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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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해병대 보병 부대 구성(대대, 연대, 사단, 사령부)

아래 내용은 현재 편성이 아니라 앞으로 되었으면 한다는 개인적인 의견 입니다.

최초 작성일이 2016년이라 현재의 여단을 연대로 표기한 부분도 있습니다.

해병대 보병 부대 구성(대대, 연대, 사단, 사령부)

현재 해병대는 1,2사단, 6,9 여단, 연평도, 사령부와 교육훈련단, 군수단으로 크게 구성되어 있고 전체 병력은 2만 9천여 명이다. 중국과 일본의 해병대 부대 증강 및 창설에 대한 한국 해병대도 1개 사단을 더 증편해야 된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이와 반대로 현 병력을 줄이고 경보병화 시켜야 된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

향후 저출산과 이로 인해 입영 대상자의 수가 급감하는 터라 현실적으로는 증강은 무리수이고 이를 현실화하게 되면 해병대 구성원의 자질은 현재보다도 더 떨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와 반대로 경보병화를 하게 되면 현재 병력에서 감축은 물론 자격요건을 한층 더 강화해야 되며 이로 인해 현 병력 유지는 어렵다. 또한 해병대 임무와 현재 병력이 주둔하고 있는 지정학적 위치를 감안한다면 경보병화되는 부대는 일부 부대에 국환이 되지 않을까 하는 문제점도 제기된다.

아래는 해병대 보병만을 다룬 내용으로 현재의 해병대 전체 구성 중 장교와, 부사관의 간부 비율을 40%까지 늘린다는 해병대 사령부의 계획에 기반을 두고 구성한 것이며 더 나아가 해군과 통합된 73년 부터 현재까지(2000년 초반이라 말하는것이 옳을듯 하다.)정체되어 있는 해병대 부대구조의 개선과 전문성에 주안점을 두고 작성을 하였다.

즉, 해군과 통합(73.10.10) 이후 해병대에서 자취를 감춘 정보, 특수전 분야는 물론 이후 발전이 정체된 보병 부대의 편성과 임무 개편에 관한 내용을 담아 보았다. 다분히 해군과의 거리를 두 자는 내용이 아니며 해군과 통합 이후 해군 수뇌부에서는 해병대 기능을 제한적으로 운영했으며 특히나 중복이 되는 몇 개의 분야에 대해서는 해군과 통합하여 해병대의 독립적인 작전 능력을 제한해 이로 인해 해군의 임무 중에 하나인 상륙전을 수행하는 해군 보병부대(해군 육전대)로 인식을 하고 이에 주안점을 두어 해병대 부대를 운영하였다. 이에 해병대의 독립적인 작전 능력과 해군과의 연합 작전 능력의 한계성이 대두되거나 그 역할분담에 있어 모호한 구성으로 현재까지 이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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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남전 당시 해병대는 O-1정찰기에 2.75인치 로켓을 달아 운영하였다. 전시상황때라 그런건지는 모르나 현재보다 창의적으로 운영되었다 보는것이 지배적 의견이다.

이는 장비에서 가장 잘 나타나 있는데 상륙부대로만 인식이 되어 다분히 해군에서 제공하는 상륙함과 해병대가 보유한 LVT 위주로 발전이 되고 상륙 후의 부대 기동장비와 지상전을 지원하는 항공 세력은 해병대 규모(병력수) 대비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으로 운영이 되었다. 이는 육군과의 비교에서도 쉽게 나타나는 사례들이다.

이에 해병대에 걸맞은 기동장비와 전투지원 장비에 대해서는 현대 전장 상황하에서는 불가피한 것이기에 해병대 수뇌부에서도 자각하여 필요 소요에 장비를 지급받아야 했으나 해군에서 예산을 받아 사용한 과거에는 많은 제약이 뒤따랐다.

해병대는 돈이 적게 들고 잘 싸운다는 표현이 현재에 와서는 해병대 내에서조차 이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이상기류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이는 평시 상황 일 때 보병만을 봤을 때 개인 표본치에 의한 수치일 뿐 기동성과 항공지원이 없는 부대가 전투에 나가 어떤 결과를 초래 할지는 누구나 다 아는 사실 아닌가?

해군과의 통합 이후를 계속해서 말할 수밖에 없으며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항공 세력과 기동 세력이다. 통합 이후 여러 병과가 해체 해군과의 통합이 이루어지면서 항공단 또한 해군에 통합이 되었는데 해군 수뇌부가 해병대에 대한 이해도가 조금이라도 있었다면 50년 가까운 기간 동안 2만 5~8천 명의 해병대 병력을 지원하는 항공기 세력을 X대로 한정되어 운영했을까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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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기동 장비 또한 육군에서 각종 장갑차로 무장을 했을 때 해병대는 어땠는가? 흔히 다찌(1¼톤), 60(2½톤)으로 병력 수송 위주로 발전했고 전투시 기동성과 보병을 지원하는 장갑차 계열의 장비는 손에 꼽을 정도로 그나저도 1사단만 X대 보유하고 있었다. 육군에 몇백 대, 몇 천대가 지급이 되고 개량되고 새로운 장비가 보급될 동안 말이다.

제한된 장비 보급에도 불구하고 잘 싸운다는 이야기는 어떻게 보면 해병대가 가진 공세적인 교육훈련과 기질적 태생에서 오는 성과라고 할 수 있지만 당연히 지급이 되어야 할 장비의 부제는 심각한 전투력 상실을 초래할 뿐이다. 더군다나 현대전에서는 더더욱 말이다.

낡은 항공기, 장갑차로 전투를 벌일 수는 있지만 이런 항공기, 장갑차가 지급이 전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보병 개개인의 능력과 부대의 정신력으로만 의지해서 싸우라는 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이건 뭐 평시엔 육군의 항공자산에 지원을 받고 전시엔 미군의 자산이 아니면 한국군 단독의 해병대 작전은 한계성이 다분하다.)

특수작전 영역 또한 해군 UDT는 기존 임무에서 한층더 업그레이드 하여 특수전 분야로 확대 개편이 되어 현재의 특수전전단으로써의 면모를 갖추게 되는 동안 해병대 수색부대는 보병의 틀안에서 상당히 제한적인 부대 운영으로 통합전 보다 못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정보 분야 또한 통합 이후 해군의 정보부대에 흡수되어 창설 이후 20여 년간 쌓아온 해병대 정보력을 한순간에 잃고 말았다. 이에 73년 통합전 해병대의 독립적인 작전 수행능력과 부대구조를 되찾고 이와 더불어 해군과의 연합작전에 관한 역할 분담과 발전방안에 대한 개선 작업이 반듯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 부대에 맞는 구성을 갖춘 상태에서 모자라는 부분을 필요시 타군으로부터 지원을 받는 것과는 차이가 분명 있다는 것이다.

해병대는 적은 병력과 제한된 장비로 인해 기공법을 연구해야만 된다. 이 말은 적은 병력이 큰 적군을 물리쳐야 되므로 강한 정신과 강한 훈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과거 선배들은 강한 훈련과 동시에 전우애를 바탕으로 한 강한 정신으로 작은 군이지만 많은 전과를 낼 수 있었다.

현재에 와서 시대적 흐름을 거스를 수는 없지만 이런 전통을 잘 계승하고 해병대 라면 해병대에서 요구하는 카테고리를 설정하여 자격요건을 강하하고 이에 부합하는 선발인원을 뽑고 입영자는 이에 따른 해병대 정신을 함양 키워나가야 된다.

오도된 전통이 아닌 해병대 일원이면 나약하든 강하든 해병대라는 동질감으로 서로 아껴주고 격려해주는 가족적인 정신을 함양 가르쳐야 된다. 사회에서 그렇게 배우지 않았다 해도 해병대에서는 교육훈련단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도 그렇게 가르쳐야 된다.

