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몬 국어 I 1 답지 - gumon gug-eo I 1 dabji

13~14번: 13번은 적분, 이차곡선 단원을 통합한 문제다. 개념만 잘 써먹으면 쉽게 풀 수 있다. 14번 회전변환 문제는 전년도 수능과 비슷한 유형이긴 했지만, 좀 까다로운 편이었다.

  • 15번: 무한등비급수 문제.

  • 16번: 통계 단원으로, 누적분포함수, 연속확률변수에서 출제했다. 누적분포함수 개념을 혼동하여 이걸 미분을 해야할지, 적분을 해야할지 고민한 학생들이 많았다. 메가 기준 정답률도 52%로 오답률 객관식 전체 2위로 낮았다.

  • 18번: 수열의 극한 신유형 문제로, 실제 풀이는 간단하지만 수열의 극한의 개념을 이해하고 있지 못했다면 까다롭게 느낄만한 문제였다.

  • 20번: 수능 가형/B형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지표와 가수 문제다.

  • 21번: 적분 문제로, 객관식에서는 가장 어려운 문제. 기함수의 성질과 치환적분과 부분적분을 적절히 활용하면 풀어낼 수 있다. 게다가 얘는 20번까지 제대로 풀면 홀수형은 34454, 짝수형은 44453로 나오기 때문에 찍어서라도 맞힐 수 있다. 어렵긴 했지만 21번이라는 이름값에 비해 수준이 높은 문제였는가는 사실 의문이다. 메가 기준 정답률은 43%.

  • 27번: 타원 문제.

  • 28번: 삼각함수 도형극한 문제.

  • 29번: 벡터 단원으로, 30문제 통틀어 최고 오답률을 기록한 문제. 직관으로 풀면 의외로 풀이가 간단하지만 이 문제를 직관없이 논리적으로 풀려면 풀이가 상당히 길어지며, 실제로 논리적으로 풀려면 삼각함수를 적절히 사용해야 하고, 어떤 풀이에서는 심지어 미분까지 이용한다.

  • 30번: 미분문제. 이 문제를 기점으로 30번 지수로그 갯수세기 시대가 끝나고 미적분 문제의 시대가 열렸다. 정석 풀이는 무지막지하게 길지만, 변곡접선만 알면 생각보다 빨리 풀린다. 물론, 변곡접선을 몰라도, 조건대로 풀다 보면 언젠가 정답이 나오긴 한다.메가스터디 기준으로 정답률 12%가 나왔다.

  • 만점자는 0.58%(936명). 1~3등급 컷은 92-84-74.
    이번 수능의 백미는 역시 29번, 30번. 2013 수능 수리 가형과 비교할때 1등급컷은 같지만 만점자 비율은 0.76% 대 0.58%로 더 낮다. 2013 수능은 30번만 킬러 역할을 한 것에 반해, 2014 수능의 경우는 29번, 30번이 킬러 역할을 했다. 또한 2, 3 컷도 84점, 74점으로 낮게 쳐졌는데 1-2-3컷이 4점차 정도로 잡히고 있는 2016~2020학년도 수학 가형의 트렌드에 비해서 중상위권 변별도 상당히 잘된 시험이다. 14~18번, 27, 28번 함수의 극한 등 중상위권들이 까다롭게 느낄만한 4점 문제들이 즐비해 있었다. 비록 21, 29, 30번은 찍기는 쉬웠지만, 제대로 풀려고 하면 무지 어렵고 나머지 문제들 또한 2016~2020학년도 트렌드에 비해 어렵게 나와서 중상위권 변별에 성공했다는 점에서도 상당히 어려웠던 시험이다.

    5.3. 영어 영역[편집]

    영어 A형은 9월의 헬 수준 B형에서 도피한 중위권 도피자들이 비집고 들어가 6월~9월까지는 쉬운 난이도에도 1등급 컷이 87점이 나오던 것과는 달리 1등급 컷이 95점으로 B형보다 높아졌다. 영어 A형을 계속 응시했던 응시자들 사이에서 어렵다가 쉬워졌다는 증언이 나오는 걸로 보아 절대적인 난이도도 약간 더 쉬워진듯 하다. 또한 대학 지원에는 어느정도 제한이 있지만 영어 A/B형을 모두 허용하는 대학에 지원한다는 전제를 둔다면 9월 모의평가 직후 A형으로 도피하여 성적을 올린 학생이 유리하다는 분석을 하고 있다. 만점자 1.13%.

