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을 심하게 떨어트리거나 키보트에 물이나 음료를 쏟지 않은 한, Show 요즘 노트북은 품질이 좋아 잘 망가지지 않는다. 사연이 길지만 어찌하다보니 MSI 노트북을 수리하게 되었다. 노트북 키보드에 음료를 쏟아 전원이 나갔고, 아마도 메인보드(mother board)도 나간 것 같다. 인터넷에서 "MSI 노트북 AS센터"를 검색하여 AS센터를 알아봤다. 우선 첫번째, 연락된 곳. 노트북이 있는 곳으로 기사가 찾아온단다. 노트북의 가져가고 출장비는 3만원이다. 수리를 하게 되면 출장비를 받지만, 많이 고장나서 수리가 불가능하게 될 경우에는 출장비를 별도로 받는단다. 수리기사가 왔다. 노트북을 가져가면서 명함도 안주고 수령증 하나 휙 써주고는 가져간다. 다음날, 연락을 해보니 노트북을 수리하는데 메인보드를 교체하면 80만원, 부분 수리하면 50만원 이라 한다. 80만원이면 웬만한 보급형 노트북을 하나 사겠다. ㅜㅜ 명함도 없고 업체도 불확실해서 노트북을 다시 달라고 하니 자기네들이 서울 마포 어디로 보냈단다. 여기는 분당이고... 가져갈 때는 판교 운중동에 사무실이 있다고 하면서 가져가더니 이제는 노트북이 마포에 있단다. GR을 할까 하다가 정중히 노트북 달라고 했더니 이유를 묻는다. 내가 맡긴 물건도 내 맘대로 못달라고 한다. ㅎㅎㅎ 나도 컴을 좀 아는 사람이라 알아서 자체수리하겠다고 말하고 겨우 다음날 노트북을 받았다.
두번째 연락한 곳. 'MSI 노트북 AS센터'로 검색하면 '공식수리센터'라 하면서 분당, 성남을 포함해서 여러 곳이 보인다. 그 중 한 곳을 다시 컨택했다. (어디라 말하긴 좀 그렇다.) 이 곳은 번듯하게 매장이 있는 곳이고, 전화상담을 친절하게 해서 약간의 믿음이 갔다. 음료를 쏟은 상태이니 일단 세척을 해서 말려보고 그후에 메인보드의 칩을 하나하나 교체하면서 수리해보겠다 한다. 매장에 직접 가서 노트북을 맡겼다. 며칠이 지나고 연락이 없다. 겨우 겨우 전화가 되어 진행상황을 물어보면, 바로 답을 안주고 꼭 20~30분 후에 전화를 다시 준다고 한다 몇번의 과정이 똑같은데, 먼저 전화를 하면 안받거나 바로 답을 주지 않고, 얼마 후에 다시 전화를 준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 센터도 직접 노트북을 수리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보내 수리를 하고 완료되면 가져와서 돌려주는 식이다. 그러니, 고객이 전화하면 바로 답을 못주고, 진짜 수리 센터에 전화해서 상태를 물어보고 피드백을 주는 수 밖에... 당연히 비용도 더 나올 수 밖에 없다. 1차 수리센터 비용 + 2차 매장 수리 비용을 받게 되니 말이다.
하나의 노트북으로 두 곳의 AS센터를 경험해 보니 보급형 노트북을 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수리기간도 적어도 3주 이상, 혹시 보드라도 교체하게 되면 거의 노트북 비용이 들고, 무엇보다 고객과의 소통부족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
노트북은 중고를 사더라도 LG, 삼성 것을 사야겠다. 조금 비싸겠지만, 혹시 고장났을 때 수리만큼은 시원시원하게 할 수 있으니 말이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댓글 6개가 달렸습니다 댓글을 달아 주세요비밀글 ge40, ge40키보드, msi ge40, msi키보드직구, 노트북키보드교체, 노트북키보드교체방법, 노트북키보드알리익스프레스직구, 노트북키보드직구, 알리익스프레스직구, 알리익스프레스키보드직구반응형 키보드 고장으로 사용 못하고 있던 노트북 키보드를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로 교체해주었어요 간단하게 교체할수 있는 노트북이여서 쉽게 교체 했어요 알리익스프레스 직구는 주소도 한글로 입력해도 되요! 저는 모바일로 주문했어요 저는 구매대행이용시에는 조금더 비싸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바로 구매했어요 바로구매하는게 훨씬 저렴해요 어렵지도 않고 블로그에 쉽게 직구하는 방법들 많이 나와있어서 따라 하시기에 쉬워요! 