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트러플오일을 좋아해서 화이트와 블랙 두가지 오일을 구비해두고 요리를 할 때 조금씩 넣어서 먹고 있습니다. 아직 진짜 송로버섯 슬라이스는 못 먹어봐서 언젠가 먹어봐야지... 하던 참이었는데 오늘은 놀라운 트러플오일을 하나 소개합니다.
바로 케어유스 트러플 오일로 이 제품의 특징은 트러플이 눈에 보입니다. 트러플을 슬라이스해서 오일에 재운 진짜 트러플오일이에요.
그냥 아무 트러플만 사용하는게 아니라 진짜 이탈리아에서 채취된 트러플을 사용해서 만들어진 고급 오일로 시중에서 판매되는 트러플 오일 중에서 가장 높은 트러플 %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트러플오일은 향미유에 속하는데 이 제품은 실제로 트러플이 포함되어 있어요. 그리고 이런 종류의 제품 중에서도 트러플이 가장 많이 들어 있고요.
고급스러운 디자인에 내부에 트러플이 보여서 선물용으로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트러플 오일을 먹어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어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풍미가 매우~~~ 좋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는데 마지막에 소량 첨가함으로 향을 엄청나게 고급스럽게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내부의 트러플이 보이나요? 그래서 향도 더 고급스럽고 진합니다.
트러플이 진짜 들어간 오일을 필요하신 분들은 이 제품을 사용해보세요. 방송에 나와서 화사트러플오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는군요.
슬라이스 송로버섯. 이탈리아산으로 들어 있습니다. 꽤 많이 들어 있죠?
그래서 풍미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좋았습니다. 샐러드에도 넣어 먹고, 스테이크 위에도 뿌려 먹고... 영상으로 내부에 있는 트러플을 살펴 볼까요?
뚜껑에도 붙어 있네요. 향을 위해서 조심스레 다시 넣어 주었습니다.
오일 속뚜껑이 없이 그냥 담겨 있는건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럼 아까운 오일을 흘리기 쉬워서...
아무튼 개인적으로 풍미가 매우 좋아서 마음에 들었던 송로오일이에요. 시각적으로도 만족감을 주고요.
트러플오일은 그냥 그대로 사용하는게 아닌 다른 오일 베이스에 소량 넣거나 조금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냥 다 사용하면 향이 진해서 못 먹을 수 있어요. 그래서 드레싱 만들때 아주 약간만 넣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샐러드에 버무려서 먹으면 트러플 오일 샐러드가 완성이 됩니다. 정말 고급스럽고 맛있는 맛이죠. 더 많은 정보는 아래 페이지에 참고하세요. http://s.godo.kr/9kp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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