제발 진짜로 너네가 키워놓고 커플이라고 내탓하는건 아니지 ㅁㄴㅇ랑ㅁㄴ규ㅐㅠㅇㄴㅁㅇㄴ뮤시ㅠㅑㄴㅇ시ㅠㅣ뮤ㅓ나뭏

제발 커플이면 바텀듀오 일반으로 해라 제발 진짜

골드 바텀들은 라인전끝나면 탑,미드가는 경우가 있는데 가는 이유를 알아보자. 탑가는이유는 탑은 상대적으로 미드보다 포탑 채굴하기가 쉽고 다이브가 쉬워서 원딜혼자 상대방원딜하고 격차 벌린다음에 원딜 하드캐리하게만들려고 탑가는거임. 미드가는경우는 그냥 무난하게 탑으로 도박수놓는것보단 무난~하게 라인 먹고 정글먹고 미드2명이니 합류도 2명이하는거니까 킬도 잘먹게되고 무난하게 하는거임. 바텀 계속가봤자 cs먹을려면 깊숙하게 가야하고 위험하니까

골드부터 슬슬 한챔피언만 파는 장인들이 등장하는 티어이며

탑 - 가렌 ( 쉽고 강하고 단단하다.) , 다리우스 ( 골드티어까지는 다리우스를 무서워하는 기본적인 패시브를 가지고있기 때문에 픽하는것부터 반은먹고들어간다.)

정글 - 에코(에코가 성장할 시간을 벌 수 있다.),엘리스(갱을 잘당해주며 여기티어는 다이브 대처도 상당히 미숙하다.)

미드 - 피즈 요네 카사딘을 추천한다. (초중후반 다 좋고 특히 후반게임이 많은 실버에선 카사딘으로 후반까지 버텨보는거 추천한다)

원딜 - 진 케틀 애쉬 추천한다 (말을안해도 롤붕이들은 다 알고있을것이다 사기라는걸...) 번외로 케틀상대 한정으로 징크스 추천한다

서폿 - 럭스. ( cc기 엄청난 쉴드와 딜. 현재 최고의 팔방미인챔피언.)

플레 (다이아를 찍고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은곳이며 이 구간부터는 롤에대한 자부심이 생긴다.)

여기부턴 슬슬 미니맵 보기시작. 롤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기 시작. 이제 이티어대부터의 유저는 자부심이 생기며 유저의 90퍼는 자존심 엄청쎄다. 여기부터는 슬슬 상황판단같은걸 잘하게 된다.

여기 티어에 있는 애들은 크게 나누면 상환판단을 못하거나 , 피지컬이 부족하거나 , 라인전이 약하거나 ,운영을 못하거나 ,한타를 못하거나 등등

한개도아니고 두개이상 결함있는 애들이 많다.

여기 티어부터는 무빙을 할줄안다. 골드부터는 직선무빙을 많이했다면 플레부터는 뒷무빙을 많이하기 시작한다.

이제 와드에 박아서 보인 적 챔피언을 잘 볼수있으며 갱회피도 어느정도 잘하는 시점.

다이아를 가고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게임이 잘안풀리면 화나니까 욕으로 푸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시점.

플레 상위권오면 개인피지컬도 상당해지고 팀게임답게 팀을 배려하고 팀이 cc기를 넣으면 나도 cc연계하고 스노우볼링도 굴릴줄 알아지며 게임 대충하는 사람들이 없다고 느껴지는 시점.

플레티넘에서 티어를 올리고 싶다면 버스를 잘타야한다. 골드는 상대팀도 못하고 우리팀도 못하기때문에 부캐없는 가정하에 혼자서 포탑밀고 캐리하는 사람들이 없는 반면에 플레티넘 상위부터는 그래도 다이아 찍고온 사람들이 많아서 캐리하는사람들이 존재한다. 팀에 캐리하는 사람과 적에 캐리하는 사람이 있으면 눈치껏

누가 캐리하는지 눈치채고 뒤에 따라다니면서 한입충하거나 개만 보호해주면 너도 어시먹고 같이클수있다 그럼 같이 캐리하자.

