혀 데 었을 때 미각 - hyeo de eoss-eul ttae migag

[2] Humoral immunity to cow's milk proteins and gliadin within the etiology of recurrent aphthous ulcers[3] 애초에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도 헤르페스 바이러스의 일종으로 3형으로 분류된다.[4] 물론 완전히 통증이 없는 건 아니라서 입을 벌릴 때는 아프다.[5] 특히 턱부터 귀까지 고통을 느낄 수도 있다.[6] 세 방향에서 생기거나 목 부근에 생기면.[7] 윗쪽에 구내염이 난 상태라면 국물은 포기에 가깝다.[8] 입 안 점막은 회복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3주가 지나도록 새 살이 돋지 않으면 반드시 병원에 가서 3주 이상 증상이 지속되고 있다는 것을 알려야한다.[9] 입으로 숨쉬거나 잘 때 입으로 숨쉬면 건조해지기 마련이므로 코로 숨쉬도록 한다.[10] 물론 알보칠보다야 훨씬 덜하다.[11] 보면 환부가 하얗게 메워져 있는데, 알보칠이 환부를 태워버린 것이다. 괜히 알보칠이 효과 좋은 게 아니다.[12] 알보칠은 상처가 없는 부위를 지지지 않는다. 펴 바르든 찍어 바르든 상관없다.[13] 입안 상처에 붙이는 반창고이다.[14] 빨간색의 진한 부분이 약이 발라진 부분이므로 옅은 분홍색에 붙이지 않도록 헷갈리지 말아야 한다.[15] 안티스는 소량 단위로 팔지않고 탄툼은 약국에서 100ml 소량 단위로도 판다. 다만, 의사가 처방하여 준 경우에는 1000ml 단위 통으로 처방된다.[16] 뒤집어 말하면 입 내의 온갖 감각이 마비되는 것. 단 이 제품은 어디까지나 의약품이 아닌 항균 가글액으로, 구내염 자체는 바로 낫는 건 아니고 2~5일 정도 계속 쓰려니 해야 한다.[17] 제조사가 프랑스 기업인데 자체 영어 웹사이트는 물론 해외 판매사 사이트도 없어서 정보가 매끄럽지 않으며, 프랑스 내수용과 수출용 제품이 다르다. 위 설명과 달리 현재 수출용으로 풀리는 Eludril Classic은 붉은색을 가지며, 한국 수입사에 따르면 이전 제품과 사용법에 차이가 있다. 아마존에서 직구할 경우 불가리아 같은 별도의 국가에서 배송이 되는데, 이 경우 설명서는 커녕 영어 안내문도 없으니 주의할 것. (한국 수입사에서 동봉하는 설명서와도 조금씩 다르다. 가령 한국 수입사는 구내염이 발생하지 않았을 때도 주기적으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나, 제조사의 가이드는 2주 이상 연속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있다. 실제로는 제조사 지침대로 2주 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18] 마취주사 맞을 때 좀 아프긴 하다. 잇몸에 바늘을 박아본 적 있는가. 보통 사랑니 발치시 잇몸에 마취를 한다. 하지만 알보칠에 비하면.[19] 마취를 하지않고 곧바로 시술하는 곳도 있다. 이 경우엔 크레이터가 확실하게 지져지는 느낌을 치료 받는 내내 실시간으로 받을 수 있다. 처음 지질 때는 알보칠 저리가라지만 한 2~30초 후부터는 생각보다 덜 고통스럽다.[20] 다만 이건 병원마다 다르다. 그냥 다짜고짜 지지는 경우도 매우 흔하다. 마취를 하는 경우에는 마취약을 환부에 뿌리는 방식으로 하기도 한다.[21] 섭취로 완화 증상이 나타난다는 것은 체내에 비타민B, 비타민C가 부족하다는 뜻이다.[22] 물론 종합비타민제도 함유된 성분량이나 브랜드에 따라 종류와 가격이 다양하니 굳이 먹을 거면 찾아보고 좋은 걸 고르자.[23] 하얀, 1000mg, 물로 삼키는 그거.[24] 알약은 소량이지만 고형제가 첨가되어 있어 매일 먹기 신경이 쓰인다면 분말을 주로 알약은 휴대용으로 먹을 수도 있다.[25] 실제 비타민C를 1000mg씩 먹다가 구내염에 걸린 경험자 썰에 의하면, 아프긴 여전히 아픈데 살짝 고통이 완화된 정도. 고통이라도 완화되면 그나마 좋은 것이고, 아무 효과도 없는 사람들도 있다.[26] 혀, 유두, 입술 등의 연약하고 혈관이 많이 밀집되어 있는 부위는 다치면 유별나게 아픈 대신에 재생도 꽤나 빠른 편이다.[27] 이때에는 바세린 같은 보습제를 입술에 꾸준히 발라주자.[28] 이때문에 위 질병들이 없는 사람은 이 질병들의 증상을 아예 이해하지 못한다. 예를 들어 천식이 없는 사람에게 천식의 증상을 설명해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며 구내염 역시 마찬가지이다.

