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 들어가는 칵테일 - laim deul-eoganeun kagteil

●바카디(Bacardi) ──────────────────
재료 : 럼 [30 ml], 라임 주스 [15 ml], 그레나딘 시럽 [1 tsp]
잔 : 칵테일 글라스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고 잘 흔들어 냉각된 잔에 따른다.
☞ 바카디는 멕시코에 본사가 있는 세계적인 럼 제조회사의 이름인데, 이 회사가 자사의 럼 판촉을 위한 아이디어의 하나로 칵테일에 이름을 붙여 널리 발표하였다.
☞다이키리를 변화시킨 불그스레한 바카르디는 1933년 바카르디 회사가 다이키리를 개작하여 바카르디 회사의 럼과 붉은 색깔의 시럽을 사용해 서 발표한 칵테일 당시 뉴욕에서는 다이키리를 빨갛게 만들어놓고는 바 카르디라 불렀기 때문에 재판에까지 회부되었다.
1936년 '바카르디는 바카르디 회사의 럼을 사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판결이 내려졌다. 재판의 화제와 라이트 럼이 유행하는 물결을 타 세계 적인 인기를 얻었다.
바카르디 탄생 비화는 1933년 당시 쿠바에 있던 바카르디 회사가 미국의 금주법 해제를 기회로 자기 회사의 법을 팔기 위해 다이키리를 배합한 것이 탄생의 발단이 되었다.
보통 화이트 럼에 레몬 쥬스와 그레나딘 시럽 각 1Tsp씩을 넣어 만든 것 을 런던의 사보이 호텔에서는 산차고라 부른다.

● 블루 히와이(Blue Hawaii) ──────────────────
맛 : 중간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럼 [30 ml], 블루 퀴라소 [15 ml], 라임주스 [10 ml], 파인애플주스 [30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8온스 필스너 (240ml)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잘게 부순 얼음을 넣은 잔에 따르고 장식한다.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스트로
응용 : 일반적으로 얼음없이 칵테일 잔에 따르는 기법으로 만들었으나 최근에 는 좀더 부드럽고 시원한 느낌의 위와 같은 방법을 많이 이용하고 있다.
☞ 눈에도 입에도 청량감을 불러 일으키는 이름 그대로 하와이에서 태어났 다. 아마도 1961년에 개봉된 엘비스 프레슬리의 블루 하와이에 연유해서 만들어진 칵테일이라 생각된다.

☞ 체리 럼 피즈(Cherry Rum Fizz) ──────────────────
맛 :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체리 브랜디 [50 ml], 레몬주스[2 tsp], 럼 [30 ml], 소다수 [l20 ml], 크림 드 카시스 [10 ml], 그랜베리 주스 [30 ml], 그레나딘 시럽 [1 tsp]
기법 : 흔들기(Shake)
잔 : 8온스 필스너(240ml)
만들기 : 소다수를 제외한 모든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든 다음 소다수를 넣어 젓고 잔에 걸러 따른다. 얼음을 채운다.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바나나, 체리, 스트로

● 쿠바 리브(Cuba Libre) ──────────────────
재료 : 럼 [30 ml], 라임 주스 [15 ml], 콜라
기법 : 직접넣기(Build).
잔 : 8온스 하이 볼 글라스(240ml).
만들기 : 얼음이 든 잔에 럼과 과일주스를 넣은 다음 콜라로 잔을 채워 잘 저어준다.
장식 : 슬라이스레몬, 머들러.
☞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가 1902년 독립시의 구호였던 "Viva Cuba Libre! (자유쿠바 만세!)"라고 하였는데 이 때에 미국인들이 럼에 콜라를 타서 마시며 "쿠바리버"라고 하여 이름이 되어 버렸다고 한다.
☞ 콜라의 맛에 향기가 톡 쏘는 맛을 가미한 쿠바 독립 축하의 칵테일 쿠바 리브레는 오랜 동안 스페인의 식민지였던 쿠바는 1902년에 독립을 획득 했는데 이때의 환호성인 '바바 쿠바(자유 쿠바 만세)'라는 말에서 유래 되었다. 미국에서는 럼 앤드 코크라고도 부른다.
쿠바 리브레(Cuba libre)는 스페인식으로 읽으면 쿠바 리브레, 영어식으로 읽으면 쿠바 리버가 된다.

