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북 메인 보드 수리 방법

 나와 똑같은 노트북이 똑같은 증상으로 고장 난 사례가 있나 확인하자

요즘 인터넷으로 여러 업체에서 수리사례를 꾸준히 올리고 있습니다.

나와 똑같은 기종이 똑같은 고장으로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사례가 많다면

아무래도 동일 고장이 아닐까에 대해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내 노트북이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메인보드 고장 난 경우가 많았다면

우선 고장 난 부위가 어떤 부위인지 알아보아야 합니다.

노트북 메인보드에도 여러 가지 부품이 많아요

정확히 어떤 부품이 문제일까 다시 검색을 통해서 알아보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노트북 메인보드를 고친다는 행위는 크게 보면 교체 수리와 리페어가 있습니다.

교체 수리를 원하신다면 서비스센터를 이용하시고

리페어를 원하신다면 사설  수리센터를 알아보는 방법이 좋을듯합니다.

노트북 메인보드는 시중에 팔지 않나요?

오픈마켓이나 해외 사이트에서 판매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비용이 만만찮아요, 보통 15만 ~ 70만까지 기종에 따라 메인보드 구매비용이 나올 수 있습니다.

사실 5년 이상된 노트북을 몇십만원 들여서 메인보드 교체하는 건 좀 그렇죠

리퍼 메인보드란 리사이클(재생) 메인보드 경우를 말합니다.

새제품 보다는 수명이나 재고장 빈도가 높을 수 있겠지요

보통 자가 수리를 생각하시지만 전문 장비도 있어야 하고

숙련된  기능과 기술도 필요합니다.

가급적 신뢰성 있는 업체에 맡기는 편이 좋을듯합니다.
 

내가 사용하는 노트북이 어느 날 갑자기 안 된다면

당황해 하지 마시고 찬찬히 고장 난 부위를 파악하는 게 우선 순위입니다.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무조건 의심하지 마시고 정식 서비스센터에 문의하시거나

똑같은 기종을 사용하시는 다른 사람들의 고장 사례를 확인 후

다음 대처를 생각해 보는 게 좋을듯합니다.

섣불리 메인보드 고장이라고 스스로 자가 진단 후 업체에 맡기는 실수를 하지 마시길 바랄게요

어쩌면 메모리 접촉 불량이거나 운영체제 같은 소프트웨어 오류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귀찮지만 발품을 팔아서 가까운 지정 서비스센터에 맡겨서

기사님 도움을 받는 방법이 가장 확실할 듯합니다.

그렇게 수고하신 후 정말 메인보드 고장이라는 점검과 판정을 받은 후 정식 서비스센터에서 고칠까, 아니면

사설 수리점에서 고칠까 판단하는 게 일의 순서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메인보드 고장이 아닌 예도 있으니 무조건 분해하는 행위는 삼가세요

자칫 더 큰 고장을 유발합니다.

노트북 메인보드 고장이 확실하다면 메인보드에도 많은 부품이 있으므로

대략 어느 부위가 고장인지 알아보는 게 좋을듯합니다.

증상별로 그래픽칩일 수도 아니면 메인칩셋 고장일 수도 있겠지요

정확한 점검 없이 섣불리 판단하는 것도 또 다른 문제를 발생합니다.

과거 어떤 고객님은 그래픽칩 문제가 아닌데

열풍기로 가열하다 칩을 완전히 죽인 경우도 있었습니다.

자가 수리가 다 나쁜건 아니지만

제품마다 스킬이 필요하므로 자칫 실수를 범해서 영구적으로 리페어 불가 상태를 만드면 곤란하겠죠

그래서 노트북 메인보드 고장일 경우는 신중하 게 접근하여야 합니다.

내 노트북은 소중하니까요..

증상만으로 아..이거 불량일 것이다..

이런 판단은 금물..

노트북 메인보드 수리는 제품마다 접근 방법이 다릅니다.

오랜 세월 노트북 메인보를 수리한 경험으로는

모든 노트북은 약한 부위가 있다는 결론입니다.

고장나는 부위만 고장난다는 뜻이죠

20년 동안 한 일이지만 아직도 두렵기만 합니다.

갈길이 멀기만 합네요

노트북 메인보드 수리는 항상 두렵고 조심스러워요

그래도 도전하고 실패하고 또 도전하는 무한질주로 남겠습니다.

글: 최초의 리페어맨 무한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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