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전기자전거 대여 가격 - jejudo jeongijajeongeo daeyeo gagyeog

How to rent a bike

Firstly,
You can book your bike via LINE or Email.
LINE account : bikesori            Email :
Also, If you have any questions, please use the LINE.
When you make a reservation by email,
Please send me some details.

1. Name?
2. How many people?
3. How many days?(date)
4. Bicycle type? (You can pick a bike at the shop on that day)
5. Some requirements

Secondly,
Our store opens at 8 am and closes at 6 pm.
It's about 1km away from Jeju Airport..
It takes about 20 min to walk from the airport.
We can even pick you up at the airport if you make a reservation in advance.
In that case, please call me around 8 a.m. via the Line after arriving at Jeju airport.
If you come to our store in person, you can show the taxi driver the message below.

"��������� ��������� �����ż�, ������Ʈ ������ ������̺�����Ʈ ������ �����ø� ������ ���� �󰡰� �ֽ��ϴ�. �ű⼭ �����ּ���"

Thirdly,
You can deposit your luggages at our store during your trip for free.
And, you don't need to pay any deposit in advance before coming here.
The cost varies depending on the bikes you choose.
So, it'll be better that you choose your bike on the day coming here.

Finally,
If you want to put the rear rack(tail rack) with your bike, it'll cost 5000won for your bike trip.
1. The map in Korean for your bike trip.
2. A lock.
3. Keep your luggage at our store during your trip.
4. The certificate of finish for the complete person around Jeju.
5. A tail light.
6. A handy pump.
7. A helmet.
8. Pick you up from Jeju airport to our store.
9. A Smartphone holder.
If you rent a bike from our store, nine things are free on top.

B.M.S's address.
����Ư����ġ�� ���ֽ� �빮��14�� 14 (���2��, ������̺�����Ʈ)
14, Yongmun-ro 14-gil, Jeju-si, Jeju-do, Republic of Korea

Thank you~
Best regards.
B.M.S

2020/10/27-31

혼자 떠나는 제주도 자전거 여행

* 여행을 떠나게 된 계기는요.

1) 결혼 후 첫 홀로 여행

2) 버킷리스트 달성

3) 2020년을 마무리하고 2021년을 준비하기 위함

* 어떤 여행을 꿈꿨냐면요.

1) 쓰레기를 최소화하는 제로웨이스트 여행

2) 자전거와 도보만을 이용해서 제주 한바퀴 돌기

3) 디지털노마드 가능성 확인 (현재 실시간 온라인 요가수업 진행 중)

태어나 처음으로 따릉이를 타고 기분이 한껏 좋아진 시월 넷째주 어느날,

여행의 그리움을 이야기하는 자리에서 2018년 가을, 교토 자전거 여행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제주행 편도 티켓을 지르고야 말았다.

일사천리로 진행된 나의 제주도 종주이야기.

[코스, 시간, 거리, 정보, 비용 등 정보위주의 글이 되겠습니다.)

출발!

2020년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수업 마치고

13:50 제주행 비행기를 2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끊어서 수화물없이 백팩하나 메고 제주도로 슝!

돌아오는 항공편!

10월 31일 19:30

김포로 돌아오는 비행기는 하루전날 예약했다.

34,900원으로 아주 저렴하다고 생각했는데

당일날 보니 더 저렴해지더라는~

이때가 제주단풍 절정이라 주말엔 숙소가 없어서 나도 급하게 돌아옴..

일요일 밤 티켓은 없어서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

아무튼 3시에 제주공항에 도착을 해서

미리 알아본 자전거 대여점 <보물섬하이킹> 까지 걸어갔다.

공항에서 걸어서 30분정도 거리.

늦게 도착한지라 당일날은 제주시내에서 쉬고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할 계획으로,

자전거 상담 겸 코스에 대해 문의하고자 미리 가보았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한산해서 이것저것 많이 물을 수 있었다.