보병대대

1) EHCT/IED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운영

공병에서 양성 전시나 작전, 교육훈련시 여단, 대대에 배속되어 임무수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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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조 폭발물 공격에 대비한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Explosive Hazard Cleaning Team) 운영 교육 / 육군 공병학교에서 미 육군 교관단과 해병대 부사관들

2) 분대 지정 사수 관리 철저 / 정찰, 저격수는 아니지만 저격 기초 교육 이수

중대 사격 교관이 지정 사수 관리 / 대대 사격교관(저격병과)이 총괄 관리

3) 드론반 운영

해병대 보병부대 특성상 공중, 지상, 수상(수중)에서의 작전에 드론을 이용 / 드론을 이용한 작전은 육군을 따라만 갈것이 아니라 육군과 협력하여 개발과 전술적 운영에 대한 방안을 연구하고 해병대 또한 자체적으로 이에 준하는 병과와 부서를 만들어 전문인력을 양성 해야 된다. 또한 민간 드론 개발자들과 교류를 통해 전문기술을 받아 들이고 배워나가야 된다.

4) 대대 및 중대에는 훈련 과정별 전문 교관(부사관)을 양성하여 배치 개인 스펙을 위한 교육 활동이 아닌(과거부터 이런 형태는 운영은 되고 있으나 부사관 수의 극감으로 인해 체계적이지는 않음) 이들 교관은 교육 후 부대 훈련 간 피드백을 통해 부대원들에게 전수

예) 대대 : 폭파 주임 담당관, 대대 화기 담당관 등

중대 : 화생방 교관, 생존 교관, CQB 교관, 전투 사격 교관, 전술 교관, IBS 교관, 유격 교관, 무술 교관, 전투 수영 교관, 의무 교관 등(부대 특성 임무에 따라 과정별 교관은 추가됨)

5) 기동성 확보 : 기존 기동 차량에 최근 개발되어 운행되고 있는 K-808,806 (2023 600대 생산 예정)물론 소형 전술차량을 해병대 보병 부대에도 일부 배치가 아닌 적정수를 확보(헬기와 마찬가지로 보병을 지원하는 장갑차도 육군에 거의 배치된 상태였으며 이로 인해 해병대는 기동과 화력에 있어 적어도 70년대 이후부터는 상당한 제약을 받으면서 보병 위주의 전투부대로만 육성 관리되었다.) 이런 비효율적이고 현대 전장 상황에 맞지 않게 관리되는 상황을 직시하고 보병 기동장비를 해병대 규모에 맞게 적정 배치가 되어 제대로 된 기동성을 갖추어야 한다.

K-808,806을 2023년까지 600대를 생산한다고 하니 해병대에 과연 얼마나 배치가 될지 관심있게 지켜봐야될 대목이다. ​이외 소형 전술차량및 K151이나 2014년 육군 6사단 수색대대에 시범 운영 되었던 4륜구동 ATV 또한 필요시 적정 대수를 편성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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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151계열(단축형)과 K351계열(장축형)의 KLTV

1. 해병대 간부 비율 증강 계획(병력에 40% 간부화)에 따라 보병 분대장은 하사로 과거처럼 임명하게 하고 소대급에는 최하 분대장 3,부소대장 1 중대급에는 13~15명의 부사관을 두어 각 과정별 교관을 양성하여 중대, 대대 훈련 간 피드백을 통한 대원들에게 전문지식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교육 진행

교관은 교육을 이수한 부사관만이 담당 교관이 될 수 있으며 담당 교관을 보좌하는 교관이나 조교는 담당 교관이 임명하여 교육훈련을 통해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중대. 대대 과정별 교관이라 해도 교육 미이수자 및 부적격자는 교육을 시킬 수가 없다. 이런 교관 양성 시스템은 과거에 십수 년간 계속해서 진행이 되었지만 부사관 수의 급감과 여러 가지 사정으로 인해 지속적이지 못하고 이로 인해 분대 전술 단위의 훈련 또한 일부 부대에서는 소대장이 지휘하는 소대급 훈련으로 변모하고 지휘 역량 개발에 주가 되어야 할 장교가 교육까지 담당하는 경우도 발생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정착되어야 할 듯 부사관 수를 늘리는 게 정답이 될 수 없지만 현재 우리나라 병 군 복무 단축으로 인해 시급히 개선되어야 할 사항이다.

2. 보병대대의 경우 1사단의 각 대대별 특화된 특성을 2사단 부대에도 일부 검토하여 적용할 필요성이 있다. 2사단의 경우 경계부대로서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며 이는 중요한 임무임에는 누구나가 다 아는 사실이나 전시 상황하에서는 2사단 또한 해병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이므로 예비대의 경우 전, 평시 임무에 대한 뚜렷한 가이드라인을 정해 부대원들의 임무수행에 있어 자긍심을 심어줘야 된다.

이로 인해 2사단과 6여단, 연평부대 근무하는 해병부대원들에게는 해병대 부대 중 적과 대치하고 있는 최일선의 부대로서의 자긍심과 함께 전시 상황하에서는 해병대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는 전천후 부대로써 평시 교육훈련을 보다 강도 높게 진행이 되어야 한다.

2사단의 경우 지역 특성상 1개의 기습 대대와 2개의 공정 대대 2개의 산악 대대를 지정하여 편성되고 교육훈련이 이루어 줘야 되며 6여단의 경우 현재 기습 대대인 63대대를 보다 공격적으로 편성하여 기습작전 이외 공정작전도 수행할 수 있게 능력을 키워나가야 되며 현재 63대대에 배속되어 운영 중에 있는 선박 주정 소대를 좀 더 확대 개편하여 연안지역에서의 작전에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야 되겠다.

9여단은 현재 제주도 방어 및 전남 연안의 순찰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산악지형과 도시 그리고 중요방호시설이 있는 점을 감안해야 된다. 하지만 9여단의 경우 완편 체제가 아닌터라 1사단의 신속대응부대가 배지 되어 있는터 이들 부대를 적극 활용 하여 운영 해야 되며 각중대별로 임무를 분업하여 운영 해야 된다.

4) 기습 대대(1사단 3개, 2사단 1개, 6여단 1개, 9여단 1개중대) 6개

수색교육을 이수한 각 중대 척후병(부사관, 병) 각 중대별로 관리하여 최종 책임관은 대대 IBS 주임 교관

해안과 지상에서의 기습작전을 주 임무로 하는 부대로 1사단의 기습 대대의 경우 전국에 걸친 해안에 대한 훈련이 필요 부대 인근의 포항과 울진, 울산 등의 동해안은 물론 남해, 서해 해안 및 무인도에 대한 기습상륙훈련이 병행되어야 한다. 또한 각 해안선과 지형에 대한 자료 수집 및 정찰 또한 중요한 임무 중에 하나이다.

이외 1사단을 제외한 기습 대대의 경우는 각 지역의 해안과 연안에 대한 기습작전에 주력을 하고 일부 제한적으로 다른 지역에 대한 전지훈련을 실시한다. 6여단의 63대대의 경우 기습작전과 공정작전을 구비해야 되며 이로 인해 공정작전(헬기, 낙하산에 의한)에 대한 훈련을 병행하고 전 부대원이 공수기본 교육을 이수할 수 있게 해야 된다.

5) 공정 대대(1사단 3개, 2사단 1~2개, 9여단 1개중대) 5~6개

①군수단과 연계한 공중선도대 운영(합동 화물 의장 및 공중투하 임무 수행)

②공정 대대의 베테랑 장교, 부사관들을 중심으로 공정작전팀 구성 / 공수 교육대 교관, 조교 지원 임무

③해병대에 유일한 공정작전 부대로 헬기와 낙하산을 통한 공정작전 수행능력 배양

2사단의 경우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1~2개의 공정대대가 있으면 좋지 않을까 생각 들지만 항공기의 제한적인 배정으로 인해 무리가 있다, 1개의 공정대대 또한 항공수송능력의 제한으로 인해 한계는 있으나 항공기 전력 상황에 따라 공정대대 혹은 1개 공정대대를 선정하여 중대별 임무를 부여 공수중대,공정중대,로 나뉘어 운영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일듯하다.