한글주소로 입력해도 발송되는 장점이 좋은것같아요 어려군데 비교해보고 저렴한 곳에서 구매하는게 좋은것같아요 또 환율에 따라 금액이 조금씩 달라질수도 있지만 센터에서 수리받는 비용에 비하면 저렴해서 msi 노트북 키보드 직접교체했어요 알리릭스프레스 직구 2주정도 넉넉히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더 빨리왔어요 키보드하나만 주문한거라 작은 상자에 잘왔어요 알리익스프레스 키보드 직구 하면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서와요 알리익스프레스직구할때 구매자 신용도 확인후 구매하시는걸 추천해요! 후기 올라온것도 있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괜찮은것같아요 직구다 보니 잘올까 하는 걱정이 없을수는 없으니깐요 포장도 잘 되어서 왔어요 파손 위험이 낮은 제품인데 뽁뽁이에 잘 포장되어 있고 대충 제품을 보낸것같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한글각인이 없지만 사용하는데는 별로 문제 되지 않으니 별도로 스티커 안붙이고 사용예정이에요 한글각인이 필요하신분들은 알리익스프레스 키보드직구할때 같이 구매해 보세요 기존에 있던 키보드는 빼주고 새로운 키보드로 교체해주었어요 뒷면 케이블부분만 잘연결해주고 홈에 잘 맞춰서 끼워만 주면 교체끝이에요! 쉽게 교체가능한 노트북이라 금방 교체할수 있었어요 안녕하세요? 성북구 컴퓨터 PC센터입니다. 오늘의 2번째 블로그이네요 ~ ^^ 시간이 조금 오늘은 한가하네요 ㅎㅎㅎ 이런날도 있어야죠~ 어제는 아니지 오늘은 아침 6시에 퇴근했는걸요 ㅠㅠㅠ 4시간 자다가 나와서 열심히 일하고 밥먹고 일하고 밥먹고 지금은 조금 한가해져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네요~ 이 수리내역은 MSI 게이밍 고질병인 키보드 에러 입니다. 몇개의 버튼이 안눌리는 증상 ! ㅠㅠㅠㅠ 많은 분들도 경험해 보셨을 꺼에요~ 원래 불량이기보다는 이물질이 떨어졌거나 (물, 커피, 음료, 기타등등) 반복적으로 많이 눌르게 되는 키만 고장나는경우 그 키만 접점이 안되어 안눌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몇개의 버튼이 안눌러진다면 접점부활제 같은 스프레이를 구매하여 뿌려주면 살아가는 경우가 간혹 있긴한데 시간이 지나면 동일하게 키가 안눌러지고 먹통이 되곤하죠! 그래서 이번에는 통채로 MSI GL62 7RDX 키보드교체를 해보려 합니다! 노트북의 특징이 확연하게 나타나는 울트라북 계열과 달리 게이밍 노트북은 데스크탑의 특징을 어느정도 가지고 있다. 노트북의 특징과 데스크탑의 특징은 상극이다보니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 클래스의 강점을 제한하여 노트북과 데스크탑의 핵심 요소를 가져왔다. 밸런스형 제품이 늘 그렇듯이 폭 넓은 환경에서 두루두루 쓸 수 있지만 특화되기 어려운 제품군이다.[12] 3.1. 성능[편집]게이밍 노트북에는 고성능 GPU와 CPU가 장착되어 있어 저전력 CPU를 사용하는 일반 노트북 대비 전력 소모가 높고, 열이 많이 발생한다. 게이밍 노트북의 발열이 얼마나 심한가를 알아보려면 CPU의 TDP를 굳이 찾아보지 않더라도 게이밍 노트북의 어댑터 소모 전력을 보면 알 수 있다. 일반 노트북이 45W나 65W 어댑터를 사용하는데 반하여 게이밍 노트북은 기본적으로 100W가 넘는다. 전체적으로 100W가 넘어가는 발열을 해소하기 위해 냉각 성능을 중시한 히트 파이프 설계와 전원부 쪽에 높은 전력을 감당하기 위한 부품이 들어가 있으므로 표준형 노트북보다 가격대가 높다. 전력 소모가 높고 발열이 있는 대신 적당히 맞춘 게이밍 데스크탑 정도의 성능을 낼 수 있으므로 쓰로틀링만 조심하면 성능에 큰 장애 없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3.2. 크기와 무게[편집]이동성이 전혀 없는 고성능 데스크탑과 달리 게이밍 노트북은 최소한의 이동성이 보장되며 대용량 배터리가 달려 있다. 그러나 GPU의 전력소모가 상당하므로 전원 연결 없이 배터리로만 사용한다면 단 한 시간도 버티기 어렵다. 