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7:24:33

0. AT필드, 분쟁은 허가하지 않습니다.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2.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3. 그렇지만 PK는 허용불가!
4. 참고로 전투는 계산식이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어빌리티>를 이용하여 <능동적인>전투를 벌여야 합니다.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6. 노멀 엔딩의 조건은 <누구든> 마왕을 죽이는 것.
7. 엔딩 이후에도 모험을 원하신다면 계속 하실 수 있습니다.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223112/recent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

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5:44

이레의 본격☆책 만들기. 스타트인 겁니다!

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7:41

(●°∀°○)
GOD7 : 크로울리한테 부탁하면 되는것을...! 종이 맘껏 살텐데!

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8:38

>>2
아 그러면 다른 거 주세요.(짤짤)

4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9:20

다용도로 쓰일수 있는 마법도구라던가?... 이것도 아니라면 쿠루미를 지켜줄 충직한 소환수 같은 것이 있으면 좋을지도. 가능하다면 후자쪽이 끌리는 군요.

5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9:35

양피지나 파피루스나... 태국에서는 종이없던 시절에는 바나나잎을 써서도 유용하게 썻다고 하니까 소원을 이룰 수 있을거에요!

6 이름 없음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09:56

그렇다면 최소한의 실험도구를 받을 수 있을까요?

7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0:21

음.... 혹시 철퇴나 헤머도 약소한 것에 들어갈까요?

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0:21

일단 좀 적당한 녀석을 말해야 하니까...
음...... 그러면 저는 간단하게 약한 어빌리티 하나를 주세ㅇ(안됨)

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0:32

(●°∀°○)
GOD7 : >>3 (뒤적뒤적)
「리플 허브」「해독효과가 있는 허브」요거라도?

1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1:00

>>9
어...... 이거 대박인데요? 이거 주시면 잘 키워서 약재로 쓰겠습니다! >>8은 취소!!!!!!!!!!

1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1:17

(●°∀°○)
GOD7 : 나메! 나메!

1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1:23

과연, 하지만 크로울리를 지갑으로 쓰려면 납치를 당하지 않게 주의해야 할것이야!!!

1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2:04

>>11 나메가 없는 것은 사실 신종바이러스에 감염되어서 그런겁니다!(?)

1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2:11

(●°∀°○)
GOD7 : 닥나무가 허브로 바뀌는 마술

1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3:28

(●°∀°○)
GOD7 : 소환수는 없구 음... 뭘줄까(뒤적뒤적)

1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4:09

>>14
전 허브가 더 좋습니다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
그리고 굳이 닥나무가 아니라도 근처 숲의 나무를 베면 종이는 만들 수 있죠!

1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4:51

(●°∀°○)
GOD7 : 이레님은 허브인거고...

1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5:21

지금의 쿠루미에게 맞은 것은 무엇일까요? 부족한 개인의 능력을 매꾸는 것? 아니면... 어빌리티가 성별과 종족에 관계 없이 작동하는 것? 결정하기 어렵군요!

1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5:41

(●°∀°○)
GOD7 : 저 잠시 저녁!

20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5:42

오오오.... 위키 진짜 잘 만들어졌네요!!

2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5:50

일단 저 허브를 잘 키워서 양을 일단 불린 뒤 잎을 딴다던지 해서 우선 알코올 같은 것에 담가두는 식으로 하여 내부 성분을 추출.
이후 그것을 증류하고 농축하여 이레의 피에 섞는다. FROFIT!

2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6:11

일단 레주 다녀와요!

>>20
헤헤 제가 만들었어요! 그러니 칭찬을 내놓거라(?)

2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6:23

>>18 후자는 사기가 되부러요...

저는 부탁한것처럼 실험도구나 호신용 무기정도를 부탁드릴 수 있을까요?

24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19:57

사실, 스레주께서 선물을 주신다고 하셨을때 바로 개그를 치는 목적으로 경기관총을 달라고 하려고 했지만 생각해 봤는데 전혀 개그스럽지 않다고 생각했기에 그만두었습니다!

25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0:47

>>21 본격적이군요.

>>22 엄청 읽기 편하게 보여요! 이렇게 잘 만드시다니... 감사합니다

26 이름 없음 (2203161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1:02

27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2:01

>>24 총은 좋은 대화수단이죠ㅡ (탕탕)

정말 개그성이였다면 매직스틱이라는 아이템명의 총을 주셨을지도.....?

2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2:01

>>25
블러-드 포션! 입니다.
그리고 읽기 편하게 보인다면 저야말로 감사합니다!(이레주가 위키페어리로 진화했다!)

>>26
? 도플은 원래 귀엽잖아요.

2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3:38

>>26 도플이는 원래 귀엽습니다. 어빌로까지 원하시다니... 마왕까지 심쿵사를 시킬생각이로군...

>>24 부탁 하셨으면 아마 알라의 매직스틱같은게 나왔을지도...

30 이름 없음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4:23

>>27 도플은 귀여워요!

31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6:49

>>27 사람이 사라지는 마법(물리)을 누구나 사용할수 있게 해주는 마아아법의 막대!

>>29 AK-47이로군요!

3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7:29

(●°∀°○)
GOD7 : 나메나메! 나메를 입력하셔야 선물을 츄라이하죠!

33 다이디아◆RLY5LivsW2 (455519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7:34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총... 정말로 좋아요....

3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8:53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총... ㅎㅎ...

3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29:34

아쉽지만 판타지 세계라서 규격화된 고품질 총알을 싼 가격에 대량으로 얻을수 방법이 없으니 '위시'를 통해서 개인 화기을 지급 받는다고 해도 사용에 어려움일 있을 겁니다! 그러니 화기 계열은 포기하는게 여러모로 낮습니다!

3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0:10

(●°∀°○)
GOD7 : 쿠루미쨩은
「수호의 부적」「즉사급의 공격을 받을때 단 1번 그 공격을 방어한다」

37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2:44

>>36 다르게 표현하자 데드 플레그 1회 무효권 이군요.

3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3:15

>>37 그러합니다

3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4:10

(●°∀°○)
GOD7 : 귀여움어빌이라...

40 도플주 (2203161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4:22

도플에게 어빌리키 초 귀여움을 요구합니다

4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4:28

요정마을에서 흙과 화분(화분이 존재한다면!)을 좀 얻어다가 허브를 키워봐야겠어요.

4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4:53

음... 나쁘지 않아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개인의 능력은 무엇으로 보완하냐는 것인데... 이건, 그냥 왕국의 어느 돈만 많은 호구라도 잡아다 빼먹어야 될려나요.

4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7:20

(●°∀°○)
GOD7 : 크로울리님은...
「커다란 솥」「무거운 철 솥」
「플라스크」「유리로 만들어진 플라스크」× 10
.dice 1 2. = 1

4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7:41

(●°∀°○)
GOD7 : 철 솥 츄라이!

4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8:36

도플쨩은 음...

46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9:00

음, 생각해보니 마왕이라면 즉사기를 기본소양으로 갖추고 시전할테니 마왕전에서는 의미가 없겠군요. 애초에 쿠루미가 그곳까지 갈수나 있겠지만요.

4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9:28

좋았어, 철솥을 아르스마그나로 황금솥으로 바꾸고 그걸 팔아서 재태크를...

4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39:46

>>47 당황...에?

49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1:12

>>48 마이더스의 손과 같은 효과를 주신 것에서 부터 그런 활용은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저 능력 경재적인 면으로는 어떤 의미로는 만능이니까요.

5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1:56

(・ω<) 선물은 전부 다 받는건가요?

51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2:03

>>46 그쯤되면 쿠루미도 강해졌을거에요! 다이죠브!

>>47 빅-픽쳐!

저는 어... 철퇴나 도끼나 헤머같은거면 만족합니다.... (?)

안된다면 다음 기회에! 갑옷이 좋아서 만족스럽거든요

5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2:07

(●°∀°○)
GOD7 : 도플님은...
「큐트 볼터치」「이것이 있으면 뿅가죽네!」
화장품을...

5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2:49

룰치킨의 좋은 예시?(팝그작)

5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3:43

아니 근데 사실 룰치킨이라 할 게 없는 건데, 경제적인 의미로 만능인 어빌리티니까 그걸 최대한으로 이용하려면 저럴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5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5:24

크게 과장하자면 저것도 즉사기의 일종으로 사용할수도 있답니다? 사람을 황금으로 변하게 해버린다면 어떻게 될까요? 뭐, 에초에 이런 활용은 불가능할테지만요.

56 도플주 (2203161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5:47

상식 부적인 도플이 화장품을 줘도 알리가..

그럼 로리타 드레스 주세여

5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6:16

(●°∀°○)
GOD7 : 다이디아님은...
「양손 망치」「커다란 망치, 무겁다」
이런거라도 츄라이

5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6:50

>>56 로리타 드레스 드리겠습니다.

59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8:18

'저주받은' 로리타 드레스

엄청 예쁘고 귀여운 디자인의 하늘하늘한 옷. 다만, 한번 입으면 벗을 수 없다.

6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8:23

>>48 캡틴본인이 말씀하신것처럼 황금으로 만드는 기술은 있지만 노력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생산단가도 높아 가치는 없는 반면 크로울리는 노코스트로 금속을 황금으로 바꾸는 능력이니까요! 이 정도는 예상범위내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재원이 어디에서 나오는지를 들키면 지위를 얻기 전까진 그냥 노예행...

6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8:33

(・ω<) 아니 다들 뭘 받는ㄱ..

6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8:54

(●°∀°○)
GOD7 : 상현님 계신가요?

6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49:42

(●°∀°○)
GOD7 : 작은 선물을 츄라이!

6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0:33

(・ω<) 어라 뭘 받..
(・ω<) ...

(・ω<) 혹시 어빌리티 가능하나요?

6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0:44

>>55 사람은 안됩니다! 금속만 황금으로 만들어버리는 어빌리티니까요. 뇌나 피까지 금속인 사람이 있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지만요.

6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1:21

>>64 다메! 가능하다쳐도 좋은건 못받아요

6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2:12

(●°∀°○)
GOD7 : 뭘받으시려구...

68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3:10

(・ω<) 그러하다면 아이템으로 할게요!

(・ω<) 바르는 독을 생성해주는 병 같은거..?
(・ω<) 독 관련된 거 받고 싶어요!

69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4:15

오오, 독이 무한정 나오는 병 같은 거로군요.

70 도플주 (855858E+57)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4:36

어차피 만렙 콘텐츠는 코스튬(소근)

7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5:17

(●°∀°○)
GOD7 : 「독이 든 병」「한번의 전투에서 쓸 만큼의 분량의 독이 들어있다」× 3

7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6:04

>>71
(・ω<) 충전은 할 수 있나요!?

7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6:15

독이 무한정으로 나오는 병... 상현이는 도적같은 성장방향성으로 보이는기분이...

>>70 (깨달음

7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6:37

>>72 독을 다 쓰면 빈병! 독극물 구해서 채워야죠!

75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7:01

>>57 충분합니다. (웃음)

7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7:13

>>74
(・ω<) 그렇다면 그걸로 하겠습니다!

7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8:39

그럼 스토리 잠깐 진행해서 받도록 하죠!

뭘 먼저...
.dice 1 2. = 2
1. 인간 마을
2. 요정 마을

7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9:03

그러고보니 저 아직 감식안이...

79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9:26

망치라... 열시미 수련해서 힘을 길러 한 손에는 망치 한 손에는 철퇴를 들 수 있도록 열심히 해야겟군요

8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8:59:45

>>78 지금 한꺼번에 줄예정!

8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0:19

>>79 지상최강! 그것은 사제라면 누구나가 꿈꾸는 지상에서 가장 멋진 경지!!!

8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0:22

>>79 아니, 지금도 들고 휘두를수 있다구욧?

8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2:19

클레릭이 아니라 킬레릭인거군요!

8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2:30

(●°∀°○)
GOD7 : 그럼 진행하겠습니다. 여왕있는곳 까지였죠?
5인조 파티 여러분은 거대한 나무로 된 성을 보았습니다.

☆감탄사 간단하게 한 마디씩!

85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3:28

>>82 힘 4는 대단하군요....! 다만 지금은 (좌) 망치 (우) 나뭇가지일테지만...

>>81 사실 본인은 그냥 천국가서 쉬는걸 가장 바라지만요....

8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4:16

>>85 한손에 망치구나! 그럼 5까지 길러야죸 해맑

87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5:04

경비가 데려다준 곳은 거대한 나무였다. 요정들의 여왕은 이곳에서 지내는 것 인지 경비는 딱히 아무말도 하지 않고 우릴 안내했다.

"고풍스럽네요."

요정답다라는 말이 튀어나오는 그 목제건축물의 위용에
나는 멍하니 감상평을 내뱉었다.

8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5:48

뜬금없는 질문이지만 쿠루미의 내구력과 민첩이 4인데 이건 대략적으로 어떤 정도인가요?

89 GOD7◆mezTLmVtHo (259163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6:45

>>88 내구 4는 오크급, 민첩 4는 엘프급

9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7:27

학술원도 도서관도 없는건가. 여왕을 모신다는 놈들이면서도 지식에 흥미가 없어서야. 그곳의 얼간이와 다를게 없지않던가. 아니 이쪽이 더 아둔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한 순간, 목조로 된 거대한 성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 걸 지을 정도의 지능은 있나보군."

불이나면 볼만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딱히 그럴 생각은 들지 않았다. 애초에 재료가 없었다. 연금술은 꾸준한 준비의 학문. 이런데에서 마법처럼 쓸 수 있는게 아니었으니까.

91 다이디아-마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7:39

"목조건물을 짓는 기술이 좋군요..."

목조 요새는 많이 봤던 다이디아는 이 평화롭고 안정감이 느껴지는 건물들을 빙 둘러보다가 감탄한듯 고개를 끄덕이며 숨을 한 번 들이마쉬었다가 내쉽니다. 생각해보니, 어릴때부터 마신때문에 그녀의 세상은 정화가 되지 않은 오염된 곳은 아예 공기부터 따갑던 곳 투성이였죠. 봉인되기 전 까지는 아예 마신의 앞이여서 정화의 사제들이 포진되어 있었어도 땅이고 흙이고 죄다 오염되서 괴롭기만 했고... 이 세상은 그 지경까지 가지 않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자신의 세상은 지금쯤 어떨까 궁금해집니다.

9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8:29

>>89 ...? 잘은 모르겠지만 아무튼 좋은 것이겠죠.

93 GOD7◆mezTLmVtHo (259163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9:11

(●°∀°○)
GOD7 : 2명 더...

94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09:52

"뭐랄까. 요정 느낌이네요."

그렇게 말한 그녀는 가만히 그걸 바라봅니다.

//밥먹고오누라 레스 짧...

9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1:11

(●°∀°○)
GOD7 : 도플쨩 남았당 15분까지 답변없으면 도플양은 침묵?

9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2:42

(●°∀°○)
GOD7 : 잡담 츄라이?

97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3:34

(・ω<) 츄라이!

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4:19

츄라이츄라이!

9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4:46

이름: 아이레
평소 직업: 슈가크래프터
전투 시 무기: 장검
능력: 변신
특징: 붕대
능력자 등급: E
#판타지_세계에서의_당신
https://kr.shindanmaker.com/629406

10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4:50

(●°∀°○)
GOD7 : 흠흠

10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6:01

이름: GOD7
평소 직업: 갱스터
전투 시 무기: 머신건
능력: 독
특징: 대식가
능력자 등급: ???

102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6:36

(・ω<) 갱스터 무엇..

10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7:23

(●°∀°○)
GOD7 : 도플쨩을 더...
1. 기다려주자
2. 스토리 좀만 더...!
.dice 1 2. = 1

10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7:51

말없이 되새긴 아이레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그 사람에게 구속되고 싶어요."

이 소원은 언젠가 물러질까.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10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7:52

(●°∀°○)
GOD7 : (뒹굴) 그럼 22분까지만

10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8:48

창백한 얼굴인 GOD7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제가 이곳에 다시 오지 않게 해 주세요."

한편 그 사람은 GOD7의 행방을 찾고 있었다.

107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19:18

(・ω<) 갓! 이 세계에는 어떤 종족들이 사나여!

108 다이디아-마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0:03

이름: 다이디아
평소 직업: 평론가
전투 시 무기: 사슬
능력: 마인드 컨트롤
특징: 싸이코패스
능력자 등급: A

...?????

10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0:35

>>107 양판소 기본종족인 엘프! 드워프! 페어리!
수인(온몸이 털), 반수(동물귀, 꼬리)

11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0:49

이름: 크로울리
평소 직업: 애니멀호더
전투 시 무기: 쌍권총
능력: 투명화
특징: 이중인격
능력자 등급: S

과연... 사회적으로도 범죄자인건가...

111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1:43

침을 삼키는 다이디아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사랑받고 싶어요. 전 사랑받고 싶어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선선한 아침의 공기가 석상에 닿는다.

11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2:10

쓸쓸해 보이는 GOD6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모두를 도울 수 있게 해 주세요."

GOD6의 소원을 들어준 것은 누구였을까.

113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2:12

(・ω<) 마족 같은 것도 있나요?!

11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2:36

>>113 악마 있어염

11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2:57

(●°∀°○)
GOD7 : 슬슬 진행...!

116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3:14

한 '사냥개'정도의 능력을 가진 어깨에나 머리에 않을 자그마한 비룡(飛龍)을 쿠루미에게 주고싶네요.

117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3:49

>>112 어찌보면 이뤄졌군요...

그러고보니 갓님 GOD7 이랑 GOD6 은 무슨차이인가요?

11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8:56

당신들의 감탄사, 미소, 위험한 생각(?)을 하는 표정을 본 문지기 요정이 에헴! 하고 헛기침을 하며 의기양양해합니다.

"굉장하지 않나? <목조>로 이정도로 <높은>건축물을 짓는존재는 몇 되지 않지!"

그들중 하나가 우리 요정족이고. 라고 말을 끝맺으며 문지기 요정은 낑낑대며 성문을 엽니다. 조금씩이지만 서서히 열리는 성문.

"영...차! 알현실은 가장 위층이다! 따라와라!"

그렇게 말하곤 문지기 요정은 나선형의 계단ㅡ목재라고는 믿지 못할정도로 매끈거립니다ㅡ을 팔랑거리며 올라갑니다. 그 뒤를 따라가는 여러분.

11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29:52

(●°∀°○)
GOD7 : 저는 5인파티 담당!
(°●∀○°)
GOD6 : 본인은 쿠루미 담당!

120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33:41

"그렇네요. 감탄했습니다."

요정의 비위를 맞춰주며 천천히 따라 올라간다.
요정이라는 종족들은 전부 이런걸까? 그렇다면 묘하게 이용해 먹기 편해 보인다.

"이 숲에 거주하는 요정들은 이 마을에 있는게 전부인겁니까?"

12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37:44

그렇게 기나긴 나선형의 계단을 오른지 얼마나 되었을까요?

"여왕님 말씀하신 인간들을 데려왔습니다."

평소의 하이톤이 아닌, 침중한 목소리의 문지기 요정이 한쪽 무릎을 꿇고 인간들을 데려왔다 말합니다. 그러자 안쪽에서 우아한, 나비의 날개짓 같은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들여보내세요. 수고했어요 라일라."

목소리와 함께 서서히 열리는 알현실의 문. 문지기 요정, 라일라는 자신은 이 이상 들어가지 못한다며 여러분을 알현실로 보냅니다.

그곳의 있던 요정 여왕은 꽃봉오리가 닫힌듯한 우아함과 피기 직전의 찬란함을 가지고 있는듯한 외모였습니다.

"그래서 무슨일이시죠 <용사>여러분?"

☆ 요정 여왕에게 찾아온 용건을 말해줍시다.

122 다이디아◆RLY5LivsW2 (48858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19:38:00

"이곳이 이 모습 그대로 있길 기원합니다."

겸허하게 말하는 그녀는 몸에 익은 경건하고 절도있는 걸음으로 요정의 여왕을 알현하기 위하여 계단를 올라갑니다.

123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38:23

"......그런, 가요... 엄청나다고 생각해요."

그녀는 그저 웃으며 그리 말합니다.
사실 콘크리트 건축물을 하도 많이 봐서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중세 판타지(로 추정되는) 배경의 세계에서 그 정도면 대단한거죠.
일단, 음. 책을 읽고 싶은데 책은 없다고 합니다. 뭐 종이라도 만들어야겠죠. 나무를 보다 보니 갑자기 생각났지만 지금은 필요 없을테니 나중에 생각합시다.

12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39:29

>>123은 >>118에 대한 거에요! 너무 늦었다......

>>121에 대한 것도 금방 쓸게요!

12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0:33

>>120, >>122, >>123은 계단 올라가는 도중에 반영! 라일라가 더욱 뽐냅니다

12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0:47

위업이라면 칭송받아야하나 이것만으로는 위업이라 하지않는다. 비위를 맞추는데에는 자신이 없었기에 그저 늘어진 머리칼을 손가락으로 배배꼬며 그들을 따라갔다. 그러는 중에도 주변에 있는 요정들에 대한 경계는 놓치지 않았다.

"그나저나 인간이든 요정이든 높은곳을 좋아하는 데에는 뭐가 있나보구만."

12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1:27

아아아아... 너무 늦었다... >>126 도 좀 반영을...

12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2:20

(●°∀°○)
GOD7 : 그리고 >>120의 답변을 제가 하자면...
<아이렌 대륙>에서 요정이 사는곳은 이곳 <요정 마을>뿐입니다

129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3:11

"고귀하신 요정의 여왕을, 새벽의 신성 교단 전투사제 다이디아가 뵙니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였다가 적당히 일어납니다.

"저희는 세상의 해악인 마왕을 죽이기 위해 이계에서 왔습니다. 마왕의 행방을 알려주실 수 있습니까?"

13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3:13

>>126 계단 올라가는 도중 반영, 대답은 "우리 여왕님은 그런걸 바라실분이 아냐!"정도

131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4:51

"......음."

일단 침을 꼴깍 삼키고, 가만히 요정 여왕을 바라봅니다. 그러곤 말합니다.

"...저희는, 마왕을 죽이기 위해서... 라는 명분으로 이 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 지, 여왕님의 지혜를 조금 빌려주실 수 있을까요?"

최대한 말투를 곱게. 최대한.

13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5:45

음, 요정 여왕의 이름은 티나니아 쯤 되려나요. 왕은 오베론 쯤?

13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6:12

그곳에는 아름다운 모습을 한 여왕이 있었다. 물론 진리 그 자체라고 자부하는 나의 이 신체에 비한다면 어떨까 싶었지만 그것과는 다른 무언가가 그곳에 있었다.

"용사라고 불리니 감회가 새롭군. 크로울리라고 하네."

잠깐 격식을 차리고서 인사를 건내고는 이내 방금처럼 그자리에 그대로 서서 용건을 설명하기 시작했다.

"들으신대로 우리는 신께 선택받아 마왕을 처단할 용사라네. 필요한 정보를 제공해준다면 감사하겠네만."

134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6:15

앗, 티타니아인데 잘못 썼네요.

13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6:34

>>132 아리아랍니다! 왕은 없어여!

136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6:47

"애초에 저희가 올 걸 미리 알고있었다는 듯 한 반응이로군요."

상현은 조용히 앞으로 나가 한 쪽 무릎을 꿇고 예의를 갖춰 인사했다.
생전에 해왔던 화술이라면 그녀를 설득하는데 도움이 될까?

"예언 같은거라도 받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저희는 여신의 부름을 받아 이세계에서 마왕을 무찌르러 온 자들 입니다."

137 GOD7◆mezTLmVtHo (6082482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7:20

그럼 진해앵!

13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19:48:23

>>135 요정들은 모계사회인 거로군요!

13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3:15

나름대로의 격식, 익숙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예의를 보이려는 태도, 우아한 격식. 그러한것들이 담긴 여러분들의 인사를 받은 요정들의 여왕, 아리아는 미소를 짓다 한 질문을 받고 쿡 웃습니다.

그것은 비웃음이 아닌, 장난을 좋아하는 어린아이스러운 미소였습니다.

"아무래도 여러분은 정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듯 하네요..."

라고 말합니다. 그 후...

"마왕은 마왕성에 있죠, 마왕성은 대륙의 중앙에 있는 발카인 공국에 솟아났고요."

그리고... 라며 손가락을 장난스럽게 세우며 아리아 다음 질문에대한 대답을합니다.

"마왕을 쓰러트리는 방법이라뇨? 그런 편리한게 있었으면 이 대륙은 이런상황에 빠지지도 않았겠죠?"

거기까지 말한 아리아는 다만, 이라며 말을 잇습니다.

"강해지는 방법으로 마법 정도라면 요정들에게 배울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을 끝맺습니다. 그리고는 손바닥을 장난스레 두어번 두드립니다. 그러자 여러분들의 눈 앞에 허브 더미, 큰 솥, 커다란 망치등의 물품이 나타납니다.

"여왕의 선물이랍니다. 약간의 도움은 될거에요... 그럼 편안하게 머물다 가세요."

☆ 아리아에게 감사인사를 정하고 나갑시다.
어디서 많이본 물건이죠?

