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작년에 넣어놓은 반팔티셔츠를 꺼냈는대 색깔이 누렇게 변한것같아요.

원래는 완전 하얀색이었고 매번 흰옷끼리빨았었는대..되돌릴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자취생이라 쉬운방법이면 좋겠어요^^;;)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물온도 70.c 에 과탄수소를 넣고 20~30분 담가 두시면 삶은 것처럼 하햫게 됩니다

과탄산수소는 대표적인 친환경 세제의 하나로 산소표백제 세탁 세제입니다

인체에 대한 유해성도 없고 가격도 저렴해서 씽크대나 찌든때나 얼굴 제거에 유용하게 쓰입니다

흰옷 누런때 빼는데는 관탄산 수소만한게 없습니다

신고사유 :

    저는 빨래에 일반 세탁세제 1 과탄산소다 1 베이킹소다 1 풀어서 물에 반나절 담가두었다가 빨았더니 누런물이 나오고 다시 하얗게 되더라구요 괜찮은 방법인것 같았어요

    흰색 옷들은 구입해서 입을땐 정말 예쁜데 한 철 지나고 다시 입으려고보면 몇번 안 입었어도 색이 변질되있어서 다시 안 입게 됐었는데 아쉬워서 흰색 셔츠나 흰색 원피스 흰색 티셔츠를 그런방법으로 세탁해보니 다시 새것처럼 하얘져서 좋았어요

    2021. 04. 24. 09:40

    신고사유 :

      어머니들이 가스불 위에서 빨래 삶듯이

      흰색티셔츠를 물과 소량의 과탄산수소와 함께

      약한 불에서 삶아주세요

      팔팔 끓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열기가 오르면, 불을 끄고 잠시 몇분 동안 더 놔두면 하얗게 돌아옵니다

      흐르는 물에 씻어 헹구고 건조시켜서 입으시면 됩니다

      과탄산수소는 마트에서 쉽게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2021. 04. 23. 00:21

      신고사유 :

        하얀 와이셔츠나 티셔츠를 오래 입다 보면 흰색 옷이 이전과 달리 누렇게 변하거나 쨍한 화이트 컬러가 점점 어두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세탁 후 남은 세제 잔여물과 땀이 합쳐지면 흰옷을 누렇게 변하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는데 다시 하얗게 만드는 간단한 세탁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누렇게 변한 흰옷 다시 하얗게 만드는 세탁 방법

        1. 염소 표백제 사용

        흰옷에 염소 표백제를 사용해서 누렇게 변색된 흰옷을 다시 하얗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염소 표백제를 사용할 때에는 다른 색상이 없는 흰옷에만 사용합니다. 옷감 소재도 표백제를 사용해도 손상이 가지 않는 소재인지 옷 안쪽 있는 의류 태그에 표시된 세탁방법을 확인한 후 사용하세요.

        2. 과탄산소다 사용

        염소 표백제만큼 표백력이 강한 과탄산소다를 사용합니다. 과탄산소다는 색깔 옷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청바지처럼 물빠짐이 있는 세탁물에는 사용하면 안됨.) 40℃도씨 전후 정도의 더운물(2리터)과탄산소다 2큰술을 넣고 녹여줍니다. 과탄산소다를 섞은 물에 흰옷을 담그고 저어준 후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깨끗한 물로 헹궈줍니다.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3. 베이킹소다

        미백제로 여러용도로 사용되는 베이킹소다를 사용하면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다시 말끔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세탁세제에 베이킹소다 1/2 컵을 추가해서 세탁합니다. 전체적으로 누렇게 변한 것이 아닌 어느 한 부분이 국소적으로 누렇게 변색된 상태라면 베이킹소다 + 물을 걸쭉한 상태로 섞어서 옷감에 문질러 줍니다.

        4. 식초 + 소금

        식초 1/2컵과 소금 1/2컵을 섞은 물에 흰옷을 넣고 세탁합니다.  식초와 소금물에서 주물러주면서 세탁한 흰옷은 다시 평소처럼 세탁세제를 사용해서 한 번 더 빨아줍니다.

        5. 레몬

        레몬은 세정력이 뛰어나서 흰색 옷을 밝게 만들어줍니다. 레몬껍질을 끓여서 레몬 물을 만든 후 흰옷을 담가서 세탁한 후에 잔여물이 남지 않도록 깨끗한 물로 세척해 줍니다. 

        6. 햇빛

        요즘은 세탁 후에 건조기에서 바로 빨래를 많이 말리는데 세탁한 후에 직사광선 햇빛에 흰옷을 널고 말려보세요. 햇빛은 흰옷을 하얗게 만들어 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흰옷은 새것일 때에는 하얗다가도 시간이 지날수록 색깔이 누렇게 변하는데요.

