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츠 나나 논란 - gomacheu nana nonlan

2일 개봉한 실사 영화 '돈카츠 DJ 아게타로' 홍보로 현재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는 여배우 모델 야마모토 마이카(23)의 인성에 대해서

인터넷상에서 비난이 쇄도하는 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모토 마이카는 올해 1월에 지난달 10월 뺑소니 사건으로 체포 된 배우

이토 켄타로(23)와의 열애 교제가 주간지 'FLASH'에 특종 되었지만

열애가 보도 되기 전부터 이토와의 교제를 '풍기고' 있었다고 이토 팬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는데, '주간 문춘'의 최근 기사로 인해서

또다른 의혹이 부상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주간 문춘에 따르면, 이토 켄타로는 과거에 여배우 모델 바바 후미카(25)

고마츠 나나 등과 교제를 하고 있었다고 하며, '돈카츠'에서 만난 야마모토 마이카와

지난해 10월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한다

(출처 구글)

두 사람은 교제를 시작하기전에 서로의 교제했던 상대를 밝힌 다음

야마모토는 이토의 휴대폰에 등록되어있는 여성들의 연락처를 모두 삭제하고

LINE 계정도 새로 만들게 했다고 한다

야마모토에게 홀딱 빠진 이토는 '루이비통' 커플링을 구입하고 일터에서도 반지를

착용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올해 3월에 열린 '일본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이토가 전 여친인 고마츠 나나와 함께 있는 것을 TV로 보고 빡친 야마모토는

이후 몇일동안 주변에서 말도 붙일 수 없는 상태가 되어있었다고 한다

주간 문춘에서는 이토 켄타로의 연애 편력과 함께 야마모토 마이카의 질투심 많은

성격에 대해서도 밝히고 있는데, 올해 8월 15일 생방송 된 정보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임금님의 브런치'에 야마모토와 고마츠가 함께 출연을 했는데

야마모토는 노골적으로 언잖은듯한 태도를 보이고 있어,

시청자들 사이에서 야마모토의 태도에 대한 논란이 있었다고 한다

뉴스 사이트 '일간 사이조'와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야마모토와 고마츠 나나는

2018년 영화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에 함께 출연했는데

두사람은 모두 10대 시절부터 모델활동을 하고 있었고, 나이도 비슷한 또래여서

가깝게 지내고 있었고, 당시에서 사이가 좋은 분위기였다고 한다 

(출처 구글)

'사랑은 비가 갠 뒤처럼' 촬영 당시

그러나 올해 8월 영화 '실'의 홍보로 '임금님의 브런치'에 고마츠 나나와

스다 마사키가 게스트로 출연했을때, 프로그램 레귤러인 야마모토 마이카는

노골적으로 고마츠에게 시선을 주지 않고 무뚝뚝한 얼굴로 두 사람이 말할때는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고개를 숙이고 옷을 만지고 있는 등 부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당시 프로그램 시청자들 사이에서 또 다시

'야마모토 마이카 인성 문제있냐?'

'태도 왜그래? 아.. 항상 이런 느낌이었지..'

'웃지도 않고 태도 너무 나쁘다'

'감정이 태도로 나와 버리는 나쁜 버릇이 있구나'

'보고 있자니 불편하다, 시청자의 기분을 나쁘게 만드는 놈을 왜 내보내는거야'

'스다와 나나가 출연했을때 야마모토 마이카 태도는 지나쳤다

원래도 성격이 나쁜 이미지가 있었지만, 더욱 싫어졌다'

등 의 그녀의 방송 태도에 대한 비난으로 뜨겁게 불타고 있었다

당시에는 왜 야마모토 마이카가 노골적으로 불만스러운 태도를 취하고 있었는지

알 수가 없었지만, 주간 문춘의 보도에 의해서 그 수수께끼가 풀리게 되면서

다시한번 '임금님의 브런치'에서 보인 야마모토의 태도가 재조명 받으면서

비난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으로, 야마모토와 고마츠는 앞으로

공동 출연 NG가 되는것도 속삭여지고 있다

또한 '여성자신'이 7일 보도한, 야마모토 마이카의 기사도 논란이 되고 있는데

야마모토는 가족들로부터 이토와 헤어지라는 말을 듣고

'나는 절대로 헤어지지 않아' 라고, 이토 켄타로와 교제를 계속 하는것을 선언

이것에 대해서도 인터넷에서는 많은 부정적인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하지만, 야마모토 마이카는 이전부터 TV 프로그램 등에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까탈스러운 성격으로 인한 태도로 안티가 많은 젊은 여배우중 한명이었는데

이토 켄타로의 체포 후 많이 위축되고 초췌한 모습으로 있다는 보도도 있어

한편에서는 동정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출처 구글)

