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주행 풍 - halli juhaeng pung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을 만나지 벌써 2년이 되었습니다 

어렸을적부터 "오토바이"라는 것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고

 학생시절 친구뒤에 몇번 타본것이 전부였전 제가 언제부터인가 저도 모르는사이

그냥 오토바이 자체보다는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배기음에 마음을 완전히 빼앗겼던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30대 초중반이 되면서부터 였던거 같네요

또 아메리칸 스타일의 디자인이 저를 포함해 거의 모든 남성들의 눈을 자극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멋지죠??

관심을 갖을 무렵 저~~~멀리서 보이지도 않는 바이크가 우렁찬 배기음을 내며 모습을 드러내고

눈앞에서 사라져 보이지도 않을때까지 눈과 귀를 떼지못하던 저의 모습을 생생히 기억합니다

디자인도 디자인이지만 그냥 그 소리가 저는 너무 좋았습니다

저에게 스피드따위는 안중에 없는 단어였죠

속도를 내는 기종도 아니고요 낼수도 없습니다

실제로 원하는 소리를 들으며 라이딩을 하려면 80km 까지라고 봅니다

그 이상이되면 주행풍 때문에라도 속도를 내기가 싫어지죠 

스피드 위주의 주행을 하고 싶으면 고성능 스포츠 바이크를 타면되고요

관심에 관심을 더하다보니 막연하게"너무좋다"에서 나름 맘속으로 계획을 세우게 되었던거 같네요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으론 "아니야 아니야"를 수십 수백번을 거듭하면서 4년정도를 반복한듯 싶습니다

이쯤되면 포기가 될법도한데 어느순간이 되면 계속 머릿속에 아른거려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이건 내가 직접 경험해 보지않는한은 언제까지고 따라다닐 병이라고 판단하고.........

2012년 1월쯤인가 2종소형 면허를 한번에 취득하는 불상사가 생겨납니다

이건 빨리 실행에 옮겨라 하는 누군가의 계시다 라고 맘대로 해석하게 되고요

몇년간 야금야금 모아놨던 비자금도 어느정도 확보되었고

할리데이비슨 매장에 수차례 방문끝에 어렵게 기종을 아이언883으로 결정하고

주변의 반대와 걱정을 피땀흘려 물리쳤죠 (사랑하는이와 헤어질뻔 했어요 아니 헤어졌었죠)

주변의 심한 반대를(특히 사랑하는 사람의 반대)물리치는 특급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으니

절실하신분은 저에게 말씀하시면 아메으리카노 한잔에 전수해드릴 의향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반대의견중 다수인"위험하다"!!

당연히 위험하지 않을수는 없죠 어디 오토바이 뿐이겠습니까?

자전거,오토바이,자동차,비행기,배....등등등

매스컴에 등장하는 여러가지 사고들을 생각해보면 위험하지 않은건 없다고 봅니다

누가 운전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본인과 타인을 위협하는 흉기가 될정도로 위험하기도 하고

수십년을 운전을 해도 사고한번 없이 안전한 교통수단이 되기도 합니다

특히 바이크는  대부분의 라이더가 위험하다는것을 누구보다도 본인이 인지하고 있기에

자기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방어운전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나이먹고 타게되면 여러가지를 생각하게 되고 겁도 많아지기에 몸사리게되죠

물론 본인만 잘한다고 사고가 안나는건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이 주변 교통상황에 신경쓰게되고 자동차도 마찬가지지만 운전을 잘하고 못하고는

속도를 잘내고 못내고가 아니라 얼마만큼 자신과 타인을 생명을 존중하고 또 양보를 잘하느냐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이것이 가장 기본적인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오토바이는 시간적 여유를 충분히두고 움직여야 안전한 주행이 보장됩니다

급한 마음에 시간 맞추려 나도모르게 속도를 필요이상 내게된다면 사고의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집니다

제가 접하는 가끔의 사고소식들은 생계를 위해 어쩔수없이 1분1초가 아쉬운 배달원분들 또 일명 폭주족이라 불리우는

앞서말한 자신을 사랑는 방법을 지키지않는 무모한 어린친구들이 대부분이죠

도로위의 두바퀴,네바퀴 운전하시는 모든분들이 자기자신을 사랑하고 주변운전자들에게 적당히 양보하여

서로의 안전을 보장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1600km 점검당시

신차출고후 1600km무상점검 받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이제부터 등장하는 사진들은 2년동안 정들었던 아이언 883과 작별하기위해 찍어놨던 사진들 입니다

비올때 안타고 추울때 안타고 이래서 안타고 저래서 안타고 2년동안 5314km밖에 주행을 못했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인해 투어한번 못나가본게 못내 아쉽습니다....

