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미세 먼지 간단 대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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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미세먼지, 이렇게 대처하세요

2022.03.28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미세먼지에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와 눈, 코 등에 물리적 자극을 유발하고 폐로 흡입되어 호흡기, 피부, 심혈관계 등에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자, 호흡기·알레르기질환자, 노인, 임산부·영유아, 어린이는 미세먼지 노출에 대한 위험이 더 크다.

봄 불청객인 미세먼지의 행동요령을 알아본다. 

1. 미세먼지 많은 날엔 외출은 자제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은 날에는 야외 모임, 캠프, 스포츠 등 실외활동은 최소화한다.

2. 불가피하게 외출할 땐 마스크 꼭 챙긴다.

마스크 착용만으로도 코와 입으로 들어오는 유해물질 차단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

단, 일반 마스크가 아닌 황사, 미세먼지용 마스크여야 한다. 식약처 인증 보건용 마스크는 KF80, KF94, KF99 세 가지!

현재 시중에 나온 마스크는 성인용과 어린이용으로 구분되어 있으니 연령에 따라 맞는 크기를 선택해 착용하면 된다. 

3. 외출 시 대기 오염 심한 곳은 피하고 활동량을 줄인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할 때는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도로변, 공사장 등에서 지체하는 시간을 줄이고 호흡량 증가로 미세먼지 흡입이 우려되는 격렬한 활동은 줄인다.

4. 외출 후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는다.

기본 중의 기인 위생관리만 철저하게 해줘도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

5. 물과 비타민C가 풍부한 야채, 과일 충분히 섭취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했을 때 재채기, 기침, 섬모운동 등으로 체내에 쌓였던 미세먼지가 제거될 수 있다고 한다. 충분한 수분과 비타민 C가 풍부한 야채, 과일을 섭취하여 기관지를 보호한다.

6. 환기와 물청소로 적절하게 실내 공기 질을 관리한다.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창문을 열어두는 자연환기는 피하고 공기청정기를 가동하면 실내 공기질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바닥에 있는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물걸레로 닦아준다.

7. 대기오염을 일으킬 수 있는 행동은 자제한다.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

초 미세 먼지 간단 대처 방법

<자료=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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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미세 먼지 간단 대처 방법

미세먼지 발생의 원인

미세먼지는 지름이 10㎛(마이크로미터, 1㎛=1000분의 1㎜) 이하의 먼지로 

PM(Particulate Matter)10이라고 한다.

자동차 배출가스나 공장 굴뚝 등을 통해 주로 배출되며 

중국의 황사나 심한 스모그때 날아오는 크기가 작은 먼지를 말한다.

미세먼지중 입자의 크기가 더 작은 미세먼지를 초미세먼지라 부르며 

지름 2.5㎛ 이하의 먼지로서 PM2.5라고 한다. 

주로 자동차 배출가스 등을 통해 직접 배출된다. 

대기 중으로 배출된 가스 상태의 오염물질이 아주 미세한 초미세먼지 입자로 바뀌기도 하는데 

초미세먼지가 미세먼지보다 더 위험한 것은 허파꽈리 등 호흡기의 가장 깊은 곳까지 침투하고, 

여기서 혈관으로 들어가기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 중 

디젤에서 배출되는 BC(black carbon)을 1급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또한, 장기간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급격히 저하되어 

감기, 천식, 기관지염 등의 호흡기 질환은 물론 심혈관 질환, 피부질환,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다(PM 2.5 환경기준 설정연구, 국립환경과학원, 2006).

한 겨울에 미세먼지라... 아주 생소한 단어 같지만, 요즘 들어서 이 말은 일상이 되어버린지 오랜 듯 합니다. 그만큼 미세먼지로 인해 알게 모르게 고통을 겪고 있기도 한데요. 눈에는 보이지 않는 작은 미세먼지가 우리의 건강에는 아주 위협적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정보부터 예방하는 방법까지 스마트하게 알아두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당신의 건강을 위해 전하는 따뜻한 잔소리!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에 대해 살펴 보실까요.