● 다이쿼리(Daiquiri) ──────────────────
재료 : 라이트 럼 [45 ml], 라임 주스 [15 ml], 설탕시럽 [2 tsp]
기법 : 흔들기(Shake)
잔 : 3온스 칵테일 글라스(90ml)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얼음과 함께 넣고 잘 흔들어 냉각된 잔에 따른다.
응용 : 위의 다이커리에 그레나딘 시럽 1Tsp을 첨가하면 '바카디 칵테일(Barcadi Cocktail)'이 된다.
☞ 다이쿼리는 쿠바의 산티아고 교외에 있는 광산 이름이다. 1898년 쿠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면서 이광산에 미국의 기술원조단이 들어왔는데 이 광산 기사로 근무하고 있던 '제닝스 콕스'라는 사람이 쿠바의 특산물인 럼과 감귤류의 주스, 설탕을 이용하여 칵테일을 만들게 되었다. 이 칵테 일은 바카디와 함께 남미에서 즐겨 마시는 칵테일이다.
☞ 럼을 사용한 칵테일의 걸작, 짜릿하고 상쾌한 맛이 최고인 다이키리는 19세기 후반 쿠바의 다이키리 광산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마시기 시작한 것으로 유래되었다고 한는,칵테일의 고전적 걸작품이다. 만드는 방법도 무수히 많고 이에 관한 논의도 많으며 역사상 일화도 많은 칵테일이다.
다이키리는 헤밍웨이가 즐게 마신 것으로 유명하여 셀린저의 '라이 보리밭 에서 붙들고'에 나오는 주인공이 즐겨 마신 것도 마이키리이다.
헤밍웨이는 프로즌 다이키리를 매우 좋아하여 금새 2잔째를 주문했기 때문 에 그가 바에 나타나면 처음부터 더블로 만들었다고 한다.

● 허리케인(Hurricane) ──────────────────
맛 :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라이트 럼 [30 ml], 다크 럼 [30 ml], 오렌지 주스 [15 ml], 파인애플 주스 [10 ml], 레몬 주스 [15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8온스 필스너(240ml)
만들기 : 그레나딘 시럽을 뺀 재료들을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 얼음을 넣은 잔 에 따른 후 그레나딘 시럽을 위에서 천천히 붓는다.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체리, 스트로
☞ 대서양에서 미국을 엄습하는 태풍을 의미하는 무서운 이름을 가진 이 칵테 일은 두가지 럼을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도 유명하다.

● 정글 주스(Jungle Juice) ──────────────────
맛 : 바나나향의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라이트 럼 [40 ml], 크림 드 바나나 [15 ml], 레몬 주스 [15 ml], 설탕시럽 [2 tsp]
기법 : 흔들기(Shake)
잔 : 8온스 필스너(240ml)
만들기 : 얼음과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잔에 따르고 얼음을 넣는다.
장식 : 바나나, 체리, 스트로
☞ 월남전에서 미국군인들이 즐겨 마셨다고 하는데 월남을 정글로 표현했다.

● 마이 타이(Mai Tai) ──────────────────
맛 : 시원하고 달콤한 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다크 럼 [10 ml], 트리플 섹 [15 ml], 라임주스 [15 ml], 파인애플 주스 [30 ml], 오렌지 주스 [30 ml], 그레나딘 시럽 [10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12온스 칵테일 필스너(360ml)
만들기 : 그레나딘 시럽과 다크럼을 제외한 재료들을 얼음과 함께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들어서 잘게 부순 얼음을 잔에 넣은 다음 따른다. 그 다음에 그레 나딘 시럽을 부어 잔의 밑 부분에 내려가도록 하고 다크 럼을 띄운다.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꼬마 오렌지, 슬라이스키위, 우산, 스트로
☞ 마이타이란 타이어로 '최고' 또는 '매우 좋다'는 뜻이다. 1954년 미국 호텔 바아메뉴에 올려졌다. 그 후 트로피칼 칵테일의 여왕이 라고 불리는 마이타이는 전 세계에 레시피가 알려져서 럼만 타면 즉석에 서 만들 수 있는 마이타이믹스, 이미 다 만들어서 병에 담은 것 등 미국을 중심으로 여러가지가 나와 있고 꽃을 장식하는 경우도 많다.
☞ 감리롭고 화려한 남국의 정서가 깃든 열대산 드링크의 여왕 마이타이는 남국의 향기 높은 과일과 럼의 짙은 풍미가 잘 어울려 달콤하게 마실수 있 는 칵테일이다. 마이타이란 타히티 말로 '최고'라는 뜻이다. 과일과 꽃을 곁들인 마이타이는 정열적이고도 감미로운 남국의 정서를 가득 히 담고 있다. 마이타이의 탄생설 로얄 하와이언 호텔의 프레드 미아케가 만들었다는 설도 있으나 수많은 칵테일을 창작한 트레이더 빅의 작품이라는 설이 유력하다. 마이타이는 호텔의 바에서 각각 취향을 살려서 만들고 있는 인기있는 칵테일 글래스 안에 남국의 저녁 하늘을 연출시키고 있는 것도 있다.

