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매트 원리 - hom maeteu wonli

2011. 1. 20. 07:44 : from 카테고리 없음

홈매트의 성분인

디-시스, 트린스 알레트린, 피페로닐 브톡시드, 디부칠히드록시톨루엔 에 대해서

좀 알려주세요! 정확한 성분조사를 원합니다.

아시는 것만이라도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홈매트가 모기를 죽일수 있는 그 원리! 또한 정확한 답변 부탁드려요.

빠른시일내로 답변 올려주시면 포인트 100 드릴게요!
%%%%%%%% 모기향이나 짚을 태우는 것과 비슷한 위치이나 흔한것으로는
트랜스 알레트린이라는 물질이 묻은 파란색 네모난것을
특수 기계를 이용하여(전기) 열을 올려서 성분이 날아가도록(훈증)
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여러 성분들은요

모기들이 마시면

자그마한 곤충들의 신경계가 마비되도록 만들어진 성분들이라고 합니다

그 파란 매트 있죠

그 매트에 그런성분들을 담아 놓는거죠

그냥 맡아도 냄새가 나긴 납니다만

그 성분들을 태웁니다

태우면

따뜻한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건 아시죠?

그 성분을 가진 공기가 따뜻해지면

위로 올라갑니다

위로 올라가서

그 공기가 식으면

아래로 내려오면서

방안에 있는 모든 공기에

그 성분들이 함유되는거죠

그 성분들 때문에 방안에 있는 모기들이 마비되서 죽게 되는거구요

그 성분들은

찬공기가 되면

바닥으로 가라 앉게 되는겁니다~

도움 됐길 바랍니다.. ^^
%%%%%%%% 각각의 물질이 어떻게 작용하는지는 모르겠는데요
모기향(매트)에 노출된 모기는 다음과 같은 경로로 죽게됩니다.

모기향이 모기에 어떻게 작용하는가??
모기향을 흡입한 모기는 시냅스라는 기관에서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를 합성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분비된 아세틸콜린은 1회의 자극을 다음 뉴런이나 근육에 전달하고 분해되어야 다음 자극을 받을 수 있는데 아세틸콜린 분해 효소가 분비되지 않으면 1회의 자극으로 계속 흥분이 전달되어 결국 날개 근육이 경직되어 날지 못하고 바닥에 떨어지게 된다 .


모기퇴치 제품의 원리와 효과

모기는 모기퇴치 제품에 포함된 어떤 성분을 싫어하는 걸까요? 

대부분의 살충제가 생화학적 작용을 통해 살충효과를 나타내는 것처럼 모기퇴치 제품도 그렇습니다. 모기약의 살충 성분들은 곤충의 신경계에서 신경자극을 차단하여 운동성을 상실시키거나, 신경자극을 과도하게 일어나도록 하여 경련과 기능 마비를 일으켜 해충을 죽게 합니다. 그래서 모기만 죽이는 것은 아니라 파리, 하루살이, 바퀴벌레, 개미 등의 해충에도 효과가 있어요. 

이러한 모기퇴치제품에는 모기향, 액체 전자모기향, 매트 전자모기향, 에어로졸 제품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모기를 죽이지는 못하지만 모기의 공격을 막아주는 모기 기피제, 특수 파장대의 빛(자외선)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하여 열선으로 태워 모기를 퇴치하는 모기퇴치 램프도 있지요. 

모기기피제를 제외한 나머지는 2019년부터 살생물제(Biocide)로 전환되어 식약처가 아닌 환경부에서 관리합니다. 그래서 제품에 의약외품이 아니라 보건용 구제·방지·유인 살충제로 표시되어요. 살생물제는 비농업용 농약으로 사람과 동물을 제외한 유해한 생물 제거를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 모기향도 농약의 일종이기 때문에 사용할 때는 꼭 필요할 때 용법용량을 지켜 사용해야 한다는 뜻입니다. 

