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bitaminc gwadabog-yong jeungsang

비타민c 과다복용시, 부작용

건강을 위해서 챙겨먹는 영양제중, 가장 인기가 좋고 효능도 잘알려진 비타민c !

하지만, 권장량보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부작용 발생할수 있는데요!

오늘은 비타민c를 과다복용시 일어날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비타민c는 분명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될 영양소이긴 하지만, 과다 복용하면 오히려 건강을 망칠 수가 있답니다.

1. 두통 : 초기에는 아무이유 없이 머리가 아프거나 통증 증상이 발생할수 있습니다.

2. 소변증가 : 평소보다 비타민c 과다복용으로 인해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합니다.

3. 구역질 및 구토 : 속이 쓰리거나 속이 매스꺼위져서 구토나 구역질이 발생할수 있답니다.

4. 위장장애, 위염 : 비타민c는 산성의 성질을 띄고 있기 때문에, 과다복용시 위염,위장장애와 같은 부작용 위험이 있습니다.

5. 신장결석증 : 비타민c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에 쌓이게 됩니다. 그로 인해 신장결석증과 같은 위험에 노출됩니다.

비타민c 영양제 + 비타민c가 많은 과일 및채소 섭취 = X

비타민c는 여성들의 피부미용,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지면서 지나치게 과다복용하는 일이 빈번해 졌는데요~!

일상생활에서 살펴보면, 비타민c영양제를 먹으면서도,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야채나 과일을 섭취하는 경우가

상당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은 비타민c 과다복용하는 행동입니다.

비타민c 양영재를 먹으면서, 키위, 피망, 딸기와 같은 비타민c 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음식을 먹게 되면,

권장량을 넘기는 일이 생길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적당량을 섭취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권장량에 맞게 섭취해야 효력을 발휘하는 비타민c

비타민c의 하루 권장량은 남녀, 흡연유무, 신체상태에 따라 권장량이 조금씩 차이가 난답니다.

남성의 경우 평균 75mg ~ 125mg,

여성의 경우 평균 90mg ~ 110mg 정도라고 합니다.

현제 드시고 있는 비타민c 영양보조식품이 있다면, 성분함량에 맞게 과일, 채소섭취를 조절하시면 됩니다.

※영양재의 뒷면에 1알당 함량(mg)이 적혀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적당량은 섭취하면, 먼역증가, 피부미용, 다이어트, 암예방등 긍정적인 작용을 하지만,

비타민c 과다복용시에는 위와 같은 다양한 비타민c 부작용이 발생할수 있으니, 적당량 섭취로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음 포스팅은 비타민c 권장량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만약 체내의 비타민C 수치가 너무 높거나 낮다면 여러가지 다양한 비타민C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와 관련된 내용은 과다복용과 결핍으로 나누어 살펴볼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계속해서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비타민C 부작용 - 과다 복용 증상 7가지

1. 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위장문제

출처 : vimed.org

너무 많은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할 경우 메스꺼움이나 설사 및 위장경련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비타민 C가 위장에서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때 발생할 수 있으며 비교적 흔한 비타민C 부작용으로써 복용량을 줄이거나 섭취를 중단할 경우 쉽게 치유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신장 결석 유발

비타민 C가 대사되는 과정에서 '옥살산염(oxalate)'이라고 하는 화합물이 생성되며 이는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과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할 경우 다량의 옥살산염을 생성하게 되고 이는 혈중 칼슘과 결합하여 신장결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비타민C 부작용은 신장 기능이 약한 사람은 주의를 해야하며, 특히 기존에 신장과 관련된 병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심각한 신장손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고용량의 비타민 C보충제나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은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철분의 과다 흡수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중요한 구성성분으로써 산소를 신체 곳곳으로 운반하여 빈혈을 예방하는데 큰 도움을 줍니다. 비타민 C는 철분 중 비헴철의 흡수를 촉진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철분과 비타민 C를 함께 섭취하면 철분의 흡수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미 체내의 철분 저장량이 충분한 사람들이 과도한 양의 비타민 C를 섭취하게 될 경우, 철분의 흡수율이 같이 향상되면서 '철과잉증'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철분이 축적된 상태를 혈색소증이라고도 부르는데요, 이는 간경변이나 심근증, 피부 갈색화, 관절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철과잉증이라는 의도치 않은 비타민C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고용량의 비타민 C를 장기간 섭취하는 행위는 반드시 피해야 할 것입니다.

 

4. 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심혈관 질환 유발

출처 : researchoutreach.org

비타민 C는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국제학술지인 '분자과학 국제저널(International Journal of Molecular Sciences)'의 2016년 8월 논문에 의하면 다량의 비타민 C 보충제가 고혈압과 같은 심장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과도한 항산화 특성과 관련된 비타민C 부작용일 수 있으며 특히 심혈관과 관련된 기저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더 많은 발병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5. 비타민C 과다복용 증상 - 세포손상 가능성 증가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 활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체내의 활성산소를 제거할 수 있으며 이는 DNA나 단백질, 지질과 같은 중요한 생물학적 분자에 대하여 산화적 손상을 예방하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너무 과도한 양을 섭취할 경우 항산화 특성이 오히려 비타민C 부작용으로도 작용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존재합니다.