● 피나 콜라다(Pina Colada) ──────────────────
맛 : 코코넛향의 단맛, 식후, 트로피칼.
재료 : 럼 [30 ml], 코코넛 크림 [30 ml], 파인애플주스 [60 ml]
기법 : 직접넣기(Build)
잔 : 8온스 스템레스 필스너(240ml)
만들기 : 믹서기를 이용하여 재료를 넣고 약 10초정도 혼합한 후 얼음이 든 잔에 제공한다.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체리, 스트로우.
응용 : 럼 베이스를 보드카로 바꾸면 '치치(Chi Chi)'로 부른다.
☞ 피나콜라다는 푸에르토리코의 말로 '파인애플의 언덕'을 의미하며, 하절기 음료로 매우 유명하다.

● 파인애플 피즈(Pineapple Fizz) ──────────────────
재료 : 라이트 럼 [30 ml], 파인애플 주스 [30 ml], 설탕 [2 tsp], 소다수
잔 : 텀블러 글라스
만들기 : 쉐이커에 라이트 럼, 파인애플 주스, 설탕을 넣어 잘 섞은 다음 장에 얼음과 함께 붓는다. 얼음 2-3개를 더 넣고 소다수로 채우고 장식한다.
장식 : 레몬,체리
☞ 칵테일의 종류 H.L숀겐이 조사한 바에 따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소재의 결합으로 미루어 약 178억 6000종의 칵테일을 만들 수 있다고 한다.

● 럼 콕(Rum & Coke) ──────────────────
맛 : 시원하고 약간 단맛, 올데이 타입.
재료 : 럼 [30 ml], 콜라 [90 ml]
기법 : 직접넣기(Build)
잔 : 8온스 하이볼(240ml)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저은 다음 머들러를 꽂는다.
☞ 럼은 어떠한 음료와도 잘 어울리며 특히 탄산음료로는 콜라가 가장 적절 하다.

● 스콜피언(Scorpion) ──────────────────
맛 : 시원한 중간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럼 [30 ml], 브랜디 [20 ml], 레몬 주스 [15 ml], 오렌지 주스 [60 ml], 라임주스[15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10온스 필스너 글라스(300ml)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를 넣어 얼음과 함께 잘 섞는다. 잘게 부순 얼음이 들어있는 잔에 따른다.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슬라이스 키위, 체리, 우산, 스트로
☞ '위험'의 뜻을 가지고 있는 이 칵테일의 특징은 두 가지의 증류주를 사용 하였다는 점에서 매우 특이한 칵테일이다. 한잔의 칵테일을 만드는데에 두가지의 증류주를 사용하는 것은 흔치 않다. 그러나 스콜피언은 이러한 관례를 깨고 성공한 작품중에 하나이다. 마시 기가 좋아 마시다보면 어느새 취하게 된다. 이런 뜻에서 위험하다하여 스 콜피언이라고 이름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 버진키스(Virgin's Kiss) ──────────────────
맛 : 향긋한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다크 럼 [40 ml], 갈리아노 [10 ml], 아프리콧 브랜디 [10 ml], 레몬 주스 [15 ml], 파인애플 주스 [30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10온스 발룬(300ml)
만들기 : 재료를 얼음과 함께 쉐이커에 넣어서 잘 흔든 다음 잔에 따르고 얼음으 로 채운다.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체리, 스트로
☞ 일반적으로 'Vergin'이란 단어가 붙어 있으면 술이 들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버진 키스는 알콜이 들어 있고 숫처녀의 키스만큼이나 상큼 한 맛이 있다.

● 엑스 와이 지(X.Y.Z.) ──────────────────
맛 : 쌉쌀한 맛의 올데이 타입
재료 : 럼 [30 ml], 트리플 섹 [15 ml], 레몬 주스 [15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3온스 칵테일 글라스(90ml)
만들기 : 쉐이커에 재료와 얼음을 넣고 잘 흔들어 냉각시킨 글라스에 따른다.
☞ 이 칵테일은 알파벳에서 상징하는 바와 같이 칵테일의 마지막임을 암시 한다.영업종료시간이 지나도 바 스툴에 붙어있는 고객에게 바텐더가 재치 있게 내놓으며 마지막임을 암시하는 칵테일이다.