보통 아침에들 다 출발하므로,

시간이 빠듯하다면 이른 아침 뱅기타고 바로 와서 자전거 픽업해서 가는게 최고일듯.

해가 지면 자전거 타기에 많이 위험해서 나도 상담만 받고 다음날 아침 9시에 출발-

Q. 자전거를 잘 못타는 데 가능할까요?

A. 도로가 잘되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두려움 없이 자전거를 탈 수 있어야 할 것 같다.

최소 따릉이를 자유자재로 탈 줄 알아야..ㅎㅎ

Q. 어떤 자전거를 대여하나요?

A. 보니까 크게 로드싸이클 혹은 산악용 자전거 MTB, 그리고 전기자전거였다.

추천은 전기자전거와 엠티비를 해주셨다.

Q. 세 자전거의 차이? (본인 자전거를 챙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A. 나는 5년전까지 로드싸이클을 탔었었다. 그래서 잠깐 로드와 엠티비를 고민했지만 엠티비로 결정.

(1) 로드싸이클

장점이라하면 가볍고 유연하고 빠른 속도.

무엇보다 타이어 펑크우려가 있고 (중간중간 울퉁불퉁한 길이 나오니)

그럴 때 자전거 수리도 힘들고, 여기서 자체적으로 해주는 서비스 자전거 보험처리가 안됨

하지만 원래 로드를 타는 사람들은 오히려 본인 잔차보다 좋은 기종을 탈 수 있는 기회가 될수도 ㅎㅎ

(2) 산악용 MTB

바퀴가 투박하고 튼튼해서 펑크의 위험이 적고, 안정감있다.

무거움, 그리고 오르막이 자주 나와서 다소 힘듬

(3) 전기자전거

MTB에 전기모터를 달아 누가 뒤에서 약간 밀어주는듯한 느낌을 받아 편하게 달릴 수 있다.

대여비용이 가장 비싸고, 배터리 방전시 오히려 모터무게 때문에 힘들 수 있다.

나는 성취감이 덜할 것 같아서 MTB로 결정했다.

위 표와 같고, 문의는 보물섬하이킹에 하시면 친절히 해주실 겁니다.

나는 MTB 고급형 중급도로용, 공용 MTB(M)를 대여했다.

키 165이상이면 보통 M을 이하면 S를 권장한다.

자전거 대여 18000원*4일 = 72,000원

+ 짐 싣는 가방 대여 10,000원

+ 펑크보험 10,000원 (펑크시 5000원에 달려와주는 보험 ㅎㅎ 다행히 펑크는 없었다)

= 총 92,000원

여러코스가 있는 것으로 한다.

보통 지도에 표기된 초록색선은 일주도로(1132)로 가장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고.

그런데 업힐 다운힐이 심하고, 자동차랑 같이 달려야 하는 경우가 다반사.

나는 파란색선 해안도로 따라 달렸는데,

중간에 달리다 길을 몇번 잃어서 많이 들락날락했다.

이렇게 바닥에 표기된 파란 길따라 달리면,

제주도 한바퀴 금방(?) 돈다.

#제주환상자전거길

<아래 지도 3개는 스캔한 것이므로 필요에 따라 저장하시고 확대해서 보셔요~>

중간 반납장소

물론 돌다가 힘들면 중간에 반납지점에 세워두고 반납하면 된다.

위 지도에서 초록색선+빨간색선 따라 가면

제주도 가장 멋진 장관을 보며 달릴 수 있다.

일단 나는 모든 짐을 다 싣고 아주 여유롭게 달렸다.

하루에 6-7시간씩 달렸고, 보아하니 대충 시속 10km로 아주 천천히 달렸다.

매일 60-70키로를, 4일간 꼬박 달리니 제주 한바퀴를 무리없이 돌 수 있었다.

