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최근 나이키에서 덩크 라인에 집중함에 따라 로우탑의 인기가 상당히 증가하고 있다. 신고 벗는데 불편함이 있었던 하이탑에 비해 로우탑은 비교적 불편함이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덩크 라인의 가격과 특유의 모양을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래서 오늘은 덩크 라인을 대체할 만한 조던 1 로우들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2020년 출시된 덩크 로우 켄터키 모델 대용으로 신기 좋은 신발이다. 전체적인 컬러웨이는 켄터키 모델과 동일하며 국내 리세일가는 20만 원 후반에 형성되어 있다. 덩크 켄터키는 국내에서 70만 원 이상으로 거래되고 있다.

세부적인 디테일은 끈의 색과 스우시의 연결부, 아웃솔의 컬러가 크게 볼 수 있는 차이점이다. 그 외의 색 구성은 켄터키와 동일하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 로우 유니버시티 레드를 대체하기 좋은 신발이다. 위에서 소개되었던 켄터키와 마찬가지로 스우시 연결부, 아웃솔의 컬러, 끈의 색 이외에는 동일한 컬러웨이를 지니고 있다. 국내에서 약 30만 원대에 거래가 되고 있으며, 덩크 유니버시티 레드의 가격은 60만 원 선이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 로우 코트 퍼플 대용으로 신기 좋은 신발이다. 가격차이는 앞서 소개했던 모델처럼 큰 차이가 나는 신발은 아니지만 덩크의 모양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신기 좋은 모델이다. 국내에서 약 30만 원에서 30만 원 후반에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 한편 덩크의 가격은 30만 원 후반에서 40만 원 초반이다.

세부적인 디테일 차이는 토박스 컬러, 뒤꿈치 컬러가 크게 보이는 차이점이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최근 발매되었던 덩크 포톤 그레이 대용으로 신기 좋은 신발이다. 비록 가격 차이는 별로 나지 않지만 덩크의 뭉툭함보다는 날씬한 조던의 모양을 선호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모델이다. 국내에서 약 30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덩크 포톤 그레이 또한 30만 원 선에 거래되고 있다.

세부적인 디테일은 조금 차이가 나는 편이다. 스우시에 들어가는 패턴, 텅 컬러, 끈, 뒤꿈치의 에어조던 로고가 차이점이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우먼스로 제작된 '슬립 시카고'의 조던 로우 모델이다. 시카고 덩크를 대용해서 신기 좋은 신발이다. 기존의 모델과 차이점이 있는 신발인데 '슬립'이라는 말이 붙은 신발인 만큼 조금 더 날씬해 보이는 외형을 가지고 있다. 이런 디테일은 스우시에서 찾아볼 수 있다.

국내에서 약 30 ~ 40만 원 선에 구할 수 있으며 60만 원이 넘는 시카고 덩크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이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우먼스로 출시된 조던 로우 유니버시티 블루 모델이다. 우먼스 덩크 코스트 대용으로 신기 좋은 신발이다. 이 모델 역시 덩크와 비슷하지만 로우 특유의 날씬한 모양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하는 모델이다. 덩크와 차이점은 텅 컬러, 스우시 연결부 컬러, 뒤꿈치 컬러가 있다.

UNC 컬러의 조던이 인기가 많기에 국내에서의 가격은 40만 원이 넘어가는 가격이다. 덩크 코스트는 30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오늘은 덩크 로우를 대체할 만한 조던 로우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조던과 덩크의 큰 차이점은 뭉툭한 모양이냐 날씬한 모양이냐의 차이가 있다. 날씬한 쉐입을 선호한다면 조던 로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나이키 덩크에 입문했다. 사실 나이키 덩크 하면 범고래가 제일 유명하지만 원래 남들이 다 신는 건 회피하는 편이기에,  보자마자 마음에 들었고 나름 최근에 나온 나이키 덩크 로우 라이트 본을 구입하게 되었다. 그리고 겸사겸사 내가 고민하고 구입하면서 알게 된 나이키 덩크 우먼스 사이즈에 대해 몇 자 적어보고자 한다.