거의 신차나 다름없는 컨디션이었습니다

2년동안 얼마타지는 않았지만.... 제가 느끼는 주관적인 장단점은

덩치에 비해 존재감이 있고 비쥬얼 이만하면 어디가서 동급에서는 꿀리지 않는다

저를 사로잡았던 배기음 사운드...이건 장점이자 단점이네요

때와장소에 따라 그렇게 좋아하던 사운드가 때로는 남들로하여금 스트레스를 유발할수 있다는점이

저에게도 스트레스로 작용하더라고요

또 본의아니게 제가 나가고 들어오는걸(특히 밤늦게) 주변에 알리고싶지 않은 상황 있자나요 이거 거의불가능하다고 봅니다

고양이목에 방울 달아놓은 상황이죠  ㅋ ㅑㅋ ㅑㅋ ㅑ

그리고 비교적 실용적이지는 못해요 텐덤시트를 교체하지 않는한 필요시 누구를 태울수가 없다는점

시트를 교체해 텐덤을 한다해도 모양이 좀 빠지죠

또 필요이상으로 멋있는척을 해야 한다는점...이거 은근히 힘들어요 ㅋㅋ

주변의식을 어느정도 한다면 마트같은데도 편하게타고 갈수있는 기종은 아니죠

아직 자질구리하게 단점이 더 있지만...ㅎㅎ

개인적으론 이런 많은 단점에도 불구하고 극히 일부의 장점으로 그 단점을 극복하게 만드는

엄청나게 매력적인 기종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정말 떠나기직전이네요...

할리데이비슨 아이언 883  잘가거라

바이크 구매를 위해 경북의성에서 새벽같이 출발해서 멀고 먼길 올라오신 김건모씨 닮으셨던 사장님

너무 인간미 넘치시고 인상도 좋으셨어요

바이크 사이즈가 본인에게 적당하고 제겐 너무 작다고 놀려도 주시고...ㅋㅋ

신차컨디션의 아이언 883오너 되신걸 축하드리고 아무쪼록 잘 돌봐주시고

무엇보다도 안전운행 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제가 그렇게 좋아하던 넘치지도 모자라지도 않은 배기음 한번 들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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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공지 강동구 둔촌동 바이크스테이션(BikeStation) 매장

2019. 9. 8.

할리데이비슨 오토바이 총정리! 바이크 종류+가격

할리 주행 풍 - halli juhaeng pung
바이크스테이션2021. 5. 4. 14:09

안녕하세요!

오토바이의 모든 서비스가 가능한

바이크스테이션입니다.

오토바이 시장에서

독보적인 콘셉트를 가지고 있는

바이크 브랜드가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도

아는 이름이죠

'할리데이비슨' 일명 할리입니다

할리는 미국의 오토바이 메이커 및 제조회사입니다

미국 밀워키 도시에 본사가 있으며

주 생산 장르는 크루저(아메리칸) 타입의

바이크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할리는 두터운 팬층을 유지하면서

모르는 사람들도 할리는 아는 매력이 무엇인지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같은 엔진 형식을 유지하며

신형 바이크와는 다른 느낌으로

차대를 직접 구부리고 수작업으로 진행하며

용접하는 식의 모터사이클을 만들고 있습니다

명품은 그 역사와 가치가 있을 때

대중이 인정하는 법인데

할리는 그 조건을 딱 갖추고 있습니다.

하지만.

할리 주행 풍 - halli juhaeng pung

할리 홈페이지

할리를 잘 모르는 입문자나

알아보려고 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슷하지만 다른 그 수십 가지 종류가

상당히 헷갈리실 겁니다!

