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오티누스

* 만전의 마신을 제외한 경우 상성에 따라서 승부의 결과는 바뀝니다.
* 기본적으로 힘의 크기와 특수성을 고려한 순위표

EX. 마신 (오티누스+진그렘린) : 구성원
승정, 네프티스, 낭랑, 누아다, 페르세르피나, 테스카틀리포카, 키메라, 좀비, 잊혀진 신
오티누스

마술의 극에 올라 신으로 격상한 존재
실제 신화의 신 그 자체이며, 세계관을 구성하는 위상이란 힘을 다루어 세계관 그 자체를 손가락 튕기는 것보다 가볍게 무로 돌리는 존재들.
진 그렘린의 경우 실존하는 세계에 발을 내딛는 것 만으로 세계관 그 자체가 스테인드 글라스처럼 파괴됨
그렇기에 힘을 무한하게 분할하고 진입
마신의 일각인 오티누스의 경우만 해도 세계째로 리셋한 숫자만 수천억 + a
힘의 크기에서는 압도적인 최강자 라인, 처음부터 전력으로 나선다면 상대할 수 있는 존재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다

SS. 코론존, 에이와스
고차원 지적 생명체
힘에 크기에서는 마신에게 크게 밀리지만 마술의 극에 올라 신이된 마신과 다르게, 태초부터 어떠한 위상에도 속하지 않은 초월 존재들
현실 세계에 소환되려면 반드시 매개체가 필요하며, 코론존의 경우 자력으로 매개체를 습득한 상황
빅뱅의 x10 정도의 힘으로도 발목잡기의 수준밖에 안됨

SS. 약체화 마신
스스로의 힘을 무한하게 분할한 상태에서 자신들의 만전의 능력치로 약체술을 한 번 더 먹은 마신들
이 상태에서도 공략할 방법은 아레이스타의 A.A.A나 월드리젝터 말고는 존재하지 않는다
위의 서술한 코론존을 장난감처럼 가지고 놀았던 존재들

S+. 아레이스타 크로울리
영적 발걸이 : 상상한 이미지를 박아넣어, 블래스팅 로드로 X10으로 증폭해 되돌려준다.
이미지를 그대로 박아넣는 것이기에 피암마와 마찬가지로 공격에 필요한 속도나 캐스팅등이 일절 필요하지 않음
만전의 마신에게는 미치지 못하지만, 마신를 끝도 없이 분석한 끝에 그 힘을 역이용해 공략에 성공
블래스팅 로드와 영적발걸이를 이용해 보여준 스케일의 최대치는 일순간에 우주를 10회 만들 수 있는 에너지

S+. 오티누스 (50%)
마신의 힘을 행사함에 있어서 어떠한 행동이던 50%의 확률로 실패되는 상태
보다 정확히는 시행한 행동 자체는 실패하지 않으나, 자신에게 동일하게 그 행동이 부여되는 모양
이 상태만으로도 올레루스와 피암마 둘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음

S+. 메이저스
황금의 수장이면서 아레이스타의 마술 스승
엔젤 폴 급 대천사를 4체 동시 소환하거나, 4대원소만으로 세계의 모든것을 구현할 수 있는 존재
코론존을 소환한 마술사이면서, 단순한 마술 실력면에 있어서는 아레이스타보다도 우위

S. 올레루스
신상에 오른 피암마보다도 우위, 미완성의 오티누스와는 서로 죽일 수 없는 관계

S. 카미조 토우마의 내면
신상의 피암마조차 빛이 바랠 정도의 힘
정면에서 박살난 적은 에이와스와, 마신의 일각인 오티누스 둘 뿐

S.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의사 마신), 마리안 슬링게나이어 (다인슬레이프)
힘 만으로 따지면 둘 다 보다 상위의 존재급이지만 나머지가 미약.
버드웨이의 경우 오티누스의 일격을 단 1회 재현 가능하며, 마리안의 경우는 세계의 한도를 초과해 신을 불러들임으로서 파괴가 가능
둘 모두 감당 못하는 자폭기