아이레 : 「리플 허브」「해독효과가 있는 허브」× 20
크로울리 :「커다란 솥」「무거운 철 솥」
도플 :「로리타 드레스」「귀여운 로리타 드레스」
다이디아 :「양손 망치」「커다란 망치, 무겁다」
백성현 :「독이 든 병」「한번의 전투에서 쓸 만큼의 분량의 독이 들어있다」× 3

랍니다!

14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5:53

아, 저안에 크로울리님의「감식안 스킬북」도 넣을게요
크로울리 : 「감식안」「아이템의 명칭을 알 수 있다」

141 아이레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7:22

"...앗, 감사합니다!"

그녀는 이내 밝게 웃으며 허브를 받아 갑니다.

"......그, 그럼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더 이상 있는 건 실례가 될 것 같으니까..."

그녀는 이만 가 보기로 하고 나갑니다.

14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09:12

이제 흙과 화분 같은 것만 얻으면 키워낼 수 있겠군요.
허브는 나무가 아니니 접붙이기는 힘들겠지만... 다른 방식으로 어떻게 품종개량을...

14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1:38

책과 솥인가, 역시 생전의 설비를 기대하는 건 문제가 있었겠지. 언젠가 다시 갖출 수야 있겠지만 역시 아쉬운 건 어쩔 수 없었다.

"고맙네 여왕이여. 자네에게도 신의 가호가 함께하길."

웃으며 커다란 솥과 책을 맏아들었다. 무거워보였지만 어찌어찌 들 수는 있었다.

144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3:55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하다고 한 다이디아는 곧 눈앞의 망치를 스스럼없이 한 손으로 잡고 몇 번 휘둘러 봅니다. ...무게도 적당하고, 균형도 잘 잡혔으니 이정도면 쓰기는 문제없겟네요.

"감사합니다."

고개를 숙인 그녀의 눈에서 투지가 타오릅니다.

그녀는... 조용히 절을 하고 망치를 챙겨 나옵니다.

145 백상현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4:38

"한 가지 더. 여신님께서 말하시길.."

어빌리티 가동.

"숲에서 현명한 종족이 저의 길잡이가 되어줄거라고 하셨습니다. 저는 그 현명한 종족이 요정들이라고 확신합니다."

"저희의 여정을 함께해줄 길잡이를 찾고싶습니다. 소개해주실 수 있겠습니까?"

//어빌리티 작동!

14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14:39

여러분들 드디어 파티에 자금이 생겼습니다!!!!(?)

147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1:40

이제 뭘할까요...

14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2:34

아리아는 미소를 지으며 여러분을 배웅합니다. 그러나... 떠나지 않은 단 한명은 무심한 눈빛으로 바라봅니다.

어빌리티 : 진실한 거짓 발동!
격의 차이로 통하지 않습니다
격의 차이로 인해 진실한 거짓이 간파당합니다

아리아의 어빌리티 : 통찰안 발동!
격의 차이로 저항하지 못합니다
당신의 모든 스테이터스 데이터를 간파당했습니다

당신의 스테이터스 데이테를 열람한 요정 여왕은 무표정하게

"길잡이는 붙여두지요, 물러나세요 <사기꾼>"

라고 말합니다.

☆ 백상현님도 물러가는걸로!

149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2:45

>>145 >>146 이 두 레스를 보니... 정말로 적으로 돌리고 싶지 않아졌습니다.

15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3:58

(●°∀°○)
GOD7 : >>149 동감

151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4:19

요정마을이 이걸로 끝났다면.... 인간마을로 진행을 할 안 혹시 다이디아랑 돌려보고 싶은 분 있나요?

15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5:20

일단 저는 저거 받아나간 뒤에 식물을 기를 흙과 화분 같은 걸 얻어내고, 다른 꽃이나 식물 등의 꽃가루를 수분시키려 합니다.
...근데 리플 허브, 꽃은 피려나요.

15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5:23

(●°∀°○)
GOD7 : 일상이군요! 마음껏 츄라이! 츄라이!

15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6:21

>>152 <종자>를 요청하셨으니 <재배 가능>입니다

155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7:24

이제 왕국쪽인데 쿠루미님 살아계신가요?

15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20

(°●∀○°)
GOD6 : 뒹굴

15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43

>>154
아, 재배 가능이군요.
전 또 그냥 풀떼기만 준 줄 알았......
아무튼 저걸 잘 키워서, 만약 꽃이 피는 식물이라면 다른 꽃의 꽃가루를 수분시켜 이종교배를 시도하고... 또 이런저런 식물학적인 연구를 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니까 리플 허브는 이 세계에만 있는 식물 같던데, 한번 키워봐야 알겠지만... 이세계의 식물이라면 물 대신 피를 줬을 때 어떻게 될까요.
종자는 20개나 있으니 실험해봐야죠.

15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8:52

저는 멀쩡해요, 지금까지 쭉ㅡ 지켜보고 있었는 걸요.

159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29:33

(°●∀○°)
GOD6 : 요시, 왕국루트! 다른분들은 팝콘, 일상 잡답 고!

16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1:22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팝콘준비)

161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2:17

(와작와작)

16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2:23

(・ω<) 보통이 아니로군 저 여왕.
(・ω<) 예상은 했지만 격의 차이에 통찰안으로 스테이터스까지 간파하다니!

(・ω<) <사기꾼>은 일종의 별명화 진행중인가여?
(・ω<) <로리콘> 보다는 괜찮은데!

16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3:47

쿠루미님은 무사히 인간의 마을에 들어갔습니다... 논밭을 일구는 가정, 가축을 키우는 가정, 잡다한 물건을 파는곳등 그럭저럭 편의시설은 갖춰진편입니다.

그렇지만 <외지>의 마을인만큼 <여관>등의 숙박시설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숙박은 마을사람의 집에서 해결해야겠네요.

☆ 쿠루미님의 자유행동

16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4:29

>>162 두개가 합쳐질것같다는 느낌이 점점 드는게...

>>149-150 어째서...

16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5:58

이레는 칭호가 붙는다면 역시 혈법이려나.

166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6:48

여관조차 없을 정도의 깡촌 마을이라니 역시 용사(???)의 시작에 걸맞는 위치네요.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끝은 창대라히라.

자ㅡ 그럼 무엇을 해볼까요. 생각해봅시다.

167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6:52

(°●∀○°)
GOD6 : 이레 칭호는 <헌혈왕>, <과다출혈자> 정도?

16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8:31

>>167
과다출혈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헌혈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둘 다 뭐에요!(짤짤)
좀 정상적인 거... 좀... 정상적인......

16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20

(・ω<) 칭호 이상해..

(・ω<) 틀렸어 이미 로리콘 의혹은 벗을 수가 없어.

(・ω<) 소다! 상현이는 로리콘이다! 만족하는가 신들이여!!!!

170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27

>>167 점점 칭호가 기묘해지기 시작했다!!!

17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44

>>169
만족합니다.(코쓱)

172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39:49

(°●∀○°)
GOD6 : 인정하게 실제 업적이여

17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08

사실, 여관이 있었다고 해도 현재로선 요금을 지불할 능력이 없으니 존재의 유무는 별상관없을지도. 뭐, 최소한 주인이 남성일 경우 꼬득여 공짜로 투숙해했다 정도쯤은 가능했을법 하네요.

17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0:16

>>172
아니 물론 실제 업적이지만!!! 업적이지만!!!!!(짤짤)

17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1:02

>>169 대☆만☆족

17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2:17

>>173 뭐, 적당히 아무집이나 찾아가서 부탁하세요 의식주로 여러분 괴롭힐 생각은 없답니다!

177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2:41

>>173 확실히 소환초기인데다 딱히 지원은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쿠루미는 쿠루미니까 어떻게든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178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3:49

(°●∀○°)
GOD6 : 하도 짤짤을 당하다보니 옷의 멱살부분이 헐렁해져버렸...

179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4:08

쿠루미라면 역시... 아이돌이니까 모자라던가 자루같은거 길거리에 두고 노래불러서 돈벌기가 생각나요.

18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4:11

(・ω<) 있잖아! 17살 이상은 성인이라고 생각해!
(・ω<) 30살 이상은 아웃이고!

(・ω<) 기둥서방 생활을 꿈꾸고 있어!

(・ω<) 응? 왜 체4 근4 면서 튜토리얼 때 뒤에 숨어 있었냐구? 무서우니까!

(・ω<) 응? 왜 독이 든 병을 받았냐구? 독 찌르기 하고 도망치다보면 이기잖아!

(・ω<)
(・ω<) 와우 이 쓰레기는 뭐지.

181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18

(°●∀○°)
GOD6 : >>180 리얼리스트!

182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5:45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169 기운내요!!

18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01

>>182 밎힌

18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7:31

>>180 이것이 리얼리스트...

18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8:12

이레는 이모티콘으로 표현하면 ('∇')이려나요.

>>180
그럼 이레는 성인이니 이레 뒤에 숨으세요!(?)
완전 리얼리스트네! 그러니까 다이죠부!

18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8:55

>>182
(°∇°)......

187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49:18

(°●∀○°)
GOD6 : 이레 뒤에 숨으면 피묻어요(묵직한 팩트)

18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0:00

>>187
(찔림)
아니 왜요! 으앙! 피 묻는 게 뭐가 어쨌다고! 고작 피 쯤이야 뭐 상관업찌 않아여?!

18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0:16

(・ω<) 아 미안 상현이는 피는 조금 그래서

(・ω<) (찡긋)

19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1:05

>>189
이렇게 된 이상 상현이한테 피 쏴서 힐링블러드빔 날려드리겠...

19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1:43

아 그보다 이제 시트 다시 받아요? 와아! 신입 오시면 바로 문서 만들어드려야지!
이 스레의 위키왜건은 접니ㅏㄷ!!!!!!!!!!

192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2:08

(°●∀○°)
GOD6 : 어쨋든 쿠리미쨩 자유행동 어디에 쓰게?

19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3:14

(°●∀○°;;)
GOD6 : 쿠리미 다레?

194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5:02

(°●∀○°)
GOD6 : 쿠루미가...죽었어...!(드래곤볼 풍)

195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7:07

(°●∀○°)
GOD6 : 쿠루미쨩이 올때까지 잡담이다아!

19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08

(・ω<) 잡담 피버!!
(・ω<) 있잖아 상현이는 <로리콘> 네타 보단 <사기꾼> 네타가 더 많으니까!

(・ω<) 여신님도 아리아 여왕도 상현이를 로리콘 쪽 보다는 사기꾼이라고 생각하잖아?
(・ω<) 그렇지 갓??

197 GOD6◆mezTLmVtHo (780278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21

(°●∀○°)
GOD6 : 그건그렇구 스토리진행이 느리닷(쭈글)

1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34

이레-평범한 고교생(혈법사)
다이디아-신을 믿는 경건한 성녀(물리)
상현-평범한 사기꾼(로리콘의혹 보유)
도플-불쌍한 키메라(스탯의 반이 4이상인 물리력)
쿠루미-아이도루마스터! 노려라 톱 아이돌!(팜므파탈)
크로울리-히키코모리 연금술사(연구성과가 15살 소녀로 변하는것)

이렇게 보면 굉장한 코노스바풍의 파티가...

199 아이자카 쿠루미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8:47

마을 내부로 들어온 것 까지는 좋았어요. 그런데, 이곳은 제 생각보다 훨씬∼ 열악한 곳 같아요. 하지만 다른 편으로는 신기해요, 쿠루미가 살아가던 곳. 본래 세계에서는 근사한 마천루와 수많은 건물들이 빼꼭히 들어선 도시이였으니까요. 오히려 이렇게 초목을 볼수 있는 것이 드물었어요. 가로수나 식물원 같은 곳이 아니면 보는 것 조차 드물었지요. 하지만 그건 그뿐이에요. 쿠루미는 홀로 남겨진거에요. 아무도 없이. 이제는 부모님과 친구들을 볼수가 없는 거겠지요? 쿠루미는 죽었으니까요. 어쩌면 말이에요... 마왕이니 뭐이 그런 것은 전-부 아무래도 상관없었던 것이 아닐까요. 그저 신이라는 인간의 인지를 넘어어서는 무언가가 그저 쿠루미가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싶어했던 것일지도 몰아요. 이제부터는 무엇을해야 할까요? 이것도 그 신이라는 분께서 바라보고 있을까요? 재미있어하는 걸까요?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한번 이 곳의 이곳저곳을 돌아보는 것은 어떨까요. 그럼 무언가 해야할지 알수 있지 않을까요? 지금의 저는 자유로니까 뭐든 해도 될꺼에요.

200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0:59:33

>>199 이리저리 돌아댕기는걸로 접수?

201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1:53

그럼...

20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2:52

>>200 네. 딱히 생각나는 것이 없습니다. 만약, 그녀가 기분이 좋거나 동기가 있다면 노래같은 것을 불러볼만 하겠지요? 설정상의 S랭크 아이돌은 헛으로 된건 아니라서 실력은 매우 출중합니다.

20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3:18

>>198
평범한 고교생이 혈법사인 시점에서 무리......!

그보다 이거 진짜 코노스바인데요?

204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3:24

쿠루미는 목표한곳없이 이리저리 돌아다닙니다. 낯선환경에 떨어진것이 슬픈것인걸까요? 쿠루미의 표정이 우울해보입니다.

20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4:11

>>202 추가로, 하지만 판타지 세계의 위험천만한 모험에는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것이도 하죠.

20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05:56

그런데 그런 쿠루미의 귓가에, 음정은 엉성하지만 아름다운 목소리로 부른 노래가 들려옵니다.

☆2, 3줄 정도로 노랫소리를 향해 가는 묘사를 부탁드립니다.

207 GOD6◆mezTLmVtHo (8114372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1:14

(°●∀○°)
GOD6 : 뀨...

208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2:33

(・ω<) 9?

209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3:26

(°●∀○°)
GOD6 : 쿠루미님 올때까지 춤이라도 추자(덩실덩실)

210 아이자카 쿠루미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3:53

“노래...? 이건, 좋은 음이에요. 저도 줄곧 다른 분들의 목소리를 들어봤기에 알아요. ”

후후ㅡ 쿠루미의 생각은 예상보다 훨씬 정확했던 것 같아요. 이렇게나 금세 목적의식의 생겨버렸네요. 이 노래가락이 전해주는 선율에 다가가고 싶어요. 이 예쁜 목소리만큼이나 좋은 사람이기를. 직접 보고싶었기 때문에 찾아가는 거에요. 어떨까요~ 궁금해요~

21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4:51

(덩실덩실)

21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6:01

저는 일단 용무가 있기에 잠시 바깥으로!!

214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7:55

이끌리듯 목소리를 향해 미소를 짓는 쿠루미. 그 목소리의 주인은 한 음유시인이었습니다.

등에맨 커다란 배낭, 고운 선율을 쏟아내는 하프, 듬성듬성 자란 턱수염이 자라난것이 눈에 띄는 음유시인이었습니다.

그런 음유시인이 노래ㅡ이자 이야기ㅡ를 듣는 이 마을의 사람들은 즐거운 표정입니다. 비록 음정은 엉성하지만 목소리 자체의 부드러움이 마을사람들을 감싸는듯 합니다.

21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18:33

크로울리주 잘다녀와여!

216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0:04

그 음유시인은 노래합니다. 여신의 힘이 아닌, <자신의 힘>으로 <스스로>일어난 용사의 이야기를.

성검을 뽑아 마왕을 무찌른 용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그 용사의 사랑이야기를...

217 GOD6◆mezTLmVtHo (9127264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3:33

그리고, 후반부의, 용사의 사랑이야기를 부르던 음유시인은 노래를 멈추며 쿠루미를 향해 시선을 보냅니다.

"이부분 부터는 당신처럼 아름다운 사람과 함께 불러야 하는데..."

거기까지 말한 음유시인은 미소를 지으며.

"함께 불러주시겠습니까?"

라고 쿠루미에게 부탁을 합니다.

☆ 쿠루미님! 승낙 또는 거절의 메시지가 담기게 적어주세요!

218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4:05

오오오..... 검에 대한 힌트와 함께 도움이 될지도 모르는 여인에 대한 정보를 얻을지도 모르겟네요

219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5:04

(°●∀○°)
GOD6 : >>218 진가여부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220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5:04

(°●∀○°)
GOD6 : >>218 진가여부 판단은 여러분들의 몫입니다!

22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5:09

(・ω<) 저바 저바 바드 녀석!
(・ω<) 저것에 비하면 상현이는 양반이네여!

222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27:10

(°●∀○°)
GOD6 : 저 음유시인은 제비(?), 상현이는 사기꾼(?)

22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0:09

(°●∀○°)
GOD6 : 쿠루미쨩은 승낙할까요 거절할까요(와작와작)

22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3:27

(・ω<) 제비가 더 나쁘자너!

(・ω<) ... 아닌가?

225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4:08

(°●∀○°)
GOD6 : 제비 VS 사기로리콘

226 아이자카 쿠루미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8:29

귓가에 살랑이듯 들려오던 노래를 따라 도달한 그곳에는 어느 분이 현악기 처럼보이는 것을 들고는 고운 가락으로 노래하고 있다는 것을 쿠루미는 알게되었어요. 그분 역시 많은 분들 위해 노래하는 걸까요? 쿠루미는 주변에 모여든 사람들이 사이에서 그저 바라보았어요. 이전의 세계와는 다르지만 그 풍경에는 줄곧, 쿠루미가 해오던 것과 그 표현은 다르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쿠루미도 좋아했어요, 많은 분들이 쿠루미의 노래와 모습을 바라보며 기뻐해주던 것이, 그렇기 때문에 아이돌이 되었것에 즐거웠어요. 쿠루미가 그런 여운에 잠겨있었들때 예기치 못한 일이 일어났어요. 노래를 하던 그분이 선뜻 쿠루미를 지목하여 말을 건넨거에요. 그것은 함께 하기르 워하는 것.

“노래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있어서 거절할 이유가 없는 부탁이네요. 아무쪼록. ”

쿠루미는 그분께 고개를 끄덕이며 상체와 함께 가볍게 숙였답니다. 아아, 다시 한번 많은 분들에게 이 모습을 모여질수 있다는 것에 감동할지도.

227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38:52

그런데 전판 상현이의 목표는 돈 많은 부인을.........

......어 박빙이네요

228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1:57

>>225
(・ω<) 어라? 그렇게 보면 뭔가 후자가 굉장히 쓰레기 같자나여

(・ω<) ..
(・ω<) <여자 꼬시는 제비> vs <로리콘 사기꾼>

(・ω<) 똑같잖아!

22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5:13

>>227
(・ω<) 박빙이라니!

(・ω<) 누가봐도 연주하는 제비가 더 무서운데요?!

230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6:17

음유시인은 후반부의 가사가 적힌 종이를 꺼내 쿠루미에게 건냅니다.

"그럼 그곳의 내용을 같이 불러주시죠, 자, 여러분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그 말과 동시에 음유시인의 음색이 울려퍼집니다. 음유시인과 쿠루미의 음성이 번갈아가며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갑니다.

싸움에 지쳐버린 용사와 미소가 아름다운 마을 소녀와의 만남.

서로 반해버려 사랑을 속삭이는 둘의 대화.

결혼을 약속하는 희망에 찬 내용.

그리고... 극 후반부에는 쿠루미와 음유시인의 목소리가 얽혀 주변을 물들입니다...

그리고 노래가 끝나자 마을사람들의 박수갈채와 휘파람이 들려옵니다

231 다이디아◆RLY5LivsW2 (12214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8:39

이틈에 주머니를 바닥에 은근슬쩍 두면....

23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49:22

와아! 새로운 시트!

233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0:47

그리고 노래의 대가로 음유시인의 배낭에 들어가는 것들. 때때로 동전같은게 보이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먹을것, 걸칠것 등의 현물입니다.

"같이 불러주어 감사드립니다."

그렇게 말하며 예의 미소를 짓는 음유시인은 배낭속에서 부적 하나를 건내며 떠납니다.

"그럼 행복한 나날이 계속되기를..."

수호의 부적을 획득했습니다.
어빌리티 : 노래를 습득했습니다.

「수호의 부적」「즉사급의 공격을 받을때 단 1번 그 공격을 방어한다」
「노래」「노래를 더욱 능숙하게 부릅니다」

23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0:47

새 시트 들어왔으니까 위키 문서 만들 준비 해야겠어요!!!(기-대

235 다이디아◆RLY5LivsW2 (628054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1:54

새 시트...! 보고 오니 역시 모두가 죽을때 짠하네요...

23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2:30

그러고보니까 즉사급의 공격을 방어하는, 그러니까 데플방지용 아이템이 있다는 건 이 스레에 데플이 있다는 건가요?
제 기억상으로, 데플이 있을 수 있다는 경고는 보지 못한 것 같은데.

237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2:39

당황;; 어, 어쨌든 왕국루트는 여기까지 OK?

238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4:11

>>236 데플은 안띄울 생각, 그저 <어느 타이밍>에 쓸데가 생기겠죠.

23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4:47

>>238
아 그렇다면 다행이네요.

240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5:14

(°●∀○°)
GOD6 : 쨋든 왕국쪽은 여기까지하고 새로오신분 투하(?)타임!

24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6:39

(・ω<) 남캐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ω<) 남캐 떳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ω<) WR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y

(・ω<) 텐션 올라가는 구만!!
(・ω<) 상현이랑 다르게 굉장히 성실하고 반듯한 기사다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242 아렌시아주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7:28

괜히 흐려진 정의가 있는 게 아닌데o~o

24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7:30

신입분 오신다!!!!!! 위키문서 만들며 기다릴게요!!!!!!!!!!!!!!!

24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7:55

앗 안녕하세요 신입분!!!!!!!!!! 이 스레의 위키왜건(자칭)인 이레주입니다!!!!!!!! 위키 만들게요!!!!!!!!!!!! 신입이다!!!!!!!!!!!!!!

24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8:01

안녕하세요.

246 아렌시아주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8:41

위키 써주시면 나중에 과거사랑 길게 추가해야지....

24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8:45

(・ω<) TRPG와 유사한 우리 스레 특성상

(・ω<) 다이스의 판정과 재량이 허용된다면
(・ω<) 애초에 가지고 있지 않았던 색다른 어빌리티
(・ω<) 그러니까 생전에 가지고 있었던 어빌리티를 끌어올릴 수도 있는 모양이다

(・ω<) 판타지 계열은 다양한 마법 들
(・ω<) 현대 쪽 계열은 다양한 지식이나 기술

(・ω<) 예시로 들자면 다이의 치유마법
(・ω<) 혹은 아직 열리지 않았지만 상현이의 화술
(・ω<) 그리고 정신연령 노인 여중생쟝의 연금술이 있다.

248 GOD6◆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1:59:30

아렌시아님은 2☆4 다이스 5개를 굴려주세욧!

24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0:11

>>246
곧 다이스 5개 굴리셔야 할텐데 그거 다 굴러가면 금방 완성해 올려드릴게요! XD

>>247
음음 그러면 이레는 전생에 책벌레였으니 이론상 웬만한 현대지식은 다 있으니 웬만한 분야에서는 오케이겠네요! 예-에!

250 아렌시아주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0:39

.dice 2 4. = 2
.dice 2 4. = 2
.dice 2 4. = 3
.dice 2 4. = 3
.dice 2 4. = 4

25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1:07

(●°∀°○)
GOD7 : 음유시인은 즉석으로 추가해서 서툴게 썼당
(°●∀○°)
GOD6 : 원래 서툴렀어

25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1:31

기사인데 마력이 4고 힘이랑 체력이 2...(당황)

25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1:49

신입이다 신입!! 기사야 기사!!!
>>247 호고곡!! 정신연령이 아니라 실제로 여중생인거애오! 여중생쟝 넘모 무서운거시애오!!!

25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1:56

(・ω<) 여자 꼬시는 애가 이상해서 그러합니다!!

25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2:18

(●°∀°○)
GOD7 : 아렌시아님은 요정의 마을? 인간의 마을?

256 아렌시아주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06

요정.

257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22

>>252 마검사의 재능이......

어서오세요 아렌주!

25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36

그러고보니 크로울리는 감식안과 아르스마그나를 활용해서 상인플레이도 가능하겠네요. 성격상 안할것같지만...

25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53

(●°∀°○)
GOD7 : 이야 쿠루미 혼자서 리얼 솔플...

260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3:54

음음, 이레는...... 허, 헌혈 열심히 하고 다닐게요!

26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21

>>253
(・ω<)

(・ω<)
(・ω<)
(・ω<)
(・ω<)....

26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22

그럼 슬슬 시작해볼까요

26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26

>>247 쿠루미는 미소녀 탑 아이돌이였을 뿐이니 별로 흥미로운 것은 없을 겁니다. 아이돌일 때문에 학업 성적은 중상정도로 어떻게든 유지하는 정도로 였으니 말이죠. 빠지는 일도 많았으니... 그래도 굳이 따지자면 쿠루미가 살았던 원래 세계는 첨단기술이 넘처나는 미래세계였다는 설정정도?

264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27

그런데 정말로 마력이 4면 마법으로 자기자신을 강화하고 싸웠다거나 한걸까요...

