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앤썬더 묠니르 - leobeuaensseondeo myolnileu

예고편에서 등장하는 묠니르는 금이 가있는 걸로 봤을 때 수리된 것으로 보입니다. 지구에 있는 아스가르드 인 난민들이 묠니르를 복원하는데 관심을 가지고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마도 묠니르를 만들었던 종족인 니다벨리르의 마지막 드워프인 에이트리의 도움을 받아 수리를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다른 차원의 묠니르

러브앤썬더 묠니르 - leobeuaensseondeo myolnileu

엔드게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다른 차원의 묠니르를 빌려 마지막 전투에서 사용하였습니다. 이 처럼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도 어떠한 이유로 지구 616의 타임라인으로 묠니르가 왔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제일 가능성이 큰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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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설정상 제인 포스터는 암이 걸린 후 묠니르를 얻었습니다. 이 처럼 영화에서도 제인 포스터가 암에 걸려 도움을 청하러 뉴 아스가르드에 방문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렇게 제인 포스터는 묠니르의 조각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되고

러브앤썬더 묠니르 - leobeuaensseondeo myolnileu

과거 리얼리티 스톤과 결합한 적이 있던 제인 포스터가 묠니르와 접촉하면서 묠니르에 남아있는 마법이 깨어나면서 합쳐졌을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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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속에서 마이티로트가 묠니르를 들고 조각으로 나뉘면서 싸우는 씬도 있어 기대가 됩니다. 그럼 빌런 고르는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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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이름 없는 불모의 행성에 자랐습니다. 고르의 행성에는 신이 존재하지 않았지만 신을 믿고 있었지만 어머니, 배우자, 아이들이 죽자 신은 존재하지 않을 거라 생각했지만 신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가족과 같이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돕지 않는 것에 분노해 모든 신을 죽이겠다고 맹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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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심비오트의 조상인 널이 셀레스티리얼을 죽여 그의 머리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올 블랙 네크로 소드'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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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블랙 네크로소드'를 사용하면 극한의 속도로 비행할 수 있는 날개, 무기 및 어둠 속에서 구성된 장막을 만들 수 있는 능력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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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르는 블레이드를 사용하여 아스가르드인을 포함한 어떤 신도 죽일 수 있는 날카로운 손을 만들었습니다. 또 한 고르는 존재했거나 존재할 모든 신을 죽이기 위해 고안된 반신성 무기인 갓 밤을 만들었고 초인적인 힘, 내구성, 지구력을 가지고 있어 사실상 불멸의 존재입니다.

올 봄에 개봉한 <닥터스트레인저 :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볼만 했지만 혹평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토르 러브 앤 썬더>를 보면서 MCU의 붕괴 조짐까지 느껴지게 되네요. 뭐 가장 쓸데 없는 걱정이 부자 걱정 MCU 걱정이라고 하고 다른 영화들이 잘 나올 수 있다고 하지만 이터널스와 토르4 등등 최근 마블 영화들이 옛 명성을 되찾지 못하는 느낌입니다. 

