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공항 국내선 몇 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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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발 항공편 이용을 위해 언제 서울 김포에서 탑승 수속을 해야 하나요?

서울 김포의 탑승 수속(체크인) 시작 및 마감 시간은 항공사에 따라 다르므로, 항공사 웹사이트에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일반적으로 단거리 항공편의 경우 출발 예정 시간 2시간 전, 장거리 항공편의 경우 출발 3시간 전에 서울 김포에 도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이미 온라인으로 탑승 수속을 마치셨더라도, 수하물을 부치고 필요한 경우 탑승권을 발급받고 탑승구 도착까지 걸리는 시간을 고려하여 여유 있게 도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를 놓치는 대가는 크기 때문에 공항 가는 길은 서두르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도착해서 마냥 기다리는 것도 힘이 드는데요. 예전과 달리 탑승 수속 절차도 많이 단축되었기 때문에 뭐든 적당한 것이 좋겠죠. 국내선 공항 도착 시간과 탑승수속 빨리하는 법을 정리해봤습니다.

1. 국내선 공항 도착시간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국내선 출발을 위해 적절한 공항 도착시간은 항공기 출발 1시간 전입니다. 김포공항, 제주공항, 김해공항 등 국내 공항 모두 해당되는데요.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국내선 체크인 시간은 비행기 출발 20 ~ 30분 전에 마감됩니다. 또한 비행기 탑승시간도 출발 10~20분 전에는 마감이 되는데, 이를 감안하면 공항에는 최소한 40분 전에는 도착해야 되겠죠?

하지만 탑승권 발권, 수하물 위탁, 신분 확인, 보안 검색, 탑승 등 탑승수속 절차가 평균적으로 40분 소요되는데, 출발 20분 전까지는 탑승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에 넉넉히 1시간 전에는 도착해야 좋은 것이죠.

절 차 평균 소요시간
탑승권 발권 20분
수하물 위탁
보안 검색 10분
탑승 게이트 이동 10분

하지만 어디까지나 평균 소요시간이고 사람이 몰리면 탑승 수속이 지연될 수도 있기 때문에, 수하물이 있는 분들은 10~20 분 조금 더 여유 있게 도착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국제선 공항 도착시간

참고로 국제선은 조금 더 일찍 공항에 도착해야 하는데요. 탑승 수속이 비행기 출발 1시간 전에 마감됩니다. 또한 출국 심사 등 단계가 조금 더 늘어나기도 하기 때문에 출발시간 최소 2시간 전에는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너무 일찍 도착할 필요는 없습니다. 대부분 탑승 수속이 비행기 출발 3시간 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가급적 2~3시간 전에 맞춰서 도착하는 것이 바람직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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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탑승수속 시간 단축 Tip 3가지

국내선 (국제선) 탑승수속 절차는 크게 「탑승권 발급 →  수하물 위탁 → 신분증 검사 → 보안검색(국제선의 경우 출국심사 포함) → 비행기 탑승 」 5단계로 이뤄지는데요. 이 중 3가지 부분에서 공항 수속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습니다.

1) 모바일 체크인 (자동 발권)

최근에는 대부분 온라인으로 항공권 예매를 하죠. 전자 항공권(e 티켓) 소지자는 핸드폰으로 미리 체크인이 가능합니다. 국내선 출발 48시간 전 ~ 30분 전까지 가능하니(국제선은 출발 48시간 전 ~ 1시간 전), 미리 티켓팅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최대한 빨리 모바일로 티켓팅을 하면 인기 있는 비행기 앞좌석을 선점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이 아니더라도 공항 자동 발권기를 이용하면, 굳이 줄을 서지 않고 티켓팅을 완료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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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수하물 기내 반입

저 같은 경우 장기간 여행아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수하물 위탁을 하지 않는 편입니다. 수하물 맡기고 찾는 과정이 번거롭기도 하고, 분실 위험도 있어서인데요. 짐을 줄이거나 분산하면 기내 반입으로 충분히 커버할 수 있더라고요.

항공사마다 규정이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개당 무게가 20kg 이하면 기내 반입이 가능합니다. 항공사별 수하물 규정은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으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 생체정보(지문) 등록

손바닥 정맥이나 지문 등 생체정보를 등록하면, 국내선 이용시 신분증 검사 줄을 기다리지 않고 전용 출입구로 통과할 수 있습니다. 다만 생체정보를 등록하고 처음 탑승할 때에는 1회 신분증 검사를 해야 합니다.

생체정보 등록은 김포공항 국내선(3층)이나 제주공항 여객청사(3층)에서 할 수 있으며, 대한민국 국적자로 만 14세 이상만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결국 국내선을 이용할 때 위탁할 수하물이 없고, 모바일 티켓팅을 완료했으며, 생체정보 등록까지 한 경우라면 탑승수속이 일사천리로 진행되기 때문에(보안 검색대만 통과), 30분 전까지만 공항에 도착해도 괜찮습니다.

지금까지 적절한 국내선 공항 도착시간을 살펴보고, 탑승수속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팁까지 정리해봤습니다. 즐거운 여행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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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비행기는 비행기 출발시간 2시간 전(미주노선은 3시간 전)까지 도착해서 체크인해야 여유있게 탑승 가능하다.

항공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국제선은 40분~50분전까지 체크인하지 않으면 탑승이 거절될 수 있다.

그렇다면 국내선은 어떨까?

출발 30분 전40분 전까지 수속을 마치는 게 좋고, 출발 20분전까지 수속을 마치지 못하면 탑승이 거절된다.
코로나19 때문에 국내선 수속시간이 길어져서 30분전까지 수속을 마치지 않으면 탑승이 거절된다.

다만 출발 20분전이라도 공항이 덜 혼잡하거나 비행기가 지연된다면 탑승이 가능할 수도 있다.

물론 탑승이 허락되는 경우는 극히 예외적이다.

*. 2020년 여고생 신분증 도용 사건 때문에 보안수속 절차가 더더욱 까다로워졌다. 대기줄이 예전보다 더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1시간 전에는 수속을 마치는 것이 좋다.

만약 20분전까지 체크인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면, 그리고 환불 가능한 항공권이라면 즉각 취소하는 게 좋다.

취소하지 않으면 노쇼 수수료가 부과된다.

당일 구입한 특가항공권일 경우 20분전까지 취소하지 못하면 공항세와 유류할증료를 제외하고 한푼도 돌려받지 못할 수 있다.

(특가항공권이라도 비행기 스케쥴 당일에 구매한 항공권을 항공기 출발 20분 전까지 취소할 경우 유류할증료와 공항이용료 뿐만 아니라 항공료까지 고스란히 받을 수 있다. 다만 항공사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특히 탑승교(브릿지) 대신 버스로 비행기까지 이동할 가능성이  높은 저가항공 이용시 더더욱 일찍 도착하는 게 좋다.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경우 탑승교가 부족해서 램프버스로 이동하는 경우가 흔하다.

다른 국내선 공항도 마찬가지지만, 원주공항은 더더욱 일찍 도착해야 한다.

여객터미널에서 계류장까지 무려 1.7km나 떨어져 있어서 공항 터미널에서 비행기까지 이동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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