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질문 자알못인데요.. 고속버스 택배 거래는 위험할까요? 10
언제나 직거래만 했는데.. 괜찮은 매물.. 딱 맞는 사이즈 반차가 매물로 나왔습니다. 레버에 기스가 작열이지만.... 감안해서 싸게 책정이 되었구요.. 뭐.. 제가 타다가도.. 낙차 할수도 있는거고.. 외관보다는 가격대비 성능을 더 위로 보는터라.. 좋은 매물 하나 잡았는데.. 고속버스 택배 거래가 참.. 거시기 합니다.. 충청도 대전정도면.. 반차 내고 다녀오겠는데.. 대구라..ㅠ.ㅠ 무지하게 갈등을 때리고 있습니다. 3시간 30분 걸린다는데.. 반차로는 택도 없고.. 자전거 때문에 월차 내고 가야 하나 싶기도 하고.. 왕복 4만원은 깨질꺼고.. 아.. 뭐랄까.. 해야 되나 말아야 되나 싶습니다. 몇십만원 이상을 이런식으로.. 더군다나 고속버스 거래는 해본적도 없는터라..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닙니다. 중고나라고.. 이사람 내역을 보니..
3년전부터.. 있던데.. 샵에서 포장해주고 버스로 보내준다고 하는데.. 샵 정보를 알려달라고 할까요? 이러면 좀 괜찮겠죠? SIGNATURE 눈 내리는 바다가 보고 싶다... 과거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 단재 신채호 서명 더 보기 서명 가리기  오로지 자전거에만 의존해 다닐 필요는 없다. 전철 등 대중교통을 활용하면 더 멀리 더 편한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 시내전철은 주말과 휴일 외에는 자전거를 들고 탈 수 없지만 접이식 자전거는 접은 상태로 언제든 승차 가능하다. 외곽으로 이어지는 경의선 경원선 경춘선 중앙선은 평일에도 전철 맨 앞과 맨 뒤 칸에 자전거를 실을 수 있다. 대체로 돌아올 때 전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아 휴일엔 붐빌 수 있으니, 역방향으로 갈 때 전철을 이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단 신분당선과 9호선은 평일 주말 모두 자전거 탑승이 금지됐다. ITX청춘은 평일 주말 할 것 없이 자전거 좌석에만 탑승 가능. 주말엔 자전거 거치대를 미리 예매해야 한다. 역사 내에선 항상 자전거를 끌고 다녀야 한다.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탑승도 금지됐다. 주말 고속버스터미널 승차장에선 버스화물칸에 자전거를 싣는 이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예전엔 가까운 곳 중심으로 자전거를 탔는데, 최근 자전거 대회가 많아지고 전문적인 클럽들이 활성화하면서 지방에 내려가 새로운 코스를 달리려는 이들이 많아졌다. 고속버스를 이용하는 자전거족들이 부쩍 늘어난 이유다. 고속버스 화물칸은 평상시 이용하는 이들이 별로 없어 여유가 있는 편. 공간이 넉넉해 자전거를 분리할 필요가 없다. 단 다른 화물들이 있어 좁을 경우 앞바퀴만 분리해 싣는 것도 방법이다. 다른 승객 짐에 기름이 묻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손잡이와 페달 등에 흠집이 우려될 경우 장갑을 씌우는 것도 방법이다. 화물비용은 따로 내지 않는다. 비행기에도 자전거를 싣고 갈 수 있다. 김포공항 1층 수화물센터에 가면 자전거 분해 후 포장해준다. 가격은 2만5,000원~4만원. 20㎏이내라 짐 부치는 비용을 더 안내도 되지만 일부 저가항공의 경우 초과 특대화물로 분류, 비용을 받기도 한다. 이성원기자 ●초보도 가는 자전거 코스 ●요즘 자전거 왜 비싼지 ●어떤 자전거를 타야 재미있을지 궁금하다면 아래 관련 기사를 보세요.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당신이 관심 있을만한 이슈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자전거/자전거유용한정보 자전거 택배 보낼 때 방법과 절차▷완전체 2022. 4. 2. 06:33 자전거 택배 보낼 때 방법과 절차자전거 택배는 쉬우면서도 어렵습니다. 경험이 없으면 많이 어렵고 한번 해보면 쉽기 때문인데요. 제가 자전거 택배 보내는 쉬운 방법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자전거 택배 보내는 방법1.고속버스택배 활용하기저는 사실 고속버스 자전거 택배를 잘 하진 않은데요. 이유는 제가 고속버스터미널 까지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택배를 받는 분도 도착하는 버스터미널을 가셔서 수령해야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안전하고 빠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속버스터미널이 가까우시면 추천드립니다. 