저 또한 할리에 관심이 없었을 때는

구별하기가 상당히 난감했는데요

그 마음을 담아 혹시 할리에 관심 있으신

고객님들을 위해서

간략하게 전체적인 라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큰 카테고리는

6가지 정도 있습니다

STREET™ 스트리트

SPORTSTER™ 스포스터

SOFTAIL™ 소프테일

TOURING 투어링

CVO™

ADVENTURE TOURING

6가지 카테고리에서 또 세분화되기 때문에

각 카테고리 안의 모델들의 간략한 특징과 가격

설명들을 순차적으로 해보겠습니다!

할리 하면 엄청 우람하고 거대한 느낌을 생각하시는데

스트리트 라인은 딱 보기에

입문자도 쉽게 다룰 수 있게 생겼습니다

네이키드 형태이면서

카페 레이서 느낌 나는 스트리트는

수랭식 엔진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도심에서 민첩하게 탈 수 있는

라인입니다

배기량도 750cc로 할리 치고는?

낮은 배기량이고

특유의 고동감도, 감성도 윗급에 비해선

상당히 기대치가 낮습니다

하지만 가격도 할리 치고는 낮은 가격이기에

입문하시는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라인입니다

수랭식 v 트윈 엔진은 도심에 최적화된 엔진입니다

시트고가 720mm로 상당히 낮아

유턴이나 직접 끌어도 부담이 없습니다

16년도에 젊은 층과 대배기량이 부담스러운 고객

동남아, 인도 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출시하고 반응이 좋았습니다

기존 할리 유저에게는

밋밋한 느낌을 주는 건 확실하지만

입문하시거나 가볍게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이것만 한 라인이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할리 라인에서는 낮은 배기량이지만

실제로 750cc 급은 미들급에 속하기 때문에

전혀 답답함 없이 라이딩 할 수 있습니다

기본 스트리트 750과 베이스는 같지만

디테일적으로 부분 변화를 주면서

스포티한 면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엔진의 성능인 출력과 토크 변화를 주면서