[2] 코믹스 팬에게는 아이러니하게 느껴질 장면으로, 코믹스에서 고르의 종족의 신앙에서는 죽은 사람을 땅에 묻는 것이 금기시되어 있어 고르가 죽은 자식을 땅에 묻은 것을 신에 대한 믿음을 버렸음을 나타내는 요소로 사용되었는데 영화에선 그런 금기가 없는지 고르가 신에 대한 믿음을 간직하고 있음에도 죽은 딸을 땅에 묻는다.[3] 이때, 연못을 보고 달려가던 도중 네크로소드로 추정되는 것에 손을 베이고 무언가가 몸에 흡수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4] 이때부터 고르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한다.[5] 이때 라푸의 목에서 흘러나오는 피는 황금색이다.[6] 직접적으로 머리가 떨어지는 연출이 나오진 않지만, 뒤에 라푸가 쓰고 있던 금관이 흐릿하게 굴러가고 바닥에 떨어진 얼굴 모양 펜던트로 참수되었음을 간접적으로 알려준다.[7] 25~26초 구간을 잘 보면, 드라마 문나이트와 미즈 마블의 주인공인 마크 스펙터와 카말라 칸도 보인다.[8] 이때 나오는 배경음악은 후진하는 볼보 트럭에서 장 클로드 반담이 다리찢기를 한 광고에 사용된 엔야의 Only Time.[9] 참고로, 코르그의 내레이션 대사 중에서는 제인 포스터를 제인 폰다라고 언급하기도 한다.[10] 이때 달려가며 성장하는 어린이 토르의 모습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들 트리스탄이 연기한 것이다.[11] 이때 사랑을 나누는 늑대인간 여인은 크리스 헴스워스의 아내 엘사 파타키가 연기했다.[12] 명상을 시작하면서 땅에 박아둔 스톰브레이커를 뽑아들며 전장으로 향하는데, 그 사이에 스톰브레이커가 땅에 뿌리를 내린 상태였다. 토르는 뿌리가 그대로 달린 스톰브레이커를 마녀 빗자루처럼 타고 날아간다.[13] 로켓은 쉬러 왔는데 또 일하고 있다면서 불평한다.[14] "이 전투는 지금 여기서 끝난다!"(This ends here and now!). 하도 입에 달고 살았는지 스타로드는 토르가 이 말을 하자 구호 나온다며 씩 웃었다.[15] 마치 장 클로드 반담에 빙의한 듯 그가 출연했던 볼보트럭 광고 속의 다리찢기와 전매특허 롤링 소배트를 토르가 직접 선보이며 웃음을 선사한다.[16] 이 때, 건즈 앤 로지스의 웰컴 투 더 정글이 BGM으로 나온다. 정글의 법칙에 나오던 그 음악 맞다.[17] 이때 염소들이 너무 울어대자 네뷸라와 맨티스가 총을 들고 염소들을 쏘려고 하는데 토르가 이를 저지하고 그만 코르그한테 맞추고 만다. 코르그는 괜찮다고 말하지만 이때 토르가 시끄러우면 잡아먹자고 하자 염소들이 조용해지는 게 개그 포인트. 더빙판에서는 이때 토르가 입을 잡아 막는다는 말이라고 변명한다. 초월번역[18] 원작에서는 재미삼아 블랙홀과 씨름을 할 정도로 강한 신들 중 하나다. 토르와는 알고 지내던 사이.[19] 이 때 책 한 페이지를 찢어서 그걸 접은 다음 펜으로 찢어 멀리 떨어진 두 부분에 동시에 구멍을 뚫는 것으로 비유하고 그러기 전에 혹시 영화 이벤트 호라이즌을 봤냐고 묻는데, 이건 실제로 해당 영화에 나오는 웜홀 설명 장면을 따라한 것이다.[20] 참고로 원작에서도 제인이 암에 걸리자 아스가르드의 마법으로 치료받기를 제안받는데, 마법은 대가가 따른다며 지구의 치료만으로 해결하고자 했다. 영화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고 그냥 [21] 이때 건즈 앤 로지스의 Paradise City가 흐른다.[22] 파편 하나하나도 자격이 없으면 못 옮기는지 그게 놓여있던 흙이 통째로 전시되어 있다. 좀 더 정확히는 아예 그 주변을 다 깎아내서 광장 형태로 만든 듯 하다. 그 보기좋던 초원의 경관을 엄청 훼손한 것 같다.[23] 더빙판과 원판, 심지어 일본판에서까지, 바로 직전까지 젊잖았던 목소리가 톤이 확 올라가는 게 포인트. 바로 옆에 불타서 무너지는 집은 덤이다.[24] 여기서 ABBA의 "Our last summer"가 흐른다. 여담으로 이 밴드는 토르를 위시한 북유럽 신화의 발생지 중 하나인 스웨덴 출인이다.