물론 kw급 배터리가 달린다면 그나마 몇 시간 쓸 수 있다. Nvidia 옵티머스 기술이 외장 GPU의 대기 전력을 줄이기 위해 나온 기술임을 상기하면 태생적으로 배터리가 줄줄 샌다. 옵티머스 기술이 적용된 노트북의 경우 IDLE 상태에서는 상대적으로 전력 효율이 좋은 내장 그래픽을 사용해 옵티머스가 없는 노트북보다는 배터리가 오래가는 편이다.[13] 게이밍 노트북에 있어 배터리는 주 전력의 공급이 끊겼을 때(정전 등)를 대비한 비상전원 정도의 역할로 봐야한다. 대다수의 게이밍 노트북들은 AC 전원 공급을 받은 상태로 사용하는 것을 가정하고 제조한다. 전원 어댑터도 기본 100 W를 넘기기에 크기도 크고 무거운데, 모바일 그래픽카드 TGP만 해도 100 W 가량 되는 GeForce x70급 이상을 장착한 제품들은 어댑터가 아예 200 W를 기본적으로 넘긴다. 고성능 하드웨어는 전력을 소모하는만큼 엄청난 열을 발생한다. 발열을 해소하고 부품간 발열을 억제하기 위해 단열제, 복잡한 구조의 히트파이프와 쿨링 팬을 많이 넣으면서 무겁다. [14] 3.3. 디스플레이[편집]대부분의 게이밍 노트북의 해상도는 FHD(1920×1080)이다. 게이밍 노트북의 주목적은 게이밍이다. 게이밍 환경에서 고해상도 고주사율 환경을 100% 사용하려면 고전력 고성능 하드웨어가 필요하지만, 게이밍 노트북에 넣을 수 있는 하드웨어에는 한계가 있다. 기술의 발전으로 현재 게이밍 노트북 스펙으로 FHD 144Hz까지는 커버가 가능해서 FHD 144Hz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 가장 많다. 상위 라인업 기준으로 QHD, UHD 해상도에 고주사율을 탑재한 제품군도 있긴하나 실제 게임 플레이시 프레임 드랍으로 인해 고주사율 플레이를 원한다면 FHD 해상도 옵션 타협이 강제된다. 상대적으로 저사양인 울트라북에서 고해상도가 많은데, 울트라북에서 주로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들이 게임처럼 프레임 하나하나가 소중한 것이 아니고 그래픽 성능을 크게 요구하지도 않는다. 대신, 글자의 가독성과 색상의 선명도 및 재현률이 중요하여 고해상도 고품질 디스플레이를 많이 사용한다.[17] 이와는 반대로 가성비 타이틀을 가지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은 디스플레이의 색표현력이 좋지 않다. 가성비 제품에 질 낮은 디스플레이를 사용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게이밍 노트북 스펙으로 좋은 디스플레이를 장착하면 가격이 매우 높아지고, 이는 가격 경쟁력이 떨어짐을 의미한다. 따라서 화면 품질이 중요한 작업이나 영상감상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모니터를 별도로 알아보거나 플래그쉽 울트라북으로 알아보는 것이 좋다. 4. 대용량 배터리?[편집]신기한 점은, 거의 모든 게이밍 노트북의 최대 배터리 용량이 99.9Wh라는 것이다. 5. 실용성[편집]
5.1. 장점[편집]
5.2. 단점[편집]
두번째 이유는 성능 유지 및 쾌적한 사용감이다. 노트북의 경우 통풍구가 좁아서 먼지로 통풍구가 막히고, 그 구멍을 통해서 흡기 및 방열을 해야하는데, 구멍이 막히면 열이 폭주해서 성능이 급락하는 경우를 드물지 않게 찾아볼수 있다. 데스크탑도 정말 오랫동안 청소를 안하면 성능저하가 있지만, 노트북은 약간의 먼지만으로도 이 문제가 벌어진다. 당연한 말이지만 발열 해소가 처음부터 안되는 경우라면 먼지가 조금만 끼어도 청소의 필요성이 급증하기 때문에, 빈번하게 브러시랑 에어블로워로 청소할 필요성이 높아지는 문제가 있다. 또한 본체가 키보드와 멀리 떨어져 있는 데스크탑과는 달리 노트북은 열원이 키보드 바로 아래에 있으며, 자판을 뜨겁게 달구는 열감이 손가락에 도달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온라인 게임 등 점수 경쟁이 치열한 경우는 당연히 방해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장시간 게임을 플레이할 경우에는 저온화상 비슷한 얼얼한 통증까지 느낄 수 있다. 장시간 동안 고성능을 유지해야한다면 키보드를 별도로 연결하는 것이 거의 필수적인데, 이는 밖에서 게임하려면 외부 키보드를 추가적으로 가지고 다녀야 한다는 문제가 생긴다.