A+. 신상 피암마, 카미사토 카케루(월드리젝터), 키하라 유이츠
행성을 손짓 한번으로 소멸 시킬 수 있는 라인
월드 리젝터는 마신 한정해서 전력일지라도 관광지 보내주는게 가능

A. 우방의 피암마 (제어 영장)
휘두른다 = 맞는다 =승리한다
치트공식
단 가지고 있는 힘의 한도내에서

A-. 대천사 가브리엘, 액셀러레이터 (백익), 올소라 아퀴나스(이시스=데메테르), 전능신 토르, 렌사, 미사카 미코토(AAA), 아우레올루스 이자드, 전방의 벤토, 제2황녀 캐리사, 카자키리 효우카
힘의 크기가 대륙급을 넘어섰지만 행성급에는 도달하지 못한애들, 혹은 일종의 개념을 다루어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애들

B+. 카키네 테이토쿠 (신약), 액셀러레이터 (흑익,노멀), 후방의 아쿠아, 브륜힐트 (원초의 룬), 나이트리더
이 라인밑부터는 방심이나,상성 외부 요인을 더욱 더 심하게 타버리는 레벨
나라 하나쯤은 단신으로 거뜬히 부숴버릴 수 있는 급.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개념을 가지고있음

B. 카키네 테이토쿠(구약), 미사카 미코토(레벨5.3) 칸자키 카오리, 묠니르, 실비아, 소기이타 군하, 레이비니아 버드웨이, 뇌신 토르, 에차리(2원전)
위와 마찬가지로 초음속라인, 상성에 따라서 윗급도 잡을 수 있지만 힘의 크기는 도시규모 정도

C. 미사카 미코토, 무기노 시즈리, 올리아나 톰슨, 좌방의 테라

D. 무스지메 아와키, 스테일 마그누스, 키누하타 사이아이

E. 이츠와 ,프렌다 세이베른, 렛서, 타테미야 사이지

쩌리들 굳이 설명 쓸 필요 없고
아무래도 듣보새끼들도 빼는게 날거같아서
일단 이대로 표 만들까 하는데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26화

신의 아들

(하느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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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제 22 권

최종장  :  정적과 소년의 끝

Slient_to_Small_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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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하고 작게 웃는 소리가 들렸다.

학원도시의 빌딩 옥상.

에이와스라고 불리는 그 존재는,

자신의 양손에 시선을 주며 웃고 있었다.

명확하게, 즐겁다는 듯이.

액셀러레이터가 라스트 오더의 의식에 간섭함으로써,

에이와스의 존재를 붙잡아 두기 위한 힘은 대폭 깎여나갔다.

곧 에이와스는, 한 번『표면』에서 이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에이워스는 즐거워보였다.

「 …… 재미있나 보군요. 」

목소리가 들렸다.

소녀의 목소리다.

카자키리 효우카.

안경 속에 있는 눈빛에는,

언제나 겁에 떨고있는 소녀에게는

보기 드물게, 날카로운 빛이 있었다.

「 유쾌하고 말고. 」

거기에 대해, 에이와스 쪽은 양손을 가볍게 벌리며 이런 말을 했다.

「 그렇다기 보다, 정확하게는

유쾌한 시간이 늘어날 것 같아서 기뻐하고 있었다.

아레이스타는 조금 성급해.

좀 지나치게 서두르거든.

그 방법으로는 순식간에 끝나버리겠지.

그것도, 엄청난 수의 많은 도미노를 늘어놓기도 전에

끝에서 튕겨버리는 거나 마찬가지야.

상황을 즐기기 위해서라면,

나는 한 번 제일 깊은 곳에 가라앉는 편이 좋다.

가축은 살찌우고 나서 먹는 게 좋거든. 」

「그것 때문에. (그걸 위해서.)」

「 그렇고 말고.

나의 출현의 유무와는 상관 없이,

그 사령탑은 오래 버티지 못했을 거야.