26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4:37

그러고보니까 파티 플레이를 하던 사람이 중간에 솔플로 넘어갈 수도 있나요?

26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5:03

(・ω<) <길잡이>는 어떤 아이인가!
(・ω<) 그리고 <사기꾼>칭호 이거 괜찮은 것 인가!

아무튼 구-경

26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5:33

>>265 솔플에서 파티로
파티에서 솔플로
둘다 가능!

26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6:09

>>266 길잡이 역은 라일라다(문지기 요정)

26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6:27

아니 잠깐만, 정리가 불편하자나? 이참에 그냥 진행상황 문서를 만들어버릴까!

>>267
좋아요! 나중에 솔플로 넘어갈 의향 있습니다!

27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6:28

>>263
(・ω<) <미소녀 탑 아이돌> 광삼이는 노래나 댄스 계열 어빌이 숨겨져 있을지도 모르져.

27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7:07

>>268
(・ω<) (쩌적)

(・ω<)

(・ω<)->> 팔-콘 펀치!

272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8:18

>>270
한자가 그 한자가 아니었던 것 같...(소곤)
하지만 뭐 그 쿠루미와 이 쿠루미는 일단 일본어 독음이 같으니까요!

27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8:33

당신, 그러니까 아렌시아는 죽었을터였습니다... 그렇지만 어째서인지 육체가 멀쩡한채로 살아있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눈앞에 뜨는 반투명한 창.

「아렌시아」「인간 남성」「???세」
「기사도/정의로움/흐려진 정의」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2」
「민첩」「3」「내구」「3」
「마력」「4」
「~어빌리티~」
「최후의 수호자」
「순간적으로 내구 스텟을 10으로 만듭니다」
「~인벤토리~」
「없음」

27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9:22

☆정신을 차린 아렌시아님! 반응을 적어주세요!

275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9:31

오 아렌시아 어빌리티 탱킹 특화네요.
우리 파티는 이로써 탱딜힐 완벽!

27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09:34

(・ω<) 어빌리티 무엇???
(・ω<) 내구 스텟 10이면..

(・ω<) 4가 오크정도? 이고..
(・ω<) 5가 돌 가고일이니까.
(・ω<) 순간 내구력은 용급?

27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0:00

아 그리고 아렌시아주! 아렌시아 문서 완성!!!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B%A0%8C%EC%8B%9C%EC%95%84?action=show

278 이름 없음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0:03

내구 10이면 드래곤이랑 동급인데... 기사가 괜히 기사가 아니었어...

>>261 왜요, 뭐, 왜.

279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0:55

>>270 딱히 그녀를 염두에 둔것아니지만요. 아무튼 본업이 아이돌인 지라 쿠루미가 잘부르던 상태에서(이라는 설정) 「노래」를 어빌리티로서 까지 얻었으니 상현주께서 말하시는 것이 맞는 것일수도?

280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2:44

...그러니 나는 죽었소.
검이 내 심장을 갈아내고, 내 눈을 보며 어께를 두드리던 폐하의 모습을. 지킬 수 없이 사라진 내가 과연 무엇을 할 수 있을지 모르나 나는 이렇게 세상에 눈을 떴소.
살고싶다. 그리 느낀 것이 잘못이었나. 나는 그저 죽었어야했나. 그 마음을 계속 속삭이며 나는 눈을 뜨는 수밖에 없었소.

"미안합니다."

그러니 나는, 망령일 뿐이오.

281 GOD7◆mezTLmVtHo (806953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2:54

(●°∀°○)
GOD7 : 대체 뭐 볼거 있다구 몰려오는걸까요...

28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4:26

>>278
(・ω<)
(・ω<)

(・ω<) 아님미다.
(・ω<) ...

>>279
(・ω<) 그렇죠!
(・ω<) 의외로 다양한 어빌리티를 쉽게 얻을지도 몰라요!

28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5:30

사실 용이건 뭐건 현대 화기(대전차 로켓, 미니건 등등)를 직격으로 맞으면 다진 육편이 될게 뻔하지면 이곳은 판타지 세계! 그럼으로 용이 강합니다.

284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5:48

대단하네요.....

28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16:47

>>279 그렇다면 노래가 어빌리티로 나온걸 보면 어빌리티가 성장하면서 일반적인 바드처럼 여러 효과를 준다거나 하는 것도 가능할수도 있겠네요! 물론 노래 자체로 공격하는것도 가능할테고...

>>282 그렇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크로울리는 여중생입니다.(아님)

28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0:04

>>285
(・ω<) 여중생..
(・ω<) 네 맞습니다 크로울리는 여중생쟝 입미다!
(・ω<) 풉ㅋ풉ㅋ

28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0:58

아 맞다 저 심심해서 이런 것도 만들어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EC%A7%84%ED%96%89%20%EC%83%81%ED%99%A9?action=show

28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1:44

극의를 터득한 연금술사, 몸만 여자고 정신은 남자.... 왜 자꾸 누군가가 곂쳐 보이는 걸까요.

28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2:40

그리고 새 시트 들어왔져용!
>1519223112>41! 확인해주세요!!! 예에 또 위키문서 만들어야지이이ㅣㅇ!!!!!

29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3:57

(・ω<) 예아..! 남캐! 남캐!

291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4:29

새 시트에서 듀얼리스트... 라길래... 순간 유희왕이 떠올라버렸어요...

29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11

"정말이지... 당신의 사정따윈 알 바 아닙니다. <초월자>. 아니 초월자였던 것?"

라며 여신은 귀찮은 표정으로 말을 잇습니다.

"지키지 못했다? 불명예스러운 죽음? 정말이 인간은 이해할 수 없어요."

그렇게 자책할 틈에 라고 여신은 말합니다. <아랫쪽>을 가리킵니다.

"저기서 다시 한번 강해지고 돌아가세요. <아랫쪽>에는 시간을 되돌리는 보구도,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마법도 존재하니까."

강해져서라는 식으로 말을이으며.

"당신의 <주군>을 지키세요. 그걸로 OK? 계약끝. 그쪽은 주군지키고 이쪽은 마왕 없애고 윈윈 이라며"

여신은 당신을 <이세계>로 보냅니다.

293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18

>>291 “어이, 듀얼해라.”(진지) 라는 느낌.

뭐, 사실은 검투나 군인 같은 계열이겠지만요!

29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6:45

>>293
뭐 그런 쪽이겠죠! 후후후.(코쓱)

29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00

>>288 모티브는 그쪽이 맞습니다. 이쪽은 실제로 남자인지 여자인지 인간인지 아닌지 전부 불명이라는 것 정도가 다를까요... 정신적으로 남자라고는 하지만 이건 아르스 마그나에 대한 알레이스터 크로울리의 말에서 가져온 설정이라 여성성과 남성성이 혼재하고 있는 미묘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296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29:40

다들 잘부탁드립니다! 신입입니다:)

29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0:52

잠시 세수좀

29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00

안녕하세요 다인주! 금방 위키 만들어드릴게요!!!!! 아 맞다 제 소개. 저는 이 스레의 프로헌혈러 아이레를 굴리는 이레주이며 동시에 위키페어리입니다!

29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01

>>296 예이 어서오세요!

300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09

안녕하세요.

301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18

참고로 샤이닝 드로우가 주 특기(?)

30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1:32

다인님은
2☆4 다이스 5개를!

303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43

다들 안녕하세요! 바람직한 위키요정에 노란 외계인이 연상되는 이름을 가진분과 까마귀 느낌이 이름에서 나는 분까지!

30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2:44

아렌시아님은 기다려주세요! 다인님도 같이 떨굴(?)게요

305 다이디아◆RLY5LivsW2 (462277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3:14

진행사항을 캐릭터별로 파다니....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어서오세요 다인주!

306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3:15

다이스 식이 어떻게 되죠...?

30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3:58

.dice 2 4. = 3
5개를 굴리시믄 되여!

30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00

>>295 그렇군요! 신비한 사람이네요. 것보다, 알레이스터는 리베르 레기나(지옥의 서)나 각종 흑마술에 능통한 오컬트쪽 인물인줄 알았는데 연금술과도 관련있었군요.

309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4:38

떨어진다.
힘없이 낙하한 육체가 바닥에 닿았다. 천천히, 힘 없는 기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몸은 예전보다 심히 무거웠고 몸 속에 느껴지는 마력만이 예전을 짐작하게 만들었다.

"무겁군."

310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19

.dice 2 4. = 2
.dice 2 4. = 4
.dice 2 4. = 3
.dice 2 4. = 2
.dice 2 4. = 4

이건가...!

31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5:36

(・ω<) 야레야레 반갑다구 시닙쿤

(・ω<) 오레사마는 이세계에서 가장 근면성실한
(・ω<) 상현이를 돌리는 상현주시다!

< (・ω<) > ♨ [이미 사망한 레스주 입니다]

312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6:06

평균 딱 3! 균형의 수호자 다사딘!

313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6:17

>>308 정확히는 아르스 마그나와 연관이 있지만요. 황금여명회에서도 다뤘던 주제이기도 하니까요. 애초에 하나건너 하나를 다루는 사람이다보니 이쪽도 상당히 관련이 있더라구요.

31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6:44

후우... 다인님 시작합니다아- 아렌시아님은 숲에서 대기해주세요!

31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6:44

후우... 다인님 시작합니다아- 아렌시아님은 숲에서 대기해주세요!

316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6:51

다이디아주 상현주 안녕하세요!!

317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7:23

오, 시작이구나:3!!!

31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9:31

다인님은 분명 죽었습니다. <자살>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신은 살아있습니다.

그런 당신의 눈에 보이는 반투명한창과...

「다인」「인간 남성」「23세」
「낙천적/차분함/집요함」
「~스테이터스~」
「체력」「2」「근력」「4」
「민첩」「3」「내구」「2」
「마력」「4」
「~어빌리티~」
「듀얼리스트」
「1VS1 상황에서 강해집니다」
「~인벤토리~」
「없음」

미소를 짓는 여신의 아름다움이 지금 상황을 믿지 못하게 합니다

319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39:43

흐므므... 갑자기 다이스갓이 얄미워 지는데요... 마법소녀(?) 쿠루미가 보고싶었는데. 다이스 갓이 이상한 스텟을...!

32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0:06

☆ 반응 츄라이!

32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0:06

☆ 반응 츄라이!

322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1:00

아렌시아의 정의는 심각하게 비틀렸는데 여러분을 주군으로 인정하면 목숨을 바쳐 따르지만 조금이라도 부분에서 벗어나면 칼 들고 설칩니다. 황제의 마지막 검에는 황제의 심판자라는 의미도 있어요(비설비설

32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00

(●°∀°○)
GOD7 : 해탈중... 머리아프당 헿

32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00

(●°∀°○)
GOD7 : 해탈중... 머리아프당 헿

32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16

32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2:46

어쨋든 다인주는 지금상황에대한 반응을

327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3:23

이레는...... 이레의 모티브는 클*** 소마에요. 그래서 피+치료효과를 바랬었고...

328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4:15

흔히들 소설에서 표현되는것처럼 숨이 가빠오고 눈앞이 흐려지다 그대로 기억이 끊겼다.

그것이 내 최후였다. 아니, 최후였어야 했다. 다시는 눈 앞이 검은색을 제한 다른색으론 칠해질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는데.

"총알을 안아프게 맞은건가?"

무심한 표정으로 말도 안되는 농담을 던져가며 눈앞의 여자를 마주보는 그였다.
이렇게 허세라도 부리지 않고서는, 심장에 총알이 바람구멍을 만들어줬는데도 멀쩡히 살아난 현 상황을 조금도 견디지 못할것 같았으니.

32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8:32

"아뇨, 꿈도 환상도 아니랍니다."

그렇게 서두를 떼며 여신은 말을 잇습니다. 제 2의 삶. 마왕을 잡아야 한다는것, 제 2의 삶과 마왕잡기가 계약이란것.

"여기까지 이해하지 못하는 내용 있으신가요?"

☆이해하지 못한것이 있는지 없는지 대답 츄라이!

33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49:41

(●°∀°○)
GOD7 : 어째서 참치들은 이곳에 오는것일까...
(((●°∀°○)))
GOD7 : 덜덜...

33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2:30

(●°∀°○)
GOD7 : 대략 2,3명쯤 예상했는데..,
(●°∀°○)
GOD7 : 많아봐야 4,5명쯤 이라 생각했는데...
(((●°∀°○)))
GOD7 : 왜이렇게 많이온거지(동공지진)

332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2:42

>>330 어장의 화력이 점점 강해지고 있네요. 그 만큼 스레주의 어장이 참치분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것은 아닐까요?

333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3:07

아 맞다 다인주! 이거! 다인이 위키문서!!!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B%A4%EC%9D%B8%28%EC%95%84%EC%9D%B4%EB%A0%8C%20%EB%8C%80%EB%A5%99%20%EC%9D%B4%EC%95%BC%EA%B8%B0%29

33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3:24

(●°∀°○)
GOD7 : 양판소급이야 기대하지 말아줘!
(●°∀°○)
GOD7 : ㄷㄷ...

33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3:28

>>330 캡틴, 오마이 캡틴. 어필이 잘되고 있어서 그런거겠죠!

336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36

"...음, 간단해서 이해 못한것은 없습니다만..."

제 2의 삶과 마왕의 존재. 이해 못할것은 하나도 없었다. 단지 믿기가 어려웠을 뿐이지.

"결투 의뢰, 대상은 마왕. 보수는 선지급으로 추가적인 목숨 한벌. 이해했습니다."

33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4:54

(●°∀°○)
GOD7 : 여기 스토리 양판소급에 진행도 느린곳이여!
(●°∀°○)
GOD7 : 왤캐 몰려오는겨?! (당황)

338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5:16

>>334 어머, 라이트 노벨(+양판소)은 이외로 잘팔리는 장르라구요? '약간'의 기형적인 시장구조를 가졌을 뿐이에요~

339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5:38

앗 위키문서 감사해오!!! :)

340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35

당신의 그런 대답에 여신은

"당신다운 비유네요, 원하시는바를 찾기 바라겠습니다."

그 말을 끝으로... 당신은 <이세계>로 떨어졌습니다

341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6:37

(・ω<) 아아 마이크 테스트!

(・ω<) < 저희 스레의 장점을 이야기 해드리겠습니다 참치 여러분!!!!!!
(・ω<) < 저희 스레는 이세계물의 저은통을 지키는 어장으로써!
(・ω<) < 육성과! 파티와! 모험을 전부 즐길 수 있습니다!
(・ω<) < 육성이 처음이에요..? 두려워 하지 마십쇼! 갓이 전부 해결해줍니다!
(・ω<) < 제 캐릭터가 처음에 너무 약할 것 같아요..? 두려워 하지 마십쇼! 초반 어빌이 사기입니다!
(・ω<) < 다 함께 돌아다니는 건 좀.. 걱정하지 마십쇼! 솔로플레이도 가능합니다!

(・ω<) < 이 모든 구성이 이루어진 갓- 어장! 츄라이츄라이!

(・ω<) 라는 느낌으로 홍보.

342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7:37

본편 진행전에 다인님은
요정마을로?
인간마을로?

343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7:52

아참, 다인의 듀얼리스트가 발동하면 어떤식으로 강해지는건가요? 스텟버프인가..?

덧붙여 다인은 솔플이 확정됐네요:-0!

344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14

인간마을이요!

34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2:58:27

>>341
(●°∀°○)
GOD7 : 홍보는 다메!!(멱살잡 짤짤짤)

346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06

(●°∀°○)
GOD7 : 이야... 그럼 숲부분 스타트! 기사님과 듀얼리스트(!)께서는 참여를! 다른분들은 팝콘과 잡담을!

34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0:19

>>345
(・ω<) HaHaHa

(・ω<) <저세상 로리콘 사기꾼> 백상현을 무시하지 말아라!
(・ω<) 줄여서 <저.로.사> 라고 해야지. 이러면 조금 정상처럼 보이겠지.
(・ω<) [<저로사> 백상현이 <길잡이 요정> 라일라와 모험하는게 뭐가 나쁘지?] 요시 라노벨 느낌으로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아.

34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08

<여러분>은 <동시에>정신을 차립니다. 분명 떨어진 타이밍은 달랐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주변을 둘러보니, 높은 나무의 사이로 햇빛이 스며들어 숲을 비춥니다. 새는 지저귀고 가끔 부는 바람은 여러분의 기분을 좋게 만듭니다.

☆ 서로 통성명을 해봅시다!

34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3:15

>>347 이 보트의 정체성이란 대체...

35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08

>>349
(・ω<) 아니 갓도 모르는 걸 제가 어뜨케 압니까!!

35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4:54

(●°∀°○)
GOD7 : 이 기세는 멈출 수 없다!
(●°∀°○)
GOD7 : 다중진행을 해야하나...!

35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25

>>351
(・ω<)->>> 무리하지 마세요 (팔콘펀치)

353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42

마을이 다른데 통성명을 어떻게 하란건가요...?

354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6:55

>>351
무리하지는 마셔요.

35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15

(●°∀°○)
GOD7 : 스타트 지점은 숲!

356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32

>>353
앗 그거 아마 처음 떨어진 지점은 같을 거에요!
튜토리얼로 오크 잡고 갈라질걸요?

357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34

>>351 스레주께서 편하신데로 해주세요.

>>353 전화기(와도 같은 무언가)라도 있는 것이 아닐까요?

358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7:47

잠시동안 상황을 이해하기 위한 침묵을 가지고 나서야 입을 열었다.
제 2의 삶이 시작되었고 그게 이렇게 순식간에 장소가 뒤바뀌는 괴상한 마술이 판을 치는 세계라는건 단시간에 적응이 되는 사실은 아니었기 때문에.

"저는 다인이라고 합니다. 그냥, 통성명을 해야할것만 같은 분위기인지라."

같이 떨어진듯한 남자를 보며 물어가는 그였다.

초면에 말을 거는건 어렵지만, 이세계의 어색한 공기를 들이쉬는것 보다야 수배는 나았다.

359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08:53

>>350 !!!(깨달음)

>>351 무리하시지 마시고 편하신대로 하셔요!

360 GOD7◆mezTLmVtHo (980541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1:24

(●°∀°○)
GOD7 : 헿

361 GOD7◆mezTLmVtHo (9805413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06

(●°∀°○)
GOD7 : 통성명 타이임!

362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2:45

"아직 내 이름을 말할 시기는 아닌 것 같소."

손잡이를 툭툭 손톱으로 치고는 조용히 눈을 감았다. 이세계의 익숙치 않은 감각에 동화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검과 마법의 세계. 그러니 나의 세계에서 마물이라는 존재가 떨어진 세계. 오직 인간의 세계에서 비틀어진 세계였다.

36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5:10

먼저 말을 건 다인은 무안한지 머리를 긁적입니다. 아렌시아도 묵묵히 상념에 빠져있습니다. 어색한 분위기. 그런 어색한 분위기를 깨듯.

오크.dice 2 3. = 3마리가 나타납니다.

36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09

"크르르륵... 인간! 인간고기다!"

"근육 많다! 맛있다!"

강한 식욕을 드러내며 여러분들에게서 눈을 빛내는 오크들... 그들은 여러분을 <포식 대상>으로 생각해서인지 방심한 상태입니다.

☆오크에게 공격을 해봅시다!

365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7:59

(・ω<)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ω<) 모두의 튜토리얼을 위하여
(・ω<) 지금까지 9마리 정도의 오크가 출현하였고
(・ω<) 그중 7마리 이상의 오크가 사망했습니다.

366 GOD7◆mezTLmVtHo (78335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5

(●°∀°○)
GOD7 : >>365 동네북인겨!

367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18

“이 세계에서 오크는 벌레취급입니다. 마음껏 처분해주세요.” 이라는 걸까요?

368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19:44

이 곳의 기사인가? 그렇다면 적이라는 것이니 묵묵히 한 걸음을 내딛은 나는 자세를 잡으며 검을 뽑아들었소. 비록 과거의 명검은 아닐지라도 손에 잡히는 검이야말로 가장 마음에 드는 물건인 법. 그것이 바로 기사에게 있어 검이란 물건이라오.

"공들은 적인가?"

살기를 내본 것도 오랜만이라오. 나는 검날을 살짝 앞으로 빼내어 그들에게 겨누었소. 언제라도 내려칠 수 있도록 말이오

369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39

(・ω<) 에?
(・ω<) 아렌시아 검 있는거야..?
(・ω<) (부럽)

370 GOD7◆mezTLmVtHo (783352E+58)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0:57

(●°∀°○)
GOD7 : >>368 검 없어여 맨손☆

371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11

다갓은 오크를 싫어하는 것이 분명합니다!

372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1:25

>>368 추가!

"적이라면."

부드럽게 내딛은 다리와 함께 중앙에 있는 적을 향하여 사선으로 베고 들어갔소. 내가 배운 검술은 검투에 적합한, 다수의 적과 싸우는 방식이니. 지키며 싸우는 검에 익숙해진 것이라오.

373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10

자세를 비슷하게 잡고 손을 검마냥 휘두르는 묘사라고 봐주세요.
설마 무기가 없으리라곤 생각도 못 했다....

374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41

>>373 노아이템 반자이! 인벤토리 빈거 보여줬어예 헿

375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2:50

>>369 문맥을 보면 상징적인 의미인 것일거에요! 나이트 오브 오더 《기사는 맨손으로 죽지 않고》 같은 느낌...정도?

376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3:30

"아무래도 상황이 이상한 쪽으로 흘러가는것 같은데..."

누가봐도 나 괴물이오 하는듯한 외형을 지닌 생물체가 셋씩이나 등장했다.
그것도 꽤나 흉흉한 기세를 가지고.

"검이라도 한 자루 가지고 있었다면 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

원래 살던곳에선 흔하디 흔했던 그 검 한자루마저도 품에 없는 극한상황.
그런 상황에서 그가 택한 방법은..

"맨손으로 드잡이질이나 해야지 뭐.."

그는 그에게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오크에게로 몸을 숙여 돌진해갔다.
그대로 오른 어깨를 오크의 배에 들이받아 넘어뜨린 뒤 마운트 포지션을 취하거나 오크가 무기를 가지고 있다면 탈취할 작정으로.

377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7:09

(・ω<) 따분하니 아무나 붙잡고 잡담해야겠어

(・ω<) 지나가는 당신 목표가 뭡니까!!

37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8:26

>>377
좀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것! 입니다.

379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06

>>378
아 물론 이레의 목표!

380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29:33

>>377
(・ω<) 응원합니다! 좋은 목표군요!

(・ω<) 상현이도 본받아서 목표를 바꿨어요!
(・ω<) 기둥서방에서 안정적인 기둥서방으로 말이죠!

382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0:29

>>377 사실 여신이 생전에 자기가 만든 기술을 쓴 사람을 몰☆살 시켜달라고 한건 안된다고 한만큼 일단은 연구가 목적이네요. 두번째는 마왕토벌입니다!!

돈을 버는건 어빌리티가 있으니까!!(갑부)

38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1:14

여러분들은 각자 출신의 영향인지 망설임 없이 오크에게 덤벼듭니다. 아렌시아가 발을 내딛으며 최적의 자세를 취하는동안 다인은 망설임없이 쏘아져 나갑니다,

이것은 <투사>와 <기사>의 전투방식 차이겠죠.

그리고, 투사인 다인은 쏘아지는 그 힘을 이용하여 순식간에 가장 가까운 오크를 타격합니다 갑작스러운 타격에 넘어지는 오크. 그런 오크위에 다인은 올라탄채 마운트 포지션을 취합니다.

다른 한편 기사인 아렌시아는 손을 <수도>의 형태로 만들어 원래의 검법을 구사합니다. 수도는 사선으로 베어들어가 오크를 타격합니다만. 큰 충격은 없습니다(근력 스텟 2). 그럼에도 아렌시아는 연결되는듯한 검로처럼 공격을 멈추지 않은채 <베어내는 동작>을 취합니다

384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2:53

>>381
(・ω<) 정말 위대한 꿈이로군여
(・ω<) 고양이는 정답이져.

>>382
(・ω<) 연구! 연구 좋져
(・ω<) 쇠 솥은 그걸 위해서..!

(・ω<) 흠 갓이 1어장에 올린 유튜브 노래가 너무 좋아서 듣고있는데.. 우리 파티 분위기잖아..

38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02

아렌시아에게 계속 처맞은 오크는...
.dice 1 2. = 1
1. 기절
2. 데미지는 상당히 입었다

386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3:39

>>385 역시 기사님...!!!

38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4:00

그리고 아렌시아의 수도는 오크의 목에 가격. 누적된 데미지로 인해 오크는 기절합니다.

38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05

마운트 오크, 기절한 오크를 본 오크는...
.dice 1 2
1. 도주
2. 분노하여 공격한다.

38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21

.dice 1 2. = 1

390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5:45

손을 부드럽게 감싸 쥐고 한 걸음을 물러났다가 힘 있게 몸을 뻗으며 나는 그 반탄력으로 힘을 뻗어내었다오. 쥔 주먹이 괴물의 오른쪽 팔과 어깨의 사이를 노리고 강하게 주먹을 뻗으면서, 다리를 부드러이 움직여 상대의 균형을 나에게 당겼다오. 기사는 때때로 검 없이도 싸우는 일이 있어야 하는 법이라오.