5.3. 가성비에 관한 사항[편집]노트북 시장에서 보면 게이밍 노트북은 고가 제품군이지만, 역설적이게도 게이밍 노트북의 주 수요층은 가격 대비 성능에 매우 민감하다. 게이밍 노트북의 주 수요자가 지갑이 두껍지 않은 젊은 층으로, 이들은 데스크탑에 준하는 성능을 가지면서도 휴대가능한 제품군을 원하는데 이 수요에 맞는 제품군이 게이밍 노트북이다. 그러다보니 삼성과 같이 처음부터 프리미엄을 표방하고 서비스가 매우 우수한 브랜드의 제품이 아니라면, 가성비가 좋지 못한 제품은 잘 팔리지 않는다. 제조사도 나름대로 가격과 성능의 균형을 합리적으로 맞추기 위해서 노력하지만, 주 수요자의 지갑 두께를 고려하면 단가절감을 할 수밖에 없다. 5년정도 써서, 사설수리로 수리하게되는 시점이 오면 결국 수리비로 대기업 노트북하고 비슷한 가격대가 된다. 의외로 가격 후려치기가 꽤 심하다.
5.4. 시대에 따른 가성비의 변화[편집]가성비와 실속을 동시에 챙긴 중저가형 하이엔드 노트북을 어렵지 않게 구할 수 있는 현재, 고가 노트북 브랜드는 삼성전자, LG전자나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 데스크탑에 근접하는 성능을 가진 게이밍 노트북으로 메워지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데스크탑 수준의 게이밍 노트북은 가격이 상당히 비싸기 때문에 게이머는 휴대성 등 필요성이 있는 것이 아니면 가성비가 떨어지는 게이밍 노트북을 구입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 특히 2018년에는 램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는 바람에 재고가 매우 부족해지는 현상이 일어났었고 노트북 전반의 가격까지 많이 올라갔었다. 5.5. 게이밍 노트북을 고려해볼만한 수요층[편집]일반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좋지 않다고 해도, 조립식 데스크탑에 필적하는 컴퓨터를 사람이 들고 다니는 게 가능하다는 장점은 고객을 유혹하는 매력 포인트이다. 게이밍 노트북이 일반 노트북보다 휴대성이 떨어지지만, 데스크탑을 옮기는 것보다는 편하다. 노트북을 무릎 위에 두고 게임을 할 수는 없지만,[46] 책상, 의자나 전원 등 기본 조건만 만족하면 어디에서나 게임을 즐길 수 있으므로 휴대형 콘솔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이러한 맥락에서 게이밍 노트북의 수요는 꾸준히 있는 편이다. 특히 자차가 있을 경우 '무게'라는 문제는 90% 이상 해소되므로 충분히 매력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의 주 수요층이라고 할 수 있는 대학생 및 개발자(영상 및 디자이너 포함)들이라면 고사양 컴퓨터가 필요한데 이동이 잦고, 그렇다고 데스크톱과 휴대용 노트북으로 이원화하기엔 금전적 부담이 있거나, 데이터 관리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지 않거나, 원격 환경을 갖추기 어려운 경우, 휴대성을 조금 희생하더라도 게이밍 노트북 하나로 해결을 보는 편이다.
5.6. 구입 시 주의사항[편집]게이밍 노트북도 종류가 많고, 한 브랜드 안에서도 타깃에 따라 라인업이 다양하다.[54] 한두 푼 하는 물건이 아닌 데다 데스크탑처럼 부족한 부분만 재깍재깍 교체할 수도 없는 만큼, 자신이 더 중시하는 조건에 맞춰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6. 제조사/브랜드[편집]취소선은 단종됐거나 더 이상 게이밍 노트북을 출시하지 않는 제조사이다.
7. 관련 문서[편집]
[1] 다만 현행 에일리언웨어 플래그쉽 제품들인 X14/X15/X17 등은 얇고 고성능인 게이밍 노트북 포지션으로 바뀌고 있으며 기존 에일리언웨어의 이미지에 부합하는 노트북은 위에 예시 사진으로 나와있는 Area-51m이다. 요즘은 MSI GT77 같은 모델들이 더 크고 무겁다.[2] 쿼드로나 파이어프로 같은 건 워크스테이션에 필요한 옵션을 탑재하고 같은 칩으로 몇 배의 비싼 값을 부르기 때문에 당연히 가성비가 떨어진다. 그러나 그 옵션이 실무에서 필요하다면 울며 겨자 먹기로 살 수밖에 없다. 심지어 NVIDIA는 연구소에서 GeForce를 못 쓰게 하고 서버용 칩을 강요하고자 했으나 크게 비난받은 전적이 있을 정도다. 이러한 정책으로 인해, 가격으로 따질 때 동일 체급에 비해 게임을 돌리면 훨씬 성능이 안 나온다. 일부 MacBook Pro 같은 사례를 제외하면 이런 제품군은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이라 부른다.