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급할 땐 뭐든 알아두면 유용하다! 안녕하세요 스티미언 여러분
@goodcontent4u 굿컨입니다. 더불어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중인 분이라면 굳이 아낄 필요없는 데이터! 급하면 써 먹어야겠죠?! 준비물은 완전
간단합니다! 데이터전송이 가능한 스마트폰용 USB 케이블 하나면 준비 끝! 자, 그러면 스마트폰에 데이터 케이블을 연결한 뒤 USB 포트에 푹! 꽂아주세요. 스마트폰의 설정 > 연결 >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으로 갑니다. 위 이미지처럼 USB 테더링을 활성화시켜줍니다! 이게 다예요. PC에서 이렇게 또 다른 네트워크가 잡혔다면 아~무 문제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일하는 현장은 사무실을 자주 옮기며 애석히도 인터넷 연결을 자주 옮겨대다보니 인터넷 설치 기사님이 오시기 전에 인터넷이 똑! 끊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노트북도 사용하긴 하지만 사양적인 면에서 역시나 데스크탑이 빠른지라 인터넷이 필요할 땐 이 같이 USB 테더링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간혹 컴퓨터가 고장 나는 바람에 급한 일을 처리하지 못하거나 게임을 즐기지 못해서 답답했던 때가 있었으리라 생각한다. 이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보았을 법한 이야기로 종종 지인들에게 어떻게 하면 좋을 것인지에 대한 전화를 받곤 한다.
그중 가장 난해한 질문이라면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는 것, 공유기, 랜카드, 랜선, 윈도우, 드라이버 등 다양한 곳을 점검해야 하고 그도 안되면 결국 통신사에 전화해서 신호를 확인해야 하는 복잡한 절차를 겪어야 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만약 데스크톱에서 지금 당장 인터넷을 해야 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태라고 한다면 usb 테더링을 이용해보는 것은 어떨까? 장시간 사용하거나 게임 등을 할 것이 아니라면 충분한 대안이 되어주리라 생각해 본다.
참고로 이 방법은 노트북에서도 활용할 수 있으며 별도로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긴 하지만, 윈도우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 상태가 아니라면 인터넷이 안 될 수 있고 이럴 땐 윈도우를 포맷해야지만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무제한 데이터를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나눠쓰기 데이터를 모두 소진한 상태라면 별도의 통신료가 추가로 청구될 수 있으니 장시간 사용하거나 게임 등을 하는 일은 없어야 하겠다.
본론으로 돌아와 준비물을 살펴보면 스마트폰과 이를 연결할 수 있는 케이블로 데스크톱 앞 또는 뒤쪽에 있는 usb 포트에 연결하면 된다. 이후 스마트폰에서 설정해주면 되는데 안드로이드와 아이폰이 다르므로 접속 메뉴를 꼭 확인해보길 바란다.
아이폰 : 설정 - 개인용 핫스팟 - 다른 사람의 연결 허용 활성화
안드로이드 (노트10 기준) : 설정 - 연결 - 모바일 핫스팟 및 테더링 - usb 테더링 활성화
이제 데스크톱에서 제어판 - 네트워크 및 인터넷 - 네트워크 연결에 접속하여 별도의 이더넷 드라이버가 올라온 것이 확인되면 익스플로러 창을 열고 네이버 또는 구글에 접속이 되는지 확인하도록 하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이렇게 진행했음에도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는 윈도우 불량으로 판단 후 포맷을 진행해야겠으며 이 방법을 이용하면 포맷 후 드라이버를 다운받는데 PC방을 가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줄 수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usb 테더링 컴퓨터 데스크톱 활용하기가 인터넷 연결이 안될때라는 명제에 부합되지 않는 상황일 수 있다. 그러나 일부 수리 또는 테스트를 진행하는 데 있어 분명 도움은 될 것으로 발만 동동 구르기 보다 한 번이라도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데스크탑 usb 테더링 - deseukeutab usb tedeo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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