(라스트 오더 : 최종 신호)

도미노를 세우기에는 강도 (强度) 가 부족했다.

그래서 필요한 강도를 얻기 위한 힌트를 제시해 주었다. 라는 것이다. 

……그리고, 그는 잘 해주었다.

이 방법은 나를 배제하기보다,

다른 영역으로 옮기는 형태에 가깝지만,

뭐 여기까지 해주었다면 (이만큼 해냈으면) 아주 잘한 것이지.」

가치와 흥미를 느끼느냐, 못 느끼느냐.

그것만을 위해서 움직이며,

불필요하다면 그 즉시 행성을 부수어 버릴 수도 있는 존재.

「당신은 조금 더,

'인간' 이라는 것을 아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

「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야 했어요.

저희들의 육체는, 그들의 힘에 의해 지탱되고 있으니까.

그들에겐 우리들을 형성 할 수 있을 정도의 가능성이 잠들어 있다.

말할 필요도 없이, 인간은 아주 강한 생물입니다.

…… 우습게 보다가는,

순식간에 가슴을 찔릴지도 모른다고요. 」

「무슨 소리야.」

에이와스는, 카자키리의 시선을 받으면서도

고양감을 억누르지 못하고 이렇게 대답했다.

"만일, 정말로, 약하고 하찮은 인간에게

그러한 일이 가능하다면 ……

그것 또한,

'아주 흥미있는 사례' 라고 생각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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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카 미코토는 연안에 도착했다.

그렇다고는 해도, 일본의 해수욕장과는 크게 달랐다.

일단 작은 어항(漁港) 이라는 거지만, 이 시기에 활동하는 것일까.

무엇보다, 바다는 전체가 흰 얼음으로 덮혀 있었다.

유빙이었다.

VTOL기의 연료가 부족했기 때문에, 지상에 착륙시킬 수 밖에 없었다.

고속의 화물 열차에 탔었지만, 그래도 결정적으로 늦어버렸다.

하늘을 나는 요새가 향하고 있는 곳으로 나아가고 나아가고 또 나아가서,

마침내 닿은 곳이 이 어항이었다.

요새 추락 직전에 피난 경고가 나왔던 탓인지, 주변에 사람은 없었다.

근처의 길이 아주 많이 얼어있던 것은,

해일이 덮친 후에 냉기가 수분을 얼려버렸기 때문인지도 몰랐다.

그 소년의 단서가 될 것 같은 것은, 조각도 찾아볼 수 없었다.

여력을 다해서 주변을 둘러 본 미코토 였지만,

마침내 이윽고 그녀는 커다란 막대를 주웠다.

콘크리트에 고정된 제방에서 막대를 뻗어,

찻집의 소다처럼 표면이 얼음으로 덮혀있는 해수를 휘저었다.

막대의 끝 부분에는,

무언가 작은 '합성 수지 덩어리' 가 걸려있었다.

그건 뭐죠, 라고 옆에 있던 시스터즈가 물어왔다.

미코토는 대답할 수 없었다.

본 기억이 있었다.

그것은, 강한 힘으로 끈 부분이 찢어져 있는,

꽤 커다란 '게코타 스트랩' (핸드폰 줄) 이었다.

9월 30일에,

'둘이서 함께 손에 넣었던 물건'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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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선언

더 이상, 성과 없는 싸움을 계속할 수는 없다.

우리는 학원도시 측에서 제시한 조건을 자세히 검토하고,

회담 자리에 올리는 것을 허락했다.

상세한 내용은 이제부터 채워 갈테지만,

러시아에 대해 불이익으로 연결되지는 않을 것을 선언한다.

예전의 우리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도 않고,

소수의 의견으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해왔다.

그것이 얼마나 큰 참사를 불러왔는지는,

우리보다도 여러분이 더 강하게 실감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역사적인 잘못에 대해서,

우리는 변명할 말이 없다.

최소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한시라도 빨리 이 이상한 사태를 종식시켜,

당연하다는 듯이 평화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계를

다시 회복시키는 것 뿐이다.