9여단 또한 제주도라는 지형적 특성으로 인해 공정대대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로 인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작전지역에 투입이 될 수 있는 공정대대의 필요성이 절실하다고 보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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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공정 부대원들

6) 산악 대대(1사단 3개, 2사단 1~2개, 9여단 1개 중대) 5~6개

산악 대대는 2년에 한번 실시하는 황병산 교육을 년 1회 3주에 걸쳐 실시하며 해병대 산악전 전문 대대로서의 역할을 부여함과 동시에 해병대 산악전 능력을 극대화한다. 이로 인해 한국의 여러 산악 지형에 대한 훈련이 필요하며 전국을 돌며 훈련이 필요 부대 인근의 경주, 포항, 울진은 물론 지리산, 강원도, 한라산, 강화지역과 국내의 험준한 여러 산악지형에 대한 전지훈련도 병행되어야 한다.

짧아진 병 복무 기간으로 인해 기초교육 과정 이외에 숙달 과정과 전문과정에 대한 기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는 현실에 예전부터 문제 제시가 되었던 기초교육과정에만 머물고 있는 교육훈련과 부대 훈련에 대한 개선이 반듯이 필요하다.

또한 각 부대는 훈련간 모든 지역(도시,산악,도로,해안등)에 대한 정찰보고서(지형등)를 작성하여 이들 자료를 작전간 활용할수 있는 방안도 연구 검토 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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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산악 부대원들

연대

1) 특공중대/대대

해병대 연대 직할 특공중대(1사단 3개, 2사단 3개, 6여단 1개 총 : 7개 부대)

연대 특공중대(6여단은 대대급)

①연대 전입 이병 중에서 모집하여 운영, 특공 교육 6주+기본 공수 이수

②6여단의 경우는 63대대 전체를 특공대대로 활용 / 현재 63대대는 전차중대와 선박 주정 소대도 운영중 : 63대대 활용 방안은 차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③특공중대 정찰저격반 운영(저격수,관측수 부사관 체제)

④K-808,806을 주 이동 수단으로 이용(연대 수송반)

연대 특공중대

본부/본부소대

저격반

특공소대(3~4개)

화력지원소대

(1개)

1사단

2사단

6여단

9여단

3개 중대

3개 중대

63대대

신속대응부대

배속으로 해당 연대 특공중대에서 1개소대

기초특공교육 6주 + 기본공수 3주 / 장교,부사관은 수색 B과정 + 기본공수

특공중대는 과거 월남 파병 부대인 2여단에서 운영한 예가 있으며 정찰 임무의 수색부대와는 다른 개념의 부대이다.

여단 지휘부의 지상제대(연대) 지휘부의 통제를 받으며 작전 시 타격 후 점령 본대 부대가 올 때까지 사수 개념의 부대 또는 특수작전부대의 지상 지원 부대로서의 역할도 수행한다. 또한 5연대의 특공중대와 63대대의 선박 주정 소대를 연안 고속 기동부대 역할을 수행 해상이나 연안에서의 순찰 및 해상작전에서의 해병대 특수작전 부대의 해상, 연안 작전 지원 역할도 병행한다.

연대 직할 부대의 특공중대는 특공중대 자격교육 이외 전국 각지를 돌며 교육 훈련에 임한다. 중대 단위의 전술훈련은 물론 시가전, 산악전, 공정작전 등의 타격 후 점령 훈련이 주를 이룬다.

2)저격반

본 내용을 다 작성하고 저격수 운영 부분이 좀 애매해서 알아보니 설마 했던 것이 역시나가 되었다. 그래서 다시 작성을 했다.

해병대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 부분이면서 현재에 와서는 가장 퇴보된 형태로 운영중에 있다.예산에 의한 부분이기도 하고 체계나 전문가의 부재 무엇보다 지휘관들의 인식의 전환이 필요할듯 하다. 저격수 운영에서 만큼은 다른 분야에 비해 유연하게 운영될줄 알았으나 정반대 방향으로 흘러가는듯하다.

50여 년간 정체되고 느린 속도로 발전해 아직 변화하고 있는 과정이라 착각하고 싶었으나 실상은 그렇지 않았다는 것이다. 먼저 해병대 저격수는 육군 예비역 장군에 의해 김명환 사령관 때 처음 도입이 되었다.(육군 예비역 장군은 육군에 저격수 운영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자 평소 친분이 있던 김명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을 찾아 저격수 운영에 대한 조언을 했다고 전해진다.)

이후 미 해병대와 연계한 각종 테스트와 준비 과정을 거쳐 2000년 초 저격 교육대를 만들고 이에 수색대와 보병부대에 소대급,반급의 저격수 운영을 시작한다. 이후 육군에서도 이를 벤치마킹하여 특전사와 해병대를 오가며 저격수 운영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받는다.

해병대는 저격수 창설 초기 연합훈련차 포항에 머물던 미 해병대의 여러 저격 화기를 경험했고 이후 SSG-3000,69등 저격 화기를 들여와 운영을 했다. 이후 여러 가지 이유로 애초에 계획과는 다르게 축소 되거나 운영이 중단되는등 지속적이지 못하고 흐지부지 운영이 되다가 연대(소대급)에서 대대 저격반으로 재편성 되어 운영중에 있다

초창기 주 저격 화기였던 SSG-3000이 수명이 다하자 마침 국내에서 개발된 K-14를 잔량 교체하여 현재 저격수에게 보급이 되었는데 기존 SSG-3000에 대한 보수, 수리 관련 전문 인력 하나 확보하지 못했다고 하니 20년이 지난 지금쯤이면 엄청난 노하우(베테랑 저격수, 이에 따른 교관, 저격 전술, 병기 보안 및 수리)와 전문과정까지 개설하고도 남을 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눈뜨고도 보기 민망할 정도의 퇴보적인 운영을 한듯하다.

또한 특수작전을 수행하는 수색대대나 특수수색대 일부 저격수에 대해서는 K-14 이외에도 다양한 저격 화기를 접할 수 있게 지휘부가 힘써야 되는데 K-14로 만 채워져 있다는 것이 참말로 아이러니하기도 하다.

가장 큰 문제는 육군에서는 저격수 관련 직책을 부사관으로 전환하여 전문성을 키워 나가고 있으나 현재 해병대 보병대대 저격반의 경우 반장(하사)을 제외한 인원은 모두 병으로 편성 되어 있으며 이 또한 저격반 구성원의 일부가 부대내의 문제 사병이 가는 자리라는 인식 또한 분명 있고 병력 부족 현상으로 인해 일부 부대에서는 통신 병과인 특과 인원을 차출하여 저격수로 활용하는 사례도 있다고 전해진다.

https://blog.naver.com/ironman236/222128242805

연대에 특공중대의 저격반이 운영 되므로 전투부대인 대대급에 저격반을 두고 전원 부사관으로 편성 운영 또한 저격병과를 신설하여 통합 관리 해야 됨.

①저격 병과 신설

②대대 저격반(부사관)

③ 저격수 운영 부대 : 사령부 특수수색대,사단(여단) 수색대대(중대),사단(여단) 헌병특경대,연대(여단) 특공중대,보병대대

여단

9여단의 경우 현재 3개 보병대대 외에 신속대응대대가 배속되어 있으며 9여단이 커버하는 지역은 현재 제주도와 부속도서인 추자도, 마라도, 우도는 물론 거문도와 흑산도, 홍도, 진도, 완도 등 전남 서.남해안 섬이 모두 해당된다.