탑 - 플레이상 탑챔피언은 무조건 꿀챔 착취카밀 고정. (딜도 딜인데 기동력 , 생존기 등등 팔방미인. 유일한약점이 라인전이였는데 라인전도 착취로 커버.)

정글 - 그레이브즈, 에코 , 렉사이 , 카서스 , 볼리베어 추천 (특히 그레이브즈 추천 그레이브즈 카운터가 니달리인데 니달리는 다이아1이상 아니면 잘하는사람 없음.)

미드 - 요네 , 제드 , 탈론 추천 ( 공통점: 기동력이좋으면서 강하고 , 백업도 빠르고 ,정글하고 함께다니는 챔피언들이다)

원딜 - 케이틀린 , 애쉬 고정. (이유는 잘 아는대로 사기챔.

서폿 - 럭스 ( 팔방미인.)

라인마다 티어 올리는팁

탑 - 너는 일단. 라인전에서 1번 솔킬 따이면 자존심 죽이고 사려보자.... cs조금 흘렸다 생각하고 한타때 적탑보다 더 잘하면 티어 다이아 갈 수 있다.

정글 - 너도 카정이나 바텀다이브 혼자하지말고 핑찍어서 미드랑 같이하자. 그게 더 안전하고 성공확률이 크다.

미드 - 혼자할려하지말고 정글하고 같이할려하자. 플레까지는 미드들이 정글이랑 같이 안하고 혼자서 할려고하더라

원딜 - 서폿 로밍갈땐 사리자. cs가 박히고 다이브위험있을때도 서폿이 안오면 어쩔수없다. cs포기하자. ㅈㄴ모순인 말이긴한데 라인전때 못커도 한타때 딜 잘넣자. 어쩔수없다. 원딜은 한타못하면 안되는 라인이다.

서폿 - 모든 챔피언의 핵심스킬을 알아야되며, 그 핵심스킬들 딜을 못넣게 방해하고 잘큰 라인이 있으면 백업해주자 무작정 원딜한테 붙어있는것도 안좋음.

다이아4~3 (옛날 다이아5와는 다른 느낌.)

다이아1~2랑 다이아3~4는 차이가 심하기때문에 나눔.

내가 다이아4에 처음왔을때 1년동안 갇혀있었음(그땐 다이아5) 멘탈이 진짜 안좋은애들이 많았고 캐리하기가 힘들었음. 내가 여기 현지인일때 뚫은방법은 미드카서스로 뚫었는데 그시절 카서스는 카서스로 미드쓰는사람 진짜 거의없는 시절이여서 라인전강캐 카서스로 라인전 터트린다음에 바텀 탑 정글을 궁극기로 영향력 행세해서 쉽게 올라갔었음.

여기부턴 미니맵 보기시작, 망했을때 복구하는법모름 피지컬은 좋은데 운영하는법을 모르는애들 있음. 라인관리 하기시작하는 티어고 슬슬 사소한손해 하나라도 보기싫어하는 티어임.

플레와의 차이점은 무리하는각인지 정상적인 각인지 구분가능하고 무리하는각인데 들어가면 버린다. 몰론 아직도 버리는 버릇 못고치는애들이면 같이들어가서 죽는다. 그리고 이제 슬슬 1판이기면 17~19포주고 지면 19~20포 떨어지는 다이아로 왔으면 다이아4에서 다이아3 올리기가 엄청 빡셀거다.

이제부터 연승이 중요한 시점이기도하다.

다이아4에서 다이아3올라갈려면 일단 라인전 터졌다고 멘탈 터지지말자. 라인전 터졌다고 상대방이 갱왔다고 일부로 더죽는애들 많은데 그러지마 진짜 그짓만 안해도 다이아3 쉽게올릴수있어. 그래도 못온다? 그럼 너는 아마 다이아3보단 플레1에 더 가까운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그럴거야.아마 운좋게 온거일수도 있는데 너의 실력대보다 높은 티어대구간에서 게임하는거여서 자기가 못한점 쉽게 알 수 있으니 리플로보면서 피드백하는게 좋아.다이아3까지 왔으면 솔직히 챔피언 숙련도 콤보 넣는건 비슷할거란말이야. 그래서 천상계 탑 트린다미어 유저들 보면서 운영하는법 배우면 좋을거야 탑 트린하는사람들이 대부분 운영을 잘하거든. (탑라인 유저가 아니여도 배울점이 많아 나는 개인적으로 "huya xiaohao 1"이사람 리플보면서 운영 배우는거 추천함 나도 이사람 운영보고 배운점 있었음.