    그러나 영어 B형은 9월에 이어 헬게이트가 열렸다. 특히 비연계 빈칸추론 문제의 수준이 상당하였으며 연결사 추론 포함 빈칸 7문제 중 5문제가 3점으로 나오는 기염을 토했다. 그 중에서도 34번과 35번 문제의 오답률이 가장 높다. 33번 문제부터 지문 수준도 쉽지 않은데 장문에 버금가는 길이로 수험생들을 압도하고 34번 문제는 한 진화심리학자의 논문에서 발췌했고 35번 문제는 정답률 19%를 자랑하고 있다. 지문을 통째로 번역해도 풀기가 쉽지 않아 극악의 수준을 자랑하는데 하버드대 정치학과 교수의 저널 기고문이었다고 한다. 36번 역시 35번보다는 덜하지만 난이도가 높았는데 두 번째 빈칸 때문에 갈린 2개의 답 분포도 차이가 별로 없었다. 역대 최악으로 불리는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맞먹는 수준. 1등급 컷은 92점으로 예상되었으나 93점으로 결정되었다. 그래도 A/B형으로 나누어진 걸 생각해보면 수준이 높은 것은 맞다. 애초에 A형 같은 경우는 중학교 수준에서 고1 수준의 문제였고, B형은 대부분 영어에 자신이 있다 싶은 학생들만 응시하는 이른바 고2 ㆍ고3 수준이었기 때문에, 작년과 같은 93점 컷이더라도 시험 자체는 엄청 어려워졌다고 보는 게 맞다.[41] 1등급은 사실 상위 4%가 아닌 상위 2.8% 수준. 근데 그들 점수가 93점이라는 뜻이다. 영어 B형 만점자 수는 0.39%로, 작년 0.66%의 반 정도이다.

    5.4. 사회탐구 영역[편집]

    사회탐구 영역 선택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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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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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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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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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5. 과학탐구 영역[편집]

    과학탐구 영역 선택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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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차

    물리Ⅰ

    화학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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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과학Ⅰ

    물리Ⅱ

    화학Ⅱ

    생물Ⅱ

    지구과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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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명과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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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리학Ⅰ

    물리학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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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6. 총평[편집]

    역대 수능 중 2012~2016수능에서는 이전 수능보다 유독 물수능 기조가 강했는데 2014 수능은 2013 수능과 함께 그나마 가장 어려웠던 수능이다.[42] 국어 영역도 다른 영역보다는 나았지만 쉽지 않았으며 수학 B형도 1등급 컷은 92점에서 잡혔지만 29번, 30번에서 많은 계산을 요구하는 고난도 문제가 출제되면서 만점자가 0.58%에 그쳤으며 2등급, 3등급컷이 상당히 낮게 잡혀 중상위권 변별에도 성공했다. 이번 수능의 백미는 역시 영어 B형. 수준은 2011 수능 외국어에 비견되는데 사실 2011 외국어가 지문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선지 중에 정답을 고르는 데에서 어려움을 느끼도록 변칙적으로 꼬아서 낸 시험이라면 2014 영어 B형은 매우 긴 지문 길이와 문장 구조와 고급 어휘, 그리고 어려운 내용으로 수준을 높힌 정석적으로 어려웠던 시험이라는 차이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A형으로 빠져나간 30% 가량의 인원으로 인해 1등급컷이 93점에서 잡힌 것도 수험생들에게 충격을 주었다.(사실 2011 수능 외국어 영역보다는 조금 쉬운 편이다.) 한편 과탐의 경우 불쇼가 시작된 기점이기도 한데 이는 선택과목 수가 2과목으로 줄어든 것의 영향이다. 이 수능을 기점으로 과탐에서 지엽과의 싸움 및 화학, 생명과학에서 IQ테스트 문제화가 시작되었다고 보면 된다. 또 과탐 '생물'이 '생명과학'이라는 명칭으로 바뀌게 된다. 그러나 2017 수능과 2019 수능이 오랜만에 불수능으로 출제되면서 '2011 수능 이후 가장 어려웠던 수능'의 타이틀은 뺏기게 되었다. 하지만 문과(국어B/수학A/영어B/사탐) 만점자가 32명이 나와서 문과는 최상위권 한정으로 물수능이었다고 볼 수 있다.[43]

