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말의 중요성에 대한 다른 실험 사례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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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포스트에서 말씀 드린 다큐에서 시험에 연이은 또 다른 실험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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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 참가자들은 자신들이 문장을 만드는 언어능력 테스트를 받는 줄로 알고 실험 장소로 집합합니다. 참가자들은 30개의 서로 다른 낱말 카드를 받고 카드를 조합하여 문장을 구성하고 말을 하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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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 실험은 참가자들이 실험장소로 올 때까지의 걸음속도와 실험을 마친 후 걸음속도의 차이를 측정하여 실제로 말이 사람의 신체에 영향을 주는지를 확인하고자 한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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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놀랍게도 해질녁”, “황혼의”, “전원주택” // “늙은”, “뜨개질”, “휠체어를 탄”, // “은퇴한”, “쓸쓸한”, “외로운등의 단어를 조합하여 문장을 구성한 참가자의 실험을 마친 후 걸음걸이는 실험을 참가하러 올 당시보다 눈에 띄게 느려졌고, 심지어 지쳐보이기까지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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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노인에 관련된 단어에 노출된 다른 참가가자들 역시 마찬가지였습니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반면, 놀랍게도 젊음에 관련된 단어를 본 사람들은 실험전과 실험후보다 걸음걸이가 빨라졌습니다.

위 방송에 출연한 곽금주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님은 위 실험 결과에 대하여 단어를 전부 숙지하거나 외워서 그와 같이 행동하라는 내용이 전혀 없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그 단어를 접하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행동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실험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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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힘은 알게 모르게 우리의 행동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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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어제 사용한 말의 결실이 됩니다. 내일은 오늘 사용한 말의 결실이 됩니다. 우리가 무심코 내뱉는 말이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영향을 미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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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말하는 대로가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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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가 여러 차례 열렸고, 그때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였음은 물론 음원성적도 상당하였는데, 그 많은 곡중에서 시청자가 선정한 베스트 1위 곡으로 유재석과 이적이 부른 말하는 대로가 선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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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노래는 젊은 시절 미래에 대한 불안감과 방황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였던 유재석의 자전적 이야기를 가사로 옮긴 것으로 그와 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희망을 잃지 말라는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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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무엇보다 이 가사에도 말의 힘, 말의 중요성, 말의 영향력에 관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이 가사의 일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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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곤 믿지 않았지 믿을 수 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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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단 걸 눈으로 본 순간 믿어 보기로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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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 대로 말하는 대로

될 수 있다고 될 수 있다고 그대 믿는다면... 말하는 대로

말이 가지고 있는 힘과 중요성-위대한 말의 힘

말은 자신의 의도와 행동을 결정한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우리 얼굴에 있는 감각기관 중 다른 것은 2개 의 짝으로 되어 있지만, 하나로 되어 있는 입 은 음식을 먹고 말을 하는 2가지 기능을 가지 고 있습니다. 하나는 의사소통이요 다른 하나 는 사람의 성격이나 의도를 나타내는 말이라 할수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예화는 도전 9편 197장에 잘 나와있습니다.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늘이 모친의 기일 인데 기르던 개가 새끼를 낳았으니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겠지요?”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 지내지 마라.” 하시니라. 

다음 날 아침에 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오늘이 제 부친의 기일인데 아침에 아내가 출산을 하였 습니다. 그래도 제사를 지내야겠지요?” 하거늘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그래, 지내라.” 하시 니라. 

이에 한 성도가 여쭈기를 “앞의 사람은 개가 새끼를 낳아도 제사를 지내지 마라 하시고, 좀 전의 그 사람은 부인이 출산을 해서 피가 방안에 있는 데도 제사를 지내라 하십니까?” 하니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앞의 놈은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 겠지요?' 하니 지내지 말라 한 것이고, 뒤에 온 놈 은 ‘아비의 제사를 지내야겠죠?' 하니 지내라 한 것이니라.” 하시니라.

 (道典 9:197) 

제사를 지낼 것인지, 지내지 말아야 할 것인지, 그 사람의 말에서 이미 의도가 표현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사를 지내지 말아야겠지요?' 하니 지내지 말라 한 것이고, ‘제사를 지내야겠죠?' 하니 지내라고 하셨다는 것입니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행동심리학에 ‘일관성의 원리 (Law of Consistency)’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나 자신이 한 번 내린 결정에 책임을 지려는 경향이 있다는 원리입니다. 심리학자들은 이 일관성의 법칙이 사람들의 행동을 결정하는데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말로 일단 내뱉고 나면 그 말과 일치되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지요.

정말로 위대한 말의 힘


말의 힘에 관련된 다음 도전 말씀을 살펴보겠습니다.