여기 티어부터는 킬각잡는연습. 급발진 킬각. 운영 이거 3개를 기본으로 실수 줄이기. 등등 자기 리플레이보면서 혼자 아 이게좀 아쉬운데? 이런거 피드백하는거 추천 진짜 리플레이 보는거 귀찮아도 다이아2이상 올리고싶으면 리플레이 보셈 "어 내가왜 던졌지? 저거 객관적으로 보면 킬각아닌데?" 이런식으로 ㅇㅇ 피드백해야하고 혼자 깨달음 얻어야해. 리플레이 보기싫거나 귀찮으면 판수 많이 박으면서 깨달음얻어야될텐데 그 판수가 몇판일지 모르잖아

다이아부턴 추천챔프 안적을게 다이아부턴 뭐가 사기고 뭐가 사기아닌지 다 알잖아

라인마다의 차이점은

탑 - 정글이 갱안온다고 던지지말자. 멘탈관리가 제일중요. 이제 슬슬 팀버스 잘타야함 "울부짖는마오카이"라고 탑마오카이 하는사람있는데 탑은 버스라인 맞음 죽지않는선에서 버스만 잘타자.

정글 - 다이아 정글부턴 다이브 잘할텐데 엘리스로 다이브하는거말고 리신,릴리아,그라가스 같은 챔피언으로 더욱더 노련한 다이브각을 잘보셈. 그리고 가끔 엘리스로 다이아 찍은애들이 기동력신고 정글링 포기하고 갱갱갱 해서 라인풀고 버스탈려는 애들있는데 이거 단점이 엘리스7렙 적정글 9렙 이러는경우 진짜많거든? 적절한 정글링과 갱킹 이런걸 잘 구분하고 탑봇이 솔킬 계속따인다고 멘탈터지지마셈

미드 - 먼저 로밍가서 운영해봐. 게임을 너의 손아귀에 있는것처럼 활보하는거지. "우리정글이 바텀가네? 같이가야지~" 이럴때 바텀로밍가지말고 우리 바텀이 싸울때 그때 로밍가지말고 니가 먼저 로밍가서 우리바텀이 내가 로밍가니까 싸우는 그런 상황을 유도해봐 상대방은 어? 적정글 탑인데 딜교해야지~ 이러는데 니가 바텀로밍가면 더블킬 먹을수있어

원딜 - 서폿이 너랑 호흡이 안좋다고 던지지마 멘탈 쉽게 깨지지말고 다이아1 원딜들은 멘탈강한애들이 많아 혹은 멘탈이 약해도 채팅으로 입은 잘안털려해 예시로 "괴물쥐"봐바 입으로는 욕해도 채팅으로 욕은 잘안해. 그리고 포지셔닝에 대해 한번 연구해보고 이즈리얼 q논타겟같은스킬들은 직선으로 쏘는것보다 약간 비스듬히 대각으로 쏘는게 더 잘맞아. 그리고 탑처럼 상대가 다이브할때 위험하다싶으면 cs 다버리고 그냥 뒤로 쭉빼는게 맞아 특히 서폿없을때는 ㅜㅜ

서폿 - 눈치를 잘보고 버스를 잘타셈. 특히 유미같은걸로 버스 잘타보셈 진짜 피지컬이랑 상황판단은 다이아4인데 유미 하나로 눈치 잘보고 버스잘타는 유미유저가

마스터~다이아2 왔다갔다하는 티어에 있는거보고 좀 회의감 들긴했어. 서포터가 아군 딜 더 잘넣게 싯팅해주는거잖아. 라인전 잘풀리면 원딜만. 상체중에서 누가 잘컸거나 좀 잘한다싶으면 개한테만 힐 보호막 주거나 상대가 개 물러오는거 cc기로 지켜 그럼 버스탑승완료 티어 바로올라감

