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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톰 RPG: 트루도그라드(Atom RPG: Trudograd) – 치트(Cheat)

아톰 RPG: 트루도그라드(Atom RPG: Trudograd) – 치트 사용법

1. Numpad의 *와 0 함께 클릭
2. 콘솔창에 코드 입력
([NUM] 수, [ITEM] 아이템 이름, [AMOUNT] 금액 입력)

  • 치트 코드

치트 코드

코드 효과
UnlockMap 전체 지도 잠금 해제
UnlockCraft 모든 요리법 습득
KillAll 모든 NPC 죽이기 (치트 사용 시 퀘스트 완료 불가)
Teleport 지도 상에서 순간이동
AP [NUM] 한 바퀴당 추가 액션 포인트 제공 (치트 사용 시 이길 수 없음)
Hunger [NUM] 배고픔 수치 증가
Radiation [NUM] 방사능 수치 증가/감소
AddItem [ITEM] [AMOUNT] 아이템 생성
Hero 모든 특성 레벨 10 + 모든 기술 100점
AddLevel [NUM] 캐릭터 레벨 증가
AddXP [NUM] XP 추가 (현재 레벨 증가)
Toxic [NUM] 캐릭터의 체내 독소 증가/감소

폴아웃 팬들이 만든 - 포스트 아포칼립스 컨셉의 인디게임. Atom RPG

게임 UI와 게임 시스템, 컨텐츠별 연출이나, 그 내용을 부분을 분석한 글

소개영상 (인트로)

//www.youtube.com/watch?v=ses8pdbdXqY

핵전쟁 이후 암울한 포스트 아포칼립스의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인트로 영상. 폴아웃 시리즈와 그 전신인 웨이스트랜드의 게임 스타일을 러시아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처음의 인트로 영상은 상당히 고퀄리티인 편이나. 다른 일러스트 등은 아직 기대하면 안된다. 제작중인 게임이라, 아직 컨텐츠가 완벽하게 준비되어있지 않은 상태기 때문이다.

메인메뉴

뉴게임 / 로드 / 설정 / 초기 제작 후원자 / 도움말

아직 제작중인 게임이라 그런지. UI가 많이 황량하다.

설정화면

폴아웃의 pipboy와 비슷한 느낌으로. 초록색 LED의 옛날식 컴퓨터를 UI의 기본 스타일로 잡아두었다. 게임과 함께 상당히 잘 어울리기도하고, 직관성도 충분히 높은편. 다만 4k 해상도에서는 너무 UI가 작게나오는듯 했는데...

2019년 최신게임답게 무려 UI 스케일링을 제공한다! (2배로 설정하니 제대로 나옴)

캐릭터 만들기 : 성별선택 / 스킬 선택 / 이름 설정

D&D 게임답게 캐릭터 만들기가 상당히 상세하다. 기본 스탯을 선택하고, 스킬을 선택하고, 개별 perk을 선택해서 - 최종적인 캐릭터가 만들어진다. 레벨업에 따라 스킬이나 스탯을 더 올릴 수도 있으므로,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다른 타입의 캐릭터를 만들 수 있다.

게임 난이도 설정

가능하면 이지나 노말을 선택하길 추천한다. 게임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우니까.

로딩화면

지역이동시마다 등장하는 로딩화면. 세계관을 설명해주기위해 그려진 내용들이긴한데. 인디게임이라 그런지 전반적으로 일러스트는 좀 아쉬움이 많이 남는 편이다.

메인메뉴

세이브 / 로드 / 세팅 / 메인메뉴로 이동

게임 세이브 / 로드

인디게임 임에도 불구하고 게임 컨셉에 잘 어우러지는 UI 스타일을 많이 고민한게 눈에 띤다.

스테이터스 (퀘스트 진행상황)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스테이터스창은 - 캐릭터 상태창이고. 여기에서의 스태이터스는 '퀘스트 진행'에 따른 기록에 가깝다.

주인공 / 동료 NPC의 스탯창

D&D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힘 , 인내, 민첩, 지능 등의 스타일에도 익숙할것이다. 각각의 스탯은 여러 선책지와 전투 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스킬의 경우는 여러 행동의 성공 / 실패 여부에도 영향을 주니. 이 역시 D&D 게임 시스템의 핵심적인 롤플레잉 요소기도하다. 한가지 방식으로만 게임을 플레이하기보다, 여러 컨셉 / 방법을 갖고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스킬트리

어떤 선택지를 택하느냐에 따라서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많이 바뀌게된다.