상제님께서 성도들에게 무슨 일을 명하심에 혹힘이 미치지 못하여 거행하기 어렵다.’ 하는 자가 있으면 즉시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무슨 일이든지 ‘하리라.’고 결심하면 안 되는 일이 없나니 만일 겁을 내어 ‘못하겠다.’는 말을 하면 이루지 못하는 기운이 따라 드느니라.”
하시고 반드시 다짐을 받으시며 또 무슨 일을 경영하실 때에 곁에서 ‘못 되리라.’ 하는 자가 있으면 곧 ‘방정맞은 말이라.’ 하시며 꾸짖으시니라.

 (道典 8:57:6~9)

우리가 하는 모든 말에는 기운이 있어 말하는 대로 그 기운이 따라 든다고 하셨습니다. 말의 기운에 의해 성공한 사례를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세계 최초로 서예 크로키라는 장르를 개척한 석창우 화백의 그림 입문 계기는 순전히 아들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전기 기사 시절에 그는 2만 9천 볼트의 감전 사고를 당했습니다. 의식을 잃었다가깨어나보니 두 팔과 발가락두 개가 절단되어 있었습니다. 실의에 빠진 그에게 어느 날 네 살 난 아들이 다가왔습니다. 그리고 천진한 표정으로 말하기를, “아빠, 그림 그려 줘.” 이런 아들의 말 한마디에 용기를 얻어 그의 인생에는 변화가 찾아왔습니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피아니스트 이희아 양의 손가락은 두 개입니다. 그녀가 피아노를 칠 수 있게 된 것은 매일 딸의 손을 어루만지면서 "네 손이 내 손보다 더 예뻐’라고 말해 준 어머니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미국 존스 홉킨스 대학 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벤 카슨 박사는 ‘신의 손’이라고 불립니다. 세계 최초로 머리 둘과 몸이 붙은 샴쌍둥이 분리 수술에 성공하였습니다. 그가 유능한 의사가 될 수 있었던 것도 어머니가늘 해 준 말씀 덕분이었다고하는데요. 어린 시절에는 못 말리는 문제아였다고 합니다. 흑인 빈민가에서 태어나 바르지 못한 아이들과 어울리며 늘 싸움만 일삼던 그에게 어머니는 주문처럼 이렇게 말하곤 했습니다. ‘‘벤, 넌 할 수 있어.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될 수 있단다.”


이런 사례에서 보듯이 말의 힘은 정말 위대합니다. 상제님 말씀처럼 말에는 기운이 있어 우리가 말하는 대로 그 기운이 따라 듭니다. 이 에 미국 예일 대학 심리학과 존 바그 교수는, -우리 뇌는 움직인다’라는 단어를 읽으면 무의식적으로 행동할 준비를 한다.”라고 하였습니각. 이는 특정 단어가 뇌의 특정 부위를 자극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은 마음의 소리요, 행동은 마음의 자취라. 말을 좋게 하면 복이 되어 점점 큰 복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고, 말을 나쁘게 하면 화가 되어 점점 큰 재앙을 이루어 내 몸에 이르느니라. 

(道典 3:97:5~6)


상제님의 이 말씀처럼 일상적으로 무심코 내뱉는 말에도 그 사람의 기운이 깃들어져 있고 행동도 그 마음의 표출로 인해 움직이는 것입니다.

말은 상대방의 의식과 행동을 바꾼다

얼마 전 어느 방송 프로그램에서 말에 대한 두가지 실험을 한 적이 있습니다. 
조그마한 두 통에 쌀밥을 나누어 넣고 하나에는 ‘고맙습니다’라는 이름을 붙여 예쁜 말만 들려주었고 다른 하나에는 ‘짜증나’라는 이름과 더불어 ‘미워, 넌 왜 그러니’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려주었다고 합니다. 한 달 후 ‘고맙습니다’ 라는 예쁜 말만 들은 밥은 하얗고 뽀얀 곰팡이가 누룩 냄새를 풍겼고, ‘짜증나’라는 부정적인 말을 들려준 밥풀은 썩어 버리고 악취가 났답니다.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말의 힘 사례 - mal-ui him salye

또한 30개의 단어 카드를 이용하여 5분 안에 3개의 문장을 만든 후 걸음걸이를 측정하는 실험을 하였습니다. 노인을 연상시키는 단어를 받은 A그룹과 젊은이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받은 B그룹이 있었습니다. 실험 당시에는 실험자 누구도 자신의 변화를 눈치채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측정 결과 A그룹은 노인과 같이 느려진 몸으로 변화하였고, B그룹은 젊은이와 같이 환기찬 몸의 상태로 변화하였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결과입니까?


이처럼 우리가 쓰는 언어나 내뱉는 말은 음성기호로써 단순히 상대방에게 의사소통의 역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의석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또한 한번 입에서 나간 말은 절대로 주워 담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살면서 때로는 막말과 험담을 하는 경우들을 보곤 합니다. 이런 말들은 상대방에게만 치명적인 것이 아닙니다. 남을 헐뜯는 말에는 분노의 독소가 들어 있어, 그 말을 내뱉은 당사자에게는 더 해로울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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