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빵 포장 - ausbaeg ppang pojang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0.4.13 12:12 PM (118.220.xxx.66)

    가족이 많이 왔으니 그만큼 빵 많이 드셨죠???
    그럴경우 갈때 많이 안줘요...
    커플이야 두명이니 그렇게 싸줘도....

  • 2.

    '10.4.13 12:12 PM (211.112.xxx.186)

    가족단위면 1봉지(빵은 두개)..
    가족수가 많으면 2봉지(빵은 네개)..
    연인이면 집이 따로따로니까 2봉지..

    얼마전 남편과 아웃백갔더니 연인인지 알고 2봉지 챙겨줘서
    1봉지만 달라니까 연인으로 봤다고 하더라구요.
    대략 저렇게 주는거 같았어요..

  • 3. 주는사람맘

    '10.4.13 12:14 PM (116.121.xxx.199)

    주는사람 맘이에요
    저는 딸냄이하고 둘이가는데
    3개 줄때도 있고 두개 줄때도 있고 한개 줄때도 있답니다
    어제는 한개 주던데요
    부시맨브래드 정말 맛있어요

  • 4. ...

    '10.4.13 12:14 PM (211.210.xxx.62)

    동네에서는 명수대로 싸주고 먹던것도 다 싸주던데요.
    그런데 얼마나 싸달라 이런말은 해 본적 없어요.

  • 5. ㅎㅎ

    '10.4.13 12:18 PM (121.137.xxx.17)

    요즘은 아웃백 안가서 모르겠는데 2년전에 아줌마들 5명 갔었거든요.
    그중 한아줌마가,
    빵 싸주실때 작은 봉지 말고 커다란 봉지에 많이 담아 인원수대로 주세요...했더니
    4개씩 담아서 다섯 아줌마 챙겨주더군요..ㅎㅎ

  • 6. 궁금해서요

    '10.4.13 12:18 PM (58.141.xxx.71)

    빵만 따로 판매도 하나요?

  • 7. ..

    '10.4.13 12:21 PM (211.112.xxx.186)

    윗님. 빵 따로 판매 안해요^^

  • 8. 아웃백

    '10.4.13 12:59 PM (218.159.xxx.15)

    원래는 판매 합니다.
    그냥 잘 주니까 판매고 뭐고 이제 없는거죠.
    단가도 괘 쎄구요. 너무 욕심내면 직원들 욕합니다. 1인당 4개씩이라니...
    정말 진상이잖아요.
    적당히 하세요.

  • 9. ..

    '10.4.13 1:27 PM (211.112.xxx.186)

    갑자기 생각나네요.
    예전 직장 여자과장님...
    점심때 팀사람들 3명이서 아웃백 런치먹으러 가서 빵 30개 싸왔어요.
    안가져간다는 제 몫까지 부득부득 우겨서 30개 싸와서
    15개는 사무실에 같이 못 간 사람들 먹으라고 풀고
    15개는 집에 가져가서 애들 준다고..
    저 그때 23살밖에 안됐지만 정말 저렇게 나이먹음 안되겠다 많이 생각했었네요..

  • 10. 원래

    '10.4.13 1:34 PM (121.190.xxx.57)

    아 원래 싸서도 주는건가요?
    일욜날 가족4명이서 갔는데 2개먹고 음식이 남아서 포장해달라니까 빵도 3개나 넣어줘서
    감동받았었는데... 맛은 있더라구요
    근데 울나라사람들 공짜라면 양잿물도 좋은거같아요

  • 11. ,,,

    '10.4.13 1:38 PM (222.111.xxx.41)

    달란다고 30개나 주나요?
    친절한 건 좋은데 그렇게까지는 안 했으면 좋겠어요.
    달란다고 주니까 그런 사람들도 생기는 것 같아요.

  • 12. 그런데

    '10.4.13 2:02 PM (58.140.xxx.168)

    정말 가족손님한테는 짠것 같아요.
    가족손님은 4명이 가도 2개 정도 주고 연인이나 친구들은 2개씩 2봉지 주더군요.
    뭐 테이블당 최대갯수가 정해있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하면서....

  • 13. 디보

    '10.4.13 2:04 PM (125.178.xxx.148)

    일요일날갔었거든요. 어른 셋에 4살 딸아이 이렇게 넷이 갔는데 빵 5개 주더라구요. 보통 1인당 한개씩 주지않나요?

  • 14.

    '10.4.13 2:51 PM (59.1.xxx.110)

    아웃백 빵 가지고 가서도 많이들 먹나봐요~
    배부르게 먹고 나서는
    먹는거에 욕심이 없어져서리,,,,
    집에 가지고 와도
    냉동실에 넣었다가 ,,, 그걸로 끝,,,,
    ㅎㅎㅎ

  • 15. .

