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자동차공학 2020. 7. 10. 캠핑카란 차내에 생활설비를 갖춘 차량으로 한국에서는 캠핑카, 북미에서는 RV(Recreational Vechicle), 카라반, 오토카라반, 캠퍼밴, 모터홈 등 다양한 명칭이 있습니다. 픽업트럭 등에 달고 다니는 트레일러로 독일 하비와 북미 에어스트림 등이 유명합니다. 미니 카라반은 주로 픽업트럭 뒤에 달려있는 트레일러를 말하며 750kg 이하 모델이 많아서 따로 면허가 필요 없어 인기가 많습니다. (경우에 따라 850kg까지) 700만원대에서 2천만원 미만까지 다양한 종류와 금액이 있습니다. 동상이몽에 출연중인
송창의 카라반은 바인스버그 390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차가격 3,500만원 (세금 포함 4,000만원) 중고 2,000만원 선 밍크 캠퍼스 판매가격 : 2,900만원 수입사 : 모터홈코리아 레저용 차를 뜻하는 말로 현재는 여가, 출퇴근, 업무에 두루 사용할 수 있는 다목적 차량을 말합니다. 캠퍼밴자동차 캠핑에 이용하는 주방, 욕실, 침실, 거실을 갖추고 있는 자동차를 말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나온 이장우님의 캠핑카 제우스630FU 입니다. 제우스630 @ MBC관련포스트 미니밴 (Multi Purpose Vehicle)유럽에서는 다목적 차량이라고 부르며 7-9인승 승합차. 핑클 캠핑클럽의 미니밴 현대 쏠라티를 개조한 차량입니다. 현대 쏠라티 © 캠핑클럽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나온 캠핑카는 현대 포터 포레스트 캠핑카입니다. © tvN SUV (Sports Utility Vehicle)오프로드의 주행능력과 다용도 기능을 갖춘 레저용 차량으로 2륜 구동이면 SUV로 구분되지 않습니다. 안보현 갤로퍼 리스토어 © MBCCUV (Crossover Utility Vehicle)세단에 미니밴과 SUV의 장점이 접목된 차량 왜건세단을 기본으로 적재 공간을 늘린 차를 말합니다. 폴딩 트레일러트레일러에 부착한 텐트를 10분 정도의 시간만 투자하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고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여름에 더 인기 많다고 합니다. 관련포스트
관련글그야말로 스타리아 차박 캠핑카 전성시대다. 2010년 밴텍에서 국내 처음으로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차박용 캠핑카인 라쿤 팝을 개발한 후, 스타렉스를 기반으로 많은 캠핑카 업체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춘추전국시대와 같은 뜨거운 패권 경쟁을 펼쳤다.
이도환 대표이사는 밴텍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한 경력을 바탕으로 스타렉스와 스타리아, 그리고 카니발을 기반으로 다양한 캠핑카와 차박형 모델을 제작하고 있다. 또한, SBS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된 캠핑카 달인이기도 하다.
후방에는 탈부착 및 슬라이딩 방식으로 사용이 가능한 캠핑박스가 설치되어 있다. 알루미늄 및 분체 도색을 통해 캠핑박스는 제작되며, 고강성 슬라이딩 레일 위로 설치된다. 조작 질감은 부드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필요에 따라 캠핑박스를 탈거하고 캠핑 박스 밑으로 자리한 선반을 적재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캠핑박스는 35L 냉장고와 접이식 싱크볼, 탈부착형 가스레인지로 구성된다. 외부샤워기를 이용해 수전으로 사용할 수 있다. 냉장고는 별도로 수납함에서 들어 외부로 꺼낼 수 있으며, 접이식 싱크볼과 가스레인지가 거치된 상판도 떼어서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다.
내부는 스타리아 순정 1열 회전 시트를 통해서 넓고 편안한 거실 공간을 만들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성인 남성 4명이 1열과 2열 시트에 앉아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을 정도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팝업 텐트 바닥 부분을 들어 올리면 높이가 높아져 공간은 더욱 극대화된다. 1열 운전석과 조수석 사이에는 35L 냉장고가 이동식 레일 선반 위로 설치되어 있어 테이블 겸용 암레스트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음 버전에는 확장식 테이블이 이동식 레일 위로 적용될 예정이다. 2열 전동 조작이 가능한 황제시트는 활용도가 다양하다. 전동으로 엉덩이 부분, 등받이, 언더레스트를 조작할 수 있으며, 암레스트에는 열선 기능과 컵홈더, 그리고 전동 조작 버튼이 제공된다. 전동 버튼 조작을 통해 풀 플랫 시트로 변환해서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 침대의 크기는 1,800X1,200mm로 성인 두 명이 취침할 수 있는 크기다. 후방 주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테이블은 침대에서 테이블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접이식 테이블을 펼쳐 좌우 가구의 전용 레일에 올리면 성인 네 명이 침대에 앉아서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넓은 휴식 공간을 창출할 수 있다. 2열 시트 좌우측으로는 자작 나무를 도장해서 만든 가구가 제공된다. 2열 시트에 앉았을 경우 팔걸이로 사용할 수 있으며, 크기가 작은 미니 싱크볼과 수전도 빌트인 방식으로 설치되어 있다. 이외에도 전자기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220V 소켓, 12V 소켓, USB 포트, 스마트폰 무선 충전 패드도 제공한다.
팝업 텐트 내부는 텐트 끝부분을 약 500mm 정도 들어 올려 텐트를 전개할 수 있는 구조로 만들어져 내부에서의 사용 편의성이 매우 좋다. 성인 1명과 어린이 1명이 취침할 수 있는 크기로 바닥에는 갈빗살 베드가 적용되어 있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하다. 2열 시트와 캠핑 박스를 1열 시트 쪽으로 밀어 넉넉한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캠핑박스가 필요 없을 경우에는 탈거하고 적재 선반 위로 캠핑 용품을 적재할 수 있다. 캠핑카마스터 이도환 대표는 "우수한 사양의 시설을 기본으로 적용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대는 납득할만한 수준으로 가성비가 우수한 차박형 캠핑카"며, "어린이 두 명을 가진 4인 가족이 사용해도 충분한 사양과 공간을 제공한다"라고 시그니처 모델을 설명한다. 캠핑카마스터의 스타리아 시그니처 모델은 가성비로 우수한 차박형 캠핑카로 많은 사람들의 선택 폭을 넓힐 수 있는 RV이다. 저작권자 © 모토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