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촌동에서 디지탈 미디어시티 가는 방법

세상의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그들이 살아가는 세상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이 우리를 연구하게 하는 힘이다. 그 가운데 사람들이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사회나 환경과의 관계를 고민하고, 행복한 삶을 꿈꿀 수 있는 세상을 위해 집중하기 위해서 우리는 Interaction Lab을 만들고 함께 공부하고자 한다.

우리의 삶을 인식하는 순간 알게 되는 본질인 ‘관계(relationship)’와 그 역학인 ‘상호작용(interaction)’을 인간 중심적 접근으로 연구하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이론 및 응용 측면들과 정보기술(IT)을 반영한 더나은 경험(better experience)을 고민해 보려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주 오래 전 우리의 조상들이 세상을 만든 이유(弘.益.人.間.)처럼 널리 사람들을 이롭게 하는 뉴미디어 정보기술 세상을 지향한다. 이를 실현하기 위한 접근방법으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문제를 다양하고 새로운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는 근거로서의 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

‘융합’은 다른 사람이나 학문이나 분야를 단순히 끌어들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으로부터 시작해야 하는 일종에 세상을 바라보는 가치관이며, 문제를 정의하고 풀어가는 태도와도 같은 것이다. 바로 지금은 이러한 자세를 지닌 사람들과 환경이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창의적 결과물이 필요한 시대이다.

인터랙션랩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과 마포구 상암DMC에 위치한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 융합미디어학과 융합HCI전공 및 융합예술디자인전공에 소속된 연구실로서, 사용자로서 인간의 마음과 행동의 원리를 다양한 측면에서 고려하여 인간과 시스템 사이의 상호작용이나 미디어를 통해 중재되는 인간과 인간 사이의 효과적이고 즐거운 상호작용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 사용자의 인지적, 감성적 측면에 적합한 디자인 원리를 탐구하여, 이러한 원리들을 사용자 중심적인 디자인(User-Centered Design)에 적용한다. 이를 위해 인간의 인지적 및 감성적 요인들을 실험적 방법론으로 연구하고, 이와 관련된 컴퓨터 기술과 디자인 원리에 대한 공학적인 연구들을 함께 통합하므로 융합적 시도를 지향한다.

특히, 인터랙션랩은 사용자의 심리적 특성에 대한 이론적 연구들로부터 사용자 경험(UX)의 최적화를 위한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UI)나 어플리케이션(Apps)을 개발하는 응용적 연구들까지 폭넓은 학문적 개방성(Openness)을 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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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간-컴퓨터의 상호작용(HCI)나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현시점에 HCI와 UX를 말하는 사람들과 교육프로그램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심리학을 기초로 사용자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다양한 뉴미디어의 시스템 측면과 디자인 측면, 아울러 예술적 영역까지 골고루 다룰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커리큘럼은 국내에서 찾아보기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Seoul Media Institute of Technology의 융합미디어학과에서 미디어공학, 미디어비즈니스 등을 겸비한 융합HCI 및 미디어디자인 역량을 키우고, 다양한 영역들의 융합을 기반으로 폭넓은 시야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갖기 바랍니다. 함께 그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진취적이고 열정있는 학생들을 환영합니다.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미디어환경과 미래는 단순하고 획일적인 구조의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인식한다면, 이런 변화에 적절히 발맞춰가는 저희 교육과정을 추천합니다.

인터랙션랩: Interaction Lab은 즐겁고 행복한 사용자 경험을 위해 삶에 가치를 살펴볼 수 있는 일상적인 연구를 지향합니다. 특히, 직장인 학생에게도 자신의 학업과 함께 융합연구 프로젝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등록금 50~100%지원 등의 장학 혜택이 있으니 학업과 연구에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합니다. 주로 저녁시간대 실시되는 강의를 통해 현업에서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직장인들의 학업과 연구 경험에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히 최근 코로나(COVID-19) 여파로 인해 2020년 초부터 ZOOM을 통한 실시간 원격 화상강의가 활발히 진행중이고 코로나 이후 시대에도 온/오프라인을 겸비한 하이브리드 수업시스템을 채택하여 학생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인 학업과 연구수행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은 분들은 이주환 교수에게 주저하지말고 직접 문의()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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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 (Seoul Media Institute of Technology)는 비즈니스 역량을 기반으로 예술적 감각과 기술적 능력이 조화를 이룬 미디어 산업의 전문 융합 인력의 육성을 목표로 2009년 3월 서울 강서구 등촌동과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에 개교한 미디어 전문 고등교육기관입니다. 특히 미디어디자인, 융합HCI 분야에 중점을 두고 경영, IT의 실용적인 융합 학문을 추구하는 석사학위과정 대학원입니다.