[3] 이건 비단 노트북만 그런 게 아니라 컴퓨터 자체가 굉장히 비쌌다. 웬만한 중산층~중상류층 가족이라도 오늘날처럼 가족 구성원 각각이 개인 컴퓨터를 갖는 것은 상상하기 힘들었으며, 서재나 거실에나 하나 둘 법한 비싼 재산목록 취급이었다. 1997년 개봉한 나 홀로 집에 3에서, FBI에게 쫓기는 국제 테러조직을 붙잡는 공을 세운 주인공에게 포상으로 최신형 컴퓨터를 주는, 오늘날 기준으로는 상당히 소박한(…) 장면을 보면 격세지감을 느낄 수 있다. 당연히 노트북은 말할 것도 없다.[4] 같은 모델명이지만 사용된 기판이 데스크탑 AGP 타입과 노트북용 AGP 타입으로 나누어져 있다.[5] 데스크탑용 온보드 그래픽과 CPU 내장 그래픽처럼 시스템 메모리의 일부를 그래픽 메모리용으로 할당하는 방식이다.[6] 2021년 1월 현재 노트북용 RTX 3070(TGP 140W)의 성능은 데스크탑용 RTX 3060 Ti나 한 세대 전의 데스크탑용 RTX 2070 Super~2080에 필적한다.[7] Release Price 기준.[8] 기본적으로 국내에서는 구하기 어렵고 해외 사이트를 통해 직구로 구해야 한다.또한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를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장비도 있긴 하지만 제품성능의 하락을 감수해야 한다.[9] 2019년 현재 최소옵션 120만원에 팔리고 있는 i5-8400/GTX1060 장착의 한성 EH58 보스몬스터의 경우, 이 정도면 충분히 데스크탑 대용으로 메리트가 차고 넘치는 수준이다.[10] 참고로 심지어 데스크탑용 1060의 TDP도 980M보다 살짝 낮은 120 W다.[11] 맥북 프로 15인치 터치바 모델이 2018년 12월 기준 320만원인데 아수스 ROG GL504GM 2대 값이고 MSI GP63 LEOPARD 2대에 아이패드 6세대 128기가를 사도 남는다. 그리고 게이밍 노트북은 CPU랑 외장 그래픽 하나는 꿀리지 않는다.[12] 처음엔 게이밍 노트북으로 시스템을 유지할 수 있을지 몰라도 규모가 커지거나 기술의 깊이가 깊어지면 게이밍 노트북으로 커버되지 않는다.[13] 그러나 전력 효율이 좋은 울트라북과 달리 배터리로만 장시간 사용할 수 없다.[14] 노트북 본체와 대용량 어댑터를 동시에 들고 다니면 무게가 4~5kg은 가볍게 넘는 경우가 일반적이라 휴대성이 상당히 떨어진다.[15] 성능은 데스크탑과 비슷해지긴 했지만, 렌더링이나 딥러닝처럼 장시간동안 지속적인 부하가 요구된다면 데스크탑 사용을 권장한다. 순수 성능은 제외하더라도 성능 유지력과 부품 수명에 차이가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게이밍 노트북은 폭 넓은 환경에서 두루두루 쓸 수 있지만 특화되기 어려운 제품군이다.[16] 앞서 언급했지만 배터리 런타임은 크게 기대하지는 않는 것이 좋다.[17] 주사율이 높을수록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색상을 프로파일에 맞춰 정확하게 보정하는데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므로, 고품질 패널이 탑재된 전문가용 디스플레이는 60Hz 주사율을 가지고 있다.[18] 게이밍 노트북은 전력 소비량이 엄청난데 배터리로 이 엄청난 전력 소비량을 공급해주기에는 한계가 있어 시스템에서 강제로 성능을 낮춘다.[19] 노트북 무게 + 벽돌 사이즈의 충전기 무게를 합치면 3kg이 넘어간다[20] 2시간 쓰면 오래 쓴거다. 대부분 한시간 내외로 배터리가 0%가 되버린다.최근 출시된 라이젠 5625U를 사용하는 젠북의 경우 배터리타임이 유튜브 영상을 틀고서도 10시간이나 간다. 무려 5배나 차이나는 셈[21] 극히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노트북은 램, 저장공간, 디스플레이 이외에 업그레이드를 할 수가 없다. 예외적으로 LGA타입과 MXM타입을 채택한 노트북의 경우에는 CPU, 그래픽카드 교체가 가능하지만 이런걸 채택한 노트북은 2021년 현재 전멸이라고 봐도 좋으며 만약 있다고 해도 펌웨어나 바이오스를 손보고 호환성을 꼼꼼히 따져야 하며 부품 구하기도 힘들고 비용도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는 등 업그레이드 하기가 엄청나게 귀찮다.[22] 원격 작업 환경을 갖추면 로컬 PC의 성능이 중요하지 않지만, 이렇게 설정해서 사용하는 사람은 IT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다수이다.