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버 커스텀 할리데이비슨 883 아이언을 기억하며두 바퀴와 엔진이 달린 바이크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단연 할리데이비슨입니다.
"바이크 커스텀 어디까지 해봤니?"
측면의 아이언을 보면 기름탱크가 위로 업되는 '탱크업 리프트' 작업을 했습니다.
드랙바 핸들에 포워드 컨트롤 킷. 숏쇼버와 사이드 번호판. 오픈 흡기 필터와 스크리밍이글 머플러.
라이트 그릴 망과 더비커버의 콜라보. 흡기 필터까지 조화를 이룹니다. 거기에 브라운 시트로 포인트 뿜뿜!!
883아이언의 저 고운 자태. 지금도 왜 정리했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스크리밍이글. 할리데이비슨의 순정 옵션 제품입니다. BMW 'M'과 같은 느낌의 고성능 제품이죠.
커스텀 바이크에는 브레이크등이나 턴 시그널이 없죠? 저는 그게 너무 싫어서 미관을 해치지 않는 범위에서 등화류는 다 살렸습니다.
몇 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된 리어휀더 일체형 테일램프입니다. 제가 직접 만든 것이니 세상에 하나밖에 없겠지요. 883아이언 리어휀더 일체형 테일램프 작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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