모기 언제까지

모기, 누구냐 넌 11월 중순인데 아직도 모기가 있어 잠을 설친다. 입동도 지났고 얼마 전에는 눈발이 흘낱리던 아침도 있었는데 이 생명체는 곤충계의 슈퍼박테리아라도 되는 것인가! 모기(Mosq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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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기향

모기향의 살충 성분은 예전에는 제충국(除蟲菊)이라는 국화꽃에서 추출한 피레트린(Pyrethrin)을 사용했으나 피레트린은 불안정하여 빛과 습기에 의해 쉽게 산화·분해되어 살충 효과를 잃으므로, 요즘은 피레트로이드(Pyrethroid)계열의 퍼메트린(Permethrin), 싸이퍼메트린(Cypermethrin), 알레트린(Allethrin) 성분을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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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충국(출처=구글 이미지)

모기향은 살충 성분에 목분, 전분, 아교 등을 부형제로 혼합하여 만드는데, 예전에는 말라카이트 그린(malachite green)이라는 착색제로 색을 입혔기 때문에 대부분의 모기향이 녹색이었습니다. 말라카이트 그린은 발암 물질로 분류되어 한국에서는 2006년부터 사용이 금지되었지요. 그래서 지금은 모기향의 색상이 대부분 본래 그대로의 색상인 갈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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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향 (출처=구글 이미지)

모기향은 코일의 선단에 불을 붙여 훈연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보통 6시간 정도 연소합니다. 부형제로 사용된 천연 성분들으로 인해 유해가스가 발생되고 연기와 냄새도 많이 나기 때문에 보통은 야외에서 많이 사용하는데, 살충 성분이 공기 중에 쉽게 희석되기 때문에 모기를 죽인다기보다는 쫓는다는 느낌으로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 매트 전자모기향 vs 액체 전자모기향 

매트/액체 모기향은 코일형처럼 불을 붙이는 것이 아니라 연기와 냄새가 거의 없어서 가정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죠. 

매트형은 펄프판에 효력 표시의 지표로 파란색의 착색제를 입혀 만드는데 요즘은 핑크색으로도 나오는 것 같습니다. 펄프판이 거의 백색이 될 때 새 것으로 갈아 끼우면 되는데 약 1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어요. 매트형의 경우 펄프판에 함유된 양을 가열하여 휘발시키는 방식이라 시간에 따라 약효가 일정하게 지속되지 않아 효과가 없다고 느낄 수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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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형 모기향 (출처=구글 이미지)

그래서 저는 액체 모기향만 사용하고 있는데요, 

사실 매트형과 액체형은 사용되는 살충 성분이 비슷합니다. 코일형 모기향과 같은 살충성분을 사용하고요, 다만 매트형에는 알레트린이, 액체 모기향에는 프랄레트린(prallethirin) 또는 메토플루트린(Metofluthrin)이 더 많이 사용됩니다.

메토플루트린은 최근에 개발되었는데 안전성이 좀 더 개선되고 휘산력이 좋아 효과가 빨리 나타난다고 하네요. 홈매트 리퀴드 알파 제품이 메토플루트린을 주성분으로 한 제품인데요, 저는 이걸로 바꾸고 나서 모기에 물린 적도 없고 모기 날갯짓 소리에 잠을 깨는 일도 없어졌습니다. 리필 하나면 여름 내내 잘 쓰니까 경제적이고, 향에 민감한 편이라 그런지 모기향은 무향 제품이 좋은 것 같아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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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체 모기향 추천

안전성이 좋아져도 모든 모기향은 살충제 성분이기 때문에 밀폐된 공간에서 사용하거나 머리맡에 너무 가까이 두고 사용하면 비염, 천식, 혼수, 재채기, 두통, 이명, 구역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액체 모기향도 효과가 없다고 하는 경우는 아마도 사용법의 문가 아닌가 싶은데요, 전기 모기향을 훈증할 때 선풍기를 함께 사용하면 살충 성분이 날려가서 효과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창문을 닫고 밀폐된 공간이 되기 쉬운데요, 창문을 닫되 방문을 열어놓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이 경우에도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에어로졸형 제품 

에어로졸 제품은 액화석유가스가 들어있어 사람을 향해 직접 분사하거나 분무 기체를 흡입하지 않아야 하고 실내에서 사용한 후에는 반드시 환기를 시켜야 합니다. 뿌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방충망, 천장, 조명 등 모기가 주로 앉거나 출입하는 곳에 뿌려두는 용도로 사용하거나, 뿌린 즉시 죽이고 싶을 때 국소적으로 사용하기는 좋습니다.그런데 좀 큰 거미는 덩치가 커서 그런지 즉사하지는 않더라구요. >_< 거미한테는 미안하지만 에프킬라 단독사용보다는 곰팡이 제거제를 추가로 뿌리는 걸 추천합니다. 

