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술사 공부를 시작하면서 인강 및 작업용으로 구매한 갤럭시탭S8 울트라를 구매한 지 어느덧 1달이 지나갑니다. 그동안 삼성 GOS논란으로 말도 많았던 갤럭시탭S8 시리즈였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만족스럽게 사용 중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탭S8 울트라를 1달 동안 사용하면서 느낀 장단점에 대해 정리해보겠습니다. 목차 1. 제품 정보 2. 사용 후기 3. 갤럭시탭S8 울트라 장점 4. 갤럭시탭S8 울트라 단점 5. 울트라 추천 1. 제품 정보갤럭시탭S8 울트라 첫 개봉 사진구입 모델 : 갤럭시탭S8 울트라 WIFI 256G CPU : 퀄컴 스냅드래곤 8 2. 사용 후기인터파크에서 사전예약으로 할인을 받아 구매했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 큰 크기에 당황했지만 1달이 지난 지금 크기에 적응해서 이젠 익숙합니다. 첫 삼성 갤럭시 노트 스마트폰을 사용했을 때처럼 처음에는 크기가 부담스럽게 느껴지지만 1달 정도 사용하면 큰 크기에 적응해서 오히려 작은 탭이나 스마트폰이 불편하게 느껴집니다. 큰 크기로 일반 탭에 비해 휴대성이 떨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휴대성에 대한 단점을 커버하고도 남을 만한 크기에 대한 장점들이 있습니다. 3. 갤럭시탭S8 울트라 장점갤럭시탭 S8 울트라 노트필기 사진1) 큰 화면으로 가독성이 뛰어납니다.블로그 글을 읽거나 인터넷 글을 읽을 때 굉장히 편합니다. 역시 가장 큰 장점은 유튜브나 영화 등 영상물을 볼 때 14.6인치의 디스플레이로 감상하다 보니, 집중력 있고 만족도 있게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인강을 볼 때 큰 화면으로 집중력 있게 강의를 볼 수 있던 점이 좋았습니다. 50인치나 60인치의 큰 TV를 선호하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생각됩니다. 2) 펜슬 감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좋습니다.펜슬 감도가 생각보다 굉장히 좋아서 놀랐습니다. 필기감이 좋을 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도 크기의 장점으로 필기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은 것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인강을 들으며 필기용으로 탭을 써봤는데 거의 A4용지에 필기하는 느낌입니다. 3) 노트북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노트북과 갤럭시탭S8 비교좌측이 제가 사용하는 LG 노트북이고 우측이 갤럭시탭 S8 울트라 사진입니다. 키보드 북커버나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할 시에는 노트북을 어느 정도 대체할 수 있습니다. 특히 덱스 모드를 사용하면 태블릿 PC가 아닌 노트북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노트북과 갤럭시탭S8 울트라 동시 사용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