    한편 이 해는 언수외 영역이 국수영 영역으로 바뀌고 A, B형으로 수준별로 나뉘어서 치루어진 첫번째 시험이기도 했다. 그러나 국어는 A, B형의 수준 차이가 거의 없었던데다 애초에 이과생들의 국어 실력이 딱히 떨어지는것도 아니었고 오히려 문과생보다 국어가 약간 우수했기 때문에 나눈 의미가 없었고 수학은 가형, 나형이 A, B형으로 바뀐 것 외에는 달라진 것이 없었다. 영어의 경우 대부분 상위권 주요 대학이 B형을 필수로 지정했기 때문에 A형은 중위권 이상 학생들에게는 의미가 없었다. 결국 A, B형은 영어는 2014 수능 한 해만 실시되고 바로 폐지, 그리고 국어와 수학은 그나마 2016 수능까지 실시되었으나 2017 수능부터 국어와 수학도 수준별이 폐지되었고 다시 국어 영역 단일, 수학 영역 가형/나형으로 나누어지면서 다시 2013 수능 이전으로 돌아가 버렸다. 즉 수준별 수능은 실패한 정책이다. 요란하게 예비평가까지 실시하면서 대규모 수능 개편인 것처럼 보였으나 실상은 문제수에서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큰 변화가 없었던 실속 없는 개편이었던 셈.

    그러나 이 해의 영향이 남아 있는 것도 있는데 언수외 영역이 국수영 영역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언어 영역 시절 실시되던 듣기 5문제가 없어지고 국어, 영어가 50문항에서 45문항으로 바뀐 것도 이 해부터이다. 그러나 출제유형은 이전 언수외와 거의 달라진 게 없고 이름만 바뀐 것과 다름이 없다.

    6. 영어 영역 EBS 연계[편집]

    6.1. A형[편집]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11월 본 수능

    총합

    수능특강

    6문항

    3문항

    1문항

    10개

    고교영어듣기

    13문항

    13문항

    4문항

    30개

    인터넷수능 영어듣기연습

    7문항

    7문항

    7문항

    21개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7문항

    2문항

    1문항

    10개

    영어 230제 (통칭 N제)

    X

    7문항

    4문항

    11개

    수능완성 유형편

    X

    X

    5문항

    5개

    수능완성 실전편

    X

    X

    9(듣기)+1(독해)문항

    10개

    6.2. B형[편집]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

    11월 본 수능

    총합

    수능특강

    4문항

    3문항

    2문항

    9개

    고교영어듣기

    13문항

    9문항

    4문항

    26개

    인터넷수능 영어듣기연습

    7문항

    11문항

    7문항

    25개

    인터넷수능 영어독해연습

    8문항[44]

    2문항

    0문항

    10개

    영어 230제 (통칭 N제)

    -

    5문항

    5문항

    10개

    수능완성 유형편

    1문항

    3문항

    4개

    수능완성 실전편

    1문항

    듣기 9문항
    독해 2문항

    12개


    수능특강이나 고교영어듣기는 1년 내내 전천후로 쓰이고, 인터넷수능은 초반용, 그리고 N제나 수완은 후반용으로 쓰인 경향을 어느정도 알 수 있다. 본 수능에서 빈칸추론 중 연계가 된 지문은 31번, 32번 단 둘 뿐이었다. 듣기 연계는 어차피 70% 연계해야 할 거 평가원이 연계율을 채우기 위해 땜빵하여 연계율이 높은 것이다.[45] 굳이 신경쓰지 않아도 들리는 사람이면 무방하다. 어느 교재에서 얼마나 연계될 것인지는 출제자 마음이다. 경향성을 예측은 하되 맹신은 하지 말자. 사설 강사가 요렇게 될 것이다고 하면 그러려니 받아들이고 그것이 100% 맞을 것이란 믿음은 애초에 갖지 말라는 것이다.