가격은 2만원에서 3만원 정도 합니다.(거리에따라 차등) 포장도 딱히 필요없고 접수하고 보내면 되는데요. 요즘에는 제로데이 택배 가능한 곳은 보내시면 좀더 저렴하게 이용가능합니다.(앱깔아서 확인해보세요) 버스터미널 가셔서 직원에게 문의하시면 알려줍니다. 시외버스터미널도 가능할 겁니다. 2.자전거샵에 맡겨서 택배보내기포장과 함께 택배 배송까지 원스톱으로 해주는 곳이 많으니 편하고 유용합니다. 하지만 포장비용까지 있기에 비쌉니다. 신경쓰지 않고 편하게 보내실려면 투자하시는 것이 좋겠죠. 주의 사항은 미리 전화로 가능한지 물어보셔야 합니다. 서비스를 안해 주는 곳도 많고 가격이 너무 비싼 곳도 많습니다. 두루뭉실하게 대략 10만원 든다고 하는 곳은 하지 마세요. 자전거 샵에서 해주는 자전거 택배 서비스는 개인적으로 5만원이 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전거가 고가이면 가격이 다를 수 있고 안해 줄수도 있다는 점은 명심하세요. 3.직접 택배사에 보내기제가 자주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유는 싸기 때문이죠. 제가 활용하는 택배사는 경동택배입니다. 자전거 택배는 부피가 크기 때문에 화물택배로 보내야 하는데 그곳이 경동택배와 천일택배입니다. 방문택배는 잘 안해줘서 직접 택배사까지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해당지역 택배 대리점마다 다르니까요. 이것또한 사전 문의는 필수 입니다. 가격은 만5천원 이었습니다. 지금은 좀더 비싸졌을 수도 있는데요 비싸야 2만원일 겁니다. 자전거 택배는 위험은 감수하셔야 합니다. 배송중에 자전거 파손이 될 경우 거의 책임을 물을 수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사실 포장을 잘해야 하죠. 하지만 너무 염려하지 마세요. 저는 거의 포장 안하고 직접 택배사를 통해 보냈는데 수십번 사고 없이 보내고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자전거를 보낼 때 다른 화물이 자전거 체인 등에 닿지 않도록 박스나 비닐로 포장을 해 줘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가서 매우 당황했는데 서울 경부선 고속버스 터미널 지하에는 다이소가 있더군요. 여기서 뽁뽁이와 스카치 테이프를 구입해서 프레임과 크랭크를 감아 포장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습니다.
봄 기운이 만연해짐을 온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날씨에요!! (중국발.. 미세먼지와 초 미세먼지도 느껴지는게 함정...ㅠㅠ) 날씨가 따뜻해진만큼 자전거로 투어 계획 중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저처럼 차가 없는 라이더 분들을 위한 Tip 입니다!!
바로~ 고속버스 & 시외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고속 버스나 시외버스는 아래 사진처럼 밑에 화물을 넣을 수 있는 칸이 있어요. 바로 요기!!!에 자전거를 실을 예정입니다.
문제는!!!! 버스가 덜컹덜컹 거릴때마다 자전거는 충격을 받을 수 밖에 없어요... 그래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1. 뽁뽁이 (3개) 자전거는 체인이 있는 쪽과 없는 반대편으로 나눌 수 있어요~ 자전거를 실을때에는 체인이 있는 쪽이 하늘을 향하게 적재할 거에요. 그렇다면 바닥에 닿는 면은 체인이 없는 왼쪽이겠죠??? 왼쪽에서 실었을 때 바닥에 닿는 3부위에 보호막을 둘러봅시다!! 1. 왼쪽 핸들바 (레버 포함) 이 3부분을 뽁뽁이로 감싸주고 고무밴드로 안풀리게 해주면 완성!!
이제 포장이 다 되었으니!!! 짐칸에 실어보도록 할게요~~
사진처럼 공간이 매우 넓기때문에 바퀴 분리 없이도 충분히 들어간답니다. (다른 짐들이 많으면 앞바퀴만 분리해 주셔도 좋아요!) 그럼~~ 모두 안라 하시고 다음에 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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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버스 자전거 포장 - gosogbeoseu jajeongeo poj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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