에어로졸 모기약은 휘발시키는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뿌리면 바닥, 장난감, 침구류 등에 묻어 있다가 2차적으로 식기, 손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어서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바르는 것도 아니고 뿌리는데 어디든 묻을 수밖에 없죠. 예전에는 모르니까 많이 사용했었는데 저는 안 쓴 지 꽤 되어요. 그런데 지금도 많이 나오는 걸 보니 수요가 계속 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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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는 모기약 (출처=구글 이미지)

■ 모기퇴치램프

어제 이디야에 들렀더니 손님 테이블에 모기퇴치 램프를 얹어놓았더군요. 음식점에 가면 벽에 걸어놓은 것을 종종 보기는 하지만 앉은자리 바로 옆에 자외선램프가 있으니 왠지 피부가 상할 것 같아서 꺼림칙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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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퇴치램프 (출처=구글 이미지)

모기퇴치 램프는 특수 파장대의 자외선을 이용해 모기를 유인하여 열선으로 태워 모기를 퇴치하는 원리입니다.

자외선 중 UVA (320-400nm)는 진피에 닿아 피부를 검게 만들고, UVB (290-320nm)는 표피에 급격히 작용해 화상(sun burn)을 입히는 파장대이죠. 그런데 모기퇴치 램프의 파장대는 UVA와 UVB를 아우르는 290-390nm 범위네요.

파장의 세기에 따라 피부 손상도는 다르겠지만 자외선은 자외선이니 모기퇴치 램프를 사용할 때는 사람으로부터 1m 이상 떨어진 곳에 설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어린이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유인되어야만 죽일 수 있고 사람에서 떨어진 곳에 설치해야 하므로 모기 퇴치에 효과적인지는 의문이 드네요. 일반 공산품으로 분류되는 걸 보니 모기퇴치효과에 대해 식약처나 환경부의 검증을 받은 제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 모기기피제 효과 있나

모기기피제는 모기가 싫어하는 디에칠툴루아미드(DEET), 파라멘탄-3, 8-디올, 리나룰, 페메트린 등을 함유합니다. 모기를 죽일 수는 없기 때문에 살생물제가 아닌 의약외품으로 분류되어 식약처에서 관리해요. 주성분과 농도에 따라 지속시간이 다르므로 야외활동시간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하되, 꼭 의약외품 표시가 되어 있는 제품을 골라야 효과가 있습니다.

모기기피제는 옷이나 피부에 뿌리거나 바르는 형태로 나오지만 바를 때는 눈과 입 주의, 상처나 점막, 햇볕에 탄 피부에는 사용하면 안 됩니다. 과량 사용하면 부작용의 우려가 있으므로 자외선 차단제처럼 덧바르거나 장시간 사용하는 것도 권장하지 않습니다. 옷에 뿌린 경우에는 꼭 세탁해야 하고, 특히 속옷은 생식기 점막으로 쉽게 흡수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면 안됩니다. DEET 함유 제품의 경우에는 플라스틱 안경테, 합성 섬유 등에 손상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모기기피제를 제외한 모든 모기 기피 제품은 기본적으로 살충제이기 때문에 모기뿐만 아니라 파리, 초파리, 하루살이와 같은 비래해충과 개미, 진드기, 바퀴벌레 등의 해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여름마다 초파리 때문에 밥을 해 먹기가 싫어질 정도인데요, 초파리가 들끓을 때 전자모기향을 피워놓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되겠네요. 다만 살충제이므로 사용 후엔 환기를 꼭 해주는 것 잊지 마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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