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감자 조림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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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알감자요리

[Jasmine's Food Style]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알감자요리

안녕하세요? 쟈스민입니다. ^^*

이제 가정의 달 5월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6월로 접어들면 계절의 여왕이기도 한 이 계절이 그리워지기도 할 텐데요. 날씨가 더워지면 입맛도 떨어지기 때문에 가족들의 입에 맞는 반찬거리를 마련할 걱정이 앞서기도 합니다.

 
이제 포슬포슬한 하지감자가 나올 시기도 얼마 남지 않았지요. 그래서 오늘은 알감자를 이용한 간단한 반찬을 소개할 건데요. 바로 겉은 짭조름하면서 쫀득하지만 속은 포근해서 한 입에 먹으면 식감과 간이 딱 맞는 알감자조림입니다.

▒ 쟈스민의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소개

알감자조림은 감자 특유의 고소함에 달콤함이 어우러져 입맛을 사로잡는 반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알감자조림을 할 때는 껍질을 까지 않고 해야 겉이 쫀득하고 짠맛이 과하게 배지 않아 좋은데요. 그래서 알감자조림을 맛있게 할 수 있는 비결, 아낌없이 주는 쟈스민의 레시피 공개합니다.

그럼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알감자요리,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시작할게요.

▒ 재료 준비

계량기준

재료분량

알감자 500g
식용유 2T
검은깨 약간

<조림장>
간장 2T
설탕 ½T
올리고당 1T
맛술 1T
물 ½컵

▒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

알감자는 깨끗하게 씻어 물기를 제거해 준비합니다. 분량의 조림장 재료도 준비하세요.

냄비에 알감자를 넣고 물을 충분히 부어 소금을 넣고 끓여주세요. 물이 팔팔 끓어오르면 5분 정도 삶아 건져 찬물에 헹궈 물기를 빼주세요.

중간 불에 예열된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감자를 볶아주세요. 겉껍질이 조글조글해지면서 노릇하게 구워지면 불을 꺼 놓고

냄비에 조림장 양념 중 올리고당을 제외한
간장 2T
설탕 ½T
맛술 1T
물 ½컵 넣고 끓으면 중약 불로 줄인 후 구운 알감자를 넣어 조립니다. 알감자를 구워 넣으면 고소함이 두 배라는 거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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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감자에 간이 잘 배이도록 저어가며 조려주고 조림장이 두 술 정도 남았을 때 불을 끄고 올리고당을 넣어 윤기나게 잔열에 볶아 완성합니다.

▒ 에필로그

겉은 짭조름하면서 쫀득하지만 속은 포근해서 한 입에 먹으면 식감과 간이 딱 맞는 알감자조림인데요. 우리 집 감자 대마왕들이 특히 좋아하는 반찬이기도 합니다.

감자는 되도록 껍질째 조리하는 것이 영양소 손실도 덜하고 껍질에 풍부한 영양소를 모두 섭취할 수 있습니다. 껍질에 있는 독성 성분 때문에 껍질째 먹는 걸 꺼리신다면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껍질에 있는 솔라닌 독성은 수용성이라 끓는 물에 삶으면 제거되기 때문입니다.

약식동원(藥食同源), 먹는 것이 곧 약이 된다는 옛말은 건강을 유지,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음식을 잘 먹는 것부터 신경 써야 함을 의미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음식이란 영양가도 풍부하면서 구하기 쉬운 제철 재료이어야 함을 알려줍니다.

이상 알감자조림 만드는 법
겉은 쫀득하고 속은 부드러운 알감자요리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화성훈맘 쟈스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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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다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해보다 2021. 6. 28. 15:55

알감자조림

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감자가 맛있어지는 여름이에요. 제철일 때 감자는 더 맛있지요. 한입 크기로 작은 알감자로 조림 만들어두면 반찬으로 든든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은 작은 알감자로 제철일 때 먹는 것, 껍질째 쪼글쪼글 조림을 만드는 거예요. 간장과 올리고당으로 단짠 반찬 알감자조림 만들어봤어요. 알감자가 500원 동전과 비슷하거나 작은 것들도 있어요. 아이들도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라서 좋아요. 감자가 제철인데도 작은 알감자 구하기가 쉽지는 않더라고요. 마트에서도 알감자는 없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드는 법

작은 알감자 50개 정도, 진간장 50ml, 올리고당 30ml, 물엿 1숟가락, 물 300ml, 통깨

알감자가 작아서 껍질을 벗기기도 어려워요. 그리고 껍질째 쪼글쪼글한 알감자조림이 맛있어서 감자는 솔로 깨끗하게 문질러 씻었어요. 물기가 빠지도록 잠시 두었다가 조림을 만들 거예요.

팬에 식용유 1숟가락 두르고 알감자를 볶아요.

알감자의 겉면이 노릇해지면서 약간 쪼글거릴 정도까지 볶아주면 돼요. 간장물에 바로 삶으면 껍질이 터질 수도 있거든요.

볶음 알감자에 올리고당 30ml 넣어요.

진간장도 50ml 넣어주고요.

물 1컵 반(300ml)을 넣어요.

알감자가 잠 길듯 말 듯 간장물을 채웠고 이제 조려 주기만 하면 돼요.

알감자가 작아서 15분이면 익더라고요. 간장양념이 줄어들 때까지 조려주면 돼요. 알감자를 굴려가면서 조려주세요.

20분 정도 되니 알감자조림의 간장양념이 거의 졸았어요. 윤기와 단맛을 위해 물엿 1숟가락 더 넣어주면 알감자조림 완성이에요.

간장을 짜지 않게 넣은 편이라서 입맛에 맞도록 조절하셔도 돼요. 마지막에 물엿도 단맛을 봐가면서 입맛에 맞추고요. 고소함을 위해 참기름을 넣는 건 선택이에요.

알감자조림을 담고 통깨 솔솔 뿌려줘요.

짠맛이 강하지 않아서 맛있는 단짠 알감자조림이에요. 찐감자보다 감자조림이나 감자버터구이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에 딱이더라고요. 껍질을 벗기지 않은 알감자라서 오래 조리더라도 터지거나 모양이 흐물거리지 않아서 좋아요. 껍질에 단짠의 맛이 잘 배어서 맛있어요. 작은 알감자라서 조림이 쫄깃한 맛이 나는 느낌이더라고요. 제철 감자로 알감자조림 맛있게 만들어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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