"오시오. 이계의 전사들이오."

39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05

"크르으으! 괴물이다아!"

겁을 집어먹으며 도망을 칩니다.

392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6:39

멈추지 않는데서 이어지는 동작을 썼는데 기절해버렸다.

39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7:53

그럼 이어지는 동작으로 최후의 일격을 가한걸로 하고 다인님은 마운트 오크를 어떻게 마무리할 예정이신가요?

394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39:36

다행히 의도가 먹혀들어가 유리한 고지는 취했다.

'일단 확실히 인간은 아니니 신체 구조가 다르긴 다르겠지. 급소를 확신할 수 없는데...'

지금 그가 깔아뭉갠것이 사람이었다면 그는 망설임없이 도끼질을 하듯 주먹으로 목을 내리쳤을 것이다.
숨을 끊는데엔 얼굴보다 목부분이 훨씬 효과적이니.

허나 지금으로선 이 괴물의 목이 주먹으로 두들겨도 죽는 치명적인 약점이라 확신할수도 없는 상황.

더군다나 아직 하나의 괴물이 운신이 자유로운 악조건 속에, 그는 최적의 판단을 내렸다. 나름.

'이 정도면..'

그는 곧장 올라타있는 오크의 한쪽 눈을 중지와 검지로 수도를 날카롭게 세워 찔러갔다.
온힘을 다해 찌르는 이유는 눈을 못쓰게 할 뿐 아니라 이 공격으로 눈에 연결된 뇌까지 휘저어 볼 셈이었기 때문.

395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0:57

오크는 야라레몹이었구나...!

39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1:36

(・ω<) 그 여신도 참.

(・ω<) 무슨 용사들이 착불택배도 아니고
(・ω<) 한번에 보내지 왜 이렇게 따로따로 보내는 거야.

(・ω<)라고 상현이가 속으로 투덜거렸을 때 여신이 내리는 천벌은???

39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5:07

아렌시아의 공격에 기절해버리는 오크... 아렌시아는 마무리를 위해 반탄력을 이용해 강하게 주먹을 내뻗습니다. 이에 절명하는 오크.

한편 다인은 가장 확실하게 죽이기 위해 눈에 손가락을 찔러넣습니다. 강렬한 기세로 파고든 손가락은 오크의 뇌를 헤집어버립니다.

전투승리!
아렌시아 어빌리티 : 반탄강격 습득!
다인 어빌리티 : 기본 체술 습득!
「반탄강격」「반탄력을 이용해 강력한 일격을 날린다」
「기본 체술」「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398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03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전에 본 그 사이트에서 만든 크로울리... 현재는 대충이런 느낌이겠네요.
크로울리의 세계는 판타지에서 마법대신 연금술이 들어갔는데 그대로 근현대까지 발전한 세계에 가깝습니다.

399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7:55

전투는 끝난 상태... 그리고 그대로 숲을 나아가는 여러분. 여러분은 하나의 갈래길을 보게됩니다.

☆ 이 갈래길에서 서로 다른길로 가는 묘사를!

400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1

오예! 이겼어요!!!!:)

401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8:45

(●°∀°○)
GOD7 : 핳 눈따가워

402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21

>>401
(・ω<) 그거 무리해서 그런거야요
(・ω<) 좀 쉬는건 어떠한지..

403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3

(●°∀°○)
GOD7 : 두분 다 마을은 보내드려야...

404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49:49

싸움이 끝났다면 이제는 떠날 시간이겠지요. 뛰는 심장의 위에 주먹 쥔 손을 올리고 나는 한 명의 전사를 바라보았다오.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지요."

다시 걸음을 옮기며 몸의 감각을 계속 판단했소. 언제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기 때문이라오.

405 크로울리◆0xLYinTaF2 (7236915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0:22

>>401 오늘 오후부터 계속 진행중이시니까요... 쉬시는게...

406 다인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00

"전 오른쪽... 오른손잡이거든요."

보아하니 상대는 자신과는 다른 쪽 길로 갈것 같았다.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인것 같기도 했고. 혼자가 편한것은 이쪽도 마찬가지지만...

"그럼 이만.. 다음에 또 뵙게 된다면 그땐 이름을 들을 수 있게 되길 바라겠습니다."

말을 마친 그는 가볍게 목례를 하곤 오른쪽 길로 걸어 들어갔다.

407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8

강철의 심장이 뛰는 동안에 다시 만나자.
= 언젠가 성장한 당신을 다시 만나길 기대합니다. 식의 기사 언어

408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29

(●°∀°○)
GOD7 : 아렌시아님, 다인님! 마을입장장면 스킵해도 될까요?

409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1:57

고생하셨습니다 레주 아렌시아주....!ㅜㅠㅠㅠ

410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03

괜찮아요

411 다인주 (9420833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22

>>408 네네!!

412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2:47

다인주도 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아렌시아의 목표라면 다시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 여명전쟁을 끝내는 것일까요.

413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3:29

(・ω<) 고생하셨다여 레주.
(・ω<) 자자 이제 쉬시랸

414 쿠루미주 (2168969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44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15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4:47

여러분은 서로 갈래길에서 헤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다시 만날 수 있을겁니다!

아렌시아 : 아리아의 언급을 들은 라일라에게 안내를 받으며 요정 마을 입장
다인 : 마을 경비병과 유들유들하게 대화후 짐수색, 인간 마을 입장

416 상현주 (973010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5:58

(・ω<) 아 맞다
(・ω<) 나중에 라일라 스텟이랑 주실 수 있어여?
(・ω<) 상현이 위키에 추가해야지!

(・ω<) 인벤토리 항목에 (두둥-)

417 GOD7◆mezTLmVtHo (3737095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6:05

(●°∀°○)
GOD7 :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418 이레주 (9177468E+6)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8:34

다들 수고했숴요.

419 아렌시아 (6720766E+5)

2018-02-22 (거의 끝나감) 23:59:12

아렌시아가 이름을 알려주지 않는 이유는 여러분이 언제 시체로 만날지 몰라서입니다. 그래서 정을 주지 않고 이름 모를 기사 정도로 남으려는 목표네요.
물론 여러분과 친밀도가 쌓이면 여러분을 기사로 보고 믿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말 그대로 은퇴한 노기사 NPC의 느낌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420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00:34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421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02:35

>>416
스윽

「라일라」「요정 여성」「3세」
「앙칼짐/새침떼기/충성심」
「~스테이터스~」
「체력」「4」「근력」「0」
「민첩」「4」「내구」「1」
「마력」「4」
「~어빌리티~」
「정령 친화」
「정령과 친해지기 쉽다」
「약초학」
「약초에 관한 지식」
「미약한 치유의 빛」
「약간의 상처를 회복한다」
「~인벤토리~」
「나뭇잎 갑옷」
「나뭇잎을 특수한 가공법으로 굳혀 만든 갑옷」

42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04:34

>>421
(・ω<) 우린 최고의 듀오가 될거야.
(・ω<) 마치 배그 듀오 처럼.

(・ω<) 내가 독병을 쓰고 빈병을 주면!
(・ω<) 약초로 독을 만들어서 채운다! (이하 반복!

423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05:25

스탯중 셋이 4...

42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06:12

>>423
(・ω<) 낮은 내구와
(・ω<) 낮은 근력은 상현이가 커버할테니 문제 없어여!

42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07:38

세분 다 수고하셨어요!

음음... 갓님의 진행이 끝나면 일상돌리실분!

42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15:45

(・ω<) 음 이 침묵은 무엇이지!

(・ω<) 일상 돌리실분???

42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18:57

>>426그럼 저랑은 어떠신가요?

428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19:02

(●°∀°○)
GOD7 : 와작와작

429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19:21

이 침묵은... 수면의 맛이구나 죠죠...!! 일상이라면 저도 찾겠습니다!

430 GOD7◆mezTLmVtHo (4955487E+5)

2018-02-23 (불탄다..!) 00:19:41

(●°∀°○)
GOD7 : 구경은 즐겁죠!

43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2:06

>>427
(・ω<) 다 같이 하면 오케이져.

>>429
(・ω<) 네 다.. 같이

(・ω<) (서엄 찟)

432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3:41

그냥 단체일상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요.

43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4:30

저도 일상 낄까 싶구.

434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25:12

4인이 되면 속도와 순서관련으로 좀... 딱 넷이 되었다면 두명씩 하면 될것같습니다!!

435 백 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5:19

투명한 유리병에 비춰지는 수상한 보라색 액체. 이것은 틀림없이 독이다.
요정의 여왕이 주었으니 보통의 독은 아닐 것 이다.

어둠이 내려앉은 숲에서 요정마을에서 보내는 첫 밤.
백 상현은 이 세계에서 살아남을려면 다른 생명을 죽여야 한다는 사실도 배웠다
비겁하게라도 살아남는 다면 그것이 정도라는 것도 배웠다.
그럼에도 이전에는 일반인 정도였던 그가 그렇게 쉽게 마음먹고 생명을 빼앗는건 힘이든다.

436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25:41

선관 츄라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13115/recent

43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5:41

>>434
(・ω<) 고것도 괜찮져.

438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5:43

>>434
그런가요... 그렇다면 그냥 전 팝콘 씹죠. 재밌겠당

43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6:23

>>436
근데 다 다른 세계인데 어떻게 선관이 가능해요...?

440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6:28

>>436
(・ω<) 선관도 있어?!
(・ω<) 다른 세계에서 왔지만 선관이 가능하다니! 전생 같은건가요? 평행세계??

441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26:58

그러고보니 지금 같은세계로 추정되는건 이레랑 상현이정도인가요...

44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27:06

상현-다이
크로울리-이레가 어떨까요?

44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7:12

(・ω<) 뭔가 캐이입 잡담 같은 느낌으로 적당히 살을 붙여서 돌리다보면
(・ω<) 어떻게 되지 않을까여?
(・ω<) 파일럿 일상 같은 느낌이니까 시도만 많이 해봐야져!

444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27:19

(●°∀°○)
GOD7 : 선관이랬지만 어떻게 진행할지 상의하는 곳

445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27:59

>>444
????? 그럼 선관스레라는 이름을 다는 것 자체가 무리 아니에요?

446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00:28:54

다인이는 출신지가 지구는 지구인데 시간대가...

447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28:58

(●°∀°○)
GOD7 : 선관용으로도 쓸수있게!

44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29:13

(・ω<) 고로니까.
(・ω<) 선관스레라는 이름의
(・ω<) 선관, 차후 목표, 컨설턴팅 등등
(・ω<) 을 상담하는 곳 이군여!! 줄여서 선 관 스레!

449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29:25

(●°∀°○)
GOD7 : (억지를 부리는듯하다)

450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30:07

"하암..."

생각해보면 봉인이 풀리고 첫 잠이였습니다. 그녀는 요정들의 숙소에서 고맙게도 편안하게 잠을 청한 것에 기도를 드리고는 이 평화롭고 아름다운 곳을 거닐기 위하여 나오다가 상현을 발견하고는 싱긋 웃으며 다가갑니다.

"신께서 함께하시길. ...여독은 조금 풀리셨나요?"

451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31:15

>>442 저는 괜찮습니다!! 이레주는 어떠실지...
>>446 (눈물)

452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1:16

5. 강해지고 싶으시다면 자주 오십시오! 개별적으로도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건 솔로플레이를 의미하나요? 아니면 그냥 개별적인 진행?

45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1:49

>>451
아 전 기절잠할지도 몰라서 그냥 포기할까 합니다.

454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32:20

>>450 앗 이름수정! 다이디아-상현

45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2:29

>>452 둘다! 이제 8명 전부 마을에 잇으니 개별진행해도 돌아오믄 ok

456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3:19

(●°∀°○)
GOD7 : 여러분 마을까지 끌고간것도 5번 개별진행할때 안전지대용으로 하려구

457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3:42

>>455
그럼 저 개별진행 지금 함 갈 수 있을까요? 별 건 아니고 짤막하게 리플 허브 좀 키워보게요.
요정님의 매직☆이라면 풀떼기를 한번에 성장시킬 수도 있으려나요.

458 크로울리◆0xLYinTaF2 (7954809E+5)

2018-02-23 (불탄다..!) 00:33:44

>>453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459 백 상현 - 일상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33:59

누군가 다가오자 황급히 병을 벨트에 있는 보관하는 용도로 달아둔 주머니에 넣어두고는 딴청을 피웠다.
어차피 다들 아는 사실인데 왜 이렇게 경계하는 걸까 하는 후회가 밀려들어왔지만.. 버릇이라는 거겠지.

"감사합니다 사제님. 여독은 잘 모르겠네요.. 이곳에는 신기한 것들 투성이라 그런걸 느낄 시간도 없었어요"

억지로 웃어보이며 판타지 스러운 발언을 하지만 피곤해 죽을 뻔 했다.
지금 일어난 것도 어찌보면 잠자리가 안맞아서 불이나 쬐러 온거다.

460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4:24

(●°∀°○)
GOD7 : >>457 고멘 무리, 체력적으로...

46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4:39

>>458
아니 사실 기절잠더 좀 있지만 그것보다는 개별진행 호시이... 라서 그런 거긴 하지만...... 대신 다음번에 일상 하게 되면 선레를 요구해도 괜찮아요!

462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4:58

(●°∀°○)
GOD7 : >>457 훌쩍

46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35:09

(・ω<) 꼬박꼬박 일상을 돌리면서
(・ω<) 어빌리티 관련된 묘사라거나 자주 있으면
(・ω<) 진행에서 어빌리티가 진화하거나 새로 생성되는 경우도 있나여?

464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5:24

모바일로는 일상 무리...! 니까 잡담이 나을거에요 전.

>>460
아 안돼는가. 그럼 다음번에 자고 일어나서 하죠.

46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6:05

>>463 자주 쓰면 넣어드릴게여

46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37:58

(・ω<) 호에ㅔㅔㅔㅔㅔㅔㅔ
(・ω<) 호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ㅔ
(・ω<) 가령 다이가 일상에서 자주 다른이에게 치유를 시전하거나
(・ω<) 상현이가 입을 열심히 움직이거나
(・ω<) 다른 누군가가 훈련 같은걸 자주 한다면

(・ω<) 어빌리티가 짠! 하는 거로군 호에ㅔㅔㅔㅔㅔㅔㅔ

467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8:46

(●°∀°○)
GOD7 : 어째서 몰려드는걸까요
((●°∀°○))
GOD7 : 여러모로 무섭다구요?

468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39:45

>>466 일상으로 하는건 경험치 적게 줄것이여!

46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39:59

그러고보니까 이레의 블러드링크를 발동시킨 채 다치게 되면 다친 부위의 상처가 낫게 되려나요.
치유의 힘이 깃든다는 건 병도 치유 가능하다는 걸까요?

470 아렌시아 (6516684E+5)

2018-02-23 (불탄다..!) 00:40:04

...누구에게 맞아야하나...

471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0:58

>>469 상처치유!

472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1:37

>>471
그러면 그게 좀 더 성능이 좋아지면 병 치료도 가능하게 되는 걸까요?

473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2:09

>>472 피를 개조(?)해봐옄

474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43:16

"확실히... 저만 해도 이렇게 신기한게 많아 들뜨는데 당연하군요. 그래도 밤공기는 찬 편이니 조심해주세요."

상현의 속도 모른채, 자신의 세계와도, 이곳과도 다른 평상복인 상현을 보며 그렇게 생각하고는 선의 100%의 미소를 지었다. ...상현의 속을 알면 그녀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예측이 안된다.

47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43:43

(●°∀°○)
GOD7 : 블러드링크는 <피>라는 <신체일부>니께 으쌰으쌰 수련으로는 진화안해여!

476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44:59

피개조......!

477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5:27

>>475
그럼 수련은 집어치우죠.
인체개조는 그닥 취향이 아니지만, 적어도 많이 쓴다고 강해질 건 아닌 것 같으니 골수의 성분을 바꿔볼까요.
일단 요정들한테 마법이라도 배우는 게 나으려나.

478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0:48:14

"그렇죠 다들 들뜨기 마련이죠."

엥? 오늘 하루 오크라는 그것들이 달려들었는데! 하물며 앞으로는 더 강한녀석과 싸워야하고 마왕은 얼마나 강한지 감도 안잡히는데 들뜬다니.
과연 진짜로 전투사제 였구나.
처음에는 전투사제라고 해서. '저런..' 이 정도로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다이..디아? 씨는 원래 살았던 세계가 저와 다른 것 같은데. 그 쪽에서는 어떤 일을 하셨나요?"

47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49:20

그리고 한 가지 질문 더. 만약 인체개조를 받은 뒤에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무슨 마법적인 힘을 얻은 뒤 원래 세계로 돌아간다면 원래 세계에서도 인체개조가 된 흔적은 남나요? 또한 마법적인 힘도 원래 세계에서 남나요?

480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0:09

>>479 스텟, 어빌등 <전부>유지 된채로 <이동>된답니다

48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3:20

>>480
그렇다는 건, 원래 세계가 판타지가 아닌 이레는 돌아가면 상당히 조심해야겠네요.
애초에 피에 치유능력이 생겨버린 시점에서......
그러고보니까 블러드링크를 패시브화시킬 방법은 없으려나요.

482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4:21

>>481 온오프타입 패시브 정도라 생각해주세요!

48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7:33

>>482
토글형 스킬인건가요. 호옹이.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생각난건데 사실 처음부터 블러드링크를 받았더라면 좋았으려나 싶지만 얘는 딜이 가능한 시점에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러고보니까 이레는 손목이 잘린다거나 해도 다시 붙이고선 블러드링크를 쓰면 원래처럼 붙일 수 있나요?

484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0:58:00

"게다가 이렇게나 편안한 곳에서 노동을 하거나 돈을 치르지 않고 머물다니..."

얼마나 구른걸까 싶은 생각을 자극하는 발언을 진심어리게 감격한듯이 말한다. 그녀의 감긴 것 같은 실눈 밖으로 기쁨이 뿜어나올 것 같다.

"저는 말했다시피 전투사제, 주로 선봉장으로서 창에 깃발을 달고 방패를 들며... 적이 감히 우리의 방패를 뚫지 못 하도록 먼저 뚫어버리는 영광된 일을 맡았습니다. 때문에, 이번 여행도 가급적이면 여러분의 방패로서 전력을 다하고 싶답니다."

나긋나긋 선량하게 말하는게 무섭습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그렇다면 상현님은 전의 세상에서부터 어떤 일을 하시었나요? 미리 알아두는 편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가능하면 전력을 체크하자는 듯이 물어봅니다.

485 GOD7◆mezTLmVtHo (6461344E+5)

2018-02-23 (불탄다..!) 00:58:17

>>483 힐링 팩터 역할도 하니깐요

486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0:59:17

>>485
그렇군요...(메모)

487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02:39

정말로 더럽게 힘든 일을 했다는 것 처럼 들린다.
과연 그래서 오크와 싸울 때도 쉽게 오크에게 나무를 찔러 넣었구나. 나라면 감히 엄두도 ..
하, 하지만 그래도 언젠가는 해야겠지.

"네? 아 저는."

여기서 화술체크.
다이스 판정 같은건 없으니 스스로의 재량으로.

"관직에 올랐습니다. 당신 세계에서는 음 왕 근처에서 서무업무를 치루는 그런 일을 하였죠."

차마 도적같이 다른 사람의 부를 약탈하고 속이는 일을 했다는 말을 할 수 없었기에
그는 자연스럽게 거짓말을 하였다.
어빌리티도 사용한다면 조금 더 편하겠지만 아무래도 같은 여신에 의해 부활한 대상에게는 어빌리티가 먹히지 않는 모양이다.
또 방금 처럼 격의 차이가 나는 대상 역시..

48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07:49

(・ω<) 관직이라구!
(・ω<) 사기꾼도 말이지!

489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11:15

"서기관이나 책사같은 일을 하셨군요! 훌륭하신 분이였네요... 그런 중책을 맡으시다니."

일단은 믿어주는 모양입니다. 말을 더듬는걸로 봐서는 어디... 그냥 문관인데 좀 더 높게 말한걸수도 있겟지만 뭐 어떤가요. 다이디아는 모든 사람들이 저마다 신이 만든 세상을 지탱하기 위해 자신의 일을 하는 훌륭한 도구라고 여기는걸요.

"그렇다면 이런 여행이 낮설수도 있군요. 그래도, 이런 여행은 적응이 된다면 그 재미가 두배가 되니 힘내세요."

이해하였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도 안 받고 당신의 손을 꼭 잡고 작게 붕붕거립니다. 아아... 글로리... 억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은 참 태평하군요.

490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15:22

"서기관? 책사? 네 맞습니다. 그런 일을 했습니다. 옆에서 충언을 아끼지 않았죠."

물론 그 충언을 들은 사람은 하나같이 통장잔고가 0가 된 다음 울부짖으며 나에게 달려들었지만..
속은 사람이 잘못한거니까.

"여행에 적응이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적응이란거."

이런 요정들도 적응이 안되고, 마왕을 잡는 것도 여신도 하물며 노인 말투를 쓰는 유녀, 자해하는 고교생, 인체실험의 결정체인 키메라, 눈 앞에는 어찌보면 전쟁광 전투사제인데 어찌 적응을 하겠는가.
..내가 이상한건가?
손을 열심히 흔드는 그녀를 보며 억지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의견에 동조한다.

49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1:15:59

이미지가 자해 고교생으로 찍혔어...(우름)

492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18:27

전쟁광...ㅋㅋㅋㅋㅋ

493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25:56

"뭐... 쉽진 않은 일이죠. 저만 해도 처음엔 상현님보다 훨씬 미숙하고 어리석었답니다."

그거 사실 신앙만 거둬내면 현대기준으로는 8살도 안된 아동의 인권의 실태를 물어야 할 수준으로 막장인 상황에 애들 부려먹은 그런거지만 그녀는 그런 자각따위 하지 못 합니다.

"그래도... 신께서는 저희가 해낼거라 믿으시기에 이런 일에 저희를 부르셨을거에요. 전 그렇게 믿는답니다. 그래도 영 안심이 안되신다면... 당신 자신의 가능성을 믿어주세요. 사람의 안에는 신께서 가능성과 노력을 담아두셨으니까요. 사람은 완전하거나 완벽하지 않지만, 노력하다보면 훨씬 더 나은 지평선을 갈 수 있거든요."

이런- 설교하는 버릇이 그대로 나왔네요! 죄송합니다... 라고 말하며 그녀는 당신의 손을 놔줍니다.

494 상현 - 다이디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31:51

"그렇군요 역시 사제님이라서 그런지 믿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설교라니! 설교라니!
아니 오히려 설교를 하는 쪽이 좋다. 설교를 하는 쪽은 굳건한 논리와 이성으로 무장해 있지만 오히려 아주 작은 틈 사이로 비집고 들어간다면
벽은 간단히 무너지고 거짓말이 들어찬다.

하지만 저 사제는 쉽게 속일 대상도 아닌 것 같고 더욱이 지금은 전력으로의 가치가 월등하니 벌써부터 서두를 필요는 없다.

"솔직히 이 세계에 와서 조금 걱정했지만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사기꾼>이라는 소리를 여신과 여왕에게 2연타로 들어버려서 '아 설마 여기선 거짓말이 안먹히는 건가?'했지만 적어도 내 연기는 아직 쓸만한 모양이다.

49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35:32

뭐 그래도 본질적인 광신도보단 나아요.

4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01:44:42

(・ω<) 혹시 다이디아주.. 미안하지만 킵 가능할까여

조금 일이 생겨서 8ㅅ8

497 다이디아-상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46:12

"그나마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네요..."

뭔가... 어두운데서 살아온 양반들에게는 거북함과 배척하고픈 심리를 일으킬 것 같은 후광을 뿜는게 아닐까 할만큼 성스럽게 웃어보입니다. 자신을 두고 뭔 작당모의가 펼쳐지는지를 알아도 저리 웃을 수 있을까요? 모를일입니다만 들킬때는 참 무서워지겟네요.

"적응이 어려우실지도 모르겟지만 힘내세요!"

그녀는 그저 아직까지는 상현을 자신의 옛 동료중 다른 한 명의 곱게 자란 귀족친척과 비슷하게 생각할뿐이죠. 그렇기에 이런 곳이 적응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뭐... 이렇게 말하는 저도 아직 풋내기지만 그 때 까지 적어도 제가 선두에서 상현님을 포함해 모두를 지켜드릴게요."

498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01:49:50

>>496 넵! 천천히 다녀오세요!

49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21:10

갱신!

500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09:44:41

도플짱 등장!

50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5:03

안녕하세요 도플주!

502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09:45:38

안녕 위키족 이레주!

50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09:47:05

앗 위키족인거 어떻게 아라찌(들킴)

504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0:11:57

동족은 동족을 알아보는 법..[?]

505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0:12:57

으아니 이런 동족이었나

506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0:20:28

그러니 뒹굴 뒹굴

507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04:31

이레주 나와랏

508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6:03

???? 좀 절았는데 왜영

509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06:28

아니 절는 게 아니라 종를 거.... 졸았어요

510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10:12

51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12:09

>>510
????? 저 자리뺏김???