시트고는 높이고 휠베이스는 줄이고

핸들바의 모양도 변형을 주어

더욱더 스포티하면서

네이키드 스타일로 변경되었습니다

스포스터 라인부터는

할리의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바이크입니다

할리=공랭

공랭식이 탑재되어 있고

크기가 조금씩 커지고 있습니다

스트리트 라인이 나오기 전

스포스터 라인은 할리 대표

스포츠 컨셉을 가진 라인이었습니다

가격과 배기량 무게가 윗급의 라인보다

부담이 적고 다양한 튜닝 파츠 가 많아

커스텀 하기도 좋습니다

입문용의 카테고리라

본격적으로 할리를 느끼시고 싶으신 분

혹은 적당한 선의 할리를 타시려는 분에게

적합한 라인입니다

대표적으로는

883cc, 1200cc 두 가지가 있으며

많이들 아시는 아이언 883이 스포스터 라인에 있습니다

아이언 883

입문하시려고 알아보시면 제일 많이 추천하고

많이 아시는 기종입니다

스트리트 라인에서는

제일 인지도가 좋으며

크롬을 배제하고 블랙 마감을 해

시크하면서 젊은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시트고는 760mm

1인승 시트를 채용하여 부담 없이 안장에 오를 수 있고

프론트 19인치

리어 16인치

휠 크기로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합니다

아이언 1200

883의 배기량과 외관 디자인을 좀 더 디테일하게

다듬은 버전인 1200입니다

배기량이 올라감으로 아쉬웠던 출력을 올려주고

외관이 디테일적으로 좀 더 클래식에 맞게끔

변형 시켜주었습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같기에 넉넉한 출력이 필요하신

분에게 맞는 기종입니다

883보다 좀 더 낮은 시트고를 보여주어

더욱 편하게 접근이 가능합니다

피넛 스타일의 주유탱크가

상징적인 포티에잇은

네임에 담겨있듯 48의 숫자가 의미 있습니다

1948년에 피넛 스타일의 디자인이 처음 출시되어

그때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이름을 붙여 현재에 출시하였습니다

피넛 스타일의 연료 탱크는 가득 주유 시 7.9L 밖에

안되기에 운행 시 항상 주유에 대한 압박이 있지만

디자인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지고 있기에

매니아층이 있습니다

할리 주행 풍 - halli juhaeng pung

프론트 정립식 서스펜션을 주로 탑재한

다른 기종과 달리 로드스터는

달리기 위해 만들어진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단 타기종 대비 높은시트고와

도립식 서스펜션,프론트 더블 디스크,

리어 타이어 16 >18인치가 차별점입니다

적당한 진동과 고동감이

RPM을 올려 봐도 부담이 없으면서

영역별로 다른 재미를 선사해 줍니다

컨셉에 맞게 라이딩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야말로 할리의 반전 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883cc인 슈퍼로우는 네임 그대로

스포스터 라인에서 제일 낮은 시트고인

705mm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지간해서는 모든 라이더들의 발이 편하게 땅에 닿고

크롬 포인트와 포지션으로 인해 크루저의 느낌이

물씬 나는 기종입니다

유유자적 편하게 주변을 돌아보며

타기에는 가격과 조작성이 스트리트 라인에서는

상위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지금부터 본격적인 할리의 대표 바이크들이

밀집되어 있는 라인입니다

바로 '소프테일'이고요!

소프테일의 가장 큰 특징은

리어 쇼버가 보이지 않는다!입니다

앞서 소개 드린 시리즈와 큰 차이점은

리어 쇼버가 양쪽으로 외관상 드러나 보이지만

소프테일은 조절 가능한 리어 모노 쇼크 방식이

안으로 장착되면서 보이지 않게 디자인하였습니다

또한

할리의 특징적인 엔진 감성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며

스포스터 모델의 변속기가 5단 이 탑재 되어있는 반면

소프테일은 6단 변속기로 변하는 시점입니다

유동적인 커브 대처를 할 수 있으면서

승차감을 더 올렸고

차체는 과하지 않게 적당히 커지면서

배기량은 1746cc, 1868cc를 탑재해

쾌적한 라이딩이 가능합니다!

2019년 기준으로

할리 코리아에서는 다이나 시리즈는 빠지고

소프테일 라인으로 녹였습니다

경계가 애매모호하여 라인 정리를 위함이 아닐까?

싶네요

순정 사양으로 클래식함의 절정 포인트인

백태 타이어와 스포크 휠 풀백 핸들바 클래식한 라이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950년대 바이크 느낌을 물씬 느낄 수 있으며

현대적 장점 요소인 LED 라이트와

밀워키 에이트 V-TWIN 107엔진이 탑재되어 성능도

끌어올렸습니다

로우 라이더

가격 : 27,000,000

다이나 시리즈였던 로우 라이더

독보적으로 역사와 전통이 있는 모델입니다

듀얼 탱크 게이지와 빈티지 그래픽 등

클래식 요소를 반영하면서

키리스 시스템인 스마트키 적용

관리의 편리함인 캐스트 휠

현대적인 편리함과 기능도 추가하여

1970년대 바이크의 느낌을 충분히 디자인했습니다

할리데이비슨 역사상 최초로

365일 쉬지 않고 연속적인 생산한

첫 번째 모델로 1977년 출시와 함께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팻 밥107(1,746cc)/114(1,868cc)

가격 : 29,200,000/31,200,000

팻밥 107

팻 밥 114

두 가지 팻 밥이 있습니다

큰 차이점은 배기량입니다

팻밥은 원래 다이나 라인에 있었지만

19년도 다이나 라인이 없어지고 소프테일로

통합되어 그때부터 주목되었습니다

할리 특유의 디자인이 아닌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개성이 있으며

고성능 느낌의 위로 뻗은 배기구가 특징입니다

CVO 라인에만 들어가던 밀워키 엔진을 탑재하여

디자인과 성능을 동시에 잡았습니다

브레이크 아웃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34,200,000

드래그 머신 느낌이 물씬 나는 브레이크 아웃은

프론트 21인치

리어 18인치 2400mm 광폭 타이어를 장착했습니다

차퍼 스타일이며

할리 오토바이 중 시트고가 두 번째로 낮습니다

상당히 날렵하면서 개성이 강해 튜닝 바이크로도

많이 쓰이고 있습니다

헤리티지 클래식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36,900,000

디럭스 모델에서 투어링 요소를 끌어올린 모델입니다

윈드 실드와 새들백 점잖은 블랙 마감으로

클래식 하면서 실용성을 올린 모델입니다

팻 보이

밀워키 에잇

107(1,746cc)/114(1,868cc)