연안지역 선박 검문검색,도서지역 수색정찰 등의 임무를 맡는 연안고속기동대 배치

6여단 63대대를 특공대대로 개편 하여 운영

사단

1) 사단 폭발물 처리반(EOD)

군수단과 사단 EOD는 전, 평시에 각 보병부대에 배속이 되어 작전을 수행하고 평시 임무는 각종 해병대 부대에 배속이 되어 폭발물 처리와 폭파 임무, 대테러 작전을 지원한다. 해병대는 해군의 기뢰제거나 공군의 항공기 폭탄 등 EOD 관련 업무가 이들 부대에 비해 단조로운 건 사실이나 이는 평시에 국환이 되어있고 전시 상황하에서의 상륙작전지역의 해안선, 지상작전 지역에서의 도시전,산악전 기타 강, 하천 지역에서의 작전 시 보다 광범위하고 전문적인 EOD 부대원들이 필요할 것이다. 이로 인해 EOD 반을 확대 개편하고 보다 전문적으로 양성할 필요성이 대두된다.(부사관 체제)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해병대 EOD 관련 사진이 없는터라 / 해병대 EHCT/IED팀과 헌병 특경대 합동작전

보병부대에 배속이 되는 인원은 이에 따르는 보병 부대 기초교육과 전술훈련을 받아야 되며 특수작전 부대에 배속이 되는 인원 또는 해당 부대의 기초교육과정은 이수해야 된다. 이외 군수단 소속의 EOD 대원들도 기초 잠수교육, 기본 공수교육 기초 해병대 교육 및 전술 교육은 필히 이수해야 된다.

①군수단, 사단 EOD 전문화 및 확대 개편

②공군 EOD 위탁교육 강화

③수색대대 및 특수수색대 EOD 인원 편성(소대급)

④보병부대와 연계한 EOD 작전 능력 배양 (EHCT/IED : 위험성 폭발물 개척팀 포함)

EOD운영 부대

군수단

1사단

2사단

6여단

9여단

수색대대

특수수색대

사령부

소대급

소대급+

소대급+

반급

반급

소대급

소대급

폭발물 처리

(육상,수중)

해병대

작전 지원

(육상,수중)

해병대

작전 지원

(육상,수중)

해병대

작전 지원

(육상,수중)

해병대

작전 지원

(육상,수중)

해상 대테러

작전 지원/폭발물 처리

대테러 작전

특수임무

폭발물 처리

1.사령부 EOD는 특수수색대가 담당(특수수색대 주둔지가 사령부로 이전이 된다는 전제하에)

2.EOD팀과는 별개로 EHCT/IED팀 또한 병행 운영해야 되며 공병 이외 보병에서도 단발성 교육이나 개인을 위한 교육이 아닌 전문분야로 지속적 투자와 별도의 팀을 운영 해야 된다.

2) 사단 헌병 특별 경호대

초동조치 대테러 임무와 경호 작전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써 이를 좀 더 강화하여 대테러 초동조치는 물론 경호작전에 임무에 비중을 두어 키워 나간다. 어차피 초동조치 대테러 임무는 주력 대테러 부대가 있다는 것이기에 이를 위해 대테러 능력을 극대화할 상황이나 장비가 지원되지 않기에 초동조치 임무는 한계가 있다. 물론 이와는 상관없이 작전지역에 대한 대테러 능력은 초동조치라 해도 분명 있어야겠지만 대테러 임무에 주안을 두는 것보다 경호작전에 특화된 전술을 개발하여 주임무로 삼는다.

1사단에 1개 팀(포항 공항, 항만),2사단에 1개 팀(김포, 강화지역),9여단에 1개 팀(제주도), 사령부에 1개 팀(사령부, 평택) 등 5개 팀 운영

3) 사단 수색대대/여단 수색중대

특수수색대가 따로 분리되어 나간 터라 다소 힘이 빠진 부대이나 원래 특수수색대와 수색대대(상륙수색대)의 임무는 별개로 운영되어야 됨에 오히려 현실적으로 잘 분리가 되었고 이로 인해 수색대대는 상륙 수색부대로서의 제한적인 정찰활동에서 사단의 중요 정찰 자산으로써의 역할에 보다 충실할 수 있는 이점을 안게 되었으며 이에 중점을 두고 현재보다 좀 더 규모를 확대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

평시에도 해군 함정에 탑승하여 작전을 수행할 수 있게 해군과의 협조가 이루어줘야 되며 해상 즉각 대응팀(이팀은 개인적인 견해에서 나온 것이라 해도 해병대가 추후 반듯이 수행해야 될 임무 중에 하나인 연안, 하천에서의 작전 수행 능력을 가진 부대 편성은 어떤 구조로든 간에 이루어줘야 된다고 보아진다.) 핵심 부대로 해상에 대한 검문검색, 선박 보호, 해상 대테러 등의 임무와 국지전시 본대가 오기 전까지 지연, 사수하는 임무와 해군, 해병대 조종사 구출 및 해상에서의 구조, 구난 임무와 해외파병에서의 해군 특수전전단과의 연합팀으로 운영이 가능하며 본연의 임무인 정찰 임무까지 전천후 부대로서의 역할 수행을 할 수 있는 부대이다.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해군 5특전대대와 해병대 2사단 수색대대의 합동 훈련 / 선박검문검색 훈련 / 몇번의 단발성의 교육훈련이 아닌 지속적인 훈련과 함께 해상에서의 검문검색 작전은 물런 연합팀으로써 해외파병에 투입이 되어야 한다.

현재 부대 편제에 좀 더 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해상과 지상에서의 전투 지원을 돕는 작전지원부대의 편성과 이에 걸맞은 장비가 절실히 필요하며 이로 인해 고속침투정,립,수중잠수정등의 장비와 지상에서의 정찰 요원들을 투입, 회수, 철수하는 작전지원부대 구성이 갖추어줘야 된다. 필요 장비에 대해서는 군수단에서 면밀히 검토하여 보안해야 된다.

해병대 수색대대/중대

1사단(대대급+)

2사단(대대급)

6여단(중대급)

9여단(소대급)

연평부대(소대급)

-본부/본부중대

-정보반

-3개 수색중대+

-작전지원중대

-본부/본부중대

-정보반

-3개 수색중대

-작전지원중대

-본부/본부소대

3개 수색소대

작전 지원소대

1사단 수색대대

순환 근무

1사단 수색대대

파견 근무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소형 전술차량

기갑 수색 차량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소형 전술차량

기갑 수색 차량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소형 전술차량

기갑 수색 차량

연안 고속 기동대 장비

소형 전술 차량

연안 고속 기동대 장비

해병대가 예산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적은 건 사실이나 그 주어진 예산에서 활동하는 건 해군이 아닌 해병대 책임이 크다 즉, 해병대 일부 부대에서 필요한 일부 품목에 대해 군수단에서 신청을 하지 않아 지급이 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거나 관련 품목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인해 신청조차 되지 않고 사장되는 경우가 많음

필요 장비 시 수색대대나 기타 특수작전 부대에서 강력히 소요를 명확하게 공문화하여 제시를 하고 사령부및 군수단에서는 이들 부대의 이해도를 높여야 됨.