모든 것이 끝난 후에, 우리는 어떠한 처분이든 받겠다.

그러니 그때까지, 잠시 나에게 유예를 주었으면 한다.

일부 사람들은 이 종식에 납득하지 못할지도 모른다.

무기를 내러놓는다는 행위에 위화감을 느낄지도 모른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하기를 바란다.

'이것은 무엇을 위한 싸움인가' 하고.

가족을, 친구를, 연인을, 소중한 자를 지키기 위한 싸움이라면,

지금이야말로,『그것』을 획득할 수 있는 순간이다.

더 이상의 전투 행위는,

반대로『그것』을 멀리해버리는 일밖에 되지 않는다.

그 사실을 깨닫게 해 준 것은,

전쟁터에서의 여러분들의 행동이었다.

대전 종반에 일어난 초자연 재해 속에서 대해서는,

우리보다  훨씬『옳은』선택을 하고

적과 아군의 구별 없이 서로 손을 내민 그대들이라면,

이 결말을 받아들여 줄 것이라고 믿고 있다.

현 시각을 기해,

존재하는 모든 전투 행위의 종식을 선언한다.

다 함께 획득한 이 선택이

훗날의 평화로운 세상에서

'옳았다' 고 역사에 기록되기를 바라며.

10월 30일

[ 러시아 정교 총대주교 - 크란스 R. 차르스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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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덜너덜하게 때려눕혀져 있었다.

오른 팔은 절단되었다.

살을 에는 듯한 냉기를 맞으면서도,

이제 손가락 하나 움직일 수 없었다.

이대로 눈보라 속에 묻혀가는 것을 느꼈다.

그 때였다.

눈을 밟는 소리가 들렸다.

그렇게 생각한 직후, 위를 바라보는 그의 시선에 인영이 있었다.

걸어서 접근해오는 것보다는,

지각과 동시에 출현한 것 같은,

부자연스러운 출현이었다.

기묘한 2인조였다.

한 사람은 금발의 여자.

이마 위로 밀어올린 고글,

깊은 색의 실용적이고 두꺼운 소재의 자켓과 바지의 위로

작업용 앞치마를 걸치고 있었다.

외견은 조잡했지만, 그 행동거지에서 품위가 느껴졌다.

영국제 시녀같은 인상이었다.

다른 한명은 금발의 남자였다.

엹은 물색의 셔츠 위에서, 베이지 계열의 조끼를 걸친 모습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말을 할 처지는 아니지만,

어느쪽도 이 혹독한 추위 속에서 이동할 수 있는 복장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표정은 변화가 없었다.

여자 쪽이 말했다.

「일단, 아직 숨은 붙어 있는 것 같네.」

「순수하게 그의 실력이겠지.

그 상황에서 굳이 사정을 봐줄 이유가 없어. 」

  남자 쪽이 대답하고, 그리고 쓰러져 있는 그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자 그럼, 당해서 버려진 채로 끝나는 건 싫겠지.

최소한 적어도, 이쪽은 슬슬 한계야.

…… 당장 살 집과 몸의 안전을 확보해주지.

그 대신, 네가 보고 들은 것을 가르쳐주었으면 좋겠어.

네가 있었던 '오시리스의 시대' 에서,

그 앞의 '크로울리 (호루스) 의 시대' 를 

파악하는 것도 가능할지 모르니까 말이야. 」

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2기 오티누스

「누구,냐 …… ?」

그는,

우방의 피암마는,

쉰 목소리로 그렇게 질문했다.

「올레루스」

그리고, 대답은 짧았다.

'그 말' 에,

모든 것이 응축되어 있었다.

「 일찍이 '마신' 이 되어야만 했던 ……

그리고, 척안 (애꾸눈) 의 '오티누스' 에게

그 자리를 빼앗긴, 비참한 마술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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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제 22 권

최종장  :  정적과 소년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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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마술의 금서목록

3기  26화

신의 아들

(하느님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