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체력시험 기준 남경 평균 30점 중반, 여경 평균 40점 초반, 왜 이 점수들이 평균이 됐을까요? 대부분의 경찰 수험생들은 필기와 함께 나름대로의 운동을 병행합니다. 하지만 필기발표 이후 합격의 기쁨도 잠시, 센서에서의 테스트 기록에 다시금 좌절감을 느끼셨던 분들이 있을겁니다. 나는 하루에 한시간씩, 많으면 두시간씩 정말 힘들게 체력시험 대비를 위해 꾸준히 운동을 했는데 왜 이런 결과가 나올까? 답은 간단합니다. 센서가 요구하는 가동범위를 충족시키지 못하는 범위로 운동을 했기 때문이죠.
 쉽게 예를들어 기초가 다져져 있지 않은 상태로 기본서 대신 기출문제만 계속 풀었는데 문제를 살짝 꼬으니 그동안에 푼 문제가 무용지물이 되어버린....ㅠㅠ 경찰공무원은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악력, 100m, 1000m 총 5개 종목을 평가합니다. 개인마다 신체능력이 다르기 때문에 고득점까지 소요되는 기간을 일반화 할 수는 없습니다만 대한민국 남,녀 '평균' 신체능력이라는 전제하에 경찰체력 시험 중 100m 를 제외한 4개 종목은 약 3개월 정도면 충분히 필합자들의 체력평균인 30점대가 가능합니다. 네 종목 만으로 말이죠. 그만큼 경찰체력시험 종목은 난이도가 있는 종목구성이 아니나 많은 수험생들이 본인 스스로 3개월 안에 30점을 만들지 못합니다. 1. 정확한 자세를 모르기 때문에 혹시 관절의 가동범위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근육은 뼈에 붙어있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해주는데요, 이 때 움직이는 범위를 크게하면 근육이 많이 사용되어 더욱 힘이 들게 됩니다. 힘이 더 든다는 것은? 그만큼 근육이 '일'을 더 많이하기 때문에 '운동'이 더 되는것이죠. 팔굽혀펴기를 예를 들어 가슴이 바닥에 닿을 정도로 내려가는 동작, 올라 올 때 팔을 쫙 피는 동작 등과 같이 말입니다. 윗몸일으키기도 마찬가지로 등 전체를 지면에 닿게하여 촤대 가동범위로 연습해야 실제 시험에서 파울횟수를 최소화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가동범위를 크게하여 정자세로 운동 한다면 여러분이 한 달동안 부정확하게 운동한 효과를 일주일만에 낼 수 있을 것입니다. 2. 정확한 자세를 알아도 갯수에만 치중하기 때문에 (윗몸일으키기, 팔굽혀펴기) 운동에 숙달되지 않은 분들은 속도를 빨리 하다보면 무의식적으로 자세가 흐트러지게 됩니다. 정확한 자세의 의식과 속도의 증가가 동시에 이루어져야하는데 속도의 증가만 의식하기 때문에 위 언급드린 첫번째의 문제로 돌아가게 되죠. 이 또한 운동의 효율성을 떨어뜨려 50개를 하더라도 20개를 제대로 하느니만 못한 효과를 불러옵니다. 3. 촉박한 준비기간 신체능력이 '평균' 이라는 가정하에 3개월이면 4종목 30점 이상이 충분하다고 말씀 드렸는데요, 절대적인 시간은 3개월이지만 위 1,2번을 고려했을 시 3개월이지 위 1,2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았다면 스스로 운동했던 효율은 3개월이 아닌 1개월도 채 안될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필기합격 여부도 불확실한 상태에서 필기합격 이후에 한 달도 채 안되는 기간에 준비하시는 분들도 상당수이구요. 고로, 스스로 미리미리 준비했다하더라도 1,2번이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 투자한 시간은 상당히 비 효율적인것이지요. 체대 출신 또는 운동에 관심히 많은 수험생 일부를 제외하고 다수의 수험생이 이렇게 체력시험을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에 지방청 체력 평균이 일정 수준에 고착되어 있는 것입니다. 본인이 만약 위 세가지를 잘 지키고 있고 간간히 실제 테스트를 통해 현재 수준을 파악하고 있다면 체력학원의 도움을 크게 받을 필요는 없으며 위에 한 가지라도 놓치고 계신다면 체력학원의 도움을 받는것이 수험생활 단축과 기록향상을 위한 현명한 선택일 것입니다. 하지만, 100미터의 경우 스타트와 폼이 기록에 정말 많은 영향을 미치니 이것은 반드시 배우는것을 추천드립니다.