아마 전기자전거를 하루 더 먼저 도착할 수 있었겠지만,

나는 속도에 크게 연연해않고 숙소도 미리 정해놓지 않고 달리고픈 만큼 달리다가

힘들거나 해가지면 근처 숙소를 찾아 묵었다.

(보통 로드는 시속 20km 이상으로 달릴 것으로 안다.

로드 타는 분들은 2박3일, 혹은 1박2일로 끝내는 분들도 봤다.)

당신이 간 코스와 거리, 숙소가 궁금해요. 비용도.

밥은 먹고 댕기냐

일단 저는 온라인 실시간 요가수업을 진행해야해서

숙소를 구하는 일이 조금 까다로웠어요.

1)매트를 깔 수 있는지

2)그랬을때 뒷배경이 가급적 깔끔한지

3)와이파이가 잘터지는지

4)방음이 잘되는지

다행히 평일이어서 원하는 위치에 적합한 숙소가 있었답니다.

숙소는 위치만 참고 부탁드립니다 :)

제주 자전거 종주 1일차 : 제주 시내~ 대정읍 무릉리 (70km)

용두암에서 다락쉼터, 시작이 꽤 힘듬

* 제주시내 (보물섬하이킹) ~ 대정읍 무릉리 (70.09km/ 7:01:34)

* 날씨가 흐리고 힘들어서 중간에 멈추고 싶었는데, 숙소가 없어서 애먹음

*인증스탬프

1.용두암 2. 다락쉼터 3.해거름마을공원

점심은 운좋게도 신의한모 에서 먹었고,

송악산 인증센터까지 가려했지만 해도 져가고 힘들어서 급하게 잡은 숙소.

노을해안로 에 위치한 <제이라움펜션>

원래 1박에 18만원정도 하는데, 당일날 빈방이라 그런지 11만원에 결제.

문제는 주변에 식당이 1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서

급히 자전거 끌고 2키로정도 떨어진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삼각김밥을 사와서 때웠다.

(70키로 달리고 나니 너무 배고파서 이성을 잃을 지경이었음..ㅋㅋㅋ)

고작 먹을 수 있는게 컵라면이라는게 몹시나 슬펐지만

아름다운 노을을 바라보며 먹었던 컵라면은 3n년 살면서 먹은 라면 중에 가히 최고였다.

* 배고프면 미리미리 드세요. 해질무렵 주변에 식당이 없을수도 있습니다 ㅠㅠ

제주 자전거 종주 2일차 :대정읍 무릉리~서귀포 하효동<쇠소깍>(55km)

진짜 최고 힘든 구간임...ㅎㄷㄷ

*대정읍 무릉리~서귀포 하효동<쇠소깍> (54.38km / 6:19:43)

* 가장 힘든 구간, 날씨가 좋아서 탈만함

*인증스탬프

4.송악산 5.법환바당 3.쇠소깍

업힐과 다운힐의 향연.

가장 힘든 구간이었지만, 날씨와 풍경이 다했다.

특히 대정~안덕 정말 아름답고 멋졌다..

점심으로는 해월정에서 보말칼국수를 먹었고 (일부러 찾아갈 수 없고, 배고플 때 보이는 곳에 들어가 먹어야 한다.)

막바지 법환바당~쇠소깍 코스가 17km 짧아서 우습게 봤는데

업힐이 매우 심해서 ^^ 울며 겨자먹기로 달렸음...

그렇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노을 앞에 나는 무릎 꿇었다..

아름다워, 행복하다.

쇠소깍에 닿아 숙소들이 하나둘 보일 때쯤 땅거미가 거의 내려 앉았다.

적당한 곳, (바로 앞에 테라로사가 있어서 다음날 커피마실 생각으로 들어감)을 찾아

주인 아저씨께 "오늘 묵을 수 있나요?" 라고 묻자

아저씨가 "원래 7만원 짜리 방인데, 5만원만 줘요." 하셔서 냉큼 들어갔다.

