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캇타 코 토니 - na kasta ko toni

제품 설명 패키지 상품 수 : 1 상품 소개 ● 약을 복용 중이거나 통원중인, 임신, 수유중인 분은 섭취하기 전에 의사와 상담하십시오. ● 유아, 소아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십시오. ● 식품 알레르기가있는 분은 원재료 명을 확인하신 후, 드세요. ● 체질 컨디션 · 과음 더 드물게 가려움, 발진, 위부 불쾌감, 설사, 변비 등의 증상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만일 몸에 이상을 느꼈을 경우는 사용을 중지하십시오. ● 과도한 다이어트는 위험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와 함께 이용하십시오. ● 본 제품은 식물 유래 소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색상에 약간 차이가 발생할 수 있지만, 성분 함량과 품질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 품질 유지를 위해 지퍼를 단단히 닫아 보관하십시오. 젖은 손으로 만지는 등없이 위생적으로 취급 바랍니다. ● 개봉 후에는 가급적 빨리 드세요. ● 건조 재료가 들어 있기 때문에, 잘못 드셔 않도록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안심하고 드실 수 있도록 제품의 안전성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만, 만일 품질에 불편 함이 있으시면 대체드립니다. ※ 일러스트 사본은 이미지이며 효과 효능을 표방하는 것은 없습니다. ※ “없었다 코트에!”는 구라휘코의 등록 상표입니다. 【저장 방법】 직사 광선 고온 다습의 장소를 피해 보관하십시오. 없었다 코트에!에서 40 대부터 성인 다이어트 보조 식품이 새롭게 등장! 참마 성분으로 파워 업! 사용상의주의 원재료의 일부에 계란, 콩, 감자, 사과, 바나나를 포함 1 회 4 정을 식사 전에 등에 물 또는 미지근한 물로 드시 것을 추천합니다. ※ 어디 까지나 기준입니다.

나 캇타 코 토니 - na kasta ko toni
나캇타코토니 광고 사진. 제공|나캇타코토니 홈페이지

[스포츠서울 양미정 기자] 반일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다이어트 보조제 나캇타코토니가 간 손상 등 부작용 논란으로 인해 소비자들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나캇타코토니는 일본 내 유명 드럭스토어 건강기능식품 코너에서 판매랭킹 1위를 차지한 상품이다. 가격은 홈페이지 기준 4만9800원(270정), 3만2000원(90정). 성분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 ▲덩굴강낭콩 추출물 ▲연잎 추출물 ▲알로에 분말 ▲스테아린산 칼슘 ▲분말 셀룰로스 ▲이산화규소 등이다.

‘평소 같이 음식을 섭취해도 살이 빠진다’며 소비자를 현혹하는 나캇타코토니. 이 제품에도 다이어트 제품마다 들어있는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이 빠지지 않는다. 이 성분은 열대식물인 가르니시아 캄보지아에서 추출했으며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작용을 막는다고 알려졌다.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의 효과는 어떨까. 1997~2006년 해외에서 진행된 10여 건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체질량지수가 26 이상(20~24 정상)인 성인이 이 성분을 하루 750~2280mg씩 8주간 섭취한 결과 ▲체중 ▲체지방량 ▲BMI ▲에너지섭취량이 각각 의미 있게 감소했다고 밝혀졌다. 식약처도 효과를 인정해 이를 1등급원료로 지정했다. 하지만 체내 항상성으로 인해 장기복용 시 효과는 점차 둔화된다.

반면 부작용은 뚜렷하며 장기복용으로 이어질 경우 치명타를 줄 수 있다. 한국보건의료연구원에 따르면 가르니시아 캄보지아 추출물 복용 후 횡문근융해증, 황달, 급성간염, 간부전, 간손상, 수면장애 등을 호소한 사람은 16명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현재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고 권고할 뿐 별다른 조처를 하지 않았다.

블로그와 각종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간손상, 수면장애, 오심 등을 호소하는 몇몇 사례가 보인다. 특히 블로거 A씨는 “나캇타코토니 복용 후 살은 안 빠지고 간수치가 147(정상범위 4~36)U/L로 급상승했다”며 건강검진 기록을 공개했다. 이후 한 달 동안 복용을 금하니 정상수치로 내려갔다고 밝혔다.