경찰 체력시험 종목 별 만점 영상 및 팀무브먼트의 다양한 운동 영상은 위 SNS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팀무브먼트 동대문캠퍼스 김원장입니다^^ 21년도 상반기 경찰채용시험이 약 두 달여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20년 상반기, 19년 하반기와 비슷한 수준의 체력점수가 형성되었는데요. 경찰체력시험의 경우 소방체력시험에 비하여 더 높은 반영비율을 가지고 있지만 실제 경찰 공무원 준비생들의 체력시험 준비기간을 각 학원별 월 별 수강생 분포를 통해 분석해 본 바로는 필기시험 이후 준비 비율이 소방공무원 수험생보다 다소 높은편입니다. 팔굽혀펴기와, 윗몸일으키기, 악력 및 100m, 1000m 종목의 특성상 홈트레이닝 및 유튜브 등으로의 접근이 쉬우며 누구나 거창한 장비없이 개인적으로 할 수 있는 종목구성이기 때문이라 사료되는데요, 하지만, 개인적으로 운동을 꾸준히 하셨던 수험생 분들이라도 실제 개인의 운동방법과 경찰체력 측정 센서가 요구하는 가동 범위의 차이가 상당이 많이 나기 때문에 필기발표 이후에 준비할 경우 센서에 대한 적응기간이 상당히 촉박합니다. 그렇다면 남은 2개월 동안 어떻게 준비해야 40점 이상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체대생 또는 평소 운동습관이 잘 잡혀있는 수험생의 경우라면 체력학원의 도움이 크게 필요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측정센서의 위치는 본인 직접 체감이 필요하기 때문에 필기시험 2-3개월 전 주변 학원에 방문하여 센서 측정 위치를 체감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를 바탕으로 집에서 윗몸일으키기와 팔굽혀펴기는 수월하게 준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외종목인 100m 의 경우 스타트 및 달리는 폼에 따라 기록차이가 현저히 변하니 40점 중 후반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육상종목의 티칭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경찰체력 종목에 대한 정확한 자세 및 보조운동 방법, 그리고 개인에게 맞는 운동 강도와 프로그램을 스스로 계획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체력시험까지 남은 기간은 더 이상 여유있는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지금 이 시점에 운동 방향을 어떻게 설정하느냐에 따라 체력시험의 성패가 갈릴 수 있습니다. 만약 4-5개월 전이었다면 블로그에 포스팅 해 놓은 종목별 운동방법을 통해 조금씩이라도 따라해 볼 것을 권유했을테지만 현재로써는 이 위치에 계시는 수험생분들은 스스로 방법을 찾아가려하기 보다 학원의 도움을 받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팔굽혀펴기, 윗몸일으키기, 1000m 이 세 종목은 운동신경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충분한 노력으로 고득점을 획득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잘 할 수 있는 종목이기 때문에 큰 변별력이 없는 종목이기도 하죠. (20년도 하반기 서울청의 경우 파울규정이 상당히 엄격하게 적용되어 윗몸일으키기에 대한 변별력이 다소 증가하였음) 하지만 악력과 100m의 경우 선천적인 요소가 강하게 작용한다는 인식으로 지레 포기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악력과 100m 에서의 점수확보는 40점 이상으로 가기위한 필수 종목입니다. 선천적인 순발력이 부족하다고 하여 벌써부터 포기하지 마시고 위 언급한 세 종목보다 더욱 비중있게 준비하셔야합니다.
20년 하반기의 경우 A/B조의 구분을 통해 저환산자의 합격 사례가 이전과 비교하여 다소 많이 발생했지만 결국 체력점수를 포함한 환산점수가 높은 수험생들의 최종합격은 여전히 두드러졌습니다. 동대문캠퍼스 또한 20년도 하반기에만 약 20여명 이상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는데요, 이 중 남경의 경우 30점 후반대의 점수가 1배수 밖에서 1배수 안으로 배수역전이 가능했고, 여경의 경우 40점 초반이 배수방어(역전x)가 가능했습니다. 결국 남경의 경우 40점 초반, 여경의 경우 40점 중반이라면 필기합격 커트라인에서 충분히 배수역전이 가능한 체력점수입니다.
필기합격 후 체력시험까지 약 한 달, 40점 이상으로의 시작은 필기합격 이후가 아닌 지금부터입니다. 체력준비가 막막한 분들, 열심히 운동해도 기록에 변화가 없는 분들, 지금부터 팀무브먼트 동대문캠퍼스와 함께하는게 어떨까요? 여러분의 21년 또한 팀무브먼트 동대문캠퍼스가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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