예산에 따른 장비 지급은 해군에서 지원을 해주지 않는다는 것은 과거의 이야기이고 현재 해병대의 예산은 해병대가 집행함 수색부대에서 장비나 기타 전술적 운영에 대한 안을 사령부나 군수단에 제기를해도 담당자들의 이해부족으로 인해 묵살되는 경우가 다반사라고 함

4) 연안 고속 기동대(연안 고속 작전대)

연안과 강, 하천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로 해병대의 사단(여단/연평부대) 직할로 연안 고속 기동대(소대급~중대급)를 두어 보병부대 및 특수작전 부대 지원 및 호송 철수 임무수행

전시, 평시 운영이 가능한 부대

다분히 고속정을 해병대에 배치하자는 것이 아니라 연안에서 육지로 강, 하천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부대를 창설하자는 것이고 이에 따른 장비로 여러 가지 고속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월남전 당시 해병대에서는 특공중대및 수색대에 해상기동 소대를 운영했고 미 해병대와 미 해군 SEAL이 운영한 것과 같은 에어보트를 이용한 작전에 실제 활용이 되었다.)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청룡부대 수색대 기동 소대 강, 하천 늪지대에서 작전을 수행 / 에어보트를 이용한 작전은 수색대 뿐만 아니라 해병대 보병과 특공중대에서도 이를 이용한 작전이 이루어줬다.

1사단, 2사단, 6여단, 9여단, 연평도, 사령부 배치

-1사단 : 울릉도, 독도 및 연안순찰 상륙작전(중대급)

-2사단 : 연안지역 순찰 및 전장 감시 상륙작전 및 특수작전 지원 / 염화, 한강, 외포리 기동대 운영(중대급)

-6여단 : 63대대 선박 주정 소대(현재 운영 중)

-9여단 : 제주도, 전라도 연안 작전부대(중대급)

-연평부대 : 해상순찰 및 특수작전 지원(소대급 운영)

-사령부 : 평택 등 경기도 지역 연안 및 섬, 무인도 등에 정찰 및 순찰 특수작전 부대 지원(중대급)

연안 고속 기동대(부대별 직할로 편성)

1사단

2사단

6여단

9여단

연평부대

사령부

중대급(+)

염화,한강,외포리

중대급

소대급(+)

소대급

소대급

소대급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CB90

SURC

RIB 고속단정

CB90

SURC

RIB 고속단정

CB90

SURC

RIB 고속단정

CB90

Riverine (SOC-R)

SURC

RIB 고속단정

20~24척

18~22척

13~15척

6~10척

8~10척

8~10척

1.특수수색대,수색대대 장비는 미포함

2.해상 즉각 대응팀 장비는 연안고속기동대 에서 배속,관리

연안 고속 기동대 교육은 교육훈련단에서 시행

-교육은 3주 기초 과정에서 부터 10주 이상의 여러가지 형태로 구성

-기초 교육,선박조정/운영,화기 교육,제한된 지상전 교육,수영,해상구조 교육등

- 연안 고속 기동대 부대원들은 해상작전은 물런 지상작전 또한 수행할수 있다.

전시 상황하에서는 각 사단과 여단에 배속이 되어 연안, 강이나 하천 지역에서의 해병대 각 부대를 지원하는 임무를 수행

아래 1,2,3 사진은(4번째 사진은 미 해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SWCC) 미 해군의 연안 하천 전단라는 부대로 연안, 강, 하천이나 제한적으로 육지에서 작전을 수행하는 미 해군 원정 전투사령부 소속의 부대이다. 미국은 해군의 연안 하천 전단 처럼 해안경비대와 미 해병대에도 이와 유사한 부대를 운영 중에 있으나 가장 공격적으로 운영되는 부대는 미 해군 강안 전대라 할 수 있겠다.

이들의 교육은 미 해병대가 전담하고 있다. 연안에서의 해상작전은 물론 해상에서 육지로 투사된다는 점에서 한국 해병대가 관심 있게 지켜봐야 될 부대이며 제가 여러 장에서 이야기한 연안 고속기동대가 이를 모델로 하는 부대이기도 하다. 한국 실정에서는 해군이 운영하는것보다 해병대에서 연안및 강,하천,도서지역 수색정찰및 지상작전에 곧바로 투입이 가능한 전투부대로 육성하는것이 맞지 않을까 한다.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미 해군 연안 하천 전단 부대원들 / CB90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미 해군 연안 하천 전단 부대원들 / special operations craft-riverine (SOC-R)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미 해군 연안 하천 전단 부대원들 / Small Unit River Craft (SURC)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미 해군 특수전 사령부 소속의 SWCC / special operations craft-riverine (SOC-R)

연안의 먼 지역은 해군이 담당하며 연안에서 가까운 지역은 해병대의 연안 고속 기동대가 담당하여 작전 수행 앞으로 해병대에 꼭 필요한 부대 중 하나로 이에 따른 개념을 정립하여 추진되어야 할 부대

연안 고속 기동대 대원들은 선박 운영 교육(IBS, 립, 고 속정) 해상훈련(수영), 선박 전술훈련(전술 및 화 기조 작법) 선박, 해상구조 교육 등을 직책에 따라 3~10주 과정을 이수해야 되며 해군과 해경과의 협력을 통한 해상순찰 임무와 선박, 해상사고 발생 시 구조 작업 지원, 보병대대, 해상 즉각 대응 팀 또는 특수작전 부대의 해상작전 지원 임무를 일부 수행.

5) 해상 즉각 대응팀

연안 고속 기동대가 처리하지 못하는 임무와 보다 전문적인 해상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로 부대의 구성원은 모듈 형태로 구성하여 주 전투원은 해병대의 특수작전 부대원으로 구성(사단의 수색대대,사령부의 특수수색대) 작전 형태에 따라 EOD, 정보부대, 군견 등을 팀에 합류하여 운영할 수도 있어야 된다.

해군과의 협조를 통해 해군 함정에 탑승 또는 해병대 자산을 활용하여 운영 3개월 순환근무 형식으로 해군 함정에 사전배치되어 임무수행 상황 발생 시 즉각 투입 / 함상에서는 각종 전술훈련과 사격훈련을 병행하고 연안 고속기동대와 연합 혹은 단독으로 해상순찰 또는 특정지역에 대한 정찰 임무수행함과 동시에 해안과 무인도에 대한 정보 수집과 이를 기록으로 남겨둔다.

해상 즉각 대응팀

대테러 작전팀

작전팀/경계 지원팀

작전 지원팀

특수수색대 혹은 수색대대

특수수색대,수색대대

/특공중대

EOD,정보부대

연안 고속 기동대,해군부대

장비 운영및 구성원 : 장비 운영에 있어서는 연안 고속 기동부대원들이 제공 구성원은 작전 형태에 따라 달리 한다.

해군과의 협조를 통해 일정 기간 해군 함정에 배속되어 사전배치 운영되이 될수 있게 해야 되며 해당 부대로는 수색대대, 특수수색대가 주 부대가 된다. 특수수색대는 위급 상황시 급파 되는 형태로 운영

연안,강,하천 도서지역에서의 국지전및 상황 발생시 연안 고속 기동대,특공중대 부대원들이 작전팀 혹은 작전 지원팀에 합류 할수 있다.