● 엘로우 버드(Yellow Bird) ──────────────────
맛 : 향긋한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라이트 럼 [40 ml], 바나나 리큐르 [15 ml], 갈리아노 [15 ml], 오렌지 주스 [40 ml], 파인애플 주스 [40 ml]
기법 : 흔들기(Shake) 또는 블렌드(Blend)
잔 : 10온스 필스너(300ml)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힘차게 잘 흔들어서 잔에 따른다. 또 얼음 과 재료를 블렌더에 넣고 블렌딩 한 후 잔에 옮겨 붓는 방법도 좋다.
장식/ 바나나, 체리, 스트로
☞ 노란색의 재료만으로 만들기 때문에 제목에도 노란점을 강조하고 있다. 시원하고 매우 부드러운 칵테일이다.

● 잠비(Zombie) ──────────────────
맛 : 과일맛 나는 단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라이트 럼 [30 ml], 다크 럼 [30 ml], 아프리콧 브랜디 [15 ml], 트리플 섹 [10 ml], 오렌지 주스 [15 ml], 레몬 주스 [45 ml], 파인애플 주스 [45 ml], 라임주스 [15 ml], 드메라라 럼 [15 ml]
기법 : 흔들기(Shake)
잔 : 12온스 잠비(360ml)
만들기 : 드메라라 럼을 제외한 재료와 얼음을 쉐이커에 넣고 잘 흔든 다음 잘 게 부순 얼음을 넣은 잔에 붓는다. 그리고 위에서 천천히 드메라라 럼 을 띄우고 장식한다.
장식 : 파인애플 스틱, 슬라이스 오렌지, 꼬마 오렌지, 체리, 우산, 스트로
☞ 1. 서인도 제도에서 생산되는 3가지의 럼을 혼합하여 만든 것으로 맛은 부드러운 편이나 마시면서부터 취기를 느끼게 하는 듯하다.
2. 드메라라 럽(Demerara Rum)은 U.S.proof로 75.5도나 되는 알콜도수가 높은 럼인데, 얼음이 녹아서 칵테일의 알콜농도가 낮아지는 것을 방지하 기 위하여 이 럼을 사용한다.
☞ 수많은 재료가 들어 있는 진한 맛의 열대산의 드링크 좀비는 전화 박스안 에 몇 사람이나 들어갈 수 있는가 하는 놀이처럼 많은 재료를 다져 넣은 칵테일 한 잔의 칵테일의 분량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여 한 잔만 마셔도 다른 칵테일 3잔분의 효과가 기대된다.
약한 쉐이크는 바삭바삭 보통 쉐이크는 덜컹덜컹하는 소리가 나는데 좀비 의 경우에는 삭사쿵 삭사쿵하는 소리가 나는 느낌으로 쉐이크를 하는 것 이 좋다.
좀비스는 1964년에 데뷔한 영국의 그룹, R&B를 요란하게 연주하는 롤링 스 톤스라는 대조적으로 점잖게 연주를 한다. 좀비란 죽은 자를 소생시키는 영적 힘과 그 시체를 말한다. 같은 의미를 가진 칵테일에 '코프스 리바이버(Corpse Reviver)가 있다.

●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Long Island Iced Tea) ──────────────────
맛 : 차게 한 홍차 맛, 올데이 타입, 트로피칼.
재료 : 럼 [15 ml], 보드카 [15 ml], 진 [15 ml], 트리플 섹 [15 ml], 레몬 주스 [15 ml], 콜라 [45 ml]
기법 : 직접넣기(Build)
잔 : 10온스 스템레스 필스너(300ml)
만들기 : 잔에 잘게 부순 얼음을 적당히 넣은 다음 재료를 차례로 붓고 잘 젓는다.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스트로
☞ 미국의 유명한 휴양지를 연상하게 되어 시원한 감을 주며 그 색깔이 아이스 티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많은 증류주를 사용했지만 결코 독하지 않고 시원한 맛은 일품이다.

● 딸기 프로즌 다이커리(Strawberry Frozen Daiquiri) ──────────────────
맛 : 딸기향의 시원하고 단맛.
재료 : 럼 [30 ml], 스트로베리 브랜디 [15 ml], 설탕시럽 [15 ml], 생 딸기 [3 개]
잔 : 6온스 샤벳(180ml)
만들기 : 블렌더에 잘게 부순 얼음과 재료를 넣고 블렌딩한 다음 얼음과 함께 잔에 옮겨 붓는다.
장식 : 딸기, 스트로
응용 : 프로즌 다이커리는 인기 높은 칵테일로 변형도 가장 많다. 봄에는 비타민 C가 많은 딸기로, 여름에는 파인애플, 바나나 등 다양하게 이용하고 있으며 과일이름 뒤에 프로즌 다이커리를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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