야마모토 마이카는 저도 몇번 인성에 문제있어? 싶은 장면을 본적이 있는데

예전에 다운타운 마츠모토 히토시와 CM을 찍는 촬영 현장 영상을 본적이 있는데

마츠모토 히토시가 누굽니까? 엄청난 연예계 거물 아닙니까

근데 마츠모토가 촬영장에 들어와서 인사를 하는데도 인사를 하는둥 마는둥 하고

카메라가 돌아가지 않을때 표정이 너무 않좋아서 별로 인상이 안좋았는데

생방송에서 조차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시청자들이 그렇게 느낀다면 심각한거죠

아무리 연기를 잘한다고 하더라도 (연기를 본적이 없어서 잘하는지 못하는지 모름)

굳이 이런 표정 관리 조차 제대로 안되는 여배우를 써야 하는건지..모르겠네요

이토 켄타로와 야마모토 마이카 어떤 부분에서는 굉장히 잘 어울리는 커플인것 같고

절대 헤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고마츠 나나는 본인이 한건 아무것도 없는데, 여기저기서 막 주먹이 날라오는..

더 불쌍한건 바바 후미카..이름은 거론되었지만 정작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는 -_-

일본 배우 고마츠 나나의 남편 스다 마사키가 한국 배우들을 비하하는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스다 마사키는 지난 19일 일본 후지TV '마츠모 투 나카이 매칭 나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배우 야마다 타카유키와 함께였는데요.

이날 스다 마사키와 야마다 타카유키는 한국 작품에 일본 드라마와 영화가 밀리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스다 마사키는 "한국 배우들이 개인적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건, 제대로 로맨스 연기를 하는 거다. 30대 중반이 된 배우들이 최선을 다해 로맨스 연기를 한다"라고 말했는데요.

이어 "(로맨스 연기가) 좋다, 나쁘다 라기보다는 제가 볼 때는 부끄럽고 창피하고, 뭔가 애교 떠는 건 아니지만 '이런 거 보고 싶지?'라는 느낌으로 나르시시스트가 돼야 한다"라고 견해를 밝혔죠.

또한 "그걸 제대로 하는 것도 팬을 만드는 방법인 걸까라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한국 네티즌들은 해당 발언이 근거없는 폄훼 발언, 혐한 발언이라고 지적했는데요. 

한 네티즌은 "한국 작품이 잘 되니까 열폭하는 거냐. 30대가 뭐라고 생각하는 거냐"라고 분노했죠.

다른 네티즌들도 "본인은 30살 되면 연기 안 할 것처럼 말한다", "저런 말을 공개적으로 하는 게 신기하다", "그렇게 우물 안에서 살면 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스마 마사키는 최근 일본에서 큰 인기를 누리는 20대 톱배우인데요. 지난 2009년 영화 '가만 라이더 디케이드 극장판: 올라이더 Vs. 대쇼커'로 데뷔했는죠. 

지난 2021년 고마츠 나나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논란이 된 것은 이들의 대화 내용이었다. 고마츠 나나가 연기하는 '나나'의 생일파티에서 두 친구는 "(25살이 되었으니) 오늘부터 넌 여자가 아니야", "더 이상 (남자들이) 응석을 받아주지도 않고, 칭찬해주지도 않아", "'귀여움'이라는 무기는 더 이상 네 손에 없어"라고 말한다.

앞서 언급한 CF에 이어 제작된 후속편도 논란이 됐다. 지친 모습으로 일을 하는 나나에게 남성 상사가 "(피곤함이) 얼굴에 드러나면 프로가 아니다"라고 지적을 했고, 이에 나나가 시세이도의 화장품으로 프로다움을 표현한다는 내용이다. '여성은 피곤할 때도 항상 예뻐야 한다'는 메시지로 읽힐 수 있는 대목이다.

이 같은 시세이도의 광고 내용에 일본 시청자들의 비판이 쇄도했다. "성차별적인 내용을 그대로 내보내다니 뭘 생각하고 있는가", "언제적 가치관이냐, 지금이 20세기인가?", "여성은 일을 잘해도 피곤한 모습을 보이면 안 된다는 것인가?" 등 CF 내용이 대단히 시대착오적이고 성차별적이라는 지적이 잇따랐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이러한 비판이 끊이지 않자 결국 시세이도 측은 이달 7일, 해당 광고의 방송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방송 종료와 더불어 시세이도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영상도 삭제했다.

시세이도 측은 "어른이 되는 과정에 있는 여성을 응원한다는 메시지를 담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가 본래 의도했던 메시지가 시청자들에게 충분히 전달되지 않았다"며 논란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이지호 기자 [email protected] / 사진=시세이도 광고 캡처

//media.daum.net/entertain/abroad/newsview?newsid=2016101013532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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