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쪽 여백 기본 - hangeul jjog yeobaeg gib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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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프로그램 중에서 하나가 바로 한글입니다. 한글을 사용하기 위해서 특별하게 배워야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직접 문서를 작성하면서 모르는 부분들을 하나씩 찾아가면서 배워나가면 된답니다.

 물론 직접 한글 관련 자격증을 공부하면서 배울수도있지만, 시험이 끝나고 다 까먹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업무를 하면서 필요할 때마다 모르는 부분들을 배우면서 채워나가도 충분하게 이용할 수 있답니다.

 이번에는 한글 문서를 사용하면서 한글 기본 여백 설정을 변경하는 방법에 관해서 살펴보도록 할텐데요. 한글 좌우 여백설정도 기본 여백 설정을 변경하면서 수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한글 실행] - [편집] - [쪽 여백]

제가 사용하고 있는 한글은 2014버전입니다.

버전마다 약간은 차이가 있지만 대부분 비슷하답니다.

[쪽 여백] - [쪽 여백 설정(F7)]

기본적으로 많이 쓰는 쪽 여백 단위가 샘플로 존재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원하는 사이즈가 있다면 보기에서 골라서 사용하셔도 되는데요.

직접 여백을 편집하고 싶은 분들은 쪽 여백 설정을 누르거나 F7을 눌러주세요.

[쪽] - [쪽 여백]

편집에서 쪽 여백 아이콘을 클릭해도되고, 쪽 항목에도 똑같은 메뉴가 존재합니다.

[한글 기본 용지 여백 편집]

편집 용지 창에 들어오면 원하는 사이즈로 변경을 해줍시다.

[미리보기에서도 여백 변경 가능]

인쇄를 하기 직전에 작성해놓은 문서의 여백이 마음에 안들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때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여백을 변경할 수도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일상 2014~2015

2014.10.11 한글 문서 기본 여백 (2010)

나는 word를 많이 사용한다.

물론 나도 많은 한국 사람들이 그러듯이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 작성을 시작했다. 글도 잘 쓰고 상황에 맞는 글씨체도 넣고 표나 그래프도 못 사용하는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외국에 나가서 한글 프로그램으로 문서를 작성해 제출했다가 낭패를 보고나서야 '프로그램 이름이 한글이니까 한국에서만 쓰이겠구나!' 하는 당연한 이치를 깨닫게 되었다. 그 후로는 한글로 작성된 양식으로 과제나 서류를 제출해야 할 때를 제외하고는 word를 사용하려고 노력중이다.

오늘 과제를 하려고 한글 프로그램을 켰다가 여백이 기본과 다르게 지정되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여백이란, 선택한 용지 종류에서 상하/좌우 여백을 빼고 난 나머지가 본문이 들어가는 자리를 말한다.

왼쪽/오른쪽 여백을 넓게 주면 문단의 폭이 좁아지고, /아래 여백을 많이 주면 한 쪽(페이지)에 들어가는 줄() 수가 적어진다.

오늘 한가한 틈을 타서 한글 여백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다. 아래 캡쳐는 2010버전인데 다른 버전도 비슷비슷하다.

한글에서 여백 지정 방법은 다음과 같다.

머리말 여백을 바꾸는 예시를 들어보자.

1.[모양-편집 용지] 또는 [-편집 용지]를 실행한다.

2. [편집 용지] 대화 상자가 나타나면 [기본] 탭을 선택해 [용지 여백_머리말]에 "원하는 여백"을 입력한다. (위 그림의 녹색 네모 부분)

3. [설정] 단추를 누른다.

그러면 위쪽 용지 여백으로부터 머리말을 넣기 위한 길이가 "원하는 여백"으로 바뀌고, 본문이 그만큼 줄어든다.

만약 여백을 바꾸고 설정을 누르기 이전에 "현재 설정 값을 새 분서에 적용" 앞 박스에 체크표시(위 그림의 빨간색 박스)를 하면 다음에 문서를 작성하기 위해서 한글을 켰을 때에도 같은 여백이 지정된다.

그리고 만약 용지 방향을 돌리고 싶다면 [용지방향]에서 (위 그림의 검은색 박스) 세로/가로를 설정해 주면 된다.

이번 내 과제의 경우 A4용지에 글씨크기 지정 그리고 기본 여백을 사용해야 했다. 그런데 이전 문서작업을 하고 '새 문서에 적용'을 시켜버렸더니 기본 여백의 크기가 기억이 나질 않았다. 이럴 때 기본 여백으로 바꾸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한글 2010은 기본으로 제공하는 용지 종류에 따라 가장 보기 좋은 용지 여백 값을 자동으로 설정해 준다. 즉, 사용하고 있는 용지 종류를 바꾸게 되면 이전에 지정된 여백과 관계없이 자동으로 바뀐 용지에 대한 기본 여백으로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1. [용지 종류]에서 [종류-아래세모]를 누른다. (위 그림의 빠란색 네모 부분)

2. 아무 용지나 선택한다

3. 다시 [종류-아래세모]를 눌러서 사용하고자 하는 용지(주로 A4용지)를 선택한다.

그러면 사용하고자 하는 용지의 여백 부분이 기본지정값 으로 바뀐다.

A4용지의 기본 여백 크기는 위 사진에 적혀있는 것과 같다. 하지만 이 값들을 몰라도 언제든 기본 여백으로 돌아올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외우지 않아도 되겠다.

p.s. 참고한 내용 : 한컴오피스 한/글 2010 도움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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