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대 낮은 남자 연예인 - kosdae naj-eun namja yeon-yein

과거 8,90년대 한국영화나 드라마를 가끔 보고 있는데 볼때마다 느끼는게 남자배우들의 인상입니다..

과거에는 코의 윗부분 미간이 보통정도거나 움푹 꺼졌다고 하나? 여튼 푹 들어갈정도로 낮은 콧대를 가진 배우들도 꽤 눈에 보이고 과거 조상들의 사진(예컨데 호랑이 잡으러 가는 조선사냥꾼들을 비롯 대개 19세기후반~20세기초반즈음)들을 봐도 콧대가 움푹 들어간 사람들이 무척 많았던거 같은데요..

최근? 이라고 해야하나 00년대 이후..특히 10년대 들어서면서부터는 배우뿐 아니라 그냥 왠만한 남자가수들이나 예능인들을 포함해 거의 다들 콧대 특히 미간이 매우 높은 사람이 많은거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거의 백인수준으로 윗쪽(미간)과 아래(코끝)이 높은 사람들도 상당한데 이런 사람들은 안와상융기는 백인같이 깊게 파이지 않는 이상 굉장히 부자연스러워보이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여자야 눈,코 가릴거 없이 다 한다고 하지만 남자의 경우는 쌍커풀 없는 게 여자에 비해 그렇게 책잡힐(?)일은 아니라고 나름 퍼져있어서 상대적으로 쌍커풀수술은 적다고 하는데 코는 남자라면 무조건 높아야한다라는 그런 분위기가 좀 있다고 하는데 그런 영향일까요?

또 하나 궁금한건 어디서 줏어들은건데 필러주사는 보형물 넣은것에 비해 돼지코 모양을 할수가 있으며 이걸 무기로 나 돼지코 된다! 그러니 나 코성형 한거 아니라 라고 주장할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