        누런 옷을 원래 색으로 되돌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흰옷이 시간이 지날수록 누레지는 현상을 '황변'이라고 합니다.

        원인은 여러 가지입니다.

        땀 흘린 옷을 오랫동안 방치했을 때 피부 노폐물이 옷 섬유에 깊이 배어들고 공기와 산화 반응을 일으켜 옷이 누렇게 변하기 하고, 잔여 세제가 원인이 되기도 하는데요.

        알칼리성 세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거나 거품을 제대로 헹구지 않으면 세제 찌꺼기가 섬유에 남고, 수분, 공기와 만나 변색을 일으킵니다.

        자꾸 옷 색깔이 누렇게 변한다면 세제 양은 줄이고 헹구는 횟수를 늘려야 합니다.

        흰옷이 누렇게 변하는 것을 막으려면 땀을 많이 흘릴 때에는 안에 속옷을 입어 땀이 겉옷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입은 옷은 피부 노폐물이 섬유에 배어들지 않도록 곧바로 세탁하는 게 좋습니다.

        그렇다면 누렇게 변한 옷을 하얗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세제 중에서는 과탄산소다와 같은 산소계 표백제를 쓰면 효과가 좋습니다.

        대야에 50~60도의 따뜻한 물과 과탄산소다, 중성세제를 소주잔으로 반 잔씩 1:1 비율로 붓고 저어서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 줍니다.

        옷을 물에 담가 조물조물 주무른 뒤에 15분 정도 그대로 두시고요.

        깨끗한 물로 여러 번 헹구고 햇볕에 말리면 의류에 남은 과탄산소다가 자외선과 반응해 강력한 표백 효과가 나타납니다.

        산소계 표백제가 없다면 달걀 껍데기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깨끗이 씻은 달걀 껍데기를 망에 넣어서 옷과 함께 삶으면, 달걀 껍데기의 칼슘이 색소를 흡수해서 누런 옷이 본래 색을 되찾습니다.

        스마트리빙이었습니다.

        직장인 A 씨는 갑자기 찾아온 폭염에 묵혀두었던 여름옷을 하나둘씩 꺼내어 본다. 그러곤 곧바로 시무룩해졌다. 그 이유는 옷, 여기저기가 누렇게 변해있었기 때문이다.

        직장인 A 씨와 같은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은 있을 것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다시는 흰 옷을 구매하지 않겠다고 다짐하다가도, 흰색만큼 예쁜 색이 없어 망설이다 사게 된다.

        흰색 티 누런 - huinsaeg ti nuleon
        흰색 옷

        누렇게 변한 옷, 도대체 왜?

        이처럼 하얗던 옷이 누렇게 변하는 현상을 황변이라 한다. 이는 보기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세탁이나 드라이를 맡겨도 잘 없어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버려진다.

        그렇다면 황변은 왜 생기는 걸까? 이것이 발생하는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신체에서 분비된 땀 등이 옷에 흡수되어 발생하거나, 세탁 후 옷에 남은 세제나 수돗물의 금속 성분으로 생길 수 있다.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까?

        변색한 흰옷을 깨끗이 세탁하는 방법에 대해서 찾아보면 대표적으로 나오는 것이 쌀뜨물, 레몬즙, 과탄산소다를 이용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것이 실제로 얼마나 효과가 있는지 한 방송에서 실험한 적이 있다. 그 결과 쌀뜨물과 레몬즙으로 세탁했을 때는 누런 색이 그대로 남아있었던 반면,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경우에는 얼룩이 말끔히 사라졌다. 그 이유는 과탄산소다를 물에 녹이면 과산화수소가 발생하는데, 이것이 섬유에 붙어 있던 기존 얼룩들의 결합력을 약해지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 과탄산소다를 이용한 흰옷 세탁법

        준비물: 과탄산소다, 중성세제, 50°C 이상의 뜨거운 물, 누렇게 변한 흰옷

        방법:

        1. 뜨거운 물에 소주잔 기준으로 과탄산소다 반 컵, 중성세제 반 컵을 넣고 잘 저어준다.

        2. 1에 누렇게 변한 흰옷을 담고 주무른 뒤 15분간 불린다. 이때 주의할 점은 너무 오래 불리지 않는 것이다. 15분 이상 담가두면 물의 온도가 낮아지면서 오히려 이염될 수 있다.

        오랫동안 새하얗게 입으려면?

        땀으로 생기는 황변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옷 안에 속옷을 입거나, 데오드란트를 사용해 옷에 땀이 덜 흡수되도록 한다.

        또한 보관상의 문제로 변색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한 번만 입은 옷이라도 반드시 깨끗이 빨아서 보관하는 것이 중요하다. 딱 한 번만 입었을 뿐이라도 옷에 땀과 피지 등의 노폐물이 남아있고, 공기와 접촉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색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