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사용시간 통계 2022 - cheongsonyeon seumateupon sayongsigan tong-gye 2022

2022 청소년 통계(요약)

(인구) 2022년 청소년(9~24세) 인구는 814만 7천 명으로 총인구의 15.8%

(건강) 2021년 청소년 평일 평균 수면시간은 7.2시간

(학습·교육) 2021년 초··고 학생의 10명 중 8명은 학교에 가는 것이 즐겁다고 느낌

(경제활동) 2021년 청년층의 고용률은 44.2%, 실업률은 7.8%

(여가) 2021년 인터넷 이용시간(주 평균)은 10대는 24.9시간, 20대는 30.4시간

(사회참여·의식) 2021년 초··고등학생의 87.7%가 사회에 참여해야 한다고 생각함

(안전·행동) 2021년 10대 청소년 37.0%는 스마트폰 과의존 위험군

(관계) 2021년 청소년의 고민 상담 유형은 정신건강, 정보제공, 대인관계, 가족 순

(COVID-19) 2021년 청소년 절반은 온라인 학습 확산의 지속가능성에 부정적

자세한 사항은 여성가족부(https://url.kr/phi18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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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진영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비대면 일상의 장기화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서비스 확산 등에 따라 스마트폰에 과도하게 의존하는 위험군 비율이 지난해 4명 중 1명꼴에 이르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디지털 사회 문제 현황 진단을 위해 디지털정보격차, 접근성, 스마트폰과의존 분야 2021년도 실태조사 결과를 이같이 발표했다.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는 스마트폰 사용 조절 능력, 건강·일상생활 문제 발생 여부 등 스마트폰 이용 행태를 조사해 과의존위험군 현황을 파악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전국 17개 시·도 1만가구를 대상으로 1대1 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이용해 ①일상에서 스마트폰이 가장 우선시 되고(현저성) ②이용량을 조절하는 능력이 감소하며(조절 실패) ③신체·심리·사회적 문제를 겪게 되는(문제적 결과) 상태를 의미한다. 연령대별 기준 점수대에 따라 일반사용자군→잠재적위험군→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지난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중 과의존위험군(고위험군+잠재적위험군)의 비율은 24.2%로 전년(23.3%) 대비 0.9%P 증가했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유아동(만3~9세)의 과의존위험군 비율은 28.4% (+1.1%p)로 나타났고, 청소년(만10~19세)은 37.0%(+1.2%P), 성인(만 20~59세)은 23.3%(+1.1%P), 60대는 17.5%(+0.7%P)로 조사됐다.

과기부는 이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부 활동 감소로 인해 영화·TV·동영상(23.0%), 게임(12.4%), 메신저(10.3%) 등 콘텐츠 이용량이 큰 폭으로 증가하면서 나타난 현상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예방 및 해소 기본계획'을 범부처 협의를 통해 마련할 계획이다.

디지털정보격차 실태조사는 일반국민 대비 취약계층(저소득층·장애인·농어민·고령층 등)의 디지털 접근·이용 수준을 측정하는 국가승인통계로서, 전국 17개 시·도 1만5000명을 대상으로 1대1 면접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해 일반국민 대비 디지털취약계층의 디지털정보화 수준은 75.4%로 전년(69.9%) 대비 2.7%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5개년 연속 상승했다.

이어 계층별로 살펴보면, 저소득층은 95.4%(+0.3%P), 장애인은 81.7% (+0.4%P), 농어민은 78.1%(+0.8%P), 고령층(55세 이상)은 69.1%(+0.5%P)로, 모든 계층에서 정보화 수준이 전년 대비 향상됐다.

이에 과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의 비대면화가 계속되면서 디지털역량 함양의 필요성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강화됨에 따라, 디지털 문제 해결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 추정했다.

'웹 접근성 실태조사'는 웹사이트 이용 빈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8개 업종의 웹사이트 1000개를 임의 추출해 접근성 가이드라인 준수율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조사 결과 웹 접근성 전체 평균 점수는 60.8점으로 전년 대비 0.1점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9년부터 꾸준히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금융 및 보험업'이 69.5점으로 상대적으로 양호했다. 반면 '부동산업' 분야는 52.6점으로 가장 낮게 나타났으며, 이는 영세업체의 접근성 낮은 웹사이트 제작 플랫폼 이용에 따른 것으로 과기부는 풀이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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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부는 장애유형·정도에 따른 맞춤형 OOOO을 위한 ‘제6차 OOOO 발전 5개년 계획(2023~2027)’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고, 국가책임 강화로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 등을 담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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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시간

  ‘2021 청소년 통계(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소년(10대)의 인터넷 이용시간은 주 평균 27.6시간으로 전년 대비 10.0시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2018년(17.8시간)까지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 온 이후 2019년(17.6시간)에는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다 지난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시 급반등한 것이다. 인터넷 이용목적은 교육·학습(99.9%)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여가활동(99.1%), 커뮤니케이션(98.5%), 자료 및 정보 획득(95.2%) 순으로 집계됐다. 초·중·고등학생의 평일 여가시간이 평균 2~4시간 정도인 점을 감안할 때 인터넷을 이용한 여가활동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마트폰 과의존과도 밀접한 연관성을 보인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과도한 스마트폰 이용으로 스마트폰에 대한 현저성이 증가하고 이용 조절력이 감소하여 문제적 결과를 경험하는 상태를 말한다. ‘2020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 의하면 우리나라 스마트폰 이용자 중 23.3%는 과의존 위험군이며, 청소년의 경우 35.8%로 전 연령대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유아동은 27.3%로 지속적으로 높은 상승 폭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유아동의 경우, 여아보다 남아가 과의존 위험에 취약했으며, 유아(3~5세)보다는 아동(6~9세)이, 외벌이 가정보다는 맞벌이 가정의 유아동이 상대적으로 취약했다. 청소년의 경우, 반대로 남학생보다 여학생이 과의존 위험에 취약했으며 학령별로는 중학생-고등학생-초등학생 순으로 과의존 위험에 취약했다. 

  이러한 현상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이 늘어나면서 청소년의 인터넷 이용이 증가한 경향도 있지만, 분명한 것은 과도한 이용으로 스마트폰 과의존의 위험에 처한 청소년이 빠르게 늘고 있다는 점이다. 그 어느 때보다 유아동, 청소년에 대한 가정과 학교,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