가격 : 31,200,000/34,200,000

팻 보이 107

팻보이 114

말이 필요 없는 모델이죠

터미네이터 2에 구형 모델을

아놀드슈왈제네거가 타고나와 유명해진 바이크입니다

스트리트 밥

밀워키 에잇 107 (1,746cc)

가격 : 26,200,000

에이프 핸들바와 스포크 휠 짧은 형태의 휀더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바버 스타일 바이크입니다

과한 것보단 심플하면서 베이직한

할리 감성을 느끼시고 싶은

분들한테 적합한 기종입니다!

FXDR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35,900,000

2018년도에 출시한 신 모델입니다

나온 지 얼마 안 된 기종이다 보니 디자인이

딱 봐도 클래식한 느낌보다는 스포티한 면까지 보입니다

직진 주행성을 염두에 둔 것 같은 디자인에

리어 타이어 또한 240mm의 광폭타이어 사용

경량 알루미늄 스윙암+도립식 포크

브레이크 아웃보다 400mm 길어졌습니다

이런 조합이 직진 성능뿐 아니라

코너링에서도 강력한 성능을 보여줍니다

할리에서 115주년 맞이하면서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해 출시하였으며

할리 이외에의 라이더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는 모델입니다

소프테일 슬림

밀워키 에잇 107 (1,746cc)

가격 : 28,000,000

소프테일 슬림은 싱글 시트에 할리우드 핸들바를

장착하고 크루저 바버 스타일의

베이스만 가지고 있는 모델입니다

심플 그 자체가 매력이라

이대로 클래식 하게 라이딩 해도 되며

라이더 개성에 맞게 튜닝하여 탈 수 있는 맛도 있습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2차 세계대전 전후 시대의 스타일을

모티브 하고 있습니다

스포트 글라이드

밀워키 에잇 107 (1,746cc)

가격 : 28,000,000

탈부착 가능한 새들 백과 미니 배트윙 스타일의

페어링으로 도심과 교외

모두 라이딩 가능한 스포츠 크루저 바이크입니다

1983년 출시하고 단종되기도 했지만

2018년에 재출시하여 판매 중입니다

윗급의 투어링 모델의 안락하고 편한 느낌보다는

좀 더 스포티하게 주행하는 목적에 부합하는 모델입니다

자동차로 친다면 할리의 고급 세단을

담당하고 있는 카테고리입니다

기함들이 모인 만큼 우리나라 경찰청과 기동대에서도

의전용으로 사용하면서 유명해진 카테고리입니다

기본적으로 하드 케이스와 주행풍을 가뿐히 걸러줄

거대한 페어링

탠덤 해도 편할 것 같은 넓은 시트 기본 장착되어 있으며

고속에서의 안정감을 위해 모든 것을 갖췄습니다

로드 킹과 엘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더드를 제외한

투어링 모델에는 프리미엄 오디오가 탑재되어 있어

주행 중 청각까지 만족시켜줍니다

신형의 감각에 맞춰

새로 개발한 멀티미디어 시스템 인포테인먼트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공랭 밀워키 엔진의 단점을 보완하여 만든

수랭+공랭 혼합된 형태인

트윈 쿨러 밀워키 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있고

투어링 카테고리 중 울트라 모델에만 있습니다

로드 글라이드 리미티드

트윈쿨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51,800,000(블랙 트림)

로드 글라이드 최고 등급 모델로

크롬 트림과 블랙 트림 선택 가능합니다

프레임에 장착된 '샤크 노즈' 페어링과

13.5인치 윈드스크린은 자동차를 탄 것처럼

주행풍을 걸러줍니다

열선 자체도 6단계로 조절이 가능해

일반 열선 그립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로드 글라이드 스페셜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41,300,000