<성게돌 펜션>

세탁기에 세제까지 있어서 편했지만,

왜인지 모르게 무서워서 잠을 못잤다 ㅠㅠ

제주 자전거 종주 3일차 : 쇠소깍~구좌읍 하도리(70km)

아름다운 풍경들의 향연, 하지만 바닷바람이 너무 세다.

*서귀포 하효동~구좌읍 하도리(69.38km/ 7시간)

*남원~표선 : 바닷바람 때문에 힘듬, 그러나 성산읍에서 모두 치유됨

*인증스탬프 :

7.표선해변 8.성산일출봉

서귀포를 달리며 원없이 바다를 보고 바람을 맞았다.

평지임에도 업힐보다 느리고 답답한 건, 아마도 맞바람 때문이겠지 ^^

그러나 가장 제주스럽고 자연스럽던 구간.

중간에 삼달리? 쯤에서 개한테 쫓겨서

나의 자전거 인생 최대 속력으로 달린 것 빼면 완벽해 ..

중간에 표선 바다에서 망쌤부부와 깨알같은 티타임도 갖고,

저녁엔 제주친구 범모씨와 명진전복에서 저녁을 먹었다.

여행지에서 만나는 여행친구들은 유난히 반갑고 더 애틋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묵은 숙소는 하도리에 위치한 <하도바다펜션>

1박, 7만원.

성산일출봉에서 시간,거리 계산했더니 딱 하도리까지 가는게 적당할 것 같아 급히 구한 숙소.

사진상으로는 너무 알록달록해서 큰 기대를 안했는데,

막상 들어가니 구석구석 정성스런 손길이 닿은 따뜻한 공간이 그간 묵은 곳 중에 가성비 가장 좋았다.

퐁당빠져 하루 더 있을까 하고 알아보니 다음날은 예약이 이미 되어있어서

미련없이 다음날 돌아갈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다.

동네도 예쁘고, 공간도 정겹고, 다음에 제주여행가면 꼭 들를테야.

여름이면 저 소박한 테라스 공간에서 바다소리 들으며 밤늦도록 맥주마셔야지-

제주 자전거 종주 4일차 : 하도리~용두암 (51km)

설렁설렁 느긋느긋 탈만함, 가장 편안했던 코스.

*하도리~제주시 용담동 (51.10km/ 5:20:40)

*인증스탬프: 9.김녕 10.함덕서우봉

마지막 날, 가장 편안한 코스.

밥도 느긋하게 먹고, 동문시장도 들르고, 바다구경도 하며 천천히

가벼운 마음으로 돌아오던 길.

마지막 날, 하도바다펜션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줌미팅을 마치고 느긋하게 숙소를 나섰다.

이로써 함덕해변에서 모든 인증은 끝을 냈고,

가벼운 마음으로 다시 제주 시내로 들어오는 길!

생각보다 사라봉 공원이 정말 멋있었다.

가족들 가져다줄 빵 사러 동문시장.

첫날 동문시장 구경왔다가 사먹은 크림빵이 너무 맛있어서, 자전거 끌고 사러왔다.

<아베베> 빵집!

우도 땅콩크림빵이랑 가시리 흑임자크림빵 맛있었어요.

용두암에서 인증받고, 자전거를 반납을 한 후

근처에 있는 동네 목욕탕에서 씻고 나와 비행기타고 집으로 돌아왔어요.

아쉬움이라고는 1도 안남는 여행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인증수첩이 있다.

미리 구입해도 되고, 나는 예전에 쓰던 수첩을 찾지 못해서

보물섬 하이킹에서 5000원주고 구입했다.

자전거 길따라 10개의 인증센터가 있다.

보통 20-30키로 정도 간격을 두고 위치해 있고,

이렇게 공중전화박스 처럼 생긴 곳이 인증센터인데,

안에 스탬프가 있어서 수첩에 꽝꽝 찍어오면 된다.

QR코드로도 인증가능하던데, 미리 알았다면 그렇게 했을 것 같다.