Interaction Lab at SMIT(Seoul Media Institute of Technology) explores human mind and behavioural principles from various perspectives and commits itself to research on productive and entertaining mediated interaction between people as well as interaction between people and media.

We explore design principles in relations to cognitive, emotional aspects of user experience for User-Centered Design. To the end, we pursue convergence between cognitive and emotional factors investigated in experimental methodology and relevant technologies and engineering backgrounds regarding new media design.

Interaction lab supports a wide range of academic openness including theoretical research of user’s psychology, innovative User Interface (UI) to optimize User Experience (UX) and applied projects to develop mobile applications (Apps).

Countless people and their love and attention towards the world are the endless resources for us to continue the effort. Our group’s research centers on reminding people of themselves and the surrounding and its relation and helping them lead more productive, happy lives.

We concern better experience with various perspectives and technologies in terms of relations and its dynamics interaction with human-centered approach.

‘Hong-Ik-In-Gan’, our nation’s founding principle means the devotion to welfare of mankind.
We pursue Humanitarian New Media Information Technology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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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IT (Seoul Media Institute of Technology) has been established since 2009 in Sangam-dong Digital Media City(DMC), Seoul, Korea to foster well-rounded experts for new media industry in harmony with core Business Capacity and Artistic and Technological Ability.

'교통 경로의 장단점 비교' 시리즈는

대중교통편의 모든 경우를 한 번에 비교하고

상황에 따라

빠르고

합리적이고

편리한 경로선택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서 기획하였습니다.

이번에 리뷰할 경로는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 업무지구에서

강남역으로 가는 경로입니다.

(상암동은 지하철이 멀리 있어서,

편의상 출발지를 '누리꿈스퀘어'로 설정했습니다)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인근

디지털미디어시티 업무지구에 속해있지만,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는 거리가 있고,

강남까지 가는 교통편도

(그리고 분당, 수원 교통편도...)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 입장에선 복잡하여

많은 사람들이 헤맵니다... ㅠ

그러면 어떤 경로가 더 좋은지

본격적으로 알아볼까요?

상암DMC홍보관.YTN

14287

9711

강남역

22173

(45분 ~ 1시간 15분)

장점:

(1) 버스만으로 한번에 갈 수 있어서 편하고, 어르신 등 교통약자분들에게 제일 좋다.

(2) 강남역이 목적지일 경우 환승할 필요가 없다.

(3) 중앙차로 버스정류장이 아닌, 출구와 가까운 정류소에도 내려준다.

(4) 2호선 라인의 서초역~잠실역 목적지로 환승할 때에도 유용하다. (10번 출구를 통한 승강장까지, 걸어서 5분 정도.)

단점:

(1) 정체로 악명이 높은 올림픽대로 (DMC 방향) 혹은 강변북로 (강남역 방향)를 지나기 때문에, 출퇴근시간에 최대 30분이 더 추가될 수 있다.

(2) 서울 면허 광역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요금은 거리요금까지 포함 2,300원으로 비싼 편이다. (경기도 광역버스 2,800원보다는 저렴하지만, 지하철보다는 비싼 편)

참고:

(1) 9711A 버스가 2021년 3월 27일 이후로 다시 9711로 환원되었다.

2.

도보

15분

수색역

경의중앙선

용문 방면

홍대입구역

2호선

신도림 방면 외선순환

강남역

(1시간 ~ 1시간 20분)

장점:

(1) 지하철만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다소 정시성이 보장된다.

(2) 환승은 1번밖에 안 한다.

단점:

(1) 누리꿈스퀘어에서 수색역까지 굴다리 거쳐서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

(2) 홍대입구역 환승에도 막장환승이라 환승에 7분 정도 더 소요된다.