    7.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 등급구분점수[편집]

    이투스에서 분석한 것을 기준으로 하였다. 만점자 1% 정책이 폐지되어 만점자 비율은 삭제했다.

    7.1. 주요 3개 영역 원점수 평균/표준편차[편집]

    괄호는 표준편차.

    국어 영역(A)

    국어 영역(B)

    수학 영역(A)

    수학 영역 (B)

    영어 영역(A)

    영어 영역(B)

    6월 모의평가

    65.7(23.7)

    67.0(21.9)

    41.5(27.3)

    48.5(23.6)

    45.0(23.6)

    59.4(22.5)

    9월 모의평가

    62.3(23.8)

    67.3(22.4)

    40.6(27.3)

    55.4(26.8)

    49.2(22.4)

    60.9(22.3)

    11월 본수능

    67.6(20.1)

    70.1(19.6)

    44.6(25.9)

    53.3(24.5)

    62.5(22.5)

    64.6(19.6)

    7.2. 등급구분점수[편집]

    괄호는 표준점수.

    6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A)

    국어 영역(B)

    수학 영역(A)

    수학 영역 (B)

    영어 영역(A)

    영어 영역(B)

    만점

    100(129)

    100(130)

    100(143)

    100(144)

    100(147)

    100(136)

    1등급

    96(126)

    96(127)

    92(137)

    92(137)

    87(136)

    95(132)

    2등급

    93(123)

    92(123)

    84(131)

    81(128)

    78(128)

    89(126)

    3등급

    86(117)

    86(117)

    67(119)

    68(117)

    66(118)

    78(117)


    9월 모의평가

    국어 영역(A)

    국어 영역(B)

    수학 영역(A)

    수학 영역 (B)

    영어 영역(A)

    영어 영역(B)

    만점

    100(132)

    100(129)

    100(144)

    100(133)

    100(145)

    100(135)

    1등급

    95(128)

    96(126)

    92(138)

    97(131)

    87(134)

    92(128)

    2등급

    88(122)

    92(122)

    83(131)

    91(127)

    78(126)

    86(123)

    3등급

    82(117)

    86(117)

    66(119)

    79(118)

    68(117)

    81(118)


    11월 본수능

    국어 영역(A)

    국어 영역(B)

    수학 영역(A)

    수학 영역 (B)

    영어 영역(A)

    영어 영역(B)

    만점

    100(132)

    100(131)

    100(143)

    100(138)

    100(133)

    100(136)

    1등급

    96(128)

    96(127)

    92(137)

    92(132)

    95(129)

    93(129)

    2등급

    91(123)

    92(122)

    83(130)

    84(125)

    89(124)

    88(124)

    3등급

    84(116)

    87(117)

    70(120)

    74(117)

    83(118)

    81(117)

    8. 사건사고[편집]

    • 광주광역시 쌍촌동 상일여자고등학교에서 감독관이 주차한 SUV 차량이 미끄려져 응원하러 온 학생들과 수험생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실려갔다. 다친 여수험생은 수능을 꼭 봐야 한다고 말했고 광주광역시교육청은 감독관과 시험지를 전남대병원으로 보내 시험을 볼 수 있게 했다.

    • 일부 지역에서 영어 듣기평가가 정상적으로 시행되지 않아 논란이 벌어졌고 일부 학부모는 소송까지 불사하겠다고 난리인 상황.

    8.1. 세계지리 8번 문제 출제 오류[편집]

    2014학년도 수능 세계지리 출제 오류 사태 문서를 참조.

    9. 둘러보기 틀[편집]

    대학수학능력시험 관련 문서

    [ 펼치기 · 접기 ]

    평가 특성

    언어(言語)

    수리(數理)

    자료 해석 · 상황 판단

    지식 및 적격 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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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몬 국어 I 1 답지 - gumon gug-eo I 1 dabji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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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입 이전

    1994

    1995

    1996

    4차 ~ 5차

    5차

    ▣ 1차 실험평가(1990년)
    ▣ 2, 3, 4차 실험평가(1991년)
    ▣ 5, 6, 7차 실험평가(1992년)

    ▣ 2회 시행
    8. 20.(금), 11. 16.(화)