    '10.4.13 3:05 PM (61.78.xxx.26)

    저는 2명이 갔었는데 달란 말 안해도 3개 준 적 있어요.. 30개 진짜 너무하네요.. 추하다.. 그렇게 살아야 될까요.

  • 16.

    '10.4.13 3:07 PM (122.42.xxx.21)

    돈주고 사먹었는데요
    테이크아웃으로 (상품권으로 식사는 안하고 그것만 구입해서 왔어요)

  • 17. 하늘색꿈

    '10.4.13 3:09 PM (221.162.xxx.244)

    아~~난 왜 한번도 받은적이 없는거죠?

  • 18. 원래

    '10.4.13 4:02 PM (112.152.xxx.146)

    원래 안 싸 주는 게 맞고요, 그러니까 못 받으신 분들 너무 억울해 마시고...
    받은 분들, 그냥 서비스 차원에서 주는 거에요.
    받는 걸 당연하게 생각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돈 주고 사 먹는 게 맞지.
    나 빼고 다른 사람에게 다~ 주더라도 어쨌든 원래는 돈 주고 사먹는 게 맞는 거니까요.
    티쟈이가 그러다가 이제 아예 빵 자체를 안 주잖아요. 없앴다고.
    아마 너무나 당연하게 달라고 하는 손님들 때문 아니겠어요?

  • 19. ...

    '10.4.13 4:31 PM (175.112.xxx.74)

    전..빵 준다고 해도.. 그냥옵니다. 버터 먹고..분리수거 귀찮아서..ㅎㅎ

  • 20. 이든이맘

    '10.4.13 10:10 PM (222.110.xxx.50)

    저는 가져와서 데워먹어도 아웃백에서 먹는 맛이 안나길래..
    거기서 많이 먹고 안 가져와요...^^;;;;;

  • 21. d

    '10.4.13 10:28 PM (218.51.xxx.225)

    우리동네는 계산할때 늘 물어봐요.. 빵 포장할까요? 예 .. 대답하면 4-6개 정도 주더라구요.우린 가족 4명 가요.

  • 22. 어떤

    '10.4.13 10:39 PM (218.232.xxx.5)

    서버에게 걸리느냐가 문제에요 ㅎㅎ

  • 23. 깜빡

    '10.4.13 11:20 PM (119.192.xxx.208)

    베란다에 두고 까맣게 잊었는데 곰팡이가 하나도 안핀거예요,
    그래서 버렸어요,
    그 빵 무섭구요 전 이젠 아웃백도 안가요.

  • 24. 뻥즁애

    '10.4.13 11:25 PM (118.46.xxx.110)

    빵중에 곰팡이 생기고 썩는 빵이 잘 없더라구요;;; 요샌

  • 25. 베니건스

    '10.4.14 12:45 AM (124.54.xxx.133)

    빵은 코스트코에서 팔아요~

  • 26. ..

    '10.4.14 7:50 AM (121.135.xxx.123)

    이마트에도 팔아요.

  • 27.

    '10.4.14 8:36 AM (220.75.xxx.180)

    아줌마들 여럿이 가봤고 가족이랑도 가봤는데
    한번도 안 챙겨주던데

    그리고 코스트코 베이글 식탁에 5-6일 놔두었더니 곰팡이 피던데요

  • 28. 코스트코 베이글

    '10.4.14 9:00 AM (110.13.xxx.138)

    제가 이제까지 산 빵 중에선(유기농 사먹어본 적이 없어서요..ㅜㅜ) 코스트코 베이글이 젤루 빨리 곰팡이 폈었어요. 근데 맛이 없어서... 전 부쉬맨 브레드도 맛이 없어요.
    그래서 첨에는 공짜로 준다고 덥석덥석 받아왔는데, 집에서 굴러다니다가 결국은 음식물쓰레기통으로..
    버터 많이 들어간 파리바게트 빵 같은게 맛있던데.. ㅎㅎ

  • 29. 위의

    '10.4.14 10:08 AM (121.153.xxx.110)

    코스트코 베이글님,
    파리바게트 빵에 들어간 것은 버터가 아니라 쇼트닝이거나 마아가린입니다.

  • 30. 예전엔

    '10.4.14 10:20 AM (218.37.xxx.120)

    싸달라고 하거나 계산시 드릴까요 하고 물어보던데.요새는 그냥 계산하면서
    주더라구요..
    얼마전 3세미만 아이와 울 부부 셋이 갔는데 4개 주던데요..

  • 31. ..

    '10.4.14 11:51 AM (112.155.xxx.26)

    빵 좀 남은 걸 싸달라고 하면 늘 새걸로 싸주던데요. 갯수는 정말 그때 그때 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