 

구매처 및 가격

사실 덩크로우의 경우 최근 스우파때문에 인기가 더욱 많아진만큼 일반적인 신발 구매 방법으로는 구매가 어렵다. 그래서 입찰형 리샐 플랫폼이라고 볼 수 있는 지인이 알려준 '크림'이라는 어플의 바로 구매를 통해 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본을 구매하게 되었다. 내가 살 당시의 크림에서의 가격은 25,1000원이었는데 카카오페이 할인 이벤트 중이어서 238580원에 살 수 있었다. 카카오페이 할인가가 최저 입찰가와 크게 차이가 없었기에 그냥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가격이 십만원 초반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터무니없이 비싼 가격이긴 하다.)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덩크로우 우먼스 차이 - deongkeulou umeonseu chai

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본 사진

색상

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본의 색상은 아이보리색이 베이스 색이며 포인트 띠로 옅은 회색이 들어가 있다. 그리고 밑창의 경우에는 아이보리색이 더욱 짙게 들어가 있다. 사실 크림에서 올린 제품 사진을 보면 회색이 워낙 옅다 보니 조명 때문에 전체가 아이보리색으로 이루어진 신발처럼 보인다. 이것에 대한 일화를 하나 말하자면 사실 나는 크림 제품사진만 보고 구입해 나이키 덩크로우 라이트본이 전체가 아이보리로 이루어진 신발인 줄 알고 구매했다. 때문에 처음 택배를 뜯었을 때 적잖이 당황했다. 그래도 예뻐서 그냥 신고 있지만 앞으로는 후기 사진을 꼭 보고 구입하자고 다짐했다.

 

사이즈(나이키 덩크 우먼스 남자 사이즈)

사이즈는 우먼스라 발볼이 좁게나온만큼 발볼이 넓은 편인 나는 반 사이즈를 업해서 구매했다. 덕분에 발이 크게 아프지 않고 딱 맞기도 했으며 하루 이틀 지나면서 신발이 내 발모양으로 금방 늘어나서 덩크를 편하게 신고다닐 수 있었다. 이걸 보면 크게 안맞는 것이 아니면 어느정도는 가죽이 늘어나면서 누구든 적당히 잘 맞게 신고다닐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된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덩크 우먼스 남자 사이즈에 대해 궁금해하는데, 발볼이 좁게 나와있는 만큼 보통은 반 사이즈를 기본으로 높여서 구입하며 발볼이 넓은 편이라면 한 사이즈 또는 한 사이즈반 까지도 올려서 신는다고 한다. 자신의 발볼 넓이에 따라서 잘 고려하여 구매하면 될 것 같다.

 

착용감 및 봉제 상태

착용감은 내가 발이 가장 편하게 느끼는 뉴발란스 993에 비교하면 딱딱하고 불편한 편이다. 하지만 이건 뉴발란스 993과 비교했을 때의 상대적인 이야기고 신발 자체로 보면 그렇게 유난히 불편한 신발은 아니다. 그냥 평범한 정도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봉제 상태의 경우 대체로 나이키 덩크로우의 봉제 상태는 그렇게 좋지 않다고 들었다. 그래서 내가 받은 신발도 그렇게 깔끔한 편은 아니었다. 하지만 심하게 거슬리는 상태는 아니기에 그냥 잘 신고 다니고 있다.

 

 

얼마 전 구매한 나이키 덩크 로우 라이트 본 리뷰를 써보았다. 생각했던 색깔은 아니었지만 상당히 귀여운 매력적인 색깔이기에 정말 만족스럽다고 말하고 싶다. 또한 리뷰 사진들과 신발을 비교해보았을 때 이친구가 실물파라는 점은 확실하다. 그러니 색깔 고민이라면 시간낭비할 필요없이 구매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다. 또한 최근 남자지인이 우먼스 덩크를 구입했는데 반치수정도 키웠음에도 약간 작은느낌이라고했다. 그러니 안전하게 구매하고 싶다면 한치수를 늘려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