NPC와의 대화

숫자키나 마우스로 클릭이 가능하다. D&D식 게임이 항상 그러하듯, 어떤 선택을 하는지에 따라 여러 결과가 나뉘고. 때로는 개별 행동이 주인공의 스탯 따라 성공 / 실패 여부가 나뉘게된다.

대화 선택창의 좌측 굵은 글씨가 - 스탯에 영향을 받는 선택지 표기다. 사실 좀더 색상적으로 강조가 되었으면 좋았을것 같다.

메인화면 : 전투상태

폴아웃 1,2의 UI를 거의 그대로 차용했다. 무기를 선택하고, AP에 따라 턴마다 행동범위가 제한되는 방식.

전체 메시지

대화내용이나 전투내용이 그대로 표기된다. D&D식의 게임이다보니, 스탯보정 + 주사위 굴림을 통해 행동이 결정되는 방식이다.

공격타입 / HP 표기

상단의 붉은 점들이 비어있는 AP (행동력) 포인트이고. 우측의 총알 버튼이 '공격 방식'을 바꾸는 메뉴다. 예로 맨손격투의 경우 ap3의 주먹공격이나, ap 4의 발차기로 변형된다. 총기의 경우 점사 / 연발로 변하는 식

아이템 루팅

좌측이 주인공의 인벤토리 / 우측이 대상 인벤토리다. 아이템을 가져오거나. 역으로 넣어서 보관할 수도 있다.

인벤토리 (장비 / 제작)

현재 착용중인 아이템과, 제작관련 레시피를 볼 수 있다. 장비마다 스탯 요구치가 다르므로, 플레이에 따라 최소한도로 올려야할 스탯이 존재한다.

상인 - 거래메뉴 (아이템 이동)

좌측이 플레이어의 인벤토리고. 우측이 상인의 것이다. 위험을 감수할거라면 이들을 죽이고 아이템을 강탈할 수도 있다. 아이템이동의 경우 갯수 선택 / 넘기기가 상당히 불편한 편이다.

지도상 이동

폴아웃 1,2나 - 폴아웃의 전신이 된 웨이스트랜드 (wasteland) 시리즈에서 자주 사용되는 지도이동식 UI. 게임 내에 배고픔 게이지가 존재하므로, 무작정 이동할 수는 없다.

캠프파이어

배고픔 게이지를 채우기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경우. 캠프파이어에서 요리를 할 수 있다. 탐험하기도 정신없는데 요리재료를 찾아서 하나하나 해결해줘야하는게 상당히 골치아프다.

랜덤 인카운터 (상인 / 도적무리)

지도상 이동상태에서 랜덤으로 만나게되는 NPC들. 상인일수도 있고, 적군일수도 있다. 대부분의 경우는 적군이기 때문에, '숨을지, 싸울지'를 선택할 수 있는데. 초반엔 적군이 너무 강해서 도망치는게 답이다.

미니맵 확인 (지역이동)

전체 지도는 큰 건물이나 지형지물을 표기해준다. 또한 방문했거나 / 소문으로 들어 알고있는 위치 등이 그대로 표기된다.

미니맵 확인 (지역 내)

지도 자체는 동일한 개념이지만. 지역 내에서의 지도는 자세한 지형지물을 표기해주지않는다.

총평

- 폴아웃이나 웨이스트랜드같은 포스트 아포칼립스 게임팬들이라면 충분히 좋아할만한 게임컨셉. 벤치마킹을 참 잘했다.

- 아직까지 완성된 게임이 아니다보니. 컨텐츠가 많이 부족한 편이다. 그래도 자유도는 높은 편.

- 스토리에 대해서 공략이 필요할 정도로. 게임진행이 많이 어려운 편. 뭐가 어디에 있고, 그걸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가 좀 복잡하다.

- 적군이 기본적으로 너무 강한데다. 무기나 동료가 없는 상태에서는 게임진행이 많이 어려운 편이다.

- 기본적으로 생존과 탐색 / 전투를 한꺼번에 진행해야하고. 레벨개념이 따로 없기떄문에, 난이도가 들쭉날쭉한 편이다.

- 인디게임이고, 아직 제작중인 게임이기 때문에. 추후에 좀 더 기다려보면 - 나름 괜찮은 게임이 되어있을듯 하다.

- 러시아 문화나 문학상에 대한 부분을 이해하면 나름 파고들게 많은 게임이라고 하는데. 그렇게까지 파고들 필요는 없어보인다.

#폴아웃 #웨이스트랜드 #atomrpg #포스트아포칼립스 #게임UI스터디 #UI디자인 #인디게임 #Dnd스타일 #R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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