    ▣ 첫 수요일 수능
    ▣ 인문·자연·예체능 구분 도입

    ▣ 본고사 시행 마지막 해

    1997

    1998

    1999

    2000

    5차

    6차

    ▣ 수리 영역 주관식 도입
    ▣ 수능 만점 200점→400점
    ▣ 오나타 사건

    ▣ (수시 모집 첫 시행)

    ▣ 선택과목·표준점수 도입
    ▣ 첫 수능 만점자 배출

    ▣ 응시 인원 최다

    2001

    2002

    2003

    2004

    6차

    ▣ 제2외국어 영역 신설
    ▣ 전 과목 만점자 수 최다(66명)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EBS FM에서 카세트 테이프로 변경

    ▣ 성적표 등급 표기 첫 시행
    ▣ 수리 · 탐구 영역 ( I )이 수리 영역으로 명칭 변경, 수리 · 탐구 영역 (II)이 사회탐구 영역과 과학탐구 영역으로 분리
    ▣ (정시 라군 폐지)
    ▣ (특차 전형 폐지)
    ▣ (수시 제도 30% 확대)

    ▣ 9월 모의평가 도입(2002년 9월 3일)
    ▣ 소수점 배점 반올림 성적표 지급 소송 사태 발생

    ▣ 6월 모의평가 도입(2003년 6월 11일)
    ▣ 소수점 배점 전면 폐지, 정수 배점 전환
    ▣ 첫 복수 정답 인정

    2005

    2006

    2007

    2008

    7차

    ▣ 첫 예비평가 실시(2003년 12월 4일)
    ▣ 수리 가형 선택 과목 도입
    ▣ 탐구 선택 과목 도입
    ▣ 직업 탐구 도입
    ▣ 제2외국어/한문 영역 명칭 변경
    ▣ 스페인어Ⅰ 명칭 변경
    ▣ 아랍어Ⅰ · 한문 도입
    ▣ 인문 · 자연 · 예체능 구분 폐지
    ▣ 대규모 휴대전화 부정행위 사건 발생

    ▣ 부산 APEC 정상회의로 인한 수능 1주일 연기
    ▣ 시험 시 전자기기 압수 의무화, 수능 샤프 일괄 제공, 필적확인란 문구 도입

    ▣ 시험일 수요일 → 목요일 변경

    ▣ '수능 등급제' 시행 및 논란
    ▣ 2008학년도 수능 물리Ⅱ 복수정답 사태 논란
    ▣ (내신등급제 도입)

    2009

    2010

    2011

    2012

    7차

    7차 ~ 2007 개정

    ▣ 수능 등급제 폐지
    ▣ 표준점수 • 백분위 제도 환원

    ▣ 눈으로 미리 푸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문제지에 겉표지 도입
    ▣ 수능 연기 (신종플루)(정상 시행)
    ▣ (수시 1학기 모집 폐지)

    ▣ G20 정상회담으로 인해 수능 1주일 연기
    ▣ EBS 70% 연계 시행 (~2021)
    ▣ 듣기 방송 미디어 포맷이 카세트테이프에서 CD로 변경
    ▣ 필적확인란 문구 사전 유출 사고
    ▣ 중국산 수능 샤프 입찰 비리 논란
    ▣ (수시 공통 지원서 도입)

    ▣ '만점자 1%' 조정 정책 공표
    ▣ 채점 시 이미지 스캐너 도입
    ▣ 수리 영역 문제지 8면에서 12면으로 변경
    ▣ 탐구 선택과목 수를 4과목 → 3과목으로 축소, 과학탐구Ⅱ 과목에 대한 최대 선택 수 제한 폐지

    2013

    2014

    2015

    2016

    7차 ~ 2007 개정

    2007 개정 ~ 2009 개정총론

    ▣ '만점자 1%' 조정 정책 2년 실시 후 폐지
    ▣ (수시 모집 지원 6회 제한)

    ▣ 두 번째 예비평가 실시
    ▣ 언수외 → 국수영 명칭 변경
    ▣ 국어 · 수학 · 영어 A / B 형 체제 도입 및 언어 영역 듣기 폐지
    ▣ 탐구 선택과목 수 3과목 → 2과목으로 축소
    ▣ 기초 베트남어 도입
    ▣ 한문Ⅰ 명칭 변경
    ▣ 수능 출제오류 관련 소송전 최초 발생