로그 글라이드 리미티드와 비슷하지만

좀 더 공격적인 디자인을 보여주는 스페셜입니다

듀얼 헤드라이트와 전방 디자인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디자인입니다

로드 킹

밀워키 에잇 107 (1,746cc)

가격 : 38,000,000

1960년도 출시하고 지금까지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로드 킹

크롬 파츠를 곳곳에 쓰면서 아메리칸 클래식 투어러의

유행을 타지 않은 독보적인 디자인입니다

투어링 시리즈에서 유일하게 페어링이 없지만

특유의 매력으로 팬층이 두텁습니다

일렉트라 글라이드 스탠더드

밀워키 에잇 107 (1,746cc)

가격 : 38,000,000

불필요한 요소들은 제거하고

투어링 시 꼭 필요한 요소만 추가된 투어링

상징적인 배트윙 스타일 페어링

전자식 크루즈 컨트롤로

베이직 하기에 라이더의 취향에 맞게

튜닝이 가능한 바이크이며

탠덤 위주가 아닌 솔로 시트로

깔끔한 투어링 모델입니다

스트리트 글라이드 스페셜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39,900,000

할리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이라면

딱 떠오르는 이미지가

스트리트 글라이드를 떠올리실 겁니다

프론트에 거대한 페어링과 유한 디자인으로

매력 있는 모델이며 최신 모델에 맞춰

LCD와 스마트키 시스템이 기본 장착입니다

울트라 리미티드

트윈쿨 밀워키 에잇 114 (1,868cc)

가격 : 50,300,000(블랙)

텐덤이 필요한 라이더라면

무조건적인 선택을 해야 하는 모델입니다

탠덤 투어링 하면 중심이 되는 모델이기에

모든 것이 갖춰있습니다

러기지 캐리어의 최상 텐덤 포지션

6단 열선 그립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기본

배트윙 스타일 통풍 페어링

투어러 최고의 모델입니다

크롬과 블랙 모델이 있습니다

CVO 라인은

할리데이비슨에서 자사의 모델을 자체적으로

튜닝한 라인입니다

순정 부품으로 튜닝을 하기에

마감 퀄리티가 상당히 높습니다

Custom (주문한)

Vehicle (차량)

Operation (기업)

종합해보면

할리 공장에서 직접 튜닝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할리 제작 시

수제작으로 1인 1대 수작업으로 만듭니다

말 그대로 끝판왕입니다

CVO는 1999년도부터 생산된 바이크 중

할리 자체적으로 엄선하여

매년 3~4가지 모델만 CVO 제작합니다

기본 가격이 6,000만 원~7,000만 원대입니다

팬 아메리카 1250/1250s

레볼루션 맥스 (1,252cc)

가격 : 1250(29,000,000)/1250s(31,900,000)

1250

1250s

정통 아메리칸 바이크의 상징인 할리가

브랜드 역사 최초로 어드벤처 라인을 출시했습니다

최초 어드벤처 라인답게

새롭게 설계된 레볼루션 맥스 1250엔진과

상황에 따라 시트의 높이가 조절되는 업계 최초 기술인

ARH가 적용되었습니다

디자인은 할리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최대한 반영했으며

1250/1250스페셜이 있습니다

팬 아메리카 스페셜 모델의 경우

스포크 휠과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를

옵션으로 장착 가능하고

기본

TPMS

센터 스탠드

멀티 포지션 리어 브레이크 페달

브러시 가드

알루미늄 스키드 플레이트

열선 그립 등

기본 모델과는 차이점이 많이 있습니다

지금까지 할리 라인업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습니다

워낙 종류가 많고 세분화되어 있다 보니

모델 하나하나 자세히 설명드리진 못했지만

그래도 한번 보시고 나면

할리데이비슨에 대한 전체적인

흐름은 아실 수 있을듯합니다

바이크 토털 서비스 매장

바이크스테이션에서

오토바이 관련 모든 상담이 가능하니

연락 주시면 친절히

상담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