다이아2~1 60p

재능없는 망자들의 무덤. 백수들이 많으며 게임이 잘안풀리면 게임을 쉽게 포기하고 가끔씩 마스터에서 떨어진 중국인들 만날수있음. 여기 티어부터는 무조건 판수가 많을 수 밖에 없음. 판수가 적은데 다이아2이상이다? 현재같은 고인물겜에선 거의 불가능임. 현재 판수가 적은데 다이아1~2 그냥찍었다 = 다른게임에서도 고수일거임. 다이아2부턴 고수의 영역임 (초고수는 마스터부터) 다이아2부터는 매판 캐리를해야 티어가 유지됨. 적팀도 캐리를 하는애들이 있어서 우리팀에 캐리어가 없으면 티어가 떨어질수밖에없음. 여기서부턴 상대한테 쉽게 죽어주면안됨. 쉽게죽어주면 상대팀이 캐리를 할줄아니까 전라인 돌아다니면서 터트릴거임 스노우볼링 능숙하게 굴리니까 게임 질 확률이 엄청 급격하게 늘음. 다이아1~2들이 게임을 쉽게포기하고 아무리 멘탈이 안좋다하지만 다이아3으로 떨어지진 않음 떨어진다 해봤자 멘탈이 터져서 떨어진거지 다음날되면 바로 다이아2 복구하고 다이아1승급전만들고있음. 상황판단을 잘하자 다이아1 50p이상하고 다이아2의 차이점은 상황판단이다. 그것도 그냥 상황판단이 아니라 "나의 역할"을 다시한번 돌아보는게 좋다. "내가 무엇을해야 이길수 있을까?"라는 식으로 게임하는도중에 생각을 해보자

예를들면 내가 실수로 갱당해서 2번죽었어 그러면 상대맞라이너가 캐리할 확률이 높아졌지 그럼 너는 캐리확률이 30%가정하면 맞라이너는 캐리확률이 70%야 근데 보통 캐리확률이 떨어지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모르는 다이아들이 엄청많아. 쉽게말하면 망하면 복구하는법을 모르는거지. 니가 만약에 탑 아트록스를했어. 근데 솔킬 2번따였어. 근데 게임은 밀리고있는데 우리원딜이 징크스야. 그러면 cs 다 징크스 주고 넌 블클만 가서 방깎한다음에 블클후 극탱가서 징크스 1초라도 딜 더 잘넣게 고기방패 되야함. 이게 현실임. 이런식으로 너의 역할을 되새겨야함.

탑 - 자존심좀 죽이고 적 정글이 다이브오는거 역관광각 나오는거 아니면 그냥 cs다포기하고 탑1차에서 2차까지 쭉빼라.. 마스터만되도 자존심포기하고 쭉뺀다. 그리고 예시로 든 아트록스처럼 역할을 한번 되새겨보고 칼챔유저면 운영,스플릿 배우고 마오카이 이런 탱커한타챔이면 합류각 텔포각같은거 잘보셈. 그리고 더 노련한 싸움각을 보는걸 추천함. 마스터부터의 탑라이너들은 피지컬좋고 대부분 한챔피언만하는 장인들이여서 장인특유의 킬각이 있어서 그런것도 조심하면서 하면좋음 그리고 가장중요한게 망했을때 다시 복구하는 능력이 제일큼 다이아들은 탑뿐만이아니라 탑,정글,미드,원딜,서폿 다포함해서 망했을때 복구하는법을 모름 망했을때 복구하는법만 알아도 마스터 금방감

정글 - 3렙때 봇 다이브하는걸 배워보셈 3렙때 탑 1차다이브 말고 봇 3대2 다이브 연습하고 여기까지 올라온 정글들 대부분은 판단은 좋은데 피지컬도 좋은 정글은 많이없거든? 피지컬을 높이면 마스터까지는 쉽게 올릴수있음. 여기있는정글들은 대부분 피지컬 부족해서 여기있는거임.

