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칩은 한번 만들어놓으면 보관에 용이하고 여러 요리에 토핑으로 들어갈 수 있다. 요즘은 에어프라이어로 훨씬 더 수월하게 만들 수 있다. 하지만 나는 기름에 튀겼다. 왜냐면 마늘 우러나온 기름으로 또 다른 요리를 해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마늘 향이 은은한 기름은 파스타에 써도 좋고 여러모로 쓸모 있다. 너무 간단한 재료다. 기름에 튀기지 않으면 기름도 필요 없다. 마늘 손질과 튀겨내는 과정이 사실상 전부인 레시피다. 이전에는 재료 손질 부분을 설명으로 끝낸 경우가 많았는데, 이번 포스팅은 과정이 간략한 관계로 재료 손질부터 사진으로 설명한다. 마늘 끝부분을 잘라낸다. 마늘은 잘 미끄러질 수 있고 작으므로 칼질할 때 늘 손 조심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마늘을 가로로 잘라준다. 평상시 편 썰기 할 때와는 반대 방향으로 가운데 마늘 구멍이 보이게 썬다. 썬 방향만 바뀌어도 색다른 느낌을 준다. 썬 마늘을 물에 약 15분간 담가 둔다. 지나치게 맵고 쓴 향을 제거하기 위함이다. 여기서 또 중요한 점은 물에서 건진 마늘의 물기를 꼼꼼히 제거해야 한다. 안 그러면 기름에 튀길 때 폭탄이 된다. 여러 번 꼼꼼히 물기를 잘 제거해 준다. 여기까지 레시피의 약 80%는 진행됐다. 기름을 중 약불로 170도 정도까지 달군 뒤 물기 제거한 마늘을 넣고 3~4분 튀긴다. 시간과 온도를 적어놓긴 했는데 요리하는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다. 참고용으로 적는다. 중약불로 하는 이유는 너무 강한 불로 기름을 쓰면 재활용하기 힘들다. 시간을 무조건 딱 지키지 말고 마늘의 상태에 따라 건져내는 것이 좋다. 마늘 끝자락이 갈변하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건진다. 불을 꺼도 기름에 잔열이 남아 있어 얇은 마늘을 지속적으로 익게 만든다. 그래서 완전히 다 익히고 건져낼 경우 건지는 동안 과잉되게 익을 수 있다. 남은 레시피 20%의 핵심 포인트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완전히 식혀준다. 기름기를 물기 제거하듯이 제거하지 말고 키친타월 깔고 펴주는 게 좋다. 뜨거우니 조심해야 한다. 완전히 다 익은 마늘칩을 통에 넣어 보관한다. 그리고 다른 요리에 활용한다. 오늘 레시피는 여기서 마무리한다. 포스팅이 괜찮았다면 아래 공감 하트 클릭! 회사소개| 광고문의| 개인정보처리방침| 이용약관 | 고객센터 대표 : 이인경 / 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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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7-03-24 수정일 : 2017-03-2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