    ▣ 영어 A / B 형 체제 1년 실시 후 폐지

    ▣ NEAT로 영어시험 대체(무산)

    2017

    2018

    2019

    2020

    2009 개정각론

    ▣ 시험일 11월 셋째 주 목요일로 변경
    ▣ 스마트 워치 등 전자 시계 착용 금지
    ▣ 수능 모의평가 실물 정답지 미배부
    ▣ 국어 A / B형 체제 폐지
    ▣ 수학 A / B형 체제 폐지 및 가 · 나형 체제 환원
    ▣ 수학 영역 세트 문항 폐지
    ▣ 베트남어Ⅰ 명칭 변경
    ▣ 한국사 절대평가 전환 및 필수 영역화

    ▣ 수능 연기(지진)
    ▣ 영어 절대평가 전환

    ▣ 국어 영역 정오표 지급
    ▣ 국어 영역 난이도 조절 실패 사과

    ▣ 재수생 수능 성적표 사전 유출 파동

    2021

    2022

    2023

    2024

    2015 개정

    ▣ 수능 연기 및 첫 12월 시행(코로나19)
    ▣ 자연계 기하·벡터 제외
    ▣ 수능 개편 1년 유예

    [ 펼치기 · 접기 ]

    ▣ 2015 개정 체제로 수능 개편
    ▣ (명목상)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
    ▣ 예비평가 폐지 및 예시문항으로 대체
    ▣ 국어 2중 1택제 도입(언어와 매체·화법과 작문)
    ▣ 수학 가/나형 폐지 및 3중 1택제 도입(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 EBS (70%→)50% 연계 및 영어 영역 직접연계 폐지
    ▣ 한국사 영역 2009개정교육과정 유지
    ▣ 한국사 영역 답안지 탐구에서 분리
    ▣ 사회탐구/과학탐구 계열구분 폐지 및 17택2로 전환
    ▣ 제2외국어/한문 영역 절대평가로 전환
    ▣ 생명과학 II 영역 소송으로 인한 사상 최초 정답발표 연기
    ▣ 평가원장 난이도 조절 실패와 출제오류 사태 사과 및 사퇴


    ▣ 양이 많으므로 자세한 내용은 문서1, 문서2, 문서3, 문서4 참조.

    ▣ 한국사 영역 2015 개정교육과정 적용
    ▣ (서울 상위권 10개 대학 정시·의약계 지역인재 40% 선발 도입)

    ▣ (수시 비교과 사실상 폐지)

    2015 개정

    2022 개정

    2025

    2026

    2027

    2028

    (시행 미정)

    (시행 미정)

    (시행 미정)