512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14:46

네 자리 뺏김!

51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15:40

>>512
힝 너무해요(삐짐)

514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0:23

(●°∀°○)
GOD7 : 스윽

515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1:24

안녕하세요 레쥬.

516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1:34

(●°∀°○)
GOD7 : 도플쨩, 일단 로리타 드레스는 넣어놨당께

517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1:46

(●°∀°○)
GOD7 :

518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2:22

(●°∀°○)
GOD7 : ㅇㅇ 좋은 점심입니당(?)

519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3:17

(●°∀°○)
GOD7 : 아, 허브 심는다고 했던가?

520 이름 없음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34:20

일상이라도 할레?[소근]

52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4:24

아 맞다, 레주 지금 개인진행 Ok? 사실 50분 되면 치과가서 치료받아야 하지만 어차피 치과치료 한 3-50분 정도 걸릴테니 그동안 잠시 끊고 그 뒤에 다시 진행도 괜찮을것같음데

522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4:55

(●°∀°○)
GOD7 : 아, 일단 온사람 체크! 개별진행 가능해여

523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5:42

>>519
ㅇㅇ 허브 심을거애오
근데 리플 허브는 꽃이 피나요? 꽃이 피는 식물이라면 다른 꽃을 찾아다가 꽃가루를 수분시킬 생각인데, 요정들의 마법이라면 적어도 식물 급속 생장 뭐 그런 건 있겠지 싶어서...

524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5:54

저 체크체크.

525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36:47

(●°∀°○)
GOD7 : 꽃은 피지만, 급속성장은 여왕님이 가지고 있어여.

526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38:22

>>525
여왕님께 부탁해도 되려나...?

527 GOD7◆mezTLmVtHo (0993393E+5)

2018-02-23 (불탄다..!) 11:39:16

(●°∀°○)
GOD7 : 요정 마을에 있는동안은 가능한걸로 할게요.

528 GOD7◆mezTLmVtHo (0993393E+5)

2018-02-23 (불탄다..!) 11:40:23

(●°∀°○)
GOD7 : 그럼 일단...
☆ 마을 돌아댕기며 화분 구하는 묘사를 적어주세여!

529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42:01

도플은 무엇을 할까!

1.논다 2.논다 3.논다 4.논다

530 GOD7◆mezTLmVtHo (0993393E+5)

2018-02-23 (불탄다..!) 11:42:41

(●°∀°○)
GOD7 : 도플주도 개인진행 하실래여? 요정한테 마법 배우거나 그런식으로

531 아이레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42:50

아무래도 화분이 문제였다. 키워낼 작물을 구하는 건 좋았지만, 아무래도 부족했다. ......일단 흙과 화분을 구하자.
그녀는 마을에 화분을 얻을만한 곳이 있는가, 뭐 그런 것을 찾아보기 시작했다. ......정 없으면 그냥 유리병이라도 좋으니까 제발 화분 하나만!

"...화분이 필요한데. 진짜 어쩌지."

아무래도 좀 고민이 되었다.

532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45:34

화분이 필요하다고 중얼거리는 아이레에게 요정 한마리가 찾아와서 묻습니다.

"화분? 화분 그게 모야아?"

화분이란 개념이 없는걸까요? 아니면, 이 요정이 모르는걸까요? 어느쪽이든, 아이레는 이 요정에게 화분이 어떤것인지 알려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이 요정에게 화분이 어떤건지 설명해 주세요!

533 아이레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1:47:52

"...?!"

아 잠깐 화분이 없나?
그녀는 좀 당황하다가 이내 차분히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니까... 흙과 식물을 담아서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물건인데 보통 이 정도 크기의 점토로 만들어 구운 컵 처럼 생겼고 바닥엔 구멍이 작게 하나 뚫려있어요."

그녀는 이 정도 크기, 라는 부분에서는 손을 이용해 대강의 크기를 설명하는 등 열심히 설명합니다.

534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49:40

요정은 아이레의 설명에 고개를 갸우뚱 거립니다. 그리고는 갑자기 저 멀리 날아갑니다. 아이레의 설명이 어려웠던 걸까요? 아니면 다른 목적이 있는걸까요?

☆ 대략적으로 초조해하는 정도의 묘사를 적어주세요

535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1:51:55

마력 2인데 마법을..?

536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52:42

(●°∀°○)
GOD7 : 도플주, 그럼 따로 배우고 싶은 어빌이나 아이템 말해주세여 ㅇㅅㅇ

538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55:33

(●°∀°○)
GOD7 : 격투라... 직접 주먹휘두르고 해야 배우는데 흠...

539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1:56:48

(●°∀°○)
GOD7 : 도플쨩은 아는 격투기 있나여?

540 아이레 (2470085E+5)

2018-02-23 (불탄다..!) 11:57:01

"...?"

그녀는 의문을 가진 채 상대방이 날아간 곳을 바라봅니다.
왜지?

541 이레주 (3406491E+5)

2018-02-23 (불탄다..!) 11:58:57

저... 이제 치료받으러 가요...!
앞으로 한 30~40분만 있으면 끝임ㅇㅇ
그러니까 제가 답레가 없어도 좀 기다려주세요...!

542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00:33

그렇게 의문에 가득찬 표정을 지은지 얼마나 돼었을까요? 저 멀리서 아까의 그 요정이 초록색의 <무언가>를 하나 들고옵니다.

"이거 맞아? 맞아?"

그렇게 웃으며 당신에게 내민 <무언가>는 분명 나뭇잎인데도 단단한ㅡ특수한 가공을 한듯 합니다ㅡ재질의 <화분>이었습니다.

☆ 이레주! 반응을!

543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03:10

(●°∀°○)
GOD7 : 도플짱 격투기 지식 있나여?

544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2:03:46

실험실에서 주 분야가 격투기였다네여

저도 빨래 널고 올게여

545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04:26

(●°∀°○)
GOD7 : 네 널고오면 반응 하세여!

546 아이레 (068903E+56)

2018-02-23 (불탄다..!) 12:04:59

"......네? 어... 그러니까. 음. 이거 맞아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기쁜 듯 웃으며 그것을 받습니다.

"아, 이참에 흙과 자갈을 좀 얻어갈 수 있을까요? 염치없을지도 모르지만 식물을 키우는 데 필요해서..."

547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07:38

도플은, 실험실에 있던 당시를 떠올려 허공에 격투기 동작을 펼칩니다. 그런식으로 허공에 주먹을 휘두른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요정 하나가 도플의 행동을 구경하러 왔습니다.

"뭐해ㅡ? 모하는거야?"

☆ 도플주는 요정에게 인사+격투기를 한다는걸 말해주세여!

548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10:08

아이레는 <나뭇잎 화분>을 받아들며 감사의 인사를 보냅니다. 요정은 그런 아이레의 감사에 신나하며 이리저리 날아다니다 흙과 자갈에대한 말을 듣고.

"흙 많아!"

라고 외치며 숲쪽을 가리킵니다.

☆ 이레주 반응 츄라이!

549 도플-요정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2:11:09

"..반가움, 그리고 격투 복습"

하루라도 안 하면 역량이 떨어진다고 했음.
그리 이야기하며 다시 허공에 주먹을 붕붕 휘두릅니다.
...역량 떨어진 것 같음?

550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11:32

아 그리고 나뭇잎 화분은...
「나뭇잎 화분」「나뭇잎을 특수한 가공법으로 굳혀 만든 화분」

551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16:29

인사를 받은 요정이 신나하며 도플의 주위를 날아다닙니다. 도플은 자연스레 요정이 맞지 않게 요정을 피해서 주먹을 날립니다. 그 과정에서 도플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합니다

어빌리티 : 기본 체술을 습득합니다
어빌리티 : 요정무투를 습득합니다

「기본 체술」
「맨손을 이용한 전투에서 보정을 받는다」
「요정무투」「도플이 기존에 익히던 격투기에 요정의 움직임이 더해졌다. 피하기 힘든 격투기술」

552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18:05

(●°∀°○)
GOD7 : 격투기 습득 완료!!

553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2:23:57

완료!!!

554 GOD7◆mezTLmVtHo (0185976E+6)

2018-02-23 (불탄다..!) 12:25:36

(●°∀°○)
GOD7 : 저도 잠시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555 아이레 (0955076E+5)

2018-02-23 (불탄다..!) 12:27:41

"앗,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그녀는 흙이 많다는 말에 꾸벅 고개를 숙이며 감사 인사를 하곤 숲으로 갑니다. 일단 흙을 좀 얻어야겠지요.
숲으로 가자마자 그녀는 흙과 자갈을 찾아 화분에 적절히 담습니다.

556 이레주 (0955076E+5)

2018-02-23 (불탄다..!) 12:32:02

밥 맛있게드새오!

557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2:41:13

갱신.

55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45:44

빠밤!

55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46:16

밥먹고 왔어여 아렌시아님도 안녕하세여!

56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47:43

(●°∀°○)
GOD7 : 도플주는 뭔가 더 진행하고 싶으신가요? 아렌시아주도요! 그리고 아이레주는 허브 심는데까지 진행할까요?

561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2:49:48

다른 파티원 따라다니는걸로..[?]

562 상현주 (4506232E+6)

2018-02-23 (불탄다..!) 12:50:04

(・ω<) 갱신.

56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0:43

(●°∀°○)
GOD7 : 상현주도 뭔가 개별로 진행하고 싶으신거 있나요?

564 상현주 (4506232E+6)

2018-02-23 (불탄다..!) 12:50:49

(・ω<) 일을 정리하니 새벽 4시. . 죄송합니다 다이주ㅠ

565 상현주 (4506232E+6)

2018-02-23 (불탄다..!) 12:51:29

(・ω<) 저는 라일라와 대화하고 세계관 지식을 얻고싶어요.

56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2:26

(●°∀°○)
GOD7 : OK OK, 숲에서만 살았으니 라일라가 아는건 요정의 숲에 대한 전설(진가 여부 불명) 정도인데

56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2:46

(●°∀°○)
GOD7 : 그거라도 들으시련지?

568 상현주 (0665355E+5)

2018-02-23 (불탄다..!) 12:54:04

(・ω<) 예스! 그거하고 라일라와 일단 친해지는게 목표

569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2:55:17

상현이가 하렘을 늘리려나 봅니다[적당]

570 GOD7 - 상현주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5:25

백상현의, 일행의 안내인이 된 라일라는 불퉁한 표정입니다. 아무래도 여러분이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이겠지요.

☆ 상현주는 라일라에게 먼저 말을 걸어봅시다!

57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5:45

(●°∀°○)
GOD7 : 도플주는 누구 따라다니실 거에여?

57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6:15

(●°∀°○)
GOD7 : 이레주는 이제 흙, 자갈 얻었는데 허브 심으실건가요?

57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2:56:41

(●°∀°○)
GOD7 : 아렌시아주도 개별진행 하실건가여?

574 백상현 (6839174E+5)

2018-02-23 (불탄다..!) 12:59:07

"....."

엄청 불만가득해 보인다.
일행의 길잡이 (정확히 말하자면 내 부하)를 부탁한게 못 마땅한걸까?

"음 너가 여왕님이 말해주신 라일라구나? 유능한 길잡이를 보내주겠다고 하셨는데 음.. 너무 여려보이는데 괜찮을까?"

//어빌리티 작동 + 화술로 도발

575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00:17

괜찮다면요?

576 백상현 (6839174E+5)

2018-02-23 (불탄다..!) 13:01:44

(・ω<) 저도 잠시만 밥 좀

577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2:02

어빌리티 : 진실한 거짓 발동!
어빌리티 : 여왕의 가호로 인해 실패합니다.
어쩐지 상현에게 어림없다는 듯한 아리아의 목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그런 당신의 심정과는 상관없이 라일라는 에헴 하고 대답합니다.

"어리다니! 내나이가 이제 3살이다! 요정중에서는 2번째로 많은 나이인 셈이지!"

☆ 상현주는 대화를 이어봅시다.

578 GOD7 - 아렌시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3:06

개별 진행으로 검을 얻는다거나 수련 같은걸 하는등의 행동을 하실수 있습니당

579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03:28

검을 좀 얻고싶어요.

580 GOD7 - 상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4:26

(●°∀°○)
GOD7 : 그리고 여왕의 가호가 걸린 이유는 간단합니다. 백상현 님의 진실한 거짓이 아리아의 통찰안에 의해 간파당해서지요!(해맑)

581 GOD7 - 아렌시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4:58

그럼 요정 여왕한테 받는것으로 진행해 봅시당!

582 GOD7 - 아렌시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7:17

당신, 그러니까 아렌시아는 요정의 안내로 요정의 마을로 들어갔습니다. 그런 당신이 맨 처음 느낀것은 마을에대한 감탄이 아닌 검이 없다는 것에대한 허전함이었습니다. 그런 당신에게, 요정 한마리가 말을 겁니다.

"여왕님이 불러! 따라와! 따라와!"

☆ 요정을 따라가서 나무로 지어진 거대한 성을 보는것까지 적어주세여!

58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09:14

584 GOD7 - 디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09:58

(●°∀°○)
GOD7 : 다이디아 주도 개인진행 하실건가여?

585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10:56

어디서든 지배자를 만나는 것에는 위엄이 따른다.
아무리 무너지는 나라라 하더라도 아직 나에게는 따를 지배자가 있었다. 누구에게라도 무릎을 꿇을 수 없으며 그것은 예절이자, 나와 황제 폐하의 권위에 도전하는 일이기에 나는 누구보다 무거운 무릎을 가지게 되었다.
거대한 나무의 성을 보고는 혀를 쳤다. 내가 기억하는 가장 화려한 황궁보다는 못하더라도. 가장 자연의 미가 살아있는 느낌이었다.

586 GOD7 - 아렌시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13:38

당신의 감탄사에 당신을 안내하던 요정이 기뻐합니다. 그리고는 거대한 성문을낑낑대며 엽니다.

"여기야 여기!"

그렇게 외치며 요정은 거대한 나선형의 계단을 따라 올라갑니다!

☆ 시아주는 요정을 따라 계단을 오르는 묘사와 함께 알현실의 문앞까지 도착한 묘사를 적어주세요!

58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14:41

>>584 넵! 버프 어빌리티를 배우거나 전 세계의 격투술을 연마하고 싶은데 어느쪽이 좀 더 마을 안에서 하기 좋을까요?

588 GOD7 - 디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15:55

(●°∀°○)
GOD7 : 버프기는 마을에서 요정과 대화해서 습득가능!
(●°∀°○)
GOD7 : 격투기도 마을안에서 허공에 주먹 휘두르면 얻을 수 있어여

58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3:17:14

다인주도 도착! 간간히 레스 달수 있을것 같은데 저도 혹시 괜찮을까요...? 전 술집같은곳에서 마을사람들과 얘기를 나눠보고 싶어요!

590 GOD7 - 디아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17:15

(●°∀°○)
GOD7 : 물론 허공에 주먹 휘둘러서 얻으려면 이전 세계에서의 격투기 지식이 필요하지만요!

591 GOD7 - 다인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17:52

(●°∀°○)
GOD7 : 다인주 어서오세여! 분명 다인주는 인간마을 쪽이었죠?

592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18:21

나는 성 안에 드는 순간부터 걸음을 맞추고 고개를 반듯이 들고, 허리를 쭉 펴고 걸었다오. 이것은 국가 간의 예의와 관련이 있으니. 나는 지금 쓰러진 제국의 대표일 수밖에 없었지요.
알현실의 앞에 서서 나는 말을 정리했다오.

"에드윈 제국의 마지막 수호기사. 아렌시아가 요정들의 어머니를 알현하기를 청합니다."

59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18:57

으음.... 그렇다면.... 다이스님!

1너 성직자야 버프배워
2근데 넌 사람때리는게 더 적성이야...

.dice1 2.

594 GOD7 - 디아 주◆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19:36

.dice 1 2. = 1

59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19:37

.dice 1 2. = 2

596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3:19:51

도플은 다이디아를 따라다니겠습니다

사유는 도플의 마음에 들어서!

597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3:20:25

버프를 배워서 사람을 때리는거군요 압니다.

598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3:20:40

네 인간마을이용!

59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20:46

헛.... 이런 혼돈이....

600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21:46

>>596 아이가 보는 앞에서 폭력을 쓴 순 없...........지 않은 캐라 할말이 없군요!

601 GOD7 - 아렌시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3:05

아렌시아의 요청에 안에서 요정 여왕의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기사분을 안으로 들이거라"

요정여왕의 말에 길을 안내하던 요정은 알현실의 문을 엽니다. 알현실 안의 요정 여왕은 닫힌 꽃의 우아함과 피기 직전의 꽃의 화사함을 동시에 갖춘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어서오세요, 아렌시아, 제국의 기사여."

☆ 시아주는 여왕에게의 인사, 그리고 왜불렀는지에 대한 물음을 적어주세요!

60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24:07

그럼 일단 갓님의 다이스대로 버프를 배우겟습니다!

60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4:07

그럼 일단...
.dice 1 2. = 2
1. 다이디아 주 먼저
2. 다인 주 먼저

60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4:55

(●°∀°○)
GOD7 : 잠깐만여 다인주의 술집 커뮤부터 작성할게요

605 GOD7-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5:56

경비병의 짐수색과 함께 마을 안으로 들어선 다인, 그의 손에는 경비병이 건내준 임시 신분증이 있습니다.

☆ 다인주는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술집을 발견하여 안으로 들어가는 묘사를 적어주세요!

606 GOD7-다이디아&도플◆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7:25

다이디아, 그리고 도플은 요정 마을 이곳저곳을 돌아다닙니다. 그러는 도중 요정 여럿이 서로에게 빛처럼 생긴 가루를 뿌리는 모습을 발견합니다.

☆ 요정 여럿에게 말을 걸어봅시다!

60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28:28

넵! 구경하겟습니다!

60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29:15

(●°∀°○)
GOD7 : >>607 허허 다메 요정에게 말걸어야해

609 도플-다이디아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3:30:28

"...저게 무엇?"

그렇게 다이디아에게 물어봅니다

이후는 개인 사정으로 오토 진행 바랍니다.

61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30:29

(●°∀°○)
GOD7 : 나를 뭐라생각하는 것인가!
(●°∀°○)
GOD7 : 5명까지는 다중진행-풀컨디션일때-이 가능한 이몸이다!

611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31:03

한 손을 부드럽게 심장 위로 올리고 고개를 끄덕이는 것으로 나는 예를 차렸소. 충성을 맹세한 기사가 무릎을 꿇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주군 뿐이었으니..

"아직 제 입을 열기도 전의 꽃. 죄송합니다. 전하의 자태가 꼭 꽃과 같아 아름다움에 이만 실언을 하였습니다."

부드러운 미소를 짓고 상대방을 바라보면서 나는 자세를 흐트리지 않았다오.

"오직 제국의 황제께만 충성을 바친 몸. 여왕께 무릎 꿇을 수 없음을 이해하소서. 또한 이것은 오직 저의 고집이온즉. 전하께선 제 폐하를 용서하소서."

가볍게 고개를 숙여 예를 다한 나는 목적을 이루기 위하여 여왕을 바라보았다오.

"공은 기사이건데 검이 없어 생전의 검술을 펼칠 수 없습니다. 비록 과거보다 그 힘이 사라졌다 한들 몸에 남은 기술을 펼칠 수 없는 기사의 불쌍함을 이해하소서."

나는 생각한 말을 부드럽게 꺼내며 말했소.

"비록 이 날에 제가 여왕전하를 뵙게 되었음즉. 여왕전하께서 나누어주신 대화를 기억하기 위한 흔적을 내려주소서. 평생을 함께 있을 검 한 자루를 청하나이다."

61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31:08

(●°∀°○)
GOD7 : >>609 말없이 구경하는걸로 오토할께요!

613 백상현 (6839174E+5)

2018-02-23 (불탄다..!) 13:31:53

젠장. 그 여왕..
아리아의 모습이 떠오르며 속으로 이를 갈지만 겉으로는 티내지 않았다.
어느정도 격의 차이를 극복하지 않는다면 진실된 거짓이 라일라에게 먹히는 일은 없을 것 같다.

" 호오? 보기보다 대단한 요정이네? 그럼 기대를 걸어도 좋을려나? 난 이 요정의 숲도 그렇고 이세계에 대한 지식이 전무하거든. "

두고보자 아리아 여왕..

614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3:32:23

"음.. 일단 언어는 통하는것 같으니, 가장 정보를 얻기 쉬운 술집부터 들러볼까"

만취하지만 않았다면 적당히 술에 취해 기분이 좋을테니 처음보는 이방인에게도 그다지 경계심을 느끼지 않을거란 생각에 그는 처음 눈에 들어온 술집으로 들어갔다.

술집에 들어가자마자 그가 확인한건 허리춤에 칼을 찼거나, 안광이 형형하고 이마에 핏줄이 튀어나와 있는 사람들.
술을 마시고 있어도 무인의 기세가 드러나는 사람들을 찾아 은근슬쩍 옆에 앉으려 했다.

615 다이디아-요정, 도플◆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33:50

"요정가루...? 물어보는게 좋겟군요."

언제나 가장 약한(스테이터상으로는 절대 약하지 않다는 것을 모르는)자를 챙기는게 우선인 다이디아는 일행중 가장 어린 도플을 데리고 다니다가 요정들의 모습을 보고는 그들에게 조심히 다가가더니 인사를 합니다.

"신께서 굽어 살피시길... 실례지만 무엇을 하던 중이셨나요?"

616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34:19

(스텟 이상하게 찍힌 망캐기사)

617 GOD7 - 아렌시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34:59

요정 여왕, 아리아는 당신의 정중한 예에 미소를 짓습니다.

"계치 않습니다. 인간이 사는곳에 가본적은 없습니다만 기사도에 대해서는 알고 있으니 말이지요."

그리고 라며 아리아는 말을 잇습니다.

"당신을 부른 이유도 그 <검>에 관련된 것입니다."

라고 하며 여왕은 손바닥을 두번 부딫힙니다. 그러자 당신의 앞에, 잘 제련되어있는 철검 한자루가 나타납니다.

☆ 여왕에게 질문을 하거나 질문이 없다면 감사인사를 하고 물러납시다.
「철검」「철로 만든 검」

618 아렌시아 (1690079E+6)

2018-02-23 (불탄다..!) 13:36:51

"비록 예에 어긋나지 않는다면. 이만 물러나길 청하나이다."

검을 허리춤에 차고, 자리에서 일어나자 드디어 과거의 기억이 조금이나마 떠올랐다오.

619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38:20

당신의 도발섞인 질문에 라일라는 약간 당황합니다. 평생 숲 밖으로 나간적이 없는 라일라였기에 <이세계>에대한 지식은 전무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이내 '흠흠'이라 헛기침을 하며 말문을 엽니다.

"다, 당연하다! 이 숲에 대한것을 나만큼 알고 있는 존재는 많지 않다! 무엇이든 물어봐라!"

☆ 상현주는 라일라에게 <숲>에대한 질문을 해봅시다.

620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40:00

당신은 자연스레 험악한 인상의 사람들 사이에 앉습니다. 그런 당신에 대한 험악한 인상의 반응은...

.dice 1 2. = 1
1. 술에 취해있어 반겼다.
2. 험악한 인상으로 노려봤다.

621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41:30

험악한 인상의 사내들중 하나가 웃으며 당신을 반깁니다. 얼굴이 상당히 붉어진것이 꽤나 취한듯 합니다.

"어허, 이거 신기한 차림의 사람이 왔구만..! 그래 무슨일로 온거냐?"

당신의 옷차림은 저들 기준에서는 신기한듯 합니다.

☆ 테이블에 동석한 이유를 말해줍시다

622 GOD7 - 다이디아&도플◆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43:45

당신의 질문에 요정하나가 웃으며 대답합니다.

"마법 가루 뿌려줘! .dice 1 3. = 2해져!"
1. 빨라진다.
2. 힘이 세진다.
3. 튼튼해 진다.

☆ 그 말을 들은 다이디아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623 백상현 (6839174E+5)

2018-02-23 (불탄다..!) 13:44:42

"오오 뭐든지 아는거구나?"

웃음이 새어나올려는걸 억지로 견디며 라일라의 반응에 속으로만 조소를 지어보인다.
뭐야 상상이상으로 순진하네 능력이 뛰어나지만 속이기 쉽다니 내가 선호하는 쪽이다.

"이 숲에는 또 어떤 종족이 사는거야?"

624 GOD7 - 아렌시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45:05

당신의 요청에 요정 여왕은 잔잔한 미소를 유지한채로 대답합니다.

"물론, 저에게는 당신의 행동을 강제할 권리가 없으니까요."

그말을 끝으로 당신은 밖으로 나갑니다.

625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3:45:16

"제가 좀 먼 곳에서 왔는데, 궁금한게 좀 있어서 말입니다."

그는 반응이 나쁘지 않아 다행이라고 생각하곤 말을 이어갔다.

"마왕과 결투해 목을 가져오라는 의뢰를 받았는데, 혹시 어떻게 하면 마왕을 이길 수 있는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그는 한번 직설적이 되어보기로 했다.

626 다이디아-요정, 도플◆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46:01

"오오... 훌륭합니다!"