연안지역에서의 작전은 해병대의 미래 작전환경에 있어 추가되어야 할 영역이며 연안 고속 기동대와 더불어 꼭 필요한 부대이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해군의 협조가 우선시 되어야 한다. 연안지역이나 강 하천, 펄, 늪지대 등에서의 작전은 해군 함정에 의한 작전이 한계가 있는바 해병대가 이에 따른 병력을 편성하고 교육훈련을 통해 즉각 대응할 필요성이 있다.

https://blog.naver.com/ironman236/221569070851

6) 신속기동부대

현재 2개의 연대급 신속기동부대 운영

국지도 발 및 대테러 작전

적 도발 억제 일환 및 무력 현시 및 증원

재해, 재난 발생 시 구조 복구

재외 국민 보호 및 철수작전

전시 상륙작전

지정 부대는 이에 따른 훈련이 병행됨과 동시에 연대급 규모가 전국 어디서든지 24시간 내 투입 가능할 수 있도록 훈련

재외 국민 보호 및 철수작전에는 긴급 투입 부대(중대 규모)를 지정 해외 어디든지 24시간 이내 미리 급파되어 사전 배치 임무수행 이후 본대가 36~42 시간 내에 투입

선박 해상사고 발생 시 해군과 해경과의 협조를 통한 신속기동부대 내에 기습 대대 부대원들의 신속 투입(연안 고속 기동대와 연계)

현재 이수 지역의 재해재난에 대해서만 투입이 되는지 아니면 전국적인 재해재난에 대한 투입이 되는지는 모르나 신속 대응부대로서의 임무에 부합되는 역할을 수행하려면 현대보다는 좀 더 전문적인 인력과 교육훈련 체계를 잡아 나가야 됨 합참의 승인이 어떤 식으로 되어 있는지는 모르나 전국 어디든지 출동이 가능한 부대로 거듭나길.(강원도~ 제주도까지, 서북도서~ 독도, 이어도까지)

https://blog.naver.com/ironman236/221687848114

사령부

현재 해병대 사령부는 주요 행정 참모부서만으로 편제되어 있는 터라 다소 잠재적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할 수 있겠다. 평시 상황이고 현재 별다른 위협이나 사고가 없는 터라 잘 운영이 되는 듯 하나 해병대 참모 지휘부가 있는 곳에 전투병력이 없다는 것은 아이러니하다.

진해에 해병대 자산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육상 경비대대가 주둔하고 있는 것은 예전부터 진행된 편성이라 해도 참 아이러니하다.(그렇다고 각 해군 함대에 해병대 보병 병력이 주둔하는 것도 아니고)

대대급의 병력이 해군기지 주변을 경계근무하지만(해군의 주요 핵심 자산이 있다 하지만) 정작 해병대 사령부는 중요 참모 지휘부가 있음에도 한정적인 경계부대만이 배치되어 있다. (물론 해병대 중요 전투 자산이 사단에 배치되어 있는 터라..)

이에대한 이야기는 과거 해병대 재창설 준비단계(80년대 후반부터) 에서 현 사령부 부지의 5배에 해당되는 50만평의 부지와 사령부 지휘부외에 직할 및 예비 부대 훈련장 까지를 고려한 안을 제시했으나 해군본부의 반대로 인해 현재 해병대 사령부는 지휘부만 존재하는 형태가 되었다.

사령부 직할에 창설 준비 중에 있거나 창설 예정인 부대를 사령부로 이관하여 한 울타리에 두고 관리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아래 나열한 특수수색대대와 정보부대가 대표적인 부대로 주전투세력이 산재되어 있는 1사단에 주둔 시키지 말고 사령부 주변에 두고 관리하면 어떨까? 이로 인해 부대 부지 훈련장 등 여러 가지 넘어야 될 문제점도 있지만 행정부대로만 이루어진 사령부에 직할의 최정예 부대를 두고 독자적으로 키워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다.

사령부,특수수색대대,정보대대,전투발전처,무기개발처,헌병특경대,사령부경비대,연안고속기동대,항공대

1) 특수수색대대 (특수전, 특수작전 부대)

현재는 본부와 2개의 특수수색중대로 구성이 되어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어떻게 운영되는지에 대한 자료가 없다. 만약 혹시나 수색대대와 똑같이 운영이 된다면 설마 그런 바보 같은 짓은 하지 않으리라 보아진다. 아니 믿고 싶다... ... 아래 내용은 지극히 개인적인 견해임.

연대급 규모로 편성하여 본부, 특수작전대대(특수임무대 4개,특수작전대 2개)특수작전지원대대,특수작전 교육대대로 구성

사령관이 지시한 특수임무 수행

해외 파병 시 경비 임무 외에 해군과의 협조를 통한 해군 특수전전단 요원들과 합동 작전 또는 독립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 편성 및 임무 추가

①특수작전대대

-특수임무대 : 대테러 임무를 수행하는 특수임무대는 과거 해병대에서 추진하려고 했던 부대로 현재 육군과 해군 특수전부대에서 전문적으로 양성되고 있는 상황에서 해병대에 초동조치 부대가 아닌 주력 대테러 부대를 합참에서 승인할지는 미지수이나 대테러 작전이라는 것이 인질 구출작전만 있는 것도 아니고 이에 대한 훈련은 전 세계적인 추세로 봐야 될듯하고 적어도 주둔 지역 내의 중요 거점에 대한 인질 구출 대테러 능력을 보유함은 합당한 것이라 보아진다. 해병대 주둔지 공항(포항, 제주도) 쿠르즈 등 여객터미널(제주도, 포항, 평택) 국가중요방호기지(포항제철, 평택, 제주) 등이 있으며 대테러 초동조치 부대인 헌병 특별 경호대와 겹치지 않게 초동 임무에서 탈피하여 주 대테러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부대로 교육훈련이 이루어 줘야 하며 꼭 인질 구출작전이 아니어도 대테러 작전과 특수 경호 및 특수임무에 투입이 되는 부대를 양성 교육훈련이 이루어줘야겠다. 이로 인해 해군 특수전전단의 대테러 팀과 합동훈련은 물론 연합팀 구성도 고려되어야 되며 단독으로 작전을 수행할 수 있는 전문성도 키워나가야 야 한다.

-특수작전대 : 해병대 사령관의 지시해 의한 특수임무 수행 정보부대와 연계하여 특수정찰 및 정보 작전, 선무공작, 비정규전 임무수행하는 부대로 남북 대치 상황에서 한반도에 국환 되어 임무와 작전이 정립이 되어 있는 현재에서 미래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빠른 대처가 필요하며 이에 따라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활용방안에 대한 제고가 반듯이 필요하다. 이로 인해 대원들의 선발과 장비 작전체제는 물론 전술 교리 전반적인 모든 부분에 재정비가 필요하다.

-장거리 정찰팀 : 정밀 정찰팀으로 고도의 전문 기량이 필요한 분야로 특수작전대 에서 선발하여 운영한다.

작전요원에 대한 선발은 해병대 2년 이상 복무한 부사관을 대상으로 전 부대에서 선발

②특수작전 지원대대

-작전 지원대 : 특수임무대,작전대의 작전을 지원하는 임무 호송, 침투, 퇴출, 전투 지원 등(교육훈련단에서 병 우수 대원 선발)

-군수 지원중대 : 병기,장비,총기등 특수작전에 필요한 군수지원

③특수작전 교육대대 : 기초 교육및 각종 고등 교육 기관

해병대 특수작전연대 구성안

본부/본부중대

특수작전대대

MIU

(Mission Impossible Unit)

특수작전지원대대

특수작전교육대대

특수임무대

특수작전대

특수작전

지원대

군수지원중대

기초과정

고등과정

정보 지원반

(정보대대 파견)

본부중대

시설관리 소대+

4개 특임소대

-2개 특전

중대

-1개 장거리

정찰팀

-2개 지원중대

-EOD

소대

-통신 소대

-의무반

-보급

-병기

-장비

(정비)

-수송

기초과정

고등 과정

집체,보수 교육

예비역 교육

각종 지원대 교육

어학반

전술,교리 발전부

특수임무대와 특수작전대를 MIU라 칭하고 부사관 체제로 전문화 한다.

호송,침투,회수등 작전 지원

2) 정보단 / 정보대대+급

해병대에서 가장 필요한 것은 정보력인데 이런 정보력이 오랜 시간 노하우가 축적이 되어야 되는 분야이므로 장기적으로 키워나가야 되며 각종 장비에 의한 정보력은 예산을 따서 집행이 되어야 함은 당연한 수순이나 대대급의 역량으로는 다소 부족함이 있으나 이를 +대대급으로 키워 비대화보다는 내실화를 가줘 정보 분야에 있어서는 선도적으로 나가야 됨. 이로 인해 전자 장비에 의한 첩보수집 능력과 이들 수많은 첩보를 정보로 전환하여 해병대 작전에 최상이 될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나가야 되며 인간정보 능력과 선무공작 능력을 가진 부대원들을 보병부대,수색대대,특수수색대대등에서 다년간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을 선발 양성해야 된다. 해병대는 화력과 기동성의 제약으로 인해(물러 화력과 기동성 또한 점차적으로 발전해나가야 되겠지만) 정보부대의 강화는 필연적이다.