다른 사용자 B씨는 나캇타코토니 복용 후 변비, 무월경 등을 겪었다며 무엇보다 가장 큰 부작용은 ‘효과가 없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다이어트를 위해 보조제를 먹었는데 비용대로 지불하고 효과는 없는데 부작용만 얻었다는 게 B씨의 주장.

나캇타코토니는 일본제품(250mg)보다 한국제품(350mg)에 더 많은 다이어트 성분을 함유시켰다면서 소비자를 현혹하고 있다. 하지만 몸이 흡수할 수 있는 적당량을 넘어선 약물섭취는 자칫 신체를 망가뜨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왜 한국제품에만 더 많은 성분을 넣었는지 의문을 제기하는 소비자들도 적잖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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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본에서의 싱글 판매량은 자그마치 112만 8천장. 밀리언셀러를 기록하였다 이는 1990년대 애니송 판매량에서도 7위에 해당하는 어마어마한 기록. 초동 판매량은 1만장 정도밖에 안나갔으나 전설의 폴리곤 사태가 터지면서, 애니메이션이 알려지고 팔리게 되었다. 성우가 낸 애니송 음반에서는 이전 1위였던 크레용 신짱의 オラはにんきもの을 75만장이라는 압도적인 차이를 벌려 2위로 만들면며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2] 특이하게도 인트로 부분에서 필름버전 SD버전이 따로 있으며 영상이 두개나 있는 이유도 그것이다. 초기에는 네온싸인 같은 RGB 색상이 나왔으며 배경에서 필름은 천천히 움직이는 반면에 SD는 CG와 같이 빠르게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다.[3] 포켓몬 핀볼 청색 필드에서 포켓몬을 잡거나 진화시킬려 할 때 배경음악으로도 쓰였다.[4] 게임 유저에게도 익숙할 수 있는데 도입부는 무지개시티 BGM의 멜로디, 후렴구는 태초마을 BGM의 멜로디를 어레인지 하였다.[5] 나온 부분은 31초 부터[6] 여담으로 비슷한 시기 디지몬 어드벤처도 오프닝으로 자체 곡을 사용했지만 다음화 예고에서는 Butter-Fly의 멜로디가 쓰였다.[7] 3세대에 추가된 기술로, 이 오프닝이 애니메이션에서 사용될 당시에는 실제로 존재하지 않던 기술이다.[8] 마법기사 레이어스의 1, 3기 오프닝 및 OVA 엔딩을 담당한 가수며, 훗날 AG에서 엔딩을 맡는다.[9] 이 전통은 XY&Z까지 이어지다 알로라!부터 사라지게 된다.[10] 또가스와 아보의 울음소리.[11] 엔딩의 영상에서 피카츄와 포켓몬들도 같이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에, "앞으로 걷고 뒤로도 걷고!"로 의역을 할 수도 있다.[12] 일본판 기준 53화.[13] 일본판 기준 80화.[14] 일본판에서는 소레와 소쟈(그건 그렇지만) 하면서 이 4명이 가사에 맞춰 고개를 끄덕였고 북미판은 'Pokemon! Gotta catch 'em all (A heart so true)' 부분의 간격을 이용해 끼워넣었기 때문에 한국어 가사와 노래 간격이랑 안 맞아서 삭제된 듯하다. 파이어와 뮤츠와 뮤가 나오는 장면은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피카츄가 옆에 있어'의 길이상 잘렸다. 일본판에서는 피카츄 목소리가 나와서 분량을 늘릴 수 있었고, 북미에서는 뮤츠와 뮤를 아예 오프닝 앞부분에 넣어버렸기 때문에 그럭저럭 때울 수 있었지만 한국판은 분량 때문에 넣을 수 없었던 것 같다.[15] 일본판/북미판에서는 처음부터 있었고 한국판의 남자 보컬 오프닝에서 잘렸던 부분이다. 여자 보컬 버전도 로켓단까지는 나왔지만 오바람은 가사 길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잘렸다. 또한 자세히 들어보면 여기서 '피카피카' 음성이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