마법가루 그것 참 유용하군요. 이렇게 힘이 넘치다니...

"요정들은 대단하네요. 이런 건물도 그렇고... 혹시 이 가루는 요정만 쓰고 만들 수 있는건가요?"

627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48:36

당신의 칭찬에 라일라는 에헴이라 으쓱해집니다. 그리고는 그 기세로 당신의 질문에 답합니다.

"그정도야 간단한 질문이지!"

그렇게 입을 열고는.

"이 숲에는 보다시피 우리 페어리와, 불과 쇠의 드워프! 그리고 가증스러운 오크와 그 오크와 맞서는 엘프가 살고 있어!"

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당신이 무언가 말을 하기전. 라일라는 마지막으로

"그리고 위대한 드래곤 루이라스님이 살고 계시지!"

라고 말합니다.

☆ 상현주는 반응, 추가질문등 자유롭게 행동을 취해주세요

628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3:49:23

드래곤 가까워....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629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54:11

당신의 질문에 험악한 인상의 사내는 크게 웃으면서.

"하하! 이 녀석 꿈이 크구만!"

안그래? 라고 하며 주변의 동료로 보이는 험악한 인상의 사내들에게 동의를 구합니다. 이에 주변의 사람들 또한 그렇지라거나 웃습니다. 그런 반응에 만족하며 험악한 사내는.

"이봐, 물어본다고 답해줄정도로 마왕을 쉽게 잡을 수 있었으면 인간들이 이꼬라지가 나지 않았겠지"

라며 손가락으로 자신의 근처 테이블에 있던 다른 사내를 가리킵니다. 그 사내의 팔은 붕대로 칭칭 감겨있는채 너덜너덜해진 상태입니다.

"뭐, 이길방법이라 하면 엄청나게 강해지면 되겠지, 하하!"

그렇게 웃음으로 끝을 맺은 사내는 맥주 한병을 더 주문합니다. 아무래도... 마왕을 이길 <편법>은 존재하지 않는듯 합니다.

☆ 다인주는 추가적으로 질문을 하는등의 자유행동을 취해주세요!

630 GOD7 - 다이디아&도플◆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56:27

당신의 그 질문에 요정은 팔을 마구 흔들며.

"만드는거 아냐! 몸안에 기운으로 쭉쭉 모아서 빵빵 터트리는거야!"

라고 외치며 가루를 마구 뿌립니다. 여기저기 흩어지는 가루를 보는 당신의 심정이 심란해집니다. 아무래도 이 <힘이 강해지는 가루를 뿌리는 기술>은 <마법>의 일종인듯 합니다.

☆ 이에대한 다이디아의 반응을 적어주세요!

631 백상현 (6839174E+5)

2018-02-23 (불탄다..!) 13:58:10

"..."

소설로만 읽던 판타지 세계관이지만 이렇게 직접 귀로 들으니까 신기하다 말고는 다른 생각이 안들어찬다.

입고있는 정장을 보며 이 숲의 습기와 더위에 불평을 가질때 쯤, 드래곤이라는 말에 피식 웃으며 농담하지 말라는 태도를 보일려다 묘수가 떠올랐다.

"드래곤이면 엄청 강한 그거지?.. 보러갈까?"

자연스럽게 웃음이 나왔다.

63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3:58:23

(●°∀°○)
GOD7 : (와작와작)이레주 반응이 없네, 허브 심지는 않을 생각이신가...

633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00:31

"음..."

그는 미처 확인하지 못했던 사내들의 작고 큰 상처들을 보며 침음성을 흘렸다.
이제서야 마왕이라는 존재가 현실적으로 와닿는 느낌이었다. 이 세계는 엄연한 전시였고, 그는 그 와중에 적군의 통솔권자를 처치해야 하는 의뢰를 받은 것이었다.

아무래도 전략을 좀 수정해야 할듯 싶었다.

"그럼 정도로 강해지는 수 밖에 없겠군요. 누군가에게 배우느냐, 혹은 스스로 개척하느냐인데..."

잠시간 생각하던 그는 이윽고 답을 내렸다.

"가장 근처에 있는 격전지는 어떻게 가야합니까? 참전하고 싶습니다."

634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00:51

당신의 보러가자는 말에 라일라는 머리를 긁적입니다. 조그만 손이 꼼지락되는것이 상당히 귀엽습니다.

"그게 말이다, 아무래도 루이라스 님은 <숲 밖>으로 나가신듯 하다. 그분의 거처에 아무런 반응이 없었으니 말이다."

아무래도 루이라스는 숲에 없는듯 합니다.

☆ 상현주는 추가질문등의 자유행동을 취해주세요!

63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01:24

"우와아... 그래도 힘을 쓰는건데 굉장히 활발하시군요."

감탄밖에 나오지 않는다는듯 살살 박수를 칩니다. 그렇다면 어.. 잠깐만. 이건 치유의 빛을 할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어디..."

그녀는 잠깐 정신을 집중하기 위해 손바닥으로 몸 안의 기운을, 정확히는 자신의 힘을 모은다고 상상하며 치유의 빛을 쓸 때 처럼 모으다가 치유의 빛처럼 전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터트린다고 생각했습니다.

636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04:34

당신의 <격전지>에 대한 질문에 험악한 인상의 사내는 미간을 찡그립니다.

"허, 참 진짜인 모양이네. 아서라 아서. 죽기 십상이다."

그렇게 험악한 인상의 사내는 손을 훠이훠이 내젓다가... 당신의 표정을 보고는.

"정 그렇게 격전지에 가고 싶다면 나를 이겨보던가."

라고 하고는 이거좀 빌린다. 라고 하며 동료의 한손검을 채가 당신의 앞에 던집니다.

"술취한 대머리 하나 못이길 실력이면 마왕군이랑 싸울 수 없을테니깐."

이라 말하며 험악한 사내는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거검을 뽑습니다. 주변에서는 휘파람소리와 오늘 애 하나 실려가겠다는 말이 들려옵니다.

☆ 다인주는 검을 쥐고 싸울지 아니면 다른 행동을 할지 정해주세요.

637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06:15

애석하게도 안계신건가?
그럼 지금부터는 뭘 해볼까..

"그럼 같이 마을 밖으로 나가는데 동참해줘. 다른 종족도 궁금하지만.. 잠깐 돌아다니고 싶으니까."

태연하게 말하며 라일라를 제촉해볼려다가 멈추고는 방식을 바꾼다. 이런 경우에는..

"아.. 역시 길 잃어버릴려나?"

자존심을 긁는게 최고다.

638 GOD7 - 다이디아&도플◆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07:31

그런 당신의 모습을 보며 요정은

"그거 아니야! 그거 아니야!"

라고 외치며 당신의 정수리에 손을 가져다 댑니다. 그러자 치유의 빛대로 흘러가던 마력의 경로가 다른 경로로 바뀝어 손바닥으로 뿜어져 나갑니다. 그리고 당신의 손에서... 요정이 뿜어내던 가루와 완전히 같은것이 터져나옵니다.

어빌리티 : 요정의 가루를 습득했습니다.
「요정의 가루」
「대상 1명의 근력을 약간 늘린다」

☆ 디아주는 반응을 보입시다!

639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09:03

'거검...'

상대하기 쉽지 않은 종류의 적이다. 하지만 이기지 않고선 전장으로 갈 수 없을테니, 응하는 수 밖에.

걸어오는 결투는 피하지 않는다. 그의 신념이었다.

이내 그는 한손검을 오른손으로 잡고 왼발을 뒤로 빼 몸 전신을 비스듬하게 만든 뒤 검을 상대를 향해 쭉 뻗는 기수식을 취했다.
찌르기 편하고 반대로 찔릴 면적은 줄어드는 효과가 있는 자세. 물론 저런 거검은 베기 위주로 들어오겠지만, 후퇴에도 몹시 용이한 자세였다.

"일대일, 결투를 시작하죠."

640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10:55

당신의 자존심을 긁는듯한 말에 라일라는 미간을 찌푸리며 화를 냅니다.

"나를 뭐라고 생각하는거야! 지금이라도 당장 나갈수 있다!"

그렇게 외치며 당신의 주변을 방방 돌아다닙니다.

어빌리티 : 약올리기를 획득하셨습니다.
「약올리기」
「상대를 약올립니다. 상대는 분노하여 당신에게 달려들 수 있습니다」

☆ 자, 행동을 보입시다.

641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11:48

"앗."

아니군요... 라고 생각하던 차에 다른 패스로 마력이 이동하면서 가루가 터지자 납득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이였군요."

팡. 팡팡.

요정에 비해서는 약하지만 일단 보답삼아서 뿌려드리며 고개를 꾸벅인다.

642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14:01

"호오, 기본은 된 애송이로구만."

그렇게 말하며 상대 또한 자세를 취합니다만 달려들지 않습니다. 그리고는...

"그럼 먼저 공격해봐라 애송이"

라고 말하며 손가락을 까딱댑니다.

☆ 공격을 하거나 기타 행동을 취해주세요!

643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14:18

"어라 그래? 그렇다면 한 번 나가볼까?"

계획대로.
뭔가 새로운 어빌리티도 추가된 것 같지만 지금은 마을 밖을 돌아다니는게 중요하니까.

"그럼 이 마을에서 가장 가까운 다른 마을은 어디야? 그 쪽 까지 한번 가보고 싶어."

목적을 말한 다음에는 상대방의 기를 다시 세워주자.
일의 능률을 위해선 정말 중요한 작업이다.

"의외네.. 과연 유능하긴 유능한 모양이구나. 다시봤어."

644 GOD7 - 다이디아&도플◆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15:33

당신의 행동에 요정들 또한 가루를 뿌려대며.

"잘가! 잘가!"

라고 외칩니다. 이렇게 당신은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되었습니다.

645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17:41

당신의 칭찬에 어깨를 으쓱으쓱 들썩이는 라일라는 당신의 질문을 듣고는

"이 근처에는 오크들의 마을과 엘프마을이 있지! 그렇지만 엘프들은 우리보다 인간들을 더 반기지 않을걸?"

아무래도, 엘프들은 인간들에 대해 <적개심>에 가까운 감정을 가진듯 합니다.

☆ 이제, 무엇을 하시겠습니까?

646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19:19

(●°∀°○)
GOD7 : 아렌시아, 다이디아님은 일단 여기서 끝, 일단 백상현님 다인님에 집중하고 난뒤에...

64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20:05

(●°∀°○)
GOD7 : 물좀 마셔야겠다.

648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21:02

"..다아~ 방법이 있지. 안내해줘."

싱긋 웃으며 라일라를 들어올린다.
오크들은 인간을 공격하는 습성을 보인다면 분명 마왕쪽 파벌인게 분명하다.
그리고 방금 라일라의 말을 들어보면 엘프들은 그래도 오크와 적대파벌일테니까 그걸 이용하면..

"그래도 전생에는 관직에 올랐었으니까 내 걱정은 하지마"

물론 거짓말이다.

"그 엘프들을 설득하는건 내 일이야"

64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22:26

다녀오세요!

650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22:39

"뭐, 그렇다면야."

그렇게 말을 하며 라일라는 떨떠름한 표정을 짓습니다.

"어떻게 돼도 모른다?"

☆ 마을 밖으로 나가며 계속 걷는 행동을 적어주세요!

651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23:50

여담이지만 요정들 귀엽네요...

65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24:03

(●°∀°○)
GOD7 : 와작와작

65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24:32

(●°∀°○)
GOD7 : >>651 요정은 귀엽답니다!

654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25:46

'우선 나에게 유리한 지형으로...'

그는 양보받은 선공의 기회를 활용해 빠르게 주위를 살피고는 자신이 술집의 바텐더가 술을 섞어주는 바를 등지도록 걸음을 옮겨 자리잡았다.
자신을 향해 검을 휘두르는 거검의 궤적에 여러 잡동사니들이 걸려 상대의 검을 제약하도록.
그리곤 곧장 앞에 있는 오른쪽 발을 크게 앞으로 내뻗으며 무릎을 굽혀 무게를 실은 오른손 찌르기를 상대의 목젖 아래 명치께를 향해 쏘아내듯 찔러갔다.
어디로 쳐내도 가벼운 쳐내기로는 급소를 향하게 비틀어지도록.

655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26:23

엘프들을 어떻게 이용할까?
우선 격의 차이가 명백하면 진실된 거짓말이 통하지 않는다는 사실은 확실하게 느꼈다.
하지만 그걸로 완전히 거짓말이나 설득이 안 먹히는건 아니다. 어빌리티의 한계니까.
만약 어빌리티가 아니라 그냥 거짓말을 한다면... 지력의 차이가 크게 나지 않는 이상 미세하게 먹힐지도 모른다.

"라일라 이 숲에는 뭐 다른 이야기는 없어?"

라일라에게 다른 질문을 하면서 나는 끊임없이 작전에 대해 생각했다.
이 숲의 오크와 엘프들이 전면전을 일으킨다면? 인간의 적개심 보다는 오크를 향한 적개심에 불을 붙인다면?..
어차피 마왕을 잡으러 가는데에는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다면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하는게 옳지 않을까?

656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29:14

요정들 쓰담해주고싶네요...

657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33:31

"흥, 잔재주를."

그렇게 중얼거리며 사내는 검에 푸른빛을 덧씌웁니다.

어빌리티 : 마력 부여 발동!
어빌리티 : 금강 발동!
어빌리티 : 가속질주 발동!
어빌리티 : 붕괴 발동!

그리고는 당신의 검따위는 신경쓰지 않은채 보이지 않는 속도로 질주합니다. 상대의 거체가 당신의 찌르기를 받아내지만.

-깡!

하는 금속과 부딫히는 소리와 함께 당신의 검은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상태로 내려쳐지는 검. 푸른빛에 싸인 그 검은 주변 기물들을 말그대로 박살내며... 당신의 정수리 부근에서 멈춥니다. 그리고 그상태를 유지하며 사내는 당신을 내려다보며 혀를차며 말을 겁니다.

"알겠냐 애송이? 그정도로는 마왕군은 물론 주정뱅이 하나 상대하지 못한다는것을?"

그 말을 끝으로 사내는 검을 거두며 테이블에 앉습니다.

☆ 다인의 반응을!

658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38:48

"다른 이야기인가..."

그렇게 중얼거리던 라일라는 한 전설의 이야기를 해줍니다.

숲에서 모셔지고 있던 <성검>의 이야기를.

그 성검을 뽑은 <스스로 일어선>용사의 이야기를.

"뭐, 나도 전해들은 이야기다. 게다가 찾으려 한다고 하더라도 그 검은 더이상 이 숲에 존재하지 않는다."

용사가 가져갔으니.

그렇게 이야기의 끝을 맺으며 어깨를 으쓱하는 라일라. 그리고 당신이 무언가를 물어보려는 순간.

화살 하나가 당신을 향해 날아옵니다. 그 화살은 한줄기의 빛과 같아... 당신을...

.dice 1 2. = 2
1. 스쳤다.
2. 어깨를 꿰뚫었다.

659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40:07

"....!"

그는 단순한 충격을 넘어선 무언가에 전율했다.
그가 알던 상식 내에선 통용되지 않는 강함. 그가 알고있던 모든 지식은 저런 강함 앞에선 사내의 말마따나 잔재주에 불과 할 터였다.

잠시간 충격을 추스른 그는 생각을 아예 뒤엎고 입을 열어갔다.

"확실히 알겠습니다. 제가 얼마나 멍청한 생각을 했던 것인지. 허나 마왕을 잡아야 한다는 의무는 포기할 수 없군요. 대가를 목숨빚으로 선지불 받아버려서.."

머쓱함에 머리를 긁적인 그는 이내 마지막 말을 덧붙였다.

"그런걸 가르쳐주는 스승은 어디서 구할 수 있습니까? 전장이라는 대 스승을 만나기 전에, 아무래도 사람인 스승부터 구해야 할것 같네요. 당신의 검을 보니."

660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40:24

당신의 어깨를 꿰뚫습니다. 그런 당신을 향해 높은 나무에서 하나의, 새와 같은. 그렇지만 분노한듯한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자리에서 한발자국도 내딛지 마라. 아무런 말도 하지말고 돌아가라."

그런 내용의 말을 들은 들은 당신은...

☆ 자, 백상현의 행동은?

661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41:35

"성검의 전설인가? 대단하네.."

순전히 감탄하며 그런 동화 같은 이야기도 있구나라고 생각할 때 쯤.
한줄기의 빛이 나에게 날아오더니 푹 하는 소리와 함께 어깨에 미약한 통증이 느껴졌다.

스텟창에 따르면 내 내구는 4. 아프지 않다.. 진정하자 진정하자..
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에서는 딱 한번만 느꼈던 고통이 느껴지자 나는 어깨를 틀어잡으며 고통어린 비명을 내질렀다.

" - "

구역질이 올라오고 고통이 빠르게 차고 올라왔지만 내구성 4인 나의 몸은 멀쩡한 듯 하다.
정신만이 고통을 내지르고 있다.

"누구야.. 빌어먹을"

66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4:43:28

헉...화살...

663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44:09

그런 당신의 말에 사내는 코웃음을 칩니다.

"흥, 주제는 알고 있는 애송이군."

그런 말을 하는 사내의 얼굴은 술기운따위는 전혀 없는 진지한 얼굴로.

"정, 그렇게 기술을 배우고 싶다면 저기 저놈한테라도 말을 걸어봐. 한 두가지 정도는 알려주겠지."

그렇게 말한 사내의 손가락이 가리키는곳은 방금전의, 팔 하나가 너덜너덜해진 사내가 있는 곳입니다.

☆ 자, 팔 너덜너덜 사내에게 다가가 봅시다. 빌린검은 돌려주고요!

664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47:24

당신이, 빌어먹을이라 중얼거린순간...

"아무런 말도 하지 말라고 했다."

그런 목소리와 함께 한발의 화살이 더 날아옵니다. 그렇지만 그 화살에는 푸른빛이 감싸져 있습니다. 아무래도, 당신의 내구치를 꿰뚫기 위해서겠지요.

어빌리티 : 마력 부여 발동!

그 화살은...

.dice 1 2. = 2
1. 다시 한번 꿰뚫렸던 어깨로...
2. 스쳤다.

☆ 자, 목숨을 걸고 말을 거시겠습니까? 순순히 말을 듣고 물러가시겠습니까? 선택은 상현주의 몫입니다...

665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49:58

그는 거친 방법이지만 가장 확실하게 가르침을 준 대머리 사내에게 목례로 감사를 표하고는 아까 사내가 검을 빌려간 이에게 검을 돌려주고 팔을 다친 사내에게 걸어가 입을 열었다.

"기술을 전수받는다는건 상당한 신세를 지는 일이라는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전장에서 남들이 모르는 기술을 한 두가지라도 더 안다는건 그만큼 목숨이 더 길어진다는 얘기니까요."

그는 고개를 푹 숙여 최대한 예를 갖춰 말을 이어갔다.

"무일푼에 검조차 없는 몸이라 당장 당신께 기술을 전수받는 대가로 드릴 수 있는게 없습니다. 허나 미래의 일로도 보답이 된다면..."

그는 형형히 빛나는 눈빛으로 마지막 말을 이었다.

"당신의 팔을 그렇게 만든이를, 당신의 기술로 숨을 끊어드리겠습니다."

66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0:05

(●°∀°○)
GOD7 : (팝콘 와작와작)자, <말이 통하지 않는>상대에 대한 상혀니의 대처법은...?(두근두근)

667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51:18

다시한번 화살이 스쳐지나갔다. 방금과 다르게 푸른빛이 감싸져 있는 걸 보면 아마도 그 정신나간 내구력을 관통하기 위해서겠지.
어떻게 할까. 그냥 돌아가고는 싶지만 이런 경험은 흔치 않다.
전생 사기꾼의 지략을 보여주지.

"잠깐, 당신이 엘프인가. 당신네 종족을 찾고 있었어. 난 여신님이 보낸 이세계인이야."

어빌리티를 작동시킨다.

"활을 내리고 이야기를 들어줘. 그 뒤에 판단해도 늦지 않으니까."

//어빌리티 빠와!

668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4:51:55

아 이제 어빌리티가 두개구나.
진실된 거짓말을 작동!

669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4:17

당신의 그런 말에 음식을 집어먹던 팔이 너덜너덜한 사내는 당신을 흘끗봅니다.

"대가는 됐어, 올가 녀석의 부탁이니깐, 올가 녀석에게 진 빚도 있고."

그렇게 말하며 사내는 험악한 사내쪽으로 시선을 돌립니다. 아무래도 저 사람의 이름은 올가인듯 합니다.

"뭐, 배우고 싶은거라도 있어?"

여전히 음식을 집어먹으며 사내는 당신에게 묻습니다.

☆ 배우고 싶은 기술이라도?

670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4:57:13

"검에 푸른빛을 덧씌우는 기술... 그것이 가장 시급하고, 가능하다면 검의 속도를 늘리는것도 배우고 싶습니다."

물론 언제나 과욕은 금물이다.

"부탁드리겠습니다."

단순히 검의 기술을 배우는게 아니라, 그는 지금 이세계에서의 생존법을 배워가고 있었다.

67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7:17

어빌리티 : 진실된 거짓 발동!
판정성공! 엘프가 당신의 말을 믿습니다.

당신의 말에 엘프는 혀를차며.

"이야기를 해봐라, 여신님이 보낸이상 들어주지. 단, 여기서다. 여기서, 나에게 이야기를 해라."

라고 말합니다. 이번에는... 화살이 날아오지 않는듯 합니다.

☆ 자, 백상현은 뭘 말할까요?

672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4:59:35

그런 당신의 부탁에 사내는.

"따라와 둘 다 가르쳐주지."

라며 술집의 주인에게 돈을 지불하고 나섭니다. 그 사내를 따라가는 당신. 사내는 이를 쑤시며 당신을 흘끗흘끗 봅니다.

☆ 사내를 따라가다 근처 공터에 도착하는 묘사를 해주세요!

67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0:16

>>672 이건 다인님께 한겁니다!

67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0:31

(●°∀°○)
GOD7 : 나메 실수라니...(쭈글)

675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02:02

"감사합니다."

말로 다 표현하기 힘들만큼 감사한 마음을 느끼지만, 지금 그가 할 수 있는것은 사내의 뒤를 따라가는것 뿐이었다.

얼마나 걸었을까, 한적한 공터에 도착한 그는 호흡을 가다듬으며 사내의 행동을 기다렸다.

676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02:35

"우리의 목표는 너희가 짐작하는대로 마왕 죽이기다."

손을 뻗어 어깨에 박히 화살을 붙잡는다. 근력 판정4의 힘이니까 뽑아 낼수는 있겠지.

"하지만 무턱대고 마왕을 잡기엔 우리 일행은 터무니 없이 약해. 그래서 곰곰히 생각하니까 다른 방도가 있는거야."

이 방법이 먹힐지는 모르겠다.
저쪽이 응 아니야 라고 쏴버리면 거기서 쫓겨나는 거니까.

"오크 녀석들은 마왕측 세력이지? 그리고 너희 엘프들은 오크를 미칠 듯이 싫어하고."
"우리는 마왕의 세력을 줄이는게 목표고 너흰 오크들을 숲에서 지워버리고 싶다.. 목표와 생각이 일치하는건 우연이 아니라고 생각해."
"이 일에 대해서 너희 엘프 지도자와 이야기 좀 하고 싶은데. 가능할려나?"

팍 하고 섬뜩한 소리와 함께 화살이 빠져나온다. 더럽게 아프다 정말..
그보다 라일라는 어디있지?

//상혀니의 승부수! 로리콘 사기꾼은 주사위를 던졌다!

677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6:13

다인의 감사인사를 받은 사내는 적당히 그래그래. 라는 투의 말을 한 후에 다인에게 검을 한자루 던져줍니다. 그리고는 다인의 어깨에 손을 짚는 사내. 그 사내의 마력이 당신의 체내에 있는 어떤 경로를 따라 당신의 검쪽으로 향합니다. 그러자 푸르게 빛나는 당신의 검.

어빌리티 : 마력 부여를 습득했습니다!
「마력 부여」
「신체의 일부, 혹은 무기에 마력을 부여합니다.」

"마력 부여는 이걸로 알았을거고..."

그렇게 턱을 쓰다듬으며 중얼거린 사내는...

"베기? 찌르기?"

베는 검술을 주로 사용하느냐, 찌르는 검술을 주로 사용하느냐고 묻습니다.

☆ 다인은 어느쪽일까요?

67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07:19

(●°∀°○)
GOD7 : 잠시 기다려 주세여...

679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11:48

"찌르기."

누가 뭐래도 자신의 검은 찌르기로 시작해 찌르기로 끝났다.

"찌르기 입니다."

68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14:55

(●°∀°○)
GOD7 : 돌아와씁니다! 일단 상현주부터 재개!

68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18:54

당신의 말을 들은 엘프는

"흥, 오크가 마왕의 세력?"

이라며 당신을 비웃습니다. 그리고는 비아냥 거리듯.

"그 멍청한 종족은 마왕의 세력도 뭣도 아니다, 그저 야만적인 쓰레기일 뿐이지."