미드 - 미니맵을보면서 자연스럽게 딜교하면서 cs까지 먹는게 습관되야함. 미니맵 10명을 보면서 미니맵 아이콘을 보며 적 챔피언이 점멸썻네? 어 적정글이 아래있으니 윗무빙쳐서 우리정글 뒤에있는것처럼 딜교해야지? 이런식으로 갱회피 하거나 눈치싸움,낚시하셈. 그리고 트페같은거 해보면 알겠지만 적정글이 라인 무리하게 밀때 니가먼저 핑찍어서 봇 간다 하셈 그럼 우리봇 무조건 싸울테고 그러면 넌 봇가서 킬먹고 클수있음. 우리봇이 싸울때 로밍가고 트페로궁쓰고 텔타고 그러지마셈 상황만들게 유도를해보셈. 미니맵으로 판단을 잘하고 또 어떻게해야 이길지 고민하는게 좋음.

원딜 - 거리조절 잘해야되는데 이건 글로 설명못하는거임 아마 여기까지 원딜로 쉽게 올라왔으면 미세한거리조절을 잘하면 잘할수록 티어올리기 쉬울거임. 여기 원딜들은 대부분 라인전은 져도 한타때 딜넣는법 알아서... 미세한 거리조절과 망했을때 복구법. 라인전 강화. 등등만 알면될듯 여기서부턴 서폿과의 궁합도 은근 중요하기때문에 잘맞는 서폿있으면 친추해서 듀오하는거 추천함

서폿 - 1렙부터 라인전하다가 첫귀환할때게 미드로밍 한번찔러보셈 성공할 확률이 있음 혹은 귀환탔는데 우리라인이 적포탑에 박혀있으면 탑 로밍 가보셈 무조건 성공함 여기구간 탑들은 서폿이 로밍올거라고 생각을안함. 여기구간 서폿도 버스잘타는법만알면 쉽게탈출가능함. 탱서폿 유저들이면 이니시각 그랩각 무는각. 이런거 잘봐야하고 팀에 오른같이 이니시거는 챔피언있으면 굳이 너가 이니시걸려하지말고 원딜지키는거 추천함 여기구간부터 원딜은 한타때 딜 어떻게넣어야 잘넣는지 아니까. 아니면 이니시 니가 한번걸고 바로 빠져나와서 원딜만 지키셈. 또한 원딜팁처럼 원딜과의 궁합이 중요해지는 티어이기때문에 잘맞는 원딜있으면 친추해서 듀오하는거 추천함

다이아1 60p~마스터 100p (개인적으로 노력으로 올릴수있는 한계점이 다이아1 100p라고 생각합니다.)

내가왜 다이아2~다이아1 60포하고 경계를 나눴을까

니가 만약에 처음 다이아1에 왔잖아? 축하해. 0포일때는 이길때 14포 주고 질땐 22포떨굴거야. 구라같지? 진짜야. 그리고 14포일때 이기면 또 14포줄까? 아니야 13포줘. 그리고 지면 22~24포 떨궈. 그리고 14포+13포 운좋게 2연승해서 27포 만들었지? 지잖아? 24포 떨구니 3포남았네?... mmr 제도라고 숨겨져있는 기능이 있는데 모르면 구글에쳐봐 mmr에 대해서 알수있을거야 쨋든 mmr이라고 숨겨져있는 기능이 있는데 닷지를 많이하는거추천해. 닷지를 많이해서 mmr을 높이는거야. 팀 전적보고 연패있는애들. 픽창에서 싸우는애들. 있으면 포인트 아깝다 생각하지말고 바로 닷지해. 닷지 자주하면 자주할수록 좋아 진짜로 다1에는 닷지가 엄청많아 자기들도아는거야 어차피 질판 닷지하고 mmr관리 한다고. 여기부턴 승패해도 mmr이 떨어져서 닷지무조건해서 이길확률이 높은팀이면 닷지안함. 닷지를 해야하기때문에 전적검색을 엄청많이할거임. 어 이거 이기기 좀 애매한데? 이런판도 닷지 엄청할거임. 일단 지면 22포 깎이는거라 닷지로 3포 10포 내주는게 좋음. 닷지 많이할수록 원래 니가 1판이기면 11포 ,12포주는거 닷지2번하면 "어 11포주던거 이제 12포주네?"이런식으로 mmr이 높아지는걸 경험함. 진짜 닷지많이함. 그리고 다이아1이 팀운이 가장 심한 티어라고 생각함. 오죽하면 프로게이머들도 다이아1~마스터 왔다갔다하면서 늪에 빠졌겠음. 그래도 다행인건 마스터에서 다이아1 떨어지면 50p 로 떨어지는데 1판이기면 22포줄거임. mmr이 엄청떡상함. 마스터 처음으로 승격했으면 다시 다이아 떨구고 다시 또 승격하는거추천 마스터 승격하면 또 11포라서 지옥같은 닷지 mmr관리가 생기니까 다시 떨구고 승격하는게 mmr관리에 더 좋음.