[25] 군대를 동원하자는 사람, 이번 일로 군대 중 절반이 죽었는데 어떻게 동원하냐는 사람, 우리 군대는 항상 절반씩 죽는다는 사람, 고르가 애들을 납치해서 떠나고 나서 이제 막 날이 밝은 참인데 이번 사건 피해자들을 위로하게 이번 사건을 연극으로 만들어보자는 제안을 열불난 발키리에게 대놓고 묻는 사람들 등 진짜 별의별 사람이 다 있다.[26] 이 때 코르그는 제인을 조디 포스터라고 언급하기도 했다.[27] 토르의 한마디로 모든 사람들이 조용해지는 것으로 보아 국왕은 발키리지만 여전히 뉴 아스가르드에서 토르의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볼 수 있다.[28] 본명은 아스트리드이지만 액슬 로즈를 보고 액슬이라는 별명을 지었다.[29] 이때 토르와 발키리가 '그거 얘기하는거 맞지?'라는 투로 대화하자 옴니포턴스 시티가 뭔지 모르는 제인과 코르그가 '그게 뭔데'라고 되묻는 개그씬이 나온다.[30] 축 늘어진 오이같다고 하는 코르그는 덤.[31] 그리고 제우스의 부하들은 토르의 몸을 보다가 기절하고 병사들을 휘청거린다. 토르는 제우스에게 "You Flick too hard, Damn it!(다 벗기면 어떻게 해, 미친놈아! 또는 젠장, 다 벗기면 어떻게 해!)"라는 대사를 남긴다. 그리고 토르의 등쪽에는 자기 동생 로키의 명복을 빈다는 문구가 쓰여있다(..) 그리고 더빙판에서는 "젠장, 너무 많이 벗겼잖아!"라는 대사를 남긴다.[32] 이때 전까지 경박하던 모습이 싹 차가워지면서 진지한 면모를 보여준다.[33] 이때 토르가 알몸이 된 이후 계속 그를 지긋이 주시하고 있던 제우스 주변의 시녀들이 노골적으로 아쉬워한다. 양쪽 끝에 있는 두 명 중에 한 명은 난간에 샷건을 치고 다른 한 명은 한숨을 푹 쉬며 중앙의 두 명은 볼 장 다 봤다는 듯 '니가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을 짓는다.[34] 코르그는 공격 사인을 안 줬다며 한발 늦게 뛰어온다. 발키리는 공격을 시작하는 것 자체가 신호라는 뜻으로 '공격'이 신호라고 했는데 코르그는 '공격'이라고 말을 하는 것이 신호라고 오해한 모양.[35] 발키리는 제인이 암에 걸린 사실을 알고있었던 듯하다.[36] 이때 발키리가 가지고있던 썬더볼트는 색을 잃지않고 노란색으로 빛나고있다.[37] 원근감 때문에 행성이 작아보이는 줄 알았으나, 실제로 크기가 매우 작은 행성이어서 간이 우주선이 행성에 그대로 들이박게 된다. 이때 앞에서 우주선을 끌던 투스그라인더 & 투스나셔가 비명을 지르는 게 개그 포인트.[38] 이때 묠니르에 발광 기능도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39] 고르가 도끼를 부르라 하자 토르는 "수의사를 데려오면 부를게"(I'll call the axe when you call dentist.)"라며 깐족댔다.[40] 이 와중에 투스그라인더와 투스나셔는 코르그를 물고 열심히 괴수에게서 도망간다.[41] 이때 나오는 음악은 건즈 앤 로지스의 November Rain의 후반 하이라이트 부분이다.[42] 이때 일반적인 칼은 물론, 끈으로 묶은 뒤 반으로 썰어버리거나 인형 눈에서 번개 광선을 발사하는 등의 방법으로 괴물들을 처리한다.[43] 아이들이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자신의 힘을 나누어준데다가 묠니르와 스톰 브레이커도 없는 상태여서 전력을 발휘할 수 없는 상태였기 때문으로 보인다.[44] 해당씬의 구도는 어벤져스: 엔드게임에서 토르가 타노스에 의해 가슴팍이 꿰뚫려 죽기 직전, 캡틴이 묠니르를 던져 타노스에게 타격을 입혀 토르를 구해주는 씬과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거구인 타노스는 어깨를 맞고 잠시 주춤하는 정도였지만, 고르는 보통 인간과 비슷한 체형이라 아얘 뒤로 벌러덩 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