그렇게 말을 하며.

"아무래도 이해가 일치하지 않는 모양이군. 돌아가라"

로 끝을 맺습니다. 아무래도, 오크는 마왕측 세력과는 별개의 존재인듯 합니다.

☆ 그래서 백상현은...?

682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2:36

"찌르기인가?"

그렇게 말하며 사내는 당신의 등 뒤로 이동해 당신의 팔을 조절합니다. 그러고는.

"그리고 한쪽 다리를 약간 뒤로 한쪽은 굽힌채로..."

그렇게 말하며 다리를 조절하더니 당신의 등을 툭하고 칩니다. 그러자 조절되었던 다리가 하나의 움직임으로. 당신의 몸이 재빠르게 쏘아집니다.

어빌리티 : 섬전을 습득했습니다!
「섬전」
「순식간에 접근하여 찌르는 기술」

그리고 고개를 돌린 당신에게.

"수업끝, 여기까지다."

라며 사내는 공터를 떠납니다.

☆ 사내에게 감사인사 한마디를 남깁시다.

68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5:17

(●°∀°○)
GOD7 : 다인주도 이걸로 끝! 다같이 상현이의 행동을 구경합시당!(와작와작)

684 다인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25:25

"성함이라도 알 수 있겠습니까?"

그는 감사하단 말 한마디로 끝내기가 아쉬운듯 긴 말을 덧붙였다.

"어디가서 누구한테 사사받았는지 물었을때 대답할 이름 정도는 알아두어야죠."

다른 말로 스승으로 기억해두겠다는, 그 나름의 예의와 호의 표시였다.

685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25:49

오옷 네네!!

686 GOD7 - 다인◆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6:56

당신의 물음에 사내는 건들거리며 대답합니다.

"라히르, 성같은건 없으니까 라히르정도로 알아둬."

사내의 이름은, 라히르인듯 합니다.

687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28:31

여기서 틀린건가?

"그래? 소문이 다른건가? 여신님은 오크역시 마왕의 세력에 곧 들어갈거라고 했는데.."

다시 어빌리티 <진실된 거짓말>을 사용한다.
뒤가 무섭지 않냐고? 그럴리가. 세상에서 가장 좋은게 여신님 팔아먹기 인데.
억울하게 모함당한 오크가 불쌍하지 않냐고? 그럴리가. 오크는 어차피 나쁜 녀석들인데.

"아무래도 이 숲의 지배자인 드래곤님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오크가 뭔갈 꾸미고있다..라고 의심스럽군."
"우린 오크가 가까운 미래 마왕의 세력에 들어갈거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미리 그 싹을 없에고 싶어. 너흰 오크를 미워하고. .."

이렇게 작업하기 힘들다.
..아마 여신님이라면 내 거짓말에 팔아먹는 것 정도는 용서해주시겠지.

688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28:37

(●°∀°○)
GOD7 : 와작와작, 오크가 마왕군측이라 생각하셨나 여러분?? 유감! 아니었습니다!!

68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32:59

(・ω<) 이럴수가! 클리셰를 박살내다니!

690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36:46

라히르! 좋은 이름이군여 ㅇㅂㅇ!!! 근데 오크가 마왕군이 아니라니...(충격)

691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7:04

어빌리티 - 진실된 거짓을 발동!

당신은 이 회심의 수가 먹힐것이라 예상했습니다. 그렇지만... 당신이 이 엘프에게 말을 거는 사이, 엘프가 당신에게 대답하는 사이. 그 <시간>이 너무 길었는듯 합니다.

그리고, 그 오랜 시간동안의 대화를

어빌리티 - 하이엘프의 가호가 발동합니다!
판정실패!

<엘프들의 주인>이 눈치챈듯 합니다. 그 증거로 당신의 귓가에 들리는...

"동작그만, 구라치자 손모가지 날아가는 수가 있어."

라는, 부드러우면서도 굳센 목소리가 들려옵니다. 그 목소리에는, 알 수 없는 위엄이 담겨있어, 당신의 무릎이 저절로 꿇어집니다. 그런 당신앞에 유들유들한 표정으로 나타나는 <하이 엘프>의 사내. 그 사내는.

"물러가, <사기꾼>. 우리는 너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으니까."

그렇게 말하며 나무위에 있던 엘프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하고는 <사라집니다>

☆ 대화가 너무 길었나 봅니다. 엘프들에게 <하이엘프의 가호>가 부여됩니다.
☆ 자, 상현주는 이럼에도 사기를 치실것인가요? 한걸음 물러나실 건가요? 선택은 상현주의 몫, 대가 또한...상현주의 몫. 상현주의 선택은...?

692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8:32

(●°∀°○)
GOD7 : 레스수가 많았다구 상현주(와작와작), 이렇게 떠드는동안...
(●°∀°○)
GOD7 : 눈치채는것 정도는 예상했겠지?

693 GOD7 ◆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39:50

(●°∀°○)
GOD7 : 개꿀잼 클리셰 박살! 애초에 마왕이 -스포일러- 니까 오크가 부하가 될 일은 없지롱!
(●°∀°○)
GOD7 : 흐핳

694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41:56

또 가호라니! 이럴수가 격의 차이라는게 이런건가.

"빌어먹을"

작게 욕을 내뱉으며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지만 소용이 없는 모양이다.

"그렇다면 거짓말이 아니라 사실만 말해주지. 우린 빌어먹을 경험이 필요하고 실력 향상이 필요해. 그러기 위해선 이 숲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쌓아야하고. 여기서 어느정도 죽치고 다른 괴물들을 잡는건 필요한 수순이겠지. 너희도 여전히 싸우고 있을거 아니야? 협력해서 그렇게 나쁠 건 없지 않아? 우린 경험이 필요하고 너흰 오크들이 뒤지면 좋으니까."

"뭐 딱히 너희가 돕지 않아도 상관없어. 어차피 우린 뭐라도 해서 경험을 쌓아올리겠지."

695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2:01

핫... 오크는 그냥 잠몹이군요

6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42:51

>>692
(・ω<) 설마 직접 행차하실 줄이야.
(・ω<) 하지만 엘프들이 인간에 대한 성향이 극악이라는 점과 마왕이 -스포일러- 여서 오크가 부하가 될 일은 없다는걸 볼때 마왕은...

69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6:25

것보다 화살 저거 당한거 치유해야 하지 않을까요?

698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5:46:44

그렇군 마왕이 엘프인 것인가!

69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48:09

그거면 정말 대박이군요....

700 GOD7 - 백상현◆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49:01

당신의 그런 말에. 사라지고 있던 하이엘프는.

"알아서 해, 우리에게 숲과, 우리 엘프만 건드리지 않는다면 신경쓰지 않아."

그렇게 말하고는 완전히 사라집니다. 그런 당신에게 라일라가 다가오며.

어빌리티 : 미약한 치유의 빛 발동!

당신의 상처를 치유합니다. 완전히 낫지는 않았지만 그럭저럭 치유되는 상처. 그것을 보며 라일라는.

"그러게 난 어떻게되도 모른다고 했지?"

라고 말하며.

"슬슬 돌아가자, 점점 어두워지고 있어."

요정의 마을에 돌아갈것을 권유합니다.

☆ 해는 저물어가고 라일라는 당신에게 돌아갈것을 권유합니다. 그렇지만 선택은 상현주의 몫. 백상현은 무엇을 할까요?

70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49:55

(●°∀°○)
GOD7 : 와작와작(열심히 생각하는 여러분의 모습이 보기좋군요!)

70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0:08

(●°∀°○)
GOD7 : 어잌후 괄호를 다른데 쳐버렸넹

70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1:51

(●°∀°○)
GOD7 : 설마요 헿

705 백상현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52:25

"확실히 성격이 더럽네."

라일라의 치료에 고개를 끄덕이며 돌아갈 준비를 했다.
대충 다음 기회를 노릴까? 아니면 ..
하지만 말이 먹히지 않는 대상에게 사기를 칠 수 있을 만큼 난 대단한 사기꾼은 아니다.

"돌아가자."

70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2:50

(●°∀°○)
GOD7 : 그래서 어땠나요? 여러분?
(●°∀°○)
GOD7 : 그럭저럭 잘 진행했나요?
(●°∀°○)
GOD7 : 그렇다면 저에게 칭찬을!

70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3:34

(●°∀°○)
GOD7 : 이것으로 개인스토리 ALL종료! 헿

70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4:34

(●°∀°○)
GOD7 : 허이 참, 반응이 없네(칫)

70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54:36

칭찬받아라~~~!!!!(정크랫식 칭찬

710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5:55:22

헉 너무 피곤해서 잠들었어요... 그 전에 허브 심는거에 또 해보고 싶은 게 있는ㄴ데 그거 진행 가능할까요?

71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5:55:25

정말 재밌었어요! 작업중에 틈틈히 하다 혼났지만!! :-0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마왕은 인간인가여

71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55:26

수고하셨어요!

71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5:57:58

그러고보니 스레주, 한가지 질문 드려도 될까요? 다이디아의 봉인어빌리티의 한계 대상이 혹시 있나요? 일단 자신만 희생시키는 것이라면 한계는 없나요?

71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5:58:02

(・ω<) 고생하셨어요 레주!
(・ω<) 개인 스토리 ALL종료!!!

(・ω<) 레주도 이제 쉬시란!!

71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8:49

(●°∀°○)
GOD7 : 열심히 추리를 해보라구요!
(●°∀°○)
GOD7 : 그럼 이레주 허브 진행합시당

716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5:59:40

>>715
넹...... 잠들어서 제성해오... 넘 피곤...

71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5:59:40

(●°∀°○)
GOD7 : >>713 오리지널의 다이디아처럼 마신까지 봉인하지 못하는데다가 마왕에게도 통하지 않습니다.

71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0:24

(●°∀°○)
GOD7 : 이레주 개인진행까지 하고 잡담이나 합시당. 휴식이 필요행

71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01:21

(・ω<) 레주 진짜 피곤하실텐데. 8ㅅ8

720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1:45

숲에가서 흙과 자갈을 충분히 모은 당신, 이것으로 화분을 채울것도 마련되었습니다. 이제 마을로 돌아가 허브를 심는일이 남아있군요!

☆ 마을로 돌아가서 허브를 심거나 아니면 부족한걸 찾거나 하세요!

721 이레주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6:01:48

앗 레주 많이 피곤하신가요...? 피곤하시다면 괜찮아요! 8ㅁ8

72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2:19

(●°∀°○)
GOD7 : 휴식은 잡담이면 충분!

72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6:02:38

>>718 (토닥토닥) (버프가루 뿌려드림)

연습할....수는 없겟지만 이로서 어빌리티의 레벨을 늘려야 할 이유가 생겼군요.

72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4:06

(●°∀°○)
GOD7 : 어쨋든 여기 진행방식이 그럭저럭 정해졌네요!
(●°∀°○)
GOD7 : 프롤로그, 오크 사냥, 인간 마을 or 요정마을 이동
(●°∀°○)
GOD7 : 개인, 단체활동으로 수련, 정보수집

72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4:27

(●°∀°○)
GOD7 : 그렇게 강해지고 정보를 모아 마왕을...!

726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04:57

마력 4면 마력 주입했을때 예리함이나 강도가 어느정도 늘어날까요?.?

727 아이레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6:05:00

"......음 이제 마을로 돌아가서 허브를 심으면 끝이겠네. ...아니 잠깐만 역시 허브에 또 뭔가를 해볼까."

그녀는 그리 말하곤 이내 마을로 빠르게 달려서 돌아가더니, 리플
허브의 종자를 찾아서 심습니다.
이제 또 해봐야 할 게 있습니다. 그녀는 그 전에 제 손목을 베어 피를 냈던, 뾰족한 나뭇가지를 찾습니다.

72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7:03

(●°∀°○)
GOD7 : >>726돌에 상처낼수 있어요

72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8:01

(●°∀°○)
GOD7 : 이레주는 거기더 더 적는겁니다! 뾰족한 나뭇가지는 제가 뭐라할것이 아니니...
(●°∀°○)
GOD7 : 츄라이츄라이!

73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8:19

(●°∀°○)
GOD7 : 아, 돌이 아니라 바위. 헿

73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08:56

(●°∀°○)
GOD7 : 나뭇가지 찾아서 뭘 할지까지 적어주시면 됩니다.

73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09:56

(・ω<) 그렇지만 배운게 도발이라니
(・ω<) 어빌리티 무엇..

73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0:49

(●°∀°○)
GOD7 : 상현주의 행동에따라 배운겁니다
(●°∀°○)
GOD7 : 핳

734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11:39

오옷, 바위에 상처!(기쁨

이걸로 고양이 조각상을 만들어야...!!!

73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1:56

(●°∀°○)
GOD7 : 호에엫?!

736 아이레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6:11:56

그녀는 이내 그 뾰족한 나뭇가지로 제 손목에 상처를 낸 뒤, 블러드링크 어빌리티를 사용해 피에 치유의 힘을 깃들게 합니다.

"그러곤 이제..."

피를 리플 허브가 심어진 화분에 뿌려 물 대신 줍니다.

//>>729 앗 글쿤요

737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3:41

아이레는 블러드링크를 사용했다!
그러나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다...

☆ 그런 이유로 리플 허브에 어떤 실험을 하실건가요?

73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14:47

(・ω<) 도발과 거짓말이라니!
(・ω<) 공격 기술은 언제 배울꺼냐..

(・ω<) 어휴 노답 로리콘 사기꾼. <사기꾼> 스택만 3개야! (여신, 퀸 아리아, 하이엘프)

73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4:56

(●°∀°○)
GOD7 : 피뿌리기 정도로 실험 안끝낼거잖아요?!
(●°∀°○)
GOD7 : 허브에 이것저것(?)할거란것쯤은 알고있다구요

740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14:58

왜냐하면 다인주는 고양이 오오오오오덕이기 때문!!!

74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6:43

(●°∀°○)
GOD7 : 참고로 다인주는 맨손!
(●°∀°○)
GOD7 : 헿

74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6:18:04

공격기술이면... 제가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대련 한 판 어떠신가요?!

74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8:39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오오오오오덕!

744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18:52

칼을 어디서 구해야...(혼란

74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19:11

(●°∀°○)
GOD7 : 마을 대장간이라도 찾아봐요. 헿

746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6:19:11

냥이는 옳습니다.

74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20:54

>>742
(・ω<) 다이디아의 정직한 기술은 상현이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여!

(・ω<) 상현이는 그거에여!
(・ω<) 거짓말로 방심을 유도하고 뒤통수를 치고
(・ω<) 거짓말로 방심을 유도하고 독을 뿌리고
(・ω<) 약올리기로 도발하고 내구성으로 버티면서 라일라가 딜 넣어주는.

74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21:05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고양이 코스프레 하는 레주

74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21:40

(●°∀°○)
GOD7 : 상혀니 내구치 3 이옇 헿! 위키 바써!

750 아이레 (1036291E+6)

2018-02-23 (불탄다..!) 16:22:21

"아, 안돼네... 그러면 이제 다른 걸 더 해봐야지."

그녀는 심어뒀던 게 아닌, 남겨두었던 종자 하나를 꺼내들고는 그것을 잘개 쪼개더니 방금 흘려낸 피에 섞습니다.
별 반응은 없겠죠.
또한 그녀는 뿌리를 으깨보기도 합니다. 연근처럼 점액이 있다거나 그러려나요.

//그러고보니까 받았던 리플 허브는 아직 종자상태인데 꽃이 피어있고 그런 건 아니죠?

75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22:47

(●°∀°○)
GOD7 : 꽃은 아직 읎당께로

75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24:08

(・ω<) 아 맞다. 3이였지.
(・ω<) 하지만 체력 4니까! 체력 4-내구 3!

753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24:43

잘개 쪼개 피와 함께 으깬것은 회복과 해독약이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누가 알려주지 않는이상 아이레는 모르거나 추측할 뿐이겠지요. 뿌리에는 점성이 없는 퍽퍽한 뿌리였습니다.

☆실험 더하시려구? 아니면 다른행동?

754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26:10

(●°∀°○)
GOD7 : 엘프 드워프 시트 하나쯤 올거라 예상했지만 없어서 놀랐당
(●°∀°○)
GOD7 : 헿

755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6:28:56

상현=노답 로리콘 사기꾼(어그로 잘끔)

...탱커?

75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30:07

>>754
(・ω<) 이세계물 이자나여
(・ω<) 왕도는 인간이쟌

>>755
(・ω<) .... 아냐!

757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0:38

(●°∀°○)
GOD7 : >>756 맞아! 로리콘 맞아!

758 아이레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30:39

"...이제 이걸 기록을 해야 하는데... 아니 잠깐 애초에 기록할 수단이 없잖아."

그녀는 망함의 징조를 깨닫고, 이내 포기하기로 한 둣 합니다.

"......그냥 포기하자."

그녀는 하던 걸 가만히 놓아두도록 하기로 했습니다. 애초에 병이 없어서 본인이 해독약인지도 모르던 건 담아서 보관할 수도 없고 말이죠.

"...아 그래도 역시 이건 해봐야겠어!"

그녀는 그러다가도 다시 결심한 듯 퍽퍽한 그 뿌리에 제 피를 적당량 섞어보기로 했습니다. 이러면 수분이 생겨서 반죽할 수 있는 정도는 되려나.

759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6:30:39

사실 도플은 키메라지만!

엘프와 추가 합성시 엘프 귀를 얻을수 있다고 합니다[?]

760 도플주 (2383366E+5)

2018-02-23 (불탄다..!) 16:31:41

그럼 도플주는 20000!

76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33:20

>>757
(・ω<) 지난 행적간 로리콘의 모습은 없었슴다!
(・ω<) 크로는 어쩔 수 없는 거였구!

>>760
(・ω<)/ 사요나라!

762 아이레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34:41

도플주 안녕히가세여!

763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34:42

대!
장!
간!

764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5:14

그렇지만 뿌리가 퍽퍽한것은 리플 허브의 <특징>인듯 반응을 하지 않았습니다.

☆ 좀더 실험? 아니면...?

765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6:41

(●°∀°○)
GOD7 : >>763 맞춤 제작 하시게여? 돈없는디 헿

766 아이레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36:53

"...역시 안돼나... 잠깐만. 이걸 가루내면 쓸 수 있으려나?"

아니면... 상당히 팍팍한 편이니까 종이로?
그녀는 좀 고민하다가 일단은 관두기로 했습니다.

//이걸로 진짜 끝!

76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37:07

(・ω<) 신난다구우!
(・ω<) 이세계 야라나이카!!!

768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7:15

(●°∀°○)
GOD7 : 후앟 끝끝! 으아

769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7:25

(●°∀°○)
GOD7 : 잡다라라라람!

770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6:37:53

안녕히 가세요 도플주!

771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7:59

(●°∀°○)
GOD7 : >>767 역량 오를때까지 시트 안받기로 햇어여
(●°∀°○)
GOD7 : 훟

772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38:55

(●°∀°○)
GOD7 : 체크 해바여 체크!

77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3:16

(・ω<) 왜여? 상현 체크

(・ω<) 잡담 타임 아닌겨?

77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3:32

(・ω<) 잡담 신나자나!

(・ω<) 그런데 드래곤 지금 어디갔어여?

775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4:07

(●°∀°○)
GOD7 : 인원점검 하구 인원점검 한만큼...(무언가를 꺼내듭니다.)

776 GOD7 - 아이레◆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4:34

>>774
(●°∀°○)
GOD7 : 비밀! 헿

77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5:53

(●°∀°○)
GOD7 : 잡담...!
(●°∀°○)
GOD7 : 잡담을 하자!

778 이레쥬 (6164016E+5)

2018-02-23 (불탄다..!) 16:46:08

쳌흐!

77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6:28

(●°∀°○)
GOD7 : 좋아 2명인가 훟

780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6:50

(・ω<) 잡담야로제!
(・ω<) 인원체크?
(・ω<) 머 딱히 다들 바쁠테니까 ..

78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46:52

다인주도!!

78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7:01

(●°∀°○)
GOD7 : 3명인가?!

78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7:04

(・ω<) 뭐여 다들 어디서 나온겨

78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7:20

(●°∀°○)
GOD7 : (와작와작) 3명... 뭘줄까...

78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7:46

(・ω<) 아니 또 받을 수 있다니!

(・ω<) 혜----자 겜.

(・ω<) 얏호!

78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8:21

(●°∀°○)
GOD7 : 아니, 정보니까. 현물은 당분간 다메

78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9:00

(●°∀°○)
GOD7 : 3명분의 정보라...(뒤적뒤적)
(●°∀°○)
GOD7 : 근데 왤캐 조용해옇

78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49:28

(・ω<) 정보!

(・ω<) 그럼 .

(・ω<) 어빌리티 끼리 조합이나 응용해서 새로운 어빌리티가 나올 수 있는가요!

79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49:28

(●°∀°○)
GOD7 : 성검 정보 일부 열람?

791 이레쥬 (7937002E+5)

2018-02-23 (불탄다..!) 16:49:30

>>788
(시끄럽게 팝핀댄스)

79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0:13

(●°∀°○)
GOD7 : >>789 조합 커맨드는 없고 응용은 나올수도 있어여

79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0:28

(●°∀°○)
GOD7 : 그럼, 성검 정보로 할까...?

79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50:32

(・ω<) 그리고 개인적으로 가장 궁금한건게

(・ω<) 로리콘 네타 줄이는 방법점여.
(・ω<) 아 이거 계속 붙어있어!

7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6:51:05

>>792
(・ω<) 어예-

(・ω<) 진실된 거짓말-약올리기 조합으로 뭔가 응용이 가능할 것 같았는데!

79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1:22

(●°∀°○)
GOD7 : >>794 로리콘 네타 못줄여 안돼
(●°∀°○)
GOD7 : 불가능하징!

79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2:08

(●°∀°○)
GOD7 : 그럼 3명 모인 선물로 성검의 정보 일부를 보여드리죠

799 이레쥬 (7937002E+5)

2018-02-23 (불탄다..!) 16:52:52

오오 기대할게요!

80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3:22

(●°∀°○)
GOD7 : 뭘 공개할까...
.dice 1 2. = 2
1. 성검의 능력중 하나
2. 성검의 간략한 위치
정보의 질은... .dice 1 5. = 3

80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4:14

(●°∀°○)
GOD7 : 성검은 누군가가 <가지고>있는 상태입니다.
(●°∀°○)
GOD7 : 이정도가 3정도의 정보.

80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4:54

(●°∀°○)
GOD7 : 고로 그 <누군가>를 만나지 않는다면 못얻는다는거

803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6:55:39

요...용사..?!

80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6:15

(●°∀°○)
GOD7 : 추측은 맘대루~ 히힣

805 이레쥬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6:56:41

성검이 없이도 마왕을 조질 수 있나요?

80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7:16

(●°∀°○)
GOD7 : >>805 어허, 조질수는 있죠 마왕이라해도 그렇게 안쎄요

80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7:45

(●°∀°○)
GOD7 : 아, 안쎈건 여신님 기준이다 참

80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8:38

(●°∀°○)
GOD7 : 뭐, 애초에 성검급 무기가 없는것도 아니고. 딴무기 좋은거 많이있소!

809 이레쥬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6:59:01

>>806
아 순간 혀가 제멋대로
아무튼 그런건가요? 그보다 그게 여신님 기준이면...
여신님한테 잡으라고 해야죠. 왜 본인 기준에선 그닥 안 쎄다면서 본인은 안 잡아요?

81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6:59:56

(●°∀°○)
GOD7 : 아래쪽 간섭 못해여. 그런 <룰>이에요.
(●°∀°○)
GOD7 : 메타정보지만 쓸 일이 없으니까 밝힌겨.
(●°∀°○)
GOD7 : 헿

81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00:04

>>797
(・ω<) 으째서????!

(・ω<) 도대체 상혀니의 어떤 모습이 로리콘이져.
(・ω<)
(・ω<) 그런 모습 안보여!

812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00:10

헿 그럼 마검으로도 마왕을 푹찍할수 있나여!

81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1:01

(●°∀°○)
GOD7 : 마검으로도 푹찍 가능혀.
(●°∀°○)
GOD7 : 마검을 -?????-가 들고있어서 문제지

814 이레쥬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7:01:11

아 젠장.
왜 간섭을 모태...!

815 이레쥬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7:01:55

빠루를 주워다가 인챈트를 붙이면 빠루로도 죽일 수 있으려나

81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3:13

(●°∀°○)
GOD7 : 좋네요 성검, 마검 못구하면 만들면(?)돼요.

81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3:53

(●°∀°○)
GOD7 : >>811 로리콘 맞잖...(폭언)

81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4:14

(●°∀°○)
GOD7 : 3살짜리 페어리 델꼬 댕기는데.

81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04:42

총 비스무리한 물건도 있나요?!

820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05:12

이 세계관의 미호크같은 존재도 궁금!

82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5:27

(●°∀°○)
GOD7 : 총 이써여

82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05:43

>>817-818

(・ω<)

(・ω<) 라일라는 요정 마을에서 연장자니까 문제 없어여

(・ω<)... 그치?

82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5:47

(●°∀°○)
GOD7 : 발카인 공국에 총 있...