혀 안쪽 통증, 혀통증, 혀끝저림, 혓바닥 갈라짐

60대 남성 희귀 케이스 "구강건조증 동반한 구강작열감증후군,

혀가 가을낙엽처럼 버석버석 말라서

밥 먹기도, 말하기도 힘든 상태"

구강작열감증후군 여성의 발병비율이 높다.

그런데 <루이빈치과>에 와서

신경차단술 치료를 한 70대 남성은

매우 희귀한 케이스이기도 하고,

20년을 밥 먹고 말하기도 힘들 정도의

극심한 구강건조증을 동반하였기에

소개하고자 한다.

미각장애는 후각장애가 나타날 때 동반된다. 미각은 맛뿐 아니라 식감과 삼키는 후각(음식을 씹거나 삼킬 때 목젖 뒤쪽에서 올라오는 냄새 감각)이 합해져 나타나기 때문. 미각장애의 증상으로는 미각이 상실된 ‘미각소실’, 미각이 정상보다 감소된 ‘미각감퇴’, 미각이 정상과 다르게 느껴지는 ‘이상미각’, 미각이 정상보다 증가된 ‘미각과민’이 있다.

■ 미각장애 왜 생길까 

미각장애는 사고 또는 외상으로 냄새를 못 맡게 되거나 바이러스로 인해 신경이 떨어질 때 나타날 수 있다. 또 ▲독감 ▲감기 ▲약물 ▲안면신경마비 ▲노화 ▲영양불균형 등도 원인이다. 

특히 나이가 들면 냄새 맡는 능력이 줄면서 맛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어렵다. 이런 이유로 요리를 할 때 싱겁다고 생각해 소금을 많이 넣기도 하는 것이다. 또 아연과 비타민A 결핍 같은 영양불균형이 미각장애로 이어진다. 더욱이 혀에 침이 없어 건조하거나 흡연, 우울증, 강한 자극이 계속 반복되면 미세감각반응이 떨어져 미각장애가 일어날 수 있다.

■ 미각 되돌리는 방법 있을까 

먼저 미각장애는 후각장애와 동반돼 후각장애치료가 선행되는 경우가 많다. 이에 내시경이나 엑스레이로 냄새 맡는 길에 문제가 없는지 검사를 시행한다. 또 약물이나 질병이 원인일 수 있어 환자의 병력에 대한 조사가 필요하다.  

하지만 원인요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금연을 실천하고 아연과 비타민A로 영양을 보충한다. 또 약물이 원인이라면 해당 약 복용을 중단하고 축농증이나 충치가 원인인 경우 이를 치료한다. 단 외상이나 바이러스 감염으로 생긴 경우에는 일정시간이 지나 회복되다 멈추기도 한다.   

서울아산병원 이비인후과 정유삼 교수는 “최근에는 후각재활훈련(하루 한 번씩 냄새를 맡아 과거 기억을 더듬어 신경회로재배치를 하는 방법)으로 후각이 돌아오게 하기도 한다”며 “만일 3~4일 이상 미각장애증상이 지속되거나 감기가 나았는데도 여전히 미각에 호전이 없다면 병원을 방문해야한다”고 말했다. 

급한 마음에 냉동실에서 꺼낸 얼음을 바로 혓바닥에 대기도 하는데요. 이는 자극 받은 혓바닥에 더 큰 손상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피해야 합니다. 마치 가글하듯이 얼음물을 입 속에서 머금어 주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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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꿀

염증완화 성분이 들어있는 꿀을 혓바닥에 발라주는 것도 증상 완화에 좋습니다.


※ 12개월 미안 아기는 금물!

꿀에는 보툴리누스증을 유발하는 유독 성분이 매우 소량 들어있습니다. 어른에게는 큰 영향이 없지만 12개월 미만의 아기에게는 절대 먹여서는 안됩니다.



3. 우유

매운 음식을 먹고 혓바닥이 얼얼할 때 찾게되는 우유에는 진정효과가 있습니다. 물보다는 우유를 드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4. 설탕

데인 혓바닥에 설탕을 발라주면 꺼끌꺼끌하게 거칠어진 증상을 완화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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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감자

감자의 알칼리 성분이 산성화되어 화기를 빼주고, 상처 진정에 도움이 됩니다. 간 감자를 데인 혀에 발라주면 좋습니다.


혓바닥 자극 최소화

혀를 데였을 때는 증상 악화를 막기위해 혓바닥에 생길 수 있는 자극을 줄여야 합니다. 따라서 맵거나 짠 음식을 줄이고, 뜨거운 식음료도 피하는 것이 증상완화에 좋습니다. 시간이 경과해도 계속해서 통증과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병원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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