    [1] 과학탐구의 경우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일부 개정된 2011 개정 교육과정 발표 후에도 별도로 개정하지 않고 그대로 갔다.[2] 본래는 이때부터 수학과 영어 외에 전면적으로 2007 개정 교육과정이 실시될 예정이었다. 적용되기도 전에 2009 개정 교육과정으로 개편되면서 시행되지 못했던 것.[3] 박정만 시인의 '작은 연가'에서 발췌했다.[4] 참고로 유일한 자연계 만점자는 서울대 의대에 탈락하여 연세대 의대로 갔다. 그 이유는 서울대 의대 입시는 지원자들 간 격차가 거의 없었는데 아마도 면접에서 다른 학생들에 역전당한 것으로 보인다. 단, 표준점수 전국 1위는 아니었다. 그리고 인문계 만점자 한 명이 학생부 일부 조건 누락으로 탈락했다.(사회는 한국사만 필수, 제2외국어/한문 한 과목은 필수 이수는 웬만한 고등학교가 다 만족해서, 당시 물화생지 두 과목 이상 들어야 하는 과학탐구영역 조건을 채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5] 이는 대학에 제한을 걸어 학생을 보호하기 위한 방책으로 정부가 B선택을 자율로 남겨둘 경우 상위권 대학에서 셋 다 B를 선택해 오히려 학생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을 우려, 두 개 이상 B를 선택하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이다. 또한 국어B와 수학B의 동시 선택은 금지된다. 이 때문에 서울대는 정시에서 인문계열 지원 학생에게도 국어A, 수학B, 영어B 조합을 허용했다.[6] 따라서 예체능 쪽으로 진로를 정하거나 영어를 정말 못해서 포기한 경우가 아닌 이상 영어A를 볼 이유가 전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문계 한정으로는 사실상 버려진 과목인 셈. 2012년 6월 2학년 모의고사에서 영어A형 선택자 비율은 21.9%였으며 1등급 컷이 65점(2점짜리 다 맞으면 3점짜리 다틀려도 1등급)이었다. 사실 이런 상황이 예건될 수밖에 없는 게 위에 나온 내용처럼 국어, 영어, 수학 이 3과목 중에서 최대 선택 가능한 B형의 숫자는 2개다 라는 조항 외에 자체적으로 A형/B형에 대한 응시기준을 정하는 것에 대한 제약이 없었기 때문. 결국 상위권 대학교에 가려면 문과는 BAB, 이과는 ABB로 칠 수밖에 없는 환경이다.[7] 단, 몇몇 과목들이 2학년 대상으론 수준이 너무 높았는지(이전 05학년도 예비평가에선 수리 표준점수 최고점이 200점이 뜨기도 했다.) 예비(시행) 평가 성적표엔 원점수만 기재되었다.[8] 원래는 범위만 바뀐다고 예비평가를 시행하지 않는다. 1994년도처럼 아예 수능이 처음으로 시행되거나, 2005,2014,2022학년도처럼 선택과목 도입, 선택형 수능 등, 대폭적인 변화가 있을 때만 예비시행 혹은 예시문항을 공개한다.[9] A형은 15문제, B형은 16문제.[10] B11&A15, B14&A16, B15&A17, B22&A23, B25&A28, A14&B19(참고로 A형 14번 문제와 B형 19번은 동일 상황의 문제이지만 출제의도는 다르다.)[11] 2015학년도 수능을 기점으로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등급컷과 2등급컷 사이가 4점 차이에 불과하기 시작했으며 2016학년도 수능부터는 1, 2, 3등급컷이 각각 96, 92, 88점 혹은 92, 88, 84점과 같이 1개 틀릴 때마다 한 등급씩 내려가는 일이 비일비재했다.[12] 2019 수능 기준으로 난이도는 가형은 이미 2013, 2014학년도 수능 가형(B형) 수준으로 회귀하고도 남았고 2020, 2021학년도는 그보다 더 어려운(정확히는 20수능은 1등급컷 89점의 2012학년도 수능과 비슷한 수준이었고 21수능은 그보다 조금 더 어려웠다. 모의평가까지 포함한다면 대략 2013학년도 9월 모의평가나 2019학년도 6월 모의평가(1등급컷 85점)와 비슷한 수준.) 난이도로 출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1등급컷은 92점으로 같고 2~4등급컷은 2012~2014 수능보다 높았다.[13] 최상위권~상위권 학생들에게는 2015 수능보다 더 쉽게 느껴졌을 수도 있지만 그 외 나머지 학생들에게는 2015 수능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이었다.[14] A형은 약 5분, B형은 약 7분 증가[15] 일반적으로 남자->여자->남자, 여자->남자->여자의 대화로 끝난다.[16] 불일치 내용 파악의 문제는 전체 내용의 파악을 요구하기 때문에 일치 내용 파악보다 어렵다.