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11화] 올마이트 VS 올포원 , 작별이다 원포올!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11화 , 올마이트와 올포원의 마지막 대결이 펼쳐진
화입니다
원포올을 제대로 제어하지도 못하는 미도리야에게 원포올을 넘겨준 올마이트를 조롱하는 올포원
올마이트를 죽이기 위해 최강의 개성들만을 합친 올포원이기에 밀리는 올마이트
그 얼마 안되는 작은 불꽃으로 저항하는 올마이트를 흥미롭게 생각하는 올포원
한계에 다다른 올마이트 , 그때 스승이였던 시무라 나나가 말했던 말이 생각나고.....
마지막 방법으로 올포원의 허를 찌르는 것을 선택하기로 한 올마이트
왼팔에 전부 힘을 쏟아붓는 마지막 최후의 한방
시무라 나나로부터 토시노리에게 , 원포올이 계승되는 연출과 함께
올마이트의 모든 힘을 마침내 쏟아부은 왼팔이 작렬합니다
이것이 히어로 '올마이트' 로서의 마지막 일격!
올마이트 최후의 UNITED STATES OF SMASHHHH!!!!!
'잘 가라 , 원포올' 이라는 마지막 말과 함께
토시노리가 간직하고 있던 조그만 불꽃이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렇게 기어코 올포원이 완전히 쓰러지게 되었고
모두의 탄성과 함께 이 싸움은 올마이트의 승리로 막을 내렸습니다!
비틀거리면서 까지 승리의 포즈를 취하는 올마이트
더불어서 히어로 올마이트로서의 시대가 완전히 끝나는 순간
올마이트의 포즈를 따라하며 응원하는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마지막 박수를 보냅니다
올포원이 그렇게 잡혀간후 , 방송국 카메라를 응시하는 토시노리
관중들은 그저 빌런들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로만 받아들였지만
미도리야만큼은 올마이트의 또 다른 뜻을 눈치챘습니다
이제 신세대인 미도리야에게 모든것을 이어 넘기겠다는 올마이트의 마지막 신념
이로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11화
그야말로 미친 퀄리티를 보여준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3기 11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