[23] 사무용이 아닌 게임용 PC라면 대체로 견적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것이 그래픽카드다. 게다가 eGPU를 쓸 정도의 컴덕후라면 그 중에서도 중상급 이상의 카드를 쓸 확률이 높으니, 그래픽카드 + GPU 박스 가격만으로도 웬만한 중급 노트북 가격이 나온다.[24] 다만,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보다는 낫다.[25] ASUS ROG 시리즈 등 원가절감 및 얇은 베젤 구현을 위해 안 달려 있는 제품도 있다.[26] 만약에 게임을 하지않더라도 수업이나 업무에 렌더링이나 CAD같은 준 고성능 컴퓨터가 필요한 작업을 한다면 보통 게이밍 노트북들도 고려 대상이다.[27] 몇몇 IT 전문직들은 책상 근무조차 2~3대의 PC를 놓고 복수의 작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2대까지는 KVM 스위치를 활용해서 책상을 정리할 수 있지만, 3대 이상 두면 데스크탑으로 모두 굴리는 게 불편하다. 책상 공간도 줄어들고 키보드 놔둘자리, 마우스 놔둘자리가 없어 전전긍긍한다. 이런 고밀도 작업을 하는 전문직들은 메인 작업용 데스크탑 한 대와 1~2대의 노트북을 같이 사용하며 작업 공간을 분할한다.[28] 실제로 데스크탑 제품과 가장 성능차이가 적은 RTX 3060 노트북용 제품은 2022년 기준으로 스팀 사용자들이 사용하는 그래픽카드중 5위로 랭크되어서 데스크탑용 3060 사용자보다 오히려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29] 기본적으로 CPU는 100도 언저리에 도달하면 쓰로틀링이 작동한다고 보면된다.[30] 인텔의 경우엔 말썽을 일으키기로 유명한 DPTF(Dynamic Platform and Thermal Framework)라는 기능이 있다. SpeedStep, C1E과도 같은 데스크탑에도 있는 저전력 기술은 그나마 문제를 잘 안 일으키지만, DPTF는 성능에 큰 영향을 준다.[31] 참고로 비교 대상이 된 데스크탑용 RTX 2080은 TGP 220 W대다. 어찌보면 소비전력이 거의 1/3인데도 비슷한 성능을 뽑아내는 게 대단하다고 해야 할지도.[32] 발열로 인해 전원부쪽에 문제가 생겨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허다하다.[33] 동일 게임이라고 해도 패치가 진행됨에 따라서 사양이 올라간다. 스타2도 공허의 유산 부터 요구 사양이 올랐으며, 바람의나라는 초창기 버전과 비교했을 때 훨씬 큰 폭으로 요구사양이 올랐다. 2021년 현재 권장 RAM은 4GB로 확인된다. 다른 게임에 비해서 낮긴 하지만 이 게임 과거 버전의 권장사양을 생각해보자.[34] 몇 세대 뒤의 보급형 노트북과 비교했을 때 성능은 비슷하겠지만 전력소모는 훨씬 크다. 다시 말해 전성비가 떨어진다는 의미.[35] 그래도 태생적으로 노트북인지라 데스크탑은 못 따라간다.[36] 제조사에서는 제조사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정기적인 청소를 받는것 만으로도 내구성보호에 도움이 된다며 정기적으로 센터에 입고해 청소하는것을 권고하고 있다.[37] 귀찮아도 가벼운 일을 할 때는 장치 관리자에서 외장 그래픽을 사용 안함으로 해놓자.[38] 물론 전력제한을 35W로 제한할 수 있지만 그러면 성능이 팍 떨어진다. 애초에 그래픽카드의 전성비가 날이 갈수록 떨어질 정도로 전력소모량이 무척 높다.[39] CPU는 대기전력이라도 낮지만 GPU는 대기전력도 상당하다.[40] 그렇다고 예외가 없는 것은 아니다. ASUS에서는 비록 게이밍 노트북은 아니지만 젠북 듀오 14인치 모델에 해당 설계를 적용한 적이 있다. 국내에서는 삼성 Odyssey Z가 해당 설계를 적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물론 주류적인 배치가 아닌 것은 사실이고 심지어 웬만한 노트북들의 수리부품재고가 센터에 비치되어있는 삼성조차 유독 Odyssey Z는 부품확보에 시간이 걸릴정도이다. 시골에 있는 센터에 간다면 "이걸 사신분이 있네요"(...)라며 신기해할 정도이다.[41] Coil Whine이라 불리는 현상으로, 보통 전원부 커패시터에 싸구려 부품을 써서 발생한다. 높은 가성비에는 이유가 있는 셈이다.[42] 대부분 중국 OEM 제품이다.[43] 더욱이 그래픽카드 채굴 대란의 여파로 데스크탑대비 가성비가 월등히 좋아졌다.[44] RAZER의 Razer Blade 시리즈, 삼성전자의 삼성 오디세이 시리즈 정도가 예외지만 가성비를 논하기 어려운 가격대이다.