[17] 28/81이므로 답은 109.[18] A형은 그대로 도형문제로 출제.[19] 이 난이도로 A,B형 통합 가정 시(2015학년도와 같은 방식) 1컷은 94점으로 추정.[20] 기출문제를 구할 수 없고 사설 문제집조차 생기지 않아 생긴 문제인 듯.[21] 89점과 표준점수가 같으며 그 동점자로 인해 백분위는 87이 나왔다.[22] 사실 각운동량 지문만 어려웠지 나머지는 물인 건 맞다. 다만 문법은 약간 어려운 수준.[23] EBS N제 국어 270제에 수록.[24] 18번 행렬 합답형 문항의 경우 EBS 수능완성 연계문항이었지만 연계가 됐더니 오히려 쉽게 나와버렸다.[25] 근데 이건 사실, 부등식이 1보다 작거나 같다인데 꽤 많은 수험생들이 0보다 작거나 같다라고 잘못 보고 풀었기 때문이다. (0으로 해도 답은 일단 같다.) 표현 자체는 매우 참신했으나 평가원이 미쳐 0보다 작다라고 잘못 볼 것은 예상 못 한듯하다. 만약 평가원이 0으로 보고 잘못 풀었을 시 답이 다르게 나오게 문제를 냈다면,아마 1컷&만점자 비율이 훨씬 더 떨어졌을지도 모른다.[26] 공비 구하기가 역대 무한등비급수 문제 중 가장 까다로웠다는 평가다. 삼각비를 사용할 수도 있지만 그냥 45각도 피타고라스로 평행사변형의 높이를 알고 내부의 평행사변형에 다시 수선을 그어 각도 피타고라스로 공비를 구할 수 있었다.[27] 이때의 1컷은 90. 2015학년도 이후와 같은 통합형이었으면 1컷이 90~91점이었을 것이다.[28] 참고로 "alternate with ~"의 본 뜻은 "~와 번갈아 가며 나타나다"이다. 단어의 뜻만 알아도 바로 픽 웃으며 넘길 수 있었던 선지였다.[29] 강사 이명학 왈 "문제를 풀면서 느낀 게 아이들이 곡소리 좀 내겠구나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지문은 그렇게 난해한 건 없었는데 선택지를 고르는 데서 많이 망설였을 것이라 한다. 다만 36번 빈칸 2개짜리 문제의 지문이 조금 많이 난해하기는 했다.[30] N제가 5문항으로 많긴 했지만 그 많은 문항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는가.[31] 생활과 윤리, 동아시아사 등. 1등급컷은 둘 다 45점.[32] 법과정치나 경제, 사회ㆍ문화[33] 이 두 학생은 사탐 선택 과목에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아 서울대는 지원할 수 없다. 물론, 그들이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았다는 것은 서울대를 갈 생각 없다는 것과 동의어이므로 뭐 본인 가고 싶은데 갔으니 그게 좋은거지만.[34] 실제로 국어A 97, 수학B 96, 영어B 100, 화학1 50, 생명과학1 50점인 학생의 경우에는 원점수가 393점임에도 불구하고 표준점수가 542점이 나온다.[35] 화학 2, 지구과학 1 선택시[36] 참고로 남자 1명, 여자 1명 공동이다.[37] 대표적으로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낙화, 홍길동전 등 고등학교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배웠을 만한 작품들이 출제되었다.[38] 수준만 놓고 보면 30번 빼고 16수능 A형보다 조금 더 어려운 수준. 하지만 각종 언론에서는 9월 모의평가보다 어려웠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39] 2015수능 30번이 정답률은 더 높지만, 2014수능 30번은 시간이 많이 안 남은데다 문제도 그나마 어려워서 정답률이 14%가 나온 것이고, 2015수능 30번은 시간이 썩어 남아도는 데다가 1번부터 29번까지가 구몬 수학 수준인데도 정답률이 19%가 나왔다. 문과생들의 수준을 고려한다면 2015수능 30번이 더 어려운 수준이다. 만약 2014수능급으로 2015수능이 나왔다면 30번의 정답률 역시 10% 미만~10% 초반대에서 결정되었을 것.[40] 2014학년도 6, 9월 모의평가의 맨 마지막 문제는 각각 미분, 적분이었다.[41] 만약 영어 A형 응시자 전부 B형 선택시 1등급에 들 사람이 없다고 가정, 영어 응시자를 통합하여 B형에다 몰아넣고 4%를 다시 계산하면 1컷은 91이 된다.(영어영역 전체 응시자 596,478명, 영어 B 표준점수 128점(원점수 92점)까지 A까지 더해 누적 3.87%, 127점(91점)까지 4.82%.) 그 악명높은 2011 수능보단 못하지만 1점 차이. 더욱이 문제 수도 더 적거니와 독해에 비해 상대적으로 쉬운 듣기의 비중이 확대되었는데도 등급컷이 이 정도라는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