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호감 신호 등급표지옥행급행열차 2015.10.21 02:19 조회125,402 별 갯수로 순위 체크 (최고 별5개) 일단 첫번째 동공이 커진다 (별 4개) 관심남이 말걸면 당황하거나 놀래서 눈을 크게 뜨게 되고 눈동자가 커짐. 진짜 이건 확실한 바디랭귀지 인듯. 말걸때 여자의 눈을 잘 보셈. 반응이 어떤지. 단 진짜 괴물을 봐서 깜짝 놀란 표정은 제외 쿨럭..;; 두번째 계속 쳐다본다.. 오히려 눈을 마주치지 못한다.. (별 2.5개) 진짜 이건 여자 사람마다 다른데 난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는 여자에게 고백했다가 제대로 차인적 있다.. 하 지금도 그때의 쪽팔림과 아픔이 ㅠ.. 솔직히 계속 쳐다보는게 확률적으로 호감있을 확률은 더 높다.. 그러나 방심은 금물.. 여자의 호감어린 눈빛과 수줍어하는 모습?? 이 삼위일체가 되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장담 할 수 없는 호감 신호 중 하나 !! 세번째 머리를 쓸어넘긴다.. (별 1개) 이건 진짜 내 생각엔 그냥 애들 말장난 같다.. 여자들은 평상시에도 머리 잘 정리하고 만진다.. 의미부여 ㄴㄴ해.. 단 나랑 같이 대화 하거나 할때 수줍은 표정으로 머리를 쓸어 넘긴다거나 정리를 하면 그건 호감일 수 있다.. 하지만 우린 어디까지나 친해지기전 신호가 궁금한 거니깐.. 이건 의미부여 하지 말자.. ㅡㅡ? 네번째 주변에 맴돈다 (팽이임?? 별 3.5개) 관심있는 남자 주변을 맴돈다. 그 남자가 지나갈 타이밍에 맞춰 기다리기도 하고.. 으응? 지나가면서 곁눈질로 관찰.. 아 나도 이런 여자가 있었지만 나중에 확인 해보니 남친있는 어장관리녀 였다.. 아 또 눈물이 ㅅㅂ ㅠ 근데 어장관리든 뭐든 여자가 관심있는 남자 주변에 맴도는건 굉장한 용기가 필요하다.. 즉 내 눈에 자주 띄고 뭔가 행동이 어색하다면.. 예를들면 눈이 마주치면 고개를 홱 돌린다던지.. 응?? 그런거 알잖아.. 일부러 남자 근처에 자주가서 곁눈질로 레이저를 쏴 된다면 호감일 확률이 높다.. ㅇㅇ 다섯번째 목소리가 커진다.. (별 2개) 관심남이 주변에 있으면 목소리가 커진다 라는 말이 있다.. 실제로 관심 끌기위해서 목소리가 커지는 여자 사람들을 많이 봤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다.. 이건 그냥 의미부여가 될 소지가 높다고 본다.. 무분별한 의미 부여는 심각한 뇌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의미부여.. 이제는 끊을때 입니다.. 공익광고에 이런 말이 나오던데.. 아님 말고 ㄷㄷ;; 여섯번째 먹을걸 사다준다.. (별3.5개) 오빠 이거 드셔보세요.. 어.어.그.그래.. 너 이거 먹을래? 뭔데?? 꿈에~ 어제 꿈에 보았던~ ♪ 이름 모를 너를~~ 그렇다 필자는 현재 여친이 없다 ㅠㅠ 잡솔은 집어치우고.. 라면 먹을 생각만 하지말고 일단 주면 그냥 "어.. 고마워.. 잘먹을게.." 하고 받아먹어라.. "근데 넌 안먹어??" 한마디 정도 해주고.. 필자도 최근에 그녀가 먹을 것을 사다줬다.. 근데 이게 나랑 밀당을 하자는건지.. 뭔지.. 호감인지 아닌지 알길이 없다.. 그러하다!! 먹을 것을 주는 행위 자체만으로 이게 호감인지 아닌지 구분 할 수가 없다.. 막말로 내가 그냥 밥 굶고 다니게 생겨서 줬을 수도 있다.. 다만 상식적으론 비호감인 사람에게 돈 써 가면서 먹을걸 사다 줄 일은 없을듯 하다.. 정도.. 여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단 위에도 언급했듯이 너무 많은 의미부여는 심각한 "뇌손상"이 올 수도 있으니 자제 하도록 하자.. 결론.. 한 두가지 행동만 가지고 호감인지 아닌지 구분 하려 하지 말자.. 세상엔 많은 사람이 존재하고 각자 성격이 다르며 표현 방법도 각자 다르다.. 인터넷에 올라온 글들은 가장 대표적인 호감신호 이긴 하지만.. 이 수많은 사람들의 성격을 일반화 하려고 한다.. 즉 내가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 상대방이 나에게 호감이 전혀 없다면 과감하게 포기할 줄도 알자.. 그렇지 않고 무분별한 의미부여를 하면서 들이대다간.. 지옥행 급행 열차를 타게 될 수도 있다.. 네이트 푸터 영역 게시물 게재규칙| 판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 청소년보호정책| 광고문의| 고객센터 정보통신망을 통하여 불법촬영물등, 음란, 저작권 침해 명예훼손, 청소년 유해물, 기타 위법 자료 등을 게시 또는 배포하면 Copyright © SK Communications. All rights reserv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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