미세먼지는 왜 발생하나요~?!

<출처: 환경부>

요즘 맑은 하늘을 보기가 참 어려워 졌는데요. 중국발 스모그의 대량유입으로 미세먼지 비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앞으로 두 달 정도는 더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는 환경부의 발표도 있었지요. 그렇다면 미세먼지는 왜 발생하는 것일까요~?

우선, 미세먼지는 우리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늘고 작은 먼지 입자로, 입자 지름이 10㎛ 이하 ‘미세먼지(PM-10)’라 하고, 2.5㎛ 이하인 경우 ‘초미세먼지(PM-2.5)’라고 부릅니다. 

미세먼지는 연무와 함께 더 심각하게 생성됩니다. 연무는 옅은 안개를 말하는데요. 대기 중의 배기가스, 먼지, 이물질 등과 결합하면서 생성되요. 그냥 물 안개 같은 것이 아닌 더러운 안개라는 뜻이죠. 낮 동안 기온이 오르면 사라지는 안개와 달리 연무는 낮 동안에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그 안의 미세먼지 농도는 평소보다 2~3배까지 높아져요. 낮 동안 발생한 대기 오염까지 합세하기 때문이죠. 여기에 중국발 미세먼지까지 합세하면 더 위험해 지는데요. 중국발 초미세먼지는 질산염, 황산염, 금속화학물 등 몸에 해로운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크기가 2.5㎛ 이하의 초미세먼지는 호흡기에서 걸러지지 않고 폐까지 침투하게 되요. 장기간 이러한 미세먼지에 노출되면 면역력이 저하되어 호흡기질환은 물론 심혈관, 피부, 안구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될 수 있어요.

얼마 전 남산을 다녀왔을 때의 사진인데요. 겨울의 청아한 공기와 어울리는 하늘을 기대했건만, 뿌연 하늘만이 가득하네요. 미세먼지는 기관지가 안 좋은 사람이나 임산부, 어린이, 노약자에게 취약하다는 건 잘 알고 계시죠~?! 아토피나 알러지피부를 가지고 있는 분들 또한 마찬가지구요. 이럴 때 특별하게 세심한 관리가 더욱 필요하답니다.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자세 5가지

1. 미세먼지 예보에 귀 기울이세요

초 미세 먼지 간단 대처 방법

<출처: 에어코리아, PM10°>

미세먼지를 대처하기 위해선 가장 먼저 대기 중의 미세먼지 오염도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정부는 지난 12월 10일, 환경부, 기상청,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 부처 합동으로 ‘미세먼지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행동 요령뿐만 아니라 오염도와 상관없이 미세먼지 농도를 날씨 예보처럼 예보하기로 했는데요.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는 다양한 방법을 통해서 알 수 있답니다. 기상청(바로가기), 한국대기질 예보시스템(바로가기), 환경부 전국대기환경정보 에어코리아(바로가기) 등의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환경부 에어코리아에서는 미세먼지 예보 문자 전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홈페이지를 통해 간단한 인증절차만 거치면 미세먼지에 관한 문자 전송 서비스를 받아 보실 수 있어요.

▶ 미세먼지 예보 관련 어플 다운받기

손 안의 스마트폰 어플을 통해서도 손쉽게 미세먼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미세먼지 지수부터 지역별 미세먼지 예보 그리고 관련 정보까지 다양한 정보를 만나보세요

초 미세먼지 예보(PM2.5)(안드로이드용 바로가기) 

먼지가 되어(안드로이드용 바로가기) 

PM10° - 미세먼지 예보(iOS용 바로가기) 

2. 외출은 삼가고, 세안은 철저하게 해주세요

미세먼지로부터의 위협을 막기 위해서는 최대한 미세먼지와 접촉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세먼지 지수가 높을 때(농도 81이상)는 노약자나 어린이, 호흡기 질환자는 가급적 외출을 삼가는 것이 좋고, 부득이하게 외출할 경우라도 장시간 외출은 자제해야 합니다.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날 외출을 한다면 마스크나 스카프 등을 착용하여 먼지로부터 직접 노출되는 것을 막습니다. 