[45] 데스크노트로 사용한다면 들고다닐 일도 적고 화면을 닫지 않아서 괜찮긴하지만, 힌지에 부담을 주는 빈도를 줄이는 사용 패턴일 뿐 태생적인 결함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46] 저온 화상을 입을 수 있다.[47] 위에서도 언급했다시피, UHD 144 Hz는 사실 하이엔드 데스크톱 그래픽카드에서도 힘들다.[48] 출시된 지 6년이 되어 가고 있음에도 10위권 내 5개가 여전히 파스칼이다. 물론 이는 파스칼이 상당한 명기였고, 다음 세대인 튜링은 가성비/전성비가 좀 떨어졌으며, 암페어는 성능은 좋지만 2021년 현재 상당수가 딴 데로 끌려가서 공급이 심각하게 부족하여 많은 유저들이 파스칼에 반강제 존버하는 탓도 있다. 2010년대 중반 이후로 그래픽카드의 성능 향상폭과 게임들의 그래픽 사양 상승폭이 이전보다 둔화되어 게이머들의 업그레이드 욕구가 이전만 못하기도 한 것도 있다.[49] 게임들은 그래픽 옵션을 세분화하여 조절하게 분리해두고, 권장 사양이나 드라이버 추천 사양 혹은 아예 퀄리티와 퍼포먼스 사이에서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해준다.[50] 게이밍 노트북은 성능을 위해 내구성과 발열을 희생한 경우가 많으므로 일반 노트북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최소한의 기본 지식, 그리고 해당 브랜드 제품 유저 카페나 컴퓨터 관련 커뮤니티를 꾸준히 드나들며 정보를 얻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 한다.[51] 상기한 해외 유학이나 출장 등으로 인해 주거지가 자주 바뀌는 경우가 대표적.[52] 물론 컴퓨터라는 물건 자체가 기본적으로 다 소모품이지만 노트북은 더 크게 체감되며, 그것도 게이밍 노트북이면 발열과 혹사를 겪었을 가능성이 크므로 수 년 이상 된 게이밍 노트북은 사실상 고물상에게밖에 못 판다고 봐야 한다.[53] 실제로 ACER나 DELL의 일부 제품군은 60만원대로 떨어진데다가, i5 + GTX 1050 + 8 GB RAM + 256 GB SSD를 탑재하는 노트북에 정품 Windows가 붙어나오고 모니터를 따로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Wi-Fi까지 기본으로 달고 나온다. 만일 이런 사양으로 조립식 컴퓨터를 산다고 해도 최신형 스펙을 60만 원 밑으로 모니터까지 맞추기는 쉽지 않다.[54] 가령 라인업 분화가 잘 돼 있는 MSI G시리즈를 예로 들면 플래그십은 GT, 성능은 GE/GP, 휴대성은 GS/GF, 보급형은 GL 라인업이 맡고 있는 형태다.[55] 브랜드나 라인업(슬림 라인인지 아닌지 등)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 정도면 데스크탑 기준 180~200만 원 대 견적의 성능이 나온다. FHD에 만족한다면 웬만한 최신 고사양 게임도 대부분 풀옵션으로 원활하게 돌릴 수 있는 성능이다.[56] 애초에 제조사들도 그런 초고가 플래그십 라인업은 '우린 이런 제품도 만들 능력이 된다'는 후광효과(일명 헤일로 모델)에 의의를 두지 딱히 많이 팔리기를 기대하지는 않는다.[57] 흔히 Max-P로 알려져 있는데 사실은 그게 일반 버전이다. 저전력 버전인 Max-Q가 출시되자 역으로 "우린 Max-Q 안 쓴다"를 강조하기 위해 추가된 명칭으로, 일반 버전과의 차이는 없다.[참고] 80 W 3080(ASUS ROG 제피러스 G15)과 115 W 3070(MSI GP76)의 타임스파이 그래픽 점수 비교. 참고로 당연하지만(?) 가격은 제피러스가 더 비싸다.[59] 사실 진짜로 빨리 식기는 한다. 문제는 가열되는 속도가 그보다 더 빠른지라 게임을 끄기 전까지는 식을 일이 없다는 거지(...).[60] 씽크패드의 위상이 내려가는 이 시점에서 삼성 노트북에 비견될 내구성을 보장하는 브랜드는 DELL 정도 말곤 없다고 봐도 좋다.[61] 베이퍼 챔버 방식이다.[62] Max-P 기술이 최초로 들어간 게이밍 노트북 중 하나라고 한다.[63] LG 울트라 PC GT가 GTX 1050을 탑재하고도 19.9mm라는 두께로 만들어서 주목을 받은 바 있었는데 해당 모델보다 더 윗급을 달고도 더 얇게 만들어버렸다.[64] 위에서 내려다보면 맨 아래쪽, 즉 본래 터치패드가 있는 부분이다. 이는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한데 익숙해지면 굉장히 편하다고 한다. 또한 팜레스트 끝부분으로 옮겨놓은 덕분에 본체에서 나오는 발열이 키보드까지 올라오지 않는다고 한다. 대신 원래 텐키가 있어야 할 곳으로 터치패드가 옮겨져서, 텐키를 자주 쓰는 사람에게는 불편하다.