용두암에서 시작해서 용두암으로 돌아온다.

모두 다 스탬프를 찍어서 용두암으로 돌아오면

인증센터 바로 옆 주차장에 바로 위치한 <제주시 관광안내센터>로 간다.

매일 하나, 저녁 6시 이전에 도착해야 인증받을 수 있음!

그리고 이렇게 개인정보 활용동의서와 수첩을 드리면

꽝꽝 인증을 해준다.

뒤에 39259 숫자가 제주도 자전거 종주 공식인증을 받은 39259번째 사람이라는 의미라고 했다.

이게 뭐라고 어찌나 웃음이 나고 행복하던지 :)

살면서 한번쯤 도전해볼만한 일 같아요!

고민하는 분들 있다면, 그만 고민하고 꼭 가보라고 이야기 할 겁니다!

제주에서 돌아온지 2주밖에 안됐지만, 또 가고싶어요.

(다음엔 봄에 가보려고요, 전기자전거로 ㅎㅎㅎㅎㅎ)

삼십대 중반에 들어섰고, 결혼을 하니

체력을 이유로, 챙겨야 하는 가족을 이유로 떠나지 못할 이유들이 꽤나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붙들고 있는건 가족들이 아닌 바로 제 자신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그 사실을 알자 홀가분하게 떠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4일간 오롯이 내 두다리에 의지해서 제주도 250km를 돌았습니다.

특히 오며가며 만나는 자전거 타는 분들이 응원을 정말 많이 해주셨어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쑥쓰러웠는데, 글쎄- 그게 정말 큰 힘이 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의 응원으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경험을 하니

자연스레 저도 그렇게 또 누군가에게 응원의 인사를 전하고 있더라구요.

행복하고 기분좋은 경험이에요-

살아가며 응원과 격려가 필요한 곳에 두려움없이 안부를 그리고 손길을 건넬 수 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자전거 종주를 마친 지금, 제주도 지도를 보면

마치 영화처럼 그날들의 풍경들과 바람들이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앞으로 살아가면서 누군가와 이 주제로 대화를 나눌 기회가 있다면,

"내가 30대에는 혼자 백팩하나 메고, 자전거로 제주도 한바퀴를 돌았다니까!"

"그때 얼마나 멋졌냐면은-"

"힘들줄도 몰랐어, 너무 아름다워서."

와 같은 따뜻한 이야기를 공유할 수 있겠죠.

아마 떠올릴때마다 용감해지는 강력한 추억일 거에요.

덕분에 말도 탈도 많았던 2020년을 조금 더 의미있게 마무리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1년을 조금 더 신나게, 씩씩하게 맞이할 수 있을 것 같구요.

2021년의 버킷리스트로 제주도 자전거 종주, 어떠신가요?

강력추천 하고싶어요 :)

미트라요가강사 / '나투라프로젝트' 디렉터 / 친환경에세이 <무해한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저자

/ SUSTAINABLE LIVING AND WELLNESS

'지구에 무해한 방법으로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사람

요가를 수련하고 나누는 일, Plant Based의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삶에 적용시키는 방법을 연구하고 제안합니다.

더불어 '자연과 함께 호흡하는 건강한 문화를 만듭니다.'라는 모토로 친환경 라이프를 큐레이션하는 웰니스 커뮤니티 <나투라 프로젝트> 를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자연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잔디에 누워 땅의 온기를 수용하며 구름을 관찰하는 일, 신선한 채소와 과일의 촉감을 느끼고 맛보는 일을 좋아합니다. 사람과 자연의 연결성을 탐구하고, 사이좋게 공존하기 위한 지속적인 방법을 실천해나가고 있습니다.

∨ 인스타그램 |@mitramour

∨ E-mail |

#제주도자전거여행 #자전거종주 #혼자제주여행 #제주자전거

#2021년 #버킷리스트

Toplist

최신 우편물

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