다이아2 0포하고 다이아1 60p이상의 차이점은 게임 템포가 다름. 뇌절을 잘 안하게되고 실수를 잘 안하게되고 그러니 게임 흘러가는 속도가 엄청 빨라짐. 전라인 공통점으로 게임템포를 잘 따라가야 티어를 잘올릴수있음 싸움이 열리기전에 이미 어디에서 싸움이 열릴것같다. 이런게 다 예측이 되고 아 저기서 한타하겠네? 이런생각도 하게된다. 미래 예지라도 한것처럼 싸우게 되는 전장에 와드 시야장악 서포터랑 정글이 같이가서 시야장악 다해놓는다. 그리고 보통 이티어구간부턴 시야장악 하다가 물리는경우도 많은데 여기 5명은 다 미니맵 잘봐서 바로 합류한다. 만약에 싸우고있는데 싸움시작되고나서 가는거면 너는 게임템포를 못따라가는거다. 싸움시작할때 가는거면 의미가없고 그냥 스플릿이나 계속하는걸 추천한다. 싸움시작하기전에 미리 합류하는게 좋음. 특히 탑들이 제일많이 하는 실수가있음. "싸우는 도중에 텔포로 합류함" 이거 진짜하지마셈 싸움각 나올것같을때 텔포로 합류하셈 니가 싸움도중에 합류하는것과 싸우기전에 합류해서 포지션잡는것과는 차원이다른 싸움난이도가 될테니까. . 다이아1 50p이상과 다이아4는 똑같은 다이아 아님 실력면에서도 압도적인 차이가나고 피지컬 운영도 압도적인 차이가있음 다이아1이 다이아4만가도 바로양학함. 실력차이가 같은티어내, 1,4 실력차이가 엄청심함. 플레1과 플레4 실력차이도 심한편인데 다이아만큼 심하진않음.

여기는 서로 판수가 많은걸 알아서 판수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을거임. 보통 부캐들이 여기애들 맘에안들면 판수로 욕하는걸 자주볼수가 있음.

탑 - 다리우스 유체화같은경우 빼고 보통 텔포를 들게 될텐데 텔포활용으로 탑차이가 엄청 심하게날거임. 기인도 복귀텔 잘안씀. 솔킬따고 상대 복귀텔쓰게 만든다음에 바텀 텔타서 터트리는 형식으로 하면 쉬울거임. 근데 솔킬따는게 힘들긴 하겠지만.

정글 - 난 마스터부터 정글 자신없어서 설명해줄게 없다. 그래도 간접적으로 본게있으니 설명하자면 다이아1 정글과 마스터 정글의 상황판단은 얼추 비슷한것같은데 피지컬적으로 차이가 엄청심함

미드 - 여기서부턴 니가 잘하면 게임이길 확률이 높아지는데 니가 못하면 게임 무조건 진다 생각하면 편하다. 게임 템포를 잘따라가는게 중요하며 게임템포를 느리게 혹은 빠르게 만드는게 너의 역량이다. 니가 3킬 1뎃이고 맞라이너가 1킬 3뎃이라고 가정하면 누가봐도 너가 캐리하겠지? 그냥 흘러가는데로 어 싸우네? 가야겠다. 이러지 말란거임 미리 대기를 하라는거임 정글이 상대정글 올때까지 부쉬에서 기달리는것마냥 너도 싸움일어날것같은 지형에서 뒤에 숨어있다가 싸움일어나면 바로 급습해서 템포 따라가라는거임. 미리대기하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까.