장시간 외출을 한 뒤 돌아와서는 피부에 쌓인 미세먼지를 제거해주는 것이 중요한데요. 미세먼지가 모공이나 땀샘에 쌓이게 되면 미세먼지 속의 중금속이 피부에 쌓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세안을 하고 얼굴을 비롯한 피부를 물로 여러 번 헹궈 모공에 붙은 미세먼지를 제거해 주어야해요.

3. 수분 섭취로 몸 속 먼지를 배출해요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물을 마셔서 먼지를 배출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순환에도 좋고, 먼지와 각종 유해세균을 씻어낼 수 있어요. 또한 물은 호흡기에서 먼지를 걸러내는 섬모를 튼튼하게 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섬모는 코와 목, 기관지 등 호흡기에 있는데요. 미세먼지는 입자가 아주 작기 때문에 섬모의 기능이 특히 중요하답니다. 몸에 수분이 부족할 경우 코와 기관지가 건조해져 섬모운동에 장애가 생기게 되는데요. 이럴 경우 먼지를 걸러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호흡기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미세먼지 속에서 우리의 건강을 지켜내는 가장 기초적인 방법이랍니다. 여기서 유의해야 할 점!! 음료수나 커피를 마시는 것으로 수분섭취를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요. 순수한 물이 아닌 음료수는 수분섭취로 이어지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에 반드시 물을 마셔야 합니다.

4. 효과적인 실내 청소가 필요해요

실내에서는 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하는데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바깥 미세먼지가 실내로 들어 올 수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창문을 계속 닫고 있으면 실내 미세먼지 농도가 더 높아질 수 있어요. 따라서 창문을 잠깐 열어둔 뒤 공기청정기나 에워워셔 등을 통해 실내 공기를 세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집안 청소를 할 때는 청소기를 이용하기보다는 바닥에 먼지가 날리지 않도록 반드시 물걸레 청를 하고, 가전제품이나 가구에 쌓인 먼지도 일주일에 한 번 걸레질로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때 그냥 물걸레질을 하는 것보다 먼저 스프레이 등을 이용해 먼저 물을 뿌리세요. 미세먼지가 물방울에 흡착되면서 제거되기 때문에 더욱 효과적이랍니다. 

5. 차량의 미세먼지도 놓치지 마세요

겨울철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차로 이동하는 것이 잦아지는데요. 뿌옇게 차 외부에 쌓이는 것은 물론 요즘 같이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릴 때는 차량의 실내도 철저히 관리해 주어야 합니다. 차량 외부의 공기는 필터를 통해 1차적으로 걸러져 실내로 공기가 들어오긴 하지만, 차량용 필터도 워낙 입자가 작은 미세먼지는 피할 수가 없어요. 따라서 필터관리가 무엇보다 더욱 중요하답니다. 필터관리 주기는 평소보다 조금 당겨서 교체할 수 있도록 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는 차량 내부의 공기흐름을 외부순환이 아닌 내부순환으로 바꿔주는 것이 필요해요.

<출처: flikr(바로가기)>

(상업적인 용도, 개조, 수정 또는 구축 가능한 Creative Commons 라이센스 컨텐츠 표시)

자칫 간과하기 쉬운 미세먼지!! 눈에 보이지 않기 때문에, 크게 당장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방치하다간 큰일날 수 있습니다. 일상에서 조금씩 대처함을 통해 미세먼지로부터 탈출하는 자세가 우리에게 필요한 시기입니다. 오늘 알려드린 사항들 꼼꼼하게 다시 확인해보시고 건강한 겨울 나세요. 당신의 건강을 위한 따뜻한 잔소리는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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