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찮은 그녀를 육성하는 방법 7권 스캔본

남자의 모든것-★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txt 텍본 선착순 6명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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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완연한 봄날씨인데 벌써부터 더운건 왜죠?

저만 그런가요?? 왠지 벌써부터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네여ㅡㅡ 벌써부터 여름이 다가온 것같은 기분이 들어서

짜증이 나네요ㅡㅡ 여름아 오지말거라 저의 개인적인 바람이에요~

ㅋㅋㅋ 오늘 여러분에게 공유를 해드릴 소설은 바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이라는 소설이에요! ㅎㅎ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줄거리는 말이죠! 

이것은 나, 아키 토모야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는 한 소녀를 히로인에

걸맞은 캐릭터로 프로듀스하면서, 그녀를 모델로 한 미소녀 게임을

 제작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적인 이야-. “아앙? 할 줄 아는 건 하나도

 없으면서 게임을 만들겠다고? 세상 물정을 몰라도 너무 모르는 거 아냐?”

 “나에게는 이 끓어오르는 정열이 있어! ……아, 구기지 마! 꼬박 하룻밤 걸려서

 쓴 기획서란 말이다!” “표지밖에 없는 기획서를 쓰는 데 왜 그렇게 시간이

 걸린 거야?” “열한 시간이나 잤더니 남는 시간이 얼마 안 되더라고.” “태클 걸

 데가 너무 많아서 어디서부터 걸어야 할지 모르겠잖아……. 에잇, 에잇!”

이라는 소설인데 왠지모르게 너무 재밌어요! 그래서 꾸준히 보게되는

소설이에요 ㅋㅋㅋ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tx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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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맛있게 야무지게 드세요~ ㅎㅎㅎㅎ

라이트노벨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 방법> 7권 리뷰

작가 마루토 후미아키 출판 디앤씨미디어 발매 2015.08.10.

​국내에 발매되자마자 구입했지만 일신상의 이유로 이제야 읽게 된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 방법> 7권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아직 국내에 8권이 나오지 않았다는 점이네요.
일단 GS라는 외전이 하나 있기는 하지만요.

이 시리즈를 읽으면서 느낀 점은 유난히 다른 작품의 주인공보다 답답하다는 것입니다.
사실 대놓고 눈치 없는 주인공들이 판치는 이쪽 업계에서 이 작품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준수한 편이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읽다보면 주인공이 답답하게 느껴지더군요.

이 문제에 대해선 예전부터 생각했던 거지만 주인공이 어중간하게 눈치가 있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장르의 작품에서 주인공의 눈치가 빠르면 장르가 바뀔 테고, 눈치가 없으면 작품의 질을 떨어질 겁니다.
그래서 작가님이 그런 부분을 조절한 결과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솔직히 주인공이 자기애가 너무 강해 히로인들의 감정을 무시하고 돌진한다는 생각은 하고 싶지 않거든요.
어쨌든 그런 의미에선 작가의 손에 놀아나게 된 주인공이 이 작품의 가장 큰 피해자일 수도 있겠군요.​

​어쨌거나 이렇게 화사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던 7권이었습니다.

위에서 적었던 것처럼 주인공이 답답한 상황에서 다른 히로인들의 설정은 더욱 깊어졌습니다.
아니, 주인공이 답답한 만큼 히로인들이 매력적으로 느껴지기도 했고요.
그런 히로인들이 지금까지 쌓아왔던 감정들이 표출되는 장면들은 정말 대단히 몰입하게 되더라고요.
카토, 에리리, 우타하까지 저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모습과 새로운 것을 준비하는 각오가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다가 앞부분에 삽화가 안 들어간다 싶었더니 후반부 절묘한 타이밍에 융단폭격하더군요!
삽화의 힘이라는 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다시 느끼게 됐습니다.
멋진 일러스트를 그리신 마사키 쿠레히토 님과 기획편집하신 분께 박수를 보냅니다.

음... 스토리에 대해선 주절주절 잔뜩 이야기를 적고 싶지만

최대한 스포일러를 자제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눈물을 머금고 참아야겠네요.

​여러모로 동의할 수밖에 없었던 챕터 제목입니다.

​사실 6권이 끝나면서 앞으로의 전개가 어떻게 될지 기대감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7권을 읽으니 전개를 잘 마무리했다는 마음에 안도감마저 들었네요.
그만큼 이 시리즈에 대한 애착이 커진 모양입니다.

작가 후기를 보니 1부가 마무리됐다는 내용이 있던데 그 피날레로는 좋은 한 권이 아니었나하는 생각이 드네요.
어떻게 보면 시리즈 초반에 느꼈던 답답한 것들이 2부 초반에 되풀이되는 것은 아닐까 살짝 불안하기도 하지만요.

작가이신 마루토 후미아키의 또 다른 대표작 화이트 앨범이 겨울을 테마로 했다면,
이번 시원찮은 그녀를 위한 육성방법 7권은 봄이 테마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겨울 내내 얼었던 것들이 따뜻한 온기를 받아 준동을 시작하는 그런 느낌으로 말이죠.

어쨌든 이렇게 새로운 관계의 성립과 새로운 시도가 등장한 이상 다음 권 이후도 기대해봐야겠습니다.
아니, 개인적으로는 기대를 하지 않을 수 없겠네요.
그럼 전 8권이 나오기 전에 서둘러 GS부터 읽어보렵니다!

작품소개

나, 아키 토모야와 카토 메구미와의 운명적인 만남(※개인적인 감상입니다)으로부터 시작된 동인 게임 서클. 그 제작의 뒤편에서는 사실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정말 큰일이었어. 에리리의 성인향 동인지의 원고를 도와주거나. 우타하 선배의 인터뷰가 말도 안 돼는 상황으로 전개되거나. 미치루를 내 색으로 물들이는 조교 데이트를 나가거나.

제1.5화 성가신 그녀를 어르는 방법
제2.5화 졸린 그녀를 달래는 방법
제3.3화 물러서지도, 아양 떨지도, 뒤돌아보지도 않는 그녀를 쓰러뜨리는 방법
제3.7화 망상하는 카스미 우타코
제4.5화 오타쿠가 아닌 그녀를 물들이는 방법
제5.3화 시원찮은 반년을 정리하는 방법
제5.7화 시원찮은 좌담회를 진행하는 방법

나, 아키 토모야와 카토 메구미와의 운명적인 만남(※개인적인 감상입니다)으로부터 시작된 동인 게임 서클. 그 제작의 뒤편에서는 사실 이런저런 사건들이 있어서…… 정말 큰일이었어.
“토모야! 지금부터 H씬 네임 간다.”
에리리의 성인향 동인지의 원고를 도와주거나.
“윤리 군. 여기로…… 와.”
우타하 선배의 인터뷰가 말도 안 돼는 상황으로 전개되거나.
“토모…… 나한테 기쁨을 가르쳐줘.”
미치루를 내 색으로 물들이는 조교 데이트를 나가거나.
그런 내막을 그린 단편집이 등자……잉 잠깐 표지에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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