3) 사령부 직할의 연안 고속 기동대

해군 2함대 주위 평택 등 경기도 연안 지역과 주변 무인도 해상 순찰

특수작전 부대 해상작전 지원 임무

해군과의 협조를 통해 해군 2함대 안에 부대 주둔(장비와 병력)

4) 항공단

기동헬기, 정찰헬기, 공격 헬기를 보유하고 1,2사단, 6여단, 9여단 및 사령부에 항공대 배치 60대 이상

항공단 창설은 해병대의 숙원사업이고 반듯이 이루어줘야 되는 사업임에는 맞으나 현재 도입되는 기동헬기는 완전무장 병력 6~7명 탑승이 전부인 상황에서 각 사단 배치 후 얼마나 작전에 실용적일 수 있을지 의문이다.(해병대 항공단 60대 중 기동헬기 36대,공격헬기 24대) 이로인해 중,대형 수송헬기의 필요성을 반듯이 건의해야 되며 블랙호크다운 기종이 확실하나 예산문제로 해병대에겐 마린온 기종의 기동헬기가 현실적일듯 하다.현재 구상안의 60대에서 20여대를 더 추가하여 80여대로 가는것이 그나마 합리적인 해병대 항공단 운영일듯 하다.(63년 해병대 항공단 창설초기 근접항공지원을 위한 전투대대 창설이 추친되었으나 공군의 반대로 무산되었다. 이후 헬기대대와 관측기 대대를 편성 해병대 항공단의 시초가 되었다.) 또한 공격 헬기 좀 제대로 뽑자 가득이나 화력이 약한 해병대에 돈 아끼려다가 반쪽 짜리 레고 항공단 만들지 말고 말이다.

마린온 5대 : 30명 탑승 / CH47 기종 1대 : 25~30명 탑승

아래 해병대 항공단 표는 개인적인 견해임

해병대 항공단

기종/부대

사령부

1사단

2사단

6여단

9여단

연평부대

기동헬기

5대

(연평 : 3)

15대

11대

3대

2대

사령부

소속

(3대)

36대

공격헬기

3대

(연평 : 2)

12대

9대

4대

2대

사령부

소속

(2대)

30대

중,대형

수송헬기

예 : CH-47

1대

6대

5대

2대

·

·

14대

9대

(연평 : 5)

33대

25대

9대

4대

(5대)

총 80대

사령부 배치 헬기중 기동헬기 한대를 제외한 3대의 기종은 특수작전 부대 용으로 편성

5) 사령부 경비대​

해군의 중요 자산은 과거부터 대대급 해병대 병력들이 육상 경비대란 이름으로 파견이 되어 있으나 정작 해병대 사령부 본부의 경우 행정적인 부대 역할만 수행하는 바 해병대의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임에도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할 수 있겠다. 이로 인해 일부 부대를 사령부 직할로 둠과 동시에 이들 부대를(정보대대,특수수색대대) 사령부에 주둔시켜 보다 안정적인 사령부 운영이 되지 않을까 싶다.

상륙부대 주세력및 각종 장비나 교육훈련단이 1사단에 위치하고 있기에 사령부 직할의 특수수색대를 1사단에 주둔함으로써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도 있으나 사령부 주둔지에 예하부대(정보대대 및 특수수색대대)를 편성 성하여 사령부 테두리 안에서 관리 운영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봤을 땐 보다 효율적 관리 방법인 것 같다. 경비하는 병력들로 각종 보안 교육과 경비중대로서의 교육훈련을 실시

4개 경비소대와 1개 화력지원 소대 구성

병 우수 대원 선발 및 대테러,저격수 운영,부대 이름 변경

특공중대,헌병경호작전팀,연안고속기동대,수색대대,특수수색대(우수한 대원들을 선발하여 부대 운영)

짧아진 병 복무 기간으로 인해 전문 영역은 부사관으로 체계화하고 비교적 짧은 교육훈련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집중할 수 있는 부대에 병 우수 자원을 선발하여 편성한다.

①특공중대 : 연대 직할의 타격부대로 여단의 지상제대 지휘부에 지시를 받는다.

②연안 고속기동대 : 연안지역, 해안, 강, 하천지역에 대한 수색, 정찰, 검문검색, 해상구조 및 보병부대 전투작전지원

③헌병 특별 경호대 :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 및 경호 임무를 수행한다.

④수색대대 및 특수수색대 : 작전지원 파트로 작전부대원들의 호송, 침투, 회수, 전투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병 우수 자원 선발 부대 및 교육기관

헌병 특경대

연대 특공중대

연안 고속 기동대

수색대대

특수수색대

대테러

초동조치 부대

작전요원 선발

연대 지상제대

타격 부대

특공요원 선발

연안에서의 해상과 연안인근의 지상작전을 수행

작전 요원 선발

사단의 정찰부대

작전 지원부대원

선발

사령부

특수작전부대

작전 지원부대원

선발

교육훈련단

사단(여단)교육대

각 교육대

조교 선발

각 교육대

조교 선발

부대 명칭 변경

임무 특성에 따른 분류

현재 명칭

변경 명칭

해병대 헌병 대테러 부대

해병대 헌병 특경대

해병대 경호 작전팀

해병대 특공부대

신설부대

해병대 연대 특공중대

연안,하천,강 작전부대

신설부대

연안 고속 기동대(작전대)

해상 대테러 작전부대

신설부대

해상 즉각 대응팀

해병대 수색부대

해병대 수색대대

해병대 정찰대대

해병대 특수작전부대

해병대 특수수색대

해병대 특수작전연대

해병대 대테러 부대 양성 및 운영

해병대는 현재 헌병특경대와 수색대대에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를 수여하고 이에 대한 교육훈련을 진행 중에 있다. 특경대의 경우 각 군의 헌병특임대와 연계하거나 특전사 등에 위탁교육을 통해 교육훈련이 진행되고 수색대대의 경우 특경대와 유사하나 해군 특수전전단 일부 부대와의 연합훈련을 통해 기술을 연마하고 있다.

해병대 부대 종류 - haebyeongdae budae jonglyu

▲1사단 수색대대에서 시범식 교육으로 진행된 대테러 시범 / 96,7년으로 기억되는데 이때가 해병대 대테러 부대 창설을 염두에 두고 시범식 교육이 이루어줬던 때이다. 결과적으로 부대는 창설되지 않았고 이후 헌병특경대가 생기면서 대테러 임무를 부여받았다. 현재 헌병특경대와 수색대대가 대테러 초동조치 임무를 수행한다. 하지만 특경대와 수색대대의 대테러 작전에 대한 명확한 역활 분담과 구분이 필요한 시점이다.

대테러 임무에 있어 초동조치에 있어 중복이 되는 임무에 따른 변화를 주어 헌병 특경대와 수색대대의 영역을 분리 운영할 필요성이 있다. 헌병 특경대는 본연의 임무에 부합된 대테러 초동조치 부대로 키워 나가고 수색대대의 경우 특수전부대에 부합된 대테러 임무를 부여하여 운영하는 것이 최선책일듯하다.

이로 인해 수색대대는 대테러 임무에 있어 해상에서의 선박 검문검색 및 인질 구출작전에 중점을 두고 해군 특수전전단과 연계하여 전술 교리가 마련되어야 하며 특수수색대는 보다 폭넓은 범위에서의 대테러 작전에 전문적으로 활용해야 되겠다.

