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수명 순위 - goyang-i sumyeong sun-wi

동물가족 건강상식

고양이 평균 수명, 오래사는 고양이 장수묘 14종을 소개합니다.

"고양이 수명은 얼마나 되나요?"라는 질문이 많이 들어옵니다. 냥이는 강아지나 다른 동물들에 비해 평균 수명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적은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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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전염병 등 치명적인 질병에 대한 사망률이 높고, 가정에서 생활하는 야옹이 역사가 길지 않아 그 통계가 다소 적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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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려진 바로는 반려묘의 평균 수명은 10~15년 내외입니다. 야생에서 질병에 걸려 사망하거나 사고사 하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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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가 강아지보다 수명이 짧은 편인데, 식이가 조금 더 까다롭고 체질상 비만이 되기 쉬워 각종 성인병 등의 합병증이 올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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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도 장수하는 야옹에 대해 궁금한 점이 분명히 있겠지요. 장수하는 고양이 14종,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1. 아메리칸 숏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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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숏헤어는 다른 반려묘에 비해 크기도 큰 편이고 3살까지 성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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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로 떠나는 메이플라워호에 쥐잡는 야옹이로 타서 혹독한 조건에서 살아남은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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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체력이 좋아 잔병치레도 적고 추위와 더위에도 강합니다. 관리를 잘 해줄 경우 20년 이상 생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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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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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나캣은 한국에서 키우는 사례가 드물지만 매니아가 많습니다. 반려묘 중 가장 큰 사이즈로서 10~15킬로그램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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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날쌔고, 아름답기까지 합니다. 게다가 장수묘이기도 합니다. 관리를 잘 받으면 20년 이상도 생존하며 평균수명은 16~19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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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네벨룽(러시안블루)

네벨룽은 털이 긴 러시안블루에서 유래한 종으로서 중장모 러시안블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독일어로 '엷은 안개의 피조물'이라는 의미의 네벨룽 냥이는 러시안블루보다 조금 더 얌전하고 오래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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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11~16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를 잘 받으면 16년 이상도 생존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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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르웨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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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발생종인 노르웨이숲은 추운 곳에서 나무를 타던 요정 같은 아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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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도 잘 타지 않고 체격도 좋아 잔병치레도 잘 하지 않고 유전병도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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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은 16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개체별로 수명을 살펴보면 14~20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5.재패니즈밥테일(삼색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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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면 일본이지요! 그래서 일본 고양이들도 장수하나 봅니다. 수 세기 전부터 존재하던 종으로 추정되는 재패니즈 밥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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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색야옹이로 알려져 있는 재패니즈 밥테일은 짧은 꼬리가 특징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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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는 짧지만 수명은 깁니다. 평균 수명 15~18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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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집션 마우

아비시니안 조상 또는 친척뻘인 이집션 마우는 우아하고 똑똑하고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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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재미있게 해주는 재주가 있는 장난꾸러기 야옹이로 유명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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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잘 받으면 15년 이상 생존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7. 페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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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코에 털북숭이 귀족 냥이 페르시안은 집고양이로 가장 잘 알려진 반려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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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아름다움은 더 말해 줘하겠어요. 다만 다른 냥이에 비해 식이, 기분, 털 등의 관리를 더 신경 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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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관리를 잘 받으면 15년 이상 생존 가능합니다.  

8. 히말라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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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시안과 샴을 교배하여 만든 히말라얀은 페르시안의 한 종류로 보는 사람들도 있고 독립된 종으로 보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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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외모를 섞어놓았기 때문에 페르시안이나 샴 만큼이나 인기가 많은 것은 물론입니다. 평균 수명은 15~18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9. 샤트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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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에게 충성스럽고 친절한 샤트룩스는 짧은 회색털이 촘촘히 나 있는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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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근육질의 몸매에 성격이 온순하여 반려묘로 떠오르고 있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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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은 12~15년으로 알려져 있으며 관리를 잘 받을 경우 그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  

10. 돈스코이 (스핑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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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핑크스 고양이는 캐나다가 고양인 캐나디안 스핑크스와 북유럽이 고향인 돈 스핑크스(돈스코이) 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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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북유럽을 고향으로 하는 스핑크스인 돈스코이가 수명이 좀 더 깁니다. 평균 수명 12~1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1. 스코티쉬 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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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티쉬 폴드는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야옹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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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접혀있는 것과 접히지 않은 것 모두 부모 중 한쪽이 스코티쉬 폴드라면 스코티쉬 폴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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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사근사근하고 얌전하고 애교가 많습니다. 평균수명은 11~14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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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데본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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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눈이 데본렉스는 큰 눈과 더불어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것이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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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은 가족을 아주 좋아해서 친해진 대상을 따르고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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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렉스의 평균수명은 10~15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최근에는 그보다 더 길어져서 평균 수명을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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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메인 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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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길고 덩치 큰 고양이 메인 쿤은 활동적이고 사람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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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쿤은 평균수명이 12년 정도로 알려져 있으나 20살까지 생존한 사례가 종종 있는 것으로 보아 관리에 따라 수명이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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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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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실에서 예쁨받던 고양이 샴은 성격도 좋고 얼굴도 예쁘지만 장수묘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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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를 위해서는 이를 위해서는 균형잡힌 식단이 꼭 필요합니다. 온순하지만 장난을 좋아하기도 하기 때문에 식사도 잘 해야 하지만 정기적으로 놀아주는 것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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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수명은 15년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오래 사는 장수묘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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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점은 통계나 사례에서 나타난 반려묘의 수명은 사실상 건강 관리가 미치는 영향에 비하면 큰 의미가 없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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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를 잘 받으면 알려진 평균수명을 뛰어넘는 경우가 많이 보고되고 있어 사랑과 돌봄이 있다면 장수묘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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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 나이가 5살 이상이거나 비만이 있다면 다이어트와 함께 건강 검진으로 성인병을 예방하는 것이 수명을 크게 늘리는 방법입니다.  

http://blog.naver.com/hyamc/220405347036

http://blog.naver.com/hyamc/220386365841

의학의 발전으로 인해 고양이 수명은 점점 더 길어지고 있고 조만간 평균수명이 20살을 상회하는 날이 올 것으로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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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동물가족에 대한 여러분의 사랑을 완성시켜드리고자 동물가족 평균수명 20년 만들기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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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웃추가 하시면 야옹이 건강에 대한 알찬 정보를 가장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에 더 유익한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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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오래 사는 강아지도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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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hyamc/220521524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