82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6:03

(●°∀°○)
GOD7 : 미호크? 짱쎈존재요?

825 이레쥬 (1819031E+5)

2018-02-23 (불탄다..!) 17:06:43

총... 구한다면 개조해봐야겠어요.
피를 총알처럼 만들어서 기원탄처럼 쏠 수 있으려나.

82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09:29

(●°∀°○)
GOD7 : 미호크... 짱쎈 존재...
(●°∀°○)
GOD7 : 음유시인에 나왔던 용사나 드래곤, 요정 여왕급 정도네요

82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11:54

(●°∀°○)
GOD7 : 다들 말이 없수다...

82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12:37

(・ω<) 아 그래서 진실된 거짓말이 안통했던..
(・ω<) 거기에 탐색안으로 스테이터스 간파에
(・ω<) 반영구적인 버프형식 어빌까지 걸어두니

82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14:26

권총을 한자루 구해서 총검을 써야...!

검든손으로 총받치고 쏘는 로망을...

83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16:01

(●°∀°○)
GOD7 : 총검인가여...

83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16:19

(●°∀°○)
GOD7 : 총기의 로망은 건카타(퍽)

83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18:26

(●°∀°○)
GOD7 : (와작와작)
(●°∀°○)
GOD7 : 궁금한거 더 없서여?

833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19:46

용사 말고 검사중에 가장 쎈넘!!

834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0:25

플레이어 캐릭터 중에 최강자요!

83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21:30

(・ω<) 아리아는 상혀니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ω<) 역시 사기꾼 정도?

83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1:43

(●°∀°○)
GOD7 : >>833 아니, 다인이 오늘 봤잖아요 검사 최강.
(●°∀°○)
GOD7 : >>834 다들 역상성이 있으니까 불명정도로.

83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2:35

(●°∀°○)
GOD7 : >>835 상현이 하이엘프, 아리아한테 미운털 박혔는데요?

838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4:49

하긴 그런가... 1:1 기준으로 이레랑 싸우면 상대가 질 것 같은 캐릭터는 상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기본 어빌리티의 문제가... 그리고 해독용 리플 허브가 있으니 상현이가 독 먹여도 해독 가능하고 또한 이레는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니까...

83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24:52

>>837
(・ω<) 왜져!

(・ω<) 뭘 잘못했는데에!
(・ω<)
(・ω<) 다시 생각해도 아무것도 읎으여!

840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24:58

라...라히르가 최강?!?!?!

84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5:27

(●°∀°○)
GOD7 : 라히르는 쩌리. 오늘 싸워봤잖아요? 올가씨라고...

84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25:55

>>838
(・ω<) ?

(・ω<) 뭐져 이거 람머스의 도발인가여
(・ω<)

(・ω<) 천천히 다시 읽어봐도 무슨 의도인지 모르겠슴다.
(・ω<) ...? 저기 어딘가에 짤을 하나 가지고 있었는데..

84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6:03

(●°∀°○)
GOD7 : 이래저래 저는 여러분에게 기인들 많이 만나게 해준다구요?

844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6:49

>>842
상성파악인데 혹시 기분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84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27:15

>>83
(・ω<) 기인이 그 기인이 아니자나여
(・ω<)/ 기(이한) 사람 인가?

(・ω<) 상현이는 기이한 사람 만 만났는걸!

846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7:26

반대로 이레가 질 것 같은 캐릭터는 아무래도 다인이려나요... 어빌리티 특성상 1:1에서는 지겠죠......

84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7:48

(●°∀°○)
GOD7 : >>845 아닌데여 상현이가 기인...(퍽

848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17:28:28

강격 잘 들어가고 어빌리티 잘 쓰면 어떻게....

84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28:35

>>847
(・ω<) 기인이라니!

(・ω<) 그래도 그렇게 거짓말을 하는 사기꾼이라는 사실을 알았는데도
(・ω<) 여전히 치료도 해주는 라일라 착해여

85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8:57

(●°∀°○)
GOD7 : 요정 원래 차캐여

85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29:44

(●°∀°○)
GOD7 : 뭔가 PVP 토론회가 되버리는...

852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29:51

안녕하세요 아렌시아주!

그러고보니까 다들 1:1로 뜨면 이길 것 같은/질 것 같은 캐릭터가 있나요? 간단한 상성파악이나 해보려고

853 이레쥬 (7843274E+6)

2018-02-23 (불탄다..!) 17:30:19

>>851
으아니 암만 그래도 PVP는 안해요

854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31:22

오..오르가...

오우가!(뜬금

오우가의 강함이 생각나는 사람이어쪙..

85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2:34

(●°∀°○)
GOD7 : 올가씨는 딜탱 다해먹는 사람!

85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32:34

>>850
(・ω<) 그런 요정여왕에게 미운털 박힌 산혀니는 도덕책

(・ω<) 라일라 8ㅅ8..
(・ω<) 넘나 착한것

85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3:17

(●°∀°○)
GOD7 : 아니, 간파당한걸 비유로 치면 그거에요
(●°∀°○)
GOD7 : 저 사기치겠습니다. 너는 사기를 당할거구요를 면전에 대고 말한꼴이죠

858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7:33:31

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음... 아무래도 스피드에서 밀릴건 확실해보이네요

85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7:34:15

>>850 라일라 차캐.... 요정조아여...

86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4:52

(●°∀°○)
GOD7 : 요정 좋아여 힣

86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35:25

>>857
(・ω<) ....
(・ω<) ???
(・ω<) ....

(・ω<) 역시 기둥서방 생활은 청산하고 스스로 일해야 겠다.
(・ω<)/

86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6:24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레주의 요정 코스프레

86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7:25

(●°∀°○)
GOD7 : >>857 사기꾼은 치트전생해도 이세계에서 고생하는 모양입니다.(라노벨풍)

86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38:43

>>863
(・ω<) 우왘ㅋㅋㅋㅋㅋㅋ

(・ω<) <진실된 거짓말>은 일반인 상대로는 쉽게 먹히는데
(・ω<) 격의 차이가 벌어지면 바로 간파 당하니께..

86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39:04

(・ω<) 그런데 어빌리티 진실된 거짓말은 거짓말 한정이에요?
(・ω<) 아니면 거짓으로 하는 행동 전부?

86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9:06

(●°∀°○)
GOD7 : 아니, 그래도 사기란건 변화 없으여

867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39:25

레주는 코스어(?

86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39:36

(●°∀°○)
GOD7 : 행동은 안돼여 <말>만 가능

86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39:44

>>862
(・ω<)-0>>> 팔콘-! 펀-! 치!!!

>>866
(・ω<) 그-러쿠나

87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40:09

(●°∀°○)
GOD7 : 팔콘펀치라닝

871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7:40:25

저도 잠시 저녁좀...

872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40:31

마검사도 되어보고 싶다(?

87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40:42

(●°∀°○)
GOD7 : >>871 마싯께 드세요!!

87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40:57

>>868
(・ω<) 칫!
(・ω<) 이제 또 뭐해볼까..

87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42:13

(・ω<) 어떤 무기를 쓸지 아직도 고민하고 있어여
(・ω<) 독을 이용한 거라면 단검류가 좋을려나..

(・ω<) 단검은 어디서 구하지.

87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46:42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
GOD7 : 백상현 전투방법 예상

87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48:03

(●°∀°○)
GOD7 : 묵직한 팩트

87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50:24

(・ω<) 효율주의 사기꾼의 이세계 전생에 대하여

(・ω<) 예이 예이!

88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51:53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
GOD7 : 라일라 추가해서 그린 버전

88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7:52:25

용사는 주특기가 먼가여!

88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52:46

(●°∀°○)
GOD7 : 음유시인 노래속에 나온 용사요?

88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53:33

(・ω<) 라일맄ㅋㅋㅋㅋㅋㅋㅋ
(・ω<) 라일리 이상한거 배워쎀ㅋㅋㅋㅋㅋㅋ

88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54:05

(●°∀°○)
GOD7 : >>883 애 데리고 사기치는 상혀니
(●°∀°○)
GOD7 : 헿

88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54:34

(●°∀°○)
GOD7 : 사기치고 댕긴 나머지 라일리도 이상해져버린 이야기

886 이레주 (3711319E+5)

2018-02-23 (불탄다..!) 17:55:29

블러드 매직을 좀 응용하려 시도하면 고작 쏘는 것 만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도 가능하려나요.
그리고 피를 쏘아낸다는 거면... 피가 담긴 주사기같은 걸 안에 있는 피를 조종한다는 식으로 해서 강하게 쏘아낸다던지?

88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7:57:57

(●°∀°○)
GOD7 : 지금으로써는 쏘아내는 수준이죠.
(●°∀°○)
GOD7 : <다른방식으로 다루려 한다>정도의 행동을 반복하면 될지도?

88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7:58:11

(・ω<) 라일라갘ㅋㅋㅋㅋ
(・ω<) 역시 인생듀오!

(・ω<) 45픽 바텀 봇듀오, 배그 듀오, 라일라 상혀니 듀오

88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8:02:07

실제 용사요!

89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03:20

(●°∀°○)
GOD7 : 지 힘으로 일어난 용사는 만능캐인데여

89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03:38

(●°∀°○)
GOD7 : 파티원 없이 솔플했어요 그 용사

892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8:06:09

사..사기캐 아웃!!!

89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08:06

(●°∀°○)
GOD7 : 사기캐라뇨...(작성한 용사시트를 본다.)
(●°∀°○)
GOD7 : ...응?

894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8:08:09

사스갓 용사!

89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11:57

(・ω<) 솔플했구나..
(・ω<) 그래서 마왕을 잡았군요!!!

89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12:30

(●°∀°○)
GOD7 : 예스 마왕이랑 맞다이했음

89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24:30

(・ω<) 와우. ..

(・ω<) 그래서 이겼군요!
(・ω<) 맞다이라니 얼마나 강한거..

89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26:56

(●°∀°○)
GOD7 : (구)마왕은 (현)마왕보다 야캐요.

89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28:20

(・ω<) 현마왕은 얼마나 강한거..
(・ω<) 으음

(・ω<) 그래서 다수로 보내는 거겠네요!

90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28:24

(●°∀°○)
GOD7 : 그리고 이기고 나서 용사도 멀쩡하진 않았죠, 힘들게 이겼음 ㅇㅇ

901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8:32:33

아아아..... 그럼 용사는... 살아는 있나요?

90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33:45

(●°∀°○)
GOD7 : 용사요?

90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33:59

(・ω<) ㅇㅇ..
(・ω<) 앞으로는 얼마나 많은 사기를 쳐야 하는걸까

(・ω<) 얼마나 많이 걸리고 얼마나 많이 통할려나.

90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36:43

(●°∀°○)
GOD7 : 배신당했는데요?

90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37:10

(●°∀°○)
GOD7 : 흐미 색상코드 찾기 힘드네..

90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38:20

(・ω<) 나루호도.
(・ω<) 용사를 배신한게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ω<) 저희도 조심하지 않으면 큰일 나겠네여
(・ω<) ......스스로 일어나서 혼자 성검 뽑고 혼자 마왕 잡았는데 누구에게 배신당한거지..

90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39:13

(●°∀°○)
GOD7 : 아, 용사가 살던 시대의 누군가의 말이라도 들려드릴까요?

908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8:40:02

네넹!!!!!!

90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41:52

????? : 용사의 이용가치는 이제 없다 마왕가 싸우다 지친 용사를 죽여라.
그런 위험 요소는 방해가 될 뿐이다.

91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42:38

(●°∀°○)
GOD7 : 아, 여기 배경색 흰색이 아니넹 엌

91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8:43:47

역시 마왕이 죽으면 평범한 사람들에겐 비슷한 힘을 가진 용사도 마왕이나 다를바가 없군여..

91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44:34

(●°∀°○)
GOD7 : 뭐 괜찮아요 저 말 한?????는 죽었으니까.
(●°∀°○)
GOD7 : 딱히 이제는 그런놈도 없으니 여러분은 안심하고 모험 츄라이츄라이!

913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8:49:01

여신님 흑막썰을 제시해봅니다!

914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8:49:31

이럴때는 신이 가장 쟈닌했어요

91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51:09

(●°∀°○)
GOD7 : 저 말 한놈 용사가 살던 나라의 지도자입니다.
(●°∀°○)
GOD7 : 용사 등치고 배부르고 등따시게 밥먹나 나이차서 죽은거에여
(●°∀°○)
GOD7 : 복수로 사망?

91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51:55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

91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8:55:07

(・ω<) ㅇ]==

(・ω<) 너무 잔인하다! 우우!

91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8:55:09

(●°∀°○)
GOD7 : 에이 반응없네

919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8:59:34

힝 마왕이 보편적인 의미로써의 마왕인지도 의문...

뭔가 상징적인건 아닐까

92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01:01

(●°∀°○)
GOD7 : 베이스는 양판소
(●°∀°○)
GOD7 : 그렇지만 조용히 통수를 숨긴
(●°∀°○)
GOD7 : 아이렌 대륙 이야기!

92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02:28

(・ω<) 베이스가 양판소지만
(・ω<) 이미 뒤통수 - 반전 이란 것 부터가 ..

(・ω<) 양판소가 아니게 되어버렸어!

92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9:04:34

통수맞을 순간이 기대되는군요

92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05:02

(●°∀°○)
GOD7 : 이런 헨타이들...! 통수맞을 순간을 기대해?

92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06:58

(・ω<)어떤 충격을 줄지 기대되니까...여?

92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07:59

(●°∀°○)
GOD7 : 아니, 평범한 통수일걸요
(●°∀°○)
GOD7 : 진짜루

926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9:08:24

>>923 궁금하고 알 수 없던 모든것들을 다 알게 되는 때이기도 하니까요! 충격적이겟지만... 그만틈 기대되는 상황인걸요! 애초에 지금은 다들 태초마을 상태니까 그때쯤에는 엄청 모험을 했을거란 생각에 들떠요!

92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08:36

(●°∀°○)
GOD7 : 이제까지 진행도 평범했으니깐
(●°∀°○)
GOD7 : 헿

92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09:30

(・ω<) ...별로 안평범했는데.

(・ω<)/ 가끔 이렇게 영문모르게 생기는 / 이거요.
(・ω<)/ 팔이 아니라 화살이니까.

(・ω<)/ 아니 라노벨로 따지면 1권 쯤에 어깨에 화살이 박히는 전개라니 뭐야그거.

92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10:53

(●°∀°○)
GOD7 : 아니, 통수도 그 화살정도의 충격일거에요
(●°∀°○)
GOD7 : 사람에따라 통수라고 안느낄정도로

930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12:16

(・ω<) 화살 아픈데에?!

(・ω<)/ 이거 보여 이거?!

(・ω<)/ 뽑긴 해찌만 아직도 마음에 박혀있다고오!

93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13:58

(●°∀°○)
GOD7 : 아니, 엘프가 인간 배척하구, 숲 좋아하구, 활 잘쏘구
(●°∀°○)
GOD7 : 전부 양판소급 전개라구욤☆
(●°∀°○)
GOD7 : 힣

932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19:15:00

처음 만난 사람이 미호크급의 강자라는 점에서 평범하지 않앗!!(기쁨

933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17:13

(●°∀°○)
GOD7 : 아닝 은거기인과의 만남은 고전소설급 클리셰라구요?
(●°∀°○)
GOD7 : 평범하다구욤☆
(●°∀°○)
GOD7 : 힣

93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17:49

(・ω<) 엘프가 인간 배척하고 숲 좋아하고 활 잘쏘고 오크 싫어하고는 클리셰져
(・ω<) 하지만 화살이 진짜로 맞아버리는건 비틀기에여!

93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19:02

(●°∀°○)
GOD7 : 스텟 올라갔으면
(●°∀°○)
GOD7 : 훗, 이정도쯤이야 라고 피하는 클리셰를 보여줬겠지만
(●°∀°○)
GOD7 : 유감☆

93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20:31

(●°∀°○)
GOD7 : 상혀니의 민첩은 2라구요 빠밤

93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9:26:49

저는... 이미 각종 상태이상 및 절망적인 상황에 쓰 반응 텍스트를 에버노트에 세이브 했어요. 훗후.

93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27:38

(・ω<) 민첩 열등 무엇.
(・ω<) 2라니! 2라니!

(・ω<) 하지만 내구가 3...
(・ω<) 아 4였으면 튕겨냈겠구나.

93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28:14

(●°∀°○)
GOD7 : >>937 ???

94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29:36

(●°∀°○)
GOD7 : 당황
(((●°∀°○))) ...덜덜덜
GOD7 : 아니 진짜 별거 없대니께

941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33:17

(・ω<) 라일라도 그렇고 상현이도 과연 오래 살 수 있을까!

(・ω<) 그리고 자꾸 절대자들에게 미움받는 상현이는 어떻게 살아갈까!

94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34:34

(●°∀°○)
GOD7 : 딱히 사기 안쳐도 준다니께
(●°∀°○)
GOD7 : 괜히 사기를 쳐성
(●°∀°○)
GOD7 : 흐헿

94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36:33

(・ω<) 엘프 때는 사기를 쳐야했서영
(・ω<) 엘프와 오크 싸움 붙여서 레벨업의 기회를 만드려 했는데!!

(・ω<) 시무룩.
(・ω<) 에잉! 그러니까 숲에서 성장도 못하는 구질구질한 종족 취급이나 받지! (막말)

94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38:05

(●°∀°○)
GOD7 : 과연 그럴까요
(●°∀°○)
GOD7 : 히힣

94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40:13

(・ω<) 양판소라며! 양판소라며!

(・ω<) 그런데 왜 전개가 1도 짐작이 안가는건데에!!!

94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41:46

(●°∀°○)
GOD7 : 에잉 양판소 맞자나영
(●°∀°○)
GOD7 : 히히힣

947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44:27

(・ω<) 양판소라면!
(・ω<) 아 이제 상현이 히로인이 등장하겠네 ㅇㅇ
(・ω<) 아 이제 다인 전설의 검 뽑을 듯 ㅇㅇ
(・ω<) 아 이제 다이디아 멋진 기술 써서 적 잡을 듯 ㅇㅇ

(・ω<) 하고 짐작이 가야지!

94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45:11

(●°∀°○)
GOD7 : 어허힣 그렇게 현실은 무르지 않앗!
(●°∀°○)
GOD7 : 전설의 검? 만들어! 만들어!

94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46:06

(●°∀°○)
GOD7 : 멋진 기술?
(●°∀°○)
GOD7 : 만들어요!

950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19:48:12

멋진 기술이래봣자.........다크판타지에 나올 수준의 잔인함이 나올텐데...

>>948 ...네? 잠깐 그게 가능했던 일이였어요?!

95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49:14

(●°∀°○)
GOD7 : 연금술도 있는데 대장장이 기술 없겠소?
(●°∀°○)
GOD7 : 물론 재료랑 어빌 엄청 들겠지만
(●°∀°○)
GOD7 : 힣

952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51:40

(●°∀°○)
GOD7 : 1. 아이렌 대륙은 자유도를 추구합니다. 즉, 메인스토리가 없습니다.

95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51:47

(・ω<) ...에 뭐야
(・ω<) 은근슬쩍 양판소 어필하고 있어!?

(・ω<) 거짓말 하지마!
(・ω<) 양판소라기엔 상혀니 히로인이 안나왔잖아!

95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52:39

(●°∀°○)
GOD7 : 무슨소리여! 주변에 히로인 많잖슴까?
(●°∀°○)
GOD7 : 아이레라던가 다이디라라던가

955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53:37

>>954
(・ω<) 나이 차이!

(・ω<) 나이 차이가 심해여!
(・ω<) 상혀니 20대 후반이니까!

95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58:02

(●°∀°○)
GOD7 : ???살짜리두 있다구요?

95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19:59:16

(●°∀°○)
GOD7 : 밥먹고 옵니다

95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19:59:30

>>956
(・ω<) ???는 이미 아웃...
(・ω<) 다른 의미로 위험해!!

>>957
(・ω<) 빛나리? 왜 하필?!!

960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20:01:34

빛나리... 빛나는.............머....머리? (깊은 반성)

다녀오세요!

96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02:57

레주 맛저하세요!

그야 내 세대들에게 전설의 검이라 하믄 니케의 빛나리와 가우리의 빛나리밖에 없기 때문이지!

96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20:03:01

자유로운 스토리를 펼치면 되는건데...

다들 생각해보니 여신님의 퀘스트에 목표를 둬서 전형적인 양판소의 루트를 향해 가는 것 같아요.

다이디아: ???

(절레절레)

963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08:43

(・ω<) 둘 다 빛나는 검이긴 하지만..
(・ω<) 보통 전설의 검이라면 당연하게도 엑스 칼리버를!

(・ω<) 상현이는 와도로 가서 관직에 오를거야!
(・ω<) 가자 라일라! (마왕은?)

964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20:09:14

저 짱 멋진 검술 구상해뒀는데.

965 이레주 (9157175E+5)

2018-02-23 (불탄다..!) 20:10:26

(조용히 갱신)

96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11:18

(・ω<) 어떤 검술인지 흥미가 가긴 하지만..

(・ω<) 어섭셔 이레주

967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20:11:48

사실 오너로서는 마왕말고 딴짓도 하고 싶고 여신님 통수쳐서 마왕편도 하고 싶은데....

그러면 캐붕 수준으로 끝나지 않는 정직한 캐라서 아쉽네요.

다이디아: 여신님께서 저를 보셨어요! 저는 발할라로 갈꺼에요!
???: 네 옆의 용사를 본거겟지!

968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20:12:27

사패제왕검..

969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20:12:39

>>964 호오오오... (투지가 타오른다.)

어서오세요 이레주!

(그러나 알바가는 시간이라 왈칵)

970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18:55

(・ω<) 사패제왕검은 어디 나오는 검이져??

(・ω<) 다이는 정직하니까요 ㅇㅇ

971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20:21:02

검술 이름이요! 검의 모습이 호랑이와 같다고 해서 붙은 호검이라는 이름도 있어요!

972 다이디아◆RLY5LivsW2 (5092145E+5)

2018-02-23 (불탄다..!) 20:21:13

알바가... 절 부르네요. 다녀오겟습니다.

973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22:28

힝 몬가 아저씨처럼 소녀와 느와르를 찍고싶기도

974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25:14

(・ω<) 다녀오세요!!

>>971
(・ω<) 오오 멋지네요 아류 검술인가요!
(・ω<) 그런데 아렌시아 서양인데 뭔가 동양느낌의 검술이 되어버렸어

975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29:35

(●°∀°○)
GOD7 : 왓습니다!

976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30:03

어서오셔요 레주!!!

977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20:30:10

>>974 아렌시아 시작은 노고수였어요.

978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33:00

(・ω<) 어섭셔 레주!

979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33:49

(●°∀°○)
GOD7 : 체크.
(●°∀°○)
GOD7 : 하는겁니다.

98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36:26

http://bbs.tunaground.net/index.php/situplay#2
3편 츄라이

98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38:16

엌 믿힌

982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38:25

(・ω<) 상혀니 체크!!!!

983 아렌시아 (2321224E+6)

2018-02-23 (불탄다..!) 20:38:43

아렌체크

98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38:53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9385742/recent
요거다 요거 요게 3편

985 이레주 (1836394E+5)

2018-02-23 (불탄다..!) 20:39:24

앗 저 체크☆

986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39:39

(●°∀°○)
GOD7 : 잘못 붙여넣었었네 헿

98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0:19

(●°∀°○)
GOD7 : 3명 이군여

98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1:37

(●°∀°○)
GOD7 : 흠...

98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42:23

(・ω<) 예스! 쿨타임 다 되었으니 오늘은 뭐해볼까!

99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2:29

(●°∀°○)
GOD7 : 뭘할까요...
개별 진행하시고 싶으신분들은 "개별!!!"을
잡담을 원하시는 분들은 "잡다암!!!"을
외쳐주세요

991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42:32

다인이도!

992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42:59

다인은 검을 얻기 위한 개별...!

993 이레주 (1836394E+5)

2018-02-23 (불탄다..!) 20:43:25

저도 개별...!

994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4:27

용사 소환당했습니다 근데 굳이 마왕을 잡을 필요가 있나요 788

(●°∀°○)
GOD7 : 가는거다 (레주만)수라의길로!!!

995 다인주 (7287612E+6)

2018-02-23 (불탄다..!) 20:45:15

레주 아수라 전직(?

996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45:32

(・ω<) 워우 오늘 오후에 이미 레주는 충분히 저로 인해 고생하셨기에

(・ω<) 저는 잡담으로!

997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7:30

(●°∀°○)
GOD7 : 아렌시아님은여?

998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49:17

(●°∀°○)
GOD7 : 뒹굴

999 상현주 (1419407E+5)

2018-02-23 (불탄다..!) 20:50:15

(・ω<) 자다다다담! 잡담 잡ㄷ마! 잡담 파-워

(・ω<) 혼자서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좋은시도.
(・ω<) 예이예이!

1000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51:02

(●°∀°○)
GOD7 : 일단 3편으로 이동하죠

1001 GOD7◆mezTLmVtHo (8018899E+5)

2018-02-23 (불탄다..!) 20:51:11

부와아아아아앙!

끝.