[65] 배터리를 사용할시 아예 비스트모드가 켜지지 않고 갑자기 정전으로 인해 전력이 제한된다면 비스트모드를 즉시 일반모드로 전환시켜 버린다.[66] 8코어가 아닌 6코어 cpu에 ntsc45%, 250nit짜리 싸구려 패널을 박아 엄청나게 욕을 먹고 있다. 사실상 한국 시장에는 정발조차 안 했다.[67] 15G870/15GD870계열(탑재 프로세서는 i5-7300HQ/GTX1050, i7-7700HQ/GTX1060) 논 옵티머스 그래픽 적용이다.[68] 램이나 저장 장치를 추가하거나 교체하기 위해서는 밑판을 통채로 열어야 하는데, 나사로만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걸쇠로도 고정되어 있어 열기 까다롭다. 살짝 벌리고 무언가 얇은 것을 집어넣어 옆으로 보내면 어렵지 않개 열 수 있다. 뒷판은 튼튼하니 부서질 염려는 하지 않아도 된다.[69] GX700VO. 직구해야 하는 것까지 따지면 GX800VH 추가. 전자는 GTX 980, 후자는 1080 SLI. 가격은 400만원대/680만원대이다. 물론 제품 특성상 화제는 되었지만 인기는 별로 없다.[70] 밀스펙 인증을 받았다고 한다.[71] 근데 보급형 모델은 쿨링 설계가 별로라서 실제 쿨링 효율은 떨어진다는 비판이 존재한다. 이는 사실 저가의 서멀패드를 사용하여 일어난 문제로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여 서멀페이스트를 교체하면 엄청나게 온도가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다.[72] 다만, 일부 상위 모델의 경우에도 히트파이프 갯수에 비해 크게 쿨링이 낫지 않다며 방열판이나 팬 설계가 잘못되었거나 저급한 히트파이프를 사용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도 있다. 갯수로 때웠다는 이야기.[73] 당장 노트북 하판 부분을 보면 커버의 나사구멍 중 한개에 워런티 씰을 붙여놓은 것을 볼 수 있다. 이를 훼손하지 않고서는 하판 개봉 자체가 불가능하다.[74] MSI 센터 측에서 해명한 바에 따르면 이는 1:1 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말이며 다른 서비스는 가능하다고 한다. 분해 조립에 따르는 공임비용을 지불하면 일정 테스트를 진행하여 통과하면 워런티씰을 재부착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고.[75] 한성의 XH라든지 데스크탑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보단 가볍지만 MSI GE시리즈같은 모델과는 비슷하거나 약간 더 무겁다.[76] 특유의 디자인은 "업무용으로 위장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승화되기도 한다.(...)[77] 다만 2016/8/17 기준 다나와 최저가 858,000으로 가성비가 약간 내려갔다. 참고로 인텔 블리즈컨 이벤트로 (2016년 9월 23일 ~ 30일) G마켓에서 756500원에 살수 있었다. 문제는 한진해운 때문에 2주 이상 배송을 기다려야한다.[78] GTX1060과 같은 퍼포먼스급 그래픽 칩셋 장착옵션은 2017년 말이 되어서야 등장했다. 이는 에일리언웨어와의 체급 나누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79] 물론 지금도 XPS 15는 게이밍 노트북에 준하는 성능을 갖추고 있다.[80] Victus 브랜드의 게이밍 데스크탑은 아예 흰색이 메인인 듯.[81] 이 제품들은 파빌리온 게이밍 이라고 불리며 2021년까지 신제품이 출시되다가 이후 빅터스로 대체되었다.[82] 2.026kg. MSI GS60과 삼성 노트북9 프로와 비슷한 무게이다.[83] 여담이지만, 경량형 모델이 15인치 중량급 모델에 비해 발열을 훨씬 잘 잡는다.[84] AORUS X7 Pro v5의 경우에는 GTX 970M을 SLI(!)로 연결해서 오버를 안해도 왠만한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 수준의 성능을 보여준다. 소음또한 엄청난데, 가만히 둬도 최소 20데시벨의 소음이 발생하며, 그래픽 작업 시엔 50데시벨 이상이 나온다.[85] 실제로 하자가 없는 제품을 찾기가 힘들 정도이다. 일부 단자가 접촉불량 혹은 아예 먹통이라던가 조립에 단차가 있다던가 하는 사소한 하자부터 특정 프로그램을 구동하면 고주파음이 발생한다던가 다소 무거운 프로그램을 돌렸다고 서멀 구리스가 타버리는 크리티컬한 경우도 심심치 않게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