해병대 대테러 작전 부대

헌병 특경대

수색대대

특수수색대

대테러 초동조치 부대

경호 작전 부대

해상 대테러 작전부대

해군 특수전전단 연합팀

대테러 작전,특수임무,VIP 경호등

해병대 정찰 저격수 운영

정찰, 저격수는 지상군 제대의 지휘부에 통제를 받아 정찰/저격 임무를 수행하는 부대

정찰 저격수는 보다 효율적 운영을 위해 보병 병과에 주특기를 만들어 운영하고 이에 자격요건이 되는 인원이 교육 후에 보병부대,헌병특경대, 수색대대, 특수수색대대 등에서 근무를 할 수 있게 체계화 시킴. 정찰 저격수는 저격 관련 교육 외에 기본적으로 공수교육, 특수수색교육을 이수해야 되며 배치되는 해당 부대에 따라 해당 부대의 교육훈련을 받아야 된다.(수색대대,특수수색대는 수색교육 이수자 중에서 정찰, 저격수 배치)

저격 교육은 기초교육, 집체교육, 고등교육으로 구분하고 각 교육과정별 기초교육은 6주, 집체교육은 분기 1회 내지 년 2회 2주, 고등교육은 8주를 실시한다. 저격 기초교육은 철저히 능력 제로 실시하여 부적합자에 대해서는 퇴교 조치를 하며 교육입교 전 직책의 중요성으로 인해 각종 인성 테스트를 거친 자를 엄선 선발한다. 또한 특수수색대의 경우는 교육훈련단의 저격수 교육대 교육 이외에 자체적으로 특수작전에 맞는 부대 내 교육대를 별도 운영한다.

해병대 교육훈련단 저격수 교육대

저격교육,교리 발전부

정찰 저격 교육대

기초 교육 과정

집체,보수 교육 과정

고등 교육 과정

4주 과정,6주 과정

분기 1회

년 4회 2주 과정

8주 과정

-4주 보병부대 지정사수 교육

-6주 과정

모든 부대 정찰,저격수 기본 과정

특수작전대대 모든 인원

기초 과정을 이수한

모든 인원

정찰,저격수 모든 인원

교육이 필요한 인원

특수작전연대는 교육훈련단 저격교육 이외 부대 자체 저격교육을 개설 한다.

저격수는 집체교육을 통해 저격수로서의 자질을 테스트(이론, 실기, 인성검사) 받아야 되며 부적합한 자는 대해서는 저격수 임무에 대한 자격을 상실해야 된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저격수는 차후 테스트에 응시할 수 있다.

우수한 저격수 중 영어가능자에 대해서는 해외 군사교육에 위탁교육 기회를 주어 최신 교리를 습득하고 부대에 전파할 수 있게 조치를 취해야 되며 부대 교리에 접목을 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해야 된다.

1. 정찰, 저격 병과 신설

2. 정찰, 저격수 운영 부대 : 보병대대 저격반 및 대대 사격 주임 교관(필수 보직), 연대 특공중대 정찰반, 헌병 특경대, 수색대대, 특수수색대대

3. 정찰, 저격수는 필수 보직 시 보병 병과자와 동일 하나 저격수 관련 교육대 및 부서에서 우선 배치될 수 있도록 함

(지속적인 전문성 유지)

4.수색대대,특수수색대대는 수색교육 이수자 중에서 저격수 선발 이후 정찰, 저격 주특기 부여

5. 보병 중대 지정사수도 기초 정찰, 저격 교육 이수

해병대 저격수 운영

저격수 교육대/

교리 발전처

특수작전연대

정찰 저격수

수색대대/중대

정찰 저격수

헌병 특경대

저격수

특공중대

정찰 저격수

보병

대대 저격반

대대 사격

담당관

부사관

부사관

부사관

부사관

저격수 : 부사관

관측수 : 병

(차후 부사관)

교육 훈련단

사령부

사단,여단

사단,여단

연대,여단

대대

보병 분대 지정사수 관리 : 중대 사격 교관

해외파병

현재 해병대는 청해 부대의 10명 이내의 경계요원이 파병되어 있는 상황이며 과거 월남전에서처럼 전투부대나 방어 원조, 대민지원 최근 이라크나 아프가니스탄에서처럼 기지 방어나 대사관 등의 경계 및 경비 임무 비전투부대원의 대민지원 등의 임무에서는 제외되어 있다. 해외파병을 위한 전문적인 역량을 키워나가야 되며 이를 위해 해외파병 전담 부대를 만들 필요성은 없고 평소에 잘 훈련되고 전문화된 인원이 갖추어줘 있다면 해외파병 시 곧바로 편성되어 파병을 하면 된다.

현재 청해 부대 10명 이내의 경계요원 외에 해군 특수전전단과 합동작전이 가능한 해병대 (수색대대 및 특수수색대) 작전부대를 전문적으로 양성 체계화 시켜 해군의 협조를 받아야 된다. 전문성의 결여로 인한 해외파병부대에서 제외가 되는 경우가 없도록 부대 교육훈련, 체계를 개편할 필요성이 있다.

해병대 해외파병 가능 부대

해상 검문검색

해군과의 연합팀

해외 방어 원조팀

전투부대

경호,경비 부대

대테러 임무

보병전술,화기,특수작전 교관단

보병 및 전투지원부대

보병 또는 특수작전 부대

수색대대,특수수색대대

신속기동부대및 각분야 전문부대 교관

신속기동부대 2개 연대

(각각 국내와 해외 상시 태세)

특별히 훈련된 보병부대

특수작전 부대로 구성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의 의지에 의해 저격수 교육대가 창설되었듯 사령관의 의지 수뇌부의 의지만 있다면 위에 내용이 소설이 아닌 현실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나무를 심는 것도 중요하지만 심은 후 가꾸는 것이 더 중요하듯 어떻게 가꾸느냐에 따라 그 결실이 좋고 나쁘듯 창설되고 만들어진 후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다듬고 다듬어도 시원찮을 판에 지휘관이 바뀔 때마다 해당 부대의 임무와 전문성이 무시된다면 해병대는 항상 제자리걸음이 될 것이며 해군 상륙 함에서 육지로 투사되는 해군 보병부대로써 그저 육군의 항공기가 올 때까지 그저 특수전부대가 첨병 역할로 첩보나 정보를 가줘다 줄 때까지 그저 위험성이 있을 때마다 타군의 어디 부대가 여기, 저기 도움을 주지 못하면 한 걸음도 전진하지 못하는 존재의 부대가 될 것이다.

낡은 장비도 좋다. 다만 해병대 임무와 인원수에 부합된 합당한 장비를 지급해주고 해병대 내부에서도 겉으로 강한 군대 소수 정예라 홍보에만 몰수하지 말고 과거의 선배들이 흘린 피와 땀은 그저 얻으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되새기며 앞으로는 빤스런 같은 치욕적인 오명을 받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다음 이야기는 해병대 특수작전 부대 / 마크,복장 관련 이야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2019년 4월 27일 작성된 위의 글이 2019년 5월 30일 글 수정중 삭제가 되어 저의 블러그에서 완전 삭제가 되었으나 다행히 본글을 스크랩하신 선배님이 계셔서 다행히 복구를 했습니다. 다만 수십개의 소중한 댓글이 삭제된 원본과 함께 사라줘 댓글 남겨주신 분들에게는 죄송 합니다. 앞으로 좀더 조심스럽게 컴을 다루어야 겠습니다.

해병대 미래비전 2049 국가전략기동부대 제안

https://m.blog.naver.com/ironman236/222635408373

2만 9천 명의 대한민국 해병대가 최강이 되는 날까지!

60만 명의 국군이 존경받는 그날까지!

대한민국 국군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