폴란드 생화학 학회지인 ABP(Acta Biochimica Polonica)의 2001년 연구에 의하면 건강한 피실험자에게 약 6주동안 매일 일정량의 비타민 C를 복용토록 하였는데, 하루 500mg의 용량에서 산화적 손상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자들은 과도한 양의 비타민 C가 DNA를 손상 및 변형시켜 암과같은 질병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결론 내렸습니다.

비타민 C는 대부분의 과일과 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이다. 비타민 C는 또한 일상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비타민 중 하나인 만큼 우리 몸에서 다양하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의 역할과 권장 섭취량, 고용량 복용법에 대해 설명했다.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복용 요법이다
◇ 비타민 C란?


비타민 C는 체내 합성이 되지 않는 비타민이기 때문에 식품 또는 의약품으로 따로 섭취를 해야하는 영양소다. 비타민 C는 강력한 항산화제로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세포 산화에 의한 손상을 방지한다고 알려져 있다.

체내에서 가장 필요한 항산화 작용은 활성산소의 제거인데, 활성산소는 외부의 각종 오염물질, 담배 등의 특정 환경적 요인에 의해 생길 수도 있지만 숨을 쉬고 에너지를 만드는 일상적인 과정에서도 생기는 산소다. 활성산소의 생성 및 분해 과정 중 불균형이 생겨 활성산소가 지나치게 많아지면 체내의 다양한 염증반응이 증가해 동맥경화, 고지혈증, 심근경색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고 세포를 변이 시켜 암을 유발할 가능성도 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을 통해 각종 질환과 암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낼 수 있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와 더불어 비타민 A와 비타민 E를 함께 섭취하면 항산화 작용에 더욱 효과적”이라고 추천했다.

비타민 C는 항산화 작용 이외에도 콜라겐 합성을 통해 모세혈관과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하고 멜라닌 색소 생성 억제,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 억제, 뼈의 형성, 신경전달물질 합성 등 여러 가지 작용에 관여한다.

◇ 비타민 C의 적정 섭취량은?


비타민 C가 부족할 경우 피로감이나 관절통을 느낄 수 있고 지혈이 지연되거나 상처치유능력이 저하되며 전신부종, 우울증, 신경장애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드물게는 비타민 C 결핍으로 인해 출혈이 지속되고 뼈의 변질이 오는 괴혈병이 생길 수도 있다.

유수빈 약사는 “질환, 스트레스, 감염 여부 등의 건강 상태에 따른 비타민 C 필요량은 모두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비타민 C의 1일 권장 섭취량은 성인남녀 모두 100mg”이라고 말하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비타민 음료나 비타민 C 관련 제품에도 100mg 보다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 해도 될까?


비타민 C의 1일 권장 최대 섭취량은 2,000mg으로 그 이상 섭취 시 구토, 위경련, 설사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지만 노화 예방, 면역력 증진 등의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면서 비타민 C를 하루 2,000mg 이상 복용하는 메가도스(Megadose·과다 복용) 요법을 시행하는 경우가 있다.

유수빈 약사에 따르면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이 만성피로, 피부 노화, 암, 만성 퇴행성 질환 등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나 비타민 C의 대사체에 의한 신장결석이 생길 수 있다는 주장도 있는 등 논란의 여지가 많다.

유수빈 약사는 “비타민 C를 하루 500mg 이내로 섭취하거나 감기 또는 피로감, 면역력 저하를 겪을 때 일시적으로 1,000mg 내외를 섭취하는 등 적절한 선에서 안전하게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추천하며 “비타민 C 메가도스 요법을 시도할 생각이라면 비타민 C 섭취 용량을 천천히 올리기를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비타민C 하루 몇알?

국내 비타민C 섭취 기준을 살펴보면 결핍증을 예방하는 성인의 권장섭취량은 100mg, 상?량은 2000mg으로 정해져 있다. 하루 2000mg 이상의 비타민C를 섭취하면 ▲설사 ▲속 쓰림 ▲복통 ▲두통 ▲발적 등의 부작용 발생 위험이 커진다.

비타민 하루에 몇개?

원장원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반적으로 종합비타민제하루에 한 알 정도만 권장한다"며 "특정 영양소가 현저히 부족하다면 의사와 상의해 보충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비타민C 몇알?

즉 하루에 많은 양의 비타민C를 섭취한다고 하더라도 전부 흡수된다고 보긴 어려운 것입니다. 성인 기준으로 비타민C 최대 저장량은 1500~2000mg 정도입니다. 하루 100mg을 복용한다면 보통 성인의 경우 백혈구 포화 농도에 도달한다고 해요.

오렌지 하나에 비타인 C가 얼마나 들어 있어?

중간 크기 오렌지 하나에는 보통 70㎎ 비타민 C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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