원딜 - 이제 한타에서 둘다 딜넣는건 니가 아무리 잘해봐야 맞라이너하고 비슷하게 딜넣을거임. 딜넣다가 무리하는경우도많아서 안전하게 딜넣는걸 더 중요시 여겨보셈. 그리고 서로 복구하는것도 잘하니까 라인전을 더 강하게 연습해보셈 그럼 서로 잘크는법 아니까 니가 더 유리하고 니가 더 캐리할 확률이 높을거임.

서폿 - 서포터는 내가 위에 말한것처럼 미리 시야장악 다해놔야됨. 그리고 스펠체크 하셈. 습관기르셈. 싸우기편하게 안전하게 시야장학하는게좋고 보통 시야장악 하다가 물릴가능성있을거임 그럴때 주의하고 뇌절안오는거 중요함. 그리고 아까 말한것처럼 이니시각 무는각 각보는게 진짜 중요하고 뇌지컬 띠어난애들이 가야하는 라인이라 판단같은거 보고 와 저런판단도있구나 이런걸 경험하면서 배우셈. 그리고 이제부턴 너가 각을만들어야지 팀원한테 바라면 안된다 팀원은 당연히 너가 각을 만들거라 생각하기 때문임.

마스터 100p - 그마 (재능이 필요한시점. 무슨재능이 필요하냐. 판단을 0.1초까진 안바래도 판단을 0.5초에 끝내야함. 그리고 게임하다 뇌정지 오는 순간이 있을텐데 그 뇌정지가 없어야함.)

여기서부턴 서로 앵간하면 다 아니까 급발진 킬각같은걸 잘잡아야함. 눈치싸움이 필요한티어이고 더높은 피지컬과 운영을 필요로하는 티어임. 예를들면 정글할때 미드에서 대놓고 앞에나와있는거 갱각이라고 가면안됨. 뒤에 정글숨어있을 확률이있음. 몰론 이런거 다 고려하고 갱가는거겠지만. 그리고 미드할때 각 대놓고주는거 "어 저거 뒤에 정글있네?"라고 눈치 쉽게채니까 정글 없는것같이 각안주면서도 주는 애매한각을 만들어야함. 여기구간부터 미드는 미니맵만봐도 어떤상황이고 탑이 지고있는지 봇이 지고있는지 알거임. 그리고 위에말한것처럼 템포빠른거 적응하고.. 여기는 중국인 진짜많아서 아마 의사소통도 많이 힘들거야. 팀운도 엄청 중요한 티어라서 듀오도 많이구하고.. 딱히 할말이없다 여기는. 그냥 어지간하면 서로 다 알거 아는티어다보니까 호흡 더 잘맞거나 아다리가 더 잘맞는팀이 이기는것같아. 솔직히 그마랑 마스터랑 피지컬차이는 많이없고 각 누가더 잘보나 그거인것같음

챌린저.

가본적은 없지만 마스터~그마 왔다갔다 할때 매칭되서 같이 게임 많이해봄. 그냥 지금까지 말한것들의 상위호환. 더 숙련이 많이 쌓여있다고 보면 편해요. 실수도 많이안하고. 팀운도 어느정도 가지고 있어야함. 보통 듀오를 많이함. 그냥 더 말할것도없다 지금까지 말한것들의 상위호환이다. 챌린저 찍으면 대부분 프로제의가온다. 나이가많으면 나이 듣자마자 도망갈수도 있다.

존나 열심히적었고 념글 보내주면 고맙겠다..내가 몇년동안 롤하면서 깨닫고 배운거 다여기에 적었다. 난진짜 그마찍은거보면 재능 어느정도있는건 맞지만 재능이 20이고 노력이 80인것같다. 플레,다이아 갈때마다 벽 한번씩 느꼇다. 스스로 피드백 진짜많이했고 유툽으로 챌린저들 하는걸로 많이 배운적있다.

내가 계속 티어이야기하면서 각각 하는것같은데 진짜 롤은 각보는게임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