(3) 경의중앙선을 타기 위해서는 열차 시간표 뿐만 아니라 실시간 열차 도착정보까지 보고 있어야 한다. (자주 지연되기 때문)

(4) 경의중앙선은 한 번 놓치면 다음 열차를 20분은 기다려야 한다. (4량 서울역행 열차가 끼어 있으면 보내줘야 한다.)

(5) 심지어 구로디지털단지를 거쳐서 가기 때문에 선형상 굉장히 돌아서 간다.

3.

누리꿈스퀘어.MBC

14307

470

신분당선강남역(중)

22009

(1시간 ~ 1시간 15분)

장점:

(1) 버스만으로 한번에 갈 수 있어 편하다.

(2) 강남역이 목적지일 경우 환승할 필요가 없다.

(3) 1번 경로에 비해서 800원 절약한 1,500원의 요금으로 이용 가능하다.

단점:

(1) 도심 (광화문 인근)을 지나기 때문에 그 구간에서 상당히 정체될 수 있다.

(2) 수요가 꽤 높은 편이라서 앉아서 가기 쉽지 않을 수 있다.

4.

위 경로는 YTN 인근이 아닌, 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출발했을 때를 나타낸다.

YTN뉴스퀘어.CJE&M

14628

마포18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

14359

디지털미디어시티역

6호선

신내 방면

한강진역

2번 출구

한강진역.블루스퀘어

03197

400

신분당선강남역

22009

(55분 ~ 1시간 10분)

장점:

(1) 버스와 지하철의 타협안으로, 최소한의 시간으로 이동할 수 있다.

(2) 교통정체를 경험하지 않아도 됩니다. (마을버스 승차가 혼잡할 수 있으나, 2정거장만 가면 되므로 괜찮다.)

단점:

(1) 환승횟수가 많은 편이다.

(2) 퇴근시간 마포18에서 승차거부당하면, 디지털미디어시티역까지 걸어가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참고1:

(1) 지도 앱에서는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이 종점으로 되어 있다.

(2) 하지만 마포18 마을버스의 공항철도디지털미디어시티역에서 1정거장 더 가면

(3) 공항철도가 아닌, 6호선과 가까운 2번 출구로 갈 수 있다. (거기에서 다 내리고 승객들을 대기함)

참고2:

(1) 한강진역 2번 출구에서 바로 보이는 한강진역.블루스퀘어보다

(2) 더 나가면 서울중부기술교육원.블루스퀘어 정류소가 있다.

(3) 거기에서 배차간격이 다소 길 수 있는 400 뿐만 아니라,

(4) 144, 400, 402, 420 중 먼저 도착하는 버스에 승차할 수 있다.

(5) (단, 144는 신분당선 강남역 인근에 정차하지 않고 수협서초지점에 정차한다.)

(아래 방법은 목적지가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에 좀 더 가까운 경우 강추!)

5.

누리꿈스퀘어.MBC

14307

6715, 673

가양역.마포중고등학교

16136

가양역

9호선

급행, 중앙보훈병원 방면

신논현역

도보

(55분 ~ 1시간 5분)

장점:

(1) 9호선 급행을 이용하기 때문에 평시 한정으로 시간 단축 효과가 크다.

단점:

(1) 만약 출근시간일 경우 6715, 673 버스는 기점인 김포공항부터 급행이 만석이다.

(2) 9호선 출근시간 급행의 경우 마곡나루 승객까지 합치면 가양역에는 탈 공간이 나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여러 급행 정차역을 지나면 신체가 압박을 받을 수 있다.

참고:

(1) 가양대교를 건너는 버스는 6715, 673뿐만 아니라 670도 있었다.

(2) 하지만 670이 가양역에서 단축되어 더 이상 상암동을 지나지 않게 되었다.

(3) 그리고 670은 660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남은 두 버스의 혼잡도는 증가했다.

참고:

1. 아직 저는 세부적인건 모르는게 많습니다.

2. 틀린 부분 있으면 댓글로 지적 바랍니다.

3. 모르는 것 있으면 댓글로 질문 바랍니다.

4. 타 경로 제보 환영! (이메일, 댓글, 쪽지 OK)

5. 퍼가기는 (출처를 밝히는 선에서) 자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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